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군고구마를 편하게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고구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고구마는 먹어도 되고 구워 먹어도 되지만 사실 집에서 굽기가 예전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군고구마 장수를 기다리던 시절도 있었고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팔기도 해서 군고구마를 겨울에만 먹을 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에 보급으로 집에서도 군고구마를 굉장히 쉽게 만들 있는 시대 입니다.

 

 

아무래도 고구마가 찌는거 보다는 구웠을때 당도가 훨씬 많이 올라가고 맛있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그래서 다이어트를하시거나 간식으로도 아주 좋은 군고구마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만드는 방법 알아 보겠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 안에서만 구우면 수분이 부족해 고구마가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볼에다가 물을 넣고 랩이나 봉지로 씌워 전자렌지에 5 정도 가열를 합니다. 한마디로 고구마를 약간 찌는 느낌이죠.

 

 

그렇게 5 후에 고구마를 꺼내서 에어프라이어 기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기  온도는  기준으로 190 도에서 30분을 하면  좋았습니다. 그대신 고구마가 크지 않아야 돼요. 크다면 굽는 시간을  늘려야  겁니다. 사실 이것은 가정에 있는 에어프라이어에서 온도와 시간 기준을 두고 조리를   후에 적합하게 조리가 되는 과정을 스스로 체크해서 정해 두면  다음부터는 만들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렇게 190 도에서 30분을 구우면 껍데기와 알맹이가 살짝 분리가 되면서 노릇 노릇 하게 익은 고구마를   있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이유는 전자레인지로 한 쪘 때문에 이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분을 한번 공급해줌으로써 고구마의 당도를 더 끌어내는것입니다. 그냥 구우면 아마 굉장히 건조한 군고구마가   같아요. 이렇게 속이 노랗게 촉촉한 고구마를 바로 까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고구마의 크기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서 맛있는 군고구마를 만들어 보세요. 에어프라이어기가 처음에는 많이 쓰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고구마를 만드는 용도로 아주  쓰고 있습니다. 튀김류는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구워 지는 느낌이 아니에요. 아무래도 튀긴 음식은 기름에 튀기는  제일 맛있긴 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다른용도를 발견 했다는  기쁩니다. 요즘엔 군고구마 머신이 되버렸어요. 어쨌든 맛있는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기로 손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겨 보세요. 한  보면 군고구마 만들기가 이렇게 쉬웠나 싶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정리하자면

1. 고구마를 세척후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물을 넣고 랩이나 비닐을 씌워 고구마를 5분간 쪄준다.

2. 에어프라이어기에 옮긴 후 190도로 30분간 가열을 해준다.(작은 고구마 기준)

3. 꺼내서 젓가락으로 찔러 속까지 익었는지 체크를 해준다. 쑥 들어가면 익은것이고 중간에 딱딱함이 걸리면 조금 더 익혀준다.

4. 고구마가 크다면 가열시간을 늘려주면서 몇분을 해야 익는지 체크를 하고 다음부턴 정해진 온도와 시간으로 만든다.

간단하죠? 한번 집에서 맛있는 군고구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정말 편하고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에 안창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후로 다시 1 포스팅을 봅니다. 이번 안창살 포스팅은 그냥 정육점에서 사서 구워 먹은 것이 아닌 직접 안창살덩어리를 사서 직접 손질해서 먹어 보는 포스팅 입니다. 친구가 고기를 싸게 사서 주니 요즘 입이 호강 하네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장 비싼 한우 소고기부위 안창살 제일 맛있는 부위 손질해볼게요!

 

바로 이게 안창살덩어리 입니다. 막이 쉬어 있는 것이 보이죠. 이것을 제거하고 지방을 빼야 안창살이 드러나게 됩니다 .안창살을 처음 가져 오게 되면 이렇게 봉지에 밀봉이 돼서 오는데 이거를 뜯는 순간 바로 손질해서 최대한 빨리 섭취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창살은 내장의 가까운 부위 이기 때문에 변색이 빨리 되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까다로운 부위라고 합니다.

