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가수들의 문제는 본인들이 어쩔수 없이 선택했을

것이라는게 주요 내용으로 써질 것이라는것을 밝힌다.



동방신기의 3명(시아준수, 영웅재중,믹키유천)과 SM의 소송이

벌어져서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동방신기의 해체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다. 소송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SM이 종신계약을

했다고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점을 주장했다.

정확히는 3명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한것이고 이것은 쉽게
 
풀이하자면 완전한 계약 파기를 말하는것은 아니고 계약

내용을 바꿔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일단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멤버들에게 현금만 110억을 배분했고 고급 승용차도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외 가창인세, CF등 여러 수입원에 따른 다양한 분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동방신기 멤버는 음반에 대한것만을 주장하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SM엔터테인먼트측은 이에대해 타당하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동방신기의 기사는 많은 분들이 봐서 알것이다. 13년 전속에 앨범 수익배분은 1%도 안된다고 하는것이 주요 내용이다.

요즘 유진박, 장자연등 연예계의 씁쓸한 기사들이 자주 터져 씁쓸함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

SM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을 한 13년은 사실상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포함해서 15년을 계약한 셈이 된다.

아이돌가수의 생명은 길어야 10년 이내이다.

13년이면 아이돌가수의 활동 시간 전부를 그 소속사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것이된다. 13년이란 시간을 거치면

인기가 떨어질 수도 있고 생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에서 떠날수도 있고 앞일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긴 기간을 계약하는것은 소속사입장에서 최대한 그 아이돌의 이미지를 소비시키고

그 이미지가 식상할때쯤 계약이 끝난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그정도 시간이 지나고 계약이 끝나면 인기가 유지되는 멤버도 있을것이고

알수없는 앞일에 대한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나올수도 있을것이고 식상한 연예인이 될 수도 있는것이다.

그 이후 활동에 대한 보장이 쉽지 않은게 연예인들의 문제라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

10년이면 정말 오래 한것이다. 신화가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이 쉬운것이 아니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소속의 가수였던 HOT, 신화도 이와 비슷한 사건에 연루되었다.

현재 강타를 제외하고는 전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것으로 알고있다. 이들도 소송을 통해 SM과 결별을 했고 지금의

동방신기 소송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패턴이다. 그렇다면 왜 최고의 인기를 가졌던 가수들은 꼭 소송을 걸까?

가장큰 이유는 물론 계약의 내용일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이다.

몇가지 내 생각을 말해보자고 한다면....



첫째. 아이돌 가수는 어릴때부터 연습생시절을 겪는다.

많이 알다시피 어릴때부터 연습생을 하고 연습생은 데뷔를 할 날만을 기다리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연습생시절의 최대 목표는 바로 "데뷔"이다. 그런 어린 연습생에게 데뷔를 시켜준다며 계약서를

내밀면 그 연습생은 계약내용은 보여줘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며, 생각이라는거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머리속은 행복감에 빠져있을것이다.

눈앞에 계약서가 있고 사인만하면 데뷔라는 꿈을 잡을수 있는데 그 어떤

연습생이 계약서를 천천히 훑어보고 계약내용이 부당하다고 계약을 안할수 있을까?  만약 계약내용의 부당함을 연습생시절에

어필한다면 소속회사에서는 어떻게 대응할까? 아마 그냥 계속 연습생을 오랫동안 시키거나 나가라고 할 것이다.

소속사에서는 너 외에도 다른 연습생이 많아서 대체할 아이들이 많다며 기회를 잡을것을 종용할것이다.

그러면 연습생은 어떨까? 본인이 연습했던 소속사의 계약내용이 부당하여 다른 소속사를 찾았다치면 다른 소속사에선

그저 연습생이었던 아이를 뭘 믿고 계약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무리 부당계약을 요구해도 자신이 오래았던 소속사가 친숙할 것이며 친한 친구도 많기 때문에

연습생시절에 그 계약서를 물리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된다.

완전 예외를 두자면 실력과 외모가 정말 출중해 소속사에서 정말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면 힘을 발휘할수는 있을거같다.

하지만 어린애를 다루는것은 비지니스를 하는 입장에서 꽤 쉬울것이다. 아마 힘들이지 않고 계약을 이뤄낼거라 생각이 된다.

그렇기에 처음 계약내용은 아무리 날고기어도 어린애이기에 부당하게 계약을 딸 수 있을것이다. 강자는 소속사이므로...





둘째. 성공한 아이돌 가수. 성공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게된다.

아이돌도 사람이고 세월이 가면 나이를 먹는다.

언젠가는 20대를 지나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는 사람인 것이다.

사회생활을 어릴때부터 하면서 연예계의 힘든일도 많이 보고 겪을것이고 여러가지면으로 성장을 할것이다.

그러면 자연히 세상돌아가는것도 알게 될것이고 수입이라는것 또한 구체적으로 생각할것이다.

이 수입면에서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받는 대우가 부당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사실상 동방신기의 활동으로써

벌어들인 수익은 엄청날 것이다.

그럼에도 본인들에게 돌아온 액수는 적다고 생각을 하니 소송을 걸게 된 것이다.

본인들이 활동한것에 따라 수입또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들어온다면 13년 계약이 아니라 20년 계약도 불사하지 않을까?

오랜 계약기간이 있다면 계약기간 아래 보호를 받을수도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꿈일 뿐이고 현실적으로는

적게 받는다는것이 이 소송의 주요사항이다.

그러나 본질을 들여다보면 세 멤버의 화장품 사업에 소속사가 반대하면서 일어난 갈등이라고 한다.

요즘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다른 사업을 많이 벌인다. 요즘 강호동은 외식사업을 하고 있고

박명수또한 거성닷컴이라는 탈모제품 온라인쇼핑몰사업도 하는등 연예인들의 불안정한 직업을 대비한 투잡이 대세다.

동방신기라고 해서 언제나 인기가 영원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들도 다른 사업을 해보려고 한것같다.

