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동생이 이거저거 보내주면서


맛있는 과자가 있다며 먹어보라고 보내줬습니다.


소포가 오고 소포를 뜯어보니 이렇세 파란 상자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과자케이스가 꽤 비싸보이더군요


아니 이건 포장이 왜이렇게 고급스러울까 하고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동생에게 전혀 정보가 없던터라


무슨과자인지 전혀 알 수 없었으므로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름조차도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뭐가 써있지도 않아서


뚜껑을 열어보고 알게 됐네요.


요쿠모쿠라고 써있었습니다.


이름을 보아하니 일본과자인듯 하네요.


동생이 미국에 있어서 미국과자를 보낸건가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동생이 보냈던 미국 과자들이 그렇게 맛있는 과자는 못먹어본거 같아요.



외국과자도 여러개 먹어봤지만 우리나라 과자가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먹어본거라 입맛이 우리나라꺼에


맞춰져 있어서 일까요?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한국과자가


맛있는 편인거 같긴 해요.


그 이유가 엄청 달달하게 만드는것도 있는거같고


단짠단짠이 외국과자보다 간이 잘 맞는 느낌입니다.


외국과자 먹어보면 너무 짠게 많더라구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 과자는 간이 잘 맞는 느낌이구요.





뚜껑을 여니 이렇게 생긴 요쿠모쿠 과자가 나왔네요.


버터쿠키를 이런 모양으로 만든건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일본과자들은 그래도 타외국 과자들보다는 맛있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기대가 조금 되네요.





구성은 방부제와 종이한장


설명서는 아닐거고 무슨 종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버렸습니다. ㅋㅋ





요쿠모쿠 시가레


라고 써있네요.


담배모양을 뜻하는 것일까요?


어쨋든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처음 먹어보니 먼저 상당히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버터향도 많이 났는데 그 단맛에 약간 가려지는 느낌도 없지 않았네요.


제일 비슷하게 느껴진 맛은 


우리나라의 쿠크다스와 상당히 유사한 맛이었습니다.


더 단맛의 쿠크다스라고 해도 되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선물로 받았으니 맛있게 하나씩 간식으로 잘 먹긴 했는데


직접 사먹기에는 좀 과하게 비싼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게 생각나면 쿠크다스를 먹는걸로...


그런데 이 요쿠모쿠는 선물용으로는 굉장히 괜찮을 거 같은 제품입니다.


평범해보이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맛도 나쁘지 않기에


평범한 선물이 싫다 하시면 이걸로 선물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은 좀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 하나 빼먹는 재미도 있었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쁘지 않았던 과자입니다.


나쁜게 있다면 사악한 가격정도랄까요? ㅎㅎ








몇일전부터 돼지갈비와 냉면이 당겨서


오늘은 먹고말겠다 마음먹고 일을 끝낸후 가게로 돌아가는 중에 


돼지갈비집을 찾아볼까 하다가 


자주 지나가는 길인데 뭔가 간판이 전통맛집처럼 보이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곳이 


생각이 나서 한번 가보기로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와 이렇게 고기집이 점심부터 바글바글하는 곳은 처음봤습니다.


마치 주말의 저녁타임같은 광경이었어요.


장사가 엄청 잘되더라구요.


내가 본 돼지갈비집중에 점심에 장사가 제일 잘되는곳이 아닌가 싶어요.


위치는 바로 이곳입니다.





앞뒤로 하나씩 있는데 동글갈비 두군데가 다 같은곳이더라구요.


저는 처음가봐서 동글갈비인줄 모르고 간판이 허름한곳으로 입성했습니다.


들어갔더니 시끌벅적...


진짜 점심시간에 보통 고기냄새 배서 잘 안가잖아요.


그런데 여긴 그런거 없다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점심시간 돼지갈비 대박이더라구요.






이름이 재밌더라구요. 


동글갈비


그런데 저 메뉴판에는 동굴이라고 써있어서 뭐가 맞나 했는데


동글이 맞더라구요.


