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선배형가족이랑 헤이리 예술 마을을 다녀왔다.
둘러보고 다리도 좀 아푸고 아주 많은 볼거리를 양산하진 못했지만
나름 공기도 좋았고 사진도 건져서 나쁜 나들이는 아니었다.
바람도 잘 쐬고 왔다 ㅎㅎ

헤이리 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주로 건물위주로 찍었다. 나중에 만화 배경으로 써먹을일이 있을까 해서 ^^;


이곳은 개인 펜션인것 같았다. 밭을 가꾸는 주민도 보았다.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면 다 찍었다. ㅎㅎ



안타까운건 급작스럽게 간것이라 디카를 못챙겨가고 폰카로 찍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저 멀리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성벽같은 느낌








벤치- 사람입에 걸어두었는데 앉을 생각은 안들고 그냥 재미있는 소품이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건물 실제로 봐도 멋있었다.


















한번쯤 바람쐬러 다녀오기는 나쁘지 않다. 화지만 단점이라면
각각의 건물에서 차를 팔던가 구경하게끔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너무도 비쌌다.
그래서 아쉽지만 안을 구경을 거의 못했다. 각 건물마다 입장료가 보통 3천원이니 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좀 어찌해결을 해줘야 더욱 많은 사람이 볼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고
왠지 더 가꾸겠단 느낌을 주지는 않아서 그것도 아쉬웠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방치하는 느낌이랄까?
지속적인 방문객을 원한다면 더욱 신경써야 할듯 싶다.





제 블로그에서 제가 그린 만화 보고 가세요 ^^

http://magicsangwon.tistory.com/category/매직의%20연재만화%20%22나쁜놈%22          <<< 연재중인 만화 바로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