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 오늘의 방송에서는 버클리에서 공연을 하는 내용이었다.

버클리안에 있는 강당에서 공연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합류했다.



버클리안에 있는 강당에서 공연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합류했다.

공연의 순서는 첫째로 '넋업샨' 림프비즈킷을 연상시키는 랩메탈같은 장르를 하는 팀인거같았다.

첫무대로 관객의 흥을 돋구어놓고 두번째무대로는 배우 이준혁. 부를 노래는 임재범의 비상.  -이준혁 비상-

공연전부터 공연에 대한 부담감인지 긴장한 모습을 계속 보이며 보는이로 하여금 불안함을 줬다.










긴장한 탓일까. 박자를 놓치고 공연까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임재범이 긴장한 준혁을 다독이고 다시 공연을 재개한 후 여전히 뻣뻣했지만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무대에서의 중압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화면이었다.

세번째 무대로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부를 노래는 고해. -이홍기 고해-

한류의 영향일까? 이홍기가 나오자 여기저기 환호성이 들렸고 이홍기의 인기가 느껴졌다.























이전에 리허설에서 스텝과 연주자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임재범에게는 혹평을 듣고 충고를 들은 후

무대에 임한 이홍기. 조언을 잘 받아 들였는지 임재범도 만족한듯 음악을 경청하고 칭찬을 했다.

자만하지 않을까 해서 일부러 혹평을 하고 충고를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본다.






이홍기는 어린나이에도 감정을 표현할줄 알고 호흡을 이용할 줄 아는 노련미를 보여줬고, 보컬에 파워도 있어

락이 잘 어울리는 그런 목소리이다. 임재범이 말했고 작곡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게 쇳소리인데

그것을 이홍기는 가지고 있다. 이번 고해를 부른 무대에서도 이홍기의 나이보다 한층 성숙한 노래실력을 보여준것 같다.

불후의명곡2 에서도 꽤 좋은 무대를 보여줬던게 기억에 남는다.

지금도 잘 하지만 나중에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깊은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수가 될것같다. 기대가 된다.

하지만 목관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성대가 망가질 수 있는 창법인거 같아 관리에 특히 힘써야 할 것 같다.

드디어 마지막 무대인 임대장. 임재범의 무대가 이어졌다. 임재범이 부를 노래는 이글스의 데스페라도.

나도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전축으로 틀어놓은걸 많이 들어 좋아하는 노래이다.  -임재범 데스페라도-



















간만에 임재범의 노래를 듣고 또 눈물이 났다.

여러분 이후에 또다시 찾아온 최고의 임재범표 선물이 아닌가 싶다.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노래로 감동을 받는것은 마찬가지인것 같다.

이홍기도 참 잘했지만 인생의 연륜으로 쌓여져 나오는 소리, 내공이라는건 이런것이다 라는것을 눈으로 귀로 보여준 무대이다.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보다 훨씬 더 감동적이지 않았나 싶다;

현존의 가수들도 이런 느낌을 내는 가수는 찾기 힘들고 괜히 임재범이 아니라는것을 또 한번 각인시켜준 것 같다.

참 이런 표현 어울릴진 모르겠지만 오늘의 나가수를 디스하지 않았나 싶다. ㅋㅋㅋ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임재범의 노래. 앞으로도 미국을 돌아다니며 어떤 공연과 음악을 들려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최근 포스팅 :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다른방법 진정한 미국진출이란 이런것. http://magicsangwon.tistory.com/223

아래의 그림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에요. ㅋㅋ
제가 디자인한 첫 게임입니다. ^^ 제목은 "아이스피스" 사천성 게임이구용
무료이니 많이 다운받아서 재밌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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