 

 

실제로 식당에 가서 안창살를 시켜 보면 사악한 가격을 수가 있습니다. 새우살도 비싸다고 하지만 안창살이 아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고급식당에서는 1인분  89,000 원인 것도 들었구요. 이런 안창살을 최대한 싸게 먹을 있으니 이것도 나름 좋습니다. 식당에서 한우 먹는 정말 상상하기도어려울 정도로 비싸거든요. 

 

가장 비싼 한우 소고기부위 안창살 제일 맛있는 부위 손질중입니다.

 

 

특히나 가족이 많다면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죠 위에근막을  뜯어내고 나면 근막 밑에는 지방들이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지방을  떼어 내야 안창살을 맛있게 먹을  있는 살코기가 나오죠. 안창살덩어리에서  지방과 근막을  뛰어 내면 20- 40% 정도 로스율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도 최대한 살코기를살리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부위죠. 왜냐면 그만큼 비싸기 때문이에요. 저도 유튜브 보고 손질 하는 법을 배워서 집에서 봤는데 손질해서 먹는 방법이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뭔가 뿌듯 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열심히 지방을 걷어 내서 살코기가 나왔습니다. 처음 치곤 깔끔한 같죠.

 

 

가장 비싼 한우 소고기부위 안창살 제일 맛있는 부위 손질해보자.

 

 

친구도 손질 하는  많이 받았는데큰 덩어리에서 지방을  제거 하고 나니 살덩어리가 정말 많이 작아졌어요.  안창살은 등급도 좋아서 마블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썰어서 구이용으로 맛있게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잘랐습니다. 그랬더니 접시로  접시가 나왔어요 이거를 굽기 전에는 되게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먹어 보니 정말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안창살은 진짜 한우 부위 중에서 비싸기도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부위 입니다. 등급이 낮은 한우라도 안창살 자체의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있어요. 하지만 등급이 낮은 안창살도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점은 안창 살이 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만약 정육점에 가서 안창살을 달라고 했는데 안창살이 있다고 하면 그런 곳은 소비가 매우  되는 정육점이라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곳은 미리 주문을 받지 않으면 안창살 자체를 갖다 놓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안창살은 따로 주문 해줘야 먹을 있는 고기라고 봅니다. 등심이나 살치 이런 것은 항상 정육점에 가면 있지만 안창 쌀을발견 한다면 사먹으면 좋겠죠. 하지만 너무 비싸서 쉽게 먹는 부위예요. 


그래도 번쯤 먹어 보면 정말 좋은 부위죠 식당에서 비싸게 먹을 필요 없습니다. 가까운 정육점에 가서 조금 싸게 사다 먹는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있는 방식이라고 봐야겠죠. 손질한 후라이팬에 구워 보겠습니다. 후라이팬을 많이 달군 고기를 올려서 굽습니다. 치지직 소리와함께 고기가 익어 갑니다. 소고기를 구워 먹는 취향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무래도 미디엄 레어를 많이들 선호 하는 같아요.

 

그렇게 먹으면 아무래도 고기에  부드러운 식감이 극대화 되지만 좋은 한우 고기는 바짝 익혀도  연함이 유지가 됩니다. 제가 먹어 봤을   익혀 먹는 것은 부드러운 맛과  소고기 특유의 맛이 있지만 바짝 익힌 고기는  기름이  녹아버려서 더욱 고소한  같아요. 

그래서 저는 미디엄 레어로 먹기도 하지만 바짝 익혀서 고소함을 극대화 시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미디엄 정도로 먹는  가장 좋기는 합니다.  여기까지 안창살을 직접 손질에서 먹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안창살을 구입해서 입안의 황홀함을 경험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번 어버이날에 참치 먹은걸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다시 참치를 구입했습니다.


저번엔 뭔가 아쉬운느낌에 조금 더 조사를 해보고 참치를 사러 갔네요.


이번에도 참다랑어 대뱃살 오도로를 구매해서 제대로 해동해서 숙성시켜 먹어보기 위해


구매해왔습니다.


양이 모자를거 같아서 뱃살과 등살이 섞인 팩도 하나 구매하고


참치회덮밥을 해먹을 생각으로 등살도 한봉지 구매해왔습니다.


