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화창한 토요일에 일을 마치고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


마침 카메라도 있겠다 하늘공원을 들러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화이트밸런스를 두가지로 조정해서 찍어보니


하늘색상이 좀 다를겁니다. 


사진이 뒤죽박죽 된점은 양해를...ㅋ


맨위 사진은 풍력발전기입니다. 바람개비같이 생겼죠? ㅎㅎ









이 집같이 생긴 통은


새집이라고 합니다.


새가 여기에 들어가서 알도 낳고 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실제로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니콘d300의 화이트밸런스 조정에 따라


하늘 색상이 차이가 많이 나는게 느껴지시죠?


아직 저만의 카메라 사용법이 정착되지 않아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고 가시거리가 엄청


좋아서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정말 눈이 탁 트이더군요.













하늘공원에서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면 입구쪽에 작은 화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찍은 이름모를 꽃


꽃이름들을 잘 몰라요 ㅋㅋ;











역광으로 구름과 빛 그림자가 같이 표현됐네요.


이런사진 나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두운 그림자 실루엣 잘만 나오면 분위기있는 사진이나오죠.











이날은 정말 


고개만 들면 그림이었습니다.


자연이 그린 그림 구름이라고나 할까요.


너무 파란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햇빛은 뜨거웠지만 선선해서 


다니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좀더 알아가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혼자만의 출사였습니다.


니콘d300을 제대로 써먹을 때 까지


기변은 생각 안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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