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오래 잘 쓰던 아이패드 3세대 레티나버전이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못쓸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젠 보내줘야겠다 생각이 들지만 배터리만 있으면

장사를 하면서 써먹을 수 있다 생각해서 자가로 배터리를

교체해보기 위해서 해외직구로 배터리를 구매했어요.

 

하지만 일이 커져버린건 그 다음이었습니다....

 

배터리를 갈기 위해서 액정을 열어야 하는데

이전에도 아이폰액정을 자가교체 해본경험도 있고

배터리도 자가교체 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이패드도

안되면 버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도전!!! 해봤습니다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액정을 여는 과정에서 이렇게 깨먹어버렸네요....

아이폰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아이패드 배터리를 자가로

고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같은데서 설명을

잘 듣고 따라하시되 열을 가해서 접착을 녹이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바로 이부분을 잘 숙지 해야해요.

충분히 열을 가해서 열지 않으면 저와같은 사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미로 버릴생각으로 시도를 했지만 액정이

깨지고 나니 괜히 헀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사온 배터리는 껴보자 해서 배터리는 

교체를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완성된 모습만

나오지만 상당히 사투를 벌이고 난 후였죠.

 

 

새 배터리라 그런지 정말 깔끔하죠?

그러나 이걸 교체한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액정이 깨져서 이걸 쓸수있을까 싶은것이였죠.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거 액정도 바꿔보자 해서

다시 직구로 액정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배터리는 상당히 강하게 접착되어 있어서 온전히

뜯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칠수도 있으니 

이런걸로 재미를 찾는 분이 아니라면 꼭 수리점에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쨌든 액정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또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이상태에서 작동은 잘 되어서 액정을 교체할 생각을

한것이에요. 만약에 이상태에서 동작이 잘 안되었다면

그냥 아쉽지만 버려야 했을지 모르겠어요.

워낙 오래된 모델이라 사실 어딘가 활용도는 떨어지지만

사진만 보는 용도로는 레티나버전이라 아직도 화질이

쨍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거든요. 단점은 좀 많이 무겁습니다.

 

 

어찌어찌 액정이 도착해서 다시 액정을 새로 갈았습니다.

한번 해본후라 그리 어렵지 않게 액정은 교체했습니다.

다만 홈버튼이 같이 있는걸로 샀는데 기존꺼는 되도

액정에 같이 들어있던건 작동이 안되서 다시 원래꺼로

꼈네요. 홈버튼이 망가졌거나 잃어버렸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기분이 나쁘진 않더라구요.

배터리와 액정만 새로이 되도 사진보는 용도로는

아직 훌륭한 기기입니다.

 

 

자가수리를 재미로 하기도 하고 비용을 아끼는 

차원에서도 하지만 이런 부분이 어렵다고 느끼면

그냥 수리점에 맡기시는게 현명하실거에요.

안그러면 스트레스를 꽤 받을수도 있거든요.

어쨋든 사용기한을 늘린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교체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제품리뷰포스팅은 오랜만이네요.

요즘 배틀그라운드를 하는데 이런거저런거 다 괜찮은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뭔가를 더 장비에 투자를 할일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장비는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겠어요? 이번에는 마우스가 눈에 들어온거죠. 하지만 현재 쓰고있던 g304를 무척 만족하며 쓰고 있었기 때문에 마우스를 바꿀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마치 지르라고 누군가 떠밀듯이 마우스에서 이상현상이 감지되는거였습니다. 자꾸 총을 쏘는데 한발만 쏘고 안나가는거에요.

마우스를 구매하고 나중에 알았지만 마우스고장이 아니라 프레임을 표시하는 창에 마우스커서가 가면 그런 현상이 일어났던것이었어요. 어쨋든 고장은 아니었지만 이미 지프로무선이 눈에 들어온이상 꽤나 고가의 마우스인 이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나름 이거저거 할인되는걸 찾아서 12000원정도는 싸게 산듯 하네요. 그래도 비싸긴 비싸요 ㅠㅠ

 

 

드디어 지프로무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구매전부터 미리미리 이것저것 봤지만 뭔가 가격에 비해서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한 제품.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무게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무선마우스중에 가장 무게가 가볍다고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심플한 나머지 밋밋하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좋다고 하니 사용감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요.

 

 

박스 외관에는 이런저런 정보가 써있습니다. 사실 지프로 무선이 가장 궁금했던건 바로 g304와의 DPI 차이였습니다. 과연 이 DPI의 수치가 다르면 어떤부분이 다를지 체감해보는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죠. 모니터의 해상도나 성능처럼 높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 마우스의 DPI도 뭔가 다르겠죠. 보통 이 수치는 해상도로 표현하지만 마우스의 특징상 감도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아요. 움직이는 섬세함을 담당하는 부분이니까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지프로무선의 모습이 나옵니다. 심플함의 극대화가 아닌가 싶어요. 가격대는 지프로무선보다 낮지만 디자인을보면 나 비싼거야 이렇게 외치는 마우스들이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지프로무선에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몰래 사더라도 비싼제품으로 보이지는 않을거같아요. ㅋㅋ

마우스가 빠져나온 자리는 휑한 모습만이 남아있네요.

 

 

마우스 바닥의 모습입니다. g304는 해상도를 바꾸는 버튼이 위쪽에 있었는데 지프로무선은 아래쪽에 있네요. 위에 있을때는 가끔 편하게 바꿀수 있었는데 이건 아쉽게도 뒤집어야 가능하네요. 그대신 잘못눌릴일은 없다는 장점이 생겼네요.

 

 

마우스가 있던 덮개를 벗기면 다른 구성품들이 또 나옵니다. 위에 있는건 왼속잡이용으로 만들어진 사이드버튼입니다. 물론 양쪽 사이드 버튼을 다 사용한다고 하면 모든 버튼을 활성화 시켜서 사용해도 되지만 해봤더니 계속 쓸데없이 눌러져서 그렇게 사용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사이드버튼을 막는버튼과 눌리는 버튼으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왼손잡이이신 분은 이걸 사용해서 바꾸면 됩니다.

 

 

사진처럼 여기부분을 빼서 눌리는버튼이나 막는버튼으로 끼면되고 오른손잡이라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로지텍프로그램을 써서 할수있어요. 상세 DPI조정또한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니 꼭 깔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지프로무선은 G304와 다르게 건전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장배터리 충전식입니다. 아무래도 건전지를 사용하게 하면 그것또한 무게가 늘기 때문에 충전식으로 제작한거 같아요. 무선동글이를 저 선에 연결해서 써야합니다. 그리고 충전도 저 케이블로 하게 됩니다. 동글이를 제거하고 마우스와 직접 결합하면 유선마우스처럼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미리 충전을 해두는게 좋겠죠? 무선쓰다가 유선쓰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지프로무선의 구성품은 이정도면 다 나왔네요. 설명서는 각자가 읽어보면 되는 부분이니 패스 하겠습니다. 어쨋든 지프로 마우스의 개봉기는 이정도로 하고 사용기에 대해서 이제 적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주로 하는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이다보니 감도에 엄청 민감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번에 지프로 마우스를 사게 되면서 예전에 쓰던 감도를 전면 수정했습니다. 예전엔 고감도로 게임을 했는데 지프로마우스를 사면서 저감도로 엄청나게 많이 내렸어요. 많이 내린만큼 적응기간도 많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저감도로 내리게 되면서 확실히 움직임의 미세함이 더 생기게 되더라구여.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좀더 정밀하게 움직여지는 느낌을 지프로무선이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확실히 좀더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이 움직일때 에임이 적을 따라가는게 예전보다 훨씬 섬세하게 따라가주는걸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고감도였다면 큰 차이를 못느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이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유튜브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감도를 찾아보는것도 큰 도움이 될것이고 그다음 마우스를 바꿔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쪽을 누르면 열리게 되는데 무게추를 낄수있는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지프로무선은 앞서서 썼던 g304 g102 두개에 비해서 상당히 컸습니다. 두 마우스는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해도 무방한 마우스죠. 걍 유선버전 무선버전의 느낌이니까요. 어쨋든 배그에서 가운데 휠버튼을 단발 연사로 바꾸는 버튼으로 활용했는데 이번 지프로무선은 무게를 줄이기위해서인지 버튼의 윗부분을 세게 누르면 휠버튼을 건드리는 현상이 있었어요. 마우스를 보면 휠버튼 양쪽에 뭔가 막힌느낌이 없어서 휠 아래쪽을 세게 누르면 휠이 옆으로 눌리더라구요. 제 손이 작아서인지 휠 위쪽(바닥과 가까운쪽)으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휠 아래쪽과 휠연장선에서 손이 멈추다보니 연사단발이 계속 나도 모르는새에 바뀌니 게임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잡는 방법도 바꾸고 했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같은 현상이 또 벌어져서 아예 버튼지정을 다른걸로 게임에 영향이 가지 않는걸로 바꿨습니다. 한동안 이거때문에 쓰던 버튼이 바뀌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이젠 적 위치를 찍는 용도로 쓰니 나쁘진 않더라구요. 손이 작은분이라면 지프로 무선이 상당히 클수 있으니 그부분은 만져볼수 있는 매장에서 한번 그립느낌을 보고 구매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손에는 여전히 크게 느껴지는 마우스이긴 합니다만 이젠 적응이 되서 큰 불편함이 있진 않네요.

휠버튼이 눌리는건 여전히 그렇지만 총쏠때 영향이 없는걸로 바꿔서 불편함은 없지만 키변경이 불편한분이라면 이부분이 아주크게 단점이 되긴 할거같아여. 휠버튼이 그냥 마우스버튼에 의해 눌리는게 좀 황당하긴 했거든요. 아래사진을 보면 휠버튼과 마우스버튼이 확실하게 경계가 있지만 지프로 무선은 그 경계가 없기 때문이죠.