이렇게 구매하니 총 75000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오도로가 44000원 팩이 20000원 등살이 11000원이네요.


오도로가 가격이 비싸서 구매를 할때 조금 고민하긴 했지만


역시 참치를 먹으려면 제일 맛있는 부분을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같아서


반을 뚝 잘라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그냥 한블럭으로 사면 좋았을텐데 


배가고픈 상태라 그냥 편히 먹자며 모자를까봐 이것을 한팩 더 구매했습니다.


 저는 블럭으로 된걸 구매하고 싶었지만 옆에서 부모님께서


이거로 하나 사자고 해서 그냥 샀네요.


저번에는 그냥 겉 불순물만 씻어내고 상온에 잠시 둔 후 바로 잘라먹었는데


이번엔 염수로 해동해서 숙성과정을 거쳐 먹기위해 염수를 준비했습니다.


검색을 해서 보면 35-40도 정도가 적당하고 하는데 온도계가 없어서 저는


감으로 물온도를 손으로 확인하고 담았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다 감에 의해 한 방법이라 정확히 계량을 알려드릴수는 없고


손으로 물을 만졌을때 머리를 감기 좋은 온도로 온도를 맞추고


1.5리터 물에 천일염 한큰술을 넣어서 소금을 녹인후 참치를 담갔습니다.


아 물론 전에 참치 표면을 씻어내야 하는데 씻어내는 시간은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해서


30초정도만에 싹 씻었습니다.


얼마나 기름진지 겉표면만 닦았을 뿐인데도 손에 기름기가 뭍어나더군요 ㅎㅎ









물에 담그고 겉 표면을 손으로 얼마나 녹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겉표면이 녹고 속은 냉동이 남아있는걸 대충 확인하고


꺼냈습니다.


담가놓은 시간은 얼추 2-3분사이입니다.


참치를 꺼낸후에 해동지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뺴냈더니


약간 쪼글쪼글해졌네요.


너무 꾹꾹 누르면 안되는 것일까요? 이부분을 확실히 모르겠네요.








해동후 물기를 빼내는 과정에서


핏물도 많이 나오고 피가 고인것도 쭉쭉 빠졌습니다.


그렇게 물기와 피를 제거했습니다.







조금 쪼글쪼글해보이죠?


하지만 피가 있는거보단 나을거같아 잘 흡수해내고


해동지로 감쌉니다.


때깔이 참 좋았어요.


마블링도 잘 보이는게 괜찮은 부위를 잘 산거같습니다.










이렇게 감싸고 냉장실에 넣어둡니다.


제대로 하려면 1-2시간은 넣어두라고 하는데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30분 좀 넘은 상태에서 


꺼내서 상온에 좀 두었다가 바로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자르는 방법에서도 결에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이리저리 잘 잘라서 모양을 조금씩 다르게 잘라봤습니다.


확실히 자른 결에따라 식감이 달라서인지


조금씩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기분일까요 진짜 그럴까요? 


이부분은 좀 헷갈리긴 하네요 ㅎㅎ






참치 해동 방법 참다랑어 대뱃살 오도로






한덩어리가 꽤 나오죠?


사실상 이정도의 양을 참치전문점에서 먹으려면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비싼지를


저는 좋은 부위를 많이 먹고 요리(?)는 아니고 해동이지만


이런걸 하면서 만들어 먹는것에 재미를 느껴


직접 사다먹는걸 즐겨하고 있는데 확실히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사다 해먹는게 어쩔땐 식당에서 사먹는거보다


만족감이 더 할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싸게 좋은부위를 먹어서 그런거같기도 해요.










배꼽이 붙은 부분을 자르는데


지방층이 얇아서 그랬는지


흐물흐물해서 제대로 모양을 내서 썰기 힘들었네요.


이부분을 모양을 잘 살려야 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맛은 뭐 두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하지만 이걸 실수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뱃살을 먼저 먹었다는 것인데요.


이걸먹고나니 팩에 들은 부분이 너무나도 맛이 없는것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해동도 약간 덜됐고 염수해동과 숙성과정이 없어서인지


대뱃살 이후에 먹는 이 팩참치는 너무 맛이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들도 대뱃살오도로를 먹고나니 이건 쳐다보기도 싫으시다는 사태가 발생해서


저도 조금밖에 못먹고 냉동실에 다시 넣어뒀네요.