그런데 그 사업을 하며 초상권을 사용하고 각종행사에 참여한 일이 파악되어 SM측에서는 반박을 하고 있다.

계약서에는 아마도 SM아래 활동외에는 인정을 못하게끔 되어있을거라 생각되니 동방신기측에서는 계약을 위반하는

것이라 SM측에서도 쉽게 인정하기 힘들것이다.

언제나 연예인과 소속사사이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돈"이 제일 크다.

동방신기도 어릴때 계약을 하고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어쩌다보니 나이를 계속 많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 어릴때를 기준으로

얘기를 하다보니 어감이 자꾸 굉장히 많은것처럼 하게 되네요;; 4명이 86년생이고 한명이88이라더군요. )

아무래도 수입이라는걸 구체적으로 생각하는데 지금 받는 수입이 적다고 생각해 다른 수입원을 노리는데

SM이 제동을 걸어서 이들도 계약내용에 반발을 하는 것 같다. 아마 이 사항에 SM이 제동을 걸지 않았다면

최소한 소송을 건 일이 현재에서 불거지진 않았을것 같다. 하지만 후에 또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셋째. 위의 두 사항으로 인해서 소송을 결심한 것 같다.


연습생 시절의 꿈만같던 계약서와 데뷔.

부당하다고 느끼는 수익분배와 종신계약.


이것이 이제는 몸으로 느껴지고 자신들이 어릴때 했던 계약서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는것이다.

소속사와 함께 하는 기간동안 동방신기가 이룬것은 실로 대단하다. 일본에서 오리콘차트1위도 하고 도쿄돔에서의 콘서트 등

한류를 이끄는 큰 그룹인것이다. 그런 그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위치를 어느정도 알텐데 언제까지나 소속사에게 끌려다니면서

(끌려다닌다 라는 표현은 본인들이 수익분대에 부당하다고 주장하기에 썼습니다.) SM의 수익을 창출하는 기계라고 표현을
 
할 정도라면 본인들이 느끼기에 많이 부당했다고 본다. 이와같은 사건은 H.O.T, 신화도 앞서 있었기에 SM측의

계약에 대한 조건은 연예인 입장에서 항상 부당하게 계약이 된다고 생각된다.

이런 사건이 계속 터진다는건 분명히 SM에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앞서 얘기하듯이 연습생의 입장은 약자의입장이기때문이다.

SM과 연예인들 사이에 얼마나 불공정한지는 기사를 통해서만 들어서 그 정보로만  글을 작성했기에 진실을 다 알수 없는것이

현실이라는 걸 밝힌다. 내 글을 읽고 내 주관적인 생각을 쓴 것이기에 사실과 다를수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아직 공식적인 발

표는 없기 때문에 위에 쓴글은 그저 내 생각이므로 동방신기 팬들은 공식입장을 기다리길 바라며 공식화 되지 않은 루머에
 
혼동하지 않길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그 기사에서 본 내용을 인용해 글을 쓰자면

소속사는 한 아이돌 가수를 트레이닝 시키는데에 전액을 부담하여 몇억이 드는 투자를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서를

자신들이 조금 유리하게 쓴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빌미로 계약위반이나 해지시 위약금이 상당하다.

내가 본 기사에서 나온 말은 "투자" 라는것은 그만큼의 리스크를 안고 하는것이지 이런식의 계약으로 "보험"을 드는것은

투자가 아니라고 한 것이다.(신문에서 본건지 인터넷에서 본건지 헷갈려서 출처와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투자라 함은 소속사 사람들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것이지 계약해지시에 투자금의

몇배를 받는것은 명백히 소속사에게 있어서 리스크를 안고 가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런건 "투자"라고 말할수

없는 것이다. 그저 자신들 기업의 이익을 위한 조항을 만든것이다.

"한 아이돌 가수를 키우기 위해 4년간 몇억이 투자되었고 데뷔를 했다. 하지만 반응이 별로이고 투자금의
 
반의 반도 못 거뒀다. 그러한 경우라면 소속사가 손해가 아니냐?"


라고 반박한다면 내 대답은

"소속사에서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자신들의 안목으로 선택하여 투자한것이므로 당연히 그 리스크를
안아야 하는 것이다.

그에 관한 손해는 소속사에서의 잘못된 판단이고 그 리스크는 당연히 투자자에게 돌아가는게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간단하게 주식을 사고 파는것과 다르지 않다. 본인이 선택한 종목이 오르고 내릴때 모든 리스크는 투자자 본인이 갖는것이다.





쓰다보니 글이 굉장히 길어졌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동방신기가 해체되지 않길 바라고 또 다른 연예인들과

소속사간의 계약이 공정해질수 있는 "연예인 표준 계약서"라는 것이 확립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안타까운건 샤이니라든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도 이들 동방신기와 계약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이 된다.

예전에 각자 활동하는것은 수입이 각자에게 돌아간다고 들었는데 또 SM과 연예인간의소송이 벌어졌다면 아직도

완전히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SM과 소속연예인들만이 알것이다. 혹시라도 나중에 위에 언급한 그룹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응할 날이 있을것 같다. 안타깝지만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여기서 내 생각을 하나 더 말하자면 이런것도 있다.

개인적인 능력인데 가수로 데뷔하여 춤,노래는 어느정도 한다.

하지만 이들 중 작사, 작곡능력을 갖춘 멤버도 있고, 노래실력이 뛰어나솔로가수로 변신하기도 하고

연기로서 변신을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해서 예능에서 자리를 잘 잡는다거나 한다면

굳이 지금의 그룹활동에 목매지 않아도 다른 종목을 노릴수 있는 멤버가 있다. 이런 멤버는 소송에 휘말리지 않고 조용한

경우를 조금 본것 같다. 이런 개인능력이 보다 뛰어난 멤버에게는 대우가 다른것일까? 이것이 조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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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SBS 스페셜에서 막걸리에 대한 다큐가 했다.

