그동안 잡은 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는 레이먼셰프와 김병만족장

 

과연 베테랑 셰프와 정글을 수도없이 다니며 터득한 노하우를 가진 두 사람의 요리는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 것인지 기대된다.

 

 

 

 

 

 

 

 

 

 

김병만은 갯가재를 바나나잎에 싸서 화덕옆에 진흙구이처럼 익힌다.

 

레이먼킴이 머리좋다고 칭찬을 한다. 역시 김병만의 오랜 노하우는 괜히 생기는게 아닌것같다.

 

이어서 레이먼킴의 요리가 선보여진다.

 

 

 

 

 

 

개,조개,파파야,카사바로 어떤요리를 탄생시킬지... 셰프의 진가를 알수있을듯하다.

 

전문 셰프라는것을 알수있듯 칼질에선 오랜 내공이 느껴진다. 칼질중 옆에서 이성재가

 

예능의 마무리를 해준다.

 

눈감고 칼질할수있냐고 물어보는 이성재. 레이먼은 이내 해낸다. 이성재의 캐릭터가 재밌다.

 

요리의 최고봉은 소스라고 한다. 정글에서 레이먼의 드레싱이 나온다. 타마린, 오레가노라는 다소 생소한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어떤맛일지 궁금하다.

 

 

 

 

 

 

 

 

 

 

파파야샐러드가 완성됐다. 정글이기에 가능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있는 재료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이런곳에서 셰프의 능력은 극대화 될 것 같다. 뭐든 조합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ㅎㅎ

 

다들 맛있게 먹는 가운데 마지막 최종보스 염치성재의 맛평가를 듣기위해 이목이 집중된다.

 

덩달아 레이먼도 긴장하고 장수원이 옆에서 미리 거들어 재미를 더했다. 이성재도 맛있게 먹은 파파야샐러드.

 

이성재가 재밌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 초딩입맛 이성재와 전문셰프의 자존심(?)대결이 펼쳐지고있는 인도차이나 ㅋㅋ

 

 

 

 

 

 

 

 

 

 

 

 

 

 

 

 

 

 

레이먼킴이 가세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날것의 식사가 아닌 레스토랑같은 멋진 음식이 나올것같다.

 

심지어 김병만족장도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를 하게 됐다고 할 정도니 제작진에서 전문셰프의 가세를 그냥

 

쉽게 넘기지 않고 준비한것이 많이 느껴지는 인도차이나편이다.

 

 

 

 


드디어 갯가재진흙구이가 완성되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글의법칙에서의 먹거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어 보이지만

 

멤버들이 허기를 최대한으로 갖게 한 후 먹는 음식의 맛은 가히 환상적일것이다.

 

그런말이 있다. 최고의 반찬은 허기라는 말.

 

그것이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게는 항상 주어지는 조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갯가재구이는 이성재의 맛평가도 통과했다. 새우와 가재를 합친 맛이라니 참 궁금하다.

 

그 어떤 양념보다 남의살이 맛있다는 얘기도 있다. 그만큼 육류나 해산물이 자연산일때 최고의 맛을 낸다는 말이다.

 

얼마나 맛있으면 갯가재머리를 흡입(?)하는 서인국 ㅋㅋㅋㅋㅋ

 

굳이 먹어보지 않더라도 얼마나 맛있는지 짐작이 간다.

 

이성재는 갯가재보다 레이먼의 게살 매시 카사바가 더 맛있다며 계속 먹는다.

 

레이먼은 갯가재앞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기분좋아보인다. ㅋㅋ

 

파파야 샐러드로 마무리된 정글의 법칙 레이먼표 먹방. 참 먹어보고싶은 비주얼이다.

 

저런건 어디가서 먹어보나~ ㅜ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