그래도 반이상 먹긴 했는데...담엔 이런 맛이 덜한부위부터 먹고 맛있는 부위를 먹어야겠어요.


사실 다 먹고보니 2만원어치 이걸 사느니 대뱃살을 2만원어치 더 사거나 한덩어리를 다 살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먹을땐 그냥 큰 덩어리 하나를 사서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한점에 반짝이는것이


기름이 보이는 느낌이죠?


그만큼 기름진 맛입니다.


다른 참치가 싱거워질 정도로 말이죠.



이렇게 해보면 집에서 참치 사다드실만 합니다.


전문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제가 한 과정으로도 참치맛이 너무 좋아졌다는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염수를 준비한다.


(온도는 머리를 감기 좋을정도의 미지근한물 물의 양은1.5리터에 천일염 한큰술)




2. 참치를 닦는다. 


(시간은 최대한 짧게 30초애서 1분 내외)




3. 준비한염수에 참치를 담근다


(시간은 2-3분 정도 사이쯤에 뺸다)




4. 참치를 건져서 해동지로 피와 물기를 제거한다


(피를 완전 제거하는것이 냄새도 안나고 좋다고 한다)




5.해동지로 감싸서 냉장실에 1-2시간 숙성한다.


(냉장실이 아니고 상온에 두어도 괜찮다고 함. 그대신 좀 빨리 잘라서 먹는게 좋아보임. 이부분은 선택)




6. 껍데기를 제거하고 참치를 잘라서 먹는다





참치 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해서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으니


한번 따라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포스팅을 보면 더 전문적인 분들의 포스팅도 많으니 다양하게 검색해보시고


자기만의 해동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재밌을듯 하네요.



참치 해동 방법 참다랑어 대뱃살 오도로입니다.




먹고 좀 모자라서 저녁에 먹으려고 산 바다장어도 먹었네요.


요즘 너무 잘 먹는거 같네요. 가격은 비싸지만


밖에서 먹는거 생각하면 저렴하게 잘 먹는거같고


잘먹어서 안아픈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는게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ㅎㅎ


맛있게 집에서 즐거운 식사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초밥 만들기를 도전해봤습니다.

 

광어는 옛날에 낚시로 잡아서 부엌칼로 어렵게 떠본적있던게 전부이고

 

이번에 초밥을 만들어보고자 해서 사시미 칼로 처음 떠봤습니다.

 

초밥을 좋아해서 초밥을 가끔씩 먹는 저는 다른 음식들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자주 요리를 해 먹었는데 어째서인지 초밥을 해먹을 생각을 아예 하고 있지를 않다는 걸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집에서 초밥을 해먹어봐야겠다 생각하고있던차에 빗자루를 사러 동네 시장에 잡다한걸 다 파는

 

가게에 들어갔다가 사시미칼이 덩그러니 있는겁니다. 그래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12000원이라더군요.

 

 

싸다고 생각해서 득템하고 바로 화곡동 수산시장으로 달려가서 광어를 한마리 구입했습니다. 오래 돌아다닐거 없이

 

그냥 호객행위 하는 아저씨한테 바로 구입해버렸네요 --;ㅋㅋ

 

일단 내가 다 손질 할거니까 그냥 달라고 하니 2만원에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목아래랑 꼬리부분만 칼집을 내서

 

바로 통으로 포장해왔습니다. 생와사비랑 락교. 생강초절임도 싸줬는데 이거 안받아왔으면 아쉬워서 큰일날뻔했네요.

 

꼭 챙겨와야 합니다. 초밥엔 락교와 생강초절임을 같이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친구놈한테 물어보니 크기를 사진으로 보고 2만원짜리 사왔네 하는겁니다.

 

다행히 바가지는 아니네요. 너무 일찍 구입해버려서 바가지 쓴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안심했습니다.