 

 

구매에 주의할점은 위에 얘기했듯 손크기가 작은분들에겐 마우스가 클수 있다는 점과 손이 작아서 나오는 크리티컬한 단점이 바로 좌측버튼을 세게 누를때 휠버튼을 건드려서 눌린다는것 이건 설계상으론 큰 오류가 아닌가 싶어요. 그거 빼면 큰 불만은 없지만 이것이 지금이야 적응이 되서 그렇고 처음에는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지프로무선은 위에 얘기한거 빼고는 총도 잘 쏴지고 확실히 뭔가 다른느낌도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차이에 3-5배가 넘는 가격의 마우스를 바꿔야 하나 싶은 느낌도 있긴해요. 가격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그래도 좀 더 나은걸 쓰고싶다면 고려해보면 좋겠네요.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나도 비싼 제품이긴 하지만요. 어쨋든 지프로마우스의 개봉기와 배틀그라운드 사용기는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겜을 위해 장비에 투자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라이젠 3700x를 구매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서는 라이젠 1700x를 아주 약간 오버해서 쓰고 있었는데

정말 프레임이 너무 안받쳐줘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먼저 1700x를 사용했던 배그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라이젠1700x

지포스 1080ti

메모리 16GB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배그가 잘 돌아갈거 같습니다. 

뭐 사실 잘 돌아가긴 했습니다. 다만 뭔가 들인 사양에 비해서는

cpu가 그래픽카드를 많이 못받쳐줬다고 할까요?


그리고 희안한점이 뭐였냐면 그래픽카드는 팽팽 잘 돌아가는데

cpu점유율은 40%가 안넘고 프레임이 안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qhd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보통 qhd로 하게 되면 사양이 높아져서 프레임이 안나올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웃긴게 뭐냐면 hd로 내리고 국민옵션으로 해도 프레임이

많이 안나오는 점이었습니다. 프레임이 qhd풀옵이 70-80 정도가 나온다고 

하면 hd 국민옵션으로 놔도 80-100정도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병목현상이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씨피유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다 못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더 웃긴건 옵션을 매우낮음으로 다 해도 프레임이 144를 못넘더라구요.



램오버도 하고 cpu오버도 해서 1700x로 그냥저냥 쓰고있었고 배그를 하는동안 아주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다 못쓰고 있다는게 

가슴한편에 스트레스였다고 할까요?

계속 다른 cpu로 바꾸고 싶었지만 그냥 썼다가 갑자기 뽐뿌가 와서 교체를 했네요.

라이젠의 장점으로 보드를 교체하지 않고 씨피유만 교체해도 되니 이런저런 검색을

통해서 3700x가 어떤지 글도 많이 보고 결정한 후 바로 결제후 용산으로 수령하러 갔었습니다.



택배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바로 찾으러 갔네요. 별로 멀지 않고 해서요. 그래서 3700x를 

사오고 이제 메인보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usb가 없으면 업데이트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usb를 가지고 오는동안 이런저런걸 또 보고 보드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3700x를 뜯어서 보드에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배틀그라운드의 프레임 상승이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씨피유안에는 이렇게 쿨러가 들어있습니다.

라이젠은 사제쿨러를 굳이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기본쿨러가 이쁘고 괜찮더라구요.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막 엄청나게 오버클럭을 할게 아니면 기본쿨러로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쿨러의 무게도 꽤 상당한 편입니다. 1700x와 3700x 는 보드교체없이 교체가 가능한만큼

쿨러나 cpu들어가는 슬롯이 같아서 디자인도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조립해보신 분들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쿨러아래는 서멀이 발라져 있습니다. 여기에 잘 붙게 조립할때 조심해야 해요.



이 케이블들은 cpu전원과 쿨러 전원 케이블입니다. 있던곳에 그대로 다시 끼면 되요.  



그렇게 바꾸고 싶던 3700x 입니다. 정말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너무 편해요. 

예전 인텔은 세대가 바뀌면 보드까지 바뀌니 정말 엄청난 상술에 피곤했고 성능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하니 라이젠이 정말 큰일 해냈습니다.

실제로도 라이젠 점유율이 이젠 엄청 올라갔다고 해요.



교체하기 위해 컴퓨터의 옆 뚜껑을 열고 쿨러를 떼기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열었더니 구조가 기억이 안나서 손으로 더듬어보니 옆면에

걸쇠에 걸려있고 오른쪽 아래에 고정쇠를 푸는부분이 있습니다.

고정쇠를 풀어서 쿨러를 빼야하는데 잘 뺀후에 씨피유를 교체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겠지만 안해보신 분이라도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면 아주 어렵지 않으니 셀프교체를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쿨러를 빼고 다시 장착할때 그래픽카드가 커서 그래픽카드는 뺀 후에 조립을 진행 했습니다.

쿨러가 크긴 크더라구요.


일단 교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보드도 미리 업데이트를 했으니 바로 켜면 됩니다.

보드업그레이드는 유튜브나 블로그로 검색해보시면 좋은 자료들이 많으니

찾아서 꼭 업데이트 후 교체하시구요.



cpu-z 로 제대로 인식이 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오른쪽에 벤치에 가서 성능향상이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벤치결과가 이전 1700x 에서는 싱글이 393 멀티가 4340.8 이 나왔는데

3700x 에서는 싱글이 508.3 멀티가 5302.4 가 나왔습니다.

이전거에 비해서 약 25%정도가 성능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1700x 에서 3700x로 바꾼 후 프레임 변화가 어땠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진은 준비가 안되서 그냥 결과값만 알려드려보자면

qhd에서 예전 1700x가 70- 80 정도가 나왔다고 하면

3700x 로는 qhd풀옵으로 100-110 정도가 나왔고

hd로는 144가 훌쩍 넘는 프레임이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이젠 cpu 와

그래픽카드가 제 역할을 하게 된것입니다. cpu-z 의 25% 상승과는 다른 

부분에서 프레임 상승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예전 1700x는 아무리 그래픽옵션을

낮춰도 프레임이 안나왔던게 이상했는데 이젠 제대로 뽑아내니까요.


프레임이 높아지니 확실히 뭔가 더 부드럽고 게임할맛이 나더라구요. 램오버까지 해서

더욱 좋은 환경으로 바꾼 교체후기였습니다. 다른 게임을 해도 프레임이 잘 나오니

스트레스도 덜하네요. 이젠 오래오래 쓰다가 나중에 바꿔야겠어요.

혹시나 1700x에서 3700x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확실한 프레임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쓸 포스팅은 평소에 눈독들이던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wh-1000xm3를 구매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봉기와 

그동안 사용해왔던걸 종합해서 사용기까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구매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일단 고민하게 만든건 싸지 않은 가격이 가장 컸습니다.

 네이땡에 검색을 해보시면 최저가가 나오죠.

매장이나 마트에 가서 보면 최저가보다 최소 6-7만원이 더 비싸니

이젠 진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사지 말란얘기인가요?

 

인터넷가격을 알게되면 정말 앞으로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가 

어려워질거 같습니다.

오프라인 상점이 죽지않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인터넷판매와 오프라인 판매가 어느정도 경계가 있어야 할거같은데

자유경쟁시대라는 이름하에 인터넷판매의 규제가 없다보니

갈수록 오프라인 상점은 없어지고 있죠.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으니 좋긴 하지만

갈수록 판매와 구매의 형태가 변해가면서 인터넷구매와 택배가 성장하게 되었네요.

인터넷에서의 장점이 아무래도 싼 가격이다보니

이에대한 부작용도 적지않게 생기고 있습니다.

 

어느샌가 사람들이 물건자체를 보기보다는 가격이 싼것에 

포커스가 맞춰진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경쟁은 점점 낮게

그러다 보니 낮은 가격으로 만들기 위해 품질도 점점

낮게 만들어지는 물건들을 많이 봤습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말을 실감나게 하는

물건들을 경험해보긴 했죠.

 

그래서 어떤 물건은 싼 가격으로 사기보다는

직접 보고 사는게 나은 물건이 있기도 합니다.

적절히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점이 

서로 잘 살수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소니헤드폰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구매를 어디서 하든 똑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을 싼곳을 찾는게 좋죠.

이런건 참 인터넷 구매가 좋은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평소에 이 제품을 사고싶었는데 가격대가 어느정도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이에 맞는 유선제품을 또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같은 가격이면 누구나 다 알듯이 유선제품이 좋다는걸요.

하지만 가게에서 일하며 쓰기위해서는 선이 없는걸 우선했어야 했기에

wh-1000xm3를 찜 했지만 역시나 음질을 또 생각하니 유선제품을 또

찾아보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mdr-z7은 이미 쓰고 있으니 굳이 같은걸 또 사기보다는

예전부터 좋다고 들었던 젠하이저의 hd600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고민의 시간은 곧 인터넷 검색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역시나 평은 hd600이 좋았습니다.

오래되서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기도 하고 유선이 주는 음질은 

두말할것이 없다는 평이었죠.

하지만 블루투스는 역시 유선에 비해 아직도 멀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블루투스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가

또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오랜 고민의 결과!!

가게에서 쓰기에 음질은 조금 포기하고

선이 없는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동시에 쓸겸 겸사겸사

블투를 구매하게 됐네요.

그렇게 고민의 시간이 끝나고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

 

 

 

기다림끝에 택배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누구나 아기 다리 고기다리 던 시간이죠.

하지만 박스가 오자마자 일을 다녀와야 해서

박스개봉은 박스가 온지 4시간 후에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ㅠ

 

하지만 최고의 반찬은 허기이듯이

기대하던 제품도 오래 기다린만큼 기대가 크겠죠?

아...뭔가 표현이 다른가요? ㅋㅋ

어쨋든 드디어 개봉입니다.

박스는 젠하이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ㅋㅋㅋ

 

 

 

박스를 뜯으니 이런 종이가 뙇 보였습니다.

고민을 한번 더 하게 하는 문구였어요.

아마도 단순하게 뜯었다가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종이가 있는거겠죠?

아무래도 충동구매에 의한 반품이나 교환을 염두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거에 또 고민할거라면 애초에 구매도 하지 않았겠죠.

노빠꾸!!!

 

바로 뜯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걸 구매한 당시에는 정품등록사은품이 끝난 시기였어요.

그래서 좀 더 일찍 살걸 하는 후회가 들었는데

이걸 구매한 곳에서 헤드폰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줘서

그 아쉬움을 완벽히 대체했습니다.

 

안그러면 또 헤드폰 거치대를 구매했어야 했거든요.