재밌게 봤고 막걸리가 일본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장면도 봤다. 나는 소주, 맥주는 먹지만

막걸리는 먹지 않는다. 예전에 먹고 완전히 헤까닥

한적이 있었고 왠지 막걸리가 독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동동주는 간간히 먹는다. 동동주는 달달하니

파전이랑 먹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너무 배가 불러 어느순간

배가 빵빵해져서 먹지못하는 순간이 온다. 자 그림 막걸리가 주로

등장하는 장면을 생각해본다. 막걸리 하면 농촌에서 농부들이 밭일을 하고 새참으로 먹을때 항상 같이 등장하는

것이 막걸리이다. 농부들은 땀을 흘리고 갈증이 나며 출출할때오는 새참을 기다리고 꼭 막걸리를 한사발 따라서

먼저 마신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자신에게 아쉬운게 있다면 막걸리의 맛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땀을 흘리고 먹는 막걸리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티비에서 보고 농부들의 모습에서 보면 굉장히 시원하다는걸 알수 있다.



막걸리는 곡주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비약하자면 밥대신으로도 가능하다.

요즘은 등산을 하면서도 막걸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산 중턱에서 막걸리도 판다고 한다.

막걸리 최고의 안주는 땀이라고 티비에서도 나왔다. 막걸리로써 열량도 채울수 있고 갈증해소까지 되니 농부들에게는

최고의 음료수가 되는것이다.  이렇듯 막걸리는 서민들에게 최고의 음료수이고 지금의 어른들에겐 소주와 함께 최고의

친숙한 술인것이다. 그런데 이 술이 왜 지금 우리 젊은층에게는 뒤늦게 붐이 일어났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막걸리의 이미지는 농부들에겐 친숙한 술임과 동시에 약간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같이 포함이 되어있다.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나오는 알콜중독자 또는 가난한 사람들은 막걸리나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소주는 젊은층부터 많이 이용을 하고 병과 모델, 포장지까지 신경을 쓰니 자연스럽게 젋은층에게도

접근이 되었다. 그래서 소주가 막걸리보다는 뭔가 덜 촌스럽다는 느낌이 있는데 막걸리는 하얘서 그런지 몰라도 농촌의

이미지와 함께 아직도 포장자체가 아직은 촌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준다.

그런 이유로 막걸리가 젊은층에게 소비되지 않았고

제일 큰 이유중 하나는 일반 식당이나 고기집에서는 막걸리를 취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써 사람들은 술과 함께 먹는 음

식을 먹어도 메뉴판 자체에 막걸리가 없기 때문에 소주,맥주, 매실주등을 먹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와인도 비슷한데 와인또한

특정한 곳에서나 먹을수 있는 술로 인식이 되있어서 일반 음식점에서는 먹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얼마전 "신의 물방울"이란 만화가 히트하면서 와인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 와인붐이 일었다.

와인의 종류마다 다른 맛이라는 컨셉과 몸에 좋다는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와인을 많이 찾게 되었다.

그렇다면 막걸리의 맛은 어떨까. 당연히 막걸리도 종류마다 맛이 다르다. 와인은 과일주이고 막걸리는 곡주이다.

과일주도 과일의 품질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것과 같은 이치로 막걸리 또한 여러가지 맛을 내는 술이다.

색과 맛은 다르지만 이 두가지 술은 닮은접이 많다. 막걸리를 즐길수 있는 방법또한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막걸리의 붐이

끊어지지 않는한 더욱 많은 막걸리 상품이 나올것이다.


막걸리는 어른들이 즐겨 마시는 술이며 음료이다. 왜 즐겨 찾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맛" 이다.  맛이 있기에 사람들이

찾고 막걸리 붐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붐이지만 일본에서 젊은층에게 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보다도

더욱 붐을 이루고 있고 실제로도 많은 일본인들이 막걸리투어라는 컨셉으로 여행을 한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맛이 있기 때문에 젊은층도 그 맛을 알고 막걸리를 찾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두말할 필요없는 진리인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만화책이 재미있으면 인기가 있는것이고 음악이 좋으면 음악이 인기를 얻는것처럼 단순한 논리이다.

바로 그 "맛"을 이제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막걸리가 굉장히 고가로 팔린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굉장히 싸다. 티비에서도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막걸리에 대해 놀라는게 두가지 있는데 첫째는 막걸리가 너무 싸다는것과 두번째는 막걸리를 아무데서나 쉽게 마실수있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민속주점 외에는 막걸리를 찾기가 힘든건 사실이다. 그래서 동동주나 막걸리는 먹자고 마음먹어야 가는

그런 술이되어버렸다. 막걸리가 더욱 대중화되면 일반 술집이나 고기집같은곳에서도 막걸리를 접하기가 쉬워질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막걸리가 싸기 때문에 일본사람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농주이므로 일본사람들보

다 더윽 다양한 맛을 볼수 있다. 막걸리가 싸다는것은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에겐 축복인것이다.

일본에서는 글라스 한잔에 800엔. 한화로 약 만원정도로 바(Bar)나 술집에서 판다고 한다. 소주도 일본에선 비싼데 우리나라에

서도 와인이나 양주가 비싸게 들어오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것같다.




막걸리의 좋은점중 하나는 다양한 안주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다. 간단한 안주로는 김치만으로도 먹을수가 있고

보통은 파전과 함께 먹는걸 최고로 친다. 하지만 홍어삼합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나 홍어는 잘 못먹어서 이 맛은 전혀 모르겠다.

차차 막걸리가 더욱 대중화 되면 궁합이 맞는 음식을  얼마나 더 많이 찾아서 늘어날지 모른다.

이 또한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음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농부들이 힘들게 일하고 막걸리를 먹는 모습을 보자면 굉장히 시원해 보이는데 막걸리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까?

새참후에 다시 힘내서 일하는걸 보면 그런 기능도 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확실히 그것까진 모르겠지만

막걸리가 몸에 좋다고 하는 얘기는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다.

