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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맞춤커튼전문점 우장홈패션입니다.
이번 가을은 추석내내 에어컨을 켜고 지낸 처음겪어보는 더위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을거같아요.
조금만 까딱하면 음식이 상하기도 하고 추석맞이 음식을 할때도 엄청 더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더욱 체감되는 그런 날씨입니다. 시원한 가을을 맞아 창문을 활짝 열어놔야 하는 날씨임에도 뜨거운 열기를 막고 습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커튼에나 블라인드를 치고 에어컨을 켜야하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갑자기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니 꺽이지 않을거같은 더위가 가긴 가려나 봅니다. 뚝 떨어지는 온도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한 고객님댁에 블라인드 견적을 내고 왔습니다.
예전에 우장홈패션에서 커튼을 하셨던 고객님이셨어요.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가 실측 후 견적을 냈습니다.

그런데 고객님께서 미리 우드블라인드를 오늘의 집으로 견적을 내보셨다고 얘기해주셨고 비교를 해보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부 견적을 내고 얼마쯤 나왔는지 여쭤봤는데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저희가 물건을 하는 도매가를 얘기하시더라구여. 그래서 너무 당황했는데 바로 설치비를 따로 받는단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설치비와 피스 하나까지 가격을 매긴다고 하고 가격을 보니 저희가 판매하는 가격보다 조금 더 낮은 가격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최저가경쟁을 하는걸 보곤 과연 이 제품도 품질이 어떨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많은 고객분들께서 아마 이런식으로 직접 실측하고 직접 가격을 내보면서 비교 많이 하실거 같은데요 고객님께서 실측한걸 보면 약간씩 틀린 부분도 보였습니다. 그 상태로 설치를 하셨다면 기장이 짧거나 폭이 짧거나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제품의 품질은 과연 어떨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아무리 인건비만 가져가는 구조로 한다고 해도 제품에서 안남길수는 없거든요. 말만 1+1이지 사실 가격이 전부 포함된것이거든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보는 색상이 실제와 다를것은 안봐도 기정사실이구요. 그래서 직접 보고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사야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설치비 무료방문견적등등이 제품 가격에 녹아있는것이니 저런 인터넷견적과는 가격에서 비싸보이는 어쩔수없는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저희도 똑같이 한다면 가격으로 처음 고객을 속이는 느낌이 날거 같아요. 예를들어 제품가격을 30이라고 얘기드리고 직접 가서 실측하고 제품 고르고 설치까지 약속을 한 후
방문견적비, 설치비, 피스 및 부속비용 등등을 20-30만원을 부풀려 얘기드린다면 고객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실까요?

50만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30만원이라 얘기하고 나머지 비용에서 20만원을 채우면 과연 구매자 입장에서는 30만원짜리 물건을 산건지 50만원짜리 물건을 산건지 헷갈릴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설치 개당 비용이 굉장이 높은걸 듣고 원래 받아야할 비용을 설치에서 부풀리는걸 보고 가격경쟁이 이렇게까지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파는 제품이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품질과 as 부문에 있어 확실한지도 불분명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장홈패션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견적을 들으신다면 인터넷으로 하는것과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실상을 보면 높은 가격과 낮은 가격의 제품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것이라는걸 고객분들께서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든 커튼이나 블라인드 제품같이 맞춤으로 견적이 나오는 제품들은 제품종류에 따라 또 가격이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인터넷견적으로는 정확한 제품의 가치를 보지못하고 가격만 보여지는 시스템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고 지갑이 꼭꼭 묶여있는 시기에는 저렴한 제품들이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블라인드 제품또한 가격대가 다양하게 있으니 예산을 낮추고 찾아도 합리적인 견적을 내드리는곳이 바로 우장홈패션입니다. 대구에서 가장 큰 블라인드 제조업체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에서도 자신 있습니다. AS또한 확실하구요. 간혹 다른데서 구매한 제품의 AS가 불가하다는 얘길 듣고 문의해주시는 분도 계시는데 부속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AS는 안됩니다. 한번 구매하고 몇년후엔 사라지는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오래가지 못하는건 싼가격으로만 내놓다가 실제 마진률이 나빠서 사업을 접는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물건은 너무 싼거보다 적당히 좋고 적당히 더 주고 사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입니다. 어쨋든 혼자서 알아보다보면 생각보다 일도 많고 공부할것도 많고 또 자가설치를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석고나 콘크리트에 막혀서 시공도 못하고...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가장 싸게 먹히는 방법이기도 해요.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하기에 찝찝하실거에요. 그것도 비교를 해봐야 하거든요. 

여기저기 고민하지 마시고 우장홈패션에서 커튼,블라인드 문의주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 제공해드립니다. 믿고 맡겨주세요. 

채팅상담은 여기  https://pf.kakao.com/_cxmDTxd/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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