메뉴판집에서 잘못쓴거같아요. 분명 동글이라고 얘기했는데


동글이 뭔가싶어 동굴로 쓰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사장님도 그냥 쿨하게 사용한거 같더라구요.


일단 메뉴판을 한번 보시면 심플합니다.


매뉴가 딱 저게 전부에요.



사실 저는 돼지갈비에 냉면을 먹고싶어서 간건데


메뉴판을 계속 보고 또 봐도 냉면이 없더라구요.


제가 돼지갈비집에 냉면이 없는건 또 처음 본거같네요.


오늘 처음보는게 왜이렇게 많을까요? ㅎㅎ


어쨋든 이건 그냥 밥과 돼지갈비를 먹으라는 계시로 생각하고


더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공깃밥을 두개 주문했어요.


원래 잘 가는 방화동에 홍능숯불갈비집에서는 밥을 한공기로 나눠먹고


냉면까지 시켜먹곤 했는데 여긴 두번 고민할 필요가 없이


밥과 함께 먹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돼지갈비는 냉면과 먹는것도 좋지만 진짜는


밥이랑 먹는게 더 맛있긴 해요.


다만 다양하게 먹고싶은 욕구때문에 밥과 냉면 두개를 다 먹기도 하고


선택해서 먹기도 하죠.


이곳은 그냥 고민 끝!! 


고기만 먹던지 밥과 먹던지입니다.


하지만 돼지갈비는 밥과 함께 해야 비로소 완성이긴 하죠.



들어왔을때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간판도 꽤 오래되보이고 맛집이 맞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내심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파채가 무심하게 마늘과 쌈장과 채소샐러드가 같이 나왔습니다.


채소샐러드는 그냥 허전해서 나온거같아요. 


딱히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겠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무채절임입니다.


돼지갈비와는 정말 환상의 짝궁이 아닌가 싶은 반찬입니다.


저게 안나오는 돼지갈비집이라면


거긴 돼지갈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점에서 여기 나오는 밑반찬들은 별건 없지만


돼지갈비와 밥을 맛있게 먹게 하기위한


기본은 잘 지켰더라구요.


김치도 다른데와는 다르게 직접 담궈서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당이란 자고로 직접 모든 음식을 만들어 손님한테 제공해야 하는데


식자재마트같은 곳에서 사와서 내놓는 곳은 


참 뭐랄까...요리가 나오기도 전부터 믿음이 안갑니다.


그런것이 그 식당의 얼굴인데 말이에요.






파무침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사람들이 고기집의 파무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얼마전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봐도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와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파채는 삼겹살과 제일 궁합이 좋죠.


하지만 돼지갈비와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픽은 무채절임이지만 말이죠 ㅎㅎ


둘다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매콤했다가 새콤달콤한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김치가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반찬으로 먹기에 손색은 없었습니다.


사실 김치는 삼겹살을 먹을때 구워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았어요.


돼지갈비보다는 삼겹살용 김치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어쨋든 반찬은 확실하게 고기와 먹을 반찬만 나옵니다.



냉면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돼지갈비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인거 같아요.


돼지갈비만 팔아도 엄청 바쁘니 냉면까지는 신경쓰지 못할거같다고 생각한것 같고


일을 최소화해서 돼지갈비에 집중하는 그런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판을 갈아달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다른 포스팅을 보면


불판도 안갈아주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잘은 모르겠네요.


너무 시커멓게 탄 불판은 갈아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공기밥을 시켰더니 이렇게 국이 하나씩 나왔습니다.


냉면과 같은 이유로 여기는


된장찌개도 없었습니다.


일의 간소화를 위해 없앴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국물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분명 된장찌개와 같이 먹고싶은 사람이 있었을텐데


일의 간소화를 위해 뺀것이 좀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돼지갈비에 집중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아쉬워할 손님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것이죠.








상차림과 함께 숯불과 고기가 빠른시간에 나왔습니다.


엄청 능숙하신 분들이 일하시는곳같아요.


점심에도 이정도니 항상 바빠서 모두들


베테랑이 아닌가 싶어요.


