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장홈패션입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쿠우쿠우초밥집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오게 되면 쿠우쿠우의 이름에 대해서 설명이 써있네요.

쿠우가 먹는다 라는 뜻을 가지니

먹고먹는다 정도로 보면 되는건가요? ㅎㅎ


이번이 첫 방문이라 조금 기대를 해봤습니다.

식당은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는 크기입니다.


식당이 좁으면 사실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많이 있죠.

하지만 이곳은 넓어서 그런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주 쾌적한 식사자리였습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니 좋았네요.

구석에 앉아서 구석만 찍은 감이 있는데

식당이 굉장히 넓은 편이었습니다.

뷔페는 기본적으로 규모가 없으면 하기 힘들죠.




일단 초밥을 한접시 담아왔습니다.

맛은 초밥뷔폐의 전형적인 수준으로 

나쁘지도 아주 좋지도 않은 먹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초밥뷔폐에 기대할 만한 수준이라는게 

있는데 딱 그정도의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초밥을 빼고도 먹을게 많으니

꼭 초밥만 먹으러 가는거라면 굳이 이 쿠우쿠우를 올 필요는 없겠죠?

초밥만을 제대로 된걸 원하면 역시 뷔폐가 아닌

초밥 전문점을 가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초밥뷔폐에는 빠질 수 없는 롤종류입니다.

롤이 빠지면 역시 뷔폐에는 섭하죠.

각종 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뷔폐는 밥을 좀 덜 먹어야 다른걸 많이 먹을 수 있는데

초밥뷔폐다보니 밥이 계속 들어가서

한두접시만 초밥과 롤을 먹으면 너무 배불러요.

저는 뷔폐에 맞는 양을 지닌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


양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소소하게 3접시정도 먹고나면 마지막 디저트후에 마무리 하는 정도입니다.

하나씩 맛보면 배가 차요. 뷔폐는 확실히 양이 큰 사람들이 

가는게 본전 뽑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이런저런 먹거리들이 많아서 꼭 초밥을 먹으로 가지 않아도

괜찮은 쿠우쿠우입니다.

초밥만을 위한 뷔폐라고 하기에는 초밥의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지만

그냥 뷔폐정도로 생각하고가면 초밥의 퀄리티가 또 아주 나쁘진 않고

그냥저냥 먹을만 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밥뷔폐라고 해서 초밥에 큰 기대를 가지는거보다는

일반 뷔폐인데 초밥도 걍 괜찮게 나온다 정도의 기대선에서 가면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할 수 있을겁니다.





다른 먹거리들이 초밥뷔폐라고 해서

부족한 느낌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뷔폐를 간다는 정도로 생각해도 

괜찮았습니다.







사진으로봐도 초밥뷔폐라고 해서 

다른것들의 종류가 적게 느껴지진 않으실겁니다.

뷔폐는 뷔폐마다 다르겠지만 각 음식의 담당자가 다르죠

초밥뷔폐인데 중화요리가 괜찮은 경우도 있고

치킨이 더 맛있는 경우도 있고

그런건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너무 배가 불러와서 먹지는 못하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원래는 먹기전에 찍어야 되는데 먹고나서 찍고있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과일 후식입니다.

역시 뷔폐의 과일후식은 맛이 별로입니다.

그 이유인즉슨 뷔폐음식은 대체로 단 편이기 때문에

입이 이미 달아져서 과일을 좋은걸 둬도

당도를 잘 못느껴서 과일이 맛없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게 의심이 되면 식사전에 과일을 먼저 한번 먹고 식사를 해보세요.

배부른거까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ㅋㅋ

하지만 역시 뷔폐의 과일이 맛있게 먹어본적은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네요.


무난하게 한끼 즐길 수 있는 쿠우쿠우 방문기였습니다.

가끔 이것저것 먹고싶을때 한번씩 방문하는건 괜찮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장홈패션입니다.

우장홈패션에서 가산동을 자주 가고 있는데

가산동에 점심즈음 가게 되면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주변을 다니다가 옛스런 돈까스집이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이름이 오이시이돈까스입니다. 

오이시이라는 뜻은 맛있다는 뜻이죠.

맛있는 돈까스네요.

 

치즈돈까스와 김치치즈 가쯔나베를 각각 시켰습니다.

일전에 한번 그냥 돈까스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치즈돈까스를

주문해봤네요.

가게는 크지는 않고 적당히 편히먹을정도의 크기입니다.

점심때 가면 자리에 손님이 꽤 있습니다.

줄을 서는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채소샐러드 드레싱과 돈까스 소스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채소샐러드 드레싱 소스가 이렇게 있는걸 좋아합니다.

생각보다 샐러드소스를 적게 뿌려주는곳도 많아서 양배추가 덜 비벼지는 곳도 꽤 많죠.

 

 

김치치즈 가쯔나베가 나왔습니다.

돈까스가 따로 나와요.

돈까스따로 먹고 찌개를 따로 먹는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쯔나베의 맛은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치즈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우동세트기 때문에 우동도 같이 나왔죠.

치즈돈까스는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적당한 크기라고 봐야겠네요.

 

 

치즈가 새어나온게 맛있겠네요.

뭔가 단촐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마카로니나 뭐 집어 먹을게 좀 적은거같아요.

 

 

 

우동의 크기는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양이 많은 사람은 좀 적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반적인 여성분정도면 충분히 다 드실만한 양입니다.

 

 

 

김치와 젓갈도 같이 나옵니다.

특별히 맛이 있거나 특별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돈까스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치즈도 고소하고 품질도 괜찮았던 치즈였습니다.

아주 특출난 뭔가를 찾기는 어려웠지만 무난하게 돈까스 한끼를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몇일전부터 돼지갈비와 냉면이 당겨서


오늘은 먹고말겠다 마음먹고 일을 끝낸후 가게로 돌아가는 중에 


돼지갈비집을 찾아볼까 하다가 


자주 지나가는 길인데 뭔가 간판이 전통맛집처럼 보이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곳이 


생각이 나서 한번 가보기로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와 이렇게 고기집이 점심부터 바글바글하는 곳은 처음봤습니다.


마치 주말의 저녁타임같은 광경이었어요.


장사가 엄청 잘되더라구요.


내가 본 돼지갈비집중에 점심에 장사가 제일 잘되는곳이 아닌가 싶어요.


위치는 바로 이곳입니다.





앞뒤로 하나씩 있는데 동글갈비 두군데가 다 같은곳이더라구요.


저는 처음가봐서 동글갈비인줄 모르고 간판이 허름한곳으로 입성했습니다.


들어갔더니 시끌벅적...


진짜 점심시간에 보통 고기냄새 배서 잘 안가잖아요.


그런데 여긴 그런거 없다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점심시간 돼지갈비 대박이더라구요.






이름이 재밌더라구요. 


동글갈비


그런데 저 메뉴판에는 동굴이라고 써있어서 뭐가 맞나 했는데


동글이 맞더라구요.


메뉴판집에서 잘못쓴거같아요. 분명 동글이라고 얘기했는데


동글이 뭔가싶어 동굴로 쓰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사장님도 그냥 쿨하게 사용한거 같더라구요.


일단 메뉴판을 한번 보시면 심플합니다.


매뉴가 딱 저게 전부에요.



