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노래 몇번 안들어봤지만 처음엔 평범한 멜로디에 밋밋하게 들렸는데 들을수록 생각이 나는 곡이다.
음원 동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동영상을 올리면 저작권 침해인것 같아서 못올리겠다 ㅠㅠ
올리려고 녹화떴는데... 저작권에 막혀서 ㅋㅋ 듣고싶을떄 혼자 곰플레이어로 들어야겠다. ㅋ
이번 신곡이 FIRE보다 좀 밋밋하게 들렸는데 지금 차트에서 1위를 거두는걸 보니 노래가 상당히 괜찮은것
같다. 여자들의 공감까지 많이 얻어내는 가사라 더욱 인기몰이를 하는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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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올려주는 소녀시대.
그녀들의 성공은 날이 갈 수록 더해져간다. 예전 원더걸스에 인기가 밀린다라는 말은 이제 들어간지 한참됐고
오히려 미국진출을 위해 한국에서 활동을 못하면서 방송점유율을 소녀시대에게 빼았기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걸그룹이 대세다. 2NE1 , 4Minute 이 두그룹은 굉장한 인기를 얻고있고 그 외에도 카라(카라는 소녀시대와 같은 2007년에 데뷔했지만 데뷔초보단 그 후에 주목을 받았다), 애프터스쿨 등 여성그룹이 많아지기도 하고 인기도 많다. 이 모든 그룹은 다 소속사가 다르다.

    
  2NE1 -  새로나온 걸 그룹중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런와중에 단연 소녀시대는 이중에 제일 선배이며 활동량도 굉장히 많다. 다른 걸 그룹과는 어쩔수 없는 경쟁관계가 된다.
이러한 시장에서 방송국의 수와 프로는 한계가 있다. 저번 GEE활동을 할때는 가히 소녀시대가 예능을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국에서 방영하는 예능프로에는 거의 다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4MINUTE-  예전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현아 양이 소속되어있는 걸 그룹,
이들도 걸그룹의 돌풍에 한몫을 하고있다.



그것은 이번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하면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양상으로 보인다. 다른 걸그룹은 아직 신인급이기 때문에 따로 활동하면 어색함이 있고 또 예능에 활발히 하는 그룹이 몇개 없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독주가 예상된다.



                                 카라 -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걸그룹이됐다



그리고 소녀시대는 재주가 많아서 예능도 잘 하고 재밌게 잘 이끌어가기 때문에 인기도와 상관없이 예능PD들이 선호할 것 이다. 그래서 나눠서 활동도 많이 한다. 나눠도 크게 무리가 없고 각 멤버간의 조화가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한다.
이제 "소원을 말해봐"를 발표한지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녹화를 해둔 각종 예능프로에서 속속들이 매주 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예능을 보면서 소녀시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많이 나와서 "또 나와?" 가 아닌 "어? 소녀시대나왔다!" 이러면서 볼듯 하다. ㅋㅋ

그러면 SM은 두번째 걸그룹을 만들까?

내 관점에서 보는 결론은 '아직은 만들지 않을것이다' 이다.
앞서 말했듯이 소녀시대가 예능과 음악프로에서 끼치는 영향은 거대하다. 그런 소녀시대의 성공을 힘입어 sm또한 더욱 더 따뜻해질것이다. 그런 소녀시대를 놔두고 굳이 두번째 걸그룹을 만들필요는 없는것이다.
다른 걸 그룹들도 많은데 괜히 하나 더 만들어서 밥그릇을 나눌 필요는 없는것이다.



요즘은 알만한 큰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많다고 한다.그럼 그 연습생들은 언제 데뷔하나? 그 시기는 아마 소녀시대의 인기가 좀수그러 들거나 해야 낼것으로 보인다.
연습생들도 이런 생리를 잘 알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소속사에있는 연습생들은 데뷔가 빠르질 못 하는 것이다.
SM, YG, JYP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 3군데다. SM은 특히나 슈주, 동방신기, 샤이니등 탄탄한 남성그룹이 많아서 다른 남성그룹이 더 나오기가 힘들것이다. 이곳에 있는 연습생의 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꽤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YG도 빅뱅이 초대박을 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남성그룹을 만들 필요를 못느낄것이고 JYP또한 2PM과 2AM 이 주가를 올리고 있으므로 남성그룹이 더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남성그룹의 경쟁이 더 치열하면 치열하다. 그런와중 요즘 걸그룹의 활약들이 많아져서 그 경쟁성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내가 이수만이라도 두번쨰 걸 그룹을 만들진 않겠다.
소녀시대가 인기가 좀 수그러들면 한번 만들어볼까?


라는게 내 생각이다. 많은 연습생들이 있겠지만 이들은 지금 독주하고 있는 자기 소속사의 선배들의 인기가 좀 사그라들길 원할것이다. 같은 소속사에서는 친한 언니동생관계라 할 지라도 아직 데뷔를 못한 연습생에게는 넘어야하는 큰 산이 되는것이다.
좋은 감정으로만 대할수 있을까?  경쟁상대는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어쨋든 요즘 아이돌의 활약이 대단하다. 그에 따른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것에 너무 편중되어 음악의 다양성이 없어지고 있어서 장기하와 얼굴들 같은 그룹처럼 다른 장르의 음악그룹이 더 돋보일 수 있는것 같다. 아무튼 예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여러 장르가 나와서 듣는 다양성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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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요일의 예능3개를 기다리며 시청합니다.
그 세가지는 제일 많을거라 생각하는 "패밀리가 떴다" 와 "1박2일"
그리고 얼마전부터 시작한 "오빠밴드(오래보면 빠져드는 밴드)"입니다.




오빠밴드를 보면서 요즘 참 많이 웃었습니다.
멤버 면면을 살펴보자면
리더에 유영석(유마에라고 불리죠), 탁재훈(아동탁), 신동엽, 김구라, 성민, 정모



그리고 불안정한 위치의 보컬들(현재는 서인영티파니 가 거쳐갔습니다.)
이들이 뭉쳐서 밴드를 이끌어가는 프로인데 기대안하고 봤다가 요즘 기다려지는 프로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 접하게 된건 오빠밴드를 알기전인데 현영의 "뮤직파티"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돌발적으로 등장해서 들었었습니다만 그때 듣기엔 어설픈감없이 나름 잘 했는데
방송을 보니 엄청 불안한 팀이었더군요. ㅋㅋ

그 불안함의 중심에 있는 "아동탁" ㅋㅋ  보컬이지만 보컬취급을 못받는... 드럼빼고 다 잘하는 탁재훈. 그도 한재미 주고있죠.



그때는 보컬이 박현빈 이었는데, 한주정도 못봤더니 보컬이 공석이 되어버렸더군요.
오빠밴드야말로 어찌보면 진정한 리얼버라이어티랄까요?
물론 1박2일이 먼저이고 패떳은 약간(?)의 조작의혹이있기에 리얼이라고 부르기가 요즘은 꺼려집니다.
그리고 오빠밴드는 밴드를 하는 프로기 때문에 멤버들의 연주와 보컬이 그대로 드러나죠. 이것이 진정 리얼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ㅋㅋ

개인적으로 저도 락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밴드활동을 해보고 싶네요. 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누가 시켜준데??...ㅠㅜ)

그리고 어제 방송분으로 백두산의 유현상님과 김도균님이 나오셨는데 진짜 유현상님 의외의 모습에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불굴의 락커지만 불혹을 넘긴 아저씨의 모습이 너무 조화롭게 대비가되어 진짜 웃겼습니다. ㅋㅋㅋ



저는 일요일에 티비2개를 이용해 3가지 프로를 다 봅니다. 본방사수죠. ㅋ
그런데 요즘은 진짜 오빠밴드가 젤 재밌는거같습니다. 일밤에서 시청률을 탈환하기 위해 여러가지 프로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패떳과 1박2일을 넘기는 쉽지 않겠죠. 하지만 정말 재밌다면 어느정도 선전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오빠밴드의 상쾌함. 여러분도 느끼고 계신가요? 오빠밴드 ...응원합니다. ㅋㅋ 더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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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9시 슈퍼액션에서 UFC100 이 열립니다.
일요일 아침이 기대되네요.
자 그럼 매치업을 몇개만 보겠습니다.