그것이 막걸리에 날개를 달아준 이유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몸에 좋다면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한몫한것도 사실일것이다.



다음 친구들과 술자리를 할때는 막걸리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단순히 티비프로 하나를 보고 글을 작성해서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또 막걸리라는 술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에 정보력이 많이 부족한 글이다.

나의 생각이 많이 들어간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 된 감도 있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공감할거라 생각한다.

다음주에도 막걸리에대한 sbs스페셜 2부가 한다. 이것도 꼭 챙겨볼 생각이다.

전 세계적으로 요즘 김치가 유명해졌다. 몸에도 좋고 다양한 맛을 내는 김치는 이제 세계적이라고 해도 무방한 음식이다.

요즘의 기세로는 막걸리 또한 세계적인 술로 발돋움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된다.

아직 막걸리를 안먹어봤거나 막걸리를 먹을 기회가 없던 사람들, 막걸리를 먹어봐야지 했던 사람들은 이번 술자리에서는 막걸

리를 먹어보고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술을 알아가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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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5일장은 2(12,22)일 7(17,27)일에 열린다.

일요일 오후 점심을 먹으러 김포를 갔다.

점심은 순대국을 먹었는데 국물이 깔끔하니

맛이 괜찮았다.

식사를 다 하고 옆에 열린 김포 5일장을 둘러보고 왔다.

이곳은 항상 왔다갔다 했지만 저녁에만 왔다갔다해서

5일장은 말로만 들었지 오늘 처음 봤다.

내가 볼때는 사람이 많은거 같았는데 부모님께서는 사람이

너무 없다고 하셨다. 다 휴가를 가서 그런거 같다.

 사진은 그냥 시간순으로 쭉 다니면서 찍은것이다. 맨 밑에 살아있는 닭들은

그곳에서 직접 잡아서 준다. 닭들...지못미..

그 외에는 일반 재래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인거 같다.



































































저 위의 정 가운데 있는 콩같은 과자는 예전 어릴때부터 맛있게 먹었던 불량식품 같은 과자인데 은근히 맛있어서 좀 샀다.

5일장이고 일요일이면 사람이 많아야 장사도 잘 될텐데 사람이 없다니 안타깝다. 이날은 날도 굉장히 무더워서 너무 더웠다.

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팔리기라도 잘 되야 덜 힘이 드실텐데 사람이 없으면 그만큼 장사도 잘 안될테니 좀 안타깝다.

이 더운날 다시마 튀각을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이 무더위에 굉장한 고생이다. 요즘 대형마트때문에 안그래도 재래시장이

어려운데 이날도 장을 나오신분들이 많이 팔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만큼 시민들도 재래장을 많이 이용해줘야 하겠지만

말이다 ^^;


제시카에 관한 글을 자주 쓰게 되는데

자꾸 눈에 들어온다. ㅋㅋ

음악중심을 보다가 생각지도 않게

샤이니의 온유와 1년후 라는 곡을

듀엣으로 부르는걸 봤다.

이전 포스팅에서 제시카의 목소리에 대해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약간은 수정을 가하고 싶은 바이다.

오늘 온유와의 무대를 보고는 제시카의 목소리에 다른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전 포스팅에서는  제시카의 목소리로는 솔로음악을 소화하기에 좀 부족할거라고 생각하고 평을 썼었는데

오늘 보여준 무대에서는 냉면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가창력도 좋았고 냉면을 부르는 목소리와는 다른

목소리를 보였다. 목소리에 힘도 있었고 듀엣으로는 누구보다 잘 어울릴수 있는 목소리라는걸 오늘 알았다.

솔로에 좀 부족하겠단 생각은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지만 예전 포스팅에 썼듯이 제시카에 맞는 곡을 쓴다면

솔로로써도 얼마든지 활약을 할수 있다고 보인다.



온유또한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줌으로써 예전처럼 아이돌이 노래는 못한다는 공식은 정말이지 요즘은

통하지 않는 얘기다. 요즘 아이돌은 외모, 춤 .노래까지 모두 갖췄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ㅋㅋ

요즘 제시카의 활약이 여러방면으로 대단한데 소시의 인기 넘버_1 을 할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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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찾아온 지름신에 굴복하고...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도 살짝 떨어져

몇일 전 3년 넘게 쓴 스카이 핸드폰을

떠나 보냈다. T옴니아와 아몰레드 둘중

하나를 사이에 두고 무려 3시간 고민을

한 결과. 아몰레드를 택했다.

사실 스마트폰을 쓰고 싶었는데 왜인지 아몰레드에 눈길이 더 갔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옴니아와 아몰레드에서 갈등했는데

스마트폰을 쓰고싶은 생각이 평소에 많이 지배했는데 막상 구매를 할때

아몰레드에 더 끌린게 희안하다.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건 아무래도 Divx 플레이어 탑재와 3.5파이 이어폰 잭이 아닐까 싶다.


아이폰을 기다렸다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아몰레드의 기능을 보고 아무래도 무인코딩의 매력이 날 이끌었다.

아이팟도 가지고 있지만 화면이 작고 인코딩의 압박때문에 동영상을 잘 보지 않게 된다.



PMP(T-43)는 가지고 다니면서 너무 무거워서 팔이 아파 사실 앉아서 보는거 외에는 꽤 힘들다.

무엇보다 전원을 키고 끄는게 상당히 귀찮다. 그래서 잘 안보게 됐다. 


아몰레드의 구성품, 가죽 케이스도 있는데 그다지 쓸일은 없을 것 같다. 저눔의 micro SD가 1기가 짜리라 아쉽다.
어쩔수 없이 지갑을 열어야 할 듯 싶다. 16기가나 8기가... 압박상 8기가짜리를 사게 될듯 싶다 ㅠㅠ 한가지 짜증나
는건 usb케이블이 없었던 것인데 집에 있는걸 깜박하고 mp3파일을 넣을때 삽질을 좀 했다 -.,-;;

하지만 아몰레드는 어차피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임과 동시에 언제나 전원을 키고 다녀야 하기에 키고끄는 귀찮음이 없다. 

