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오래 잘 쓰던 아이패드 3세대 레티나버전이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못쓸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젠 보내줘야겠다 생각이 들지만 배터리만 있으면

장사를 하면서 써먹을 수 있다 생각해서 자가로 배터리를

교체해보기 위해서 해외직구로 배터리를 구매했어요.

 

하지만 일이 커져버린건 그 다음이었습니다....

 

배터리를 갈기 위해서 액정을 열어야 하는데

이전에도 아이폰액정을 자가교체 해본경험도 있고

배터리도 자가교체 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이패드도

안되면 버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도전!!! 해봤습니다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액정을 여는 과정에서 이렇게 깨먹어버렸네요....

아이폰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아이패드 배터리를 자가로

고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같은데서 설명을

잘 듣고 따라하시되 열을 가해서 접착을 녹이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바로 이부분을 잘 숙지 해야해요.

충분히 열을 가해서 열지 않으면 저와같은 사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미로 버릴생각으로 시도를 했지만 액정이

깨지고 나니 괜히 헀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사온 배터리는 껴보자 해서 배터리는 

교체를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완성된 모습만

나오지만 상당히 사투를 벌이고 난 후였죠.

 

 

새 배터리라 그런지 정말 깔끔하죠?

그러나 이걸 교체한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액정이 깨져서 이걸 쓸수있을까 싶은것이였죠.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거 액정도 바꿔보자 해서

다시 직구로 액정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배터리는 상당히 강하게 접착되어 있어서 온전히

뜯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칠수도 있으니 

이런걸로 재미를 찾는 분이 아니라면 꼭 수리점에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쨌든 액정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또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이상태에서 작동은 잘 되어서 액정을 교체할 생각을

한것이에요. 만약에 이상태에서 동작이 잘 안되었다면

그냥 아쉽지만 버려야 했을지 모르겠어요.

워낙 오래된 모델이라 사실 어딘가 활용도는 떨어지지만

사진만 보는 용도로는 레티나버전이라 아직도 화질이

쨍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거든요. 단점은 좀 많이 무겁습니다.

 

 

어찌어찌 액정이 도착해서 다시 액정을 새로 갈았습니다.

한번 해본후라 그리 어렵지 않게 액정은 교체했습니다.

다만 홈버튼이 같이 있는걸로 샀는데 기존꺼는 되도

액정에 같이 들어있던건 작동이 안되서 다시 원래꺼로

꼈네요. 홈버튼이 망가졌거나 잃어버렸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기분이 나쁘진 않더라구요.

배터리와 액정만 새로이 되도 사진보는 용도로는

아직 훌륭한 기기입니다.

 

 

자가수리를 재미로 하기도 하고 비용을 아끼는 

차원에서도 하지만 이런 부분이 어렵다고 느끼면

그냥 수리점에 맡기시는게 현명하실거에요.

안그러면 스트레스를 꽤 받을수도 있거든요.

어쨋든 사용기한을 늘린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교체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을 비롯해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봤어요. 사실 다른 검사는 미리 준비해야할것이 없죠. 꼭 있다면 검사전 몇시간이상 금식정도가 전부지만 대장내시경은 꼭 준비해야하는 과정이 있는거 다들 아실거에요. 그리고 이것때문에 대장내시경 받는게 거려지기도 하구요.

바로 대장내 변을 모두 제거해야 하는건데요. 많은분들이 내시경을 받는것보다 이 과정을 더 힘들어 한다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것도 수면 내시경이 보급화되기 전의 이야기일거 같아요. 수면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으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여.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ㅋㅋ;;

 

 

이번에 처음 받아보는 종합건강검진은 비용이 총 53만4000원이 들었어요. 이 가격은 MRI와 CT 그리고 각종초음파가 포함된 가격이고 지인을 통해서 20%할인을 받은 가격이에요. 그리고 바로 이 대장내시경오라팡이 추가된 금액인데 이걸 추가하면 3만원을 더 내야했습니다.

그래서 오라팡자체의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이 대장내시경을 하기전에 장을 비워내는거로 물에 가루를 타서 그 물을 마시는 방법을 했었는데 사실 저는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옆에서 부모님께서 하는걸 봤는데 진짜 물을 먹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엄청 닝닝한가보더라구요.

 

 

그런 맛없는 물도 잔뜩 마셔야하고 또 화장실도 여러번 들락날락 해야하니 몸도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진짜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대장내시경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받은건데 이제 알약이 나왔다고 하니 내심 안심을 했었습니다. 곧 후기를 쓰겠지만 알약도 먹기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물론 물약에 비하면 너무 쉽겠지만요.

 

 

어찌됐든 대장내시경의 구세주같은 오라팡 복용방법과 후기를 적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오라팡을 개봉해보면 이쁜 오렌지색의 약통이 나옵니다. 알약이라고 해서 한알먹고 말줄 알았는데....통이 꽤 크네요.

 

 

오라팡복용 안내문을 보면 먼저 오라팡을 먹기 전에 그러니까 검사3일전부터 피해야 하는 음식을 알려줍니다. 씨있는 과일과 깨, 버섯같은 음식들인데 이런것들은 소화가 빨리 안되고 대장에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일전에는 콩 야채 해조류 김치를 먹지 말라고 써있네요.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먹어도 되는건 계란 두부 생선류라고 써있네요.

검사전날은 더 먹을수있는게 축소됩니다. 흰쌀밥에 국물, 죽, 카스테라같이 입자가 고운 음식들이네요. 저는 전날 국물에 밥을 먹기위해 어쩔수 없이 사먹는데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밥이 흑미밥이 나와서 흑미를 다 골라내느라 고생했네요. 생각지 못한 반전이었습니다. ㅋㅋㅋ 어쨋든 식사는 이렇게 해야하고 오라팡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라팡안에 있는 설명서입니다. 그래도 약을 먹기전에 한번 읽어보는게 좋겠죠?

 

설명서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알려주긴 했지만 혹시 모르니 한번 살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먼저 이제 검사전날 복용시간을 보면 오후6시나 7시쯤 먹는게 좋습니다. 불안하시면 더 일찍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일단 물을 한컵 먼저 마셔줍니다. 오라팡은 총 28알이 들어있어요. 이걸 두번에 걸쳐서 나눠먹어야 합니다. 

 

 

처음의 물 한컵은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수 있는 양이죠. 하지만 평소에 물을 많이 안드신 분들은 물300cc를 마시는것도 어려워하시더라구요. 물은 평소에 많이 드시는게 좋다고 하니 음료수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위 컵은 보기에도 커보이실거에요. 딱 저만큼이 550cc입니다. 그래서 딱 맞춰서 먹기 좋았네요. 집에서 쓰는 최애컵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이제 1차로 이 알약 14정을 복용해야 합니다. 14알을 한번에 먹기는 어렵죠. 그래서 1시간에 걸쳐서 4번 나누어 먹습니다. 3알 3알 4알 4알 15분 간격으로 복용했어요. 이렇게 나눠먹어도 물이 많이 들어가서 배가 많이 부릅니다. 먹자마자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 일단 14정을 다 먹었더라도 1시간에 걸쳐 또 물 1리터를 먹어야합니다. 저컵으로 2컵을 더 마시면 되죠.

 

알약의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커요.

 

그러면 총 2시간 이후부터 슬슬 반응이 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물을 먹는만큼 변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먹으라고 한 양보다 더 많이 마시면 더 화장실을 많이 가실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초반 5번 이내에 변이 제거된 느낌이었고 그다음부터는 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잔변이 아주 조금씩 섞여나오고 나중에는 물이 상당히 연해졌습니다. 

이렇게 1차를 끝내고 다음날 검사당일 새벽에 또 같은과정을 반복했는데 안나올거 같았던 변이 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2번을 나눠서 하는가봐요. 어쨋든 두번째에도 같은 과정을 반복했는데 물을 많이 먹는다고 다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화장실 자주 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병원을 가는동안에도 살짝 반응이 있었는데 가스를 빼주는 가소콜이라는 물약을 한포 먹었는데 이건 7시쯤에 먹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걸 먹으면 이제 화장실 가는걸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되요. 검사시간내에 가는게 불안하면 검사4시간 전이 아니라 더 일찍 먹고 배속을 비우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어쨋든 이렇게 장을 다 비우고 병원에서 수면으로 장을 다 검사했는데 용종이 한개 나와서 이걸 떼었어요 ㅠㅠ

하나도 없길 바랬지만 어쨋든 있는걸 뗐으니 조직검사가 들어갈것이고 걱정없이 음성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결과는 2주 후라고 하니 그때 병원에 들러서 다시 검진한것에 대해 설명을 들으러 갈 예정입니다. 모두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시고 미리미리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품리뷰포스팅은 오랜만이네요.

요즘 배틀그라운드를 하는데 이런거저런거 다 괜찮은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뭔가를 더 장비에 투자를 할일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장비는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겠어요? 이번에는 마우스가 눈에 들어온거죠. 하지만 현재 쓰고있던 g304를 무척 만족하며 쓰고 있었기 때문에 마우스를 바꿀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마치 지르라고 누군가 떠밀듯이 마우스에서 이상현상이 감지되는거였습니다. 자꾸 총을 쏘는데 한발만 쏘고 안나가는거에요.

마우스를 구매하고 나중에 알았지만 마우스고장이 아니라 프레임을 표시하는 창에 마우스커서가 가면 그런 현상이 일어났던것이었어요. 어쨋든 고장은 아니었지만 이미 지프로무선이 눈에 들어온이상 꽤나 고가의 마우스인 이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나름 이거저거 할인되는걸 찾아서 12000원정도는 싸게 산듯 하네요. 그래도 비싸긴 비싸요 ㅠㅠ

 

 

드디어 지프로무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구매전부터 미리미리 이것저것 봤지만 뭔가 가격에 비해서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한 제품.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무게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무선마우스중에 가장 무게가 가볍다고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심플한 나머지 밋밋하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좋다고 하니 사용감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요.

 

 

박스 외관에는 이런저런 정보가 써있습니다. 사실 지프로 무선이 가장 궁금했던건 바로 g304와의 DPI 차이였습니다. 과연 이 DPI의 수치가 다르면 어떤부분이 다를지 체감해보는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죠. 모니터의 해상도나 성능처럼 높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 마우스의 DPI도 뭔가 다르겠죠. 보통 이 수치는 해상도로 표현하지만 마우스의 특징상 감도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아요. 움직이는 섬세함을 담당하는 부분이니까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지프로무선의 모습이 나옵니다. 심플함의 극대화가 아닌가 싶어요. 가격대는 지프로무선보다 낮지만 디자인을보면 나 비싼거야 이렇게 외치는 마우스들이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지프로무선에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몰래 사더라도 비싼제품으로 보이지는 않을거같아요. ㅋㅋ

마우스가 빠져나온 자리는 휑한 모습만이 남아있네요.

 

 

마우스 바닥의 모습입니다. g304는 해상도를 바꾸는 버튼이 위쪽에 있었는데 지프로무선은 아래쪽에 있네요. 위에 있을때는 가끔 편하게 바꿀수 있었는데 이건 아쉽게도 뒤집어야 가능하네요. 그대신 잘못눌릴일은 없다는 장점이 생겼네요.

 

 

마우스가 있던 덮개를 벗기면 다른 구성품들이 또 나옵니다. 위에 있는건 왼속잡이용으로 만들어진 사이드버튼입니다. 물론 양쪽 사이드 버튼을 다 사용한다고 하면 모든 버튼을 활성화 시켜서 사용해도 되지만 해봤더니 계속 쓸데없이 눌러져서 그렇게 사용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사이드버튼을 막는버튼과 눌리는 버튼으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왼손잡이이신 분은 이걸 사용해서 바꾸면 됩니다.

 

 

사진처럼 여기부분을 빼서 눌리는버튼이나 막는버튼으로 끼면되고 오른손잡이라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로지텍프로그램을 써서 할수있어요. 상세 DPI조정또한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니 꼭 깔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지프로무선은 G304와 다르게 건전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장배터리 충전식입니다. 아무래도 건전지를 사용하게 하면 그것또한 무게가 늘기 때문에 충전식으로 제작한거 같아요. 무선동글이를 저 선에 연결해서 써야합니다. 그리고 충전도 저 케이블로 하게 됩니다. 동글이를 제거하고 마우스와 직접 결합하면 유선마우스처럼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미리 충전을 해두는게 좋겠죠? 무선쓰다가 유선쓰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지프로무선의 구성품은 이정도면 다 나왔네요. 설명서는 각자가 읽어보면 되는 부분이니 패스 하겠습니다. 어쨋든 지프로 마우스의 개봉기는 이정도로 하고 사용기에 대해서 이제 적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주로 하는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이다보니 감도에 엄청 민감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번에 지프로 마우스를 사게 되면서 예전에 쓰던 감도를 전면 수정했습니다. 예전엔 고감도로 게임을 했는데 지프로마우스를 사면서 저감도로 엄청나게 많이 내렸어요. 많이 내린만큼 적응기간도 많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저감도로 내리게 되면서 확실히 움직임의 미세함이 더 생기게 되더라구여.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좀더 정밀하게 움직여지는 느낌을 지프로무선이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확실히 좀더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이 움직일때 에임이 적을 따라가는게 예전보다 훨씬 섬세하게 따라가주는걸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고감도였다면 큰 차이를 못느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이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유튜브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감도를 찾아보는것도 큰 도움이 될것이고 그다음 마우스를 바꿔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쪽을 누르면 열리게 되는데 무게추를 낄수있는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지프로무선은 앞서서 썼던 g304 g102 두개에 비해서 상당히 컸습니다. 두 마우스는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해도 무방한 마우스죠. 걍 유선버전 무선버전의 느낌이니까요. 어쨋든 배그에서 가운데 휠버튼을 단발 연사로 바꾸는 버튼으로 활용했는데 이번 지프로무선은 무게를 줄이기위해서인지 버튼의 윗부분을 세게 누르면 휠버튼을 건드리는 현상이 있었어요. 마우스를 보면 휠버튼 양쪽에 뭔가 막힌느낌이 없어서 휠 아래쪽을 세게 누르면 휠이 옆으로 눌리더라구요. 제 손이 작아서인지 휠 위쪽(바닥과 가까운쪽)으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휠 아래쪽과 휠연장선에서 손이 멈추다보니 연사단발이 계속 나도 모르는새에 바뀌니 게임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잡는 방법도 바꾸고 했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같은 현상이 또 벌어져서 아예 버튼지정을 다른걸로 게임에 영향이 가지 않는걸로 바꿨습니다. 한동안 이거때문에 쓰던 버튼이 바뀌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이젠 적 위치를 찍는 용도로 쓰니 나쁘진 않더라구요. 손이 작은분이라면 지프로 무선이 상당히 클수 있으니 그부분은 만져볼수 있는 매장에서 한번 그립느낌을 보고 구매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손에는 여전히 크게 느껴지는 마우스이긴 합니다만 이젠 적응이 되서 큰 불편함이 있진 않네요.