 

 

 

Brock Lesnar Vs. Frank Mir
 
Name: Brock Lesnar
Height: 6' 3" (191 cm)
Weight: 265 (120 kg)
Record: 3-1-0

 


Name: Frank Mir
Height: 6' 3" (191 cm)
Weight: 240 (109 kg)
Record: 12-3-0

 
 


Georges St-Pierre Vs. Thiago Alves
 
Name: Georges St-Pierre
Height: 5' 10" (178 cm)
Weight: 170 (77 kg)
Record: 18-2-0

"Rush"


Name: Thiago Alves
Height: 5' 9" (175 cm)
Weight: 170 (77 kg)
Record: 22-4-0

"Pit bull"
 


Jon Fitch Vs. Paulo Thiago
 
Name: Jon Fitch
Height: 6' 0" (183 cm)
Weight: 170 (77 kg)
Record: 22-3-1

 


Name: Paulo Thiago
Height: 5' 11" (180 cm)
Weight: 170 (77 kg)
Record: 11-0-0

 
 


Dan Henderson Vs. Michael Bisping
 
Name: Dan Henderson
Height: 6' 1" (185 cm)
Weight: 205 (93 kg)
Record: 24-7-0

"Hendo"


Name: Michael Bisping
Height: 6' 2" (188 cm)
Weight: 185 (84 kg)
Record: 18-1-0

"The Count"
 


Yoshihiro Akiyama Vs. Alan Belcher
 
Name: Yoshihiro Akiyama
Height: n/a
Weight: 185 (84 kg)
Record:

 


Name: Alan Belcher
Height: 6' 2" (188 cm)
Weight: 185 (84 kg)
Record: 13-4-0

"The Talent"
 


Mark Coleman Vs. Stephan Bonnar
 
Name: Mark Coleman
Height: 6' 1" (185 cm)
Weight: 205 (93 kg)
Record: 15-9-0

"The Hammer"


Name: Stephan Bonnar
Height: 6' 4" (193 cm)
Weight: 205 (93 kg)
Record: 14-5-0

"American Psycho"
 
     


Mac Danzig Vs. Jim Miller
 
Name: Mac Danzig
Height: 5' 8" (173 cm)
Weight: 155 (70 kg)
Record: 19-6-1

 


Name: Jim Miller
Height: 5' 8" (173 cm)
Weight: 155 (70 kg)
Record: 13-2-0

 
 
     


Jon Jones Vs. Jake O'Brien
 
Name: Jon Jones
Height: 6' 4" (193 cm)
Weight: 205 (93 kg)
Record: 8-0-0

"Bones"


Name: Jake O'Brien
Height: 6' 3" (191 cm)
Weight: 205 (93 kg)
Record: 11-2-0

"Irish"
 
    


Dong Hyun Kim Vs. Jonathan Goulet
 
Name: Dong Hyun Kim
Height: 6' 1" (185 cm)
Weight: 170 (77 kg)
Record: 11-0-1, 1 NC

"Stun Gun"


Name: Jonathan Goulet
Height: 6' 1" (185 cm)
Weight: 170 (77 kg)
Record: 22-10-1

"The Road Warrior"
 
     


CB Dollaway Vs. Tom Lawlor
 
Name: CB Dollaway
Height: 6' 2" (188 cm)
Weight: 185 (84 kg)
Record: 9-2-0

"The Doberman"


Name: Tom Lawlor
Height: 6' 0" (183 cm)
Weight: 205 (93 kg)
Record: 5-1-1

"Filthy"
 
      


Matt Grice Vs. Shannon Gugerty
 
Name: Matt Grice
Height: 5' 8" (173 cm)
Weight: 155 (70 kg)
Record: 10-2-0

"The Real One"


Name: Shannon Gugerty
Height: 5' 10" (178 cm)
Weight: 155 (70 kg)
Record: 11-3-0

 
 
       


 


당연히 빼놓을수 없는 메인매치입니다.
WWE출신 레슬러 출신 브룩 레스너와 프랭크 미어 의 경기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붙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프랭크 미어가 관절기(knee bar)로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브룩 레스너는 말그대로 돌진형 파이터로 보였습니다만 지금은 그 돌진형이 진화됐다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리벤지가 기대됩니다. 

두번째 메인매치로 gsp와 티아고 알베스 의 경기입니다.

사실 ufc는 예전 PRIDE만큼 집중해서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세세한 일면을 알진 못하지만
이 게임은 gsp가 이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매치는 당연히 추성훈의 게임으로 눈이 가겠죠.
추성훈의 게임을 보자면 뭐랄까 "탄탄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 추성훈데니스강의 경기에서의 추성훈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마치 사냥꾼처럼 노려보다가 한방에 잡아버리는 그런 느낌이었죠.
그이후로 데니스강은 약간 하향길로 내려간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추성훈의 주가는 올라갔죠. 두 슈퍼코리안의 대비가 개인적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상대는 앨런벌쳐.
우연인지 노린건지 몰라도 저번 데니스강의 데뷔전 상대였죠.
그 경기도 봤습니다만 앨런벌쳐라는 선수가 데니스강을 완벽히 제압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데니스강의 패였습니다. 그런 데니스강을 이겼던 추성훈 선수가 이번에 그 데니스강을 이긴 앨런벌쳐와
ufc데뷔전을 치룹니다. 데니스강도 호락호락한 선수가 아닌데 그 데니스 강을 이겼던 선수와 데뷔전을 치루는
추성훈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집니다. 추성훈의 경기를 보면 야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에반해 데니스강은
잘 다듬은 원석같은느낌으로 돌발적인 게임이 나오긴 힘들죠.  추성훈의 돌발적인 야성으로 재밌는 겜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시원한 ko를 보여주길...

그리고 김동현선수. 저번 대회에서 카로 파라시안 선수와 게임을 해서 첫 패를 했는데 그 선수가 약물복용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승부로 처리되어 아직은 무패입니다.
김동현선수의 경기를 본 소감은 아직은 뭔가 "불안하다" 입니다. 몸의 밸런스좋고 스피드도 있어보이고...
하지만 시원한 한방을 기대할수있는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예전 경기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김동현의 ufc경기를 보면 화끈한 경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그렇다고 추성훈처럼 뭔가 한방이 있어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하며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항상 멘트에서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고 싶은데 그러질 못한다고 합니다.
꼭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저는 ufc를 예전 프라이드나 k-1처럼 많이 보질 못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여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치리뷰는 요정도로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되고 오랫동안 봐왔던 선수 두명 댄 핸더슨과 마크콜먼의 승전보를 기대해봅니다.
노장의 투혼 마크콜먼, 일전의 마우리시오 쇼군 과의 경기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멋진 아저씨죠 ^^
댄핸더슨도 예전만한 포스를 보여주고 있진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글을 줄입니다.


일요일 새벽... 재미있는 게임을 기대하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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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시간으로 열리는 추성훈대 앨런밸쳐
지금 경기를 보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현장의 느낌을 살려보겠습니다.
아날로그 티비라 캡처사진이 좀 안좋은점 양해 바랍니다 ^^;

상대인 앨런 밸쳐.
데니스강전의 승리로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 앨런밸쳐 그 기세가 이어져 가고 있는듯 하네요.



역시 태극기가 있네요 ㅎㅎ


두선수의 스팩입니다.


젊고 몸의 스펙도 뛰어나네요.
아 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소개가 되는군요 ㅠㅠ
뭐 일단 넘어갑시다 ㅋ



1회가 시작됐습니다.



타격위주로 시작이 되고있네요. 박진감이 넘칩니다.



이런 로우블로가 ㅠㅠ
어쩔줄 모르는 고통이 ㅠㅠ
이런 나쁜 앨런밸쳐~~!!


안정을 되 찾은것 같네요
저게 금방 낫지 않는데 보호대 때문에 금방 회복 하는듯 합니다. ㅋ



정타를 맞았지만 큰 타격은 없어보입니다.
좀 위험 했을수 있었네요. 역시 긴 리치는 조심해야 됩니다.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는 두 선수
화끈한 경기입니다!



큰거 한방이 들어갔네요!!
좋은 기회 하지만 15초 밖에 남지 않았네요.
역시 재밌습니다!!
1회가 끝났습니다.




2회 시작되자마자 테이크 다운!
광속 테이크 다운이군요. 쉽게 넘어가는 앨런밸쳐.



좋은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숨 한번 쉬고 파운딩!

이대로 진행이 된다면 점수따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유도출신의 격투가이기 때문에 이런 양상이 충분히 +가 될수 있죠.

2분 남은 상황 다시 스탠드로 돌아섰습니다.



체력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이네요.

앨런밸쳐의 긴 리치가 추성훈에게 위협을 줍니다. 정타도 많이 허용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점수의 우위를 점할수가 없으니 3라운드는 그라운드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3회가 시작 됬습니다

왼쪽눈에 문제가 있나보군요.
눈을 질끈 감고 있습니다. 역시 긴 리치가 위협적이네요.



데니스강선수도 그저 운으로 이긴게 아닌게 확실합니다. 잘하는 선수네요.
추성훈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 나온 플라잉펀치? ㅋㅋ 옥타곤을 발판삼아 점프해서 펀치를 뻗네요. 젊으니 저런걸 할수 있는것 같아요 ㅋ 쇼맨쉽입니다.

시합졸료 부저가 올리고 껴안는 두 선수. 스포츠에서 볼수 있는 멋진 모습이죠 ㅋ
아 판정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반반 입니다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아~!!
결과가 났습니다. 2:1로 추성훈의 승리네요!!
축하합니다!! 이로써 두명의 한국인이 승전보를 전했네요!!


 

기쁨에 누웠다가 모든 방향으로 절을 하는 추성훈.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고 앨런 밸쳐선수도 나중이 기대되는 선수네요.
이번 경기를 보면서 동양인과 서양인의 리치차이가 좀 압박을 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추성훈선수는 향후 리치가 짧기 때문에 인파이팅을 노리던가 그라운드위주로 가는 전략도 생각해서 다양한 공격전략을
썼으면 하네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멋진게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추성훈선수의 승리를 알리며!! 파이팅~




ps.실시간 중계로 글을 마치니 댄핸더슨 vs 마이클 비스핑 경기가 끝났네요.



화끈한 한방!!! 댄핸더슨 멋지네요.
아직 죽지않았군요 핸더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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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번째 메인 매치로 GSP와 티아고 알베스의 경기는 예상대로 GSP가 승리했습니다.


이어서 메인매치!!
브룩 레스너와 프랭크 미어의 두번째 경기입니다.

