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스트 맨 아래를 보면 글로된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3개가 이어져 있죠~

이렇게 올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구글애드센스코드를 받아와야겠죠~
그럼 그 코드를 제가 올린 텍스트 문서에 대입을 시켜보시면 됩니다.

파일 첨부 했으니 다운받아서 보고 그대로 대입시키세용~
텍스트문서에 자세히 설명했고 예시에도 자세히 해놨으니 코드를
확인하며 대입시켜보시면 쉽게 하실 겁니다 ^^

2개넣기도 포함합니다.

알고 하셔야 하실건  120x90사이즈로했는데 응용가능하시구요.
맨위에 사이즈는 가로사이즈가 120 이 2개면 310정도, 3개면 460정도로
원래 광고사이즈의 20%정도 크기를 더합니다.
그럼 다들 잘 활용해 보시길 ^^


저도 블로그한지가 얼마 안됐을때 이런거 찾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ㅎㅎ
초보블로거들에게 도움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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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기에 갈 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난 처음에 거절했다가 이내 전화해서 가자고 했다.
생각해보니 영화 촬영소면 배경사진을 많이 얻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도 왔고 또
이런데는 갈수 있을때 가자는 생각도 들어서 길을 나서게 됐다.
친구는 촬영소에서 밥차와 계약때문에 왔는데 아쉽게도 밥맛은 못보고 쫄쫄 굶다가
4시30분이 되서야 점심을 먹었다. ㅎㅎ
하지만 호두과자를 조금 싸간덕에 그렇게 허기지진 않았었다. 햇빛이 무지 따가워서 썬크림도 듬뿐 바르고
모자도 쓰고 난 사진기를 하나 챙겨서 구경에 들어갔다.



                                            "처음 주차장에서 한옥이 있는쪽으로 가는길"


처음은 실내를 구경했다. 여기서는 원더풀데이즈 라는 애니메이션의 미니어쳐가 있었다.
보면서 정말 감탄했다. 멋있었다. 신경도 많이 쓴것 같았다. 영화는 못봤지만 큰 제작비를 들여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흥행은 실패했다고 들었다. 영화가 나올당시 내가 고등학생인가 20세초반인가 그랬을텐데 그때도 이슈이긴 했다.
한국 애니가 발전했었다고 ㅎㅎ

미니어처 사진을 몇장 소개한다.



     사진기가 별로 안좋고 또 사진찍기에 열악해서 좋은 사진을 얻을순 없었지만 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것은 사용빈도는 많은데 장소빌리기가 어렵다는 재판장이다.




         밖으로 나와서 시원한 남양주종합 촬영소의 전경이다. 하지만 땡볕이 너무 강해 시원하진 않았다 ㅠㅠ
         꼭 썬크림을 가져가길 권장하는 바이다.



그 유명한 판문소이다. 아무도 없는 사진이 없어서 부득이한 모자이크(?)처리;




사진을 찍다가 나타난 호박말벌(?) 암튼 무지컸다. 새끼손가락 2마디 크기였다. 정말루...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한옥이 있는 곳. 촬영소라 그런지 안에도 들어갈수 있게 만들어놨다.

아래사진은 고문용 도구 ㅋ




이곳은 취화선, 형사, 황진이 등을 촬영했던 곳이다. 이곳이 정말 건진 사진이 많다.
아쉽게도 다 올리진 못하지만 가서 느낀건 사극만화는 그냥 여기서 다 해먹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도 바람쐬러 한번쯤 가볼만한곳인거같다. 서울에서 딱히 멀지도 않고 바람쐬기 좋다.
단 썬크림은 꼭! ㅎㅎ 요즘은 태양이 너무 따갑다. 자외선 지수도 높다고 하고 날씨가 갈수록 무서워진다.
장마도 이제 없고 돌발성호우만 온다고 하니 지구온난화와 함께 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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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선배형가족이랑 헤이리 예술 마을을 다녀왔다.
둘러보고 다리도 좀 아푸고 아주 많은 볼거리를 양산하진 못했지만
나름 공기도 좋았고 사진도 건져서 나쁜 나들이는 아니었다.
바람도 잘 쐬고 왔다 ㅎㅎ

헤이리 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주로 건물위주로 찍었다. 나중에 만화 배경으로 써먹을일이 있을까 해서 ^^;


이곳은 개인 펜션인것 같았다. 밭을 가꾸는 주민도 보았다.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면 다 찍었다. ㅎㅎ



안타까운건 급작스럽게 간것이라 디카를 못챙겨가고 폰카로 찍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저 멀리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성벽같은 느낌








벤치- 사람입에 걸어두었는데 앉을 생각은 안들고 그냥 재미있는 소품이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건물 실제로 봐도 멋있었다.


















한번쯤 바람쐬러 다녀오기는 나쁘지 않다. 화지만 단점이라면
각각의 건물에서 차를 팔던가 구경하게끔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너무도 비쌌다.
그래서 아쉽지만 안을 구경을 거의 못했다. 각 건물마다 입장료가 보통 3천원이니 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좀 어찌해결을 해줘야 더욱 많은 사람이 볼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고
왠지 더 가꾸겠단 느낌을 주지는 않아서 그것도 아쉬웠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방치하는 느낌이랄까?
지속적인 방문객을 원한다면 더욱 신경써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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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91.9
몇달전 이소라의 "오후의 발견"이 끝났다.

4시 프로는 내가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을때
처음 최명길씨가 했었다. "최명길의 가요 응접실"
듣긴 했다. 그러나 기억에 남지가 않고 그냥 틀어놓았던 기억이다.

그리고 한동안 라디오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으니 김원희씨가 "오후의발견"이란 프로를 진행했다.
와, 이거 4시프로중에 제일 재밌다. 아니 오히려 정오의 희망곡보다도 두시의데이트보다도
재밌는것이다!! 김원희 파워 ㅋㅋ
그러다가 김원희씨가 영화를 찍는다며 라디오를 관두고 다시 온다고 했지만 그 이후는 김현철씨의 오발이 되었고
김원희의 포스에 미치지 못하고 1년인가 6개월인가를 하고 그만 두었다. 그냥 듣기에 무리는 없는 프로였다.
굉장히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는 그런 프로였던거 같다.

그리고 그다음 DJ로 이소라씨가 오발을 맡았다. 그리고 한동안 잘 듣다가 알바를 하느라 5개월정도 못들었고
그 이후에 개편이 되기까지 쭉 들었다. 이소라씨의 오발은 나름 재밌는 코너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뭐랄까 기분이 DJ의 흐름에 따라 듣는사람이 같이 간다고 할까?
이소라씨는 감정기복이 좀 심해보였고 그것이 라디오로 그대로 풍겨나왔다. 그것이 기분좋게 듣고싶은 사람들이
계속 그런 상황을 겪으면 짜증이 날수도 있을것 같다. 라디오DJ라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감정을 방송에 드러내면
안되지만 이소라씨는 그런게 좀 컨트롤이 미숙해보였다. 뭐 그런게 좋아서 듣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말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 최은경씨가 맡은 라디오프로 "최은경의 음악동네"  4시의 새로운 프로다.

