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에서 수정(크리스탈)이 맹활약 하고있다.

마치 연기가 아닌듯 본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굉장히 잘 연기하고 있어서 놀랜다.

그런데 역할이 좀 짜증도 잘 내고 땡깡에 막말에 개인주의에 독단적등등 짜증을 유발하는 성격으로 잡혀있다.






 






                                              이 사진에서 공주의남자 김승유가 보인다;; ㅋㅋ 



표정들이 하나같이 굉장히 짜증스러움을 잘 표현한다. 이것이 크리스탈 본인의 모습이 아닐까?

너무 자연스럽게 짜증을 잘 낸다. ㅋㅋㅋ

오늘도 스토리상 김지원에게 오해를 해 화가난 수정은 계속해서 골탕을 먹이려고 하지만 본인이 골탕을 먹으면서

짜증을 많이 내는 스토리였다. 사람들은 이런 수정을 보고 짜증이 나지 않을까?

짜증을 많이 내면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날 때가 있다. 하이킥을 보며 내 어린시절 여동생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

하지만 이런 걱정은 없을듯하다. 안수정이라는 캐릭터가 이미 잡혀있고 또 그 연기를 200%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원시원하게 할말 다하는 캐릭터가 거침없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는 그 시원함에 대리만족 할 수도 있고

그런면이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말미에는 김지원의 부모님이 안계시다는 얘기를 계상에게 듣고

오해였다는걸 알고 화해와 사과를 하러 성격에 맞게 듣자마자 바로 지원의 집으로 가서 사과를 한다.


오해를 풀고 미안함에 눈물까지 보이는 수정. 이런 즉흥적이고 시원한 면이 캐릭터가 확실하다.




사과를 받아주는 지원. 하지만 이내 친구가 왔다고 바로 나가버린다. 이에 다시 삐친 수정




다시 지원에게 화가나 삐친 수정. 이만하면 어떤 성격인지 제대로 나온 것 같다. 

이런 점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모습으로 비춰져 재미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질 수 있다.

실제 이런 성격의 사람을 보면 굉장히 비호감이겠지만 하이킥3 안에서의 수정은 시원시원한 거침없는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것 같다.

앞으로도 거침없는 모습으로 실제와 혼동(?)되는 연기력으로 하이킥의 중요한 한자리를 맡아주길 기대해본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정말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것 처럼 너무 연기가 자연스럽고 잘한다. ㅋㅋ 진실은??? ㅋㅋ)

아래의 그림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에요. ㅋㅋ
제가 디자인한 첫 게임입니다. ^^ 제목은 "아이스피스" 사천성 게임이구용
무료이니 많이 다운받아서 재밌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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