경기전에 두선수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경기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돌진형인 레스너의 부족함으로
니바(knee bar)에 아쉬운 패배를 했는데요. 지고 나서 쓴 웃음을 보였죠. 이번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전에 랜디 커투어를 이기고 벨트를 얻었죠. 과연 챔피언으로써
인정을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가 걸려있는 능력치를 평가받을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프랭크 미어는 불의의 사고(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재기에 성공한 선수입니다.
벨트도 챔피언시절 사고로 반납한것이기 때문에 더욱 이 시합을 기다렸겠죠.
이 선수의 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전성기때의 기량이라든가 최근 노게이라를 이기며 재기에 성공한 모습은
실력적으로 의심할 필요가 없는 선수임에는 확실하죠. 재기에 성공한 만큼 레스너에게 자신의 벨트를 가져오겠다 라는 식으로
멘트를 했다고 합니다. 재밌는 쏘스를 뿌린 미어. 쏘스만큼 경기도 재밌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자 이제 프랭크 미어가 등장합니다.

이어서 브룩 레스너가 등장하는 모습
헐~~
등장음악이 제가 젤 좋아하는 메탈 밴드인 메탈리카의 엔터 센드맨이군요.ㅂ
브룩을 응원해야겠군여 ㅋㅋ



두 선수의 스펙을 볼까요?

 

역시 대단한 하드웨어의 소유자 브룩 레스너군요. 미어가 작아보일 정도이니 정말 ㅎㄷㄷ 합니다.



자 이제 경기가 시작됩니다!

조금은 조심하는 모습의 브룩이네요.
역시 저번에 당했던 일격을 잊지 않아서 겠지요.
스탠딩으로 가는듯 하더니 이내 파운딩을 해서 그라운드로 가네요.








굉장합니다. 저런 자세에서 계속 안면에 주먹을 꼽고 있네요.
효도르라도 저런 포지션이면 굉장히 힘들것같네요. 저번의 니바에 대한 기억때문인지
그라운드에서 절대 자리를 뺏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대단하네요 브록레스너...






2라운드가 시작되기전의 모습입니다.
프랭크 미어가 안면에 너무 많은 타격을 입어서그런지 얼굴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2라운드가 시작되고 빠르게 그라운드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구석으로 몰리고 그래플링기술이 완벽히 제압 당한 프랭크 미어입니다.

이대로 케이지 구석에서 안면파운딩을 계속 당합니다...
이대로 게임이 끝나는군요. 아 시합이 진행되는 내내 프랭크 미어가 밀리는군요.
브록레스너가 이번엔 그라운드도 대비가 되었고 상대의 그라운드기술을 힘으로 제압해버렸습니다.
정말 또 성장했습니다. 과연 이 상태의 브록을 누가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최강 효도르나 지금의 조쉬바넷과의 매치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효도르와 조쉬의 경기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지만 이후 이들의 매치가 언제쯤 성사될까요?
오늘 브록을 보니 당분간 천하가 지속될거같네요. 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기다린만큼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지못미...프랭크미어...얼굴이 굉장히 많이 부었네요.

경기가 끝나고 브록에게 엄청난 야유가 쏟아집니다. 그에 퍼억,유 로 반격하는 레스너 -_-;;
악역을 자초하네요.

앞으로 있을 꿈의 매치들이 기다려집니다.
브록의 승리를 알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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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가 대박을 칠 수 없는이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7월 15일 3시 30분입니다.
이제 개봉한지 하루 됐는데 무슨소리냐고 하실겁니다. 저는 방금 11시 10분으로 차우를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7월에 개봉하는 영화 3개 차우, 해운대, 10억 이 3가지 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중 처음으로 개봉한 차우를 봤습니다. 저는 "괴물" 을 약간 생각하며 즐기는 영화를 기대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다입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대박" 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1. 장르가 불분명하다.

네이버에서 차우를 검색해 영화정보를 보면 장르에 모험, 스릴러, 공포 라고 써있습니다만...
제가 볼때는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나오는 경찰관들이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보면서 웃음은 나오지만 상당히 인위적인 코미디로 일부러 웃기기위한 장치로 만든게 너무 드러납니다.

이러한 코메디적인 성향은 영화 중간중간에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굉장히 흐름을 망칩니다.
괴물에게 쫓기는 와중에 심각함으로 몰입을 해야하는데 어이없이 웃기기위한 개그로 흐름을 완전히 깨서
제대로 몰입하기가 힘이 듭니다. 봉준호감독과 비교를 하자면 봉감독의 괴물은 일부러 웃기려고 웃기는 장치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면서 웃기는 고급 개그를 구사하는 반면 차우는 일부러 웃기기위한 장치를 너무 드러나게끔 만든것이 거슬렸습니다.

차라리 영화 초반은 아예 개그로 가고 뒷부분은 괴수어드벤쳐를 지향하게 긴장감을 유지시켜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진다.



영화나 만화나 드라마나 흥행또는 대박을 치려면 우리가 주인공과 그 주변 캐릭터에 동화되어 감정선을 같이 이어가는 그런 몰입이 필요합니다. 주인공이 울때 같이 울고, 주인공이 웃을때 같이 기뻐하는 그런 캐릭터가 있어야 재밌는 스토리가 나오는것입니다. 그런데 차우에서는 이런 캐릭터에대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부분은 1번에서 말한 개그때문이라고도 말 할수가 있습니다. 차우에 등장하는 천포수(장항선님)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영화 시작에서 손녀딸을 잃습니다.
그리고 범인(차우)를 찾는데 결정적인 말을 하죠. 그런데 이게 영화 뒤로 갈수록 손녀딸을 잃은 슬픔은 온데간데 없이 그냥 사냥꾼으로써 멧돼지를 잡으러 갈뿐 복수라는 복선은 완전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역시 영화가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개그장치가 모든 감정선을 망쳐논 결과가 됐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김순경(엄태웅님)의 어머니로 치매가 걸린 할머니가 나오는데 캐릭터의 존재 이유가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동네에 나오는 미친여자도 있는데 이 또한 존재가 불분명한 그저 웃기기 위한 장치로만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이처럼 캐릭터간의 복선구조가 약하고 중간중간 개그로 인해 감정선을 계속 놓치므로 관객은 보면서 어느 장단에 감정이입을 해야할지 모르고 그저 감독이 짜놓은대로 웃다 긴장하다 웃다 긴장하다...굉장히 뭔가 부족했습니다.




3. 좋은소재, 그러나 허술한 이야기.

소재가 정말 좋습니다. 소재 자체만으로 보고싶었으니까요. 내가 이런 소재를 생각해서 차라리 만화로 그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보니 너무나도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서 소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아니면 시나리오를 좀 더 다듬었다면 어땠을까...보는 내내 너무나도 안타까운 면이 많아서 어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개그는 너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정말 빼버리고 싶은 장면이 너무도 많더군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캐릭터들이 멧돼지를 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복선이 약합니다. 굳이 잡아야하는 인물을 꼽자면 손녀딸을 잃은 천포수인데 천포수(장항선님)의 슬픈 감정은 부검실에서 아주 약간의 슬픔...아니 오히려 괴물이라는것에 놀라 손녀를 잃은 슬픔조차도 약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김순경(엄태웅님)은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찾다가 휘말리고... 이 부분이 치매어머니의 역할인데 이조차도 좀 약했죠.차라리 순경으로써 잡는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생태 연구원(정유미님)은 나름 목표가 있기에 참여가 되었고 백포수(윤제문님)도 직업이고 나름 복선이 깔렸으니 참여를 했지만 신형사(박혁권님)는 굳이 끼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가 껴서 억지로 5명을 채웠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어쨋든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은 했지만 그 각각의 사연이 약하기에 이야기의 허술함이 드러났고 차라리 그것을 보완하려면 멧돼지에 집중해서 긴장감을 많이 조성시켜줬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그런 영화가 되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개그와 스릴러, 둘중 하나만을 잡아야 했습니다. 이것은 즐거움을 주기위한 연출이라고 보여지긴 하지만 집중할 수 없는 즐거움은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리기 때문에 연출상의 오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글을 마치면서 우리나라 영화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은데 영화판을 다시 좋은 분위기로 끌고가려면 대작들이 성공을 해서 저예산 영화도 만들어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식의 영화가 나오면 큰 흥행을 노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잘되는 영화는 분명 이유가 있고 잘 안되는 영화또한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점수를 주자면 별2개반 정도로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영화판이 더 성장하려면 더 좋은 영화가 나와야 하는것은 분명한 진리이며 정석일것입니다.
조금더 잘 다듬고 더 잘 만들어서 이런 좋은 소재를 잘 살릴수 있는 연출자가 더욱 많이 나오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p.s 아직 개봉 첫날이기 때문에 영화가 흥행할지 못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입소문이 어떻게 돌지도 모르는 것이고
또 인터넷에 다른분들의 평가가 어떻게 쓰여질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견을 적은것이므로 너무 이 글에 기대어 판단을 내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분명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게 보는 사람도 있는 취향의 문제이고 선택은 대중이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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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 60억분의1 의 사나이.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그러나 그의 실력을 아직도 의심하는 이는 분명히 있다.
특히나 이번 대결인 조쉬바넷보다도 당장은 성사되지 않을 레스너전을 기대하는 이가 더욱 늘었다.
효도르 vs 레스너 전이 성사된다면 크로캅vs효도르전과 비슷한 파급력이 기대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도르는 이번 조쉬전을 꼭 이겨야한다. 만에하나 조쉬에게 진다면 이는 효도르가 여태껐 쌓아왔던
모든 점수를 잃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만큼 이번 조쉬전은 꼭 이겨야하는 것이다. 물론 상대전적이라든가 모든것을 보면 효도르의 승리에 의심은 없다. 하지만 스포츠인만큼 어디에서든 변수는 있는것이다.