개편이 되면 불편하다. 6개월이상을 재미가 있건 없건 편하게 들었던 프로에 사람이 바뀌면 듣는 사람도 그에 맞게
듣게 된다. 6개월이상 쭉 있던사람이 바뀌면 듣는사람도 새로이 적응을 해야한다. 그런 관점에서 최은경아나운서는...
듣기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편했다.

사실 난 mbc라디오중에서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를 제일 좋아한다. 박명수씨의 진행이 너무 재밌다.
뭐 다른데선 컬투가 재밌다 뭐다 하는데 몇번 들어보니 나한텐 시끄럽기만하고 재미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두데를 듣다보면 사실 4시프로는 기대없이 있게된다. 그러나 최은경아나운서가 진행하고있는걸 천천히
듣다보면 무엇보다 편하다. 그리고 전프로처럼 감정의 기복같은것이 느껴지지 않으므로 그런점도 없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태희혜교지현" 은 보질 못한다. 그 시트콤에서 망가지는 연기를 하시는것 같은데 몇번 보긴했지만
많이 못봐서 모르겠고 아마 라디오랑은 많이 다를거라 생각된다.
지금도 잘 듣고있고 mini메시지도 한번 소개 받아본적있고 ㅎㅎ 근데 선물은 두데에서 받아봤다. 라디오들은 이후 처음으로 ㅋ

아무튼 "최은경의 음악동네"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대되면서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들으면 편하고 작은 재미를 주는 프로" 라고 정리하고 싶다.
오래오래 편안한 방송을 들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편 계속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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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싶은데
원고 만드는 시간때문에 다른분들
블로그 방문이 수월치가 않네요 ㅠㅠ

5화입니다.
즐감요~^^
 
                                       "마이클 잭슨 사망...사인은 심장마비.."


마이클 잭슨을 처음 접한건 중학교 3학년때였다. (내가 중3때면 1996,7년쯤일것이다)
3학년때 어머니와 백화점을 갔다가 음반매장을 둘러보던중 마이클잭슨의 히스토리 앨범이 눈에 들어왔다.
그 당시에 테이프가 2개짜리였는데 포장도 커보이고 왠지 멋져보여서 산것도 있는것 같다.
그때당시는 CD플레이어는 고가의 제품이어서 그닥 많이 보급되지 못하고 카세트를 들을수 있는 워크맨이 보급이 많이 되었다.

이때의 로망은 뭐니뭐니해도 SONY의 워크맨과 AIWA 두개의 제품이 우리 세대에서는 소위 간지였다.
그래도 좀 우위를 말하자면 SONY였던거 같다. ㅋㅋ
내가 가지고 있던 워크맨은 무선리모콘이 되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굉장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검색으로 쳐봐도 나오질 않는다. 아무튼 주변 친구들이 굉장히 부러워했다.
그땐 그 투박한 카세트도 못가져서 안달이었는데 지금 학생들은 이해 못할것이다.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고 디자인도 세련됐으니 구시대의 유물같은 워크맨을 누가 갖고싶어할까. ㅎㅎ

                       
                      마이클 잭슨의 "HISTORY" DVD 나는 당시 테이프로 가지고 있었다.

어쨋든 난 그렇게 마이클잭슨의 "HISTORY"앨범을  졸라서 사고 그 이후 워크맨에서 테이프 2개가 쉴새없이
바뀌며 테이프가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들었다.
그때는 제일 좋아했던 노래가 "HEAL THE WORLD"였다. 이건 너무 좋아서 가사도 다 외우고 따라부르기도 엄청
많이 따라 불렀다. 그렇게 중3을 마이클 잭슨과 함께 했다. 그이후로 스콜피온스도 사서 들었는데 스콜피온스또한 무지 좋았다. ㅎㅎ


                                          
                                             많은 성형수술로 인해 얼굴이 이상해졌다.


그렇게 중3의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있는 마이클잭슨. 비디오도 사서 소장했고(지금은 테이프,비디오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마이클잭슨의 춤도 정말 멋졌고... 그런 마이클 잭슨이 오늘 새벽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 황당했다. 아니...오히려 무덤덤 하달까?
왜일까..? 여태 너무도 많은 기사와 뉴스를 양산한 마이클 잭슨이라서 그럴까?
그 모든 기사의 마지막이다.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정도의 스타는 그 이후로도 많은얘기거리가 나올것이다.
하지만 더 새로울건 없을것이다. 과거를 파는거 외엔..



                            "마이클 잭슨의 2001년 10집 앨범 invicible"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마이클잭슨의 명곡들을 떠올리며 2001년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앨범 제목은 "invincible"
나는 기대를 하며 앨범에 귀를 기울였지만 이상했다. 노래실력은 역시나 변함이 없었다. 마이클잭슨의 노래 실력은 가히 최고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였다. 예전 앨범처럼 내 귀에 착착 감기지가 않았다.
나는 최소 앨범을 사면 10번을 돌려듣는데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다.
그것으로 나의  마이클잭슨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죽어버렸다.
그 이후 작년에 mp3로 다시금 들어봤지만 결론은 비슷했다. 그 이후의 새 앨범 소식은 듣지 못했다.

갖은 뉴스와 사건의 중심에서 언제나 이슈가 되던 마이클 잭슨.
사망소식이 약간은 믿어지지 않지만 한편으론 편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본인이 흑인인게 싫었는지 끊임없이 성형수술을 해서 얼굴을 하얘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후유증이나 부작용또한 심했다. 미국의 인종차별때문이었을까? 이정도 뜨면 흑인으로 살아도 불편하지 않
을것 같은데 아닌걸까? 어쨋든 백인처럼 되고싶은 욕망이 강했기에 성형수술을 계속 받았을것이다.

아무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 왔음에도 백인처럼 되고싶은 욕구와 욕망은 그 모든것을 뛰어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파란만장한 삶을 산 마이클 잭슨.
이제는 그의 새로운 음악을 들을수가 없다.
그가 살아있다면 언젠간 다시 재기를 노릴수 있는 위치이지만 이젠 그러질 못한다.
만약 성폭행사건이 없었고 잦은 성형수술을 안했고 마이클잭슨의 전성기때 같이 일했던 사람(퀸시존스)과 결별을 안했더라면 아마 우리는 이전 앨범보다도 더욱 뛰어난 음악을 들을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안타깝고 아쉽다. 마이클잭슨의 보컬실력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경지이기에
그 목소리로 더욱 많은 명곡을 만들지 못하고 이렇게 세상을 떠나게 된것은 연예, 문화, 음악적으로 큰 손실이다.

안타깝지만 이젠 과거가 되버린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만을 감상하는 수밖에는 없는것이다.
안들어본 분들도 마이클잭슨의 예전 명곡들을 들어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새로운 음악을 못들음에 대해 안타까움과 마이클 잭슨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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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용한 싸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꿀수 있고
중국어를 일본어로 바꿀수 있고
영어를 일본어로 바꿀수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하기 진짜 좋은 싸이트입니다.
우리나라 싸이트는 아니지만 야후 제팬에 있는 것인데
굉장히 유용할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그리는 만화를 일본어 버전으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ㅋㅋ

싸이트는 바로 이곳입니다.

http://honyaku.yahoo.co.jp/transtext

들어가서 보세요. 사용법은 한눈에 딱 보일겁니다.
그럼 유용하게 쓰시고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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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아이돌스타의 활약이 대단하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 동방신기, 샤이니, FT아일랜드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이다.


