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9년도 여름의 더위는 예전처럼 덥지는 않을거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열대야가 심하지 않을거란 얘기더라구요.



열대야가 심하면 정말 습한날씨때문에 잠을 이루기도 힘들고



너무 힘들죠. 열대야가 작년처럼 심하지 않을거라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름은 여름이죠. 여름에 대한 대비는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열대야가 없더라도 여름은 여름



썩어도 준치....뭐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그렇습니다. 에어컨이 필요합니다. 여름이 아무리 열대야가 없더라도 



에어컨없는 여름은 끔찍하죠.



여름의 필수품 1위는 단연 에어컨입니다.



이건 아무리 제가 커튼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도 



에어컨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릴순 없는 사실이죠.







에어컨 다음으로 여름대비에 중요한걸 얘기하자면 



바로 커튼이나 블라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튼, 블라인드의 기능성을 설명하자면 



시야차단과 햇빛차단, 그리고 인테리어효과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암막블라인드가 효과적입니다.



일반블라인드로는 시야차단과 약간의 햇빛차단정도를 할 수 있지만



열기를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름에 들어오는 열기를 막아주지 않으면 떙볕에 있는거처럼 집에 열이 가해져서



너무 덥습니다. 여기에 습하기까지 하면 정말 힘든 여름이 되죠.



그래도 올여름 열대야는 심하지 않을거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들어오는 빛을 차단해야하니 암막제품으로 해야 효과적이라는걸 알아 두셔야 해요.



암막제품이 일반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래도 암막이 필요한곳에



돈 아끼려고 일반 블라인드 했다가 효과가 없어서 다시 재구매 하면



돈이 이중으로 드는 경우가 있으니 꼭 방의 방향을 고려해서 적절한 제품을 구매하세요.




본인의 집 거실이나 방에 해가 많이 들어오는 곳도 



있을것이고 많이 안들어오는 곳도 있을겁니다.



원래 지내던 집이 덥지 않았다면 별로 신경도 안쓰고 살았을지 모릅니다.



반대로 지내던 집이 해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암막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아마 대부분 지내던곳에 있을때는 적절하게 해놔서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사를 가면서 예전과 같은 환경이 아니고 뭔가 다른건 눈치채신 분들이



부랴부랴 공부를 할것입니다.



바로 집의 방향이 바뀌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창의 방향이 어디냐에 따라 해야하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동향집과 서향집이 해가 많이 들어오는 집입니다.



동향집은 오전중에 해가 많이 들어오고 서향집은 오후내내 해가 들어오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엄청 더운 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많이 들어오는 집은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단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그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선 암막제품이 필요한 것이죠.



이사를 많이 다녀보면 집의 방향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방향에 따른 장단점을 공부하게 되구요.





빌라나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한방향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부분으로 고려할 수 



있지만 오피스텔같은 경우는 한방향만 들어오기 때문에 방향을 아는게 더 



중요합니다.



오피스텔은 거의 한방향이기 때문에 동향집과 서향집은 여름내내 지내기에



해가 너무 강한집이라 암막이 필수입니다.




이사갈 집의 방향을 확인하는건 정말 필수입니다.



꼭 나침반이나 어플로 집의 방향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동향이나 서향은 꼭 암막을 하시길 추천드리는 편이고 



북향이나 남향은 취향에 따라 암막을 할지말지 결정해도 됩니다.



북향집은 해가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암막이 꼭 필요하진 않고



숙면을 취하기 위한 용도로는 암막을 쓸 수 있습니다.



남향은 누구나 선호하는 집 방향입니다.



햇빛도 적당하고 바람도 잘 들고 모든것이 적절히 균형잡힌 이상적인 방향입니다.



그래서 같은 아파트나 빌라일지라도 남향이 가격이 좀더 비싼편입니다.



역시나 공급량이 적고 수요가 많은것은 비싸기 마련이에요.






블라인드만 한다고 하면 암막블라인드로 여름을 지내기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암막블라인드가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암막 블라인드는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니까요.


 








 

 

이번 포스팅에 있는 집은 암막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햇빛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는 편이 아니고 기능성에 치중하기보다는

 

미적인 부분에 치중해서 제품을 설치했습니다.

 

일단 주변에 집이 가깝기 때문에 시야차단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블라인드로 시야차단은 확실히 했고

 

쉬폰커튼으로 모양을 좀 냈습니다.


