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투자를 하고부터 주변기기까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니 화면에 제일 신경을 쓴게 사실이지만


역시 화면이 해결되면 사운드가 바로 훅 들어오죠.





현재 쓰고있는 스피커가 만족스럽고 보스제품도 떠나보낸 지금


스피커는 문제가 없었지만 주변에서 사운드블라스터G5를 


사용해본 동생이 좋다고 하는말에 


뭐 얼마나 좋을까 하고 궁금한걸 참지 못하고


중고딩나라에서 거의 새거인 제품을 싸게 구매 해왔습니다.





사실 사온 직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궁금함을 못참고 조금 늦게 사진을 찍었네요.


원래 박스에 담겨있을때 사진을 남겨야 하는데 말이죠.







이미 사운드블라스터X G6이 나온시점에 


뒷북치는 G5개봉기지만 지금 뒤늦게 굳이 G6을 구매 하지않고


저처럼 G5를 구매하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G5가 현역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걸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이크와 헤드셋 3.5mm 가 들어가는 단자와


볼륨조절 링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은 광단자와 pc를 연결하는 usb단자가 있고


일반 usb를 지원하는 단자도 있습니다.


하나를 꼽아서 자리가 없어지니 여기서 제공하는 개념인가요?


친절한 느낌이네요 ㅎㅎ


usb도 많이 꼽으면 자리가 모자라서 


분배기를 사야하는데 그런 불편함을 안주려는 의도같습니다.







뒷부분은 미끄러지지 않게


독특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고무같은데 손으로 만지면 되게 부드러워요


뻑뻑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것이 신기하네요.








이건 판매자분께서 알려주셔서 구매한 사운드블라스터x g5 스탠드입니다.


구매한곳에서 시리얼을 입력하면


싸게 살수 있다고 해서 택배비 포함 5000원에 구매했네여.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을거같아서 재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스탠드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뭔가 허술해 보이긴 한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네요.


볼륨조절링이 바닥에 붙어있으면 조작이 그렇게 편하진 않아요.


스탠드가 그 불편을 조금 해소해줍니다.





옆면에는 스카웃모드와 sbx버튼


그리고 gain버튼이 있네요. 


필요에 따라 켜고 끄면 됩니다.







pc에 연결하니 가운데 x에 불이 들어옵니다.


볼륨조절링에도 불이 들어오네요.


따로 들어온다기 보다는 저 위치의 조명이 새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개봉기를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사용해본후 사운드블라스터X G5 의 사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X G5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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