 

광어 회뜨는법 동영상을 찾아서 봤습니다. 쉬워보이네요. 하지만 인생은 실전

 

만만치 않더군요. ㅋㅋ

 

고수가 뜨는것과 직접 해보는것에는 아주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느러미살은 다 망가진 초보자의 회뜨기입니다 ㅠㅠ

 

칼도 좀 더 갈았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거이지만 오래 방치된 칼이라

 

날이 좀 무뎠던거 같기도 하고....ㅋ

 

 

 

 

 

 

어쨋든 회를 다 떴습니다. 확실히 처음꺼보단 뒤에꺼가 좀 더 깔끔하게 떠지더군요. 많이 해봐야 느는건 진리인듯합니다.

 

회를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숙성을 시켰습니다. 그동안 밥과 배합초를 만들어야 합니다.

 

배합초의 비율은 식초3 :설탕2 :소금1 이라고 인터넷으로 확인했습니다. 일단 냄비에 넣습니다. 비율은 3:2:1이라고 하지만

 

액체와 고체의 비율을 저울이 없어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ㅠㅠ

 

그래서 감으로 의지해 저 비율로 맞춰봅니다. 그리고 불은 제일 최고로 약하게 소금과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해서

 

저어주며 배합초를 만듭니다. 레본도 1/4정도 잘라서 배합초에 섞어주면 맛이 더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제 밥을 지어야 합니다.

 

밥은 고두밥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질거나 되면 쥘때도 힘들고 먹을떄도 식감이 없어서 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밥을 평소짓는게 잘 되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물을 좀 적게 잡으면 됩니다. 그러면 고두밥이 되겠죠.

 

제 기준으로는 손등에서 약간 아래로 물을 잡습니다. 그리고 밥짓는 시간을 타이머로 정해둡니다.

 

저희집은 압력밥솥으로 하기에 20분 잡아두고 센불로 했다가 칙칙소리가 나면 중간불로 나머지 시간을 채웁니다.

 

이정도면 약간의 누룽지와 밥이 잘 되는 시간입니다.

 

 

 

 

 

밥이 다 되었으면 주걱으로 배합초와 잘 섞습니다. 이때 밥을 너무 세게 섞으면 밥이 뭉개지니 최대한 살살 합니다.

 

그리고 원래는 아래 사진의 튜브로 와사비를 할 생각이었지만 저건 너무 물러서 초밥용으로 적합치 않더군요.

 

생선집에서 준 고체형 생와사비를 꺼냅니다. 없었으면 좀 난감할 뻔 했네요. 밥을 맛을 봅니다. 간이 괜찮은거같아요.

 

초밥을 쥘때 밥이 들러붙지 않게 하기위해 레몬을 담가둔 물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에 들러붙지도 않고 레몬향이 또 배어서 편해집니다. 이제 숙성해둔 회를 꺼내서 밥과 함께 만듭니다.

 

이때 밥을 최대한 살살 쥐어서 둥글게 만들고 그 위에 와사비를 적당량 바르고 회를 올립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밥 한접시. 탄력받아 계속 만들어줍니다. 먹을때와 쥘때의 느낌은 많이 다르더군요.

 

최대한 작게 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밥이 컸습니다. 한번 쥐어서 만들어보고 시식을 해보신 후에 밥크기를

 

정하면 더 맛있는 초밥이 될겁니다. 밥은 너무 크지 않는것이 좋겠죠? 준비해둔 락교와 생강초절임 그리고 간장도 준비합니다.

 

 

 

 

 

 

 

 

광어 한마리로는 지금 접시로 나온거의 두배는 나옵니다. 일단 다 하면 너무 많아서 이정도만 해놓고 둘이 먹었네요.

 

간장도 사실 사시미용이 따로 있습니다. 맛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사시미 간장을 구입해서 찍어먹으면 더 맛있겠죠?

 

아래 사진이 바로 사시미용 기꼬만 간장입니다. 일반 간장보다는 좀 비싸지만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드시려면

 

용도에 맞게 준비해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집에서 초밥을 다 해서 먹어보고 난 후기는 그래도 맛있다 였습니다.

 

왜 여태 집에서 초밥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했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왠지 미스터초밥왕 때문인가

 

초밥은 굉장히 스킬이 필요한 요리라고 스스로 생각했던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서 먹어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최고의 요리사가 만든 초밥같진 않지만 나름 성공적이었네요.