                                           멤버가 많은 만큼 여러군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공식적으로 팬이 가장 많다고 하는 "동방신기"


이들을 예능프로에서 보고있으면 재미있다.
끼도많고 재치도 있고 프로그램을 이끄는 MC와의 조합도 재미있다.


그런데 예능프로가 진행되다보면 가끔 아이돌스타에게 말을 실수할때가 있다.
하지만 심하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른이 더 어린사람에게 칠수있는 장난 정도이다.
그런데 이것이 약간의 비하나 비난성의 뉘앙스가 있어도 아이돌이 아닌 연예인들은
"아이구 내가 실수했네요. 팬클럽(ㅇㅇㅇ)여러분 죄송합니다"
라는 멘트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런상황을 보고 있으면 언제부터인가 아이돌의 눈치(?)를 보게된 연예인들을 보는데
(실질적으론 그 아이돌의 팬클럽의 눈치를 보는것이긴 하다)
예능의 하나의 코드처럼 이런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재미있게만 봐야하는걸까?
이런걸 보면서 많이 웃었다.
하지만 이젠 약간은 씁쓸해지기도 한다.
연예계의 선배이고 더 어른인 연예인이 후배연예인의 눈치를 봐야하는걸까?
실질적으로 말실수를 해서 맘고생한 연예인도 꽤 있었다. 미니홈피 테러라든지
게시판테러, 직접 보면서 욕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이다.

이런 풍토가 없어지려면 아이돌팬클럽에 있는 팬들이 이러지 않으면 되지만
아이돌 팬클럽에 있는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게 싫어서 그런것일 것이다.
그래도 좀 너무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더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구축해서 방송가에서 선배가 후배를 후배답게 대할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아마 실제로 사석에서도 선배연예인이 아이돌그룹에 있는 후배에게 뭐라고 하지 못할것이다.
혹시라도 훈계를 했다치고 그것이 소문으로 퍼진다면 아마 훈계를 한 연예인은 맘고생좀 할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학생들이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형성해서 선배가 후배를 이끌수있는 풍토를 조성해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잠시 해본다.

p.s 그래도 이런 연출이 재미가 있긴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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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09 외인구단이 막을 내렸다.
난 외인구단을 만화로 못봐서 한번 드라마로 만들어진걸 보려고 첫회부터 봤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1회를 안보면 그이후도 잘 안본다.
하지만 이건 1회를 봐서 그 이후도 계속 봤다.

만화를 그리려고 하는 입장에서 외인구단을 안본건 좀 이상할수도 있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볼 기회가 없었고, 찾아 보지도 않아서 드라마로 보려고 했기에
원작을 보지 못해 드라마로만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일단 첫회에서는 아이들이 등장했는데 보면서 만화 대사를 그대로 옮겨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사가 좀 느끼했다. 애들이 쓰기엔 너무 나이가 든 멘트랄까? 만화로 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애들이 연기를 그럭저럭 잘 한거같긴 하다. 하지만 어리기 때문인지 오혜성 역을 맡은 아이는 표정에서
감정의 표현이 좀 부족했다. 뭐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더 잘하면 되지요 ^^;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보는 내내 야구의 비중보다는 연애스토리가 더 길었고
외인구단이 결성되기까지도 굉장히 오래 걸렸다.
내가볼땐 이 두가지가 시청률 저조와 조기종영의 발판이 됐다고 본다.
이런류의 드라마를 할때는 액션을 더 많이 넣고 야구경기의 박진감을 더 살려야 하는데
야구장면보다는 연애스토리가 주를 이루었고 그 연애 스토리마저 사람을 답답하게만 해서
극의 몰입이 힘들었다. 그리고 드라마든 영화든 만화든 재미있는 스토리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초반에 많은걸 보여주는게 좋다.

괜히 나중에 많은걸 보여주려고 하다가 질질 끌면 사람들은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영화의 표본으로는 난 개인적으로 "킹콩"을 꼽는다. 이 영화는 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이 너무 지루해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뒤는 재밌었다. 내가 감독이면 과감하게 앞부분을
15분 이내로 만들것이다.



                                                                   개인적으로 절반만 재밌었던 킹콩

2시간 짜리 영화에서도 이런데 16부작을 이끄는 드라마의 경우는 어떤가
앞부분 1,2화가 재미없으면 그 드라마는 생명을 잃는다. 그래도 너무 유명한 원작을 가진 드라마기에
기대를 갖고 최종화까지 봤지만 초반 질질끌며 가져간 스토리는 뒤로 가서 외인구단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훈련이나 야구 장면도 흥을 이끌어 내질 못했다.

초반에 칠성이가 극의 긴장감을 주긴 했지만 뭔가 약햇고 마동탁과의 대결구도또한 뭔가 계속 밋밋했다.
이러다보니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몰입을 하지 못했고 결국엔 시청률저조와 조기종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나중에 외인구단은 책으로 봐야 겠다. 드라마로는 외인구단의 맛을 느끼진 못한거같다.

외인구단을 찍느라 고생한 많은 사람과 배우 감독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연출과 스토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좀더 내공을 쌓아서 재밌는 작품을 만들길 기원한다.
끝을 보려했던 나에겐 너무나도 실망을 안겨줬다. 보다만 느낌도 너무 싫었고 보는내내 극에 몰입하지 못하면서 틀어놓았던게 억울하달까? 책이든 영화든 보다만느낌을 받으면 뭔가 허전해서 찝찝한데 그런느낌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말하자면 연기가 나쁘진 않았다.
주로 극을 이끌었던 배우 몇몇만 보겠다.


윤태영은 주연답게 감정표현이라든지 연기를 잘 한거같다. 다음작품도 기대해본다.



김민정은 아역때부터 해온 베테랑답게 큰 무리없는 연기를 했다. 역시 베테랑? ^^



마동탁으로 나온 박성민은 다른데도 나왔다곤 하지만 여기서 처음 알게된 배우이다. 미안한 소리지만 좀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이었던거 같다. 그러나 연기를 못했다고는 안한다. 좀 굳은듯한 감정표현이 좀 아쉬웠다.



이번 외인구단을 보면서 알게된 배우 송아영은 최현지역을 맡았다. 이쁘장한 얼굴에 귀여운 스타일이다. 보는내내 표정이 너무 아쉬웠다. 우는건지 웃는건지 좀 헷갈리는 표정이 보면서 계속 아쉬웠다. 우는씬이나 여러 감정표현이 필요했던 역인데 표정이 너무 안나와서 안타까웠다.

백두산역을 맡은 임현성. 임현성도 여기서 처음 봤다. 오혜성의 친구로 극 초반부터 쭉 나온역할이다. 연기는 큰 무리없이 잘 한듯 싶다. 연극쪽에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그쪽에서 활약을 했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연기는 어색하지 않고 무난했던거 같다.

