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슈스케3에서 울라라 세션이 불러 주목받고 있는 이승철의 예전 곡.

본인은 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히트부분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해 안타까운 곡이다.

이승철 노래중에 굉장히 좋지만 히트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한 곡이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도 꽤 많은걸로 알고있다. 이번에 울랄라 세션이 부르며 주목이 되면

이 곡이 얼마나 좋은 곡인지 재조명되지 않을까 싶다. 영화 청연의 ost로 이승철 본인이 영화를 보고

ost를 부르겠다며 직접 작사까지 했다는 곡이다.

곡의 난이도는 많이 어려운 편이라 이 곡을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음역을 올리고 (이승철 노래는 이것도 힘들지만...)

이런것보다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더 큰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쉽사리 선곡하지 못하는 노래중 하나이다.

이승철노래가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 ㅋ 

'떠나지마' 라는 곡도 서쪽하늘처럼 애절함을 부르는 노래인데

이런 노래를 좋아한다면 떠나지마도 추천해본다. 또 하나 비슷한것을 추천하자면 '열을세어보아요' 도 괜찮다.



https://www.youtube.com/watch?v=F482p7mEUqk


위 주소는 직접 커버한 서쪽하늘 유튜브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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