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양파.

 

이번경연곡은 한영애의 거기누구없소

 

헤어와 의상에 힘을 준 양파. 신경을 쓴 티나 난다.

 

 

양파하면 떠오르는 애송이의 사랑.

 

이것의 이미지가 상당히 오랫동안 박혀있다는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나가수로 본인에게 각인되어있던 애송이의사랑때의 양파를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고 있다고 표현할까.

 

 

 

 

 

 

 

 

 

 

 

 

 

 

 

 

새로운 편곡으로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표현했다. 다소 신나는 편곡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이번주 나가수는 신나고 재미난 편곡이 많다. 나름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양파의 노력이 괜찮게 보인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나이가 먹으면 더 다양한 음색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줄 것 같다.

 

시종일관 신나게 무대를 잘 이끌어간 양파.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는 나가수. 하지만 뭔가 예전의 느낌보다

 

약하게 느껴지는건 나 뿐일까.

 

옛날 나가수의 라인업을 따라가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번에도 안정적으로 중위권에 올라간 양파.

 

그녀의 무대도 다양함과 안정감을 무기로 청중평가단에게 좋은 점수를 항상 이끌어내고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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