사실 저는 돼지갈비에 냉면을 먹고싶어서 간건데


메뉴판을 계속 보고 또 봐도 냉면이 없더라구요.


제가 돼지갈비집에 냉면이 없는건 또 처음 본거같네요.


오늘 처음보는게 왜이렇게 많을까요? ㅎㅎ


어쨋든 이건 그냥 밥과 돼지갈비를 먹으라는 계시로 생각하고


더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공깃밥을 두개 주문했어요.


원래 잘 가는 방화동에 홍능숯불갈비집에서는 밥을 한공기로 나눠먹고


냉면까지 시켜먹곤 했는데 여긴 두번 고민할 필요가 없이


밥과 함께 먹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돼지갈비는 냉면과 먹는것도 좋지만 진짜는


밥이랑 먹는게 더 맛있긴 해요.


다만 다양하게 먹고싶은 욕구때문에 밥과 냉면 두개를 다 먹기도 하고


선택해서 먹기도 하죠.


이곳은 그냥 고민 끝!! 


고기만 먹던지 밥과 먹던지입니다.


하지만 돼지갈비는 밥과 함께 해야 비로소 완성이긴 하죠.



들어왔을때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간판도 꽤 오래되보이고 맛집이 맞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내심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파채가 무심하게 마늘과 쌈장과 채소샐러드가 같이 나왔습니다.


채소샐러드는 그냥 허전해서 나온거같아요. 


딱히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겠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무채절임입니다.


돼지갈비와는 정말 환상의 짝궁이 아닌가 싶은 반찬입니다.


저게 안나오는 돼지갈비집이라면


거긴 돼지갈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점에서 여기 나오는 밑반찬들은 별건 없지만


돼지갈비와 밥을 맛있게 먹게 하기위한


기본은 잘 지켰더라구요.


김치도 다른데와는 다르게 직접 담궈서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당이란 자고로 직접 모든 음식을 만들어 손님한테 제공해야 하는데


식자재마트같은 곳에서 사와서 내놓는 곳은 


참 뭐랄까...요리가 나오기도 전부터 믿음이 안갑니다.


그런것이 그 식당의 얼굴인데 말이에요.






파무침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사람들이 고기집의 파무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얼마전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봐도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와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파채는 삼겹살과 제일 궁합이 좋죠.


하지만 돼지갈비와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픽은 무채절임이지만 말이죠 ㅎㅎ


둘다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매콤했다가 새콤달콤한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김치가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반찬으로 먹기에 손색은 없었습니다.


사실 김치는 삼겹살을 먹을때 구워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았어요.


돼지갈비보다는 삼겹살용 김치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어쨋든 반찬은 확실하게 고기와 먹을 반찬만 나옵니다.



냉면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돼지갈비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인거 같아요.


돼지갈비만 팔아도 엄청 바쁘니 냉면까지는 신경쓰지 못할거같다고 생각한것 같고


일을 최소화해서 돼지갈비에 집중하는 그런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판을 갈아달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다른 포스팅을 보면


불판도 안갈아주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잘은 모르겠네요.


너무 시커멓게 탄 불판은 갈아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공기밥을 시켰더니 이렇게 국이 하나씩 나왔습니다.


냉면과 같은 이유로 여기는


된장찌개도 없었습니다.


일의 간소화를 위해 없앴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국물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분명 된장찌개와 같이 먹고싶은 사람이 있었을텐데


일의 간소화를 위해 뺀것이 좀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돼지갈비에 집중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아쉬워할 손님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것이죠.








상차림과 함께 숯불과 고기가 빠른시간에 나왔습니다.


엄청 능숙하신 분들이 일하시는곳같아요.


점심에도 이정도니 항상 바빠서 모두들


베테랑이 아닌가 싶어요.


고기는 꽤나 푸짐했어요.


처음엔 그냥 메뉴판 대충보고 2인분 시켰는데

 

고기를 보니 꽤 많은거 같아서 다시 봤더니


400g 이더라구요.


보통은 뼈포함 250g정도인데


오호!


꽤나 푸짐합니다.


15000원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었어요.


일반적인곳에서 3인분 양이 나온것이니까요.








고기가 많아서 한 3번은 구운거 같아요.


보통 2인분이면 1번내지는 2번에 다 굽거든요.


확실히 양이 많았습니다.


이때부터는 거의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어요.


왜냐.... 돼지갈비는 구울때


쉴새없이 구워줘야 하거든요.


그래야 양념이 타질 않습니다.


스테이크나 소고기 삼겹살처럼 그냥 냅두고 있다가는


숯덩이맛을 보게 됩니다.


고기맛이 아주 달지 않았고 적당한 간이 잘 들어있었으며


고기가 다른 돼지갈비집보다 쫄깃했습니다.


다른 반찬과 먹는 조화도 괜찮았구요.


사람이 많을 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양이 괜찮고


맛도 괜찮으니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고기도 국내산이고 냉장이기 때문에 씹는 질감도 좋았습니다.


간혹 냉동에서 꺼낸 돼지갈비를 주는곳이 있습니다.


그런건 구우면 뭔가 고기씹는 맛이 서걱서걱하다고 할까요?


뭔가 고기가 아닌 다른 걸 씹는 느낌이 있거든요.


돼지갈비 하나만을 제대로 해서 내놓는다면 이렇게 


장사가 잘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맛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방화동갈일 없을땐 다음부턴 여기서 돼지갈비 먹어야 겠네요.


좋은 맛집을 잘 찾았습니다 ^^










강남에 친구가 입원을 한적이 있어서 병문안을 갔다가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주변에 뭐가 맛있나 검색해보다가


마침 이곳을 찾았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친구도 심하게 다친편은 아니어서 같이 걸어서 갔었는데요.


사실 강남에 어쩌다 나오게 되면 갈곳이 그리 마땅하지가 않았어요.


강남에 맛집이 수도없이 많을텐데 뭐가 마땅치가 안냐고 물으실 수 있지만


차량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가본곳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맘붙이고 갈만한 식당을 많이 알지 못하거든요.


사실 아무데나 간다면 강남처럼 갈곳이 많은곳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아는 맛집이 없기 때문에 갈곳을 못정하는 것이죠 ㅠㅠ


그래서 맛있으면 다음에 강남올때 들러야지 생각을 하고 


갔던 식당입니다.


마침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았구요.





메뉴는 위에 사진을 보듯이 심플합니다.


특정메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가지수입니다.


식당은 무조건 메뉴가 적고 전문적으로 하는곳이


어느정도는 확실합니다.


이거저거 많은데 치고 잘하는데 보기는 힘들거든요.


정말 드물어요. 어느정도 전통을 쌓고 규모가 있는곳이 아니면


맛이 변할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기 때문에


정말 오래된식당들은 분업화가 잘 되있고 핵심인원이 


변하지 않으면 음식맛이 보존되는 것이죠.


주방장이 흔들리면 모든것이 흔들리는겁니다.



작은데는 주방장이 음식에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음식맛이 바뀔 여지가 많아서 음식맛이 한결같은 곳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언주옥은 이번에 처음와보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된 가게인진 모르겠지만


잠깐 한 가게는 아닌거처럼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여기 메뉴에 평양냉면이 눈에 띄죠.


이 메뉴 하나가 껴있는것이 참 뭐랄까요?