 



 

 

쉬폰커튼은 하늘하늘한 느낌으로 찰랑찰랑하게 쳐지는 맛이

 

일품인 커튼입니다. 주름을 자주잡아서 모양을 이쁘게 해주고 낮에는 밖에서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 시야차단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고객님의 집이 춥다고 하면 블라인드 종류가 아닌 커튼 종류로 할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라인드는 추위를 막아주는 효과가 전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커튼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커튼은 블라인드에는 없는 모든 기능성이 있으므로 확실한 기능성을 원하시면

 

커튼을 고르셔야 합니다.

 


 




커튼의 종류를 얘기하자면 만드는 방법에 의한 종류가 있고


원단에 의한 종류가 있습니다.


커튼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민자커튼


주름커튼


아일렛커튼 


봉집커튼


고리커튼


이렇게 나눌수 있습니다.


더 많은 종류를 나열하자면 더 많지만 기본적인 분류로는 저정도를 나누고 있고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커튼은 


아일렛커튼과 민자커튼, 주름커튼입니다.






민자커튼이 유행한 이유는 인터넷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 커튼을 팔기 시작한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커튼은 가격이 비싼 제품으로 인식되었고


실제로 비싸기도 했습니다. 커튼은 사람손이 많이 타고 제작 과정이 인건비가 많이


투입되게 되있는데 그에따른 커튼구매비용이 커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 중국산 수입제품을 대량으로 


들여오고 원단이 적게 들어가는 민자커튼을 판매하고부터는 가격이 낮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 형태의 민자커튼을 많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민자커튼의 밋밋함을 채우기 위해 봉도 같이 유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민자커튼은 원래 주름커튼으로 하기에 원단이 많이 들어가서


원가를 줄이기 위해 나온 커튼입니다.




그래서 모양이 사실 이쁘다고 볼 수 없는 커튼입니다.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은 주름커튼이 당연한 줄 아시지만 젊은층에서는


민자커튼이 그렇게 위화감이 없는 느낌이 되게 되었고


이 차이를 모르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커튼을 주름으로 제작해서 해놓으면 왜 주름커튼이 더 좋은지


알수 있습니다.









민자커튼의 모양을 조금 더 보완해서 나온것이


아일렛커튼입니다. 커튼에 구멍을 내서 봉에 끼는 형태가 아일렛커튼인데


민자커튼에서 조금 발전된 느낌의 커튼이지만 사용해보신 분들은


불편하다는걸 아시고 재구매를 할때는 아일렛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옛스타일이기도 하지만 가장 이쁘고 편한 주름커튼으로 선택하시는 


고객님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우장홈패션에서 가격을 주름커튼으로 하시더라도 크게 비싸지 않게 


견적을 내드리니 그런 선택을 하기 더 수월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름과 민자에 대한 개념이 없이 커튼을 구매하시면 거의 90%는 민자커튼으로 할것입니다.


그만큼 원단이나 공임비에서 차이가 많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장홈패션은 직접 만들고 직접 설치해드리는 과정을 


타인력을 쓰지 않아 인건비를 최소화해서 그렇게 가격을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커튼을 만드는 방법으로 분류를 했다면 원단으로도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원단의 종류는 크게보면


쟈가드원단


쉬폰원단


망사원단 


자수원단


암막원단


린넨원단


등등 아주 다양해서 다 나열할수 없을만큼 많이 있습니다.


린넨을 제외한 원단들의 재료는 보통 폴리에스터가 대부분이고


원단의 가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눠집니다.


보통 햇빛이 심한집이 아니면 암막외의 원단으로 해도 괜찮은 편입니다.


원단의 종류는 생각보다 엄청 많기 때문에


샘플을 보면서 고르다보면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장홈패션같은 전문가의 컨설팅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괜찮은 커튼을 하기에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집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


큰 고민하지 말고 암막커튼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암막커튼의 기능성은 일반커튼원단에 비해서


기능성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일반 커튼의 기능성을 설명하자면 블라인드와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시야차단효과


햇빛차단효과


방풍, 방한효과


인테리어효과


이정도가 있습니다.


일반 블라인드에 비해서 방풍방한효과가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효과가 블라인드보다는 좀 더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는게 커튼이죠.






