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약 2년정도 전부터


컬러링을 알게 되고 컬러링북을 하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은 취미라고 생각되어 모임에 들어


계속 쭉 하게 됐습니다.


별로 장비욕심은 없던 터라


그냥 10색 색연필로 2년을 넘게 간간히 칠하고 마는 정도였는데요.


주변에 잘 칠하는 친구들을 보고 색연필 욕심이 좀 생겼어요.


그래서 정보를 좀 얻고 찾아보고 해서 택배를 시켰습니다.







밤12시에 시켜서 2일후에 받은 택배박스!


색연필때문에 설레는 느낌을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결제할때 높은 가격때문에 여러번 고민했지만


이왕 가는거 좋은 제품으로 해볼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꼼꼼히 쌓여있는


택배박스입니다.











30색 40색 80색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40색까지는 큰 부담없이 생각했는데 까렌다쉬가 색연필치고는


고가의 상품이라 80색을 살까에서도 고민을 좀 했더랬죠.


하지만 기왕하는거 색을 갖추고 한번으로 끝내자는 맘으로


120색을 질렀습니다.








스위스 메이드


뭔가 믿음직스러운 느낌입니다.


ㅋㅋㅋ








여러 나라의 언어가 써있는데 아래쪽에 


한글도 써있네요.







까렌다쉬색연필 케이스 뚜껑을 여니


색연필냄새가 싹 퍼집니다.


이쁜 로고가 먼저 


맞이해줍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눈에 확 띄네요.











설명서같은 종이가 동봉되어 있는데


한글이 없어서 뭐라고 써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ㅠㅠ







맨 처음층의 색상입니다


레드계열과 블루계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색상이 화려하니 이것만 봐도 이쁩니다.









이제 아래있는 두번째 층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알루미늄케이스가 떡하니 막고 있네요.


알루미늄뚜껑을 제거합니다.








아래쪽은 옐로우계열과 브라운계열 그리고 무채색의 색상이


배치되어 있네요.


마지막 색상까지 바로 확인해봅니다.











맨 아래층은 그린계열과 무슨계열인지 모를색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까렌다쉬 유성색연필 120색이 다 나왔네요.


색상이 다양하니 여러가지 색상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저의 목표인 색연필 한개로 10가지 색상 내기를 도전해봤습니다.


힘조절을 잘 해서 나름 성공(?) 했네요. ㅋㅋ





까렌다쉬 유성 색연필 컬러링색연필 120색을 열어보고


빨리 그림을 그리던지 컬러링을 하던지 하고싶어졌어요.


이제 진지모드로 그림에 신경좀 써봐야겠네요.


이상 까렌다쉬 유성색연필 개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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