 

광어는 초보자라 제대로 회를 뜨진 못했지만 그래도 맛이 괜찮았고 밥이 잘되고 배합초도 잘 되서 맛이 좋았습니다.

 

과장하면 그냥 흔한 싸구려 회전초밥집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음식은 정성이니 그 맛이 더 배가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만약에 이 글을 보고 시도해보실 분들이라면 회를 뜨는건 좀 많이 번거롭습니다.

 

굳이 회까지 떠서 모든걸 해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생선가게에서 초밥해먹을거니 그 용도에 맞게

 

회를 떠달라고 하시면 초밥만들기가 굉장히 편해집니다. 회뜨는게 거의 80%이상의 수고가 들어가는듯 해요.

 

회를 미리 떠오면 밥과 배합초만 만들면 엄청 편하겠죠? 연어나 참치등 다양한 횟감을 사오면 광어뿐 아니라

 

다양한 초밥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겠죠. 그럼 집에서 초밥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추석에 선물로 새우가 한상자 들어와서 새우튀김을 만들어봤습니다.

시도는 처음 해본 것이지만 대충 방법을 알것같아서 해봤네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는 새우튀김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재료로는 새우, 튀김가루, 찬물, 식용유 딱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새우 이만큼을 하는데 손질하는 시간이 약 30분 걸렸네요 ㅠㅠ

간단한 새우튀김 만들기 이지만... 양이 많아 시간이 꽤 걸렸네요.

하지만 소량이라면 굉장히 금방 해 먹을수 있습니다.


튀김가루, 이 튀김가루에는 간이 다 되있어서 따로 소금후추를 칠 필요가 없답니다.


식용유를 둘렀습니다. 새우가 잠기도록 많이 넣어주세요.

저는 좀 모자른 감이 있었습니다.


손질이 끝나고 물기를 빼놓은 새우입니다. 물이 뭍어도 상관은 없지만 최소한의

물기는 털어주세요.


자, 그럼 새우를 손질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새우의 등껍질을 던부 따서 살이 드러나게 합니다.


그리고 고래싸움에 터지는 새우등을 보시면 됩니다. 일단 사진 위치가 바뀌어 버렸지만 상관은 없겠네요.

아래 사진처럼 등을 칼로 갈라서 저 틈사이로 칼을 집어넣습니다. 이쑤시개를 이용해도 되지만 저는 편의상

바로 빼야하기 때문에 칼로 뺐습니다.





등안에 보면 까만 줄이 한줄 있는데 그것이 새우의 내장입니다. 그것을 칼로 들어올리면 위 사진과 같이 저런게 쏙 빠지죠.

저게 내장입니다. 안빼도 될거같은데 내장이 쓰다고 해서 일단 뺐습니다. 결과적으로 안빼고 했다면 기름을 깨끗하게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 내장을 뺀 사이로 빨간 물이 흘러나와 기름이 빨갏게 변하더군요. ㅋㅋ

안빼면 맛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만드시려는 분들은 빼기가 귀찮다면 한번 안뺀상태로 튀겨서 드셔보세요 ㅎ

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튀김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튀김가루에 새우를 뭍힌다음.


또 다른 접시에는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합니다. 반죽할때는 많이 젓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튀김이 바삭하대요.

전 처음 하는지라 감이 안와서 일단 감으로 했습니다. 맛은 물을 많이 타면 좀 싱거운 느낌이 있을거고

물을 적게해서 되게 한다면 좀 짭짤한 맛이 있을겁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반죽을 조절하시기 바람니다.


튀김가루를 뭍힌 새우를 튀김가루반죽에 넣습니다. 처음엔 튀김옷을 전부 씌워버렸는데

나중에는 꼬리부분만 뭍혀서 했습니다. 그게 더 모양이 좋고 깔끔하더라구요.

튀김옷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전부 씌워서 만들어도 되요. ^^


적당한 온도가 된 기름에 튀겨줌니다.




튀길수록 밑에 튀김 침전물이 많이 생겨서 기름이 금방 더러워집니다. 기름을 충분히 부어야 깨끗하게 쓸수 있을거 같네요.