휠버튼이 눌리는건 여전히 그렇지만 총쏠때 영향이 없는걸로 바꿔서 불편함은 없지만 키변경이 불편한분이라면 이부분이 아주크게 단점이 되긴 할거같아여. 휠버튼이 그냥 마우스버튼에 의해 눌리는게 좀 황당하긴 했거든요. 아래사진을 보면 휠버튼과 마우스버튼이 확실하게 경계가 있지만 지프로 무선은 그 경계가 없기 때문이죠.

 

 

구매에 주의할점은 위에 얘기했듯 손크기가 작은분들에겐 마우스가 클수 있다는 점과 손이 작아서 나오는 크리티컬한 단점이 바로 좌측버튼을 세게 누를때 휠버튼을 건드려서 눌린다는것 이건 설계상으론 큰 오류가 아닌가 싶어요. 그거 빼면 큰 불만은 없지만 이것이 지금이야 적응이 되서 그렇고 처음에는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지프로무선은 위에 얘기한거 빼고는 총도 잘 쏴지고 확실히 뭔가 다른느낌도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차이에 3-5배가 넘는 가격의 마우스를 바꿔야 하나 싶은 느낌도 있긴해요. 가격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그래도 좀 더 나은걸 쓰고싶다면 고려해보면 좋겠네요.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나도 비싼 제품이긴 하지만요. 어쨋든 지프로마우스의 개봉기와 배틀그라운드 사용기는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겜을 위해 장비에 투자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모가 알려줘서 한국은행에서 70주년 기념주화가 나온다는 정보를 들어서 저도 한번 구매해볼까 하고 5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주문방식은 온라인에서만 했는데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있어서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꽤나 시간이 지난후에 당첨됐다는 연락이 오고 마침 가게근처에 우리은행이 가까이 있어서 직접수령을 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는 착불로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걍 멀지 않으니 직접수령을 했고 연락이 와서 신분증을 들고 직접 수령 해왔습니다.

이번에 신청자가 많았는지 5세트를 주문했지만 1세트만 당첨이 됐는데 한개라도 된게 다행인거 같더라구요. 이런거라도 당첨되기 기분이 좋더라구요.



박스를 개봉해보면 동전의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이번 동전은 특수가공처리가 되어서 더 선명하고 잘 보이게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박스에 써있는 정보는 한번 쓱 보면 되겠구요~



동전세트를 받치는 받침이 안에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이건 사진을 찍기만 하고 설치는 안해봤어요. 포스팅이 끝나면 설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색상은 그냥 기념주화 본제품과 잘 어울리는 투명재질의 플라스틱. 바로 기념주화세트 본품을 볼까요?



박스안에 이렇게 딱 있네요. 일원짜리와 오원짜리가 눈에 띄네요. 1원짜리와 5원짜리는 안나온지 꽤 되었죠. 현재는 나오지 않는 주화가 2020년도를 딱 찍어 나오니 이거만해도 이번 70주년 기념주화의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특수가공으로 더 그림이 잘 보이게 했다는데 확실히 더 선명한 느낌이 나긴 하더라구요. 새 주화니 확실히 깔끔하기도 하구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약간 사진을 못찍긴 했네요 ㅠㅠ 오십원짜리만 보면 확실히 엄청 선명한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다른 동전들도 이렇게 선명합니다.



벌써 이 70주년 주화가 가격이 몇배 더해져서 팔고 있지만 전 그냥 소장하려구요. 이런거 몇만원 더 받아서 뭐하겠어요~ 그냥 두고두고 구경하렵니다 ㅎㅎㅎ 새 제품은 돈이고 물건이고 참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 1원짜리와 5원짜리는 상징적인 가치가 분명 있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더 올라갈 물건임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이걸 시작으로 동전 모으기에 취미를 붙여볼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라이젠 3700x를 구매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서는 라이젠 1700x를 아주 약간 오버해서 쓰고 있었는데

정말 프레임이 너무 안받쳐줘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먼저 1700x를 사용했던 배그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라이젠1700x

지포스 1080ti

메모리 16GB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배그가 잘 돌아갈거 같습니다. 

뭐 사실 잘 돌아가긴 했습니다. 다만 뭔가 들인 사양에 비해서는

cpu가 그래픽카드를 많이 못받쳐줬다고 할까요?


그리고 희안한점이 뭐였냐면 그래픽카드는 팽팽 잘 돌아가는데

cpu점유율은 40%가 안넘고 프레임이 안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qhd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보통 qhd로 하게 되면 사양이 높아져서 프레임이 안나올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웃긴게 뭐냐면 hd로 내리고 국민옵션으로 해도 프레임이

많이 안나오는 점이었습니다. 프레임이 qhd풀옵이 70-80 정도가 나온다고 

하면 hd 국민옵션으로 놔도 80-100정도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병목현상이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씨피유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다 못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더 웃긴건 옵션을 매우낮음으로 다 해도 프레임이 144를 못넘더라구요.



램오버도 하고 cpu오버도 해서 1700x로 그냥저냥 쓰고있었고 배그를 하는동안 아주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다 못쓰고 있다는게 

가슴한편에 스트레스였다고 할까요?

계속 다른 cpu로 바꾸고 싶었지만 그냥 썼다가 갑자기 뽐뿌가 와서 교체를 했네요.

라이젠의 장점으로 보드를 교체하지 않고 씨피유만 교체해도 되니 이런저런 검색을

통해서 3700x가 어떤지 글도 많이 보고 결정한 후 바로 결제후 용산으로 수령하러 갔었습니다.



택배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바로 찾으러 갔네요. 별로 멀지 않고 해서요. 그래서 3700x를 

사오고 이제 메인보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usb가 없으면 업데이트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usb를 가지고 오는동안 이런저런걸 또 보고 보드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3700x를 뜯어서 보드에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배틀그라운드의 프레임 상승이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씨피유안에는 이렇게 쿨러가 들어있습니다.

라이젠은 사제쿨러를 굳이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기본쿨러가 이쁘고 괜찮더라구요.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막 엄청나게 오버클럭을 할게 아니면 기본쿨러로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쿨러의 무게도 꽤 상당한 편입니다. 1700x와 3700x 는 보드교체없이 교체가 가능한만큼

쿨러나 cpu들어가는 슬롯이 같아서 디자인도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조립해보신 분들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쿨러아래는 서멀이 발라져 있습니다. 여기에 잘 붙게 조립할때 조심해야 해요.



이 케이블들은 cpu전원과 쿨러 전원 케이블입니다. 있던곳에 그대로 다시 끼면 되요.  



그렇게 바꾸고 싶던 3700x 입니다. 정말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너무 편해요. 

예전 인텔은 세대가 바뀌면 보드까지 바뀌니 정말 엄청난 상술에 피곤했고 성능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하니 라이젠이 정말 큰일 해냈습니다.

실제로도 라이젠 점유율이 이젠 엄청 올라갔다고 해요.



교체하기 위해 컴퓨터의 옆 뚜껑을 열고 쿨러를 떼기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열었더니 구조가 기억이 안나서 손으로 더듬어보니 옆면에

걸쇠에 걸려있고 오른쪽 아래에 고정쇠를 푸는부분이 있습니다.

고정쇠를 풀어서 쿨러를 빼야하는데 잘 뺀후에 씨피유를 교체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겠지만 안해보신 분이라도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면 아주 어렵지 않으니 셀프교체를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쿨러를 빼고 다시 장착할때 그래픽카드가 커서 그래픽카드는 뺀 후에 조립을 진행 했습니다.

쿨러가 크긴 크더라구요.


일단 교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보드도 미리 업데이트를 했으니 바로 켜면 됩니다.

보드업그레이드는 유튜브나 블로그로 검색해보시면 좋은 자료들이 많으니

찾아서 꼭 업데이트 후 교체하시구요.



cpu-z 로 제대로 인식이 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오른쪽에 벤치에 가서 성능향상이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벤치결과가 이전 1700x 에서는 싱글이 393 멀티가 4340.8 이 나왔는데

3700x 에서는 싱글이 508.3 멀티가 5302.4 가 나왔습니다.

이전거에 비해서 약 25%정도가 성능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1700x 에서 3700x로 바꾼 후 프레임 변화가 어땠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진은 준비가 안되서 그냥 결과값만 알려드려보자면

qhd에서 예전 1700x가 70- 80 정도가 나왔다고 하면

3700x 로는 qhd풀옵으로 100-110 정도가 나왔고

hd로는 144가 훌쩍 넘는 프레임이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이젠 cpu 와

그래픽카드가 제 역할을 하게 된것입니다. cpu-z 의 25% 상승과는 다른 

부분에서 프레임 상승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예전 1700x는 아무리 그래픽옵션을

낮춰도 프레임이 안나왔던게 이상했는데 이젠 제대로 뽑아내니까요.


프레임이 높아지니 확실히 뭔가 더 부드럽고 게임할맛이 나더라구요. 램오버까지 해서

더욱 좋은 환경으로 바꾼 교체후기였습니다. 다른 게임을 해도 프레임이 잘 나오니

스트레스도 덜하네요. 이젠 오래오래 쓰다가 나중에 바꿔야겠어요.

혹시나 1700x에서 3700x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확실한 프레임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집 큰녀석이 이빨을 자꾸 어딘가에 갈아대는것이

이가 간지러운가 싶어서 개껌을 사다줘야겠구나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마트에 지나가다가 꽤 큰 개껌이 보이길래 작은녀석것과 같이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상표는 몰리스라고 하는 회사네요.

몰리스밀크껌


원래는 예전에 약간 갈색빛을 띄는 개껌을 줬는데

그게 엄청 질겨서 한참을 먹더라구요.

그런데 그런제품이 마트에는 없어서 겸사겸사 이 제품을 샀습니다.

개들한테 껌을 뜯어서 줄때 기분이 좋아요.

뭐 꼭 개껌만이 아니라 간식을 줄때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



역시 밀크향? 밀크맛? 어쨋든 향은 밀크향이 나는건

확실하고 밀크껌은 흰색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정말 뼈다귀 모양이라 그렇겠죠? 

포장은 아주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 관련 상품이

사람들 상품 못지않게 고급화되고 가격도 상당히 비쌉니다.

반려동물이 이젠 하나의 가족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시장이 형성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실 키워보면 알겠지만 정말 같이 사는 정이 있고 의리가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하는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요즘은 뉴스나 인터넷같은데서도 보면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너무 많아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데

동물한마리를 집에 입양하는것이 키워본 사람이라면 잘 알것입니다.

엄청난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라는걸요.

사실 강아지 한마리만 키워도 강아지에게 손이 가는것이 엄청 많습니다.

먹이랴 대소변치우랴 씻기랴 등등

정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안키워본 분들이 아무 생각없이 입양했다가는 정말 생각지 못하게

많은 일에 힘들어서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는거 같아요.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질 마음을 굳게 먹지 않으면

반려동물입양에 대해서는 말리고 싶은 쪽입니다.



지금 사진에는 우리집 풍산개가 보이시죠?

사실 이녀석은 두번째로 입양된 개입니다. 

아래쪽 사진에 있는 푸들이 먼저 입양되었던 강아지에요.

사실 작은녀석도 손이 안간다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큰개가 들어오니까 정말로 작은개보다 손가는게 적어도 3배이상 힘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크니까 먹는 양도 ㅆ는 양도 목욕시키는것도

다 3배이상 힘이 들어요 ㅋㅋㅋ

그래도 저희집은 마당에서 키우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는거보다는

조금 편한 편인데도 말이에요.

대형견을 집 안에서 키우는건 정말 손이 많이 갈것입니다.

같은 애교를 부려도 받아주는것도 힘이 쎄서 벅차기도 해요 ㅋㅋ

덩치값 한다고 할까요?



어쨋든 개껌을 보여주니 이녀석들이 먼저 눈치 채고 

자기들에게 줄거라는걸 아나 봅니다.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기껀 잘 알아보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주 시선이 고정되어 있네요.

대짜와 소짜두개입니다.

대짜가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먹기전에 뜸을 좀 많이 들였나요? 

이제 뜯어서 줘봐야겠네요.



냄새먼저 맡게 해주고 살짝 뜸을 들여봅니다.

맛있는 간식을 눈앞에 둔 반려동물들은

흥분상태가 되면 그걸 숨기지 못하는거 같아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런맛에 반려동물 키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우리집 대형풍산개도 개껌을 보여줍니다.

역시 시선이 고정되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놀리면 강아지도 삐칩니다.

정말이에요 ㅎㅎ



개껌을 줬습니다. 

잘 먹네요.  아주 자세가 제대로 나와줍니다.

팔에 끼고 입으로 뜯는... 너무 귀엽네요.

이 개껌을 큰개는 2일동안 먹더라구요.

작은개는 몇일 더 먹었구요.

큰건 생각보다 빨리 먹어서 깜놀했습니다.

전에 질긴건 진짜 오랫동안 먹었거든요.

가성비 측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너무 딱딱하면

이빨이 상하거나 그럴까 싶은 생각도 있고 하지만

개들은 오래오래 이빨로 뜯게 하는게 저는 더 좋은거같아요.

어쨋든 잘먹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질긴거 못찾으면 또 몰리스밀크껌 사다줘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쓸 포스팅은 평소에 눈독들이던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wh-1000xm3를 구매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봉기와 

그동안 사용해왔던걸 종합해서 사용기까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구매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일단 고민하게 만든건 싸지 않은 가격이 가장 컸습니다.

 네이땡에 검색을 해보시면 최저가가 나오죠.

매장이나 마트에 가서 보면 최저가보다 최소 6-7만원이 더 비싸니

이젠 진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사지 말란얘기인가요?

 

인터넷가격을 알게되면 정말 앞으로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가 

어려워질거 같습니다.

오프라인 상점이 죽지않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인터넷판매와 오프라인 판매가 어느정도 경계가 있어야 할거같은데

자유경쟁시대라는 이름하에 인터넷판매의 규제가 없다보니

갈수록 오프라인 상점은 없어지고 있죠.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으니 좋긴 하지만

갈수록 판매와 구매의 형태가 변해가면서 인터넷구매와 택배가 성장하게 되었네요.