최저가에 헤드폰거치대까지 같이 왔으니

저에겐 아주 좋은 구매였습니다.

지금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잘 찾아보시면 될거같아요.

 

 

 

헤드폰거치대가 생각보다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사은품이라는게 고객입장에서는 받으면 좋고

안주면 어쩔수 없이 그냥 본제품만 받는 그런 서비스개념이기 때문에

주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고민이 많은것이 사은품입니다.

 

이걸 허접한걸 주면 받는 입장에서도 이럴거면 그냥 가격이나 깍아주지 라던가

그냥 쓰지않는 쓰레기가 될수도 있는것이 서비스 사은품인것입니다.

이번에 사은품으로 받은 헤드폰거치대는

아주 맘에 들었고 판매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단의 지지가 약간 부실하긴 하지만

헤드폰을 껴놓으면 그냥 쓸만해서 나쁘지 않았네요.

무엇보다 다시 헤드폰 거치대를 따로 살일이 없다는게 제일 좋았네요. ㅋㅋ

어쩔때는 본제품보다도 서비스 제품에

더 감동받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객님들께 서비스 상품을 드릴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서비스라고 해서 가져갔는데 너무 후진걸 주면

받는 사람도 싫고 주는사람도 개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서비스상품이 중요합니다!!

 

 

 

이제 거치대를 거치고 본제품을 보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꺼낸 시점이 제품을 구매한지 거의 한달이 좀 안된 시간인데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정품스티커를 그냥 버렸다는것을........ 오 뫄이 갓!!! ㅠㅠ

정말로 1년간은 고장이 안나기만을 바래야겠어요 ㅠㅠ

혹시 이 사진으로 증명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어쨋든 이런 사소한(?) 어쩌면 큰 실수를 포스팅을 보시는 분께서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뽁뽁이에 잘 싸여있는 제품을 꺼내고

칼로 커팅을 해서 박스를 열었습니다.

 

 

 

헤드폰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겉은 얇은 플라스틱이 속에 들어있는데

약간의 보호정도만 될뿐 아주 단단한 케이스는 아니라

조심히 다뤄야할 정도의 강도입니다.

 

색상은 헤드폰의 색상과 거의 비슷한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깔맞춤 이랄까요? 

앞에 그물망 같은것이 있는데

이런건 자동차의자 뒤편에 물건같은걸 넣는 그런 구조와 같은데

사실상 여기에 다른 뭔가를 넣을일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여행을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면

넣을일이 있을까요?

어찌됐든 저에게는 딱히 실용성이 느껴지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다르니

있다는걸 그냥 장점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박스안에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이건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께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으로 되어있어 어렵지 않은 설명이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죠?

글이 더 편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림이 더 편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림이 직관적이면 확실히 그림이 더 편한건 사실이죠.

 

어쩃든 재미없는 내용은 빨리 넘어가보겠습니다.

하지만 구매자분이라면 꼭 한번 유심히 봐야하는게 설명서죠.

 

 

 

저 종이는 제품에 기스나 때가 안타게 배치해둔 보호용입니다.

빨리 걷어냅니다.

걷어내니 선이 보입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제품이지만

유선으로 연결해서도 쓸 수 있습니다.

 

유선을 연결하는거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겠습니다.

 

 

 

제품의 앞뒷면입니다.

mdr-z7에 비해서는 헤드폰크기가 작고

이어패드도 얇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mdr-z7과의 비교일뿐 다른 헤드폰들을 보면

x1000m3보다 얇고 작은 이어패드의 헤드폰이 

대다수입니다. 마트같은데서 헤드폰 여러개를 보다보면

이 제품의 이어패드는 그래도 두터운편이죠.

 

mdr z7이 아직도 제일 좋은건

이어패드가 두터워서 정말 착용감이 편하다는것입니다.

오래 해도 정말 불편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배그도 엄청 오래해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헤드폰의 장력이 세지도 않아서 귀가 아프지도 않고

정말 편안한 헤드폰입니다.

 

1000xm3는 그에 비해 이어패드도 작고

크기탓에 장력도 살짝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z7에 비교했을때이고

순수하게 이 제품만 봤을때 착용감이 편했습니다.

드라이버가 40mm크기라 귀가 큰 사람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일단 귀가 이어패드 안에 다 들어가기만 하면

헤드폰착용시 귀가 아플일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1000xm3는 공간이 일반크기의 귀는 들어갈만함 크기라서

평범하신 분들이라면 불편함은 별로 없을겁니다. 

 

 

 

이것은 비행기에서 필요한것이라고 하는데

딱히 이걸 어디에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아마도 비행기에서 헤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도구일까요?

옆에는 충전용케이블이 같이 있었습니다.

이건 좀 아쉬웠던것이 너무 짧았습니다.

이런건 좀 길게 해줬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잘나가다가 이게뭔가싶은 구성품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청음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원래 목적인 아이맥에 연결해서 듣기위해 구매한것이기 때문에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아이맥에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v40 번들이어폰으로도 들었고

엘지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들었습니다.

음질은 당연히 유선인 폰번들 이어폰이 좋았구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해서 들었는데 목에 거는 형태가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소니헤드폰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일단 줄없음의 편리함을 조금이나마 맛봤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했고 동영상 또는 음악을 틀어서 청음 했습니다.

음질은 음...........

이걸 왜 이돈주고 샀나 싶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정말 실망이 컸어요.

당연히 z7 만큼의 음질을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또 사운드블라스터g5를 물려서 사운드가 더 좋게 나오거든요.

아무리 기대는 안했지만 좀 실망감이 컸네요.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청음해봐도 그냥 번들 이어폰으로 듣는거랑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차이는 그냥 음색의 차이정도고 해상도는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참 납득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죠.

그래서 아까 위에서 본 유선을 꺼내 들었습니다.

아이맥에 또 연결해봤는데 사운드블라스터도 없고

그냥 연결해서 들으니 그냥 블루투스로 듣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유선이 주는 힘이 그닥 없게 느꼈습니다.

 

당황스러운 이 느낌을 뒤로하고 이번엔 폰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폰에 연결했더니.........아 음질이 

이런게 미치는 거구나... 앞에 경고문구가 적힌 종이를 다시 한번 바라보았습니다.

아 한번 더 고민을 했어야 했구나. 역시 헤드폰은 청음을 해봐야 하는구나

이런 된장찌개....를 되뇌이며 전에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어플이 있다는 얘기를 기억해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를 찾아보시면

검색어는 소니헤드폰을 치면 나오는데

sony / headphones connect 라는 앱이 있습니다.

그걸 깔면 음질이 좋아진다는 글을 본것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깔았습니다.

 

앱을 보면 헤드폰을 등록해서 뭐 이것저것 해야합니다.

그리고 앱도 한번 업데이트하는것이 앱 내부에 있습니다.

그걸 꼭 해줘야 해요.

그렇게 하고 여러가지를 보다보니 음질우선모드가 있고 안정적인 연결모드도 있었습니다.

이건 개취겠지만 테스트해본결과 안정적인 연결을 해서 sbc로 연결을 한 다음에

이퀄라이저를 밝음으로 했더니 훨씬 음질이 상향이 되는것이었습니다.

이건 음질우선모드랑 계속 바꿔보면서 들어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모드의 sbc 밝음으로 하니까 저한테 잘 맞더라구요.

 

음질의 향상도 분명 있었습니다.

폰으로 연결했을시의 음질은 그래도 좀 마음의 안정이 놓였습니다.

물론 유선의 음질에는 미치지 못하는게 사실이었고

그만큼을 기대하지 않았기에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이 드는 수준이었거든요.

예전에 쓰던 다이아몬드티어스라는 헤드폰으로 듣던 음질수준이 되더라구요.

이정도면 사실 만족하는 정도입니다.

 

아이맥에 연결한건 아이맥 자체에 블루투스 코덱이 폰에 있는거처럼 음질향상을

해주는 코덱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이 그닥 좋지는 않았던 것이었어요.

sbc니 aptx니 aptX hd, aac, ldac 라고하는 그런것들이 지원되니 한결 좋은 소리가 났습니다.

소리라는건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니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더이상의 부연 설명을 하기는 힘드네요.

 

하지만 여기에서 또 선을 이으면 어떻게 될까싶어 다시 폰에 선을 연결해봤습니다.

v40은 선이 연결이 되면 dac가 활성화가 되면서

더 좋은 소리가 나오거든요. 

이 제품을 선으로 연결해서 들으면 화이트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dac가 활성화되면서 음질향상도 있었지만

화이트 노이즈도 확실히 있었죠.

하지만 이건 민감한 사람이라면 분명 안좋은 요소이겠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들을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확실히 아주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유선모드가 아닌 블루투스로 쓰기위해 구매한 제품인만큼

블루투스일때의 능력을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고음질기기에 연결하면 확실히 일반기기에 연결하는거보다는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주니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제 이 제품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인 노이즈캔슬링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은 말그래도 주변의 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산 이유도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가게에서 포스팅이나 일에 집중할 때 필요해서 였습니다.

가게에서 미싱소리나 여러가지 소리가 가끔 집중력을 흐트러트릴때가 있는데

이때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효과적으로 주변소리를 차단해서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노이즈캔슬링 이하 노캔으로 유명한게 보스의 헤드폰이 있는데

사실 보스제품 헤드폰은 사보질 않아서 (보스컴패니언은 구매후 그냥 바로 팔아버렸죠 ㅠㅠ)

그냥 소니에 대한 믿음에 또 소니제품으로 구매한것입니다.

 

위에 선을 연결하면 화이트노이즈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약간 헷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노캔이 아닌 엠비언트사운드모드라는것이 있는데 이게 바로 외부의 소리를 들려주는것인데

헤드폰에 있는 마이크같은 부위로 소리가 들어와서 주변소리를 헤드폰자체에서 들려주는 개념인데

이것이 화이트노이즈인가 하는 느낌도 있어요. 헤드폰 특성상 그런 소리가 

화이트노이즈화 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노캔을 키고 가만히 있어보면 먹먹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귀를 틀어막은듯한 느낌으로요. 이상태에서 주변소리가 작은건 차단이 되지만

완벽히는 당연히 안됩니다만 작은 소리만 있는 공간이라면 효과적인 차단이 됩니다.

