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뽑힌 식스맨들의 기획안을 직접 프로그램화 시켜 만드는 테스트적인 형태의

 

방송이 시작된다. 전에 얘기했던 컨셉을 직접 방송으로 만들기 위해 팀을 이뤘다.

 

첫번째로 박명수와 장동민,두번째는 최시원과 하하, 세번째는 홍진경과 정준하, 네번째는 유재석과 강균성, 다섯번째는 광희와

 

정형돈이 팀을 이뤘다. 개인적으로는 장동민팀 기획이 제일 재밌어보인다.

 

첫번째로 박명수와 장동민이 팀을 이뤘다.

 

컨셉이 비슷한 캐릭터가 뭉쳐서 연예계 전설의 파이터를 모아 프로를 만든다.

 

벌써부터 둘의 티격태격이 재미있다.

 

 

 

 

자격요견은 펀칭머신 700점이상 통과자를 뽑아 합격시킨다.

 

이 기획의 핵심은 토토가때와 마찬가지로 멤버섭외가 우선이다.

 

이종격투기로 치뤄질 기획안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선수로 나올 연예인들의 섭외가 우선이며

 

그것이 이 기획의 최종숙제이다.

 

 

 

 

 

 

 

 

 

 

최시원과 하하가 팀을 이뤘다.

 

외국스타 서울투어를 기획한 최시원.

 

자전거 먹방 기부 서울투어

 

뚜르 드 서울

 

먹은만큼 기부하는것을 컨셉으로 삼았다.

 

자전거를 타고 미리 섭외해서 올 외국스타에게 알려줄 맛집지도를 만드는게 목표이다.

 

 

 

 

 

 

 


홍진경과 정준하가 뭉쳤다.

 

할리우드스타 인터뷰를 기획한 홍진경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하기로 한다.

 

 

 

 

 

 

할리우드는 벽이 높다고 판단. 중화권스타를 공략하기로 한 홍진경.

 

정준하의 인맥으로 송승헌에게 전화해봤지만 받지않아 권상우에게 전화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갑자기 추자현이 떠오른 둘. 현재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자현을 물색해본다.

 

추자현이라면 진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긴다.

 

 

 

 

유재석과 강균성이 뭉쳤다.

 

서로 데칼코마니처럼 변장을 하고온 유재석.

 

버뮤다 삼각지대는 현실적으로 힘든 기획이기에 진짜 삼각지로 갈 생각인 유재석.

 

아쉽게도 이 기획은 접고 다른걸로 하기로 한다.

 

 

 

 

단발머리특공대

 

모두 퇴근한 일터에 잠입해 몰래 일거리를 해주는 컨셉으로 우회한 유재석 강균성팀.

 

아직 이 팀은 기획자체는 재미를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큰웃음이 있을거라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강균성만 보면 재밌는 캐릭터임에는 분명하지만 기획은 좀 갸우뚱해진다.

 

 

 

 

 

 

광희와 정형돈이 뭉쳤다.

 

시작부터 의상으로 티격태격하는 둘의 합은 시작부터 재미있다.

 

물론 광희의 캐릭터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하다.

 

문득 명품자랑을 하는 광희. 참 재미난 캐릭터인것만은 분명하다.

 

패션테러리스트들을 찾는다는 컨셉.

 

서로 패션에 대한 지식을 말하지만 도낀개낀인듯 웃기다. ㅋㅋ

 

 

 

 

 

김태호를 모델로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패션의완성은 얼굴로 김태호를 먹인다. ㅋㅋㅋ

 

카메라 감독도 먹이는 광희. 재미있는 기획인듯싶다.


하지만 제일 기대되는건 역시나 장동민의 기획

 

정말 성사되고 만들어진다면 너무 재밌을거같다.

 

 

 

 

 

 

패션쓰레기 일명 패쓰를 뽑는데 박보라 라고 하는 여인을 찾았는데 광희소속사의 직원이다.

 

패쓰로 뽑힐만 하다!!! ㅋㅋㅋ

 

근데 먼가 흥이 넘치는 재미있는 일반인이다. 첫번째 패쓰로 지목됐다.

 

가히 무도에 잘 어울리는 여인네가 아닌가!!! 정말 웃겼다 ㅋㅋㅋ

 

 

 

 

숨통조이는 패션의 대가! 헐...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했었던 인연이 있었다.

 

어쩐지 일반인보다는 방송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단지 연예계에 있는 회사의 직원이라서만은 아닌것이었다. ㅋㅋ

 

패쓰에 아주 적합한 여인네다!!

 

 

 

 


이어서 뚜르드서울을 기획한 하하와 최시원

 

사이클과 복장을 갖추고 총7단계의 코스를 보여준다.