적게 한다면 크게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이제 아래 사진은 완성품입니다. 우리집 화단에 있는 꽃을 따다 장식을 해봤어요.

ㅋㅋ 먹음직스럽나요? 처음 해본 새우튀김이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저희 식구들도 맛있게 먹었죠. 나중엔 좀 느끼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기름으로 튀긴 것이니

어쩔수 없죠.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










 



그럼 여러분들도 집에서 새우튀김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튀김은 역시 바로 해서 먹어야 제맛이죠 ^^

식구들과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는것.

그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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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현영의 뮤직파티에서 받은

돼지고기 세트중 하나로 딱 봐도 돈까스용이라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뮤직파티에서 받은 돼지고기 세트 한개는 삽겹살이다.
                                 삼겹살은 사연에 쓴 내용대로 부모님과 근처 분들이 같이 드셨다.


재료는 돼지고기, 빵가루, 밀가루(튀김가루), 양파1개반,

계란2개, 소금, 후추, 파프리카반쪽, 소주조금(약 2큰술?)
 
그럼 만들어볼까요?






재료중 빵가루입니다. 이게 약간 모자랐어요 ㅠㅠ


얼려놔서 해동을 하구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나름 빨리 해동된것같아요.


양파를 갈았습니다. 여기에 파프리카를 넣으면 어떨까 해서

반쪽을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재기위한 양념이므로 편의를 위해서

여기에 소금과 후추간을 했어요. 잡내를 없애기위해 소주도 조금 넣어봤습니다.


파프리카와 갈았더니 색깔이 이쁘네요. ㅎㅎ


이 통에 고기를 잴 예정입니다.


해동이 다 되어서 다 떼어놨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한 15점?



갈아놓은 양파와 파프리카, 접시에 담아서 하나씩 뭍혀서 통에 넣습니다.

양파로 잰 이유는 고기가 좀더 연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재봤습니다. 저는 고기를 재어놓고

집안에 할일이 많아서 한 2시간 후에나 본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하나하나 양념에 묻혀서 통에 담습니다.




자 전부 담았습니다. 한 1시간정도 재두면 될 거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돈까스를 만들어 볼까요? 계란이 쌍란이네요 ㅎㅎㅎ

계란도 풀어놓습니다.



기본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인 작업 시작


먼저 재어놓은 고기를 튀김가루나 밀가루에 묻힙니다. 충분히 양쪽에 묻힌다음...


계란에 퐁당 빠뜨려서 또 묻혀줍니다.


그리고 바로 건져서 빵가루에 툭 던져주고

양쪽에 일단 가볍게 묻혀준다음 꾹꾹 빵가루와 고기를 세게 눌러서

빵가루가 잘 들러붙게 만듭니다.



자, 한개가 완성 됐네요.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최초의 돈까스, 사진이 좀 안좋게 나왔네요 ㅠㅠ


비닐에 잘 올려놓은 돈까스.


먹음직스럽죠? ㅎㅎㅎ


다 만들었습니다. 사실 더 만들어야 하지만 빵가루가 부족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아버린 고기... 그냥 구워먹어야 하나 -0-;; 이따가 처리해봐야겠네요 ㅎㅎ


모자른 빵가루에 듬성듬성 묻어서 좀 안타까운 돈까스가 됐어요 ㅠㅠ

굽는 사진과 맛도 확인을 해야겠지만 배가 안고파서 이따 저녁에 구워서 먹어봐야 겠군요. ㅎㅎ

나중에라도 맛을 보고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 돈까스 만들기.

한번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 좋아요.(너무 오래는 말구요-0-)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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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로 뭘 먹을까 하던중에 그냥 집에있는

재료를 써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점심해먹기도 귀찮고

시켜먹고 싶겠지만 집에서 짬내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재료는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파프리카, 소금, 후추, 케첩, 칠리소스, 밥, 버터,계란, 피자치즈(모짜렐라치즈)
나머지재료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먼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용 ㅋ
야채는 그냥 집에 있는걸로만 준비해서 넣은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아무 야채나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토마토는 한번 넣어봤는데 약간 질어지면서 맛에는 큰 영향은 없는것같네요. 그래도 그냥 몸에 좋은 음식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자 그럼 만들어볼까요?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달굽니다.