그리고 레스너.
이번 프랭크미어전에서의 경기는 그야말로 경악이었다. 게임을 보면 미어가 밑에 깔려서 손한번 제대로 못쓰고 졌는데
그 상대가 효도르라고 해도 빠져나올 수 있을지 정말 의심이 안갈수가 없었다.
그만큼 레스너의 압박은 굉장했고 뭔가 예전보다 300%파워업을 했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빈틈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스너의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다. UFC에서는 일단 레스너의 독주를 막을자를 찾아보고 계속해서 빅매치를 성사시켜 나갈것이다. 이런 흥행성을 놓칠리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두 선수의 주가는 최고조이다. 효도르는 지켜야 하는 주가이고 레스너는 앞으로 성장시켜야할 주가이다.
이 둘의 대결은 두 선수가 앞으로 1승을 더할때마다 높아져만 갈 것이다. 과연 이 빅매치는 언제쯤 성사될것인가?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성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효도르의 팬이기도 하지만 처음엔 크로캅을 더 좋아했다. 크로캅도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데 요즘의 행보가 아쉽다. 빨리 다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해 불꽃하이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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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는 못보고 오늘 2,3화 재방송을 봤다.
비록 1화의 내용은 못보고 2화부터 봤지만 뭔가 눈길을 끌게 하는 그런 드라마였다.



전광렬이 나와서 김용건의 사무실에 가서 골프채로 부수면서 뒤통수 치지 말라고 협박같은걸 하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부터 몰입을 하면서 재밌게 봤다. 역시 베테랑 연기자들이라 그런지 눈빛과 연기 모두 뛰어났고 몰입감있게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도 많이 나오는데 지성, 성유리, 소이현, 이완, 유오성정도가 주연급으로 나온다.



드라마를 2,3화밖에는 못봤지만 특별기획도 아닌 대기획이라고 써놓은걸 보면 sbs측에서도 굉장히 기대를 걸고 투자를 한 드라마인 것 같다. 스케일또한 굉장히 크게 잡은게 한눈에 봐도 딱 보여서 화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간다.

                        이러한 화면은 드라마의 스케일을 더욱 돋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지성은 보면서 자꾸 이병헌이 떠올랐다. 둘이 좀 많이 닮은것 같다.

대기획 드라마 답게 캐스팅또한 화려하다. 조연진에서는 고두심 ,김용건, 전광렬, 조상구, 이재용, 최란, 김병세, 김정태, 마동석, 정호빈, 여호민 등 연기력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베테랑과 중견급 배우들이 다수 등장해서 탄탄함을 지탱해준다.

하지만 대기획 드라마라면 젊은연기자들 또한 주목을 끌기위해 당연히 필요하다.
연기를 잘하는 중견연기자로만 끌어갈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당연히 젊은 연기자가 나와야 젊은층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젊고 멋진 배우(스타급 연기자)들을 보는맛도 있어야 드라마가 재밌는거 아닌가?



그래서 나는 출연진들의 연기력을 말하고 싶다.



 지성은 연기가 갈수록 농익은 느낌을 받았다. 눈빛이 강렬했고 젊은 연기자의 어색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소이현또한 자신의 역할에 잘 맞게 연기를 해 어색함을 전혀 느낄수 없었다.
이완은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것같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해 보였고
성유리는 예전부터 연기력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연기또한 기획에 맞게 연기가 될지 약간은 걱정이 앞선다.
마스크가 성숙함보다는 어린동안에 가까워서 그런지 나이에 맞는 연기가 아직은 잘 안된다. 역시 전문 연기자 출신인 소이현과 비교가 되지 않을수가 없다.



연기력은 차차 보면서 판단해도 늦지않을것이다. 다만 걱정되는건 성유리가 분위기에 맞게 연기를 해줄지가 좀 관건인것 같다.
드라마 자체가 가벼운 컨셉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력 부족으로 조금이라도 드라마의 흐름을 깨버린다면 그것은 연기자본인과 드라마제작팀, 시청자에게 큰 마이너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큰 재미를 줄 수 있을것 같다.
시청률도 18.5%로 시작이 좋기 때문에 더욱 상승무드를 이어갈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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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 짜증나. 미치겠네 저아저씨때문에...

남자: 왜? 무슨일 있어?

여자: 아니 내가 차를 빼서 후진 하려는데 잠깐사이에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후진 엑셀 밟자마자 긁혔어.
왜이렇게 가까이 붙어가지고 아 짜증나.

남자: 너 후진할때 뒤에 확인 했어?

여자: 뒤? 아니 그럴틈도 없이 난 바로 빠져나오고 있었고 처음 빠져나왔을땐 버스 없었어. 잠깐 사이에 버스가 가까이 붙은거라니깐.

남자: 니가 잘못 했네. 후진하면 무조건 뒤를 봐야지.

여자: 분명 없었는데 갑자기 들어왔다니깐. 그리고 저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엑셀 밟자마자 닿았단 말이야.
저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은것도 잘못 아니야?

남자: 에이, 그래도 뒤를 무조건 보고 밟아야지.

여자:아, 자기 도대체 누구편이야? 그래 내가 뒤를 안보고 후진한것도 잘못이라고 하자. 저 버스도 내가 금방 나갈거 보이는데 그렇게 가까이 붙은건 잘못 아니야? 이럴땐 그냥 내 얘기 들어주고 내편들어주면 안되는거야? 꼭 이렇게 논리적으로 가야돼?

남자: 에이, 니가 그 버스기사랑 싸우면 내가 당연히 니편 들어주지.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니고 또 아무리 봐도 너가 잘못했는데 뭘.

여자: 아, 어이없어! 지금 누가 그런거 얘기하재? 난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자기한테 감정으로 호소하는데 꼭 논리적으로 가야 속이 시원해? 이럴때 그냥 내편 들어주고 내얘기에 공감해주면 안돼?

남자: 아니, 아무리 봐도 니가 잘못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주냐?

여자: 에이씨. 짜증나(퍽)!

남자: 아야! 때렸냐?

투닥,퍽,꿍딱,퍼버벅



뒤는 좀 급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막장드라마가 유행이라...

남녀의 차이는

남자는 논리적인걸 좋아하는 반면
여자는 감정, 감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죠.
위와같은 예를 들었을때 논리적으론 분명히 여자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럴때 꼭 논리적으로 따지려 들죠.
하지만 여자는 이럴때 감정적으로 호소를 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여자에게 편을 들어주어서 기분을 풀어주면 되는데 꼭 역설적으로 저런 말을 꺼내
싸움의 발단을 만들죠. 그냥

 "아 버스기사 왜그랬지? 뭐라고 하지 그랬어" 

라고 장단만 맞춰줬어도 여자는 그 버스기사의 뒷담화를 하면서 기분을 풀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기의 애인이나 어머니,친구가 어떠한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꼭 그것을
논리적으로 따져서 잘잘못을 정하기보다 그냥 감정적으로 호소할때는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있죠. 남편은 남의 편이라는... 남녀가 싸울때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가령 가벼운 예로하나들면...

여자: 어제 옷사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옷이 좀 늘어난거야.
난 분명히 안맞을거라고 했는데 점원이 괜찮다고 입어보라고 헀거든?
그런데 입어보고 늘어나니까 구입을 해야된데서 어쩔수 없이 샀어. 그 점원 완전 짱나.

남자: 그럼 니가 입지 말았어야지. 점원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냐?
왜 입어가지고 맞지도 않는 옷을사냐? 니가 잘못했네.

.................

이렇게 대화가 된다면 그건 바로 싸움으로 이어질게 불보듯 뻔하죠.
안그럴것 같지만 남자들은 이러한 대화에 익숙해서(다 그런건 아닙니다 -ㅅ-;; 짱돌 워워....) 이런식으로
싸움이 번지게 되죠. 저럴땐 그냥

"점원 미쳤네. 야 거기 두번다시 가지마"

요정도로만 해줘도! 여자는 그냥 뒷담화를 하면서 화를 풀겁니다. 좀 적극적인 남성이라면

"야야 거기 어디야 나랑가서 따지자"

이정도면 완전 대만족일거구요 ㅋㅋ

어쨋든 남녀가 싸우는건 남녀가 다르기에 싸움이 나는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성향을 알고 무조건!! 뭐 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한것이 아닌한말이죠. 왠만하면 편을 들어줘야
화목한 사이가 될겁니다 ^^;; 남자는 여자에게 논리적으로 다가가는걸 조금만 참아주세요~ ^^

p.s 참고로 맨 위의 대화는 어제 친구와 싸운 내용입니다(남자끼리입니다만 제가 여자역할이 됐네요.....)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뒤를 봐야죠!!
하지만 저런식으로 제가 짜증내면서 남녀의 이런차이를 예전에 책에서 본것같은데 여자의 심리가 확 와닿더군요.
아무튼 급하게 정리하자면 ............ 공감하시는 분은 추천을 꾸욱 해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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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주 잘 쓰지 못했다치더라도 다음뷰의 인기글에 항상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그 다음뷰를 찾는 네티즌들은 인기글위주로 들어가게
되고 그 파워블로거의 블로그에는
방문자가 득실거리게 되죠.