고기는 꽤나 푸짐했어요.


처음엔 그냥 메뉴판 대충보고 2인분 시켰는데

 

고기를 보니 꽤 많은거 같아서 다시 봤더니


400g 이더라구요.


보통은 뼈포함 250g정도인데


오호!


꽤나 푸짐합니다.


15000원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었어요.


일반적인곳에서 3인분 양이 나온것이니까요.








고기가 많아서 한 3번은 구운거 같아요.


보통 2인분이면 1번내지는 2번에 다 굽거든요.


확실히 양이 많았습니다.


이때부터는 거의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어요.


왜냐.... 돼지갈비는 구울때


쉴새없이 구워줘야 하거든요.


그래야 양념이 타질 않습니다.


스테이크나 소고기 삼겹살처럼 그냥 냅두고 있다가는


숯덩이맛을 보게 됩니다.


고기맛이 아주 달지 않았고 적당한 간이 잘 들어있었으며


고기가 다른 돼지갈비집보다 쫄깃했습니다.


다른 반찬과 먹는 조화도 괜찮았구요.


사람이 많을 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양이 괜찮고


맛도 괜찮으니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고기도 국내산이고 냉장이기 때문에 씹는 질감도 좋았습니다.


간혹 냉동에서 꺼낸 돼지갈비를 주는곳이 있습니다.


그런건 구우면 뭔가 고기씹는 맛이 서걱서걱하다고 할까요?


뭔가 고기가 아닌 다른 걸 씹는 느낌이 있거든요.


돼지갈비 하나만을 제대로 해서 내놓는다면 이렇게 


장사가 잘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맛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방화동갈일 없을땐 다음부턴 여기서 돼지갈비 먹어야 겠네요.


좋은 맛집을 잘 찾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커튼전문점 

블라인드전문점 


우장홈패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암막블라인드입니다.


암막블라인드가 필요한 곳에 대해서 일단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암막이 무엇인지를 얘기해볼까요?


암막이란 빛을 차단한다는 뜻입니다.


보통은 태양빛을 차단하기 위해서 암막제품을 많이 쓰죠.


일단 암막블라인드를 제일 많이 쓰는곳은 동향이나 사방이 창문으로 뚫려있는


사무실에서 많이 씁니다.



사무실에서는 거의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는편이기 때문에 창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


모니터 화면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런곳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됩니다.


또 가정집을 보면 유난히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집이 있습니다.


이런집은  여름에 무척이나 덥죠. 


정말로 아무것도 없으면 집이 더운정도가 아니라


뜨겁게 데워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열을 받는 집이 있습니다.


주로 동향집이 이런편이에요.


지는 해도 뜨거운 편입니다.






암막 롤스크린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지금 암막롤스크린이 설치가 되있어서 느낌이 많이 상쇄됐지만


해가 엄청나게 들어오는 집입니다.


이쪽은 겨울에도 따듯할 지경이니 여름에는 정말 엄청나게 


열이 가득하겠죠?


여름엔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더운 위치입니다. 


우장홈패션에서 암막롤스크린 설치하신 고객님도


너무 더운나머지 연락주셔서 실측후에 맞춤으로


설치 해드린것이에요.





암막롤스크린은 빛의 투과 자체를 막아버려서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롤스크린의 제품 특성상 롤스크린 틈 사이사이로 들어오긴 합니다.


이건 제품특성상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인데


암막블라인드를 해놓으면 이정도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일단 크게 들어오는 빛을 차단했으니 큰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걸 방치한다면 정말 집이 더워서 여름에 더위지옥을 


경험하게 되죠.









정말 뜨거운 집에 살아보신 분이라면


이게 얼마나 효과가 큰지 아실겁니다.


여름에는 빛차단을 하지 않으면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아요.


뜨거운 열기때문에 온도는 안내려가고 에어컨은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오래된 에어컨이라면 전기세가 어마어마 해져요.