인터넷에서의 장점이 아무래도 싼 가격이다보니

이에대한 부작용도 적지않게 생기고 있습니다.

 

어느샌가 사람들이 물건자체를 보기보다는 가격이 싼것에 

포커스가 맞춰진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경쟁은 점점 낮게

그러다 보니 낮은 가격으로 만들기 위해 품질도 점점

낮게 만들어지는 물건들을 많이 봤습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말을 실감나게 하는

물건들을 경험해보긴 했죠.

 

그래서 어떤 물건은 싼 가격으로 사기보다는

직접 보고 사는게 나은 물건이 있기도 합니다.

적절히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점이 

서로 잘 살수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소니헤드폰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구매를 어디서 하든 똑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을 싼곳을 찾는게 좋죠.

이런건 참 인터넷 구매가 좋은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평소에 이 제품을 사고싶었는데 가격대가 어느정도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이에 맞는 유선제품을 또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같은 가격이면 누구나 다 알듯이 유선제품이 좋다는걸요.

하지만 가게에서 일하며 쓰기위해서는 선이 없는걸 우선했어야 했기에

wh-1000xm3를 찜 했지만 역시나 음질을 또 생각하니 유선제품을 또

찾아보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mdr-z7은 이미 쓰고 있으니 굳이 같은걸 또 사기보다는

예전부터 좋다고 들었던 젠하이저의 hd600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고민의 시간은 곧 인터넷 검색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역시나 평은 hd600이 좋았습니다.

오래되서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기도 하고 유선이 주는 음질은 

두말할것이 없다는 평이었죠.

하지만 블루투스는 역시 유선에 비해 아직도 멀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블루투스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가

또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오랜 고민의 결과!!

가게에서 쓰기에 음질은 조금 포기하고

선이 없는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동시에 쓸겸 겸사겸사

블투를 구매하게 됐네요.

그렇게 고민의 시간이 끝나고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

 

 

 

기다림끝에 택배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누구나 아기 다리 고기다리 던 시간이죠.

하지만 박스가 오자마자 일을 다녀와야 해서

박스개봉은 박스가 온지 4시간 후에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ㅠ

 

하지만 최고의 반찬은 허기이듯이

기대하던 제품도 오래 기다린만큼 기대가 크겠죠?

아...뭔가 표현이 다른가요? ㅋㅋ

어쨋든 드디어 개봉입니다.

박스는 젠하이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ㅋㅋㅋ

 

 

 

박스를 뜯으니 이런 종이가 뙇 보였습니다.

고민을 한번 더 하게 하는 문구였어요.

아마도 단순하게 뜯었다가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종이가 있는거겠죠?

아무래도 충동구매에 의한 반품이나 교환을 염두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거에 또 고민할거라면 애초에 구매도 하지 않았겠죠.

노빠꾸!!!

 

바로 뜯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걸 구매한 당시에는 정품등록사은품이 끝난 시기였어요.

그래서 좀 더 일찍 살걸 하는 후회가 들었는데

이걸 구매한 곳에서 헤드폰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줘서

그 아쉬움을 완벽히 대체했습니다.

 

안그러면 또 헤드폰 거치대를 구매했어야 했거든요.

최저가에 헤드폰거치대까지 같이 왔으니

저에겐 아주 좋은 구매였습니다.

지금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잘 찾아보시면 될거같아요.

 

 

 

헤드폰거치대가 생각보다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사은품이라는게 고객입장에서는 받으면 좋고

안주면 어쩔수 없이 그냥 본제품만 받는 그런 서비스개념이기 때문에

주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고민이 많은것이 사은품입니다.

 

이걸 허접한걸 주면 받는 입장에서도 이럴거면 그냥 가격이나 깍아주지 라던가

그냥 쓰지않는 쓰레기가 될수도 있는것이 서비스 사은품인것입니다.

이번에 사은품으로 받은 헤드폰거치대는

아주 맘에 들었고 판매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단의 지지가 약간 부실하긴 하지만

헤드폰을 껴놓으면 그냥 쓸만해서 나쁘지 않았네요.

무엇보다 다시 헤드폰 거치대를 따로 살일이 없다는게 제일 좋았네요. ㅋㅋ

어쩔때는 본제품보다도 서비스 제품에

더 감동받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객님들께 서비스 상품을 드릴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서비스라고 해서 가져갔는데 너무 후진걸 주면

받는 사람도 싫고 주는사람도 개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서비스상품이 중요합니다!!

 

 

 

이제 거치대를 거치고 본제품을 보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꺼낸 시점이 제품을 구매한지 거의 한달이 좀 안된 시간인데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정품스티커를 그냥 버렸다는것을........ 오 뫄이 갓!!! ㅠㅠ

정말로 1년간은 고장이 안나기만을 바래야겠어요 ㅠㅠ

혹시 이 사진으로 증명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어쨋든 이런 사소한(?) 어쩌면 큰 실수를 포스팅을 보시는 분께서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뽁뽁이에 잘 싸여있는 제품을 꺼내고

칼로 커팅을 해서 박스를 열었습니다.

 

 

 

헤드폰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겉은 얇은 플라스틱이 속에 들어있는데

약간의 보호정도만 될뿐 아주 단단한 케이스는 아니라

조심히 다뤄야할 정도의 강도입니다.

 

색상은 헤드폰의 색상과 거의 비슷한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깔맞춤 이랄까요? 

앞에 그물망 같은것이 있는데

이런건 자동차의자 뒤편에 물건같은걸 넣는 그런 구조와 같은데

사실상 여기에 다른 뭔가를 넣을일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여행을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면

넣을일이 있을까요?

어찌됐든 저에게는 딱히 실용성이 느껴지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다르니

있다는걸 그냥 장점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박스안에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이건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께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으로 되어있어 어렵지 않은 설명이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죠?

글이 더 편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림이 더 편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림이 직관적이면 확실히 그림이 더 편한건 사실이죠.

 

어쩃든 재미없는 내용은 빨리 넘어가보겠습니다.

하지만 구매자분이라면 꼭 한번 유심히 봐야하는게 설명서죠.

 

 

 

저 종이는 제품에 기스나 때가 안타게 배치해둔 보호용입니다.

빨리 걷어냅니다.

걷어내니 선이 보입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제품이지만

유선으로 연결해서도 쓸 수 있습니다.

 

유선을 연결하는거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겠습니다.

 

 

 

제품의 앞뒷면입니다.

mdr-z7에 비해서는 헤드폰크기가 작고

이어패드도 얇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mdr-z7과의 비교일뿐 다른 헤드폰들을 보면

x1000m3보다 얇고 작은 이어패드의 헤드폰이 

대다수입니다. 마트같은데서 헤드폰 여러개를 보다보면

이 제품의 이어패드는 그래도 두터운편이죠.

 

mdr z7이 아직도 제일 좋은건

이어패드가 두터워서 정말 착용감이 편하다는것입니다.

오래 해도 정말 불편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배그도 엄청 오래해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헤드폰의 장력이 세지도 않아서 귀가 아프지도 않고

정말 편안한 헤드폰입니다.

 

1000xm3는 그에 비해 이어패드도 작고

크기탓에 장력도 살짝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z7에 비교했을때이고

순수하게 이 제품만 봤을때 착용감이 편했습니다.

드라이버가 40mm크기라 귀가 큰 사람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일단 귀가 이어패드 안에 다 들어가기만 하면

헤드폰착용시 귀가 아플일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1000xm3는 공간이 일반크기의 귀는 들어갈만함 크기라서

평범하신 분들이라면 불편함은 별로 없을겁니다. 

 

 

 

이것은 비행기에서 필요한것이라고 하는데

딱히 이걸 어디에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아마도 비행기에서 헤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도구일까요?

옆에는 충전용케이블이 같이 있었습니다.

이건 좀 아쉬웠던것이 너무 짧았습니다.

이런건 좀 길게 해줬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잘나가다가 이게뭔가싶은 구성품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청음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원래 목적인 아이맥에 연결해서 듣기위해 구매한것이기 때문에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아이맥에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v40 번들이어폰으로도 들었고

엘지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들었습니다.

음질은 당연히 유선인 폰번들 이어폰이 좋았구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해서 들었는데 목에 거는 형태가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소니헤드폰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일단 줄없음의 편리함을 조금이나마 맛봤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했고 동영상 또는 음악을 틀어서 청음 했습니다.

음질은 음...........

이걸 왜 이돈주고 샀나 싶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정말 실망이 컸어요.

당연히 z7 만큼의 음질을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또 사운드블라스터g5를 물려서 사운드가 더 좋게 나오거든요.

아무리 기대는 안했지만 좀 실망감이 컸네요.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청음해봐도 그냥 번들 이어폰으로 듣는거랑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차이는 그냥 음색의 차이정도고 해상도는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참 납득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죠.

그래서 아까 위에서 본 유선을 꺼내 들었습니다.

아이맥에 또 연결해봤는데 사운드블라스터도 없고

그냥 연결해서 들으니 그냥 블루투스로 듣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유선이 주는 힘이 그닥 없게 느꼈습니다.

 

당황스러운 이 느낌을 뒤로하고 이번엔 폰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폰에 연결했더니.........아 음질이 

이런게 미치는 거구나... 앞에 경고문구가 적힌 종이를 다시 한번 바라보았습니다.

아 한번 더 고민을 했어야 했구나. 역시 헤드폰은 청음을 해봐야 하는구나

이런 된장찌개....를 되뇌이며 전에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어플이 있다는 얘기를 기억해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를 찾아보시면

검색어는 소니헤드폰을 치면 나오는데

sony / headphones connect 라는 앱이 있습니다.

그걸 깔면 음질이 좋아진다는 글을 본것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깔았습니다.

 

앱을 보면 헤드폰을 등록해서 뭐 이것저것 해야합니다.

그리고 앱도 한번 업데이트하는것이 앱 내부에 있습니다.

그걸 꼭 해줘야 해요.

그렇게 하고 여러가지를 보다보니 음질우선모드가 있고 안정적인 연결모드도 있었습니다.

이건 개취겠지만 테스트해본결과 안정적인 연결을 해서 sbc로 연결을 한 다음에

이퀄라이저를 밝음으로 했더니 훨씬 음질이 상향이 되는것이었습니다.

이건 음질우선모드랑 계속 바꿔보면서 들어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모드의 sbc 밝음으로 하니까 저한테 잘 맞더라구요.

 

음질의 향상도 분명 있었습니다.

폰으로 연결했을시의 음질은 그래도 좀 마음의 안정이 놓였습니다.

물론 유선의 음질에는 미치지 못하는게 사실이었고

그만큼을 기대하지 않았기에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이 드는 수준이었거든요.

예전에 쓰던 다이아몬드티어스라는 헤드폰으로 듣던 음질수준이 되더라구요.

이정도면 사실 만족하는 정도입니다.

 

아이맥에 연결한건 아이맥 자체에 블루투스 코덱이 폰에 있는거처럼 음질향상을

해주는 코덱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이 그닥 좋지는 않았던 것이었어요.

sbc니 aptx니 aptX hd, aac, ldac 라고하는 그런것들이 지원되니 한결 좋은 소리가 났습니다.

소리라는건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니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더이상의 부연 설명을 하기는 힘드네요.

 

하지만 여기에서 또 선을 이으면 어떻게 될까싶어 다시 폰에 선을 연결해봤습니다.

v40은 선이 연결이 되면 dac가 활성화가 되면서

더 좋은 소리가 나오거든요. 

이 제품을 선으로 연결해서 들으면 화이트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dac가 활성화되면서 음질향상도 있었지만

화이트 노이즈도 확실히 있었죠.

하지만 이건 민감한 사람이라면 분명 안좋은 요소이겠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들을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확실히 아주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유선모드가 아닌 블루투스로 쓰기위해 구매한 제품인만큼

블루투스일때의 능력을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고음질기기에 연결하면 확실히 일반기기에 연결하는거보다는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주니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제 이 제품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인 노이즈캔슬링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은 말그래도 주변의 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산 이유도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가게에서 포스팅이나 일에 집중할 때 필요해서 였습니다.

가게에서 미싱소리나 여러가지 소리가 가끔 집중력을 흐트러트릴때가 있는데

이때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효과적으로 주변소리를 차단해서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노이즈캔슬링 이하 노캔으로 유명한게 보스의 헤드폰이 있는데

사실 보스제품 헤드폰은 사보질 않아서 (보스컴패니언은 구매후 그냥 바로 팔아버렸죠 ㅠㅠ)

그냥 소니에 대한 믿음에 또 소니제품으로 구매한것입니다.

 

위에 선을 연결하면 화이트노이즈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약간 헷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노캔이 아닌 엠비언트사운드모드라는것이 있는데 이게 바로 외부의 소리를 들려주는것인데

헤드폰에 있는 마이크같은 부위로 소리가 들어와서 주변소리를 헤드폰자체에서 들려주는 개념인데

이것이 화이트노이즈인가 하는 느낌도 있어요. 헤드폰 특성상 그런 소리가 

화이트노이즈화 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노캔을 키고 가만히 있어보면 먹먹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귀를 틀어막은듯한 느낌으로요. 이상태에서 주변소리가 작은건 차단이 되지만

완벽히는 당연히 안됩니다만 작은 소리만 있는 공간이라면 효과적인 차단이 됩니다.

거기에 음악이 들리게되면 주변소리는 들리지 않는 폐쇄형헤드폰같은 느낌이 

되는것이죠. 여기에 엠비언트 사운드를 켜면 오픈형헤드폰같은 느낌이 되는 걸까요?

 

오픈형을 써보질 않아서 그 느낌은 아니겠지만 외부소리가 잘 흘러 들어옵니다.

이게 처음 외부로 가지고 나가면서 들었을때는 노캔의 특성인지 모르겠는데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얼핏 어지러움증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글을 본거같은데 어떤느낌인지 이해가 갔어요.

 

만약 폐소공포증이나 답답한 뭔가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은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정도로 귀가 먹먹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그만큼 외부소리차단이 잘 된다는 얘기겠죠.

그냥 폐쇄형헤드폰을 쓰는 느낌이랑은 완전 달라요.

처음엔 그랬는데 몇번 밖에다니면서 들어보니 그런느낌은

이제 크게 들진 않더라구요. 아마 이건 개인차가 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음질은 블루투스치고(?) 블루투스가 아니라도

나쁘지 않은 사운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제품은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음질만을 추구한다면 유선의 좋다고 하는 제품을 구매하긴 추천하는 바이죠.