구독자가 아니라도 공감가는 글이라면 추천을 누르고 가기때문에 일단 추천은 계속 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추천이라는게 글을 올린지 몇시간 안에 어느정도 찍혀야 계속 상위에 올라가면서 포털메인에도 뜨고 인기글로 유지가 되기때문에 파워블로거의
글은 그 추천수가 빠른속도로 올라가는 장점을 달고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독자가 없거나 그냥 겨우겨우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는 좋은 포스팅을 써도 인기글에 속하지 못할때도 많습니다. 물론 정말 잘 쓴 글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말이죠. 제 말은 보통 일반블로거와 파워블로거의
초반러쉬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러쉬가 좋은 파워블로거분들은 인기글은 당연하다시피 걸리게되고 포털 다음뷰메인에도 자주 걸리게 되는것이죠. 일반블로거는 한번 걸리기가 정말 힘들죠. 왠만큼 좋고 눈에띄는 글이 아니고서야...ㅋ

어쨋든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름의 꽁수가 생겨서 포스팅후 방문자도 가끔 쏠쏠히 들어오는 편이고 다만 애드센스의 클릭률은 지못미 수준입니다만 ㅠㅠ. 만화로 블로그를 꾸려나가는데 주력보다 연예포스팅이나 스포츠포스팅이 더 인기입니다 --;; 딜레마죠.
파워블로거가 되보기 위해 더 달려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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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1페이지 늘었네요 ^^;;
다음주 토요일에 9화로 찾아오겠습니다.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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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페이지 돌아다니는게 귀찮으신 분들
스크롤 한번으로 다 보세요 ^^;;
토요일에 8화로 찾아오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sprinter님의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리플놀이'라는 (http://sprinter77.egloos.com/2423191) 릴레이 포스팅의 일환입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WHITE RAIN님]꼐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http://lowr.tistory.com/ <<(화이트레인님 블로그) 본문에 링크걸줄을 몰라서...-ㅅ-;; 아시는분 알려주세용.

규칙은  -"A는 좋다, **하기 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 까지는"
이라는 접근 방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걸 쓰면 될듯 합니다. 개수는 제한 없습니다.

글이 완성되면 2명 이상의 블로거에게 바톤을 넘김니다.
http://sprinter77.egloos.com/2423191 이곳으로 트랙백을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바톤을 보낸 사람에게도 바톤을 보냅니다.

마감은 7월 15일 까지입니다.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리플놀이

[만화책] ( 아무래도 관심사나 하는일이 이쪽이라...ㅋ)

-만화책은 좋다, 내가 그것을 만들어 보기 전까지는....
-만화책을 보지 않아도 좋다. 만화책을 많이 사서 볼 돈을 벌기 전까지는...

[주식]

-주식은 좋다. 손절을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주식을 안해도 좋다. 달러와 엔화만 올라 준다면...

[리뷰]

-남들이 써논 리뷰는 좋다. 내가 리뷰를 써보기 전까지는...
-내가 리뷰를 써보는것도 좋다. 내가 쓴 리뷰에 악플이 달리기 전까지는....

요기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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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쓴건지 잘 모르겠네용.
요번주는 바빠서 평일에 시간이 안나고 좀 한가한 일요일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뭔가에 대해 고민해본것 같네요 -0-;;
다른건 항상 하는것이라 고민이라 생각하지 않게 되고, 완전 다른 무언가를 생각한건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블로그로 이웃관계가 별루 없어서 누구한테 바통을 넘겨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자주 와주시는 분 두분에게 염치 불구하고 보냅니다.

다음 릴레이 포스팅 주자는

http://milyung.tistory.com/   <<미령님

http://momburim.net/  << 몸부림님

두분께 부탁드립니다~






UFC100에서 김동현이 TJ그랜트에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원한 ko는 나오질 않았다.
그래도 경기내내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앨보우가 많이 먹힌게 게임의 우위를 점할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3회 3분20초쯤에는 편치교환으로 긴장감을 주었으나
이내 빠르게 다시 그라운드쪽으로 갔다.
힘이 빠진 그랜트는 김동현에게 쉽게 넘어갔고 그랜트는 자신의 특기인
그라운드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지도 못하고 판정패 했다.

그랜트도 그라운드를 특기로 쓰는 선수지만 김동현은 그랜트에대해 위협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오늘 경기를 보니 엘보우라던가 테이크다운등 운영이 좋다. 시원한 ko는 나오기 힘들지만
랜디 커투어처럼 더티복싱 스타일을 완성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ufc의 강자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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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래저래 바빠서 5페이지뿐이 못했네용
자꾸 엑스트라들이 많이 나와서 ㅠㅠㅠ
조금 힘들었다능 ...ㅋ

고모가 찍은 사진중 재밌는 사진이 있어 올려보게 되었네요.


곤충들의 연애...? 로 짝짓기하는 모습.



그런데 이 곤충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ㅎㅎ
동네가 행주산성인데 요즘 이 곤충이 굉장히 많더군요.
풍뎅이 비슷하긴한데 풍뎅이같지는 않구..ㅋ




저도 이런건 처음보는터라 한번 올려봅니다.
   응가한모습, 이런모습 본적 있으신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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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집안에서 청소를 한다.
남자와 여자는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옆에서 지켜보자면 여자가 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남자는 바닥을 쓸고있고, 여자는 여기저기 움직이며 잡일을 한다.

여자: 자기야, 그거 쓸고 걸레질좀 해~
남자: 응.

남자는 바닥을 다 쓸고 걸레를 빨고 바닥을 훔친다. 나름 열심히 땀까지 흘리며 열심히한다.
여자는 주변을 정리하며 말한다.

여자: 자기야, 그거 하고 세탁기에서 빨래 빼서 널어~
남자: ...응.

여자는 계속 주변정리를 하고있다.
남자는 걸레질이 덜 끝났는지 아직도 훔치고 있다.

여자: 자기야, 저기 못박아야되는데. 이따 못좀 박아줘. 알았지?
남자: ...뭐라고?
여자: 그거 끝나고 못박아 달라고.
남자: 알았어.

남자는 바닥을 다 훔쳤다. 걸레를 마저 빨고 못과 망치를 가져온다.
남자는 못박을 위치를 물어보고 자리를 잡고 못을 박기 시작한다.
일이 서툴은지 한방에 박히지 않고 땀을 흘린다. 여자는 책상을 정리한다.
책상을 정리하며 뭔가 생각났는지 말한다.

여자: 자기야~ 그거 끝나면 쓰레기좀 버리고와~

남자는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대답을 안한다. 그저 못에 집중해서 박고 있을 뿐이다.

여자: 자기야~ 못들었어? 쓰레기좀 버려줘, 알았지?

남자는 그때야 들었는지 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남자: 알았어.

여자는 책상을 대강 정리하고 밖으로 나온다.
남자는 아직 못을 덜 박았다. 여자는 세탁실을 갔다가 말한다.

여자: 자기야, 왜 빨래 아직 안널었어?

남자는 갑자기 버럭한다.

남자: 아, 못박는거 안보여? 몇개를 시키는거야? 이따가 한다고!
여자: 왜 화를내? 그게 화낼 일이야? 그냥 빨래 왜 아직 안널었냐고 물어보는 거잖아?
남자: 끝나면 할건데 왜 정신없게 자꾸 계속 시켜!

..............................................................

이것이 신혼부부라던가 보통 남녀가 청소같은거 할때 싸우는 패턴입니다.
일단 남자인 제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만 여성의 입장에선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남자가 왜 화를 내느냐?
자꾸 일을 시켜서 화를 냈다? 정답을 말하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남자는 일을 많이 시켜서 화를 낸게 아니죠. 하지만 많이 시켜서 화를 낸것이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아아~~!!?

남자와 여자의 두뇌의 차이에서 오는 일입니다.
보통 여자는 한번에 여러가지의 일을 처리할수 있는 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많아야 두가지, 보통은 한가지밖에는 처리할수 없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단순히 일을 많이 시켜서 화를 낸게 아니라 한가지가 끝나지 않았는데
자꾸 일을 시키기 때문에 못을 박고있는데 집중이 안되서 짜증이 난것입니다.
여자는 이런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왜 화내는지를 모르고 남자는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짜증이 난거죠.

아마 남자에게 일이 하나가 끝나고 시키고 끝나고 시키고 했다면 이런 싸움은 안일어났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게 저런식으로 전부 콘트롤이 되진 않죠 ^^; 
그러니 여성분들은 남자의 이런점 한개만 숙지 하셔도 불필요한 싸움이 나진 않겠죠?
물론 남성분들도 여성분들의 저러한 성향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남녀간의 차이를 모두 이해할순 없지만 하나둘 알아간다면 불필요한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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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배경으로 쓸만한 사진들 찍었던 겁니다 ^^;

아래 링크복사해서 들어가시면 "보컬리스트"라는 만화를 만들때 썻던 배경입니다.

이상하게 링크로는 바로 안가지네요. 복사해서 붙여넣으시기 바랍니다 ^^:

사진과 만화본문을 비교해서 찾아보시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려나?;; ㅎㅎ

암튼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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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mbc에서 12시에 한 마이클잭슨공연 방송을 봤습니다.
난 mbc에서 특집으로 추모방송처럼 다큐식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공연이었습니다.
노래가 몇곡 끝난후에 다큐로 넘어갈줄 알았는데 ㅋㅋ..
일단 노래는 예전에 익히 들어 익숙한 노래가 흘러 나오고 공연은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실신해서 실려나가는 관객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일단 공연은 90년대에 한 공연인것 같고 그 방송을 어머니와 함께 봤습니다.