암막제품으로 빛을 차단하면 열기가 막아져서


에어컨 온도가 내려가면서 에어컨 실외기도 가동을 살살해서


전기세 절감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창문의 크기가 집집마다 다 달라서 이렇게 연결된 창문은 


마트에서 사서 하기에는 사이즈를 맞추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라인드 전문점에 맡겨야 집에 잘 어울리게 사이즈를 잘 맞춰


제작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해가 바로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역광이라 집이 더 어둡게 사진이 찍혔습니다.


저 태양이 하루종일 쬐고있으면 


겨울에는 따듯하겠지만 여름에는 정말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덥고 뜨겁죠.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정말 숨이 막힙니다.


베란다가 아니고 거실창으로 이렇게 들어오게 되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더 안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베란다가 없는 집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신축이 특히 베란다가 없는곳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땅값이 비싸고 집값이 비싸지니


크게 베란다까지 내서 집을 짓는거같지 않더라구요.


큰평수의 아파트는 그래도 베란다가 확보되는 크기가 나오지만


작은 빌라는 베란다있는 집이 귀합니다.


25평이상되는 집 아니면 베란다 구경하기가 어려워요.



위 사진은 처음 블라인드를 설치한 집이 아닌 다른 집인데요.


이 집은 거실로 빛이 많이 들어와서


암막커튼을 하셨습니다.


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꼭 암막을 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이 확실히 암막이 필요한 집이었습니다.


층도 고층이라 빛이 더욱 많이 들어와서 너무 더운 집입니다.


고층일수록 주변에 막힌게 없으니 빛을 더 많이 받아서


불편함이 있을 정도로 더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암막커튼으로 해놓으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뜨거운 빛에 여름에 고생하신분은 암막커튼도 두겹으로 만들어달라시는 


고객분도 계셨었습니다.


그만큼 더운날의 태양은 무서운것이지요.


블라인드류는 방풍 방한효과가 없지만


커튼은 방풍 방한 암막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베란다같은곳은 커튼을 하기 애매하지만 거실은 커튼이 제일 좋습니다.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방화동롤스크린 화곡동암막롤스크린 등촌동콤비블라인드 가양동암막콤비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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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또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우장홈패션에서 as까지 해드리니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로 베란다에 콤비를 많이 하십니다.


베란다가 없는 집들이 요즘 굉장히 많아요.


일부러 튼집도 많고 애초에 지어질때 베란다가 없는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주부님들입장에선 베란다가 있는집이 얼마나 좋은지


써보신분들은 잘 아십니다.



젊은층은 처음 집을 살때 베란다의 필요성을 잘 몰랐다가


써보고 베란다있는집이 얼마나 좋은지 나중에 아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또 요즘 집값이 비싸져서 베란다까지 있는 집을 구하는게 어렵기도 한게 현실입니다.


베란다가 있는 집이라면 베란다에 블라인드류를 설치하고 거실에는 얇은 커튼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베란다가 있는 집은 추위가 상대적으로 덜하거든요.





하지만 베란다가 없는 집이라면 이중커튼이나 


한겹짜리 암막커튼을 추천해드립니다.


베란다가 없는 집은 추울수도 있고


여름에는 빛이 많이 들어오는 방향이라면 암막이 필요하거든요.


남향집은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향집이 비싸기도 하구요.


하지만 동향이나 서향쪽이면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암막커튼이 필수에요.


겨울엔 바람을 막아주고


여름엔 빛을 차단해서 내부 온도를 내리기에 수월하게 해주는게 암막커튼의 


역할입니다.






맞춤으로 블라인드를 진행해서 사이즈가 딱 들어맞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마트같은곳에서 직접 사다가 설치를 하면


생각보다 사이즈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것은 방에 있는 작은 창문 한개에 넉넉한 공간이 있을때 적합하고


베란다같은경우는 집집마다 사이즈가 다 달라서 맞춤을 하지 않으면


사이즈가 모나게 되어 보기에 안좋게 되거든요.