그것이 따로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 기기인 PMP. MP3, 디지털 카메라등을 핸드폰 하나로 묶어버린 것이다.

스마트폰은 그 확장성이 넓기 때문에 제외하고 핸드폰으로써는 단연 이 부분에 최고가 아닐까 싶다.

외관을 살펴보자.


무엇보다 일반 이어폰이 들어가는것이 큰 매력이다. 보통 핸드폰은 전용이어폰이 있어서 mp3로 음악을 듣는게 더 편한 사람들

은 핸드폰전용 이어폰을 안가져 다니고 그냥 음악은 mp3로 듣는경우가 있다. 이어폰을 두개 가지고 다니긴 번거로우므로
 
이것은 주머니를 한층 더 가볍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앞부분에 셀카와 영상통화를 찍을수 있는 카메라가 부착되어있고 뒷부분은 후레쉬와 카메라렌즈가 달려있다.

화소도 500만 이나 되므로 이 또한 왠만한 디카는 안가져 다녀도 될 것 같다. 안그래도 집에있는 디카가 500만 화소인데

(올린 사진은 다 500만 화소로 찍은 사진이다.) 전용카메라보다는 기능이 좀 떨어지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 같아

휴대가 더욱 편해졌다.




위 사진은 아몰레드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다. 동영상은 밖에 천둥번개가 소란스럽게 울리는걸 찍어봤다.


이것은 후면부의 스피커이다. 아몰레드의 매력중 또 하나가 음질 부분이다.

SRS 음장 효과가 있어 풍부한 사운드가 재현된다. 스피커로 음성을 내보내도 깔끔한 소리와 5.1채널을 지원하는 그 사운드가

또 하나의 매력이다. 제품에 같이 들어있는 이어폰으로는 또 다른 음향효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예전 핸드폰들은 스피커로 켜놓으면 볼륨이 큰게 아니라 시끄러웠다. 그런데 아몰레드폰은 시끄러운것보다는 좀 더 좋은 음질

을 제공한다. 한가지 아쉬운건  보통 핸드폰을 액정이 위로 향하게 두는데 그렇게 두면 스피커가 바닥에 붙어 소리가 뭉개지는
 
단점이 하나 있다. 그 부분은 좀 아쉽다.


외장 메모리가 들어가는 공간이다. 예전 스카이 핸드폰은 외장 메모리를 빼려면 배터리까지 빼야 했었는데

아몰레드는 배터리를 뺄 필요 없이 뚜껑만 열면 바로 뺄수 있어 편해졌다. 하지만  보기와 같이 삽입이 되는데

손톱이 짧으면 빼는데 좀 짜증이 날 수도 있다. 반대로 삽입이 된다면 더 좋았을뻔했다.


메뉴화면과 위젯화면이다. 햅틱류 핸드폰은 처음 써봐서 나에겐 신선하다. 하지만 써왔던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UI가 지겹다고 한다. 스카이 큐브릭도 구매할때 봤었는데 UI가 화려하고 신선해 보였다.

삼성은 아기자기한것 보다는 만들어놓은 것을 쭉 가는 스타일인것 같다.

예전 핸드폰들도 그냥 익숙한 맛에 삼성으로만 썼었다.



큐브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들이다. 이 폰의 강점인 무비 플레이어와 카메라 기능이 있다.

아몰레드 안에 내장되있는 동영상의 화질은 그야말로 선명 그 자체였다. 파일만 좋은걸 구한다면 5.1CH 음향과 hd화질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avi파일이 되는건 아니므로 너무 믿으면 곤란하다. 실제로도 집에있는 나루토를 넣었는데

로스트는 그냥 돌아갔지만 나루토는 돌아가질 않아서 인코딩을 했다. 그리고 smi자막 파일도 지원이 되는데 제목이 꼭 똑같아

야 인식이 되어 출력되는점 꼭 알아두자.



그외에 눈낄을 끈 기능이 있는데 어학에 관한 것이다. 영어사전이야 다른 핸드폰 기능에도 있어서 패스할까도 하지만

(뭐 예전부터 햅틱에 있던건지는 모르겠는터라 신선하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난 최신폰은 거의 3년넘게 안썼기 때문에 신선하다)

어학기능이 좀 많아서 공부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핸드폰만으로 영어공부가 될듯싶을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 음성으로

발음도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자주 쓰는 말또한 영, 일, 중 3개국어가 내장되있어 해외에 나간다면

이보다 든든할게 없을것 같다.



그 외의 기능에 그림메모가 있는데 나에겐 좀 반가운 기능이다. ㅎㅎㅎ 한번 짧은 시간에 그려봤다 ㅋㅋ



지하철 노선도 있고... 이미 최신폰을 쓰는 사람들에겐 익숙할테지만 내가 쓰던 폰에는 이게 없었다 ㅋㅋ

이용하진 않지만 9호선 노선은 준비가 안된게 아쉽다.

그리고 각종 게임들이 내장되있다. 할만한게 은근히 많다. 심심할때 하면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지상파DMB또한 내장되있어서 굳이 파일을 넣어서 영화를 안봐도 심심할틈이 없는 그런 핸드폰이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최강의 화질을 가진 아몰레드폰도 dmb화질은 다름 핸드폰과 큰 차이가 없을것같다.

왜냐하면 dmb를 작동하기 위한 부품자체는 예전것을 그대로 쓸것같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지상파dmb가 돈이 안되

사업을 접는다는 얘기도 있는판에 굳이 dmb부품을 업그레이드 해서 만들 필요성을 못느낄거같기 때문에 지상파 dmb로 수익

창출이 크게 되지 않는한 dmb의 화질 개선은 힘들어 보인다.


안테나가 내장되 있어서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최대한 살린 핸드폰이라 하겠다.