마이클잭슨의 공연 방송은 나도 처음 보는것 같았네요. 춤과 노래, 그리고 무대장치
90년대라고해도 지금과 비교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고 화려하고 멋졌습니다.
90년대까지의 마이클의 음악은 정말 주옥같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 노래들로만 꽉꽉채워져있었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방송은 12시에 시작해서 1시 30분에 끝났는데요.
꽤 늦은 시간이죠.
그런데도 어머니는 끝까지 보시더군요. 사실 공연이라는게 자기가 잘 모르는 가수의 공연은 좀 재미가 없습니다.
노래가 익숙치 않고 누군지 모르는 뮤지션의 음악은 좀 지루하죠. 대중음악이라는게 귀에 익으면 보고듣는게 재밌지만
모르는 노래가 나오면 좀 지루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선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이야, 괜히 마이클잭슨 마이클잭슨 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재밌다. 저런사람이 죽었으니 얼마나 아깝냐?"
이러시더군요.
그냥 하는 말이지만 저희 어머니와 마이클잭슨은 같은 58년 개띠 동갑입니다. ㅎㅎㅎ
제가 우스개소리로 그랬죠. 58년개띠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 마이클 잭슨 이고 두번째가 마돈나라고 ㅋㅋ 뭐 농담입니다만 ㅋㅋ 맞을수도??
어머니께는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은 마이클 잭슨에게 있는것이죠.
저도 보면서 참 재밌게 봤고, 공연으로 즐거움을 주는 뮤지션이 많긴 하지만 잭슨만큼의 파급력이 있는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쨋든 mbc덕에 재밌는 공연 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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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티즈를 구입하면서 경차를 타게 됐는데 경차로 바꾸면서 느끼게 된것이 하나 있습니다.
도로위에 맨홀 뚜껑인데요.
이전 차량은 세피아였습니다만 세피아를 타고다닐때까지만 해도 그닥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경차를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포장도로나 과속방지턱의 충격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요즘은 속도를 좀 내서 간다치면 사실 좀 불안합니다. 맨홀뚜껑이 있는 부분을 지나가면
충격이 고스란히 오거든요. 그런것 한두번으로 자동차가 망가질리는 없겠지만
누적이 되면서 쌓여가고 차가 망가지게 됩니다. 시내의 도로는 좀 덜한것 같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김포쪽은 맨홀뚜껑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맨홀뚜껑을 꼭 도로 가운데에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깥쪽으로 빠져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서울바깥쪽길은 특히나 울퉁 불퉁한곳이 많아서 방심하고 좀 밟는다 싶으면
"쿵" 소리가 나면서 충격을 받는데 아무래도 그런걸 당하면 기분이 찝찝하죠.
경차의 이점도 있지만 도로를 맘놓고 달리지 못하는 그런 면도 있답니다.
좋은 도로로만 다닌다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조심해서 다니는 수 밖엔 없습니다.



경차를 타기 전에는 몰랐다가 알게 된 사실이죠. 아마 좋지못한 도로로 다니신 분들은 이런것 많이
느끼셨을겁니다. 경차는 바퀴가 얇기 때문에 아무래도 1300cc이상의 차와는 달라서 바퀴가 도로에 받는
영향이 다르죠. 배기량이 큰 차일수록 바퀴가 두꺼운것도 차의 안정감을 더 높여주기 위함이란걸
차에 관심을 안둘때는 별로 못느쎴다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 ㅎㅎ;

일단 결론에 들어가면 도로위에 맨홀뚜껑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필요에 의해 만들었겠죠?)
맨홀뚜껑을 덮는쪽은 최대한 도로와 맞춰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도로의 평탄함을 높여줬으면 합니다.
안전운전도 중요하겠지만요 ^^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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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페이지 이상을 뽑고싶은데
생각처럼 안되네요 ㅠㅠㅠ
즐감해주세여~
다오늘 포스팅을 올리고 궁금해서 내가 올린 다음 뷰의 채널 블로그 탭을 들어가봤다.
그런데 이게 뭔가?...
채널의 카테고리에 맞지도 않는 주식종목분석글이 4페이지이상 도배가 되어있는것이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간과 불과 1시간도 안된다. 7월1일 현재시간 12시이다. 다음뷰-블로그 채널에 들어가면 볼수있다.

눈살이 찌푸려지고 다음뷰는 채널카테고리에 적합하지 않은 글이 걸러지지 않는 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관리없이 올리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하는 시스템이지만 적어도 관리자가 이런거 정도는 걸러줘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스템적으로나 인원으로나 안될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인데 이정도로 허술한것은 화가난다.
또 저기 도배된걸 찍어보면 광고이기도 하다.
보기가 굉장히 안좋은것 같다. 다음은 VIEW로 이름만 바꾸지 말고 다른쪽에도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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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에 해당하는 질문의 답을 원하는건  바로 필자 본인입니다.
제 블로그는 만화를 테마로 만든 블로그입니다. 사실 만화라는 컨텐츠는 남녀노소 누구나(다는 아니지만..)좋아하는 장르이고
꼭 찾아 보지 않더라도 지나가다 한두편쯤은 보게 되는 그런 친숙한 컨텐츠입니다.
저는 만화가를 하기위해서 여태까지 만화를 그려왔지만 실력이 좀 부족한터라 출판만화쪽으로의 데뷔는 아직 못했고 그쪽으로 노력을 기울이다가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블로그에 도전을 해보기 위해 본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네이버 도전만화가에서 보면 인기 만화는 조회수가 10만 이상이 나오는 작품도 있고, 잘 되면 네이버 웹툰 작가로 데뷔를 할 수도 있다.
블로그를 운영해서 인기 만화가 되면 방문자가 1만 이상 나오겠지? 그럼 고정팬을 1만 확보하고 점차 방문자가 많아 지겠지. 그럼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겠다. 그럼 블로그 광고 수익도 많이 나오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한지 3달정도가 됐다. 월수로는 4개월이지만 일수로는 3달정도.
처음에는 내가 그렸던 만화를 네이버, 다음, 웃대, 루리웹을 기본으로 깔고 다음, 네이버에 있는 사람이 좀 많은 만화카페들,
또 만화커뮤니티가 형성되있는 몇몇 싸이트들에 제 만화와 함께 블로그 주소링크를 걸고 다니며 광고를 했습니다.


처음 만든 4월에는 여기저기 열심히 홍보를 하고 다닌 효과로 그래도 한달동안 3414명이 왔다 갔습니다.
그러나 보기와 같이 5월달에도 같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다녔지만 절반으로 뚝떨어졌죠. 이유는 두가지로 보이는데

첫째는 같은곳에 계속 가서 홍보를 했기때문에 왔던사람은 잘 안온다.
둘째는 연재만화가 아닌 예전에 했던 원고를 위주로 올려서 연재가 아닌 그리다 만 것으로만 올렸기에 뒤가 궁금한것이 없다.

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스토리를 짜두었던걸 콘티작업에 착수해서 바로 연재로 들어갔습니다. 그 연재만화의 시작이 정확히 5월30일 이었습니다. 물론 1주일전에 예고편을 내놓긴 했지만요 ㅎㅎ
그러면서 한달간 꾸준히 토요일마다 작업해온 만화를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아주 큰 반응을 얻진 못하지만 그래도 웃대나 네이버같은데서 추천과 댓글이 올라오는맛으로 힘내서 계속 그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녁에 알바를 하기 때문에 원고 작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고 하루에 거의 6-7시간정도만 작업을 하기에 많은 양을 못하고 지금은 거의 6페이지만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작업 속도가 느린탓도 있기에 핑계거리는 없지만 더 많이 그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댓글에도 짧다고 말하시는 분이 많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것이 출판만화형식이라 그렇지 컷으로 분리해서 웹툰처럼 길게 늘어뜨리면 좀 더 많게 느낄건데 말이죠 ㅋㅋ 한달을 꾸준히 올려서 나온 페이지가 31페이지. 격주간지 만화의 한회분보다 조금 많은 양이죠. 반응이 확 나올수가 없는 양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길게 갈 각오로 할 예정입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제가 쓴 포스팅이 네이버 검색 맨 앞에 걸리는것이었습니다. 그걸 한번 보고나니 포스팅에 대한 전략이 생기더군요. 일단 연예포스팅은 순간적으로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을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영화도 그렇고 예능프로또한 많은 사람을 끌어들일수 있는 키워드가 되죠.