 

처음 아이맥에 연결해서 들었을때는 좀 많이 당황했지만

그냥 컴에 연결했을떄는 큰 기대없이 편리성으로 쓰는걸로 만족하고

외부로 폰에 연결해서 움직일때는 음질이 괜찮으니

컴에 연결하는건 그러려니 하고 써야겠어요.

결론은 가격은 비싸지만 나름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하고 싶네요.

비교할수있는 제품을 못써본 포스팅이기에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이만 wh-1000xm3에 대한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동생이 이거저거 보내주면서


맛있는 과자가 있다며 먹어보라고 보내줬습니다.


소포가 오고 소포를 뜯어보니 이렇세 파란 상자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과자케이스가 꽤 비싸보이더군요


아니 이건 포장이 왜이렇게 고급스러울까 하고


상자를 뜯어봤습니다.





동생에게 전혀 정보가 없던터라


무슨과자인지 전혀 알 수 없었으므로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름조차도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뭐가 써있지도 않아서


뚜껑을 열어보고 알게 됐네요.


요쿠모쿠라고 써있었습니다.


이름을 보아하니 일본과자인듯 하네요.


동생이 미국에 있어서 미국과자를 보낸건가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동생이 보냈던 미국 과자들이 그렇게 맛있는 과자는 못먹어본거 같아요.



외국과자도 여러개 먹어봤지만 우리나라 과자가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먹어본거라 입맛이 우리나라꺼에


맞춰져 있어서 일까요?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한국과자가


맛있는 편인거 같긴 해요.


그 이유가 엄청 달달하게 만드는것도 있는거같고


단짠단짠이 외국과자보다 간이 잘 맞는 느낌입니다.


외국과자 먹어보면 너무 짠게 많더라구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 과자는 간이 잘 맞는 느낌이구요.





뚜껑을 여니 이렇게 생긴 요쿠모쿠 과자가 나왔네요.


버터쿠키를 이런 모양으로 만든건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일본과자들은 그래도 타외국 과자들보다는 맛있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기대가 조금 되네요.





구성은 방부제와 종이한장


설명서는 아닐거고 무슨 종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버렸습니다. ㅋㅋ





요쿠모쿠 시가레


라고 써있네요.


담배모양을 뜻하는 것일까요?


어쨋든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처음 먹어보니 먼저 상당히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버터향도 많이 났는데 그 단맛에 약간 가려지는 느낌도 없지 않았네요.


제일 비슷하게 느껴진 맛은 


우리나라의 쿠크다스와 상당히 유사한 맛이었습니다.


더 단맛의 쿠크다스라고 해도 되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선물로 받았으니 맛있게 하나씩 간식으로 잘 먹긴 했는데


직접 사먹기에는 좀 과하게 비싼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게 생각나면 쿠크다스를 먹는걸로...


그런데 이 요쿠모쿠는 선물용으로는 굉장히 괜찮을 거 같은 제품입니다.


평범해보이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맛도 나쁘지 않기에


평범한 선물이 싫다 하시면 이걸로 선물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은 좀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 하나 빼먹는 재미도 있었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쁘지 않았던 과자입니다.


나쁜게 있다면 사악한 가격정도랄까요? ㅎㅎ








올 여름이 지나고 너무 기운이 떨어져서 영양제를 챙겨먹었는데


그래도 기운이 안나더라구요.


간이 피곤해서라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밀크시슬이란 제품이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gnc 밀크시슬 1300mg 구매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다


해외직구더라구요.


오래걸려서 그냥 약국에 가서 있나 찾아봤더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시간이 걸려도 직구로 주문했어요.


한개나 두개나 배송비가 같아서 혹시몰라서 그냥 두통 시켰네여.







올여름에 아무리 시원한곳에 있었어도


더위를 먹었단 얘기도 있고


기운떨어지신 분들 많으시죠?


확실히 어느순간부터는 밥만 잘 먹는다고 기운이 나는게 아닌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영양제를 골고루 챙겨먹어야 하나봐요.







 gnc밀크시슬 영양제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gnc가 제일 믿음직스러워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브랜드가 믿음직한 곳이니 


여기말고는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약국에서 밀크시슬 달라고 하면


이런 영양제가 아니고 밀크시슬을 원료로 한


다른 영양제를 주더라구요.


약은 잘 알아보고 사야겠죠?


그런 영양제가 더 좋을수도 있으니 그건 검색으로 


공부를 해보시면 될거같아요.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영양제들은 다 저렇게 포장되있죠,


눅눅해지지 않기 위해 완벽하게 밀봉하는것이겠죠.




밀크시슬에 대해 조금 설명해보자면


간기능 영양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꽃의 종류인데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주 성분입니다,


이 성분이 간에 좋은것인데요.


항산화물질 촉진


간세포막보호


단백질합성 촉진


알코올분해


등등 간건강에 좋은 물질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알약이 꽤 큽니다.


먹을때 살짝 부담되는 크기이긴 해요.


다른것과 같이 먹다가 목에 걸리면 큰일나니


한개씩 먹어야 할거같은 크기입니다.


밀크시슬로 간건강에 신경써봐야겠어요.


gnc 밀크시슬 1300mg 개봉기였습니다.













컴퓨터에 투자를 하고부터 주변기기까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니 화면에 제일 신경을 쓴게 사실이지만


역시 화면이 해결되면 사운드가 바로 훅 들어오죠.





현재 쓰고있는 스피커가 만족스럽고 보스제품도 떠나보낸 지금


스피커는 문제가 없었지만 주변에서 사운드블라스터G5를 


사용해본 동생이 좋다고 하는말에 


뭐 얼마나 좋을까 하고 궁금한걸 참지 못하고


중고딩나라에서 거의 새거인 제품을 싸게 구매 해왔습니다.





사실 사온 직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궁금함을 못참고 조금 늦게 사진을 찍었네요.


원래 박스에 담겨있을때 사진을 남겨야 하는데 말이죠.







이미 사운드블라스터X G6이 나온시점에 


뒷북치는 G5개봉기지만 지금 뒤늦게 굳이 G6을 구매 하지않고


저처럼 G5를 구매하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G5가 현역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걸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이크와 헤드셋 3.5mm 가 들어가는 단자와


볼륨조절 링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은 광단자와 pc를 연결하는 usb단자가 있고


일반 usb를 지원하는 단자도 있습니다.


하나를 꼽아서 자리가 없어지니 여기서 제공하는 개념인가요?


친절한 느낌이네요 ㅎㅎ


usb도 많이 꼽으면 자리가 모자라서 


분배기를 사야하는데 그런 불편함을 안주려는 의도같습니다.







뒷부분은 미끄러지지 않게


독특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고무같은데 손으로 만지면 되게 부드러워요


뻑뻑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것이 신기하네요.








이건 판매자분께서 알려주셔서 구매한 사운드블라스터x g5 스탠드입니다.


구매한곳에서 시리얼을 입력하면


싸게 살수 있다고 해서 택배비 포함 5000원에 구매했네여.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을거같아서 재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스탠드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뭔가 허술해 보이긴 한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네요.


볼륨조절링이 바닥에 붙어있으면 조작이 그렇게 편하진 않아요.


스탠드가 그 불편을 조금 해소해줍니다.





옆면에는 스카웃모드와 sbx버튼


그리고 gain버튼이 있네요. 


필요에 따라 켜고 끄면 됩니다.







pc에 연결하니 가운데 x에 불이 들어옵니다.


볼륨조절링에도 불이 들어오네요.


따로 들어온다기 보다는 저 위치의 조명이 새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개봉기를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사용해본후 사운드블라스터X G5 의 사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X G5 개봉기였습니다.





집에 쓰던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고


마트에서 그냥 괜찮아 보이는걸 하나 구매했었습니다.


미장센브랜드가 붙어있던것인데


너무 약하고 뭔가 오래쓰던 전에꺼보다 


불만족스럽더라구요.





좀 바람이 빵빵한 제품을 원했는데


마트에서 산건 그렇지 못해서 다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미용일을 하는 동생을 통해 jmw드라이기제품이 


좋다는 얘길 들어서 이걸 구입하게 됐습니다.






미용실에서 전문가들이 쓰는 제품이니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일단 헤어드라이기는 다음에 사더라도 큰 제품으로 사야겠어요.


이번것은 저번에 쓰던것과 크기도 비슷하고 


디자인은 훨씬 세련됐어요.


크기가 예전쓰던것과 비슷하니 바람도 세겠구나 안심이 됐습니다.







드라이기 색상도 세련되고


미끈하니 이쁘네요.


일단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듭니다.






헤어드라이기 추천 jmw m3150r 구매






손으로 잡은 그립감도 굉장히 편했어요.


손에 착 감기는게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바람은 2단계로 조정이 되고


위의 버튼은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제품의 마감도 맘에 들고 재질과 색감도 세련되서


좋네요.








이번에 헤어드라이기브랜드로 jmw를 처음 알았는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유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론 여기 제품만 쓸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http://magicsangwon.tistory.com/321



요리보고 조리봐도


맘에 드는 디자인


jmw m3150r 입니다.






헤어드라이기 추천 jmw m3150r 구매했어요.


다음에는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집에서 쓰던 5.1채널 알텍랜싱스피커 151i가 오래되다보니


정상작동을 하지 않게 되어


스피커를 알아보던중에 보스컴패니언50과 소니cas-1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런저런 오랜 고민끝에 제가 선택한건 보스컴패니언50이었습니다.


소니cas-1의 앰프가 탐나긴 했지만 스피커가 왠지 기대에 못미칠거 같은 느낌에 스피커에 충실할 거 같은


보스컴패니언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죠.


목요일 새벽에 결제해서 토요일에 올줄 알았는데


배송이 월요일에 와서 너무 오래 기다렸네요 ㅠㅠ






포장은 한겹 박스포장을 더 해서 왔네요.


크기가 딱 맞는 걸 구한것도 신기하네요.





보증서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as에 필요한 품질보증서죠.


보통 as문제때문에  직구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도 국내 정식발매된걸


구매하는거겠죠.





박스입니다.


심플한 구성이 맘에 들었어요.






이 제품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국가별로 전압코드가 들어있었습니다.


한국은 당연히 220v-250v이죠. 


비슷하게 생긴게 있는데 폭이 좁더라구요.


그건 어느나라에서 쓰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중앙우퍼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길었어요.


무게또한 상당하네요.







스피커부분입니다.


좌우 스피커 하나씩과 전원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팟입니다.







구성품은 생각보다 간단하죠.


좌 우 스피커 2개와 중앙우퍼 콘트롤팟


이게 전부입니다.







우퍼의 뒷모습입니다.


다른 선이 들어갈 확장성은 전무합니다.


컴퓨터에만 쓰는용도기 때문일까요.


딱 요놈에만 충실합니다.









콘트롤팟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녀석이 젤 맘에 들었네요.







바닥에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윗부분으로 볼륨조절하는게 상당히 편하고 심플하더라구요.


왼쪽엔 헤드셋을 낄 수 있는 구멍과


aux를 꼽을 수 있는 구멍이 앞에 있어서 편했습니다.







메인인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이는 상당히 높은 느낌입니다.


일반 스피커라면 높은 느낌이 아니겠지만


책상에 앉아서 쓰는 용도기 때문에 조금 더 낮아도 괜찮을 거 같았어요.






뒤에 꼽는 부분입니다.


처음 보는 모양이에요.









포장을 다 뜯고 이제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이 몇개 없으므로 설치 자체는 쉽습니다.


그냥 모양에 맞는걸 꼽으면 끝나요.








컴퓨터에 잘 연결해서 청음을 해봤습니다.


일단 기존에 5.1채널을 쓰고 있었고 


예전에 오디오에서 쓰던 스피커를 뗴어다가 5.1채널 우퍼에 물려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짬뽕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썼던건데 5.1 채널이 완전하게 되지 않는 현상이 생기면서


보스컴패니언50을 구매하게 된거죠..



보스컴패니언50 청음을


영화, 유튜브, 음악


이 3가지로 실험해봤습니다.


게임도 해보려했지만 저거 3가지로 충분했어요.



영화, 유튜브, 음악


이 모든것이 저번에 쓰던거보다 좋다고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음은 빵빵한데 고음역대에서의 맑은 소리가 약간 둔탁하게 들리더라구요.


물론 이 청음의 결과는 예전에 썼던 스피커의 기준에서라는걸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보스스피커의 음질이 분명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예전에 썼던것에 살짝 못미치는것이 마음속에 응어리를 만들더군요.







5.1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2.1로 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꼈다 뺏다를 바꿔서 청음해보니 모든 소리에서


보스스피커가 우위를 점하지 못하더라구요.


사실 기존것이 좋다고 느끼긴 했지만 보스스피커보다는 싸기 떄문에


가격대에서 오는 업그레이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사온지 5시간도 채 안되어 금액적인 손해를 안고


마침 구하시는 분께 되팔았네요.


제가 뭘 사서 바로 되팔아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운드는 절대 아래급으로 가질 못하겠더라구여.



일반적인 평범한 스피커를 쓰셨던 분들께서는 보스컴패니언50으로 넘어오면


신세계에 입성하는 느낌이시겠지만


기존에 좀 괜찮은 시스템을 쓰고 계셨다면 보스컴패니언이 조금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기준점은 각자가 다르니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딱 놓고 봤을때 나쁜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5.1채널을 4.1이나 2.1로 만들면 정상작동해서 기존에 쓰던걸 그냥 쓰기로 했네요.


뭔가 한단계 업글 할 생각으로 구매했다가 다운그레이드가 되니 다음 스피커는 뭘 사야할지 


금액을 얼마를 늘려야 할지 약간 멘붕이 오네요.


100만원대가 넘는 제품은 확실할지 그것조차 의심이 되더라구요.


다시 쓰던걸 재구매 하고 싶은 생각이 더 드는데 


구할수가 없으니 그것도 슬프네요.







짧지만 제 추억에 깊이 남을 물건이 되버린 보스컴패니언50이었습니다.




본인이 새로운 사운드 환경을 위해 투자하고 싶다면 


권장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자신은 좀 괜찮은 환경으로 사운드를 듣고있다 하시면


꼭 청음해보고 구매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래 사진은 당황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준 


알텍렌싱 151i 스피커 우퍼와 이름도 기억안나는 2.1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떼온 스피커의 조합이었습니다.


2.1 홈시어터 기기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싸진 않았던 기억이고


현재 60만원에 호가하는 보스 스피커보다 소리가 좋은 당황스러운 조합을 보여주는 현재 스피커입니다.