일단 장점만을 최대한 부각시켰는데 단점이 없는것도 아니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어 충전이 너무 잦은게 흠이라면 흠이

고 본문에도 말했듯이 바닥에 깔려버린 스피커또한 아쉽다.

그리고 아이폰과의 터치감 또한 다르기 때문에 아이팟터치를 써본 사람이라면 삼성폰의 터치가 불만족 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가격또한 굉장히 고가라서 사기에 좀 망설여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손이 작은 사람이라면 너무 큰 핸드폰이 불편할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단점을 배재하고도 남을 장점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약정을 걸어둔 2년(약정 처음 해보는데 잃어버리면 그야말로...

ㅠㅜ)간은 스마트폰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써야할듯 싶다.

사실 지금도 14일 이내에 제품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T옴니아로 살까 생각도 좀 했지만 그냥 포기했다 --;;

일단 스마트폰 자체도 아직은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듯 해서 나중에 더 좋아지면 써볼 예정이다.
 
어차피 기계라는게 요즘 시대에는 신제품을 사고도 3개월이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또 나오므로 조금더

완전해지면 그때 사야지 하는 마음가짐은 버리는게 나을듯 싶다.

ㅋㅋ 아무튼 구매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됬길 바라며 글을 이만 줄인다.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동영상넣는법과 음악넣는법등등을 써주고 싶지만 다른블로거들이나 아몰레드 카페에 자세

한 설명이 있으므로 네이버 검색을 잘 활용하길....ㅋ 원래 기계에 대한 두려움따위는 없는데 첫날은 정신이 없었는지 usb케이

블때문에 오랜시간 삽질을 해서 --;;;  외장메모리가 있어서 외장으로 다 해결되는줄 알았다가 완전 피똥쌌다.

케이블 꽂는것도 달라서 usb케이블또한 다른건줄 알고 샀다가 집에 있는거랑 같은걸 보고 경악...환불은 못했다. --;; 이게 좀

짜증 났었다.

90만원이 넘는 핸폰에 usb연결 케이블도 없다고 투덜댔었다. ㅋㅋ 충전단자가 바뀐걸 그당시 인식을 못했었던 불찰이라고 할

까 ㅋㅋ.

아무튼 꽤 마음에 드는 핸드폰이다. 그래도 마음 한켠에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미련은 거두기가 힘든것도 사실이다.

대리점 아저씨가 옴니아 가져갔다가 다시 가져와서 바꿔간 사람이 너무 많다고...기계가 어렵다고... 그런데 난 그런거 안무서

운데 그당시 왜 쫄았을까 ...ㅋㅋ

아몰레드의 최대 장점은 화질과 음질이다. 이어폰을 좋은걸 쓰는 사람일수록 그 즐거움은 배가된다.

좋은 주변 기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아몰레드를 느껴보자.

암튼 시원시원한 아몰레드의 매력은 아직도 더 살펴봐야 할 것이 남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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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소식을

전하며....

즐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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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를 어케할랑가...ㅋ


표지로 할지 어케할지 아직 정하진 않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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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로 뭘 먹을까 하던중에 그냥 집에있는

재료를 써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점심해먹기도 귀찮고

시켜먹고 싶겠지만 집에서 짬내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재료는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파프리카, 소금, 후추, 케첩, 칠리소스, 밥, 버터,계란, 피자치즈(모짜렐라치즈)
나머지재료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먼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용 ㅋ
야채는 그냥 집에 있는걸로만 준비해서 넣은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아무 야채나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토마토는 한번 넣어봤는데 약간 질어지면서 맛에는 큰 영향은 없는것같네요. 그래도 그냥 몸에 좋은 음식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자 그럼 만들어볼까요?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달굽니다.



계란을 밥그릇에 깨어넣고 젓가락으로 풀어서 후라이팬에 돌려뿌리고 후라이팬에 가득 차도록 살짝돌려줍니다.
빨리 하지 않으면 처음 쏟은 모양으로 남기 때문에 붓자마자 돌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자 그럼 따로 접시에 잘 포개둡니다.



그다음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준비해둔 야채와 소금, 후추 간을 적당히 넣어 전부 넣고 볶습니다.

야채를 어느정도 익힌다음 밥을 넣고 볶습니다.

준비해둔 칠리소스를 넣고 볶아볼까요? 토마토를 반쪽 넣었더니 약간은 질어지네요. 그래도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 볶은 볶음밥을 아까 만들어둔 계란안에 넣습니다. 원래는 오므라이스를 하려고 헀는데 하다보니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네요.



그냥 이대로 케첩에 계란을 감싸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만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서 피자치즈를 얹었습니다.


오븐에 하면 좋겠지만 여건상 그냥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 피자치즈를 녹입니다.



김치와 같이 먹어도 좋고 더운 여름에 딱 좋은 오이지와 먹어도 괜찮은 그런 음식이 되겠네요.
다만 칼로리는 조금 높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어쩌다보니 이름이 불분명한 요리가 되었지만 어차피 집에서 남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가볍게 점심 메뉴로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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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블로그는 만화연재를 주력으로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방문자를 끌기에 좀 모자란 감이 있어서
할 수 있는 포스팅은 최대한 하고 있는데 그중에 큰 주제가
바로 연예관련 포스팅입니다.
 연예관련 포스팅을 하면 방문자는 꽤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애드센스 수익은 ㅠㅠ... 너무 안나오네요.
뭔가 수정을 해봐야 할듯 싶어요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연예 카테고리를 채우기 위해선 연예인 사진과 방송화면 캡쳐가
거의 필수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사진으로만 가득 채워둔 내용없는 포스팅만 해도
방문자수는 아마 꽤 유입시킬수 있을 것 입니다.