이 사진은 베란다가 있는 집에 베란다는 콤비블라인드를 설치했고


거실은 얇은 쉬폰커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집에 아무것도 없이 휑했던터라 허전해서 콤비블라인드와


커튼을 문의주셔서 직접 방문해 실측과 컨설팅으로 고객님과 정한 후에


작업해드렸습니다.


커튼을 안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커튼이 주는 분위기는 해보신 분이라면 잘 아십니다.


그래서 집의 인테리어 마무리는 커튼으로 하기도 한답니다.







쉬폰커튼이 해놓으면 어떤 속지보다 이쁩니다.


자수와는 비교할 수 없는것이 취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민자를 싫어하시는 분께서는 자수나 망사를 좋아하시지만


무지에 한해서라면 쉬폰처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면서


축축 쳐지는 느낌을 주는 원단이 많이 없거든요.


해놓으면 정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고급원단입니다.







우장홈패션에서 다양한 집에 맞춤커튼을 진행하고 설치하고


마무리된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데요.


커튼을 설치하고 나면 확실히 집이 아늑해지고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역시 실측이 제대로 되고 전문설치가 필요할 때에 


비로소 그 제품이 완성이 되는거겠죠.






우장홈패션에 설치만 의뢰해주셨던 분들이 간혹 계셨습니다.


우장홈패션에서는 설치만을 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다른곳에 연결을 해드렸는데  앞으로는 수월하게 해드릴 수 있게되어


설치에 대한 견적을 맨 아래 사진에 안내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이사를 하게 되면서 커튼을 같이 옮겨오게 되는데


이사짐에서 달아주기는 해도 사이즈가 안맞거나 비전문 설치이다 보니 해놓고 맘에 안드는 경우도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설치에 대한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는 커튼이기 떄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우장홈패션에서는 수선도 해드리니 아래 가격표를 참고하셔서 커튼을 제대로 


다시 쓸 수 있게 완벽하게 해드립니다.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당연히 무료설치를 해드리지만


설치만 필요로 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맞춤커튼 하시려는 분은 


우장홈패션으로~ 


설치만 원하시는 분은 아래 번호로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우장홈패션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에 친구가 입원을 한적이 있어서 병문안을 갔다가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주변에 뭐가 맛있나 검색해보다가


마침 이곳을 찾았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친구도 심하게 다친편은 아니어서 같이 걸어서 갔었는데요.


사실 강남에 어쩌다 나오게 되면 갈곳이 그리 마땅하지가 않았어요.


강남에 맛집이 수도없이 많을텐데 뭐가 마땅치가 안냐고 물으실 수 있지만


차량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가본곳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맘붙이고 갈만한 식당을 많이 알지 못하거든요.


사실 아무데나 간다면 강남처럼 갈곳이 많은곳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아는 맛집이 없기 때문에 갈곳을 못정하는 것이죠 ㅠㅠ


그래서 맛있으면 다음에 강남올때 들러야지 생각을 하고 


갔던 식당입니다.


마침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았구요.





메뉴는 위에 사진을 보듯이 심플합니다.


특정메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가지수입니다.


식당은 무조건 메뉴가 적고 전문적으로 하는곳이


어느정도는 확실합니다.


이거저거 많은데 치고 잘하는데 보기는 힘들거든요.


정말 드물어요. 어느정도 전통을 쌓고 규모가 있는곳이 아니면


맛이 변할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기 때문에


정말 오래된식당들은 분업화가 잘 되있고 핵심인원이 


변하지 않으면 음식맛이 보존되는 것이죠.


주방장이 흔들리면 모든것이 흔들리는겁니다.



작은데는 주방장이 음식에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음식맛이 바뀔 여지가 많아서 음식맛이 한결같은 곳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언주옥은 이번에 처음와보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된 가게인진 모르겠지만


잠깐 한 가게는 아닌거처럼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여기 메뉴에 평양냉면이 눈에 띄죠.


이 메뉴 하나가 껴있는것이 참 뭐랄까요?


약간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평양냉면전문점이 아니라는걸 누가봐도 알 수 있는데


평양냉면이 인기가 있을때 슬쩍 껴 넣은것이 아닌가 싶은 메뉴입니다.