거기에 음악이 들리게되면 주변소리는 들리지 않는 폐쇄형헤드폰같은 느낌이 

되는것이죠. 여기에 엠비언트 사운드를 켜면 오픈형헤드폰같은 느낌이 되는 걸까요?

 

오픈형을 써보질 않아서 그 느낌은 아니겠지만 외부소리가 잘 흘러 들어옵니다.

이게 처음 외부로 가지고 나가면서 들었을때는 노캔의 특성인지 모르겠는데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얼핏 어지러움증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글을 본거같은데 어떤느낌인지 이해가 갔어요.

 

만약 폐소공포증이나 답답한 뭔가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은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정도로 귀가 먹먹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그만큼 외부소리차단이 잘 된다는 얘기겠죠.

그냥 폐쇄형헤드폰을 쓰는 느낌이랑은 완전 달라요.

처음엔 그랬는데 몇번 밖에다니면서 들어보니 그런느낌은

이제 크게 들진 않더라구요. 아마 이건 개인차가 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음질은 블루투스치고(?) 블루투스가 아니라도

나쁘지 않은 사운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제품은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음질만을 추구한다면 유선의 좋다고 하는 제품을 구매하긴 추천하는 바이죠.

 

처음 아이맥에 연결해서 들었을때는 좀 많이 당황했지만

그냥 컴에 연결했을떄는 큰 기대없이 편리성으로 쓰는걸로 만족하고

외부로 폰에 연결해서 움직일때는 음질이 괜찮으니

컴에 연결하는건 그러려니 하고 써야겠어요.

결론은 가격은 비싸지만 나름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하고 싶네요.

비교할수있는 제품을 못써본 포스팅이기에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이만 wh-1000xm3에 대한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컴퓨터에 투자를 하고부터 주변기기까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니 화면에 제일 신경을 쓴게 사실이지만


역시 화면이 해결되면 사운드가 바로 훅 들어오죠.





현재 쓰고있는 스피커가 만족스럽고 보스제품도 떠나보낸 지금


스피커는 문제가 없었지만 주변에서 사운드블라스터G5를 


사용해본 동생이 좋다고 하는말에 


뭐 얼마나 좋을까 하고 궁금한걸 참지 못하고


중고딩나라에서 거의 새거인 제품을 싸게 구매 해왔습니다.





사실 사온 직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궁금함을 못참고 조금 늦게 사진을 찍었네요.


원래 박스에 담겨있을때 사진을 남겨야 하는데 말이죠.







이미 사운드블라스터X G6이 나온시점에 


뒷북치는 G5개봉기지만 지금 뒤늦게 굳이 G6을 구매 하지않고


저처럼 G5를 구매하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G5가 현역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걸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이크와 헤드셋 3.5mm 가 들어가는 단자와


볼륨조절 링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은 광단자와 pc를 연결하는 usb단자가 있고


일반 usb를 지원하는 단자도 있습니다.


하나를 꼽아서 자리가 없어지니 여기서 제공하는 개념인가요?


친절한 느낌이네요 ㅎㅎ


usb도 많이 꼽으면 자리가 모자라서 


분배기를 사야하는데 그런 불편함을 안주려는 의도같습니다.







뒷부분은 미끄러지지 않게


독특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고무같은데 손으로 만지면 되게 부드러워요


뻑뻑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것이 신기하네요.








이건 판매자분께서 알려주셔서 구매한 사운드블라스터x g5 스탠드입니다.


구매한곳에서 시리얼을 입력하면


싸게 살수 있다고 해서 택배비 포함 5000원에 구매했네여.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을거같아서 재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스탠드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뭔가 허술해 보이긴 한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네요.


볼륨조절링이 바닥에 붙어있으면 조작이 그렇게 편하진 않아요.


스탠드가 그 불편을 조금 해소해줍니다.





옆면에는 스카웃모드와 sbx버튼


그리고 gain버튼이 있네요. 


필요에 따라 켜고 끄면 됩니다.







pc에 연결하니 가운데 x에 불이 들어옵니다.


볼륨조절링에도 불이 들어오네요.


따로 들어온다기 보다는 저 위치의 조명이 새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개봉기를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사용해본후 사운드블라스터X G5 의 사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X G5 개봉기였습니다.





집에 쓰던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고


마트에서 그냥 괜찮아 보이는걸 하나 구매했었습니다.


미장센브랜드가 붙어있던것인데


너무 약하고 뭔가 오래쓰던 전에꺼보다 


불만족스럽더라구요.





좀 바람이 빵빵한 제품을 원했는데


마트에서 산건 그렇지 못해서 다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미용일을 하는 동생을 통해 jmw드라이기제품이 


좋다는 얘길 들어서 이걸 구입하게 됐습니다.






미용실에서 전문가들이 쓰는 제품이니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일단 헤어드라이기는 다음에 사더라도 큰 제품으로 사야겠어요.


이번것은 저번에 쓰던것과 크기도 비슷하고 


디자인은 훨씬 세련됐어요.


크기가 예전쓰던것과 비슷하니 바람도 세겠구나 안심이 됐습니다.







드라이기 색상도 세련되고


미끈하니 이쁘네요.


일단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듭니다.






헤어드라이기 추천 jmw m3150r 구매






손으로 잡은 그립감도 굉장히 편했어요.


손에 착 감기는게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바람은 2단계로 조정이 되고


위의 버튼은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제품의 마감도 맘에 들고 재질과 색감도 세련되서


좋네요.








이번에 헤어드라이기브랜드로 jmw를 처음 알았는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유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론 여기 제품만 쓸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http://magicsangwon.tistory.com/321



요리보고 조리봐도


맘에 드는 디자인


jmw m3150r 입니다.






헤어드라이기 추천 jmw m3150r 구매했어요.


다음에는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집에서 쓰던 5.1채널 알텍랜싱스피커 151i가 오래되다보니


정상작동을 하지 않게 되어


스피커를 알아보던중에 보스컴패니언50과 소니cas-1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런저런 오랜 고민끝에 제가 선택한건 보스컴패니언50이었습니다.


소니cas-1의 앰프가 탐나긴 했지만 스피커가 왠지 기대에 못미칠거 같은 느낌에 스피커에 충실할 거 같은


보스컴패니언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죠.


목요일 새벽에 결제해서 토요일에 올줄 알았는데


배송이 월요일에 와서 너무 오래 기다렸네요 ㅠㅠ






포장은 한겹 박스포장을 더 해서 왔네요.


크기가 딱 맞는 걸 구한것도 신기하네요.





보증서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as에 필요한 품질보증서죠.


보통 as문제때문에  직구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도 국내 정식발매된걸


구매하는거겠죠.





박스입니다.


심플한 구성이 맘에 들었어요.






이 제품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국가별로 전압코드가 들어있었습니다.


한국은 당연히 220v-250v이죠. 


비슷하게 생긴게 있는데 폭이 좁더라구요.


그건 어느나라에서 쓰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중앙우퍼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길었어요.


무게또한 상당하네요.







스피커부분입니다.


좌우 스피커 하나씩과 전원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팟입니다.







구성품은 생각보다 간단하죠.


좌 우 스피커 2개와 중앙우퍼 콘트롤팟


이게 전부입니다.







우퍼의 뒷모습입니다.


다른 선이 들어갈 확장성은 전무합니다.


컴퓨터에만 쓰는용도기 때문일까요.


딱 요놈에만 충실합니다.









콘트롤팟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녀석이 젤 맘에 들었네요.







바닥에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윗부분으로 볼륨조절하는게 상당히 편하고 심플하더라구요.


왼쪽엔 헤드셋을 낄 수 있는 구멍과


aux를 꼽을 수 있는 구멍이 앞에 있어서 편했습니다.







메인인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이는 상당히 높은 느낌입니다.


일반 스피커라면 높은 느낌이 아니겠지만


책상에 앉아서 쓰는 용도기 때문에 조금 더 낮아도 괜찮을 거 같았어요.






뒤에 꼽는 부분입니다.


처음 보는 모양이에요.









포장을 다 뜯고 이제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이 몇개 없으므로 설치 자체는 쉽습니다.


그냥 모양에 맞는걸 꼽으면 끝나요.








컴퓨터에 잘 연결해서 청음을 해봤습니다.


일단 기존에 5.1채널을 쓰고 있었고 


예전에 오디오에서 쓰던 스피커를 뗴어다가 5.1채널 우퍼에 물려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짬뽕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썼던건데 5.1 채널이 완전하게 되지 않는 현상이 생기면서


보스컴패니언50을 구매하게 된거죠..



보스컴패니언50 청음을


영화, 유튜브, 음악


이 3가지로 실험해봤습니다.


게임도 해보려했지만 저거 3가지로 충분했어요.



영화, 유튜브, 음악


이 모든것이 저번에 쓰던거보다 좋다고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음은 빵빵한데 고음역대에서의 맑은 소리가 약간 둔탁하게 들리더라구요.


물론 이 청음의 결과는 예전에 썼던 스피커의 기준에서라는걸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보스스피커의 음질이 분명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예전에 썼던것에 살짝 못미치는것이 마음속에 응어리를 만들더군요.







5.1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2.1로 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꼈다 뺏다를 바꿔서 청음해보니 모든 소리에서


보스스피커가 우위를 점하지 못하더라구요.


사실 기존것이 좋다고 느끼긴 했지만 보스스피커보다는 싸기 떄문에


가격대에서 오는 업그레이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사온지 5시간도 채 안되어 금액적인 손해를 안고


마침 구하시는 분께 되팔았네요.


제가 뭘 사서 바로 되팔아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운드는 절대 아래급으로 가질 못하겠더라구여.



일반적인 평범한 스피커를 쓰셨던 분들께서는 보스컴패니언50으로 넘어오면


신세계에 입성하는 느낌이시겠지만


기존에 좀 괜찮은 시스템을 쓰고 계셨다면 보스컴패니언이 조금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기준점은 각자가 다르니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딱 놓고 봤을때 나쁜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5.1채널을 4.1이나 2.1로 만들면 정상작동해서 기존에 쓰던걸 그냥 쓰기로 했네요.