약간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평양냉면전문점이 아니라는걸 누가봐도 알 수 있는데


평양냉면이 인기가 있을때 슬쩍 껴 넣은것이 아닌가 싶은 메뉴입니다.


그다지 시켜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계산할때도 점원분께 슬쩍 물어보긴 했습니다.




평양냉면 메뉴가 들어간지 얼마나 됐냐고...


예상대로 넣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지만...역시 괜한 호기심은 화를 부를거같아 그냥


곰탕을 시켰지요.


허나 포스팅을 하면서 언주옥 평양냉면을 검색해서 비주얼과 글을 몇개 보니


기대를 해봐도 될 느낌인데요?


다음에 들르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비주얼은 전문집 못지 않게 맛있어 보입니다.





곰탕에 제일 필요한건 바로 이 깍두기와 김치입니다.


국밥 곰탕 해장국 이런것에 제일 필요한건


바로 이 김치반찬입니다.


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탕이 6이라면 김치가 4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김치와 한몸이 되어야 국밥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김치가 맛이 없다면 국밥도 반쪽짜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큰한 국밥은 그래도 김치없이 국밥만으로 괜찮을 수 있지만


곰탕이나 설렁탕같은 맑은 국물에는


김치의 비중이 어마어마 해지죠.


그런면에서 언주옥의 깍두기는 맛있고 괜찮습니다.


배추김치도 나쁘지 않았어요.


  




곰탕과 설렁탕에 빠지지 않는 또하나의 조연인 파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가 당연히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파를 안넣고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세상에 음식취향은 역시 다양하다고 또 생각이 들었어요.


메인틀은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그 안에 디테일이 다른것이죠.


국밥을 꼭 말아드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따로국밥으로 드시는 분도 있듯이 말이에요.


제가 말아먹는거보단 따로 먹는걸 선호합니다.


하지만 여긴 토렴까지 되어서 말아나오죠.


그 가게의 방식을 존중합니다.


사실 토렴하지 않으면 국물이 밥에 탁해져서 따로 먹는데


미리 토렴해온건 좀 다르긴 하죠.


하지만 끝까지 먹으면 밥에서 우러나오는것때문에


국물이 탁해지는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국밥의 비주얼은 보다시피 좋습니다.


고기도 실해요.


국물도 딱 먹었을때 맛있고 잘 우려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으신 분이라면 저 고기의 양이 부족할 수 있겠어요.


많이 드신다 하면 특을 드시는게 좋겠죠?






여기 곰탕의 제일 좋았던 점은 바로 고기였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이런분들이 계시죠.


"난 물에 빠진 고기는 안먹는다"


왜냐면 고기의 제대로된 맛이 빠지고 뭔가 기름진느낌이 없어져서 


물에 빠진 고기가 맛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은데


여기 곰탕의 고기는 물에 빠진 고기지만


고기향과 기름짐같은게 살아있었습니다.


정말 곰탕에 빠진 고기지만 참 맛있었어요.






간혹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는데


곰탕은 고기로만 우려낸 국물이고 


설렁탕은 뼈와 고기로 우려낸 국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그런데 이게 매장마다 다르니 뭐가 진짜 정답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더라구요.


주방장의 노하우는 다 다르니까요.


걍 기본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곰탕만 먹기 아쉬워서 만두도 시켰어요.


만두도 직접 만든것이라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만두도 먹어보면 확실이 간장의 비중이 좀 필요한 음식입니다.

 

이 간장이 어떤 간장이냐에 따라 만두맛이 달라지는경우가 무조건 있습니다.


잘하는 집을 가면 간장이 짜지 않고 거의 만두에 적셔 먹어도


짜지 않은 하나의 소스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언주옥의 만두 간장도 그런 종류였습니다.


아무리 많이 찍어도 짜지 않으면서 만두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간장이야 말로 진짜 만두의 완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곰탕에 이어 만두도 만족스러운 언주옥.



다음에 오면 앞에서 말한 평양냉면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소고기전문점이니까 냉면도 동떨어지지 않은 음식이므로


한번 기대해봐도 괜찮겠죠?


다음에 강남을 오게되면 또 들러봐도 괜찮은 곳이에요.


언주옥 곰탕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피자가 먹고싶으면 딱 여기가 생각이 납니다.


웨돔맛집 게토리아피자 


원래 예전에는 라페스타쪽에 있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웨돔쪽으로 이사왔더라구요.


지금 봐도 위치가 라페쪽보단 여기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브랜드피자들을 시켜먹어보면


토핑은 많지만 치즈양이 적거나


저가형브랜드는 치즈가 뭔가 100%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피자들이라 그런지


게토리아가 특별해지고 있어요.


일단 가게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메뉴판이 제일 먼저 보이겠죠.


메뉴판은 생각보다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데 아무래도 현지와 가장 비슷한가 싶어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어쨋든 메뉴판은 상당히 보기 불편해서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이 포스팅 전에는 그래도 보기 편했는데 왜 이렇게 바꿨을까요?


공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매장은 천장이 높아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이 나고


길쭉합니다.


아주 넓다고는 할 수 없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테이블이 적어서 기다려야 한다면 회전율이 좀 떨어지는 구조이긴 하겠네요.







옆쪽에는 음료수가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음료도 있더라구요.


뭔지 처음보는 캔이었어요.


피자는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콤비네이션과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여기에 토핑을 몇가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풍족한 토핑을 맛보고 싶더라구요.


웨돔맛집 게토리아피자는 라페떄부터 먹어봐서 


맛은 보증이 되있죠.







피자치즈가 풍족한게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타 브랜드 피자와 비교하면 치즈양이 상당하다는걸 먹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정말로 질 좋은 고급모짜렐라치즈라는걸


먹어보면 알 수 있어요.


저가피자브랜드와는 완전히 차별되는 맛이에요.


대기업피자는 치즈가 너무 적어서 피자인지 토핑맛인지 모를 


새로운 피자이구요.







라페떄보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모자를 양은 아닐정도로 두툼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싼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좋은 음식에는 조금 비싸도 충분히 지불할 의사가 있거든요.






치즈가 정말 맛있고 많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간 지인분들도 만족하셔서


동생 준다고 포장도 해가셨어요.


여긴 바로 주문즉시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치므로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니


너무 배고플때 가면 기다림이 길어질 수 있어요.


포스팅을 쓰다보니 또 군침이 도네요.


웨돔맛집 게토리아피자 또 가고싶은 가게입니다.


이런 정직하고 자기만의 레시피로 우직한 식당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웨돔맛집 웨돔피자 게토리아피자 잘 먹고왔습니다.













2018년 여름은 너무 더운거 같아요.


정말 다들 너무너무 더우시죠.


너무 더우면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샤브샤브가 떠올라서 간 곳이


화곡동에 위치한 소담촌입니다.


몇번 가봤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고기는 양지를 시켰습니다.


양지는 기름기가 좀 많은 편이에요.


기름기가 싫으시면 다른부위를 달라고 하시면 되요.


아마 목심이었던 기억이네요.







육수는 매운맛으로 선택했어요.


매운맛이라고 해서 아주 매운편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당히 입맛을 돋구는 매운정도에요.







이번엔 버섯이 추가된걸로 주문했어요.


버섯이 한바구니 들어있어요.


버섯이 들어가지 않은걸 시켜도 셀프바에서


두가지 버섯을 갖다 드실 수 있어요.


