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길어지고 이젠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든게 아닌가 할정도로 익숙해져 가고 있는듯합니다. 마스크와 손소독등 개인방역에만 신경써도 코로나의 위협에서 어느정도는 해방이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잠복기에 퍼진 코로나는 알게모르게 전염을 많이 시켜서 좀처럼 확진자수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태원클럽의 사태가 전염을 알게모르게 많이 시켰던거 같아요. 코로나를 완벽히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이 개발되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처럼 개인방역에 신경써서 줄이는 방법이 최고인듯 합니다. 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소형빌라나 오피스텔이 주거지로써 엄청 많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물가가 오르고 땅값이 비싸지면서 큰집이나 아파트같은 비싼 집을 사기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작은 평수의 집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이런 주거형태가 더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좀 좁을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1인가구나 신혼부부가 살기 딱 좋죠.

 

 

요즘 빌라나 오피스텔에도 이렇게 냉장고나 세탁기같은 옵션이 잘 들어가있어요. 이런곳은 보통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할 곳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에요. 크게 거실이랑 방을 하면 됩니다. 작은 오피스텔같은 경우에는 방과 거실이 나뉘어지지 않는곳도 많아서 창 하나만 하는 경우가 있고 이곳은 방과 거실이 나뉘어 있어서 두군데정도만 하면 됩니다. 거실을 화사한 핑크로 하고싶다고 하셔서 핑크커튼으로 해드렸어요.

 

 

색상이 아주 화려합니다. 암막커튼이 아니기 때문에 커튼을 다 쳐도 햇빛이 약간은 투과되는 모습입니다. 암막커튼이라면 외부의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겠죠? 답답한게 싫다면 암막커튼은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하지만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면 암막커튼을 하는게 생활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요즘은 집의 인테리어가 화이트나 그레이가 많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많이 줘서 커튼도 그에 맞는 느낌으로 많이 배치를 합니다. 아주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그레이색이나 취향에 맞는 파스텔톤으로 꾸미는 추세에요. 너무 색상이 강하지 않게 은은한것일수록 고급원단이 많아요. 아무래도 촌스러운 색상은 싸구려제품이 많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차별화가 있어야 제품의 등급이 나눠진다고 볼 수 있거든요.

 

 

핑크색은 주로 여자아이들 방에 아주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색상이에요.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본인의 취향이 핑크라면 거실에 핑크색커튼을 해도 아주 이쁩니다. 고급스러운 색상을 띈 원단이라 자수속지와 잘 어우러집니다. 사진에 왼쪽벽이 비어있는 이유는 천장의 구조상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됐네요. 커튼은 역시 벽면에 가득 채우는것이 가장 이쁩니다. 하지만 벽과 창문의 크기에 따라서 벽을 다 채우는게 어색한곳도 있긴 해요. 그런곳은 블라인드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블라인드를 하면 안되는 곳도 있어요. 바로 햇빛이 너무 강하거나 너무 추운집입니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암막블라인드로 빛은 커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추위는 블라인드로 막을수가 없습니다. 블라인드 제품 구조상 추위를 막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추운집은 꼭 커튼으로 방풍방한효과를 가져가야 합니다.

 

 

방까지 블라인드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이런곳은 창문이 블라인드 크기이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만 춥다면 커튼으로 하는게 좋겠죠. 어떤곳이든지 환경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1순위라고 보면 됩니다. 그 1순위를 가리는 절대적인 환경은 바로 추위에요. 추위는 방치할수가 없는 불편한 환경이기 때문에 추위는 꼭 막아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더위는 암막제품 어떤것을 해도 열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나 취향에 맞는걸 고를수 있지만 추위는 취향보다는 기능성을 택할것을 추천드리는 편이에요. 춥지않다면 다음에 볼 환경은 집의 방향입니다. 집의 방향에 따라 햇빛이 들어오는 양이 다르죠. 이건 얼마나 햇빛이 들어오냐에 따라 암막이냐 일반이냐를 고르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아니에요.

 

 

방향성이 해결이 됐다면 등촌동커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지 잘 골라야 해요. 잘 고른후에는 사이즈를 잘 맞춰야 하기도 하죠. 커튼의 멋이 극대화 되는건 잘 맞는 사이즈입니다. 아무리 이쁜 색상이나 이쁜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사이즈가 딱 맞지 않는다면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맞춤커튼을 하면 모든것이 딱 맞아 떨어지게 되요.

기성품을 구매하게 되면 기장을 딱 맞는걸 구매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모든 집들은 천장의 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딱 맞는 제품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선을 하거나 해야겠죠? 그런 불편을 겪기 싫다면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셔서 집에 딱 맞는 등촌동커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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