뭔가 한단계 업글 할 생각으로 구매했다가 다운그레이드가 되니 다음 스피커는 뭘 사야할지 


금액을 얼마를 늘려야 할지 약간 멘붕이 오네요.


100만원대가 넘는 제품은 확실할지 그것조차 의심이 되더라구요.


다시 쓰던걸 재구매 하고 싶은 생각이 더 드는데 


구할수가 없으니 그것도 슬프네요.







짧지만 제 추억에 깊이 남을 물건이 되버린 보스컴패니언50이었습니다.




본인이 새로운 사운드 환경을 위해 투자하고 싶다면 


권장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자신은 좀 괜찮은 환경으로 사운드를 듣고있다 하시면


꼭 청음해보고 구매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래 사진은 당황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준 


알텍렌싱 151i 스피커 우퍼와 이름도 기억안나는 2.1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떼온 스피커의 조합이었습니다.


2.1 홈시어터 기기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싸진 않았던 기억이고


현재 60만원에 호가하는 보스 스피커보다 소리가 좋은 당황스러운 조합을 보여주는 현재 스피커입니다.




당분간 스피커의 지름은 접고


이놈을 더 써야겠네요.


그리고 5.1채널에서 2.1채널로 내려오는것도


많이 고려를 해봐야 할거같아요.


뭔가 덜 들리는 비는 느낌이 생각보다 허전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운드를 크게 들으면 방음도 좀 중요하죠. 


주변에 폐를 끼치면 안되니까요.


암막커튼이 방음에도 약간 도움이 됩니다.


커튼은 우장홈패션에 연락주세요 ^^


막간 홍보였습니다.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구매했네요.


키보드 구매뽐뿌가 슬슬 오긴 했는데


그 전에 쓰던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 중꼬나라에서 세컨용으로 하나 더 구매해놨었는데....


이녀석을 사는 바람에 두개가 허공에 붕 떠버렸습니다. 








2016버전이지만 이걸 고르게 된 경위는


원래 매장에서 로지텍것이 디자인도 독특하고 눈에 이끌려서 그걸 살까 했는데


눌러보니 느낌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러다 이게 눈에 띄었는데







요기 눌러볼 수 있는부분을 눌러보니


띠용~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도 뭔가 예전보단 다운되서 그냥 사도 괜찮을 가격이다 싶었구요.


2016 버전이라 그렇겠죠 ㅎㅎ






항상 새 제품을 뜯기전엔 이런것이 


한번 더 고민하게 만들죠.


고민할게 아닌 고민 ㅋㅋ


직진입니다.








눌러볼 수 있는 부분을 빼고는 곱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새 제품 개봉할때는 항상 기분이 좋아요.


깔끔한 녀석이에요.


조명도 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애플제품처럼 레이저도 스티커가 있네요.


이걸 붙일곳이 있을까 싶네요.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설명서입니다.





다른 키보드애선 못봤던


이어폰잭이 있더라구요.


게이밍키보드는 이런게 다르구나 했죠.







헤드폰 잭을 여기에 연결하니 개꿀이더라구요.


안그래도 본체와 헤드폰잭이 거리가 좀 멀었는데


이걸로 해결했어요.


배그할때 이상하게 본체에 연결하면 내 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 거치니까 그 문제도 해결되서 아주 개꿀이었어요.








키보드의 전체 구성입니다.


역시 포장이 깔끔하죠.






스폰지도 단단하니


아주 제품보호가 제대로 되겠다 싶었어요.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역시 브랜드 이름값 있는곳은


세세한곳부터 다르다 생각했네요.









키보드 케이블선이 이렇게 두텁고 튼튼해보이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가더라구요.


허접하지 않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녹색불도 과하지 않아 맘에 들었네요.


첫 기계식 키보드 입문이라


많이 알아보고 사진 않았지만


많이 만족한 제품입니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의 버전이 계속 나오니


다음엔 그 해당연도의 제품을 구매해볼까요? 









안녕하세요.


배그를 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최근 구입한 40인치 uhd모니터 개봉기를 쓴지 몇달이 지났네요.



http://magicsangwon.tistory.com/398


궁금하시면 위 링크로 들어가서 보세요~




이놈으로 영입하고 한동안 게임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하지만.........하지만...........!!


144hz 의 필요성? 


아니죠 144의 필요성보다는 궁금증이 저를 조여왔습니다.


왜냐면 144hz의 느낌을 그다지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궁금증은 곧 검색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런저런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모니터라고 다 같은 모니터가 아니라는게


결론이 지어지면서 결국엔



QHD  

G-SYNC(지싱크) 

144Hz



이렇게 알아가게 되었고


패널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IPS 패널



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모니터를 찾다보니 이녀석이 눈에 들어왔네요.



사실 위 3가지만 만족하는 조건으로 


엘지의 32gk850g 이 모니터가 계속 아른거렸고


이것을 사고자 마음 먹고 있었는데 화면도 32인치라 큰게 맘에 들었거든요.



앞서서 40인치로도 해본터라 사실 40인치도 익숙해지면 할만합니다.


큰만큼 잘 보여요. 하지만 크고 주사율이 떨어지는만큼


티어링이라는게 계속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니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어쨋든 엘지모니터를 사려고 마음먹었다가 구매하려고 마음 먹고 다시 검색하다보니


패널이 ips가 아닌게 딱 걸려서 지금 고른 pg279q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구매후에는 빠른 배송이 관건이죠.


급한 저는 그냥 퀵으로 바로 받아버렸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괴로울거 같았어요 ㅋㅋㅋ






그렇게 택배로 딱 받은순간 


느낀건 박스가 정말 크다였습니다.


다른 개봉기에서도 대충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크더군요.


뚱뚱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차 뒷좌석에 꽉 찰 만큼 


뚱뚱한 제품박스입니다.






무사히 집으로 가지고 와서 일단 책상위에 올려봤습니다.


오른쪽 40인치 모니터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박스네요.


무겁고 컸습니다.







제품 구매를 3달간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거의 3달 내내 엘지 32gk850g 제품을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거의 2일만에 아수스모니터로 결정하게 된것이


어찌보면 희안하기도 했지만


사용을 해본 결과 정말 후회가 없네요.







모니터를 공부하다보니 참 기능과 패널


이런것들이 다 같은게 아니라는걸 알았네요.


그중에 핵심기술은 지싱크죠.


구매하기 전에 144주사율보다도


지싱크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설명대로 그래픽이 찢어지는 티어링을 방지해주는 기능이라고 자세히 써있지만


글로 배우는건 의미가 없어요.


눈으로 봐야 궁금증이 풀립니다.









다 빼고 보니 박스를 거꾸로 열었더군요;


그래서 스티로폼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어쨋든 뺐더니 모양이??







일단 다른 부속품들입니다.


설명서와 각종 연결 케이블입니다.


dp hdmi 등등 필요한 케이블이 다 있습니다.









전원연결아답터입니다.


ASUS 로고가 잘 박혀있습니다.






요걸 떼면 환불이 안되었던가?? 


아마 그럴겁니다.


하지만 뭐 지금 이걸로 고민하겠습니까?


바로 떼어버렸죠!







제품이 처음부터 


이런 모양으로 세워져있어서


이렇게 길쭉했습니다.


피벗기능이라고 하죠.


이 기능이 또 의외의 재미를 주더라구요.







제품 뒷면입니다.


각종 케이블단자와


헤드폰단자도 있습니다.


스피커도 내장되있는 모니터에요.


qhd모니터 pg279q 지싱크 144hz 기능에 스피커까지 있으니


없는게 없는 제품입니다.







usb연결하는곳도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모니터입니다.


영화가 들어있는 usb면 바로 컴퓨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hdmi가 있으니 플스도 연결이 되겠죠?


아직 연결해보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해봐야 겠어요.








qhd모니터 pg279q 지싱크 144hz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90도 피벗이 가능해서 원하는 위치에 두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무게가 꽤 나가는 편입니다.


가볍게 움직일 수 없는 무게에요.







바로 저 지싱크를 보기위해 여기까지 달려왔네요.


사용기를 얘기하자면 참 글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정말 대박입니다.




뭔가 느낌이 지싱크를 켜면 기존 그래픽도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뭔가 촘촘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티어링이 방지가 되서 빈 공간이 없어지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주사율까지 합쳐지면 휙휙 움직이는 3d 게임에서


엄청난 부드러움을 보여줍니다.




144프레임에 144주사율 모니터로 화면을 보는거보다


144프레임에 144주사율 지싱크가 켜진것이 훨씬 그래픽이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움직임을 아무리 휙휙 움직여도 어지럽지가 않아요.




지싱크를 끄면 약간은 어지럽거든요. 근데 키면 어지럽지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직접 눈으로 봐야 체감이 더 커진다는게 글의 한계네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속담을 여기에 적용시켜야 겠네요.









패널도 논 글레어라 옆에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게 느껴지시죠?


반사가 안되서 좋습니다.


가격이 최고의 단점인만큼 성능은 최고입니다.


모니터끝판왕을 가신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용해봐야 좋은게 좋은걸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144에 지싱크 없는건 못살거같아요...ㅋㅋ


배그가 뭐라고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아래 사진은 세로로 찍힌 유튜브영상을 


보는것인데 이게 또 색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뭔가 더 실제감 있는 느낌이랄까


qhd모니터 게이밍모니터 고민하시는 분


총알이 넉넉하시다면


pg279q 지싱크 144hz


적극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장홈패션입니다.


쓰고있던 공구들이 오래되고 무거워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18v짜리 디월트 임팩드릴 dcf887d2a 입니다.


지금은 여러개를 용도별로 쓰고있는데 


이놈 하나로 통합시키려는 생각에 제일 좋은걸로 찾아봤습니다.


오늘 택배로 뙇 도착!


역시 새 제품은 언제나 두근두근









하드케이스입니다.


뭔가 케이스는 옛날공구가 더 무게감있고 튼튼한듯하네요.


이번제품 하드케이스는 뭔가 얇고 가벼운느낌이에요.


여기서 원가절감을....느껴버린 ㅋㅋ










제품을 찾다보니 제품명이 3가지가 나오는겁니다.


dcf887p2a


dcf887m2a


dcf887d2a


이게 무슨 차이인가 했더니


배터리 용량에 따른 세트더라구요.


