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신곡이 25일에 소개되었다.

소개되자마자 10분만에 음원차트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이번곡을 다운받아(물론 유료로..^^;) 지금 여러번 듣고 있는데 곡의 느낌이 확실하다.

GEE에 이은 느낌을 살려가는 기분이다. GEE이후 소원을 말해봐는 GEE와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히트는 했지만 GEE의 열풍을 이어가기에는 부족함이 보였다.

SM도 그런 느낌을 알았는지 이번 OH!에서는 GEE에 이은 후속곡이란 느낌을 강하게 주는 상큼발랄 후크송이다. 

귀여운 소녀들이 오빠에게 잘 보이려는 가사를 담고있는데 소녀들이 부르기에 적합한 가사라는 생각이다.

티아라의 보핍보핍도 그랬듯이 걸그룹은 확실히 섹시보다는 귀여움의 어필이 더 큰 파워를 가져온다.

그런것을 sm도 GEE와 소원을말해봐로 겪었듯이 확실히 알고 이번 OH!를 준비한듯싶다.

음악을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는 지금 전해져온다. GEE를 이을 확실한 필승카드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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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열풍은 OH! 로 다시한번 이어질것이다. 지금 음원이 공개된 지금

OH! 의 안무또한 굉장히 기대가 된다.

안무만 제대로 귀염으로 받쳐준다면 소녀시대의 열풍은 계속되기에 무리가 없어보인다.

얼마전 가요프로에서 티아라의 1위를 제치고 애프터스쿨이 다시 1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보통은 1위에서 밀려나면 다시 올라오기 쉽지 않고 신곡이나 기존의 1위했던팀이 하는데 밀렸던곡이 다시 1위를 했다는건...)

그만큼 걸그룹의 춘추전국시대가 온것이다.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도 큰 열풍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마무리 하지 못했기에 이런현상

이 있었던 것이지만 이번 OH!의 등장으로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는 당분간 막을 내릴듯하다.

개인적으로 f(x)는 컨셉이 불분명하다고 생각되어서 sm의 또다른 걸그룹이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잠재되있는게 있다고 생각되기에 sm의 기획자들은 이대로 뭍히게 두진 않을거같다. f(x)도 컨셉을

확실히 귀염으로 무장한다면 또 다른 결과를 볼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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