그외에 여러 베테랑 연기자들도 많았고 야구팀으로 나온 신인연기자도 많았지만 그 외의 언급은 안하겠다.
잘한사람도 있고 못한사람도 있는데 다 꼽을수가 없어서 -0-;;

아무튼 이번 작품은 너무 아쉬웠다.
제작에      " 송창수(연출) | 황미나(극본) 등 2명 "이다.
만화가 황미나가 극본을 맡아서 연애스토리가 나온것 같다.
새로운 시도였지만 결과는 너무도 아쉽다.

다음엔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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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mp3파일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많이 따라부르고
갈고 닦다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솜씨를 뽐내곤 한다.
그럼 연습은 어디서 하나? 노래방?
노래방은 돈이 많이 든다. 그럼 집에서 해볼까?
그래서 한가지 팁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정식 mr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서 집에서
노래부르기를 할수 있는 정도는 된다
자 이제 곰플레이어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1. 먼저 곰플레이어를 연다.

 

2.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들어있는 폴더를 연다.


3. 만들고 싶은 노래를 선택해 드래그 해서 곰플레이어에 넣는다.







4.노래가 실행되고 있는 모습니다.




5.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해서 보기와 같이 환경설정에 들어간다.



6. 환경설정을 보면 소리 에 들어가서 2번 소리효과를 선택한다음  음성필터에서 음성제거를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닫기를 하면
간단한 mr이 된다. 음성이 완전히 없어지는것은 아니고 약간남아있긴 하지만 집에서 노래부르기용으로 하기엔 무리가 없다.




이렇게 간단히 노래를 연습할수 있는 mr이 완성된다.
하지만 축가용이나 정식 mr로는 쓸수 없으니 어디까지나 집에서 연습하기용으로 쓸만한 대용품이다.
이점 참고 하기 바란다.







                     제 블로그에서 제가 그린 만화 보고 가세요 ^^

http://magicsangwon.tistory.com/category/매직의%20연재만화%20%22나쁜놈%22          <<< 연재중인 만화 바로가기


항상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최근 2년간 좌석만 타고 다녔습니다.

저는 가는길 구간이 짧기 때문에 (안막히면 한 10-15분)그다지 오래 서서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곤하면 앉아서 가고 싶은것이 사람 마음 이기에 글을 써봅니다.

 

사람이 아예 많거나 가는길이 아예 멀면 안쪽이라도 비집고 들어가 앉겠지만

가는 거리도 짧고해서 웬만하면 그냥 그런안쪽자리가 비어도 그냥 서서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계속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 버스에서는 왠지 그런문화가 확립이 안됐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2자리가 붙어있으면 안쪽에 앉는것이 예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게 상대방에게도 불쾌하달까, 아니면 제가 불편해서라도

서서가는 편입니다만, 대체로 바깥쪽에 앉으시는 분들이 금방내려서 바깥쪽에 앉거나 하는것도 아니더군요. 그냥 바깥쪽이 편해서... 그래서 앉는것 같습니다.

 

만원버스에서야 그냥 멀리가는 사람들이 안쪽으로 잘 들어가긴 합니다만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가는게 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편하진 않다고 봅니다. 왜 동원훈련 같은데서도 정신교육같은걸

받으면 교회 의자를 앉게 되는데 안쪽으로 차례대로 앉는 경우 별로 못봤습니다.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왜 버스에서는 이러한 문화가 구축이 안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화날때가 사람은 적당히 꽉차서 서서가는 사람이 없는 버스에서

바깥쪽에 앉으신분들이 한 2-3명 될때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가 제일 짜증이 나더군요.

지극히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엔 분명히 그냥 비집고 들어가면 되지

라고 말하시는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성격상 이런게 불편해서 그냥 서서가는 사람도 있고 또 거리도 그닥 멀지 않으니 그런 불편,짜증(전 짜증이 납니다. 나갈때도 불편해서이죠)

그냥 감수하고 서서갑니다.

 

여태 이런글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모르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비집고 들어가는게

편하신지...저는 좀 불편하거든요.

언젠가 버스도 안쪽에 앉기같은 문화가 구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운동도 제대로 안되더군요.

왼쪽에 서있으면 눈치보이는 현실이기도 하구요.







4화입니다
이번엔 배경이 많이 들어가서 늦었습니당
바빴는데 그래도 나름 분량은 지켰네요 ㅎㅎ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

오늘부터 만화 강좌를 시간날때마다 써보려고 합니다.
뭐 제 실력이 미천한지라 저도 부족한 부분은 못할듯싶고
그나마 잘 아는 부분을 위주로 제가 아는 부분에 한해
올리고자 합니다.

일단 오늘 처음으로 만화를 그릴때 제일 처음이 될수있는 연습방법이라 할수있는
베끼기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카피를 할때 그냥 베끼지 마세요.
보통 보고 그리기를 하라고 하면
자기가 맘에 드는 멋진 그림만 베낄려고 한답니다.
그러면 실력이 느는 단계가 좀 늦어진다고 볼수있져
일러스트만 하겠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저는 원고를 위주로 하는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원고위주의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그림을 통째로 한페이지를 베끼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그림을 그리게 될때
잘 안그리는 자세 구도 배경..등등을 그리게 됩니다.
그냥 서있거나 멋진전신 그림만을 그려보면 그런 그림은 늘겠지요.
그러나 한페이지를 다 베껴보면 배경도 그려보게되고 자세와 구도
모든걸 그려보게 됩니다. 그게 흔히 말하는 연출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원고를 할땐 사람들이 보기가 편하게 물흐르듯이 흐르는
그런 연출이 필요합니다.
보다가 그림이 너무 복잡해서 다시 뒷장을 보게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부하는 말은 따라서 그려볼때 안그려본 그림을 그리라 이겁니다.
해보고 나면 무언가 늘었다는걸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더 멋진 그림과 원고를 위해~~~파이튕

p.s 저는 웹툰처럼하는 원고는 별로 안해봐서 출판만화원고위주의
설명이 될듯 합니다만 그래도 딱히 다르진 않을겁니다.
어차피 흐름이라는건 컷만화건 웹툰이건 동일하니까요.
하지만 웹툰은 형식상 컷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스크롤이라는
것으로 인해서 색다른 표현(연출)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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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강좌 - 펜과 펜촉에 대해 알아보자.  (3) 2009.08.07

저는 누군지 모를 고마운 분에게 (댓글로 부탁을 드렸었죠 ㅎㅎ)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에 가입했습니다.
요즘 제가 블로그 하는걸 보고 초대장을 달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전 그냥 티스토리 블로거면 초대장을 주는줄 알았습니다 -0-;;
그런데 이게 그냥 주는게 아니라 활동량에 따라 주는듯 한데
그것에 대한 정확한 활동량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염 -0-;;
저도 받아서 빨리 주고싶네용.
그외에 필요하신 다른분들께도 줄수있다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처음 초대장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을때 엄청 막막했네요 ㅎㅎ
그런분들의 심정을 알기에 ㅋㅋ
어떤 조건을 채워야 주는지를 알고 싶군요 ㅋ