위에서부터 5ah, 4ah, 2ah에요.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오래사용할수있겠죠?


거의 제품가격에 배터리용량값이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크기의 제품을 고르면 될듯합니다.


전 무게떄문에 맨 아래 제품을 선택했죠,


필요하면 나중에 배터리를 따로 구매하면 됩니다.










이곳은 열리는데 무슨용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저부분은 내꺼라는 이름을 써놓는곳같아요 ㅋㅋ


어릴땐 내물건에 이름써두고 그랬는데


커서는 잘 안하죠.









케이스를 여니 구성품이 다 있습니다.


본체 충전기 배터리2개 십자기리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심플하죠.











십자기리가 이렇게 있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한참을 만져봤네요....


빠지질 않아서요







이렇게 같이 들어있는데 저 십자표시인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하다보니 알게됐는데...


이렇게 그냥 끼고






이렇게 잡아뺴면 빠지더라구요


이렇게 허무할수가 ㅋㅋㅋ


아 너무 기본적인거라 설명서에도 안나와서 한동안


만졌네요 ㅠㅠ







2암페아짜리 배터리라도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디월트 임팩드릴이에요.


하지만 전에쓰던거에 비하면 너무 가볍죠


앞으론 이걸로 커튼시공을 할겁니다.


어떨지 기대되네요.







LED도 있어서 어두운곳에서도 문제없네요.


생각보다 엄청 밝아서 놀랬어요.


정면으로 보면 눈이부신정도.









시공을 나가서 


디월트 임팩드릴 dcf887d2a


의 느낌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시공을 빨리 가보고싶은건 처음이에요.


뭔가 처음 새차 뽑으면 드라이브 나가고 싶은 느낌일까요? 




맞춤커튼 블라인드 콤비 우드블라인드 알아보실분은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집에서 하고싶어서 직접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한지도 벌써 


몇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뒤늦은 gtx1080ti 의 개봉기겸 사용후기입니다.


(원래는 컴퓨터 조립기 부터 포스팅 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그래픽카드부터 하게 됐네요; ㅋ)


 


아마  지금 1월말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기가 엄청 꺼려질 타이밍인건 다 아실겁니다.


저도 꽤나 비싼 시기에 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뭐 비트코인때문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버렸죠...




비트코인때문에 게이머들이 엄청 손해를 보며 컴퓨터를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사실 버티고 버텨서 이정도면 안사는게 낫죠. 


가격의 거의 1.5-2배가 올라버린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점의 가격입니다.


그냥 왠만한 데스크톱 가격이랑 맞먹습니다.


그냥 붙이는게 가격인 시점이에요.


그래픽카드때문에 컴퓨터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나마 비교적 일찍 구매한 저는 다행(?)인가요? ㅎㅎ









어쨋든 뒤늦은 개봉기이지만 이 박스를 받았을때의 


두근두근거림이란.... 게임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여성분들이 명품백을 받았을때의 기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존 최강의 능력을 가진 그래픽카드죠.


저도 이런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처음 구매해봐서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조립하는 도중 박스를 개봉할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냥 11gb gddr5x 에서 무릎을 탁 쳐봅니다.


걍 다 되요 이녀석은 ㅎㅎ


플스4가 이제 구석으로 저 멀리 가겠어요. ㅠㅠ


플스와 pc 둘다 발매되는 게임이라면 이젠 당연히 pc버전을 사야되겠죵


그래픽이 당연히 더 좋으니


플스는 플스전용게임만 하는걸로... ㅋ








많고 많은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중에 


기가바이트 gtx1080ti를 구매한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메인보드가 기가바이트제품이기 때문이죠....


사실은 전에 쓰던 컴도 기가바이트 보드를 썼는데


오랜시간 잘 써서 이번에도 믿고 구매해봤네요.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역시 박스를 개봉할때야 말로 개봉기의 최애순간이죠 ㅋㅋ









고급진 느낌으로 설명서가


딱 정중앙에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보호하는 스폰지도 잘 배치되어 있구요,










드라이버 설치cd와 설명서가 


심플하게 잘 포장되어 있죠.








설명서를 치우고 뚜껑(?)을 벗기니


제품이




뙇!!!



있네요. ㅎㅎ


비닐을 벗겨봐야겠죠?


고가의 상품답게 포장이 고급지고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몇번을 고심했는지 모르겠네요.


한번쯤은 써봐야겠다 생각을 했기에 질러봤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GTX 1080ti 


최고의 성능을 뽐내는 그래픽카드답게 그 크기또한 엄청납니다.


예전 컴퓨터에서 썼던 그래픽카드는


그 이름도 생소해진


gts250


이걸 구매한게 벌써 9년은 되었네요.


i5 750 1세대컴을 직접 조립해서


지금까지 잘 썼네요.


사실 배그만 아니면 몇년을 더 써도 무방한 컴퓨터이지만


역시 컴 업글의 중심에는 게임이 있는법이죠.










독수리 로고가 참 멋집니다.


쿨링팬이 3개나 달려있어 열을 식히기에 최적의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성능컴퓨터는 열을 많이 내기 때문에


쿨링이 중요하다는걸 조금만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각종입력단자에는 보호용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색감도 고려한 보호장치네요.


스타일리쉬하네요 ㅎㅎ










제가 들고있는 사진만 봐도 얼마나 큰지


느껴지시죠?


무게도 꽤 많이 나갑니다,


조립을 직접 하실때 꼭 그래픽카드의 크기와


케이스의 크기를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케이스가 작으면 안들어가요.


그러면....케이스를 또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겠죠 ㅎㅎ










지금 현재는 이 제품을 다 설치하고


재밌게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GTX 1080ti 로


처음엔 qhd모니터로 


올 울트라로 게임을 했습니다.




램오버라든가 오버클럭등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qhd로 플레이 했을때 프레임은 그냥 60정도로


별 불편함 없이 겜을 했었고 확실히 qhd만 보다가 fhd를 볼때는


그래픽이 정말 예전 도트게임 보듯이 너무 그래픽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제 포스팅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현재는 4k모니터를 장만해서 4k로 배그를 하고있는데


울트라로 놓으면 약간 마우스가 밀리는 듯한 느낌이 약간 있어서


그냥 높음으로 게임을 합니다.




울트라로 해도 적응하면서 마우스 감도를 조절하면 될거같긴 한데


약간 무거운 느낌을 받는것과 마우스감도 조절하기가 귀찮아 


높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높음으로만 해도 


충분히 엄청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죠.




기가바이트 어로스 GTX 1080ti 


정말 현재로써는 안되는거 없이 다 되는 최고의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만 빼면 말이죠 ㅜㅜ


빨리 안정화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써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아무래도 


최강의 그래픽카드인 1080t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uhd 4k가 필요하다 싶어서!!!


모니터를 찾아보던중 


아주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서 리뷰를 써 봅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게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배틀그라운드 때문인데요....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그래서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원래 기존에 qhd모니터로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그래픽적으로도 아주 


최상의 옵션인 qhd 울트라로 하고 있었지만


4k UHD 배그 울트라는 어떨지 너무 궁금해진겁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열심히 찾아보았죠.


그러다 친구가 이 제품 dsptv S402UL 를 알려줬습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쌌습니다.




제가 첨에 봤던 제품은 한성제품이었는데 거의 58만원정도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모니터 전용이라 아무래도 이 제품을 살까 고민을 했는데 친구가 알려준


dsptv S402UL 이 가격적으로 너무 메리트가 있어서 


스펙이나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보게 되고 비교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찾아본 결과 구매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결정하게 됐으면 빠른 결제가 필요하겠죠? ㅋㅋㅋ


일단 다른건 신경쓰기가 싫어서 무결점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배송비와 함께 추가금이 4만원 정도가 더 붙었네요 ㅠㅠ


그래도 총 가격이 나쁘게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니터만 되는것이 아닌 원래는 UHD TV 이기 떄문입니다.


TV 와 모니터가 다 되는데 가격은 30만원대라니!!!


정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모니터로서의 성능이 떨어지면 그냥 tv로 쓰면 된다 생각해서 일단 구매를 결정했죠.





제 책상은 식탁을 책상으로 쓰고 있어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님에도 모니터 상자가 책상의 크기를 


크게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크기는 확실히 모니터용으로써 40인치는 어마어마한 크기에요.


집에서 티비를 볼떄는 거리를 많이 띄어놓고 보기 때문에 크기가 아주 크게 못느낄 수 있지만


모니터는 바로 눈앞에서 보기 때문에 그 크기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경험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게 만약 fhd라면 크기만 크고 픽셀이 보이는 질이 떨어지는 그래픽으로 보였을테지만


4k의 선명함은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상품을 뜯으니 포장이 꼼꼼히 되어있습니다.


역시 가전제품은 폭신한것에 둘러쌓여야 제맛이죠.


이 제품을 처음 받았을때 놀랜것 중 한가지가 바로 무게였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가벼워서 정말 놀랬어요.


왜이렇게 가벼운지 정말 놀랬습니다.








각종 리뷰에서 보면 다리가 부실해보인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냥 다리 자체만 보면 이것도 튼튼 합니다.


제품이 가벼워서 크게 불편함도 없었고 간단한 조립만 직접 하면 모든것이 끝입니다.







구성품은 받침대와 리모콘과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이 제품에 hdmi케이블이 없다는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구매를 하실분들은 꼭 2.0 hdmi 케이블을


구매하실것을 권고드립니다.


2.0만이 제대로 된 4k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1.4는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아요.


꼭 참고하세요.










받침대를 연결하기 위해 침대위에 제품을 올려놓았습니다.


역시나 거대한 크기죠








이 위치에 받침대를 볼트로 조여주면 됩니다.


집에 십자드라이버가 없다면.....ㅠㅜ


다들 집에 드라이버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쵸? ㅎㅎ










뒤에는 각종 단자를 꼽을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은 hdmi가 필수죠.










이 제품의 또 하나의 장점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다는것입니다.


전기를 많이 안먹는다고 해요!!!


아무래도 오래 틀어야 하니 전기 소모량도 무시할 순 없겠죠?