당분간 스피커의 지름은 접고


이놈을 더 써야겠네요.


그리고 5.1채널에서 2.1채널로 내려오는것도


많이 고려를 해봐야 할거같아요.


뭔가 덜 들리는 비는 느낌이 생각보다 허전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운드를 크게 들으면 방음도 좀 중요하죠. 


주변에 폐를 끼치면 안되니까요.


암막커튼이 방음에도 약간 도움이 됩니다.


커튼은 우장홈패션에 연락주세요 ^^


막간 홍보였습니다.















요즘 맥도날드 광고에 빅맥비엘티버거가 나오고있길래


한번 어떨까 먹어보러 갔습니다.


광고에는 기존의 빅맥 버거에


토마토와 베이컨이 올라간 버거라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지마켓에서 구매하면 단품이 3900이라고 해서


매장에서 바로 구매해서 썼어요.


그런데...결과적으로 세트로 걍 2개 사는게 나을뻔 했네요 ㅋㅋ


그냥 단품두개에 후렌치 후라이 라지


콜라1잔 시키니 세트2개값보다 


800원 싸네요.


사실 감자 덜먹고 콜라 덜 먹으려고 이렇게 했는데


이래저래 그놈이 그놈이었어요 ㅎㅎ






이미 사용한 지마켓 쿠폰입니다.


첫날엔 3만개 풀었다고 하네요.


또 3만개 푼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단품만 사먹을때 사는걸로...ㅎㅎ








어쨋든 실물을 받아서 겉 포장지를 벗겼습니다.


빅맥비엘티는 빅맥 베이스에


토마토와 베이컨이 들어간 버거이므로


겉모습은 역시 빅맥이죠.







토마토와 베이컨 때문일까요?


조금 높이가 높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햄버거를 먹기전에


감튀를 먹으면서 입맛을 끌어올립니다.


바로튀겨나온 후렌치후라이는 참 맛있죠.


금방 눅눅해져서 좀 안타깝지만요.






라지사이즈라 감튀가 한개라도 꽤 넉넉합니다.


후렌치후라이를 좀 먹다가 햄버거를 먹어봅니다.





먹기전에 뚜껑을 열어보니 


베이컨과 토마토가 살짝 보입니다.


과연 이 두가지 재료가 맛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요?






먹어본 결과 맛은


.....


그냥 빅맥에 토마토와 베이컨이 들어간 맛입니다.


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네요.


토마토때문에 조금 더 촉촉한 정도?


역시 토마토가 들어간 맛은 와퍼가 짱인거같아요.


빅맥은 빅맥 자체로 맛있기 때문에 재료가 추가되어서


더 맛있을까 했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빅맥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빅맥비엘티 먹어본 소감이었습니다.


저는 맥도날드에서 빅맥보다는


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더 선호합니다.


햄버거는 역시 소고기 패티가 진리죠.


어쨋든 이렇게 빅맥비엘티 후기를 마칩니다.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구매했네요.


키보드 구매뽐뿌가 슬슬 오긴 했는데


그 전에 쓰던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 중꼬나라에서 세컨용으로 하나 더 구매해놨었는데....


이녀석을 사는 바람에 두개가 허공에 붕 떠버렸습니다. 








2016버전이지만 이걸 고르게 된 경위는


원래 매장에서 로지텍것이 디자인도 독특하고 눈에 이끌려서 그걸 살까 했는데


눌러보니 느낌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러다 이게 눈에 띄었는데







요기 눌러볼 수 있는부분을 눌러보니


띠용~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도 뭔가 예전보단 다운되서 그냥 사도 괜찮을 가격이다 싶었구요.


2016 버전이라 그렇겠죠 ㅎㅎ






항상 새 제품을 뜯기전엔 이런것이 


한번 더 고민하게 만들죠.


고민할게 아닌 고민 ㅋㅋ


직진입니다.








눌러볼 수 있는 부분을 빼고는 곱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새 제품 개봉할때는 항상 기분이 좋아요.


깔끔한 녀석이에요.


조명도 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애플제품처럼 레이저도 스티커가 있네요.


이걸 붙일곳이 있을까 싶네요.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설명서입니다.





다른 키보드애선 못봤던


이어폰잭이 있더라구요.


게이밍키보드는 이런게 다르구나 했죠.







헤드폰 잭을 여기에 연결하니 개꿀이더라구요.


안그래도 본체와 헤드폰잭이 거리가 좀 멀었는데


이걸로 해결했어요.


배그할때 이상하게 본체에 연결하면 내 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 거치니까 그 문제도 해결되서 아주 개꿀이었어요.








키보드의 전체 구성입니다.


역시 포장이 깔끔하죠.






스폰지도 단단하니


아주 제품보호가 제대로 되겠다 싶었어요.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역시 브랜드 이름값 있는곳은


세세한곳부터 다르다 생각했네요.









키보드 케이블선이 이렇게 두텁고 튼튼해보이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가더라구요.


허접하지 않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녹색불도 과하지 않아 맘에 들었네요.


첫 기계식 키보드 입문이라


많이 알아보고 사진 않았지만


많이 만족한 제품입니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의 버전이 계속 나오니


다음엔 그 해당연도의 제품을 구매해볼까요? 











저번에 모르고 창문을 열어놓은걸 까먹은 바람에


차에 비가 많이 들이쳤어요.


중요한 곳에 가는날인데 가는날 발견해서 바로 말리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냅두니 차에서 걸레잘못빤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ㅠ


햇빛에 잘 말려도 보고 통풍도 해보고 했는데도 


쉽게 냄새가 빠지지 않는겁니다.





최대한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려고 


탈취제도 뿌려보고 다 해봤는데도 처리가 안되서


실내 크리닝을 맡겨야 하나 했는데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마트에서 


불스원 살라딘탈취훈증캔 을 발견했습니다.


이거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고


정 안되면 실내크리닝을 진행해야 할 거 같아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설명서를 잘 보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2가지 용품이 나왔습니다.






위 알루미늄호일을 뜯고 


오른쪽의 액체를 따른후에 차 문을 닫아놓고 10분간 놔두면 끝입니다.







가운데 옆 공간에 액체를 뿌려주면 바로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뿌리자 마자 차 문을 다 닫고 10분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중간에 한번 차문을 열어봤다가


냄새에 식겁해서 바로 다시 닫았습니다.


왠만하면 사용하고는 문을 열지 마세요.


냄새가 엄청 독합니다.


사진으로 잘 안보이는데 연기가 가운데에서 나옵니다.


10분이 지나고 차량문과 창문을 다 열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이제 그 걸레냄새가 없어지는지 두고봐야겠어요.


제발 냄새가 없어지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불스원 살라딘탈취훈증캔이 꼭


제 차냄새를 없애주길!!!










안녕하세요.


배그를 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최근 구입한 40인치 uhd모니터 개봉기를 쓴지 몇달이 지났네요.



http://magicsangwon.tistory.com/398


궁금하시면 위 링크로 들어가서 보세요~




이놈으로 영입하고 한동안 게임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하지만.........하지만...........!!


144hz 의 필요성? 


아니죠 144의 필요성보다는 궁금증이 저를 조여왔습니다.


왜냐면 144hz의 느낌을 그다지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궁금증은 곧 검색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런저런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모니터라고 다 같은 모니터가 아니라는게


결론이 지어지면서 결국엔



QHD  

G-SYNC(지싱크) 

144Hz



이렇게 알아가게 되었고


패널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IPS 패널



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모니터를 찾다보니 이녀석이 눈에 들어왔네요.



사실 위 3가지만 만족하는 조건으로 


엘지의 32gk850g 이 모니터가 계속 아른거렸고


이것을 사고자 마음 먹고 있었는데 화면도 32인치라 큰게 맘에 들었거든요.



앞서서 40인치로도 해본터라 사실 40인치도 익숙해지면 할만합니다.


큰만큼 잘 보여요. 하지만 크고 주사율이 떨어지는만큼


티어링이라는게 계속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니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어쨋든 엘지모니터를 사려고 마음먹었다가 구매하려고 마음 먹고 다시 검색하다보니


패널이 ips가 아닌게 딱 걸려서 지금 고른 pg279q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구매후에는 빠른 배송이 관건이죠.


급한 저는 그냥 퀵으로 바로 받아버렸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괴로울거 같았어요 ㅋㅋㅋ






그렇게 택배로 딱 받은순간 


느낀건 박스가 정말 크다였습니다.


다른 개봉기에서도 대충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크더군요.


뚱뚱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차 뒷좌석에 꽉 찰 만큼 


뚱뚱한 제품박스입니다.






무사히 집으로 가지고 와서 일단 책상위에 올려봤습니다.


오른쪽 40인치 모니터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박스네요.


무겁고 컸습니다.







제품 구매를 3달간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거의 3달 내내 엘지 32gk850g 제품을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거의 2일만에 아수스모니터로 결정하게 된것이


어찌보면 희안하기도 했지만


사용을 해본 결과 정말 후회가 없네요.







모니터를 공부하다보니 참 기능과 패널


이런것들이 다 같은게 아니라는걸 알았네요.


그중에 핵심기술은 지싱크죠.


구매하기 전에 144주사율보다도


지싱크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설명대로 그래픽이 찢어지는 티어링을 방지해주는 기능이라고 자세히 써있지만


글로 배우는건 의미가 없어요.


눈으로 봐야 궁금증이 풀립니다.









다 빼고 보니 박스를 거꾸로 열었더군요;


그래서 스티로폼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어쨋든 뺐더니 모양이??







일단 다른 부속품들입니다.


설명서와 각종 연결 케이블입니다.


dp hdmi 등등 필요한 케이블이 다 있습니다.









전원연결아답터입니다.


ASUS 로고가 잘 박혀있습니다.






요걸 떼면 환불이 안되었던가?? 


아마 그럴겁니다.


하지만 뭐 지금 이걸로 고민하겠습니까?


바로 떼어버렸죠!







제품이 처음부터 


이런 모양으로 세워져있어서


이렇게 길쭉했습니다.


피벗기능이라고 하죠.


이 기능이 또 의외의 재미를 주더라구요.







제품 뒷면입니다.


각종 케이블단자와


헤드폰단자도 있습니다.


스피커도 내장되있는 모니터에요.


qhd모니터 pg279q 지싱크 144hz 기능에 스피커까지 있으니


없는게 없는 제품입니다.







usb연결하는곳도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모니터입니다.


영화가 들어있는 usb면 바로 컴퓨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hdmi가 있으니 플스도 연결이 되겠죠?


아직 연결해보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해봐야 겠어요.








qhd모니터 pg279q 지싱크 144hz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90도 피벗이 가능해서 원하는 위치에 두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무게가 꽤 나가는 편입니다.


가볍게 움직일 수 없는 무게에요.







바로 저 지싱크를 보기위해 여기까지 달려왔네요.


사용기를 얘기하자면 참 글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정말 대박입니다.




뭔가 느낌이 지싱크를 켜면 기존 그래픽도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뭔가 촘촘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티어링이 방지가 되서 빈 공간이 없어지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주사율까지 합쳐지면 휙휙 움직이는 3d 게임에서


엄청난 부드러움을 보여줍니다.




144프레임에 144주사율 모니터로 화면을 보는거보다


144프레임에 144주사율 지싱크가 켜진것이 훨씬 그래픽이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움직임을 아무리 휙휙 움직여도 어지럽지가 않아요.




지싱크를 끄면 약간은 어지럽거든요. 근데 키면 어지럽지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직접 눈으로 봐야 체감이 더 커진다는게 글의 한계네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속담을 여기에 적용시켜야 겠네요.









패널도 논 글레어라 옆에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게 느껴지시죠?


반사가 안되서 좋습니다.


가격이 최고의 단점인만큼 성능은 최고입니다.


모니터끝판왕을 가신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용해봐야 좋은게 좋은걸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144에 지싱크 없는건 못살거같아요...ㅋㅋ


배그가 뭐라고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아래 사진은 세로로 찍힌 유튜브영상을 


보는것인데 이게 또 색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뭔가 더 실제감 있는 느낌이랄까


qhd모니터 게이밍모니터 고민하시는 분


총알이 넉넉하시다면


pg279q 지싱크 144hz


적극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장홈패션입니다.


쓰고있던 공구들이 오래되고 무거워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18v짜리 디월트 임팩드릴 dcf887d2a 입니다.


지금은 여러개를 용도별로 쓰고있는데 


이놈 하나로 통합시키려는 생각에 제일 좋은걸로 찾아봤습니다.


오늘 택배로 뙇 도착!


역시 새 제품은 언제나 두근두근









하드케이스입니다.


뭔가 케이스는 옛날공구가 더 무게감있고 튼튼한듯하네요.


이번제품 하드케이스는 뭔가 얇고 가벼운느낌이에요.


여기서 원가절감을....느껴버린 ㅋㅋ










제품을 찾다보니 제품명이 3가지가 나오는겁니다.


dcf887p2a


dcf887m2a


dcf887d2a


이게 무슨 차이인가 했더니


배터리 용량에 따른 세트더라구요.


위에서부터 5ah, 4ah, 2ah에요.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오래사용할수있겠죠?


거의 제품가격에 배터리용량값이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크기의 제품을 고르면 될듯합니다.


전 무게떄문에 맨 아래 제품을 선택했죠,


필요하면 나중에 배터리를 따로 구매하면 됩니다.










이곳은 열리는데 무슨용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저부분은 내꺼라는 이름을 써놓는곳같아요 ㅋㅋ


어릴땐 내물건에 이름써두고 그랬는데


커서는 잘 안하죠.









케이스를 여니 구성품이 다 있습니다.


본체 충전기 배터리2개 십자기리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심플하죠.











십자기리가 이렇게 있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한참을 만져봤네요....


빠지질 않아서요







이렇게 같이 들어있는데 저 십자표시인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하다보니 알게됐는데...


이렇게 그냥 끼고






이렇게 잡아뺴면 빠지더라구요


이렇게 허무할수가 ㅋㅋㅋ


아 너무 기본적인거라 설명서에도 안나와서 한동안


만졌네요 ㅠㅠ







2암페아짜리 배터리라도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디월트 임팩드릴이에요.


하지만 전에쓰던거에 비하면 너무 가볍죠


앞으론 이걸로 커튼시공을 할겁니다.


어떨지 기대되네요.







LED도 있어서 어두운곳에서도 문제없네요.


생각보다 엄청 밝아서 놀랬어요.


정면으로 보면 눈이부신정도.