저도 연예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캡쳐 사진을 좀 썼었는데요.
사실 글쓰면서 사진이 안들어가면 무지무지 심심하답니다 -ㅅ-;;

보는 사람도 그렇고 쓰는 사람도 그렇죠 ㅠㅠ

요즘 저작권법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져 반갑기도 하지만 사실 연예포스팅을 쓸때는
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방송화면 캡쳐를 하시는 블로거분들이 많은데 이거 하다가 언제 빵 터질지 모르니
주의를 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조금씩 (완전 빼야겠지만...) 빼려고 노력하고 있고
사진 없이도 글만으로도 지루하지 않게 하기위해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저작권법이 강화된 이상 거스를순 없고 또 제대로 된 법을 준수하는게 정착되는 사회가 오기 위해서는
블로거 분들도 저작권법에 대한 글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아시는데도 뭔가의 썰렁함을 못참고 올리시는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한명한명 인식이 되고 또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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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쓰기전에 내 생각을 말하자면
이 문제로 사과까지 갔다는거 자체가 아직도 저작권과 창작물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이
음원은 무료라는 초점에 가깝다는 것이라고 느꼈다.


물론 무한도전에서의 취지는 불우이웃 돕기였다.
그 뜻을 모르는바 이 글을 적는것은 아님을 밝힌다.

윤종신이 참여한 영계백숙의 음원에 대한 수익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음반 판매의 수익금안에 포함된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윤종신은 자신과 다른 팀들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켰고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리믹스" 버전이라는것을 만들어 유료화하는
과정에서 "돈벌레" 라는 수식어를 붙여 버린결과가 나왔다.


리믹스버전...그렇다.
내가 음악을 들으면 원곡을 좋아하지 리믹스 버전은 별로 안듣게 된다.
그런와중에 기사를 보니 스튜디오비나 편곡비정도나 나오면 다행일거라고 생각하고
리믹스버전을 유료화공개했다고 한다. 물론 불우이웃돕기라는 취지로 인해서 들어간
프로젝트 이긴 하지만  자신의 수고비정도를 얻겠다고 유료화로 돌리는게 큰 잘못인가 하는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컬러링이라든지, 라이브벨, mp3파일을 다운받는 사람들 모두 유료로 다운받지 않는가?
다만 그 수익금이 불우이웃에게 돌아가고 윤종신의 리믹스버전을 다운받으면 윤종신에게 돈이 돌아간다는
차이는 있다.


윤종신에게 그 리믹스버전의 수익금이 돌아가는게 그리도 배가 아픈것일까?
아니면 기사거리가 없어서 유료화를 가지고 붙잡는것일까?
만약에 리믹스버전이 큰 반응을 얻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서 원래 냈었던 원곡이 불우이웃을 돕는데에 해를 끼쳤을까?
후폭풍으로 얼마나 더 큰 수익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보통은 리믹스보다는 원곡을 선호하는경향이 크다.
원곡은 충분히 불우이웃돕기에 충실함을 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노래가 좋아서 리믹스도 듣고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다운을 받겠지만 보통은 원곡을 받을거라고 생각한다.


한가지만 물어보고싶다.
윤종신이 "거리에서"를 작곡해 히트를 쳤다.
거리에서가 유료임은 당연하고 그 저작권은 윤종신에게 있으며 그 수익금일부가 윤종신에게 간다.
아까운가?
윤종신이 노력해서 나온 음원을 성시경이 불러서 히트쳤다. 그 음원으로 인해서 윤종신에게 돌아간 수익금이 아까운가?


그러면 듀엣가요제에서 영계백숙을 만들어서 히트를 쳤다. 그 음원의 수익금이
불우이웃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추가 수익이 났고 그 추가 수익은
음악을 만들며 쓴 경비 400만원 정도 뽑아보려고 유료화했다. 한 7~800만원 수익이 났다고 치자.
이것이 그렇게 배아프고 논란이며 돈벌레가 되야 하는것인가?
(기사에서 경비가400만원정도들어갔다고해서400만원이라고 씁니다)







자신의 저작권을 이용했다가 욕을 얻어먹는 경우는 어찌보면 웃기고 황당한 일이다.
물론 처음의 취지를 망각해선 안된다. 불우이웃돕기를 하자는 취지로 만든 음원이다.
하지만 윤종신이 영계백숙 원곡의 수익을 가져간것이 아니지 않은가?


우리는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자이기에 경비 400만원정도는 그냥 지불해도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윤종신이야 현재 나름 예능도 많이 하고있고 잘 나가고 있다고 보인다. 속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딱히 돈에 쪼들리거나 할거같진 않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속사정은 모르는 상태라는 점을 염두해두자.
그리고 연예인이라고 돈을 다 잘버는것도 아니다. 비인기 연예인은 그야말로


활동중에는 연예인 , 비활동중일때는 백수 이다.


연예인들은 수입이 일정치 않은 직업이기 때문에 언제 무슨일로 바닥을 길지 모르는 일이다.
윤종신도 이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그래서 요즘 안정적으로 떴다 하는 연예인들도 식당체인점이나 쇼핑몰같은걸 하지 않는가.
결코 400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고 리믹스 버전을 유료화 했다고 욕을 먹는것도 납득이 많이 가지 않는다.


시기 적절하게 에픽하이의 "바베큐"가 무료로 배포되고 이에 맞물려 윤종신의 "영계백숙" 유료논란이 벌어진것 또한
윤종신에겐 악재라 할수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것 하나는
에픽하이는 "바베큐"를 무료로 내놓은것이 아니다.
"전자깡패"를 무료로 내놓은 것이다.


에픽하이는 욕심없이 내놓을 수 있었던것이 대단하다면 대단한 것이긴 하다.
어차피 만들어논거 공개하는 것, 무료로 배포하는것이 자신들에게 좋게 작용할거라는 것도 알 것이고
음악을 더 알리고 싶어하는 욕구도 있었을 것이다.
무료라는 점으로 더 주목을 받게되기도 하고 에픽하이는 더욱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바베큐"를 다운받으려면 국민들은 돈을 내고 받아야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에게 가지만 말이다.
이 차이점을 좀 두루뭉술하게 지나쳐 가고 있는 것 또한 알았으면 한다.