계란을 밥그릇에 깨어넣고 젓가락으로 풀어서 후라이팬에 돌려뿌리고 후라이팬에 가득 차도록 살짝돌려줍니다.
빨리 하지 않으면 처음 쏟은 모양으로 남기 때문에 붓자마자 돌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자 그럼 따로 접시에 잘 포개둡니다.



그다음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준비해둔 야채와 소금, 후추 간을 적당히 넣어 전부 넣고 볶습니다.

야채를 어느정도 익힌다음 밥을 넣고 볶습니다.

준비해둔 칠리소스를 넣고 볶아볼까요? 토마토를 반쪽 넣었더니 약간은 질어지네요. 그래도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 볶은 볶음밥을 아까 만들어둔 계란안에 넣습니다. 원래는 오므라이스를 하려고 헀는데 하다보니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네요.



그냥 이대로 케첩에 계란을 감싸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만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서 피자치즈를 얹었습니다.


오븐에 하면 좋겠지만 여건상 그냥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 피자치즈를 녹입니다.



김치와 같이 먹어도 좋고 더운 여름에 딱 좋은 오이지와 먹어도 괜찮은 그런 음식이 되겠네요.
다만 칼로리는 조금 높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어쩌다보니 이름이 불분명한 요리가 되었지만 어차피 집에서 남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가볍게 점심 메뉴로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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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단하게
소고기 갈은것, 양파 다진것, 소금, 후추, 치즈, 햄버거용 빵, 양상추, 케첩, 양파, 머스타드소스, 계란1개,오이피클

간단히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참고 사진은 없어용 ㅠㅠ

먼저 패티를 만듭니다.
소고기 갈은거에 양파 다진것을 넣고 소금, 후추로 약간의 간을 합니다.
너무 짜면 안되니 싱겁지만 않을 정도로 해주세요.
계란을 하나 넣어서 찰기를 만들어줍니다. 그후에 잘 버무려서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이러면 패티 완성.

참고로 이건 스테이크처럼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

그다음엔 햄버거 빵을 놓고 그 위에 치즈, 양상추, 양파, 오이피클, 만들어놓은 패티를 얹은후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빵을 덮으면 완성!

참 쉽죠~잉~?



이것이 완성된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ㅠㅠ



이것은 작은 빵으로 만든 미니 버거입니다. 재료는 같아요 ^^

집에서 만들어먹는 햄버거. 맛도 영양도 최고죠~!!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당 ㅎㅎ




일단 초간단이란 전제하에
재료는 죄다 인스턴트이다...
다만 조리를 할뿐 ㅋㅋ

대형마트에서 파스타를 산다.
끓는물에 약 6-8분 끓이면 먹기좋게 익는다.

그다음은 소스인데 소스를 만들수도있지만 복잡하므로
그냥 스파게티 소스를 산다. 스파게티소스를 만들어봤는데
은근히 번잡하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들어보고..

다 익은 파스타를 버터를 녹여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으면서
스파게티 소스를 붓는다. 적당히 볶고나면 완성.
참 쉽죠 잉~

그다음은 샐러드인데 이 사진은 내가 일요일에 집에 혼자있어서 간단하게 먹느라 초간편하게 만들었다.ㅋ
그냥 양상추를 씻어서 시중에 파는 소스를 뿌렸는데 처음 맛보는 소스였는데 맛이 약간 특이했다.
아주 맛있지는 않고 그냥 먹을만?

자 따로 내가 만드는 샐러드는 레시피가 이렇다.
양상추를 잘게 씻어 찢고 마요네즈와 케찹을 적당량 넣고 다른 재료로는 파프리카, 옥수수통조림, 설탕을 약간 넣고
버무려 먹으면 은근히 맛있다. 피자나 햄버거, 스파게티같은 음식류에 잘 어울리니 해먹어봐도 좋을듯 ^^

p.s 게시판을 만들어놓고 쓰질 못했는데 짬날때마다 하나씩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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