망가스튜디오란 프로그램을 써서
사진을 만화처럼 변환시키는 기능이 있다.
빅뱅을 한번 해봤는데 선이 좀 투박하게 나와서 뭔가 좀 아쉽다. ㅎㅎ
실제 그리는것으로는 이렇게 하려면 완전 노가다이다.
스케치하고 펜터치하고 톤붙이고 ㄷㄷㄷ
이런식의 그림은 톤잡업이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으므로 공이 엄청 들어간다.
손으로 뽑아내는것 만큼 깔끔한 맛은 없지만 노가다를 덜어주는것에 감사해야한다. ㅋ
요즘은 특히 컴작업이 많아져서 편해진게 꽤 있는것 같다.
난 아직 컴작업들이 서툴러서 편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톤작업 하나는 확실히 편하다.ㅎㅎ


상세보기




3화가 나왔습니다!
즐감해주세용~
이번주는 살짝 바뻐서 다음주 분량이 잘 나올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ㅋ
콘티짜논것도 배경이좀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더 장담을 못하구 있는 ㅠㅠ
아무튼 재밌게 보세용~
블로그를 시작한지 개월수로 3개월
처음엔 만화로만 해봤다.
결과는 ...
그래도 여기저기 만화관련된 사이트에
열심히 내원고와 주소를 뿌리고 다녔다.
방문자가 많을때는 하루 500까지 해봤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같은 사이트에 같은 블로그를 홍보하니 와봤던
사람들이 다시 안오는 현상이랄까?(내생각엔 그렇다)
열심히 사이트 여기저기 홍보를 해도 방문자가 늘지는 않았다.
방문자가 하루 14,23, 31    
그러다가 그나마 원고를 올리고 또 쭉 홍보를 해놓으면
그나마 방문자가 50정도?

이렇게는 아니다 싶었다. 열심히 다른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홍보를 하나 보고 따라해봤다.
주로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다음뷰등등 위젯도 달아보고
다 해봤지만 믹시빼고는 방문자에 대해 큰 효과를 못봤다.

사실 올블로그나 블코 다음뷰는 내가 제대로 사용을 못하는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그나마 믹시가 좀 효율적으로 올라가는거 같다.
믹시로 읽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 방문자로 기록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차이가 있는느낌이 든다.

그래서 블로그를 3개월(?) 정도 해보니 좀 알것같기도 해서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1. 일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싸이트인 다음과 네이버가있다. 이곳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이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과 공유가 되어서 따로 블로그 등록은 안해도 된다. 등록을 하는곳은 다음과 같다.

http://submit.naver.com/               <<< 네이버 검색


http://help.search.daum.net/help/register.html          <<<다음검색


Q:등록만 하면 방문자가 늘어요?
A: 아니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건 나한테 해당되는 방법일수 있지만 여기저기 블로그를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해당이 될 것이다. 일단 블로그명(사이트명)을 무조건 오리지널리티가 있게 지어야 한다. 본 블로그명은 "매직과 함께하는 만화의 모든것"이었다. 이건 뭐 매직으로 검색을 해보면
수만가지의 매직이 들어간 단어와 사이트가 뜬다. 이래선 홍보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현재는 "마긱과 함께하는 만화의 모든것" 으로 바꿨다. 현재 본인도 다음은 신청을(해논줄 알았는데 안했다 ㅠㅠ) 네이버는 수정신청을 해놨다. 마긱은 검색을 쳐보면 몇개 뜨질 않는다. 이런것이 검색에 유리한 것이다 (마긱은 MAGIC를 그냥 대충 한글로 읽은 것입니다 ㅎㅎ).
또 하다보니 알게 된것인데 다음 나도 만화가본문은 본문글에 주소를 쳐놓으면 클릭해서 해당 사이트로 간다.
하지만 네이버 도전만화는 링크로 가지기는 커녕 복사도 안된다. 왜 이런 정책을 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자신의 사이트밖으로 벗어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여서 나같이 만화를 홍보하려는 사람에게는 좋은곳임과 동시에 안좋은곳이기도 하다.

(네이버웹툰은 엄청나게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포기하기도 힘든 장소이기도 하지만 홍보해도 딱히 많이 오질 않는 그런곳이다. 작가의 글이나 댓글도 글자수가 제한되어있어서 상당히 불편하다. 쇄국정책을 보는 듯 하다.)

이런곳에서 효율적으로  홍보를 할수 있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


여기저기 홍보로써 많이 본 것일거다.
이 방법을 말하기 위해 이만큼 글을 쓴것이다. ㅠㅠ ( 더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싶지만 주절주절하네요 쩝..)
아무튼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참고를 하기 바란다.
아마 파워 블로거들은 이미 알고있을지도 모른다. ㅋㅋ(쑥스...)

2. 다음은 티스토리와 연계가 되어서 따로 블로그 검색이 필요없고 네이버는 따로 블로그 등록이 있다. 이것도 활용하자.(다른 블로그는 안해봐서 예를 이곳만 들었는데 다른 블로그도 등록요청은 같을것이다.)

http://help.naver.com/service/exMailQuestion.jsp?question_gubn=service&TBID=TBOX20071231000001&sub_tb_id=TBOX20071231000011

3.적절한 포스팅

포스팅을 많이 해라. 그러면 블로그에 방문자는 늘어날 것이다.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이것도 그냥 포스팅만 많이 하는게 다가 아니다.
이것도 최근에 알게 된것이지만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를 보면 포스팅되어있는 기사라든가 이야기거리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포스팅이라면 3,4천개가 되어도 방문자의 수는 늘지 않을 것이다. 아니다 혹시 모르겠다.
4천개 정도되면 여기저기 껴맞춰져서 검색에 걸릴수도 ㅋㅋ
자 그럼 효율적인 포스팅은 뭐냐하면 사람들이 자주 검색할것 같은 것에 관한 포스팅이다.
예를 들면 빅뱅이나 소녀시대등 아이돌은 항상 검색이 되는 존재이다.
아니면 방영중인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도 효과적이다. 그런것은 지속적인 검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주 노출이 될수가 있다. 요리도 자주 검색이 될수가 있다 ㅎㅎ.
각자 생각해보고 지속적인 검색이 걸릴 포스팅이 뭔지 고민해서 올려보면 되겠다 ^^

예를들어 나의 포스팅이 200개라면
각각의 포스팅이 검색어로 10명만 걸려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어림잡아 2000명이 들어오는 것이다.(이것은 희망사항이지만..ㅋ)
이것은 한분야로만 포스팅을 하면 이렇게 나오진 않을거 같고 주제가 다 다르게 각각의 검색이 걸려야 될것이다.