느타리와 팽이버섯이에요.







이곳이 맘에 든 이유중에 하나는 월남쌈이에요.


월남쌈 싸먹는게 은근 맛있더라구용


샤브샤브를 먹기전에 먹는게 입맛도 돋구고 좋았어요.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여러면으로 만족하는 곳이었습니다.





월남쌈 소스도 통째 주기 떄문에


부족하면 바로바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샤브샤브를 다 먹고 볶음밥을 해 먹으라고 미리 주는데


사실 이거까지 먹기가 너무 배불러서 갈때마다 볶음밥은 먹지 못하고 오네요.







화곡동 샤브샤브 소담촌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월남쌈 재료에요.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궈서 펴주고


위 재료들을 넣어 땅콩소스를 찍어먹으니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채소를 마음껏 갖다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채소를 많이 드시고 싶으면 샤브샤브가 아주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곡동 소담촌 여러모로 맘에 드는 식당이네요.


동네주변 사시는 분은 추천해드립니다 ^^















너무너무너무 더운 여름입니다.


날이 더울수록 찾는 음식은 시원한걸 찾게 되죠.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거만 먹으면 속이 냉해져서 


좋지 않아요.


머리속으로는 알지만 그래도 시원한걸 찾게 됩니다.


그래서 평양냉면을 찾게 되었습니다.


신월동에 봉피양이 있거든요.


가끔 가는곳이라 이번에도 들러봤어요.





봉피양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가격이 좀 타식당보다 높은 가격에 형성되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와서 냉면을 먹는 곳이에요.









식당은 깔끔한 편입니다.


주변이 복잡하지 않고 독채로 있어서 깔끔합니다.


항상 점심시간을 넘어서 오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시간은 피해서 주로 오게 되는 편입니다.





연예인들 사인도 몇개 있네요.


물냉면을 하나씩 시켜서 먹었습니다.


봉피양은 거의 신월점만 와본거 같네요.


본점을 가봐야 한다는게 제 소신인데 


봉피양본점은 갈 일이 계속 없네요.


그래서 가까운 신월점으로 오게 됩니다.





냉면이 나왔습니다.


양은 꽤 푸짐해요.


항상 묵직한 그릇에 담겨 나와 안정감있는데


육수를 들고 마시기엔 무게가 꽤 나가긴 하ㄴ ㅔ 요.





봉피양이 벽제갈비에서 파생된 브랜드라 그런지


젓가락에 벽제갈비가 새겨져 있습니다.


젓가락도 묵직하네요.





곁들이는 찬은 무절임과 열무김치 두가지입니다.


전에 먹어봤을때 얼갈이 김치가 맛있어서


얼갈이 김치를 더 달라 했습니다.


따로 나오는 얼갈이 김치는 간이 좀더 되어있어서 맛이 달랐습니다.








봉피양은 희안하게 먹고나면 그 맛이 생각이 유독 나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먹을떄 마다 새로운 이상한 느낌이에요.


맛은 특별하게 다른데보다 맛있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진 않지만


평타정도는 치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양냉면은 고기랑 먹어야 정말 맛있는데


항상 꾸미로 나오는 고기들이 양이 적어서


아쉬워요. 


제육을 하나 시켜서 먹어야 더 맛있긴 하지만


양도 많고 가격도 꽤 비싸서 냉면만 먹고 오게 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온 봉피양평양냉면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밥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치는 화곡동 가로공원쪽에 있는 식당인데


자주 가보고 이제야 포스팅을 써보네요.


찾아가보실 분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메뉴입니다.


저는 보쌈정식 굴국밥정식을 주로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보쌈정식만 먹었어요.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매번 다를순 있지만


보쌈정식과 굴국밥 정식으로 나오는 반찬이 달라서


하나 하나 시키면 반찬이 더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직접 가시면 한번 물어보고 주문하세요 ^^







기본찬입니다.


보쌈정식으로 시켰을때 나오는 반찬입니다.


푸짐하죠?


반찬들도 다 맛깔나서 좋습니다.







이곳은 주문하고 조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왜냐면 주문즉시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이죠.


기다리기가 지루하시면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바로 조리하는걸 확실히 알 수 있는 돌솥밥입니다.


먹을 밥을 덜고 돌솥에는 바로 물을 부어야 구수한 누룽지를 먹을 수 있어요.







보쌈집을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바로 조리해서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하지만 명가보쌈잔치국수집에서는 보쌈도 바로바로 삶아 나오는걸


보기만 해도 알수 있습니다.


고기에 잡내도 없고 반찬들과의 조화도 훌륭합니다.


같이 나오는 두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굉장히 고소한 질 좋은 두부에요.






한상이 상당히 푸짐하죠?


적극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맛있어요.


기본에 아주 충실하면서 크게 오버하지 않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된장찌개도 맛있게 먹었네요.


돌솥밥의 구수함과 된장찌개의 맛이 조화롭습니다. 







질좋고 맛있는 한끼에 부족함이 없는


화곡동 보쌈 명가보쌈잔치국수


식당 참 맘에 듭니다.


담엔 잔치국수를 먹어봐야겠어요.


아직 먹어본적은 없는데 간판에 있는만큼 잔치국수도


기대해봅니다.












라페스타맛집 검색하시다보면 너무 많이 떠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죠?


메뉴를 정하고 찾으면 좀 더 편할텐데 보통 맛집 찾을땐


라페스타맛집 이렇게 검색하면 별의별게 다 뜹니다.


그러다보면 이거저거 보다가 더 못찾게됩니다.


차라리 메뉴를 하나 정해서 찾는게 확률이 올라갈듯합니다.


라페스타 일산에서 부대찌개를 찾으시면 


저는 이곳 로데오부대찌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종종 와서 먹고가는곳이기 때문에


먼데까지 갈 필요없이 괜찮은 퀄리티의 맛을 보여주므로


굳이 멀리 찾아갈 필요를 못느껴요.


그럼 라페스타 로데오부대찌개를 살펴보겠습니다.







원래는 항상 밤늦게 퇴근하면서 들렀던 곳입니다만


오늘은 파주쪽에 아침일찍 일을 본후


가게로 출근을 하는 길에 들렀습니다.


하늘이 참 맑죠?


라페스타 로데로부대찌개는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 와도 열려있어요


보통 24시간 하는곳은 맛이 좀 부족한곳이 많은데


이곳은 여러번 왔지만 거의 같은 맛을 유지하기때문에


항상 만족하고 가는편입니다.







이렇게 밝은날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하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한곳입니다.


항상 밤에만 봤던게 익숙한 곳.











실내는 비좁지 않고


적당히 식사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공간입니다.







메뉴를 확인해보세요.


저는 주로 기본인


로데오부대찌개만 먹었습니다.


항상 메뉴를 고르는 기준이 


기본메뉴입니다.


보통은 기본을 제일 잘하거든요.







가자마자 주문했더니


금방 나오네요.


이어서 밑반찬들도 나옵니다.









밑반찬은 항상 저것4가지입니다.


부대찌개와의 궁합은 나쁘지 않습니다.







밥이 큰 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밥이 맛없는 집은 작은 공기에 뚜껑이 닫아져서


보온통에 넣었다가 꺼내주는 밥이 대표적이죠.


