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에 있는 일식집 한곳을 소개합니다.

 

다시마는 일식집으로 다양한 메뉴가 판매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갔었는데 그때도 괜찮다고 생각했었고

 

본격적인 포스팅은 이번에 쓰게 됐네요.

 

 

 

입구사진입니다. 예전에 왔을땐 2층이 있는지 몰랐네요.

 

옆에 계단으로 가면 2충입니다.

 

1층에선 간단한 메뉴만 판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 다양한 메뉴를 시킬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 다시마입니다.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뭘 시켜야할지 약간 고민되는곳입니다.

 

이번에 시킨 메뉴는 정식(다시마정식인지 초밥정식인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ㅠ)과 회덮밥입니다.

 

죽같은것이 먼저 나옵니다.

 

맛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회덮밥은 고소한맛이 많이 났습니다. 어설픈 일식집보다 괜찮은 맛입니다.

 

양도 적지않아 먹고 후회하지는 않을 메뉴입니다.

 

 

 

 

 

 

 

다음으로 정식입니다. 보는거처럼 정식하나에 다양한 음식이 나옵니다.

 

하나하나의 맛은 아주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두루두루 먹을만 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사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큰 불만이 있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메뉴로 인해서

 

정통일식집같은 느낌에선 많이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정식도 너무 여러가지 음식이 나오다보니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아니고

 

그냥 뷔페집에서 이것저것 가져다 먹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가 먹고싶고 또 나름 퀄리티있는 초밥을 먹고싶으면 다시마는 괜찮은 선택인거같습니다.

 

초밥은 그래도 이 근처에서 괜찮게 하는 곳이니까요.

 

깔끔한 정통일식집과는 거리가 좀 있는 느낌이지만 가격대비 맛이 나쁘지도 않아서

 

와서 후회하지는 않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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