내가 본것중 좀 유리해 보이는 포스팅이 IT관련 포스팅이나 애드센스에 관한 포스팅인것 같다.
나중에 애드센스에 대한 포스팅도 써봐야겠다.

ps. 제 글이 유용하다 생각되시면 추천좀 눌러주세용^^;
(< 이런 글을 쓰는 방법도 추천을 많이 받아 방문자를 늘릴수 있는 방법이다. 눌러 달라고 글 쓰는거 아닙(?)니다[는 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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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요즘 방문자가 좀 늘었는데 유입경로를 보면 장기하와 얼굴들이 한몫을 했다.
그 뒤로 이승철, CD 를 MP3로 변환하는것이...
그런데 난 내가 쓴 포스트가 뒤로 한참 밀려있는줄 알았는데
심심해서 검색을 해보니 맨 앞에 있는것이다.

검색어는 "장기하, 장기하와 얼굴들"
블로그탭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것 같다.
맨앞으로 가게 되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분이 좋다 ㅎㅎ
(혹 누구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ㅎㅎ)
블로그를 시작한지 월수로는 3개월째이다.
처음엔 만화로만 해보려고 했는데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만화라는 컨텐츠
하나로는 뭔가 부족한것 같다. 포스팅이 일단 많아야 하며 지속적으로 검색이 될만한 컨텐츠를
많이 써야된다는걸 하나 배운거 같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도 하다보면 하나하나 배울것인데 하다보면서 배우는것도있고
웹검색을 통해 익히는분들도 있을것이다. 어쨋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

이 글을 쓰고 혹시해서 또 쳐봤는데
포스팅으로 하나 또 올렸던 cd를 mp3로 변환하는것도 맨 앞에 있었다;; ㄷㄷ
이러다 파워블로그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ㅋㅋㅋ(희망사항 ㅠㅠ)


열심히 문자를 보냈더니
피자에 당첨이 됐다^^
한 두달후면 먹을수 있는건가.....ㅋㅋㅋ
문자가 딱히 소개가 된건 아니지만
열심히 보냈더니 추첨으로 뽑힌느낌이다 ㅋㅋ
여러분들도 열심히 보내다보면 이렇게 꽁선물이?? ^^;;;
암튼 기분 좋다 ㅋ
두데에선 4년전에 문자한번 소개되고 여태껏 안됐는데 ㅎㅎ
최근엔 최은경의 음악동네 방송에서 한번 미니메시지 읽히고 ㅎㅎ
아무튼 그런거 소개되는 맛에 문자나 미니를 보내게 된다 ㅎㅎ
집에 음악씨디가 있는데 mp3에 넣을수가 없다.
요즘 cd플레이어로는 잘 안듣고 mp3를 많이 들고다닐 것이다.
새로운 음반도 사서 mp3로 넣어야한다면 이 방법이 유용하다.
그럼 cd를 mp3파일로 변환하는 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웬만한 컴퓨터에는 WINDOWS MEDIA PLAYER가 있을것이다.
여기서는 윈도우즈미디어플레이어(이하 윈미로 하겠다)
여기선 윈미10으로 하지만 하위버전도 거의 비슷하므로
상관이 없을것이다.



처음 윈미를 열면 이런화면이 뜬다.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누르면 이런화면이 뜬다.








그리고 CD를 넣으면 저렇게 뜬다.
해당 앨범의 가수가 표시된다. 어떤건 음반사진도 같이 제공된다.








아래 리핑이란 글 밑에 작은 화살표에 마우스커서를 대면 저런 메뉴화면이 뜬다.
처음 형식에 커서를 가져가보면 저런 화면이 뜨는데 동그라미 친대로 mp3에 체크를 해야한다.








그 밑에 있는 비트 전송률은 음질을 나타낸다. 숫자가 높을수록 고음질을 낼수 있으니
mp3플레이어나 하드에 여유가있는 사람은 높게하길 권장한다.









밑줄친 부분을 채크하면 작업이 완료될때 CD가 나온다.








1번에 있는 칸을 체크해서 mp3로 만들고 싶은 노래를 체크한다. 빼고싶은 노래는 재클릭을 해서 빼면된다.
그렇게 체크를 다 하면 2번에 "리핑시작"이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리핑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조금 기다리면 작업이 끝난다.(컴퓨터 사양에 따라 시간은 다를수 있습니다.)







저런 상태가 되면 CD가 나와있음과 동시에 작업이 완료된것이다.
그 이후 파일을 찾으려면 내문서에서 음악폴더에 있을것이다.



 

xp이신 분들은 "시작"을 열고 "내문서"를 연다음 "음악"을 찾아보면 될것이다.





최고음질로 리핑을 하니 용양이 꽤 큰 편이다.
그래도 이렇게 하면 mp3에서 음질도 낮은거보다 좋고
파일의 질이 동일하기 때문에 파일따라 노래가 크고 작은것이 없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음악cd가 많으신 분들은 이 방법으로 자신의 mp3에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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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온지는 좀 됐지만 "장기하와 얼굴들"과 이승철의 "뮤토피아"를 샀습니다.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인지라 이승철앨범은 그냥 샀고
장기하와 얼굴들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한 4개를 듣고 살 결심을 햇습니다.


먼저 이 글을 쓰기전에 이 두앨범을 비교하게 되는것은 의도됨이 아닌
그저 동시에 구입을 하게 되어서 들으면서 느끼는 것을 적는 것이라는걸 밝힘니다.


저번주 토요일 마트에 갈일이 있어서 e마트에 갔었어요. 간김에 이것저것 사고
앨범이 갑자기 떠올랐죠. 그래서 음반코너쪽으로 갔는데 이게 웬일.
장기하와 얼굴들이 없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이승철꺼나 사자 했는데 보이질 않는거에요.
잘찾아보니 이승철앨범도 다 나갔더군요!


불황이다 뭐다 해도 잘 된건 잘 나가나보다 하는 맘으로 아쉽지만 다음에 살 생각을 하고
마트를 나왔죠.


그러다가 몇일전 신촌전철역 안에 있는 음반매장을 갔습니다.
(요즘은 음반 구입을 하려고 해도 마땅히 살데가 없어서 힘들어요. 만화책도 마찬가지죠..ㅜㅠ)
그곳에서 시디 두개를 샀는데 장기하의 앨범은 이마트보다 1000원이 싸더군요.

근데 나혼자 느낀건지 시디를 두개 사가니까 이상하게 보는것 같았다능 -0-;;(매장직원이 그럼 안되지!)


(요즘같은때는 시디를 사는게 이상해진 시대가 됐죠. 주변에선 걍 mp3다운받지 뭐하러 비싸게
돈주고 시디를 사냐고 합니다. 문화적으로 즐기는 것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그 문화를 이용하는것은
후퇴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불법다운로드로 인해... 아무리 검색어를 차단해서 걸러낸다고 하지만
구하는 사람은 다 구하고 있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앨범을 들으면서 의도치 않게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시디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시디를 바로 mp3로 리핑해서 엠피에 옮김니다.
그럼 mp3중에 제일 좋은 음질을 뽑아 낼수 있죠. 한 엠피에 두 앨범을 같이 넣고 랜덤으로 듣자니 비교를
안할래야 안하게 될수가 없더군요 ㅋ;;

두개의 앨범을 평하자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상큼한 레몬같은 느낌을 받았고(음악적으로는 담백하달까요?)