쌀이 익은상태에서 보온통에서 또 쪄지기 때문에


밥이 찰기를 잃고 향도 날아가 맛이 없습니다.


바로 한 밥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찜통에 다시 쪄서 나온


밥을 먹고싶진 않다는 점에서 이렇게 나오는건


그래도 신경을 쓰는것입니다.






반찬은 어묵, 김치, 단무지무침, 양파절임 4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궁합이 제일 안맞는다고 느끼는 반찬입니다.


맛이 나쁘진 않아요. 궁합의 문제이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이곳에서 식사하면서 제 입맛에는


궁합이 잘 맞는 단무지무침







김치또한 라면과 먹으면 


상당히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무난한 어묵


특징은 없어요 ㅎㅎ






슬슬 끓기 시작하고 빨개지기 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습니다.


1인분에 라면사리 반개가 나와서


2인분을 시키면 따로 라면사리를 주문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라면이 다 익으면 라면부터 후루룩 먹고


그다음에 소시지와 햄등을 곁들여 밥과 먹으면


아주 만족감을 주는 라페스타 로데오부대찌개집입니다.


주변에 부대찌개 잘하는 곳이 특별나게 없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로데오부대찌개집도 상당히 맛있는 편이라


추천을 드릴수있는 곳입니다.


한끼 맛있게 드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라페스타 로데오부대찌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세요.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개인적으로 저는 냉면입니다.


냉면도 종류가 여러가지죠.


평양냉면 함흥냉면 그 안에서도 나뉘어지는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회냉면도 명태회 홍어회 코다리회등 더 다양한 회가 존재합니다.


사실 밀면도 냉면의 종류지요.


하지만 크게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분류하죠.


전 평양냉면을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만


회냉면도 좋아합니다.


냉면은 그냥 다 맛있어요!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한번 먹어보러


들어와봤습니다.


여태까지 그냥 함흥냉면전문점인줄 알았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니 식당이름도 설농탕대가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위치는 가양역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거리에 있습니다.







식당은 꽤 큰편입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내부를 보여드릴순 없네용.


하지만 자리가 넓고 식당이 여유있는 규모라서


편한 식사가 되는 곳입니다.








입구에는 떡하니 소고기가 놓여있습니다.


숙성을 하고 있는 소고기네요.


고기는 언제나 옳지만 식당에서의 소고기는 


비싸죠. ㅠㅠ


아쉽지만 저는 냉면으로 메뉴를 정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냉면으로 직진해봅니다.












육수주전자와 기본찬들


그리고 면을 자를 가위


저 간장의 정체는 뭐냐면....








냉면만 먹기 아쉬워서 만두를 시켰습니당!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어디서 받아다 쓰는 만두인줄 알고 실망했는데


직접 만드는듯한 맛이었어요.


만두는 맛이 좋았습니다.


받아오는 제품은 한입 먹어보면 알잖아요~ ㅎㅎ










주문한 회냉면이 나왔습니다.


냉면은 딱 이때가 제일 이뻐요 ㅎㅎ


제일먼저 비비기 전에 계란부터 먹어주고


그다음에 식초를 조금 넣고 비빕니다.


가양약 설농탕대가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 모습에 저도 방문을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테이블의 갈비탕이 상당히 잘나오는걸 보니


다음엔 갈비탕을 먹어볼까 합니다. ㅎㅎ


냉면도 나쁘지 않았기에 지나가며 또 들러볼생각이에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강서구에 수협이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저는 회가 먹고싶을때 


강서수협에서 회를 떠가기도 합니다.




물론 횟집식당에서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편하게 먹는것도 좋아서 수협을 종종 갑니다.


하지만 아직 단골집을 찾지 못해서 


아무데서나 사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갔던집이 잘해주셔서


단골로 만들어보려고 해요.







수협안에있는 신안섬마을이라는


매장인데요.


수협안에 찜을 해주는곳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전화번호는 위 사진을 참고해서 문의해보세요.




사장님께서 일식집을 운영하셨다고 해서


한번 믿고 회를 떠봤습니다.


회를 항상 광어우럭만 먹다보니


도미가 먹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도미를 한마리 떠봤죠.












광어와 도미 등 다양한 어종이 있죠.


오늘의 목표는 저 붉으스름한 도미입니다!












회의 종류에 관심을 많이 갖기전에는


그냥 광어 우럭 도미 참치 정도만


먹고 보고 헀는데


저기 줄이있는 돌돔이 그리 비싼줄을 몰랐네요.


다음에 매출을 올리면 저 돌돔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비싸서 쉽게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먹을 도미입니다.


너무 팔딱팔딱 뛰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도미회가 한마리 나왔네요.


도미껍질(마스까와)까지 해주셔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귀찮아서 이 작업을 안해주는 곳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서비스로 초밥과 생연어도 담아줘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회는 역시 생와사비죠.


알아서 생와사비까지 넣어주시는 센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간장도 사시미용 기꼬만간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따로 사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 맛있게 드시려면


강서수협 신안섬마을에서


사장님실력 믿고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만족해서 벌써 서너번 갔다왔답니다~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얼마전에 김포에 장독대 반찬전문점에서


콤비블라인드 주문이 와서 콤비블라인드를 설치해드렸는데요.


이곳의 반찬이 넘나 맛있어서 소개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쓰게 됐습니다.


반찬가게를 많이 봤지만 이렇게 정갈하고


체계적으로 잘 해놓은 곳은 많이 못본거 같은데요.


장독대는 딱 들어서는순간 진짜 반찬백화점에 온거처럼 정리가 잘되있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다 만들어진게 아닌데도 가득해보였어요.








정말 골라서 이것저것 담다보면 5개는 너끈히


집을수밖에 없습니다.


보이는거 마다 맛있어보여서


뭘 담아야할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반찬가게 장독대!


김포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이곳 자주 이용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보이는것만 좋은게 아니라 


먹어봐도 맛있거든요!







저도 이곳의 반찬 6종류를 먹어봤는데


정말 조미료가 안들어간게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간도 기가막혀서


먹으면서 아무런 불만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가끔 사먹는 음식이 물릴때가 있어서


집에서 해먹는데


이곳 장독대의 반찬은 사먹는 음식의 느낌이 별로 없어서


집에서 밥만해서 같이 먹어도 집밥 먹는 기분이 나요!







다 만들어진 반찬 뿐 아니라 찌개거리같은 


조리만 해서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있어요.


넘나 다양해서 좋네요 ㅎㅎ










냄새와 기름튀는거 때문에 


생선구이가 먹고싶어도 먹기 힘든 분들은 


이렇게 구워 놓은 생선 사다가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의성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먹는고객이 편하게 할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점이 느껴집니다.










내부가 한옥스타일의 인테리어라


한식맛집에 온거같은 느낌도 납니다.


잘 어울리네요.









포장용기도 반찬들 정돈된거처럼 


정리정돈이 잘되있습니다.


깔끔함이 기본인 반찬가게라 더 믿음이 가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을 빼놓을 수 없죠.


매장을 방문해보시면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만드는 즉석조리반찬들이라


재료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믿고 먹을 수 있는 김포구래동 반찬가게 장독대


많이 이용해보세요~














이곳의 주소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 12번길 123,101호입니다.


