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고은희의 이별이야기를 선곡한 김경호 신효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경호와 신효범의 듀엣이다.


신효범도 좀 좋아하긴 하는데 노래하는 목소리가 시원시원해서 좋아한다.


전에 나가수2에서도 나왔었는데 그때도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이둘의 조합은 또 어떨지 기대가 된다.









 


본인보다 더 이뻐보이면 안된다던 신효범. 오랜만의 무대를 보는듯하다.


신효범의 목소리도 독보적인 색깔이 있어서 듣는이로 하여금 좋게 들린다.

마치 자매가 부르는거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하지만 둘이 부르는 듀엣은 부드럽지만 힘이 넘치는 힘이 느껴지는 노래다.


둘의 고음이 맞부딪히는 순간은 노래의 감정이 더 깊어지며 듣는이로 하여금 집중도를 높여준다.

웅장한 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보컬로 연주를 마무리 시켜준다.


애절한 이별이야기를 김경호 신효범 듀엣으로 완성시켜줬다.

힘이 넘쳐흐름에도 완급 조절을 나름 잘 한것같다. 둘다 강한 보컬인데

애절함을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억제해야 했을것이 힘들었을 것이다.

좋은 곡이 나왔다.









 




​곡이 끝나고 개밥주러 떠난다는 신효범; ㅋㅋ


뭔가 이분도 소찬휘처럼 형님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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