 

1코스 상암mbc에서 마포에 있는 평양냉면집.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을 무척 좋아한다.

 

마포라면 유명한 집이 을밀대가 있는데 역시나 이곳으로 향할지 예상해본다.

 

벌써 힘들어하는 하하. 과연 이 컨셉은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하하는 벌써부터 회의적이다. ㅋㅋ

 

 

 

 

역시나 마포하면 을밀대. 여기까지 15.39km가 걸렸다. 열심히 찾아와 냉면집으로 들어간 하하와 최시원.

 

벌써부터 체력적으로 힘들어보이는 기획이다.

 

평양냉면은 보통 일반적으로 먹는 냉면과 달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다.

 

방송에서 맛있어 보이는 모습만 보고 찾아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게 평양냉면이다.

 

참고를 하고 찾아가 보시길 바라는 바이다. 을밀대는 마포말고도 킨텍스옆에도 분점이 있는데 본인은 킨텍스옆에만 가봐서

 

본점 을밀대 맛은 모르겠다. 킨텍스옆은 아주 만족하지는 않았다. 본점으로 가봐야 진가를 알 듯 하다.

예전에 쓴 평양냉면 포스팅입니다. 궁금하시면 클릭 주소 클릭요

 

http://magicsangwon.tistory.com/274

 

 

 

 

 


이어서 정준하와 홍진경팀

 

이번에도 재밌는 분장으로 찾아온 홍진경.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게 재미있다.

 

박술녀한복집으로 온 두사람.

 

 

 

 

해외스타와의 얕은 인맥을 보여주는 박술녀 제이슨므라즈의 오타가 웃기다.

 

해외스타를 만나기위한 컨셉이므로 한국적인 의상으로 입고가기 위함이다.

 

오랜만에 미노가 나왔다.

 

의외의 인맥이다!!! 미노가 추자현을 안다니... 추자현이 미노가 있는 팀의 팬이라는 얘기다.

 

정말 의외였다. 하지만 전화기가 꺼져있는데...매니저에게 통화해보기로 하는 미노.

 

과연 꺼진 불씨를 살릴것인가!

 

그러나 받지않는 매니저의 전화. 정준하와 홍진경의 표정은 초조해져만 가는데.

 

 

 

 

드디어 받은 추자현의 매니저. 현재는 상해에 있다는 얘기. 전화번호를 보내주기로 해서

 

정말 이 컨셉이 가능해지는듯하다.

 

물살타듯 일이 착착 진행되고있다. 하지만 비자문제로 잠시 한숨 고른다.

 

 

 

 

 


유재석 강균성팀의 기획.

 

단발머리를 강조하는 두명. 차에서 김경호 성대모사로 입을 푼다. 개인기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개인기퍼레이드로 재미난 분위기는 만들었지만 과연 기획한것은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된다.

 

첫번째 단발머리특공대의 대원은 김숙

 

이런 기획을 보면 유재석이 후배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항상 후배들을 생각하는 유재석은 진정 유느님이다!

 

 

 

 

 

 


이어서 장동민 박명수의 전설의 주먹.

 

제일 기대되는 기획이다. 펀치머신을 준비한 전설의 주먹팀.

 

박명수가 우선 시범을 보인다. 점수는 552점

 

장동민은 768점.

 

커트라인을 높여야 할듯싶다. ㅋㅋㅋ

 

장동민이 진짜 식스맨이 된다면 재미있을것같다.

 

다른 멤버들도 탐나지만 장동민은 그 미친존재감으로 무도에 어떤 활력을 넣을지 정말 궁금한 멤버중 하나다.

 

기획이라면 정말 이 기획이 최고아닌가 생각된다.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

 

 

 

 

 

첫번째 멤버로 이훈을 만나러 온 두명. 이훈에게 컨셉을 얘기했더니 눈빛이 달라진다.

 

 항상 운동하는 이미지로 이 컨셉에 적합한

 

멤버아닌가 싶다. 장동민의 살살 긁는 펀칭머신테스트. 이훈도 긴장한듯 펀칭머신을 때린다.

 

점수는 787점

 

장동민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다소 아쉬운 점수가 아닌가 싶다.

 

선뜻 수락하는 이훈. 이야기가 순조롭게 이어져가는것같다.

 

 

 

 

 


두번째 코스에 접어든 최시원하하팀.

 

서대문구에 있는 김치찜집으로 들어왔다.다 먹어야만 기부금이 적립된다고 한다.

 

이러다 배불러서 금방 접히지 않을까 싶은 기획 ㅋㅋㅋ

 

운동하고 먹고 운동하고 먹고... 어디까지 할 수 있을것인가. 오래가지 못할듯한 컨셉이다.