리모컨에는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넣고 바로 쓰면 됩니다.








모니터를 두고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서 제일 좋은 위치를


맨 마지막에 정했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3모니터를 해보려했지만


맨 좌측 모니터가 너무 오래된제품인것도 있고


1080ti가 dvi와 hdmi를 연결하면


dp포트만 지원이 되서 맨 죄측 모니터는 연결을 할 수가 없었네요.


굳이 dp케이블을 사서 연결할 필요없이 4k해상도에서는 공간이 너무 넓어서 굳이 옆 모니터를 활용하지 않아도


멀티작업이 너무 널널했습니다.


배그도 4k 로 구동해보았습니다. 그것도 울트라로!!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약간 좀 밀림이 느껴저서 


그냥 높음옵션으로 하니 좀 수월하게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4k 울트라로도 돌릴순 있지만 컨트롤면에서 좀 손해를 보게되니 높음으로 만족하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4k로 보면 정말 광활한 크기로 화면이 엄청 잘 보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요.




dsptv S402UL 제품을 모니터로 변경할때는


약간의 설정을 해줘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어 있으니 찾아서 잘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60hz 로 맞추고 크로마샘플링 4:4:4 를 설정하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되니 검색해서 잘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dsptv S402UL 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추천 드립니다.


















이 헤드폰을 구입하기전에 쓰던


다이아몬드 티어스 라는 헤드폰을 보내며


헤드폰의 부재가 있던 몇개월이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괴로운 나날이었습니다. ㅋㅋ


이번에 v30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전모델인 v20을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아이폰유저였지만 이번에 LG로 갈아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에 이어폰단자가 빠진게 제일 컸죠.


사실 하이파이도 떙기긴 했지만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그냥 쓰기편한 아이폰으로 쭉 갈뻔한걸 이어폰단자가 없어지면서


아이폰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v20을 쓰게 되었고 생각보다 만족하며 쓰는 폰이 되었습니다.


같이 딸려나온 B&O 번들 이어폰도 나름 쓸만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어폰은 이어폰일뿐 계속 듣다보니


뭔가 답답하더군요. 나오는 소리의 크기는 100인데 


이어폰으로 담아 나오는 소리는 50-60정도랄까


소리를 키우면 귀가 너무 아픈겁니다.


그래서 음악을 덜 듣게 되더라구요.


이제 개봉기를 써보겠습니다.







나름 큰맘먹고 구매한 소니 MDR-Z7의


택배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다이아몬드티어스를 사용하던 중에도


계속 눈여겨보던 제품이지요.


택배박스를 딱 뜯으니


생각보다 큰 제품박스가 나옵니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뭔가가 써있네요.


저는 한글만 봤습니다 ㅋㅋ







손잡이가 수줍게 뿅하고 튀어나와있네요.


마치 어린아이 구렛나룻 잡듯이 잡아서 박스에서 


빼냈습니다.







두 둥 !


그냥 한번 크게 써봤습니다. ㅎㅎ;













헤드폰 본체외의 구성품입니다.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이 두개인데 한개는 앰프용이었던거 같네요.


전 앰프가 없으므로 패스


일반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구성품을 빼고


헤드폰 본체가 고급지게 누워있네요.


정말 이녀석을 구매하기까지


근 1년이상을 생각한거같아요.


물론 쓰던것이 멀쩡했고 충분히 만족했던 제품이었기에


mdr z7을 당장 살 생각은 안들었지만


쓰던헤드폰이 고장나고 이어폰으로 만족하지 못하고부터는


이녀석이 계속 아른거렸죠.









누구나 갖고싶었던 제품을 개봉할때는


다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좋아요! ㅎㅎ








귀에 대는 쿠션(?)부분이 푹신푹신해보이죠.


실제로도 착용하면 푹신푹신해서 좋습니다.


예전쓰던 헤드폰은 꽉 조이면서 이 부분이 반정도크기였는데


나름 만족하며 썼는데 이걸 써보니 이게 귀가 더 편하고 좋더군요.


다만 헐렁한 느낌이 약간 있는데


다이아몬드티어스가 너무 꽉 조인다고 해둘까요. ㅎㅎ







현지에서 직접 만들었네요.


전부 다 메이드인 제팬인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만들어야 제일 잘 만들겠죠?








케이블이 엄청 단단해보입니다.


이 부분을 돌려끼워야하기 때문에 그냥은 절대 안빠지는 구조입니다.


이 케이블은 기본케이블이고


헤드폰에 대해 이거저거 찾다보면 킴버케이블이라는 아이템도 나오는데


케이블값만 20만원정도 합니다.


아직은 케이블값을 투자하기는 너무 비싼거같아 기본으로 즐겨봐야겠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본케이블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킴버케이블의 맛을 모르기때문아닐까요 ㅎㅎㅎ


알면 또 구매욕구가 올라오겠죠? 


ㅠㅠ







각자의 머리에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총 8단까지 조절이 가능하네요.


전 4단계쯤 머무는거같습니다.


확실히 헤드폰이 좀 큽니다.


큰만큼 소리가 잘들리는것도 있죠. 


바로 드라이버라는것의 크기라고 들었는데요.


드라이버의 크기가 커야 그 소리를 다 담을 수 있다고 들은거같습니다.







이상 개봉기를 마치고 사용기를 쓰자면


일단 예전 쓰던것 다이아몬드티어스보다 확실히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mp3로 들으며 비교할떄는 아주아주 다르다라고 느끼지 못했어요.


그때는 제대로 mdr z7을 사용해보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하이파이가 지원되는 폰으로 flac로 된 파일을 듣게되니


헤드폰도 중요하지만 듣는 음원도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뭐하나 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100%즐길수가 없는것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케이블에 좋은 헤드폰이 있다고 해도 하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일반 스마트폰으로 듣는다면 그건 본 성능의 반도 못낸다고 보여지더군요.


음원이 좋지가 않은데 어떻게 최상의 음질을 들을수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해보면


답은 쉽게 보이죠.


거의 모든 스트리밍서비스와 동영상은 음질이 압축이 되있는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하이파이로 좀더 좋게 들려주는것이 가능한것이지 음원자체가 좋은게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v20은 별도 앰프없이 들어도 되니 실제 제대로 장비를 맞추기 위한


비용이 많이 절약됩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은 멜론에서도 flac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니 flac음원을 접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가 일반스트리밍보다 비싸지만


고음질을 듣는다면 그정도의 비용은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좋은음질을 좋은 헤드폰으로 듣는다는 경험은


해보지 않으셨다면 모를영역입니다. 확실히 일반 mp3로 듣는거랑은 다르거든요.


음악을 제일 좋게 듣는건 좋은 스피커지만 헤드폰으로 듣는것이라면


적어도 하이파이 환경에서 듣는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좋은헤드폰만으로 일반 이어폰으로 듣는거보다 좋은 음질을 듣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더 좋게 들렸는데


그것도 진짜 좋은 음원앞에서는 가짜였다라는걸 느껴서


뭔가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그당시 그런걸 즐기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보다 비용이 엄청 많이 들기때문에


알지못했던것이 오히려 다행인거같아요.


지금은 비교적 싸게 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음질에 대해 또한번 느낀 사건은 50기가짜리 애니매이션을 시청하고 나서인데요.


화질도 화질이지만 확실히 사운드가 맑았습니다.


영화도 사운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고화질영화를 보니 확실히 사운드가 다르더라구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압축된 소리를 들으며 살았는지


다시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저도 mdr z7을 늦게사서 원래 가격보다 좀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신제품이 나온상태지만 가격대도 다르고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고음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니 환경이 되시는 분들은


추천해봅니다. 



v20(v30,g6)하이파이지원되는 휴대폰 

mdr-z7 

멜론또는 다른 음악앱의 flac스트리밍서비스



이렇게만 있으면 아주 좋은 음질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이상 개봉기와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긱입니다.


얼마전에 컴퓨터가 자꾸 블루스크린도 뜨고


오래되기도 해서 평소 써보고싶던 맥을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맥북프로가 더 땡기는 제품이었지만


노트북류는 이미 있고 데스크탑이 필요했기에 


아이맥으로 결정!


그럼 개봉기 시작 해볼까요!








먼저 아이맥을 둘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해뒀습니다.


모니터는 듀얼로 써야해요.


한개로는 부족하죠!


듀얼을 설정하는것은 나중에 다뤄보도록 할까요..


이것도 아주 험난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27인치 박스입니다.


구매는 김포공항롯데몰 윌리스에서 샀네요.


인터넷이나 공식판매처 아닌곳에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성격급한 전 그냥 매장으로 바로 달려서 재고있냐고 물어보고


바로 들고왔습니다.


이 제품의 사양은 





맨 우측것을 사고싶었지만


조금이라도 자금압박을 덜기위해


가운데 사양으로!!!


지금와서 얘기지만 돈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신분은


하드저장장치를 ssd로 바꿀것을 추천합니당.


퓨전드라이브가 일반 hdd보다는 빠르다고 해도


확실히 ssd로 쓰는것과는 차이가 있더라구여.


이부분이 조금 후회됩니다 ㅠㅠ












포장박스에도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스폰지가 붙어있네요.


비싼 제품이니 포장도 꼼꼼하게 둬야겠죠!








컴퓨터 자체도 꽤 크지만


포장박스는 엄청나게 더 큼니다.


그냥 들고가기에는 부담되는 크기와 무게에요. ㅎㅎ


차에도 겨우겨우 쑤셔넣어서 들고왔네용.









손잡이 입니다.


애플제품은 음 아이폰 빼고는 새 제품을 직접 개봉해보는건


첨인거같네요.


동생이 쓰던걸 다 받아서 써봐서


실질적 새 제품을 개봉하는건 아이폰 빼면


아이맥이 처음입니다.


손잡이를 열었더니 스티로폼 안에 뭔가가 있네요?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지만 그렇게 작지 않은 


이 흰 박스는 좀 이따 열어보도록 하죠.







일반 피씨는 전원 연결을 하려면 본체 모니터 스피커...등등


선만해도 기본 3개가 들어가죠.


하지만 아이맥은 일체형 피씨인만큼


콘센트가 단지 한개뿐입니다!!