연락처는 031-988-8224


근처에 계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김포커튼 김포블라인드 찾으시는 분은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요즘 가게근처에 괜찮은 초밥집이 생겨서


자주 가고있습니다.


상호명은 쿠지라 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저희 우장홈패션에서 아주 가깝죠.


화곡중앙골목시장 오시는 길에 들러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고래그림이 이쁘네요.


고래그림을 보고있으면 편한 느낌이 듭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준비되있습니다.


맘에 드는 메뉴를 골라 드시면 되겠죠.


저는 거의 식사만 하러 와서 왼쪽에 있는 메뉴만 


먹어본거 같네요.


다음엔 오른쪽거를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식당한쪽에는 락교절임과 생각절임을 양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되있고 간장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원피스를 좋아하시나봐요.


벽 두군데에 원피스 피규어가 멋지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관심없이는 잘 보이지 않을 위치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초밥그림이네요.


맘에 드는 스타일입니다.






기본적인 세팅으로 양상추샐러드가 나옵니다.


맛도 괜찮아요.






전 초밥먹을때 락교를 상당히 많이 먹습니다.


치킨에 무 먹듯이 말이죠 ㅎㅎ.


그래서 많이 담았는데


너무 많이 담았나봐요 ㅎㅎ









제가 언제 잃어버렸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났던 


목도리가 이곳에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저를 기억해주시고 제가 오니 


목도리가 제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마치 공짜로 얻은듯 목도리를 생각도 못한곳에서 찾았네요!


이래서 단골(?)이 좋은가봅니다. 







초밥이 나왔습니다.


쿠지라특선인데요. 


올때마다 이걸 먹는거 같아요.


활어와 연어를 뺸 나머지를 하나씩 먹는게


별미입니다.


초밥의 완성도도 좋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는걸 느낄 수 있죠.







메뉴구성을 보면


활어3 연어3 초새우1 장새우1


소라1 장어1 소고기1 타코와사비마끼1


이렇게 나옵니다.


순서대로 먹는다 생각하면


활어를 가장 먼저 먹고


그다음 새우 연어로 맛이 강하지 않은걸 먼저 먹어야겠지만


저는 몇번 먹어보니 이순서보다는


소라를 먼저 먹어야겠더군요.







소라가 따듯할때 먹는것이 


나왔을때 풍미를 제일 잘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소라부터 먹었습니다.


다른데선 느낄 수 없는 고소함이 별미더군요.


타코와사비도 간이 적당히 잘 되있어서


좋았습니다.


좀 잘못하면 너무 쏘거나 짜거나 하는데 항상 맛이 균일해서 좋았어요.


다른것들도 퀄리티가 보통이상입니다.


사장님이 바로바로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있어요!




헌데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초밥을 먹을때는 초밥하나에 락교하나 이렇게 먹는편인데


이곳 초밥은 하나하나 간이 잘 맞고 맛의 풍미가 각각 있어서


락교를 빼고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좋은것이겠죠 ㅎㅎ




제 나름 분석을 하자면


락교를 많이 안먹어도 되는것의 장점은


맛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있다는것일 수 있고


단점은 활어외의 초밥이 많아서


재료 본연의 맛보다는 만들어진 요리로 생각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단점이 될수도 장점이 될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먹어본 느낌으로는 장점입니다. ^^


그만큼 맘에 들어요.







메뉴판에는 초밥세트에 우동이 써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먹을때마다 우동을 서비스로 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곳에서 한끼 먹으면 충분히 배불러서


항상 만족하고 나옵니다.


우동 국물도 여느집과는 달리 이집만의 


맛이 있고 나름 칼칼한 맛이


맛이 꽤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우동임에도 양과 맛이 


전혀 부족함을 보여주지 않는


사장님의 요리에 대한 마음가짐이 느껴져 


좋은 화곡동 쿠지라초밥입니다.


요즘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작은 규모의 


초밥집들이 많아졌는데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 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초밥때문에 멀리 나가지 않고 근처에 좋은 초밥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화곡동초밥 쿠지라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화곡동 커튼전문점 우장홈패션입니다.

 

아무래도 매장에서 있다보면

 

식사문제가 좀 불편합니다.

 

매장을 비우고 나가는것도 쉽지 않고 어쩔수 없이

 

배달을 자주 시켜먹게 됩니다.

 

하지만 배달음식은 계속 먹기에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질려요 ㅠㅠ

 

그러다 매콤한 아구찜같은게 먹고싶어서

 

저녁에 퇴근하면서 찾은곳이 있습니다.

 

 

 

 

 

 

바다가요리한찜 이라는 식당인데요.

 

어머니께서 수제비가 맛있다고 해서

 

아구찜을 먹어보려고 왔는데 이런...

 

너무 늦게와서 아구찜은 안되고 낚지볶음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낚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위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가게 내부는 상당히 큽니다.

 

자리도 시원시원하고

 

넓어서 아이들도 오기 좋아요.

 

거의 마무리할 시간에 와서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죠.

 

 

 

 

 

 

양상추샐러드

 

식당에 오면 이런거 먹는 맛이 있죠.

 

간단하지만 집에서는 잘 안해먹게 됩니다.

 

 

 

 

 

밥상이 한번에 다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봐볼까요

 

 

 

 

우엉조림입니다.

 

건강에 좋은 우엉조림

 

밥반찬으로 최고죠.

 

 

 

 

메인메뉴인 낚지볶음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낚지도 컸어요.

 

밥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죠.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큰그릇이 나옵니다.

 

저는 전부 비벼먹지는 않고

 

일부만 비벼먹고 나머지는

 

따로 먹었습니다.

 

따로먹는것도 좋아하거든요.

 

 

 

 

 

 

 

낚지가 실하네요.

 

크기가 크니까

 

가위로 잘라줍니다.

 

 

 

 

 

 

 

 

수제비도 작은 그릇으로 한그릇 나옵니다.

 

어머니가 맛있다고 한 수제비라

 

기대를 가지고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네요.

 

쓰다보니 또 군침이 도네요. ㅎㅎ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가 그냥 낚지볶음을 먹어봤는데

 

낚지볶음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조미료를 안쓰는 식당은 거의 없겠지만 여기는

 

조금 많이 쓰는 느낌도 살짝 났지만

 

가끔 땡길때 한번씩 가고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다음엔 아구찜을 먹어봐야겠어요

 

 

 

 

 

 

 

 

 

 

 

 

 

신월동 블라인드 롤스크린 이불 맞춤커튼전문점 우장홈패션

 

http://wooojang.tistory.com/103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닭칼국수가 생각나면 한치 고민없이 가는곳이

 

화정에 있는 일산칼국수입니다.

 

명지병원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저 건너에 명지병원이 보이죠?

 

이동네에서 큰 병원중에 하나입니다.

 

동네에 큰 병원이 있다는것이 꽤 좋습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주차에 불편함을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부분이 꽤나 크게 작용하죠.

 

주차가 불편하면 선뜻 가게되지 않는 가게도

 

많이 있으니까요.

 

 

 

 

 

칼국수에 최고 궁합은

 

뭐니뭐니 해도 김치죠.

 

이집은 김치부터가 맛있어서 좋습니다.

 

 

 

 

국수가 나오기 전에 만두도 시켰습니다.

 

만두가 7개에 7000원입니다.