                                                                장기하와 얼굴들 앨범 사진

이승철의 뮤토피아는 예전앨범을 약간은 따라가는 성향이 있는 잘 다듬어진 조각같은 느낌입니다.

                                                  이승철 앨범 사진 꽤나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먼저 이승철의 앨범을 들어본 소감을 말하기전에 이승철님이 예전에 방송에서 한 얘기가 있습니다.
본인은 상업적으로 수익을 높일수 있는것이라면 그 어떤것도 괜찮다고 하셨죠.
저는 이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예술을 하기 이전에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며 상업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생각은 잘못된것이 아니죠. 좀 비뚤게 보는 사람들은 예술을 하면 그거나 신경쓰지
돈을 밝히냐라고(극단적이긴하지만)하죠. 예술은 작품만 보고 할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수익창출이 되어야하는거죠 ㅎㅎ


왜 이런말을 하냐하면 이승철의 뮤토피아를 듣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앨범에 수록된 음악 하나하나를 들어보면 굉장이 꽉차게 연주가 들어간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악기를 여러가지 썼다는 얘기죠. 그에 비해 장기하와 얼굴들은 락의 기본악기정도로(기타, 베이스, 드럼)해결했죠.


이승철의 앨범을 들어보면 본인의 목소리를 잘 이용한 이승철표 발라드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해왔던
히트를 쳤었던 느낌을 계속 가져감과 동시에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한 얘기중에 불황일때 더 잘 해서 내놓자라는 말도 했었죠. 그런데 전에 9집을 이후로 cd로는 앨범을
안내겠다고 해서 진짜 그런줄알았는데 말을 번복하셨어요 ㅋ 이것에 대한 기사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팬으로서 새로운 앨범이 나오니 좋습니다.


그 말을 잘 지키셔서 앨범은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이 많이 듭니다.


먼저 타이틀곡으로 "손톱이 빠져서" 이것역시 듣다보니 참 좋더군요. 이승철의 노래는 나오는 즉시 외워버려서(가사는 ㅠㅠ)
 따라부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앨범이 참 좋더군요 ㅎㅎ


앨범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상당히 좋습니다. 저번앨범도 그랬는데 이승철님이 앨범을 만들면 한방향으로
치우치는걸 막기위해 신나는 노래를 한두곡 항상 넣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앨범도 그런느낌을 주는 곡이 있죠.


레게풍의 느낌을 주는 "reggae night" 와 "moving star" 가 있습니다. 둘다 연주라는가 그런것이 좀 업된 신나는 노래죠.


그외의 곡들은 거의 이승철표 발라드입니다. 이번앨범이 이승철표 발라드에서 벗어남을 주기위해 타이틀곡을
"손톱이 빠져서"로 택한거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게 벗어나지 않더군요. ㅎㅎ
어쨋든 나머지 곡들도 다 들어보면 정말 좋은 노래가 많기 때문에 제목을 따로 언급 하진 않겠습니다.
사서 들어보는게 최고죠. ^^


에덴의 동쪽 ost였던 "듣고있나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영화 ost로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가 있죠.
요즘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추모곡으로 "손톱이빠져서"와 인기가 비등하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승철의 팬으로써 이번 앨범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장기하를 처음 접한건 작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싸구려 커피" 처음듣고 굉장히 독특하다는걸 느꼈죠.
그리고 몇번씩 라디오에서 접하고 어느순간에는 그 노래를 흥얼 거렸습니다.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무엇보다 독특한 그 랩하는 듯한 창법이 재밌었죠. 그렇게 장기하를 알고 저는 알바때문에 항상듣던 라디오를
5-6개월 정도 못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겐 그냥 장기하와 얼굴들이란 그룹이 있다는것만 인지된 상황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시상식이나 방송이나 장기하와 얼굴들이 계속 나오는겁니다. 상도 받고 인디 앨범으로는 판매량이
엄청 좋다고 나왔죠. 그때까지도 그냥 "싸구려커피"라는 곡 하나로 저렇게 까지 이슈가 되나 했습니다.
다른곡들을 못들어봤기 때문이죠.


최근 라디오를 다시 들을수 있게 됐는데 요즘은 낮저녁 다 듣게 됐습니다. 그렇게 라디오를 들으면서 장기하의 노래를
한 두세가지 더 들었는데 한번만 들어도 좋더군요. "아, 이건 사야겠다" 마음먹게 됐습니다. 지금 기억을 돌려보면
"달이 차오른다, 가자"는 확실히 들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앨범을 들으면서 저는 정말 기뻣습니다. 모든 음악이 정말 좋더군요. 물론 앨범의 전곡이 다 100%만족인건 아니지만
장기하와 얼굴들 이란 밴드의 색깔과 독특함, 그리고 신선함이 정말 좋았어요. 나온지 좀 되긴했지만 자우림의 최근 앨범도
좋게 들었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좋았는데 장기하와 얼굴들의 앨범은 이승철이나 자우림과는 다른 그런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부터 언급하는 곡은 꼭 들어보길 추천하는 곡입니다.


트랙1 "나와"  
-경쾌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노래. 싸구려커피같은 독특함은 없지만 충분히 흥겹게 들을수 있는 곡입니다.
락을 좋아한다면 재밌는 멜로디로 들을수 있는 곡

트랙2 "아무것도 없잖어"
-이건 정말 너무 가사도 재밌고 연주도 재밌고 개인적으로 동영상 편집만 할수있다면 만화로 컷을 그려서 뮤비를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있고 재밌는 곡입니다. 버스에서 이 곡의 가사를 제대로 듣다가 혼자 웃을뻔 했습니다.
가사의 반전이 ㅋㅋㅋ 곡 자체도 독특함을 가지고 있고 정말 강추합니다!

트랙3 "오늘도 무사히"
-독특한 코드는 딱히 느끼지는 못하지만 나중엔 나도 모르게 흥얼대는 곡.

트랙6 "말하러 가는 길"
- 시작이 재밌다. 둥두둥 따라라~ 하는 음으로 시작하는 곡. '따라라' 라고 하는 반복이 나도 모르게 흥얼대고 그 부분이
끝나면 장기하의 목소리로는 가벼운 톤으로 부르는 멜로디가 좋아요. 따라라는 계속 나오면서 반복을 유도, 흥겹게 합니다.
이곡은 임팩트는 없지만 흥겹게 지나치면서 듣기 괜찮은 곡.

트랙7 "나를 받아주오"
- 이건 무슨 풍이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독특하다. 이 곡에서 미미시스터즈라는 두 여인의 코러스가 들어가는데
그 여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들으면 뭔가 재밌어요. 앞으로도 몇곡 코러스가 활약하는 곡이 있는데 두 여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갑니다. 전략적인건가..의도된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재밌습니다.