지금 사용해보니 내장스피커도 굉장히 좋고 


모니터또한 일체형이기 때문에 


상당히 심플합니다.


이래서 아이맥은 인테리어소품으로 불리기도 하는것이죠.











스티로폼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뺍니다.


아이맥이 무게가 꽤 있어서


살짝 들어서 빼야 잘 빠지더라구요.











스티커를 떼고 종이도 벗겼습니다.


그전에 잠시 아까 봤던 키보드와 마우스박스를 


열어볼까요?








키보드가 박스와 같은 색상이네요.


깔끔합니다.







마우스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애플로고가 은은하게 박혀있네요.


심플함속의 첨단 기술.


첨엔 손에 안익어서 불편했지만


이젠 손에 익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단 하나 불편한점이 있었는데


소재가 금속이다보니 겨울엔 마우스가 너무 차가워서


손이 시려워요;;


장갑을 끼면 스크롤이 안되니 이게 참 전 불편했네요.








키보드를 살짝 들어올리니 아래쪽에 또


구성품이 나오네요.







애플제품이 그러하듯이 구성품 


뭐 별거 없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충전용 케이블과


약간의 설명서.


정말 약간만 설명이 되있더군요. ㅋㅋ







그래도 꺼내보니 꽤 많은 양이 나오네요. 


검은색의 물건은 모니터를 닦는 천입니다.


소재가 뭔진 모르겠지만 기스가 안나게끔 


좋은 재질입니다.


구성품은 크게 본체,키보드,마우스 이게 끝입니다.


깔끔하죠~







드디어 자리를 잡아서 전원을 켜봤습니다.


옆에 있는 모니터도 같은 크기의 27인치인데


높이가 낮아서인지 아이맥보다 작아보이네요.


아이맥은 생각보다 눈높이가 높이 있습니다.


받침대의 높이와 아래 애플로고가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높이 위치해있죠.


그래서 화면이 시작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높아요.









초기 세팅장면입니다.


이부분은 뭐 윈도우랑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어렵지 않아요.







아까 봤던 검정색 천입니다.


마치 카드봉투처럼 만들어놨네요.


이게 뭔가 선물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이맥으로 충분합니다. ㅎㅎ








이제 초기 세팅이 끝났습니다.


지금쓰는 폰은 v20이고 사진에 보이는 아이폰은


그냥 ...그냥....비상용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일때문에 저것도 개통해야될 것 같아요.


아이폰을 좋아하는 저를 아이폰7이 아닌 v20으로 이끈것은


결정적으로 이어폰단자가 빠진것이죠.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치명적이었어요.


v20은 또 하이파이 기능이 있으니 단점은 없고 장점으로 더욱 구매를


하게끔 해줬죠. 광각카메라도 매우 만족합니다.








이전엔 시커먼 모니터 2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아이맥의 색상이 눈에 확 띄네요.


약간은 칙칙한 느낌도 덜해졌어요!


세팅이 끝난후 본 아이맥의 화질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선명하고 좋았습니다.


5k모니터가 80만원정도 하는거같던데


아이맥이 비싸긴 해도 비싼모니터가 붙어있으니 더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애플3총사를 꺼내서 인증샷을 찍어봤네요.


맥프로 대신 아이맥도 괜찮죠? 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맥 사용기나 팁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티크 컴패니언에 대한 후기를 올려보고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구입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동안 썻던 느낌과 불편한점등을 써볼생각입니다.

 

일단 개봉사진입니다 ㅋ

 

 

 

 

 

 

 

 

마지막은 구동샷입니다.

 

구성품은 인튜어스를 살때처럼 번들cd가 있지않네요. 컴패니언 자체에 odd가 없다보니 없는것도 있는거같고 그렇다면 내장으

 

로 심어줄법도 한데 컴패니언에선 번들프로그램은 없네요. 혹시 경로라든가 다운로드를 지원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쓰면서 제일 불편했던건 키보드의 위치였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같이 구입했는데 이게 키보드를 놔둘 위치가

 

애매하더라구요.

 

데스크탑으로 익숙해졌기에 단축키를 수시로 써야하는데 직접대고 그려야하는 컴패니언의 특성상 키보드의 자리찾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왼쪽 단축키를 지정해서 쓸수있는 버튼들과 화면내에서도 가상키보드같은게 있어서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데스크탑 시스템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약간 익숙해지기에 시간이 걸리더군요.

 

화면안에 가상버튼도 화면이 작다보니 생각보다 화면을 가리기때문에 편한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터치가 되는 특성상 장갑을 안끼고 그리면 자꾸 손 아래쪽이 화면을 터치하면서 스크롤을 확 밀어버려서

 

장갑이 없다면 걍 터치는 끄는게 속편합니다.

 

다른 일반 신티크에는 드로잉장갑을 동봉해주던데 이게 따로 사려니 굉장히 비싸더군요. 하나쯤 넣어줬으면 합니다.

 

가격이 싼것도 아니기때문에...ㅠㅠ

 

드로잉장갑이 불편하면 면장갑으로도 괜찮습니다. 싸고 쓸만해요. 드로잉장갑 2만원대는 좀 너무 비싼듯;

 

얼핏보면 당구장 장갑같은데 당구장 장갑은 한개에 500-1000원인가밖에 안하거든요; 어쨋든 터치를 끄거나 장갑을

 

구비하는게 속편합니다 ㅎㅎ

 

뭔가 안좋은 점만 얘기를 했군요. 일단 제가 느낀점은 선화를 그리는 사람한테는 좀 불편할수도 있겠다 였습니다.

 

화면이 작기때문인데 아직은 제대로 적응을 못해서인지 데스크탑으로 하는거처럼 빠릿빠릿하게는 잘 안되더군요.

 

하지만 회화적인 그림 스타일을 쓰시는 분들에겐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인터도 감이 좋아서 예전

 

신티크랑은 확실히 다르거든요. 일단 선화를 하는분들에게 선따기는 편하지만 그 이후작업은 편한건 잘 못느꼈네요.

 

결론은 가벼운 스케치용도로 쓰기엔 참 좋은거같습니다. 하지만 디테일한 작업을 할때는 작은화면떄문에 좀 답답했던지라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하는데는 힘이 들더군요. ㅋㅋ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이기때문에 다른분들에겐 해당사항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컴패니언을 쓰면서 듀얼모니터를 이거저거 많이 시도해봤는데요.

 

첫번쨰로는 미니디스플레이 포트를 사서 일반 모니터에 연결하는겁니다. 이게 가장 무난하겠죠.

 

애플에서파는건 가격대가 4만원대로 엄청 비싼데 인터넷쇼핑몰 찾아보시면 싸고 쓸만한거 많습니다.

 

굳이 비싼 애플꺼 쓸 필요없어요. ㅋㅋ

 

집에 남는 모니터가 있어서 연결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던 성격이 있어서 일단 분리를 하고 더 편한게 있나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로 듀얼모니터를 해보려고 air display 라는 어플을 사용해봤는데 이게 윈도8탓인지 실행이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이건 접어두었지만 나중에 우연히 twomon usb라는걸 찾았습니다. 이건 직접 선을 연결해서 안정적으로 구동도 되고

 

반응도 와이파이로 잡아서 하는거보다는 좋았습니다. 혹시나 모니터살 여유는 안되고 듀얼모니터는 쓰고싶은데 아이패드는

 

있다 하는분들은 이 어플 사용해보시면 유용할겁니다. 일반 노트북에도 당연히 잘 됩니다. ㅎㅎ

 

아 그리고 영화같은걸 티비에 연결해서 봐볼까해서 dtv에 연결해서 듀얼설정하다가 뭐 잘못건드려서 완전 컴패니언이 먹통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부팅해도 화면은 안뜨고 안전모드는 안들어가지고 멘붕이었는데 혹시나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윈도8체제의 다른노트북도 해당이 될겁니다.

 

수리센터 가기 직전이었는데 시작버튼과 전원버튼을 같이 누르니 리커버리모드로 들어가지더군요. 하지만 완전 맛탱이가 갔는

 

지 복구로는 안되고 결국 새로 다시 깔았어요. 사자마자 이러니 엄청 짜증이 났었네요.

 

컴패니언내 동봉 사용 설명서가 너무 정보가 부족해서 이런부분은 굉장히 아쉽더군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 힘들

 

겁니다. 저도 찾는데 한참을 걸렸네요; 인터넷에도 컴패니언에대한 정보가 적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RGB케이블 연결하는 모니터는 앵간하면 하지마시고 DVI로 된 모니터에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건 일반적인 컴퓨터처럼 사용하기엔 좀 이 사건으로 쫄아서 왠만하면 기본적인거만 깔고 그림만 그리길 추천드려요 ㅋㅋ

 

컴퓨터를 잘 다루시면 뭐 문제는 안됩니다만 전 이때 멘붕까지 왔었기에 얌전히 그림그리는데만 쓰려구요 ㅋㅋ

 

다시 깐 이후로는 소음이 약간 났지만 이후로는 다시 안나서 상당히 조용한편이고 앞서서도 얘기했지만 스케치나 회화적 채색

 

을 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느낌입니다. 또 적응되기 나름이겠죠. 들고다니기엔 무게는 좀 많이 나가고 두껍긴하지만

 

이정도는 감수할수 있을거같네요. 어쨋든 상징적인 첫 제품이니... 몇년후에는 지금의 얇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처럼 가볍고

 

얇은 제품이 나오겠죠 ㅎㅎ

 

불평도 많았지만 분명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이고 가지고싶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산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다만 후회되는건 무이자할부로만 사다가 그냥 할부로 샀더니 이자가 꽤 많이 붙더군요. 이걸 몰랐어서 좀 안습함이 ㅠㅠ

 

무이자 할부일떄 구매하세요 ㅋㅋ

 

그럼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불편함이 있어도 가지고싶으면 지르는겁니다!!

 

분명 훨씬 편하게 쓰는분들이 있을테니까요 ㅎㅎ 후기는 그저 개인적인 감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작업공간컷입니다. ㅋㅋ

 

이렇게 쓰고 전기세 엄청 나왔어요 --;; 확실히 이거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모니터류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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