 

이게 양이 꽤나 많은데 그냥 5개에 5000원에만 팔아도

 

괜찮을거 같은데 7개는 둘이만 가서 먹을때는 좀 많습니다.

 

정말 만두하나 칼국수1인분으로 먹으면 배부른 양이거든요. 

 

 

 

 

해물파전도 시켜봅니다.

 

이곳의 메뉴는 만두 해물파전 바지락칼국수 닭칼국수

 

네가지가 전부이므로

 

주문할때 큰 고민이 없는 식당입니다.

 

해물파전도 맛있게 잘 부쳤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닭칼국수가 나왔네요.

 

2인분 이상은 큰곳에 나와 각자 덜어먹어야 합니다.

 

이곳의 면은 다른 칼국수집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워

 

맛도 식감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어우러지는 맛도 좋아서

 

맛있는 한끼로 부족함을 찾을 수 없는곳입니다.

 

화정에서 닭칼국수 찾으시는 분께서는

 

화정 일산칼국수 추천해드리니

 

가서 맛보세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김포에 일을 자주 가는데요.

 

신안실크밸리안에 상가에서 식사를 하게되어 가본

 

연어예찬을 소개합니다.

 

 

 

 

 

메뉴는 이 사진에 있는것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어전문점이라 스시집처럼 다양한 메뉴가 있진 않아요.

 

잘하는거만 잘 하면 되죠 뭐 ㅎㅎ

 

 

 

 

이곳을 세번정도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메뉴를 여러가지 한번의 포스팅에 보여드립니다.

 

먼저 연어전문점인만큼 연어초밥입니다.

 

이것은 연어초밥세트로

 

주문하면 나오는 연어초밥입니다.

 

 

 

 

 

 

음식을 제대로 주는곳은 생와사비를 주죠.

 

생와사비 아닌것은 솔직히 맛이 덜합니다.

 

생와사비가 좋아요!

 

 

 

 

 

초밥의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연어초밥도 참 맛있는 음식이죠.

 

하지만 모든 초밥이 그렇듯이 싱싱하지 않으면

 

먹기 힘듭니다.

 

이곳의 초밥은 그런걱정은 안해도 좋으니 근처에 계시다면 와서

 

드셔도 괜찮다고 추천드립니다.

 

 

 

 

 

 

이것은 생선까스세트입니다.

 

생선까스와 우동이 나오는 조합이죠.

 

개인적으로 생선까스가 맛있게 먹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곳의 생선 까스는 직접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었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생선까스를 추천해줄 정도로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기에

 

이 생선까스가 오히려 특별했던 연어예찬이었습니다.

 

 

 

 

 

 

연어초밥세트에 나오는 메밀국수 또한

 

기본을 잘 지킨 맛있는 메밀국수였습니다.

 

모든것이 조화롭고 맛이 좋은 연어예찬입니다.

 

 

 

 

 

우동은 생선까스 세트에 나왔습니다.

 

한번은 그냥 우동도 주문해서 먹었었네요.

 

우동도 일반 집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줘

 

맛이 좋았습니다.

 

 

 

 

 

연어회덮밥도 한번 주문해서 먹었었습니다.

 

이또한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연어예찬은 메뉴의 가지수가 많지는 않지만

 

적은 가지수의 음식이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김포에서 연어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이곳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또 김포쪽으로 일을 가게되면 연어예찬 가봐야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요즘 자꾸 생각나는 고대맛집 크치치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치킨은 마성의 음식이죠.

 

하루 먹으면 적어도 하루건너 또 생각나는거같아요.

 

그중에 특히 더 생각나는게 바로 여기

 

크레이지치킨입니다.

 

 

 

 

위치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골목에 들어서면 입구에 딱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으니

 

맛있는 치킨 드시고싶다면 이정도 거리는 충분히 갈만합니다.

 

 

 

 

 

 

 

빨간 벽돌에 액자가 걸려있네요.

 

크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 걸려있더라구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여럿이서 와서 이것저것 다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술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술보다 탄산음료가 더 많네요.

 

개인적으로 치맥도 좋지만 치킨의 환장짝꿍은 탄산음료인거같습니다.

 

 

 

 

 

 

 

 

크치의 사장님이 꽤 젊어보이시던데

 

젊은 감성으로 인테리어를 꾸며서인지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그냥 치킨집 같지가 않아서 좋아요.

 

 

 

 

 

 

 

다양한 음료를 두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킨집에서 독특하게 탄산수도 있네요.

 

요즘은 탄산수가 참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아무래도 물은 심심하고 탄산음료는 설탕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거같아요.

 

 

 

 

 

 

 

 

드디어 치킨이 나왔습니다.

 

순살깻잎치킨입니다.

 

살도 부드럽고 깻잎과 튀김옷의 조화가

 

괜찮은 느낌을 줍니다.

 

깻잎맛이 너무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어서

 

깻잎을 싫어하더라도 먹기에 부담이 없이 딱

 

적당한 맛입니다.

 

 

 

 

 

 

 

 

 

이것은 뼈있는 깻잎치킨 양념반 후라이드 반입니다.

 

그런데 일반 치킨집에서 나오는것과 다른걸 느끼셨나요?

 

그렇습니다.

 

크치에서는 한마리를 시키면 일반 치킨집과 다르게

 

감자튀김과 직접담근 피클 그리고 샐러드

 

치즈가루 소스가 푸짐하게 같이 나옵니다.

 

상당히 괜찮은 구성이죠?

 

이맛에 크치를 계속 방문하게 됩니다.

 

가격도 프렌차이즈치킨집에 비해서 많이 저렴해서 더 좋습니다. 

 

 

 

 

 

 

 

 

 

한접시에 있는 구성이 정말

 

푸짐하다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또 사진을 보니 정말 먹고싶네요

 

 

 

 

 

 

 

깻잎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깻잎치킨

 

평범한 후라이드와 달라서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뼈가 있는 깻잎치킨보다

 

순살이 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뼈가 있는 치킨은 아무래도 깻잎이 붙는 양이 적어서

 

약간 깻잎맛이 덜나는데 반해 순살은 조각이 작아서

 

깻잎이 더 붙어서 좀더 풍부한 맛을 보여주는거 같더라구요.

 

 

 

 

 

 

 

여러명이 와서 참 이거저거 다 시켰네요.

 

이것은 일반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일반 후라이드치킨도 좋았지만

 

깻잎치킨이 더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이것은 해물을 튀긴것에 매콤한 소스를 뿌린 메뉴입니다.

 

새우와 쭈꾸미 게 치킨이 조합된 메뉴인데

 

상당히 매콤하므로

 

매운걸 싫어하시는 분은 많이 못 드실 수 도 있으니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은 그냥 양념치킨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ㅋㅋ

 

그래도 맛있게 매워서 별미에요.

 

이것도 추천!!!

 

 

 

 

 

 

 

 

크치의 치킨메뉴는 일반 치킨집과 다르게

 

요리를 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치킨집보다 더 생각나기도 하고

 

직접 만드는 소스와 피클등 정직하게 만드는것이

 

먹을수록 느껴져서 더 땡기더군요.

 

첫맛이 맛있으면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것이고

 

먹을수록 맛있으면 화학조미료를 별로 안쓴거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맛집은 첫맛은 화려하지 않지만 다 먹고난 후에

 

또 생각나게 하는 마력이 있죠.