트랙8 " 그 남자 왜"
- 이곡도 "아무것도 없잖어"에 이어 강추하는 곡입니다.
이곡이야 말로 미미시스터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곡으로 시작하는 가사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척" 이란 문구가
반복되면서 나오는데 코러스가 (부르시는 분이 아니고 목소리와 그 분위기랄까)이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그런 초입부가 끝나고 "내가 그저 달짝지근한 남자라고 착각하지를 말어"라는 가사도 참 재밌습니다. 어쨋든 이곡도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트랙9 "멱살 한번 잡히십시다"
- 듣기에 재밌는 곡. 가사도 재밌고 연주도 곡 분위기와 맞게 기타리프가 재미있다.

트랙10 "싸구려커피"
- 뭐 말이 필요없을듯. 들어보면 된다.

트랙11 "달이 차오른다, 가자"
-처음엔 조용히 제목만 읆조리며 시작하고 곧이어 연주가 나오는데 이 연주가 굉장히 경쾌하고 리듬감도 빨라서
신난다. 창법도 재밌다. 차오른다에서 약간 떨리는 느낌이 재밌어서 따라하게 된다. 이어서 "워어어어어~"하는 부분도
뭔가 경쾌하니 듣기 나쁘지 않다. 들으면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인정하게된 또하나의 곡. 정말 좋다. 강추!

트랙12 "느리게 걷자"
- "하찌와tj" 라는 듀오들의 곡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느리게 걷자" 라는 곡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것이다.

트랙13 " 별일없이산다"
- 이노래는 약간 무거운 연주로 시작하는데 가사가 빠르게 튀어나온다.
"니가 깜짝 놀랄 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거다 뭐냐하면"

여기까지 듣고 정말 궁금했다. 어떤 가사가 나올지...ㅋㅋ
약간은 무거운 연주로 이끌어가며 재밌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사로 노래가 진행된후에 연주부분에서 나오는 키보드 음도
경쾌하니 좋다. 이노래도 강추하는 곡중에 하나.


이중에 최고 강추할 트랙을 뽑자면 "아무것도 없잖어", "그 남자 왜", "싸구려 커피", "달이차오른다, 가자", "별일없이산다"
이다. 이 곡들은 정말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밴드에 푹 빠지게 해줄수 있는 수작입니다.


이승철 앨범과 달리 장기하의 앨범은 곡을 하나하나 리뷰한것은 이승철은 굳이 설명 안해도 국민들이 많이 아는 가수이고
음악의 색깔이 비슷하고 좋은건 아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언급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장기하의 앨범은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로 색깔이 다양하며 독특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리뷰를 해본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이라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뮤지션이라고 말하고 싶고 이승철은 뛰어난 보컬리스트라 말하고 싶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자작곡들이라 색깔과 컨셉이 뚜렸하게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이승철을 보컬리스트라 칭하다고 해서 뮤지션이라고 말하지않는건 아닙니다. 이분 역시 모든 곡을 (다른 작곡가의곡)
본인이 찾아서 자신의 앨범을 채우고 또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 때문에 이 또한 뮤지션이라 할수있습니다.


이승철의 앨범은 본인이 곡의 다양성을 실으려고 하는것 같지만 제가 듣기엔 그래도 자신의 강점인 이승철표 발라드가 비중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이런것또한 상업성을 의식한것이라고 생각도 듭니다만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고 이 또한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린거니 그것도 재능이죠!


장기하와 얼굴들 앨범은 담백하고 단순함에 흥과 재미를 추구. 또한 음악성도 보장되는 앨범입니다.
이승철의 앨범은 꽉차있는 프로들의 다듬어진 완성도있는 앨범입니다.


처음 두 앨범을 들어보면 처음에 귀에 꽃히는건 단연 장기하였습니다. 이승철의 앨범은 완성도와 다듬어짐이 여타 다른곳에서도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확 꽃히는건 없지만 들을수록 감기는 맛이 있는 앨범이었습니다.


이 둘의 비교는 대선배와 신인이기 때문에 직접비교는 어렵고 이승철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이승철표 발라드를 계속
해줬으면 하고 장기하도 앞으로 1집과 같이 멋진 음악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전 이승철의 진짜 팬이고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앨범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 또하나 앨범이 기다려지는 뮤지션이 하나 또 나왔다는게 기쁘네요.


예전에 장기하가 송창식선배님께 "오랜만에 깨끗하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저 또한 담백하고 깨끗한 앨범을
접하니 좋았구요. 장기하도 송창식님께 들은 저 말이 자랑이라고 했습니다. 어쨌든 좋은 뮤지션을 접해 좋고
이 글을 읽고 좋은 앨범을 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덧붙여 한마디 더 하고싶습니다.
mp3파일로만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주로 어린 학생분들이겠죠). 집에 오디오가 있다면 한번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cd를 사서 볼륨을 높여 가까이서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mp3로 들었을때 못느끼는 그런 음악의 다른 힘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제 블로그에서 제가 그린 만화 보고 가세요 ^^

http://magicsangwon.tistory.com/category/매직의%20연재만화%20%22나쁜놈%22          <<< 연재중인 만화 바로가기






특별히(?)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은 하루먼저 2화를 보실수 있게 오늘은
금요일에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예정대로 내일 웃대,네이버,다음,루리웹에 올릴예정입니다^^
지금 3화를 작업중인데 3화는 문제없이 올라오겠지만
다음주가 친구 결혼식이라 원고 양에 차질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ㅋ(해줄일이 좀 있어서)
아닐수도 있구요 ㅎㅎ
아무튼 즐감요~

재미있게 보신분은 더 알리기 위해서 믹시나 다음뷰에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p.s 매주 업데이트되는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으므로 아래 rss를 등록하시면
업데이트될때마다 간편하게 알림을 받으실수있을겁니다. 많이 구독해 주세요 ^^













먼저 콘티를 공개하고 나중에 원고를 올리겠습니당 ㅎㅎ
이것도 꽤나 많이 그렸는데
펜터치까지는 못넘어가고 접었네용
원고로는 초기버전원고가 있고
2번째인 수정버전이 있습니다. 원고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당.

저녁에는 다른일때문에 많은 양을 장담하진 못하겠지만

토요일까지 하는만큼 올리겠습니다~

많이들 봐주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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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면을 통해서 내가 자주 쓰고있는 방법인 맨손으로 파리잡기를 소개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라고 하면 욕을 먹겠죠 ㅜㅜ






여기서부터는 기술적 분석으로 들어갑니다.



자 여기까지 제가 써왔던 맨손으로 파리를 잡는 방법이었습니다.
평소 파리는 날라다니는데 파리채가 없어서 잡지 못하고 앵앵거리는 소리에
짜증이 나셨던 분들. 이제 이 방법으로 파리잡고 스트레스해소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해보시면 알겠지만 손맛(?)이 은근히 있어서 재밌답니다.
그럼 모두들 맨손으로 파리를 낚아 보아요~ ㅋㅋ




좀 옛날에 그려본것인데
심플하게 선만따서 그린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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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논게 요기까지네용 ㅎㅎ
다음에 올릴거를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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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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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부터 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다들 많이 봐주세요~
타 싸이트로 올릴것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보시는것도 좋습니다만 제 블로그로 통해서 봐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알바때문에 양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올릴지 감이 안오긴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기대 바랍니다~





ㅎㅎ
많은 연습이 됐었습니당.
그러나 연습은 더 필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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