그리고 또하나의 전략은 이런 순간적인 포스팅이 아닌 평균치를 올릴수 있는 포스팅을 하는것이었습니다.
한달간 연재만화와 이것저것 포스팅을 하고 유입경로를 보며 뭐가 잘 걸리나 계속 보게 되더군요. 사람들이 유행을 타지않고 지속적으로 검색을 할만한것을 찾다보니 몇가지 올리니까 그것으로 인해 꾸준히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폭발적으로 들어오는건 아니고 6월 초반에는 100명이 조금 넘는 사람이 들어왔고 포스팅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감이 온 후로는 유입경로에 걸리는 검색어가 여러가지가 되면서 사람이 더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만화연재 초반이라 반응이 확 오질 않기에 다른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 블로그를 들러주신분들이 제 만화를 보게끔 유도를 해서 구독인원을 늘리거나 고정팬을 만들수 있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아직은 효과가 크질 않지만 그래도 방문자의 수가 두달을 합친것보다 많아졌고 애드센스의 클릭률도 적지만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애드센스클릭은 거의 아는 사람들이 찍어준거라 부정클릭이라고 봐도 무방했지만 지금은 들어와 주시는 분들의 클릭으로 약간씩 수익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건 아니고 일주일에 거의 10~15클릭정도? 그것도 최근 10일 정도의 수치입니다. 최근 10일간이 방문자 평균이 거의 400정도 되면서 생긴 현상이고 예전 100~130명정도 유입이 될땐 클릭 0이 대다수 였습니다. 일단은 만화 연재만으로는 파워블로거가 되기 힘들다고 보여서 다른 포스팅을 시간날때마다 주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와주신 분들이 제 만화를 보고 또 방문해준다면 제가 생각한 전략이 먹혀들어가고 있다고 봐야겠죠 ㅎㅎ

아직 만화의 양이 적어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일단 양이 어느정도 쌓이고 제 만화가 재밌다면 한rss구독자 도 늘어날 것이고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면 방문자도 더욱 늘어날 것이기에 희망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할 것 입니다.

다른 블로거중에 방문자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블로그를 보면 연예기사포스팅이 주를 이루는데 이렇게도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제 취지에서 벗어나서 약간 망설여지기도 하고 또 연예기사쪽을 잘 알질 못해서 쓸것도 없고 -ㅅ-;; 그래서 일단 아는것 위주로 포스팅을 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건 블로그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문화생활을 많이 하는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든 음악을 듣든 드라마를 보든 뭔가를 보고 읽어야 그것에 대한 리뷰를 써서 올리는것도 또 하나의 포스팅거리라고 생각하기에 문화생활이 필요하다고 보게 되었습니다. 뭐 tv를 많이 봐도 좋구요. tv를 많이 보고 요일별로 예능이나 드라마만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면 방문자는 아마 꽤 많은 수치가 올라갈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포스팅을 보다보면 칭찬보다는 비평위주로 가는것이 호응을 더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의 착각일지 모르겠지만 괜히 그런느낌을 받아 저도 괜히 비평을 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0-;; 뭐 비평할게 있다면
하는게 나쁜건 아니겠죠? ㅎㅎ;;;

제 목표는 만화로써 운영이 되는 블로그로 끌어가는 것이고 또 그것에 비례한 수익을 거두는게 목적이기도 합니다.
너무 대놓고 상업적인 의도로 접근한것 아니냐 하는데 어느 기자분의 블로그를 보니 월 3,4백만의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인데도
1년간 1500~2천만원 정도의 수익이 났다고 합니다. 이는 전업 블로거로써는 수익이 굉장하다고 할수는 없는 수치이죠. 그렇다고 적은돈도 아니지만 이정도의 수익만을 바라보고 블로그에 올인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저정도까지 큰 블로그가 될 자신은 없지만 인터넷(블로그)에 연재를 하면서 제 만화를 홍보하고 또 제 만화에 대한 팬이 생겨서 강풀님처럼 작가로써의 힘또한 생기길 바라는 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이 좋게 풀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정식으로 연재를 한다던가 하는 ㅎㅎ..
출판 만화시장으로의 진입은 어렵고 웹툰으로 가자니 아직은 컬러에 대한 노하우라든가 실력이 딸리고(이부분은 나중에 필요한 부분이므로 꼭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할수 있는 스킬로 틈새시장을 노려 들어왔지만 아직은 반응이 좀 적네요 ㅎㅎ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ㅅ-;;)

트래픽폭탄이라는것도 맞아보고싶기도 하고 내가 발행한 포스팅이 포털 메인에 걸려봤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고  요즘은 블로그에 들락날락 하는 시간이 정말 많아져서 블로그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하다보면서 알게되는 여러가지도 있고 정말 하는내내 공이 들어가는게 블로그라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를 기왕 시작했으니 파워블로거가 되볼때까지 노력을 해봐야 겠죠? ㅎㅎ

제 만화 많이 봐주시고 재밌으면 토요일 마다 와서 봐주세요 ^^   제목은 "나쁜놈" 입니다. 맨 아래 링크가 있죠 ^^
여기에도 중간에 올려봅니다.
http://magicsangwon.tistory.com/category/매직의%20연재만화%20%22나쁜놈%22   

토요일마다 꼭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만화로 이런생각을 하신분이 저보다 먼저 있었는데 "마사토끼"라는 분입니다.
그외에 또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마사토끼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것도 꽤 많아서 유용했습니다. 이분이 만화로 운영되는
블로그로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궁금하네요 ㅎㅎ

제 블로그의 테마는 "만화"입니다. 만화만으로 꾸려가지진 않겠지만 소홀히 하지 않을겁니다. 여러가지 포스팅도 분명 파워블로거에 필요한 조건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어쨋든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나 그냥 구경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화로 파워 블로거가 될수 있을까요?

저는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제 만화가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진다면 말이지만요 ^^;;
응원의 한마디나 추천 눌러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제 만화 보고 가세요.
다른 블로거 분들도 파워블로거가 되기위해 같이 노력해봐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제가 그린 만화 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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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이 한창 하던때에 최홍만이 등장했다.
키 218cm, 몸무게 160Kg
거대하다.
k-1에서 크다는 세미슐츠보다도 크다. 최홍만이 처음 나왔을때
TV앞에서 정말 응원하며 재밌게 봤다. 경기를 보는거 자체가 흥분이 됐었고
모든 경기가 감정이입이 되어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이때가 정말 흥미 진진해서 재미있었다.

특히 밥샙과의 경기는 정말 재밌었다. 그때의 모습은 정말이지 겁없는 신인의 당찬 모습이었다.
이기면 춤을추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고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었다.
그에 힘입어 예능도 많이 나오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활보했다. 그러던 어느 기점부터
경기가 재미가 없어졌다. 경기에서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고....
그러다 지는 경기가 많아졌다. 지는 경기를 보면 거의 다 판정패이다. 뭐랄까...
판정으로 지는 경기들을 보자면 경기시간 내내 임팩트가 있는 부분이 없다. 12라운드를 뛰는
권투선수처럼 3회짜리 k-1을 운영한다.
재미가 없다.  최홍만이 지는 경기를 보여줄때마다 난 생각했다. 옛날이 그립다고.
그리고 원인도 생각해 봤다. 왜 예전같은 경기를 못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경기만 보여줄까?

첫번째로 꼽아보자면 "마이티 모" 와의 경기이다.

예전에는 모든 경기가 판정승, 판정패, TKO승이었다. KO패는 없었던 것이다.
이때 마이티 모 에게 얼굴을 제대로 맞으면서 KO를 당했다. 아마 그렇게 실신패한적은 처음이었을 것이다.
이 패배를 겪고나서 맞는것의 두려움을 알게 된것같다.
예전에 한두대 맞고 경기중에 여유롭게 웃는모습은 이제 볼 수 없다.
그 이후로 안맞으려는 경기를 한다는것이 눈에 훤히 보이기 시작한거같다.

둘째로 그것은 바로 "훈련"이다.

훈련을 통해서 성장을 한것이다. 기술력, 스피드, 체중감량도 좀 하고, 체력적으로도 훈련을 더 했을것이다.
하지만 훈련을 하면서 격투기라는것을 알게 되고부터 경기를 생각하면서 하게 된 것이다.
최홍만에겐 이것이 독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다듬어지지 않았을때는 정교한 맛은 없어도 투지가 있었다.
지금은 그때같은 투지도 없고, 오히려 격투기의 기술을 알고부터 정교해지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봤을때 "정교"라는 단어는 안어울린다. 비슷한 조건에 정교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을 꼽자면
세미슐츠정도이지 최홍만에게 해당될수는 없는 단어이다. 그런 그가 정교해지길 원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셋째는 시원하게 이기는 경기가 없다.

위의 두 과정을 겪고나서부터 시원하게 이긴 경기가 없다. 그것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부진의 결과물이 될수 있다.
스포츠든 인생이든 공부든 모두 흐름이라는게 있어서 잘 될때는 물흐르듯이 이어지지만 최홍만의 그 흐름이 초창기에 좋게
흘렀다가 지금은 그 흐름이 굉장히 좋지가 않다. 모든 경기가 그냥 이벤트성으로써 나오는 흥미위주의 경기일뿐. 뭔가 기대감
자체를 충족시켜주는 경기는 하질 못하고 있는것이다. 얼마전 칸세코와의 경기대진만 봐도 최홍만의 지금 위치를 알수있다.
완벽한 이벤트성경기로써 최홍만이 질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경기 자체가 너무 싱겁게 끝날정도로 최홍만의 경기력을 무시한 대진이 성사된것이다. 아무리 요즘 위치가 떨어졌다해도 그런 초짜와의 경기는 아닌데도 말이다. 대회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최홍만을 어떻게 생각하는것인지를 생각하게 한 대진이었던 것이다. 씁쓸하다.




그리고 최근 영화를 찍었다고 했는데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을 봤다. 완전 B급영화 같은데 좀 웃겼다. 그러나 그걸 보면서 약간은 씁쓸함을 느꼈다. 본인이 스스로 이벤트성으로 가고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되는 영화였다. 지금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거기서 연예(?) 활동을 잘 하고있는것도 같고....