그다지 시켜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계산할때도 점원분께 슬쩍 물어보긴 했습니다.




평양냉면 메뉴가 들어간지 얼마나 됐냐고...


예상대로 넣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지만...역시 괜한 호기심은 화를 부를거같아 그냥


곰탕을 시켰지요.


허나 포스팅을 하면서 언주옥 평양냉면을 검색해서 비주얼과 글을 몇개 보니


기대를 해봐도 될 느낌인데요?


다음에 들르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비주얼은 전문집 못지 않게 맛있어 보입니다.





곰탕에 제일 필요한건 바로 이 깍두기와 김치입니다.


국밥 곰탕 해장국 이런것에 제일 필요한건


바로 이 김치반찬입니다.


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탕이 6이라면 김치가 4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김치와 한몸이 되어야 국밥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김치가 맛이 없다면 국밥도 반쪽짜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큰한 국밥은 그래도 김치없이 국밥만으로 괜찮을 수 있지만


곰탕이나 설렁탕같은 맑은 국물에는


김치의 비중이 어마어마 해지죠.


그런면에서 언주옥의 깍두기는 맛있고 괜찮습니다.


배추김치도 나쁘지 않았어요.


  




곰탕과 설렁탕에 빠지지 않는 또하나의 조연인 파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가 당연히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파를 안넣고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세상에 음식취향은 역시 다양하다고 또 생각이 들었어요.


메인틀은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그 안에 디테일이 다른것이죠.


국밥을 꼭 말아드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따로국밥으로 드시는 분도 있듯이 말이에요.


제가 말아먹는거보단 따로 먹는걸 선호합니다.


하지만 여긴 토렴까지 되어서 말아나오죠.


그 가게의 방식을 존중합니다.


사실 토렴하지 않으면 국물이 밥에 탁해져서 따로 먹는데


미리 토렴해온건 좀 다르긴 하죠.


하지만 끝까지 먹으면 밥에서 우러나오는것때문에


국물이 탁해지는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국밥의 비주얼은 보다시피 좋습니다.


고기도 실해요.


국물도 딱 먹었을때 맛있고 잘 우려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으신 분이라면 저 고기의 양이 부족할 수 있겠어요.


많이 드신다 하면 특을 드시는게 좋겠죠?






여기 곰탕의 제일 좋았던 점은 바로 고기였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이런분들이 계시죠.


"난 물에 빠진 고기는 안먹는다"


왜냐면 고기의 제대로된 맛이 빠지고 뭔가 기름진느낌이 없어져서 


물에 빠진 고기가 맛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은데


여기 곰탕의 고기는 물에 빠진 고기지만


고기향과 기름짐같은게 살아있었습니다.


정말 곰탕에 빠진 고기지만 참 맛있었어요.






간혹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는데


곰탕은 고기로만 우려낸 국물이고 


설렁탕은 뼈와 고기로 우려낸 국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그런데 이게 매장마다 다르니 뭐가 진짜 정답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더라구요.


주방장의 노하우는 다 다르니까요.


걍 기본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곰탕만 먹기 아쉬워서 만두도 시켰어요.


만두도 직접 만든것이라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만두도 먹어보면 확실이 간장의 비중이 좀 필요한 음식입니다.

 

이 간장이 어떤 간장이냐에 따라 만두맛이 달라지는경우가 무조건 있습니다.


잘하는 집을 가면 간장이 짜지 않고 거의 만두에 적셔 먹어도


짜지 않은 하나의 소스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언주옥의 만두 간장도 그런 종류였습니다.


아무리 많이 찍어도 짜지 않으면서 만두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간장이야 말로 진짜 만두의 완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곰탕에 이어 만두도 만족스러운 언주옥.



다음에 오면 앞에서 말한 평양냉면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소고기전문점이니까 냉면도 동떨어지지 않은 음식이므로


한번 기대해봐도 괜찮겠죠?


다음에 강남을 오게되면 또 들러봐도 괜찮은 곳이에요.


언주옥 곰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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