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장홈패션입니다.


쓰고있던 공구들이 오래되고 무거워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18v짜리 디월트 임팩드릴 dcf887d2a 입니다.


지금은 여러개를 용도별로 쓰고있는데 


이놈 하나로 통합시키려는 생각에 제일 좋은걸로 찾아봤습니다.


오늘 택배로 뙇 도착!


역시 새 제품은 언제나 두근두근









하드케이스입니다.


뭔가 케이스는 옛날공구가 더 무게감있고 튼튼한듯하네요.


이번제품 하드케이스는 뭔가 얇고 가벼운느낌이에요.


여기서 원가절감을....느껴버린 ㅋㅋ










제품을 찾다보니 제품명이 3가지가 나오는겁니다.


dcf887p2a


dcf887m2a


dcf887d2a


이게 무슨 차이인가 했더니


배터리 용량에 따른 세트더라구요.


위에서부터 5ah, 4ah, 2ah에요.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오래사용할수있겠죠?


거의 제품가격에 배터리용량값이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크기의 제품을 고르면 될듯합니다.


전 무게떄문에 맨 아래 제품을 선택했죠,


필요하면 나중에 배터리를 따로 구매하면 됩니다.










이곳은 열리는데 무슨용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저부분은 내꺼라는 이름을 써놓는곳같아요 ㅋㅋ


어릴땐 내물건에 이름써두고 그랬는데


커서는 잘 안하죠.









케이스를 여니 구성품이 다 있습니다.


본체 충전기 배터리2개 십자기리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심플하죠.











십자기리가 이렇게 있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한참을 만져봤네요....


빠지질 않아서요







이렇게 같이 들어있는데 저 십자표시인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하다보니 알게됐는데...


이렇게 그냥 끼고






이렇게 잡아뺴면 빠지더라구요


이렇게 허무할수가 ㅋㅋㅋ


아 너무 기본적인거라 설명서에도 안나와서 한동안


만졌네요 ㅠㅠ







2암페아짜리 배터리라도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디월트 임팩드릴이에요.


하지만 전에쓰던거에 비하면 너무 가볍죠


앞으론 이걸로 커튼시공을 할겁니다.


어떨지 기대되네요.







LED도 있어서 어두운곳에서도 문제없네요.


생각보다 엄청 밝아서 놀랬어요.


정면으로 보면 눈이부신정도.









시공을 나가서 


디월트 임팩드릴 dcf887d2a


의 느낌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시공을 빨리 가보고싶은건 처음이에요.


뭔가 처음 새차 뽑으면 드라이브 나가고 싶은 느낌일까요? 




맞춤커튼 블라인드 콤비 우드블라인드 알아보실분은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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