 

크치도 이런 관점에서 후자를 생각하게 하며

 

요리를 먹는느낌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계속 땡기는거같습니다.

 

 

 

 

 

 

 

술안주로 적당한 문어입니다.

 

하나를 시키면 무려 세덩어리가 와요.

 

어마무지하게 많은데 또 가격도 착합니다.

 

문어와 같이 나오는 사이드안주들도 고퀄리티입니다.

 

대체 어느 매장에서 이가격에 이런 양과 이런 음식을

 

줄까요?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고대맛집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는 크치치킨입니다.

 

 

 

 

 

 

 

 

 

맵지않은고추와 간장 마요네즈가 섞인 소스는 간을

 

기가막히게 맞춰서 문어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고추도 매운고추를 쓰지 않아 입안에

 

청량감을 보태줘서 더욱 맛있는 문어를 완성해줍니다.

 

크랜베리 말린것과 게튀김 피스타치오등...

 

재료를 아끼지 않는 고대맛집크치치킨은 정말 사랑이네요.

 

게튀김같은것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안주죠.

 

이런걸 다 직접 만드니 믿고먹을수 있는 크치입니다.

 

 

 

 

 

 

 

 

이것은 최근 만들어진 새로운 메뉴

 

크치즈입니다.

 

저 치즈를 크래커에 적당량 넣고 과일과 같이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맥주안주로도 그냥 간식으로도 최고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메뉴를 생각하고 만들어보는 고대맛집 크치치킨에서

 

앞으로 또 어떤 메뉴가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고대근처에 사는 분들에게도 강추지만

 

멀지않은곳에 계시다면 크레이지치킨 크치치킨

 

정말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마긱입니다.

 

오늘은 낮에 납골당을 다녀오고

 

근처인 송추평양면옥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근처 올때마다 들르는 곳입니다만

 

여기에 대한 포스팅을 제대로 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송추ic 를 나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옵니다.

 

이 옆에는 유명한 송추가마골도 있지요.

 

한번도 가보진 못했네요.

 

송추에도 맛집이 꽤 있는거 같은데

 

동네가 이 주변이 아니다보니 올 기회가 많지는

 

않아서 아는곳이 없습니다.

 

평양냉면만 먹으러 올뿐이죠. ㅎㅎ

 

 

 

 

 

 

주차장이 꽤 넓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왔었지만 이렇게 넓었나 새삼 느껴지네요.

 

요즘은 주차장 없이는 식당도 하기 어려운 시대인듯 해요.

 

특히 지리적 특성상 주차공간이

 

더욱 필요한 곳이죠.

 

 

 

 

 

 

간판에는 40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40년보다 더 됐을거 같기도 하네요.

 

간판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놔두는 곳도 더러 있더라구요 ㅎㅎ

 

장흥맛집중에 평양냉면 찾으시면 딱 이 집밖에는 없죠.

 

위치는 이곳을 참고해보세요.

 

 

 

 

 

 

 

 

 

 

좀 더 가면 의정부 평양면옥도 있긴 하죠.

 

하지만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곳을 가면 될거같아요.

 

의정부 평양면옥은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내부는 시원시원하니 생각보다 넓은 공간입니다.

 

한쪽은 테이블로 되어있고

 

한쪽은 마루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평양냉면을 제대로 하는곳이라면

 

이 면수가 꼭 나오죠.

 

메밀면을 삶은 물입니다.

 

메밀차로 봐도 무방하죠 ㅎㅎ

 

구수하니 좋습니다.

 

 

 

 

 

 

원래는 냉면만 먹으면 안나올 반찬들입니다. 아마도...ㅋ

 

만두국을 하나 시켜서 나온거 같네요.

 

보통 평양냉면집에서 냉면만 시키면

 

무절임정도만 나오는게 보통이죠.

 

 

 

 

 

 

 

양념통입니다.

 

평양냉면을 잘 드시는 분들이라면

 

찾지 않는 양념통이죠.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평양냉면 육수에는 식초를 넣는 순간

 

맛을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는데로 먹는게 제일 좋다 생각해요.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냉면이 나왔습니다.

 

역시 평냉의 자태는 이거죠.

 

사진 화질이 좀 심하게 밝게 나왔네요.

 

원래는 이보다 훨씬 진한 색상의 평양냉면입니다.

 

 

 

 

 

 

 

 

장흥맛집 송추평양냉면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꿩으로 육수를 내는곳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곳은 꿩육수를 내니 이점이 큰 점수를 줄 수 있는점이고

 

또 하나는 우래옥과 더불어

 

면을 먹을때 메밀향이 강한곳 중 한곳 입니다.

 

평양냉면 먹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 메밀향이라는걸

 

부인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꿩으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장흥맛집 송추평양면옥은 이렇게 작은 꿩 완자를 넣어주죠.

 

오늘은 깜박 잊으셨는지 이거 조그만거 하나 넣어주셨어요. ㅠㅠ

 

원래는 큰거 하나였는데

 

요즘은 작은거 두개인가봐요. 일행은 두개라더라구요. ㅋㅋ

 

이 꿩 완자는 뼈를 같이 넣고 갈아 만든거라

 

식감이 안좋습니다만 그걸 이겨내고 먹는다면

 

나름 고소한 맛을 느껴볼 수 있죠.

 

 

 

 

 

 

평양냉면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은

 

이렇게 만두국을 시켰습니다.

 

만두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오늘은 참기름맛이 좀 강했는데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장흥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많겠지만

 

그중에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이곳으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와바야 할 곳 중

 

한곳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화정에 있는 일식집 한곳을 소개합니다.

 

다시마는 일식집으로 다양한 메뉴가 판매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갔었는데 그때도 괜찮다고 생각했었고

 

본격적인 포스팅은 이번에 쓰게 됐네요.

 

 

 

입구사진입니다. 예전에 왔을땐 2층이 있는지 몰랐네요.

 

옆에 계단으로 가면 2충입니다.

 

1층에선 간단한 메뉴만 판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 다양한 메뉴를 시킬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 다시마입니다.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뭘 시켜야할지 약간 고민되는곳입니다.

 

이번에 시킨 메뉴는 정식(다시마정식인지 초밥정식인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ㅠ)과 회덮밥입니다.

 

죽같은것이 먼저 나옵니다.

 

맛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은 고소한맛이 많이 났습니다. 어설픈 일식집보다 괜찮은 맛입니다.

 

양도 적지않아 먹고 후회하지는 않을 메뉴입니다.

 

 

 

 

 

 

 

다음으로 정식입니다. 보는거처럼 정식하나에 다양한 음식이 나옵니다.

 

하나하나의 맛은 아주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두루두루 먹을만 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사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큰 불만이 있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메뉴로 인해서

 

정통일식집같은 느낌에선 많이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정식도 너무 여러가지 음식이 나오다보니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아니고

 

그냥 뷔페집에서 이것저것 가져다 먹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가 먹고싶고 또 나름 퀄리티있는 초밥을 먹고싶으면 다시마는 괜찮은 선택인거같습니다.

 

초밥은 그래도 이 근처에서 괜찮게 하는 곳이니까요.

 

깔끔한 정통일식집과는 거리가 좀 있는 느낌이지만 가격대비 맛이 나쁘지도 않아서

 

와서 후회하지는 않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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