 

하지만 보란듯이 다 먹은 두명.

 

18만원 기부성공!

 

 

 

 

 


두번째 패쓰를 찾은 정형돈과 황광희.

 

두번째 패쓰는 조정치로 지목!

 

패쓰끼리 지적하는 모습 정말 웃기다.

 

이 기획도 나름 재밌는 기획이다.

 

조정치의 확고한 가치관이 빛을 발했다!!

 

 

 

 

 

 

 

정준하 홍진경팀으로 넘어와 추자현의 연락이 와서

 

전화를 걸어 받았다. 추자현과 연결된 정준하.

 

인사하라고 홍진경에게 건내줬더니 단도직입적으로 유덕화를 아냐고 물어보는 홍진경 ㅋㅋ

 

유덕화는 모르고 장백지와 조문탁을 안다고 해 이번 기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듯 했으나

 

둘다 북경과 싱가폴에 있다고해 찬물을 끼얹었다.

 

마음이 급한 홍진경. 이 기획은 실패로 끝나는듯했지만 정준하가 주성치를 안다고 했던것이 희망의 불꽃을 피웠다.

 

하지만 지인이 지금은 연락을 안한다고 해 희망을 버렸지만 뜬금없이 홍금보를 안다고해 더 대박의 꽃을 피웠다.

 

 

 

 

 

 


이어서 단발머리 특공대가 나왔다.


두번째 대원으로 신봉선.

 

 

 

 

 

 

 


전설의주먹팀에 찾은 이동준. 이 아저씨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유력한 멤버이다.

 

화려한 의상으로 찾아온 이동준. 이 기획에 큰 힘을 실어줄 멤버라는건 분명하다.

 

태권도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동준.

 

 

 

 

 

무용담을 말해준다.11명을 1분도 안되서 쓰러뜨렸다는 이동준. 허풍인지 진짜인지 재밌는건 확실한 캐릭터다.

 

하지만 이동준이 강하다는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거절할거라 생각한 장동민. 하지만 기우였을뿐 선뜻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이동준.

 

 

 

 

킥으로 자신은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준다. 파워가 살아있는 킥이다 ㅋㅋ

 

이동준의 펀치는 734   킥은 749

 

점수는 기대이하지만 실전용이라고 변명하는 이동준

 

이기획에 최고의 캐릭터 아닌가 싶다.

 

연락하면 100% 참가의지가 확실한 이동준 이기획은 꼭 돼야해!!!!

 

 

 

 


 

 

 

 

 


홍진경정준하팀은 뭔가 잘 풀리지 않는듯하다.

 

정준하 지인에게 임달화는 만날 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듣고 홍콩으로 바로 출발하는 홍진경팀. 즉석으로 바로

 

홍콩을 가게되는 즉흥성을 보여준다. 알란탐이라는 배우도 연결이 될듯한데 본인은 누군지 잘 모르겠다. ㅎㅎ

 

어쨋든 홍콩으로 떠나게 되는 홍진경팀

 

 

 

 

 

 

 

 

 

 

 

 

패쓰를 뽑는 팀은 3번째 패쓰로 유병재를 꼽았다.

 

식스맨후보에서 떨어지고 이번 광희의 코너3번째 패쓰로 뽑혔다.

 

식스맨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한 유병재.

 

이로써 패쓰3인방이 완성됐다.

 

 

 

 


유재석팀의 세번째 멤버는 남창희.

 

정준하는 알란탐과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았다. 이 기획은 무사히 성사될까.

 

식스맨이 벌써 5주차인가 그럴것이다.

 

이번 식스맨을 뽑는 기획은 정말이지 너무 재밌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가 없을정도로 재밌다.

 

앞에 탈락한 멤버들은 아쉽게 됐지만 진짜 식스맨 후보로 무도2를 만들어도 재밌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장동민의 기획을 지지한다.

 

두번째로는 패쓰 리모델링 기획안이 재밌게 느껴진다.

 

유재석팀은 아직 무엇으로 재미 포인트를 잡을지 모르겠고 홍진경의 기획은 되도 그 기획 자체가 재밌다기보다는

 

홍진경 캐릭터 자체가 그냥 재미있다.

 

최시원은 왠지 예전 전진이 자꾸 떠오르는건 개인적인 느낌일까? 뭔가 미국스러움으로 재미를 주고있고

 

그 부분이 재미있지만 진짜 식스맨으로 뽑혔을때는 어떨지 궁금하다.

 

다음주에는 정말 식스맨이 뽑힌다고 하니 빼먹지 않고 시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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