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발라드는 처음이라는 김윤아.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던것을 알려주듯 감정몰입에 있어서는 훌륭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보컬을 잘 소화하는 김윤아이기에 장혜진과의 원곡과도 뒤쳐지거나 느낌이 다르지는 않은

멋진 소화력을 보여준다. 중반이후에는 락적인 요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자우림의 색깔도 입히고

이내 다시 차분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만으로 노래를 마무리 하며 멋진 곡 해석을 보여줬다.

마지막인 장혜진을 생각하며 노래했다는 자우림. 감정이 복받쳤는지 나가수에서도 그렇고

본인이 노래하면서 처음 눈물을 흘려봤다고 한다.

정통 발라드건 락이건 역시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김윤아의 보컬은 최고이다. 피아노로만 이루어진 곡을

자우림의 색이 들어가 밴드화 시켰다는 장혜진의 평도 있었다.

이 곡을 끝내고 자우림 멤버들 전부 감정이 격하게 받아들여졌는지 힘이 든다는 느낌을 말해주었다.

장혜진의 원곡에 견주어봐도 충분히 잘 소화했고 밴드화 시켜 편곡이 되어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 했다고 봐도

무방한 무대였지 않았나 싶다.

이번 경연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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