시공을 나가서 


디월트 임팩드릴 dcf887d2a


의 느낌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시공을 빨리 가보고싶은건 처음이에요.


뭔가 처음 새차 뽑으면 드라이브 나가고 싶은 느낌일까요? 




맞춤커튼 블라인드 콤비 우드블라인드 알아보실분은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이번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맛있는걸 드리기 위해 식당을 가지 않고


좋은 음식들을 사다가 집에서 먹었습니다.


주메뉴는 바로 참치와 장어!


사실 무한리필 참치집을 가면 다양한 부위를 먹을 수 있죠.


하지만 가격에 따라 나오는 부위가 다른건 다들 아실겁니다.


특별하게 참치를 엄청좋아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으면


어떤 부위인지 어디가 맛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도 많이 알진 못하지만 참치는 뱃살이 맛있다는거 정돈 알죠.


모르겠으면 무조건 뱃살달라고 하세요. 




그대신 비싸답니다;;; ㅜ.ㅜ


뱃살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아직은 참치에 대해 걸음마수준밖에 안되니 주워들은대로만 얘기해드리자면


대뱃살(오도로)


중간뱃살(주도로)


배꼽살(세미도로)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제가 사온 부위는 대뱃살(오도로)입니다.


대뱃살중에도 최고는 참다랑어입니다.


참다랑어 오도로하면 최고의 부위로 쳐주고


가장 기름진부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먹고보니 참치를 해먹기 위해 공부할것들이 조금 있긴 하더군요.


해동방법부터 숙성과정까지...


다음엔 이부분을 더 숙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아직은 해동전의 참치상태.







수산시장에서 사온것이다보니


산낙지도 먹고싶어서 만원어치 샀는데 한접시가 푸짐하게 나오네요.


아주 해산물 파티를 했습니다.








참치를 써는데


끝부분에 피같은게 고여있어서 그부분을 버리느라고


꽤 많은 부분을 손해봤네요.


저 한덩어리를 31000원에 구입했는데 버려낸거만 합치면 5000원어치 이상은 되는거 같았습니다


아까비 ㅠㅠ


적당한 크기로 썰어내니 10점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이러면 한점당 31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오죠!! 


하지만 이 부위는 참치집을 가도 좀 가격대가 있는 코스를 먹어야 맛볼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좋은부위를 좋은값에 먹은거같아요.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좀 싼부위도 사서 같이 먹으니 양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오도로의 맛은 최고더군요.


다만 배고픈 상태에서 먹다보니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다음엔 그 부분을 보강해서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역시 참다랑어 대뱃살 최고네요.








귀한몸값 자랑하는 참다랑어 대뱃살 오도로


사다먹으면 귀찮긴 하지만 싸게


좋고 맛있는걸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식당도 좋긴 하지만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메인디쉬인 장어입니다.


사실 오도로가 더 비싼녀석이지만 말이죠 ㅋ


장어를 숯불에 구워야 더 맛있는건 누구나 알지만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굽습니다.


프라이팬에 구워도 장어의 맛은 훌륭해요.


간편하게 사서 집에서 구워드셔보세요~








장어가 노릇노릇 잘 구워졌죠


집에서 이 모든걸 10만원정도에 먹었으니 맛있고 좋은재료로 포식했네요.


식당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역시 좋은 재료를 사다 해먹는것이


잘 해먹는 느낌도 나고 좋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기는 참 맛있죠.


왜인지 질리지도 않아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등등....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기도 부위마다 맛이나 육질이 다 다르죠.


그래서 같은 고기라도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포스팅은 최근에 맛있게 먹었던 부위를 알려드리기 위해


써봅니다.


그 부위는 바로 안창살입니다.


저는 소고기를 먹을때 여러 부위를 먹어봤지만


최고로 꼽을수 있는 두 부위가 바로


안심과 안창살입니다.








두 부위의 공통점은 바로


맛있다와


비싸다 입니다.


ㅠㅜ


그래요 비쌀수록 맛있는게 


소고기인거같아요.


물론 위 부위에 비빌만한 국민부위는 바로


등심이죠.


하지만 등심은 육질이 균일하지 않고


질긴곳도있고 연한곳도 있어서 저 순위에서 뺐습니다.


안창살과 안심은 정말 다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맛있는 고기를 보는 기분으로


보통 마블링을 많이 보시죠.


기름기가 많아야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그래서 한우가 참 비싸죠.


외국에서는 기름기가 없는 고기가


더 좋은 고기라고 한다는데


참 식성들이 다른거같아요.


기름이 안생기게 키운다거나


기름이 생기게 키운다거나


나라마다 소를 키우는 방식이 다르겠죠?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부위를 먹는 나라도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만큼 잘 먹는다는 얘기겠죠.











구워놓은 고기에서


기름기가 흐르는게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기름기가 곧 육즙인셈이죠.


이 기름부위에서 고기의 풍미가 다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안심은 기름기가 없음에도 굉장히 맛있는 부위이니


또 틀린 말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식성마다 다르겠지만


덜익힌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익힌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죠.


덜익힌 고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날고기냄새나 핏물이 싫어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고


완전히 익힌건 질겨져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


제 주위는 그러네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덜 익힌걸 좋아합니다.


이게 덜익혀도 냄새가 덜나게 하려면


냉장상태의 고기일지라도 상온에 좀 둬서


냉기를 좀 뺴면 냄새가 덜 납니다.


냉기가 고기에 남아있으면 안익은 안쪽이 


냉기가 남아 고기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위 사진정도는 흔히 말하길 불만 닿으면 먹는다 수준의 굽기라고 하죠 ㅎㅎ


저상태도 맛있고 좀더 익어도 괜찮습니다.


익힘이 깊어질수록 풍미가 더 늘어나긴 해요.


고기가 좋으면 연한맛으로 덜익혀 먹는것이기도 하거든요.


맛있는 부위 안창살


오늘 저녁으로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식상에선 무지막지한 가격이 나올수 있으니


집에서 사다가 같은 가격이라도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집에서 하고싶어서 직접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한지도 벌써 


몇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뒤늦은 gtx1080ti 의 개봉기겸 사용후기입니다.


(원래는 컴퓨터 조립기 부터 포스팅 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그래픽카드부터 하게 됐네요; ㅋ)


 


아마  지금 1월말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기가 엄청 꺼려질 타이밍인건 다 아실겁니다.


저도 꽤나 비싼 시기에 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뭐 비트코인때문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버렸죠...




비트코인때문에 게이머들이 엄청 손해를 보며 컴퓨터를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사실 버티고 버텨서 이정도면 안사는게 낫죠. 


가격의 거의 1.5-2배가 올라버린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점의 가격입니다.


그냥 왠만한 데스크톱 가격이랑 맞먹습니다.


그냥 붙이는게 가격인 시점이에요.


그래픽카드때문에 컴퓨터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나마 비교적 일찍 구매한 저는 다행(?)인가요? ㅎㅎ









어쨋든 뒤늦은 개봉기이지만 이 박스를 받았을때의 


두근두근거림이란.... 게임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여성분들이 명품백을 받았을때의 기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존 최강의 능력을 가진 그래픽카드죠.


저도 이런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처음 구매해봐서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조립하는 도중 박스를 개봉할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냥 11gb gddr5x 에서 무릎을 탁 쳐봅니다.


걍 다 되요 이녀석은 ㅎㅎ


플스4가 이제 구석으로 저 멀리 가겠어요. ㅠㅠ


플스와 pc 둘다 발매되는 게임이라면 이젠 당연히 pc버전을 사야되겠죵


그래픽이 당연히 더 좋으니


플스는 플스전용게임만 하는걸로... ㅋ








많고 많은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중에 


기가바이트 gtx1080ti를 구매한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메인보드가 기가바이트제품이기 때문이죠....


사실은 전에 쓰던 컴도 기가바이트 보드를 썼는데


오랜시간 잘 써서 이번에도 믿고 구매해봤네요.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역시 박스를 개봉할때야 말로 개봉기의 최애순간이죠 ㅋㅋ









고급진 느낌으로 설명서가


딱 정중앙에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보호하는 스폰지도 잘 배치되어 있구요,










드라이버 설치cd와 설명서가 


심플하게 잘 포장되어 있죠.








설명서를 치우고 뚜껑(?)을 벗기니


제품이




뙇!!!



있네요. ㅎㅎ


비닐을 벗겨봐야겠죠?


고가의 상품답게 포장이 고급지고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몇번을 고심했는지 모르겠네요.


한번쯤은 써봐야겠다 생각을 했기에 질러봤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GTX 1080ti 


최고의 성능을 뽐내는 그래픽카드답게 그 크기또한 엄청납니다.


예전 컴퓨터에서 썼던 그래픽카드는


그 이름도 생소해진


gts250


이걸 구매한게 벌써 9년은 되었네요.


i5 750 1세대컴을 직접 조립해서


지금까지 잘 썼네요.


사실 배그만 아니면 몇년을 더 써도 무방한 컴퓨터이지만


역시 컴 업글의 중심에는 게임이 있는법이죠.










독수리 로고가 참 멋집니다.


쿨링팬이 3개나 달려있어 열을 식히기에 최적의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성능컴퓨터는 열을 많이 내기 때문에


쿨링이 중요하다는걸 조금만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각종입력단자에는 보호용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색감도 고려한 보호장치네요.


스타일리쉬하네요 ㅎㅎ










제가 들고있는 사진만 봐도 얼마나 큰지


느껴지시죠?


무게도 꽤 많이 나갑니다,


조립을 직접 하실때 꼭 그래픽카드의 크기와


케이스의 크기를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케이스가 작으면 안들어가요.


그러면....케이스를 또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겠죠 ㅎㅎ










지금 현재는 이 제품을 다 설치하고


재밌게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GTX 1080ti 로


처음엔 qhd모니터로 


올 울트라로 게임을 했습니다.




램오버라든가 오버클럭등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qhd로 플레이 했을때 프레임은 그냥 60정도로


별 불편함 없이 겜을 했었고 확실히 qhd만 보다가 fhd를 볼때는


그래픽이 정말 예전 도트게임 보듯이 너무 그래픽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제 포스팅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현재는 4k모니터를 장만해서 4k로 배그를 하고있는데


울트라로 놓으면 약간 마우스가 밀리는 듯한 느낌이 약간 있어서


그냥 높음으로 게임을 합니다.




울트라로 해도 적응하면서 마우스 감도를 조절하면 될거같긴 한데


약간 무거운 느낌을 받는것과 마우스감도 조절하기가 귀찮아 


높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높음으로만 해도 


충분히 엄청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죠.




기가바이트 어로스 GTX 1080ti 


정말 현재로써는 안되는거 없이 다 되는 최고의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만 빼면 말이죠 ㅜㅜ


빨리 안정화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써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아무래도 


최강의 그래픽카드인 1080t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uhd 4k가 필요하다 싶어서!!!


모니터를 찾아보던중 


아주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서 리뷰를 써 봅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게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배틀그라운드 때문인데요....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그래서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원래 기존에 qhd모니터로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그래픽적으로도 아주 


최상의 옵션인 qhd 울트라로 하고 있었지만


4k UHD 배그 울트라는 어떨지 너무 궁금해진겁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열심히 찾아보았죠.


그러다 친구가 이 제품 dsptv S402UL 를 알려줬습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쌌습니다.




제가 첨에 봤던 제품은 한성제품이었는데 거의 58만원정도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모니터 전용이라 아무래도 이 제품을 살까 고민을 했는데 친구가 알려준


dsptv S402UL 이 가격적으로 너무 메리트가 있어서 


스펙이나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보게 되고 비교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찾아본 결과 구매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결정하게 됐으면 빠른 결제가 필요하겠죠? ㅋㅋㅋ


일단 다른건 신경쓰기가 싫어서 무결점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배송비와 함께 추가금이 4만원 정도가 더 붙었네요 ㅠㅠ


그래도 총 가격이 나쁘게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니터만 되는것이 아닌 원래는 UHD TV 이기 떄문입니다.


TV 와 모니터가 다 되는데 가격은 30만원대라니!!!


정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모니터로서의 성능이 떨어지면 그냥 tv로 쓰면 된다 생각해서 일단 구매를 결정했죠.





제 책상은 식탁을 책상으로 쓰고 있어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님에도 모니터 상자가 책상의 크기를 


크게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크기는 확실히 모니터용으로써 40인치는 어마어마한 크기에요.


집에서 티비를 볼떄는 거리를 많이 띄어놓고 보기 때문에 크기가 아주 크게 못느낄 수 있지만


모니터는 바로 눈앞에서 보기 때문에 그 크기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경험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게 만약 fhd라면 크기만 크고 픽셀이 보이는 질이 떨어지는 그래픽으로 보였을테지만


4k의 선명함은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상품을 뜯으니 포장이 꼼꼼히 되어있습니다.


역시 가전제품은 폭신한것에 둘러쌓여야 제맛이죠.


이 제품을 처음 받았을때 놀랜것 중 한가지가 바로 무게였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가벼워서 정말 놀랬어요.


왜이렇게 가벼운지 정말 놀랬습니다.








각종 리뷰에서 보면 다리가 부실해보인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냥 다리 자체만 보면 이것도 튼튼 합니다.


제품이 가벼워서 크게 불편함도 없었고 간단한 조립만 직접 하면 모든것이 끝입니다.







구성품은 받침대와 리모콘과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이 제품에 hdmi케이블이 없다는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구매를 하실분들은 꼭 2.0 hdmi 케이블을


구매하실것을 권고드립니다.


2.0만이 제대로 된 4k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1.4는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아요.


꼭 참고하세요.










받침대를 연결하기 위해 침대위에 제품을 올려놓았습니다.


역시나 거대한 크기죠








이 위치에 받침대를 볼트로 조여주면 됩니다.


집에 십자드라이버가 없다면.....ㅠㅜ


다들 집에 드라이버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쵸? ㅎㅎ










뒤에는 각종 단자를 꼽을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은 hdmi가 필수죠.










이 제품의 또 하나의 장점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다는것입니다.


전기를 많이 안먹는다고 해요!!!


아무래도 오래 틀어야 하니 전기 소모량도 무시할 순 없겠죠?









리모컨에는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넣고 바로 쓰면 됩니다.








모니터를 두고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서 제일 좋은 위치를


맨 마지막에 정했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3모니터를 해보려했지만


맨 좌측 모니터가 너무 오래된제품인것도 있고


1080ti가 dvi와 hdmi를 연결하면


dp포트만 지원이 되서 맨 죄측 모니터는 연결을 할 수가 없었네요.