그러나 한가지 기대하고 있는것은 요즘 k-1이 아닌 드림경기에 나왔었는데 이종격투기룰로 하는 경기는 k-1을 했을때보단 기대가 된다. 씨름선수출신으로써의 균형감과 타고난 신체. 이것을 잘 살린다면 이종격투기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거 같은데 아직 레벨이 좀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종격투기로의 진출을 원한다면 k-1스타일을 버리고 무조건 파운딩경기로 이끌어가면 신체적인 이점을 충분히 볼 수 있을것 같다. 서서하는 경기는 크로캅과의 경기에서 봤듯이 최홍만이 아웃복싱스타일로 나간다면 절대 이길수가 없다. 그 신체적 이점을 살려 상대를 깔아뭉게서 파운딩 공격을 하는 패턴을 이용하는게 최고의 방법으로 보인다. 그럴려면 그래플링계열 훈련을 피나게 해서 관절기를 피하는 훈련을 하면 내가 말했던 패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최홍만이 다시 예전처럼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요즘은 이종격투기의 관심이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다시한번 부흥을 할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해서 예전에 받았던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재밌는 경기를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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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피자3판!
인증샷 입니다!
맛있게 점심으로 먹고 나머지는 가족들의 품으로~! ㅎㅎ
상품당첨 기분좋네여 ㅎㅎ
계속 열심히 문자를 보내야징~ ㅎㅎ




다음엔 상품권 같은거 받구싶다능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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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
정말 갖고싶다.

요즘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
그런데 딱히 갖고싶은 모델은 없다.
그런데 아이폰이 나온단다.

기쁜일인가? 모르겠다.
이미 기다리다 지칠대로 지쳐서 별 감흥이 없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요금이 너무 비싸다. 데이터요금을 무조건 해야 약정이 된다니...
차라리 기계를 사버리는게 나을까?

어찌됐든 아이폰은 땡기는 기계이다.
하지만 요금제가 너무 부담이 된다.
월 3만에서 4만원밖에 나오지 않는 나로써는
데이터요금은 정말 필요도 없는 사항이라 완전 쌩돈나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갖고싶다. 일단 당장 들어오는게 아니고
몇달 기다려야하니 두고보겠지만 결정은 그때 가서 낼듯싶다.

아마 나처럼 기다리다 지친 사람도 꽤 많을것 같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해볼수 있는게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내 손에 한번쯤은 들릴 날이 있을듯 싶다. ㅎㅎ;


こんにちは.私は韓国でカートーンニストを
夢見ています.
このごろブルログをしながらインターネットで
連載をしているのに日本語が上手ではないが翻訳機の助けを借りて
日本にも広報をして見るようになりました.
今はヤフーブルログにだけ広報をするようになったが他方にはどうすれば良いか
分からないですね ^^;; 私のブルログで日本語
バージョンになったマンガをクリックして見れば良いです.右側一番の上に見れば日本語で badboyが書いています.
その所をクリックして見れば良いですね^^ 翻訳機に寄り掛かってせりふを書いたからちょっと違うこともできるが了解を望んで見てくれればありがたいです.
私のブルログでたくさん来て見てくれておもしろく見たら友達にも広報をし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私のブルログを
通じて毎週土曜日に連載をしています.土曜日ごとに訪問してくだされば見られます.
そしてそのまま日本語でコメントも残してくだされば私が翻訳機で見られたら残し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私のブルログ住所は
http://magicsangwon.tistory.com/
です.たくさん来て見てください.倦まず弛まずマンガを連載する計画です.








오늘(포스트를 친구가 방영하기 전에 쓰고있다.) 외인구단이 종영되고 후속작으로
"친구"를 한다. 주연으로는 현빈 , 김민준, 서도영, 이시언, 왕지혜 가 주로 이끌어갈것 같다.

홈페이지를 잠깐 둘러보던중 100% 사전제작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드라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우리나라는 거의 드라마와 대본이 동시 제작이 되서 쪽대본과
무리한 스케쥴등으로 스토리가 많이 망가지거나 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다.

전에 사전제작했던 드라마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영화처럼 사전제작이라니 완성도를 조금 기대해볼수도 있겠다,

사실 난 영화 "친구"를 그다지 재밌게 보진 않았다. 뭔가 많은 얘기를 영화 한편에 구깃구깃 담았달까?
스토리가 중간중간 스킵이 된것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왜 친구라는 영화는 흥행했을까?
주로 친구라는 영화를 떠올리면 그건 한마디로 "멋"이었던것 같다. 영화가 멋있었다. 그정도?

그런 영화가 드라마로 나온다. 일본은 원작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만화가 드라마로 나오는경우가 굉장히 많다. 우리나라도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가 꽤 많이 나왔다. 그런데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생소하다. 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기대를 해보는게 영화에서 다 못다한 얘기를 드라마로는 제대로 풀수 있을까? 곽경택 감독또한 친구로 하고싶은 얘기가 많다고 홈페이지에 써있다. 한번 기대해보자. 감독의 역량을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분명 영화와 드라마는 다를것이다. 영화는 짧고 굵은 연출과 힘을 가진반면 드라마는 길게 가기 때문에 호흡이 길다.
분명 다른 연출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곽경택 감독또한 경력이 쌓인 분이니 얼마나 멋지게 만들었는지만 보면 될거같다.

개인적으로 주연들로는 눈에 띄는 사람이 단연 김민준이다.



사투리 연기는 이미 "타짜"에서 확인했다. 연기또한 그때와 비슷한 장르여서 한번 기대를 해본다.

그다음으로는 현빈


포스터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과연 이번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을까? 여성들에게 로망인 삼식이 캐릭터를 벗을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본다. 연기자에게 고정된 틀이란 굴레와 같다. 누구든 이미지 변신을 꾀하지만 쉽지않다. 곽경택 감독과의 호흡으로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해본다.

왕지혜, 아쉽지만 이분이 나온 영화나 다른 작품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분명 중요한 애정라인의 중심에 있을것이기에 많은 비중이 있을것 같다. 한번 기대해본다.


그외 다른분들은 아쉽게도 잘 몰라서 이정도로만 쓰겠다. 서도영, 이시언 이란 분들도 주연급으로 나오는것 같으니 한번
드라마를 보면서 평가를 해보는게 좋겠다.

아무튼 외인구단이 정말 어처구니없이 끝나면서 후속작으로 친구가 나오는데 외인구단에서 아쉬웠던것을 친구가 풀어줄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정말로 기대하는건 역시나 사전제작이라는점. 스토리가 삼천포로 벗어나지않고 철저하게 대본을 했으리라 믿는다.
영화처럼 띄엄띄엄의 스토리는 아닐거라 믿으며
곽경택 감독이 보여줄게 많았다고 했는데 정말로 보여줄게 많아서 큰 재미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의 멋진 연기또한 기대를 해보겠다.
이런건 진짜 연기력 딸리면 ..................캐안습..........이다.
기대에 부응하길 바라며 재밌는 드라마가 되길 빌며 시청을 기다려본다.
첫방송이후의 반응도 궁금해지는 지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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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를 위해 구글 애드센스삽입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나도 처음할땐 좀 헷갈리게 하는 말들이 있어서 고생했다.
알고보면 참 쉽지만 -0-;;
매뉴얼이 좀 부족하고 구글의 한글 페이지는 말을 좀
어렵게 써논 느낌이 있어서
헷갈리는게 많았어서 초보블로거를 위한 쉬운 메뉴얼팁을 소개한다.
잘 따라오면 참 쉬울것이다. ^^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으로 쳐서 메인 페이지에 간 다음 계정을 만들자.

그리고 처음나오는 페이지에서 이곳으로 들어가자







1번으로 들어가서 2번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한다





광고단위와 링크단위 둘중 아무거나 해도 상관은 없다. 저 예시중 어떤것을 할지 고르는것이다. 광고단위가 커서 눈에 더 잘뛴다. 그리고 더 많이 쓰이는거같다. 골랐으면 계속을 누른다.

왼쪽을 클릭해서 모양이 어떤지 보고 사이즈를 확인한다음 우측에서 선택한다.

 

선택했으면 계속을 누른다.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에서 고생했다. 채널이란 개념이 없어서인데 블로그 하나만 돌릴거면 굳이 설정은 안해도 된다.
이 채널이 뭐냐면 자기가 올린 광고의 코드가 있는곳의 이름을 말한다. 처음부터 골머리썩을 필요가 없으니 그냥 계속을 누르자.

이제 제출 및 코드 가져오기를 누른다.



이런 화면이 뜨는데 안쪽을 누르면 파랗게 선택이 된다. 그러면 ctrl(콘트롤) + C를 눌러서 복사한다.






그후에 티스토리 관리화면에서
"스킨" 으로 간다.
HTML/CSS 편집 을 누른다.
위쪽 HTML란에서 콘트롤+F를 눌러서 DESC를 검색해서 네모쳐놓은 글을 찾는다.
그 후에 위쪽이나 아래쪽에 ctrl+v를 해서 붙여넣기를 한다.
그후 미리보기를 눌러서 광고가 제대로 올라갔는지 확인하고 저장하기를 누른다.

그럼 광고삽입 끝!
광고를 이어붙일수도 있는데 그건 블로그 애드센스팁에서 2개붙여넣기 3개 붙여넣기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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