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살짝 확실히 느낀건데... 남자들은 화장실에 들어서면
가래를 뱉는다.
나는 담배를 피진 않지만 나도 화장실에 들어오게 되면 가래가
안느껴지던게 갑자기 생기는지 본능(?)적으로 가래를 뱉게 된다.
어제 화장실에서 그걸 느낀순간 다른아저씨들이 차례대로 나오는데
두분 다 오자마자 가래를 방출해 주시고 볼일을 보시는 것이었다.
목요일날 예비군 훈련받을때도 그랬다.ㅋㅋㅋ
다른분들이 화장실을 오면 약속이나 한듯 화장실에서 가래를 뱉고
볼일을 봐 주시는 것이었다. ㅋㅋㅋ
물론 남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꽤 많은 확률로 이러는것 같았다.
특히 담배피시는 분들은 더 그럴것이다.
왜일까?
화장실이란 곳이 가래를 뱉기 편한 장소랄까? 그래서 그런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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