굳이 dp케이블을 사서 연결할 필요없이 4k해상도에서는 공간이 너무 넓어서 굳이 옆 모니터를 활용하지 않아도


멀티작업이 너무 널널했습니다.


배그도 4k 로 구동해보았습니다. 그것도 울트라로!!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약간 좀 밀림이 느껴저서 


그냥 높음옵션으로 하니 좀 수월하게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4k 울트라로도 돌릴순 있지만 컨트롤면에서 좀 손해를 보게되니 높음으로 만족하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4k로 보면 정말 광활한 크기로 화면이 엄청 잘 보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요.




dsptv S402UL 제품을 모니터로 변경할때는


약간의 설정을 해줘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어 있으니 찾아서 잘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60hz 로 맞추고 크로마샘플링 4:4:4 를 설정하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되니 검색해서 잘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dsptv S402UL 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틀그라운드 요즘 정말 핫한 게임이죠.


저도 한판 해보고 그 재미에


배틀그라운드가 돌아가는 최신형 컴퓨터까지 샀고


주변에서도 새 컴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쓰던 데탑 컴퓨터도 직접 부품을 사서 조립했는데


이번것도 직접사서 조립을 했습니다.


사양은 아주 맘먹고 질러서



라이젠 1700x

gtx 1080ti

ram 16gb

256ssd

4gb hdd

600w power 



cpu는 완벽 게이밍용이라면 인텔을 택했겠지만


나중에 그래픽이나 그림도 그릴거를 생각해서 


또 8코어가 써보고 싶은맘에 라이젠을 택했네요.




거의 250만원정도 들은거같은데요.


배그를 qhd로 올 울트라로 돌려서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fhd와는 다른 그래픽을 볼 수 있어요.


다 만족하는데 단 하나 아주 골치를 썩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고쳐보려 했지만 


다들 스테레오믹스만 얘기하고 전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솔쿼드 치킨을 먹어봤네요.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제목을 보고 클릭하신분들이 


아마 다 같은 증상을 겪고 해결방안이 없을까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실겁니다.


아마 스테레오믹스를 끄라는 포스팅이나 글만 주구장창 보고 오셨을거라


장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일단 저와 증상이 같은지 체크해보시 바랍니다.




배그를 할때




친구와 디스코드앱을 쓴다.


스피커설정이 5.1채널로 되어있다.


스피커로 게임을 할때는 괜찮다가 헤드셋을 끼면


내 pc사운드가 상대방에게 들린다.


디스코드를 끄고 게임내 음성채팅으로 해도 마찬가지다.




저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저 문제를 겪고 오신분은 저 상황과 같나요?











저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채


제 컴퓨터에서 배그 설정중에 사운드에


모든 음량을 40대로 맞춰서 줄여쓰고 있었습니다.


배그사운드가 상대방에게 안들리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다른 소리를 키면 여지없이 들린다고 했습니다.


이상태로 거의 한달을 넘게 헤드셋을 낄때마다 저도 상대방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게임을 했죠. 


ㅠ,.ㅜ









제가 해결한 방법은 말이죠!!!!!!!!!!!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국국국구ㅜ구구구국





















두구두굳구두구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구구뚜두두ㅜ구두두구두구











정말 너무 허무했지만 머리를 굴려본결과


헤드셋을 꼽을때


스피커연결선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헤드셋을 끼지 않고 평소에도 내 피씨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린다면


스피커선을 빼고 일단 상대방이 소리가 들리는지 체크후에


스피커를 바꿔보거나 다른 해결방안을 찾아봐야 할것같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내 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는지 체크하는것도 중요하거든요.


5.1채널 스피커를 쓰는것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이 문제로 골머리 썩었던 분들은


말끔하게 해결하시고 즐배그 하시기 바랍니다!!





맞춤커튼 전문점 우장홈패션도 많이 찾아주세요 ~^^













이 헤드폰을 구입하기전에 쓰던


다이아몬드 티어스 라는 헤드폰을 보내며


헤드폰의 부재가 있던 몇개월이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괴로운 나날이었습니다. ㅋㅋ


이번에 v30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전모델인 v20을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아이폰유저였지만 이번에 LG로 갈아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에 이어폰단자가 빠진게 제일 컸죠.


사실 하이파이도 떙기긴 했지만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그냥 쓰기편한 아이폰으로 쭉 갈뻔한걸 이어폰단자가 없어지면서


아이폰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v20을 쓰게 되었고 생각보다 만족하며 쓰는 폰이 되었습니다.


같이 딸려나온 B&O 번들 이어폰도 나름 쓸만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어폰은 이어폰일뿐 계속 듣다보니


뭔가 답답하더군요. 나오는 소리의 크기는 100인데 


이어폰으로 담아 나오는 소리는 50-60정도랄까


소리를 키우면 귀가 너무 아픈겁니다.


그래서 음악을 덜 듣게 되더라구요.


이제 개봉기를 써보겠습니다.







나름 큰맘먹고 구매한 소니 MDR-Z7의


택배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다이아몬드티어스를 사용하던 중에도


계속 눈여겨보던 제품이지요.


택배박스를 딱 뜯으니


생각보다 큰 제품박스가 나옵니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뭔가가 써있네요.


저는 한글만 봤습니다 ㅋㅋ







손잡이가 수줍게 뿅하고 튀어나와있네요.


마치 어린아이 구렛나룻 잡듯이 잡아서 박스에서 


빼냈습니다.







두 둥 !


그냥 한번 크게 써봤습니다. ㅎㅎ;













헤드폰 본체외의 구성품입니다.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이 두개인데 한개는 앰프용이었던거 같네요.


전 앰프가 없으므로 패스


일반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구성품을 빼고


헤드폰 본체가 고급지게 누워있네요.


정말 이녀석을 구매하기까지


근 1년이상을 생각한거같아요.


물론 쓰던것이 멀쩡했고 충분히 만족했던 제품이었기에


mdr z7을 당장 살 생각은 안들었지만


쓰던헤드폰이 고장나고 이어폰으로 만족하지 못하고부터는


이녀석이 계속 아른거렸죠.









누구나 갖고싶었던 제품을 개봉할때는


다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좋아요! ㅎㅎ








귀에 대는 쿠션(?)부분이 푹신푹신해보이죠.


실제로도 착용하면 푹신푹신해서 좋습니다.


예전쓰던 헤드폰은 꽉 조이면서 이 부분이 반정도크기였는데


나름 만족하며 썼는데 이걸 써보니 이게 귀가 더 편하고 좋더군요.


다만 헐렁한 느낌이 약간 있는데


다이아몬드티어스가 너무 꽉 조인다고 해둘까요. ㅎㅎ







현지에서 직접 만들었네요.


전부 다 메이드인 제팬인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만들어야 제일 잘 만들겠죠?








케이블이 엄청 단단해보입니다.


이 부분을 돌려끼워야하기 때문에 그냥은 절대 안빠지는 구조입니다.


이 케이블은 기본케이블이고


헤드폰에 대해 이거저거 찾다보면 킴버케이블이라는 아이템도 나오는데


케이블값만 20만원정도 합니다.


아직은 케이블값을 투자하기는 너무 비싼거같아 기본으로 즐겨봐야겠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본케이블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킴버케이블의 맛을 모르기때문아닐까요 ㅎㅎㅎ


알면 또 구매욕구가 올라오겠죠? 


ㅠㅠ







각자의 머리에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총 8단까지 조절이 가능하네요.


전 4단계쯤 머무는거같습니다.


확실히 헤드폰이 좀 큽니다.


큰만큼 소리가 잘들리는것도 있죠. 


바로 드라이버라는것의 크기라고 들었는데요.


드라이버의 크기가 커야 그 소리를 다 담을 수 있다고 들은거같습니다.







이상 개봉기를 마치고 사용기를 쓰자면


일단 예전 쓰던것 다이아몬드티어스보다 확실히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mp3로 들으며 비교할떄는 아주아주 다르다라고 느끼지 못했어요.


그때는 제대로 mdr z7을 사용해보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하이파이가 지원되는 폰으로 flac로 된 파일을 듣게되니


헤드폰도 중요하지만 듣는 음원도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뭐하나 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100%즐길수가 없는것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케이블에 좋은 헤드폰이 있다고 해도 하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일반 스마트폰으로 듣는다면 그건 본 성능의 반도 못낸다고 보여지더군요.


음원이 좋지가 않은데 어떻게 최상의 음질을 들을수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해보면


답은 쉽게 보이죠.


거의 모든 스트리밍서비스와 동영상은 음질이 압축이 되있는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하이파이로 좀더 좋게 들려주는것이 가능한것이지 음원자체가 좋은게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v20은 별도 앰프없이 들어도 되니 실제 제대로 장비를 맞추기 위한


비용이 많이 절약됩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은 멜론에서도 flac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니 flac음원을 접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가 일반스트리밍보다 비싸지만


고음질을 듣는다면 그정도의 비용은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좋은음질을 좋은 헤드폰으로 듣는다는 경험은


해보지 않으셨다면 모를영역입니다. 확실히 일반 mp3로 듣는거랑은 다르거든요.


음악을 제일 좋게 듣는건 좋은 스피커지만 헤드폰으로 듣는것이라면


적어도 하이파이 환경에서 듣는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좋은헤드폰만으로 일반 이어폰으로 듣는거보다 좋은 음질을 듣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더 좋게 들렸는데


그것도 진짜 좋은 음원앞에서는 가짜였다라는걸 느껴서


뭔가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그당시 그런걸 즐기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보다 비용이 엄청 많이 들기때문에


알지못했던것이 오히려 다행인거같아요.


지금은 비교적 싸게 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음질에 대해 또한번 느낀 사건은 50기가짜리 애니매이션을 시청하고 나서인데요.


화질도 화질이지만 확실히 사운드가 맑았습니다.


영화도 사운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고화질영화를 보니 확실히 사운드가 다르더라구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압축된 소리를 들으며 살았는지


다시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저도 mdr z7을 늦게사서 원래 가격보다 좀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신제품이 나온상태지만 가격대도 다르고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고음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니 환경이 되시는 분들은


추천해봅니다. 



v20(v30,g6)하이파이지원되는 휴대폰 

mdr-z7 

멜론또는 다른 음악앱의 flac스트리밍서비스



이렇게만 있으면 아주 좋은 음질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이상 개봉기와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날이 화창한 토요일에 일을 마치고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


마침 카메라도 있겠다 하늘공원을 들러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화이트밸런스를 두가지로 조정해서 찍어보니


하늘색상이 좀 다를겁니다. 


사진이 뒤죽박죽 된점은 양해를...ㅋ


맨위 사진은 풍력발전기입니다. 바람개비같이 생겼죠? ㅎㅎ









이 집같이 생긴 통은


새집이라고 합니다.


새가 여기에 들어가서 알도 낳고 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실제로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니콘d300의 화이트밸런스 조정에 따라


하늘 색상이 차이가 많이 나는게 느껴지시죠?


아직 저만의 카메라 사용법이 정착되지 않아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고 가시거리가 엄청


좋아서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정말 눈이 탁 트이더군요.













하늘공원에서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면 입구쪽에 작은 화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찍은 이름모를 꽃


꽃이름들을 잘 몰라요 ㅋㅋ;











역광으로 구름과 빛 그림자가 같이 표현됐네요.


이런사진 나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두운 그림자 실루엣 잘만 나오면 분위기있는 사진이나오죠.











이날은 정말 


고개만 들면 그림이었습니다.


자연이 그린 그림 구름이라고나 할까요.


너무 파란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햇빛은 뜨거웠지만 선선해서 


다니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좀더 알아가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혼자만의 출사였습니다.


니콘d300을 제대로 써먹을 때 까지


기변은 생각 안해야겠어요! ㅋㅋ










집에 오랫동안 묵혀있던 스타벅스 텀블러와 컵입니다.


최근에 빨대컵 콜드컵을 구매했는데 새로운 컵을 사고보니


예전에 미국에서 받은 묵혀있던 스타벅스컵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가격스티커를 보면 얼마나 오래 묵었는지 세월이 느껴지시는지요? ㅎㅎ


이 컵의 로고는 스타벅스 초창기 로고라 현재는 안나오기 때문에 나름의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제가 쓸거기 때문에 팔진 않았습니다.





흰 머그컵은 물을 많이 먹기 정말 좋은게 한번에


500ml 이상이 들어갑니다.


하루 두컵만 마셔도 무려 1리터를 마시는 셈이죠.


자주 따를 필요가 없어 너무좋아요.


원래는 각각 2개씩 있었는데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깨지고 금가고 해서 그냥 버렸어요.


넘나 아까운것 ㅠㅠ


차라리 쓰다가 상한거면 덜 억울한데 말이죠.










여기 가격표에는 11달러정도지만 이것도 한 5-6년전에 받은기억이고


현재 한국에선 15-20000원 이상 줘야 살수있는거같더라구요.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너무 오르는거같아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이것은 한국스타벅스 매장에서 산 빨대컵의 포장지입니다.


돔형과 기본형 두개를 사서


어머니와 한개씩 가졌습니다.







제건 돔형을 선택했어요.


왠지 더 많이 담을수 있을거같지만 그렇진 않더라구여 ㅋㅋ







컵 개당 가격이 15000원인데


음료교환권을 한개 주니까 최대로 비싼걸 교환하면 대충 8000중반대 가격으로 사는셈입니다.


교환권은 모든 사이즈 모든종류가 가능하니


아깝게 아메리카노같은걸로 교환하면 무지무지 아깝겠죠?


젤 비싼거로 교환해먹어야 합니다 ㅋㅋㅋ


교환권을 생각해도 제품 자체의 가격이 결코 싼건 아니죠.


다이소같은곳에서는 이런 제품이 3000-4000원 정도면


살수있으니 말이죠.


브랜드값이 거의 두배세배 이상 붙어서 꽤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은 꼭 가격으로만 사는건 아니라


나름 구매후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빨대컵을 사면서 빨대의 세척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됐는데 역시....


이런건 다 있더라구요.


다이소에서 빨대세척솔을 발견 


빨대속 물때도 말끔히 닦을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찝찝한 느낌은 저 멀리 던질 수 있게 됐어요.







평소 물을 많이 먹기위해 빨대컵을 구매했는데


그 효과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빨대로 놀듯이 먹게되니 컵으로 따라 마시는 거보다 재밌게 먹을 수 있고


컵보다 자주 따르지 않아도 되서 현재는 하루에 물을 적어도 3-5컵이상


먹게되었습니다.