그리고 암막커튼은 위의 효과가 더 확실하게 보완된 원단이며


방음효과와  숙면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암막커튼은 요즘은 4계절 쓸 수 있는 원단이라도 보셔도 됩니다.


여름엔 더위(햇빛,열기)를 막아주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줘서 4계절 전부 쓸 수 있는것이 암막커튼입니다.


겨울이 너무 춥거나 여름이 너무 더운집이면 암막커튼을 강력추천 합니다.



커튼과 블라인드의 종류와 기능성에 대해 설명을 해봤는데


커튼과 블라인드를 어디에 해야할지 느낌이 좀 오시는지요?


잘 모르시겠으면 우장홈패션에 문의 주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그림을 좀 그려볼까 해서 방치해뒀던 타블렛을 가동시켜보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타블렛은 계속 꼽혀있었지만 펜을 들지 않았었죠.


문제가 없었던 터라 신경 안쓰고 있었고 타블렛이 그렇게 쉽게 고장이 나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그냥 방치해둬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들었는지 커서가 안움직이는겁니다.


오래되서 그런가 아니면 드라이버 문제인가 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해두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드라이버를 일단 지우고 최신으로 깔아보았습니다.


안됩니다.



재부팅을 해봅니다. 


컴에 로그인하기전에 펜을 들어봅니다. 


됩니다. 


?????



다시 드라이버를 깔아봅니다.


안됩니다.


?????????????



뭐지? 분명 펜이 고장은 아닌데 그럼 드라이버 문제인가?


이상했습니다. 문제가 뭔질 모르겠어요. 그럼 윈도우에서는 돌아가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되네요......


???????? 


뭐가 문제인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비슷한 증상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최신글로 검색을 바꿔보니 나오더라구요.


맥os가 업데이트하면서 이걸 건드린거같습니다.


아래부터 천천히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맨 위 좌측에 보면 사과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저런 창이 나옵니다.


그러면 시스템환경설정에 들어가세요.


맥을 사용하려면 저 시스템 환경설정과 친해져야 하는데


가끔 문제가 터지면 윈도우와는 다르게 익숙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일일히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 탭이 있는곳입니다.






시스템환경설정을 열면 이런 창이 나옵니다.


그러면 맨 윗줄에서 보안및 개인 정보 보호를 클릭합니다.


맨 우측에서 3번째에 있네요.





위 사진처럼 집모양 아이콘입니다.


맥의 최대 장점은 보안이 철저하다는 것이죠.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필요없어서 그건 정말 편한거 같아요.


확실히 윈도우가 장점인게 있고


맥이 장점인게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블로그포스팅을 쓰거나 여러가지 일과 관련된


작업을 하는건 맥이 더 편해졌습니다. 이젠 두 os를 번갈아가며 쓰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장단점을 확실히 구분하게 되더라구요.


윈도우는 게임과 영화

맥은 일반작업


이렇게 구분을 두게 됩니다.


아직 그림작업은 피씨를 더 선호하고 있긴 합니다.


미세하게 단축키를 쓰는게 커맨드키가 아직은 불편해서 ㅠㅠ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들어오면 


위와같은 창이 뜹니다.


그러면 아래쪽에 손쉬운 사용을 선택합니다.


오른쪽에 개인정보보호쪽에 탭을 두게 되면 여러가지 체크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오죠.


이걸 컨트롤 하려면 맨 아래쪽 자물쇠를 열어줘야 합니다.






자물쇠를 풀지 않으면 이렇게 화면이 잠겨있습니다.


자물쇠를 풀면 아래처럼 활성화가 됩니다.


와콤타블렛드라이버가 깔려있다면 이렇게 체크를 할 수 있는 항목이 보입니다.


만약 이것이 안보인다면 드라이버가 깔려있는지 다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와콤타블렛드라이버앱을 체크하고 다시 자물쇠를 클릭하면 잠긴후에


타블렛이 정상작동하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고나면 쉽지만 알기전에는 뭐가 문제인지 참 알기 힘든게 


맥인거 같아요. 블로그를 쓸때도 플래시 설정이 안되면 사진업로드가 안될때도 있고...


업데이트가 사소한걸 건드리면 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편한부분이 크지만 가끔 이렇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 생기면


그야말로 폭풍검색을 해야하는게 맥사용인거 같습니다.


해결방법들은 생각보다 심플했지만 찾는게 더 일인 맥 사용기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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