물을 많이 먹고난 후로 어머니께서는 변비가 낫고 있고


저또한 목표했던 양을 거의 채우고 있으니 말이죠.


어쩌다 보니 스타벅스의 컵들이 구매욕구가 생기게 되었는데


더 이쁜 컵이 있다면 모으고 싶어지더라구요. 


물 많이 먹으려고 생각하신 분들은 빨대컵으로 한번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약 2년정도 전부터


컬러링을 알게 되고 컬러링북을 하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은 취미라고 생각되어 모임에 들어


계속 쭉 하게 됐습니다.


별로 장비욕심은 없던 터라


그냥 10색 색연필로 2년을 넘게 간간히 칠하고 마는 정도였는데요.


주변에 잘 칠하는 친구들을 보고 색연필 욕심이 좀 생겼어요.


그래서 정보를 좀 얻고 찾아보고 해서 택배를 시켰습니다.







밤12시에 시켜서 2일후에 받은 택배박스!


색연필때문에 설레는 느낌을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결제할때 높은 가격때문에 여러번 고민했지만


이왕 가는거 좋은 제품으로 해볼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꼼꼼히 쌓여있는


택배박스입니다.











30색 40색 80색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40색까지는 큰 부담없이 생각했는데 까렌다쉬가 색연필치고는


고가의 상품이라 80색을 살까에서도 고민을 좀 했더랬죠.


하지만 기왕하는거 색을 갖추고 한번으로 끝내자는 맘으로


120색을 질렀습니다.








스위스 메이드


뭔가 믿음직스러운 느낌입니다.


ㅋㅋㅋ








여러 나라의 언어가 써있는데 아래쪽에 


한글도 써있네요.







까렌다쉬색연필 케이스 뚜껑을 여니


색연필냄새가 싹 퍼집니다.


이쁜 로고가 먼저 


맞이해줍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눈에 확 띄네요.











설명서같은 종이가 동봉되어 있는데


한글이 없어서 뭐라고 써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ㅠㅠ







맨 처음층의 색상입니다


레드계열과 블루계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색상이 화려하니 이것만 봐도 이쁩니다.









이제 아래있는 두번째 층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알루미늄케이스가 떡하니 막고 있네요.


알루미늄뚜껑을 제거합니다.








아래쪽은 옐로우계열과 브라운계열 그리고 무채색의 색상이


배치되어 있네요.


마지막 색상까지 바로 확인해봅니다.











맨 아래층은 그린계열과 무슨계열인지 모를색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까렌다쉬 유성색연필 120색이 다 나왔네요.


색상이 다양하니 여러가지 색상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저의 목표인 색연필 한개로 10가지 색상 내기를 도전해봤습니다.


힘조절을 잘 해서 나름 성공(?) 했네요. ㅋㅋ





까렌다쉬 유성 색연필 컬러링색연필 120색을 열어보고


빨리 그림을 그리던지 컬러링을 하던지 하고싶어졌어요.


이제 진지모드로 그림에 신경좀 써봐야겠네요.


이상 까렌다쉬 유성색연필 개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옷가게를 하나 오픈했네요.


신월동에서 예쁜옷가게 찾으시는 분들은


"온다"


 에서 이쁜 옷 장만해보세요.






매장입구입니다.


입구부터 화사한 봄 옷들이 맞이해주네요.


이곳의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이마트 맞은편 뒷골목에 위치해서 장소찾기는 쉬울거에요.


봄옷 장만을 위해 온다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역시 봄답게 색상이


정말 화사하고 밝은 옷들이 진열되있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신발과 모자


선그라스도 있어서


패션의 모든것을 접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을 한번 


신월동예쁜옷가게 온다에서


스타일 한번 싹 맞춰보세요~













알차게 많은 옷들이 있으니


이중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옷을 찾아


구매한다면 정말 기분좋은 쇼핑이 될거같아요.









신월동 예쁜옷 옷가게 온다에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보고 사면 제일 좋겠지만


위치가 멀거나 오기 힘드신분은



http://storefarm.naver.com/jooshop



이곳에서 온라인쇼핑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온다매장의 모델이자 사장님이 하는 온라인쇼핑몰이니


 다양한 방법으로 쇼핑할 수 있어서 좋네요.




신월동 옷가게 온다 에서 상큼한 봄 옷 장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사람들이 제일 관심있어 하는 키워드가


바로 맛집, 요리, 먹방등


음식에 관련된 것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타쉐프들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아무래도 요즘은 먹는 문화가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발달한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먹는거보다도 또 해먹는것으로 흐름이 바뀌기도 하고


요섹남같은 신조어도 생기며 음식과 관련된 유행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해먹기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리를 평소에


즐겨하던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하겠지만


요리초보라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릴 곳이 바로 영등포 당산역에 있는 쿠킹클래스 얌이랩입니다.


얌이랩은 무려 조리기능장님이 하시는 곳입니다.


조리기능장... 이 단어가 생소하신 분은 검색해보세요.


정말 따기 힘든 음식쪽의 최고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얌이랩을 한번 살펴볼까요?










입구쪽에 들어서면 벽 한쪽에 직접 담그신


된장과 간장등 여러가지 항아리가 있습니다.


직접 담근 장이라니 정말 탐나네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호박이 참 탐스럽습니다. ㅎㅎ










조리기능장 정회원인걸 알리는 회원패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리기능장을 따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말 쉬운게 아닌거라는걸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렇게 회원패까지 있으니 더욱 믿음이 가죠?


조리기능장님의 쿠킹클래스는 정말 퀄리티 있겠죠!







수업을 하는 곳의 전경입니다.


시설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으니


수업또한 잘 할 수 있을듯합니다.








주방이 시원시원하니 답답하지 않은 배치로 


다같이 수다 떨며 수업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저도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런곳에서 음식 만들면


정말 재밌겠네요.











조리에 필요한건 다 있습니다.


무슨 요리든 가능하겠죠?


원데이클래스도 가능하니 요리를 배우고 싶으신분은


영등포 쿠킹클래스 얌이랩에 문의해보세요.


조리기능장님께 배워서 맛있는 요리를 직접 해먹는건 새로운 재미인거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진열되있습니다.


쿠킹클래스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소품들이네요.










직접쓰는 재료도 있고 직접 담근 청류도 보이네요.


오늘은 수업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아쉽게도


요리하는 사진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설과 선생님이 분명하니 그런것은 걱정할 필요 없을거같아요.


얌이랩의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https://yum2labk.modoo.at




위 사이트를 들어가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당산역 선유도역 영등포에서 쿠킹클래스는 얌이랩으로~


조리기능장님이 함께 하니 더 좋은 수업을 들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다음에 수업 듣고 포스팅을 다시 해 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얼마전에 컴퓨터가 자꾸 블루스크린도 뜨고


오래되기도 해서 평소 써보고싶던 맥을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맥북프로가 더 땡기는 제품이었지만


노트북류는 이미 있고 데스크탑이 필요했기에 


아이맥으로 결정!


그럼 개봉기 시작 해볼까요!








먼저 아이맥을 둘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해뒀습니다.


모니터는 듀얼로 써야해요.


한개로는 부족하죠!


듀얼을 설정하는것은 나중에 다뤄보도록 할까요..


이것도 아주 험난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27인치 박스입니다.


구매는 김포공항롯데몰 윌리스에서 샀네요.


인터넷이나 공식판매처 아닌곳에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성격급한 전 그냥 매장으로 바로 달려서 재고있냐고 물어보고


바로 들고왔습니다.


이 제품의 사양은 





맨 우측것을 사고싶었지만


조금이라도 자금압박을 덜기위해


가운데 사양으로!!!


지금와서 얘기지만 돈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신분은


하드저장장치를 ssd로 바꿀것을 추천합니당.


퓨전드라이브가 일반 hdd보다는 빠르다고 해도


확실히 ssd로 쓰는것과는 차이가 있더라구여.


이부분이 조금 후회됩니다 ㅠㅠ












포장박스에도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스폰지가 붙어있네요.


비싼 제품이니 포장도 꼼꼼하게 둬야겠죠!








컴퓨터 자체도 꽤 크지만


포장박스는 엄청나게 더 큼니다.


그냥 들고가기에는 부담되는 크기와 무게에요. ㅎㅎ


차에도 겨우겨우 쑤셔넣어서 들고왔네용.









손잡이 입니다.


애플제품은 음 아이폰 빼고는 새 제품을 직접 개봉해보는건


첨인거같네요.


동생이 쓰던걸 다 받아서 써봐서


실질적 새 제품을 개봉하는건 아이폰 빼면


아이맥이 처음입니다.


손잡이를 열었더니 스티로폼 안에 뭔가가 있네요?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지만 그렇게 작지 않은 


이 흰 박스는 좀 이따 열어보도록 하죠.







일반 피씨는 전원 연결을 하려면 본체 모니터 스피커...등등


선만해도 기본 3개가 들어가죠.


하지만 아이맥은 일체형 피씨인만큼


콘센트가 단지 한개뿐입니다!!


지금 사용해보니 내장스피커도 굉장히 좋고 


모니터또한 일체형이기 때문에 


상당히 심플합니다.


이래서 아이맥은 인테리어소품으로 불리기도 하는것이죠.











스티로폼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뺍니다.


아이맥이 무게가 꽤 있어서


살짝 들어서 빼야 잘 빠지더라구요.











스티커를 떼고 종이도 벗겼습니다.


그전에 잠시 아까 봤던 키보드와 마우스박스를 


열어볼까요?








키보드가 박스와 같은 색상이네요.


깔끔합니다.







마우스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애플로고가 은은하게 박혀있네요.


심플함속의 첨단 기술.


첨엔 손에 안익어서 불편했지만


이젠 손에 익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단 하나 불편한점이 있었는데


소재가 금속이다보니 겨울엔 마우스가 너무 차가워서


손이 시려워요;;


장갑을 끼면 스크롤이 안되니 이게 참 전 불편했네요.








키보드를 살짝 들어올리니 아래쪽에 또


구성품이 나오네요.







애플제품이 그러하듯이 구성품 


뭐 별거 없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충전용 케이블과


약간의 설명서.


정말 약간만 설명이 되있더군요. ㅋㅋ







그래도 꺼내보니 꽤 많은 양이 나오네요. 


검은색의 물건은 모니터를 닦는 천입니다.


소재가 뭔진 모르겠지만 기스가 안나게끔 


좋은 재질입니다.


구성품은 크게 본체,키보드,마우스 이게 끝입니다.


깔끔하죠~







드디어 자리를 잡아서 전원을 켜봤습니다.


옆에 있는 모니터도 같은 크기의 27인치인데


높이가 낮아서인지 아이맥보다 작아보이네요.


아이맥은 생각보다 눈높이가 높이 있습니다.


받침대의 높이와 아래 애플로고가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높이 위치해있죠.


그래서 화면이 시작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높아요.









초기 세팅장면입니다.


이부분은 뭐 윈도우랑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어렵지 않아요.







아까 봤던 검정색 천입니다.


마치 카드봉투처럼 만들어놨네요.


이게 뭔가 선물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이맥으로 충분합니다. ㅎㅎ








이제 초기 세팅이 끝났습니다.


지금쓰는 폰은 v20이고 사진에 보이는 아이폰은


그냥 ...그냥....비상용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일때문에 저것도 개통해야될 것 같아요.


아이폰을 좋아하는 저를 아이폰7이 아닌 v20으로 이끈것은


결정적으로 이어폰단자가 빠진것이죠.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치명적이었어요.


v20은 또 하이파이 기능이 있으니 단점은 없고 장점으로 더욱 구매를


하게끔 해줬죠. 광각카메라도 매우 만족합니다.








이전엔 시커먼 모니터 2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아이맥의 색상이 눈에 확 띄네요.


약간은 칙칙한 느낌도 덜해졌어요!


세팅이 끝난후 본 아이맥의 화질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선명하고 좋았습니다.


5k모니터가 80만원정도 하는거같던데


아이맥이 비싸긴 해도 비싼모니터가 붙어있으니 더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애플3총사를 꺼내서 인증샷을 찍어봤네요.


맥프로 대신 아이맥도 괜찮죠? 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맥 사용기나 팁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이번에 지인이

 

연신내에 네일샵을 오픈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으니 네일하실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수능을 본 학생들은 50%할인까지 해주니

 

꼭 네일하움으로 가서 관리 받아보세요!

 

 

 

 

 

 

입구에는 오픈을 알리듯

 

전단지들이 빼곡히 붙어있네요.

 

잘 보면 가격정보도 있으니 한번 보시죠.

 

 

 

 

 

 

실내에는 각종 네일샘플들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골라서

 

해달라고 하면 좋겠죠~!

 

 

 

 

 

 

카운터에는 캐비넷도 있으니

 

소지품 보관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고급진 느낌의 로고가 딱

 

박혀있는 연신내 네일하움!

 

 

 

 

 

 

각종 매니큐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전 남자라 그런지 이렇게 많은 매니큐어는

 

화장품 가게에서도 못본거같아요.

 

역시 네일을 전문으로 하기때문에

 

여러가지를 구비해놓은거같네요~

 

 

 

 

 

파릇파릇한 오픈을 알리는 풍선

 

밖에서 보면 오픈이라는 글씨가 더 선명하게 보이죠!

 

 

 

 

 

전단지를 가져오시면

 

이렇게 할인된 가격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연신내 네일샵 네일하움에서 이벤트가로

 

관리 받아보세요!

 

 

 

 

 

 

네일하움에서 관리받은

 

유명인들의 사인도 있습니다.

 

그만큼 실력이 좋으니 유명인들도 와서 관리를 받고 가셨겠죠?

 

원장님이 손수 관리해주신 제 손톱 ㅎㅎ

 

이거저거 색을 내거나 하는건 아주많이..........고민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그냥 광만 냈어요.

 

과정샷을 찍어야 하는데 너무 편하게 관리받는 바람에

 

완성샷만 건졌네요.

 

너무 편하게 해주신 덕분이겠죠? ㅎㅎㅎ

 

 

 

 

 

 

 

손톱 넘나 맘에 들었습니다.

 

네일해보니 왜 받는지 이해가 간달까요?

 

어릴떄 어머니가 손톱깍아주거나 귀지파주시던 느낌처럼

 

뭔가 편했어요.

 

그런맛에도 하는거 같아요!!

 

 

 

 

 

이번에 장만한 v20의 광각카메라로 찍은

 

네일하움의 내부입니다.

 

넓직하니 시원한 느낌으로 관리받을 수 있어요.

 

연신내 네일샵 네일하움에서 쾌적한 관리

 

받아보세요!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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