어쨋든 유료논란으로 인해 윤종신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사과라는 입장발표도 한 상태이다. 이것은 연예인에게 있어서 큰 손실을 남기게 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저작권을 이용하다가 자신이 해를 입은 사례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지만
대한민국의 문화가 그런걸 어찌할까. 아직은 저작권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부족한게 현실이기에
아쉬운 사건 하나가 이슈가 되어버린 그런 사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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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은 저작권 문제로 더이상 캡쳐화면이라든지 퍼오기를 할 수가 없네용..ㅠㅠ)
09년 7월 25일 방영분
sos해상구조대 편을 보고 이번주는 너무 평범한 구성에 약간은 실망했다.
아이디어가 떨어진걸까? 아니면 달력만들기, 가요제등등이 너무 재밌었던 탓일까?
해상구조대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 방송인만큼 해상구조에 대한 경각심을 더 일깨워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건 뭐 버라이어티쇼이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가고...







특히 방송을 보면서 전에 다른 블로거분이 쓴 글중에 전진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이번 방송분량에서도
전진은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오히려 몸이 안좋아 약간 빠져있는 박명수 보다도 존재감이 적었다.
버라이어티의 생명은 멘트다. 멘트가 죽으면 방송에서도 돋보일수가 없다.
그런데 전진은 계속해서 멘트가 죽어있다. 이래선 재미를 줄 수 있는 멤버가 될 수 없고 요즘은 길이 정말 더 재밌고
존재감마저 높아져가고있다. 요즘은 거의 고정이다시피 하지 않은가? 박명수또한 병중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면서
살아있는 멘트를 날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다.
정말 노력하는 방송인인거 같다. 욕심도 적당히 있고, 라디오를 듣다보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알수있다.
 

이번 방송에선 수영장에서 주로 했는데 노홍철의 활약이 대단했다.
이런데선 전진이 활약을 해줘야 하는데 이거마저도 노홍철에 약간 밀려서 좀 안습이었다.
내용은 구조를 하는법과 응급처치방법을 알려줬는데 웃기긴 했지만 뭔가 기획적으로 약해서그런지
여드름브레이크나 듀엣가요제, 달력만들기등에 비교했을때 좀 약했다. 시기적으로는 이런 기획이 적당하긴 하지만
뭐랄까 더 큰 웃음을 주는 기획을 기대하는 바이다.

마지막 안전수칙을 만드는 장면에서 정형돈의 드롭킥은 정말 재밌었다 ㅋㅋㅋ
어찌보면 오늘의 방송분량에서 최고의 웃음을 준 장면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는 부분이다.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음악중심에
출연한 명카드라이브, - 박명수,제시카
오늘 무대를 가졌다.

몸이 안좋다는 박명수는 확실히 팔팔한듯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대에서 무리없는 동작으로 소화를 했다.
예전 무한도전 녹화때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아쉽게도 음중 출연캡쳐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법에 의해 방송 캡쳐도 안된다는걸 알아서
올릴수가 없는 점 양해를 바란다. 올려논것들도 지워야 할 판이다 ㅠㅠ



사실 저작권이 강화되길 바랬고 만화쪽일을 하고싶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좋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는 살짝 불편한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저작권이 제대로 확립되서 불법다운등이 없어지고 출판 음반 영화쪽 산업이
살아날수 있으면 좋겠다~







제시카는 한껏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임하였고 춤도 더욱 활발하게 췄다.
음중무대가 이번 한번으로 끝날지 다음에도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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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입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뵙죠~~!



페이지연출한것을 웹툰형식으로하면 아무래도 연출상 좀 안맞는 경우가 생기는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요즘은 웹툰형식이 대세라 어느방향으로 잡아야할지 갈피가 안잡히는것도 사실이네용.
제 페이지형식만화를 그대로 올리면 너무 짧다고 느끼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뭐 짧기도 하지만 ㅋㅋ
그런데 웹툰형식으로 길게 늘어뜨리면 사람들이 좀 더 길다고 느끼는데 말이죠 ㅋㅋ

'매직의 만화 > 부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가부 1화.  (7) 2009.07.22

방문객 7만 돌파로 올려요 자축겸 ㅋㅋㅋㅋ

1화이지만 사실상 여기서 접었죵;
지금 그리는 "나쁜놈" 을 그리기 바로 전에 그린 작품입니다.
이건 출판사에도 보여줬는데 이래저래 안되서 접었습니당 ㅠㅠ
스토리는 진짜 꽤 많이 뽑았는데 ㅋㅋㅋ
혹시라도 나쁜놈을 접으면 이걸 연재로...???
.........^^;;;
암튼 즐감요~
 
이정도 분량이면 5화로 나눌수 있지만 걍 한방에...ㅋㅋ




아 참고로 이걸 웹툰형식으로 편집한 원고도 있습니다. 비교해서 보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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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의 만화 > 부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형식 부가부  (1) 2009.07.22
                                     
소녀시대 멤버 - 제시카, 요즘 냉면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소녀시대에서 노래를 제일 잘 하는 멤버는 아주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만한 아주 쉬운 질문이다.
태연이다. 태연은 솔로곡도 많이 히트 시켰고 가창력또한 탄탄해서 자주 솔로곡을 맡는다.
그 외의 멤버는? 노래를 어느정도 하지만 솔로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보인다. 솔로곡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창력이외에도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티파니도 오빠밴드에서 보니 노래를 잘 하지만 그냥 잘하는것일뿐
큰 특징은 없었다. 그외의 다른 멤버들도 그정도는 거의 할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제시카.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왔을때 들었던 노래의 목소리는 매우 독특했다. 하지만 태연과 비교를 당헀는데
내가 봤을때 그 이유는 바로 노래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다. 제시카의 목소리는 소위 모기목소리같은 약간은 앵앵거리는
목소리이다.



이번 냉면을 들어봐도 노래를 상큼발랄하게 부르긴 하지만 태연같은 보컬과 비교를 했을때는 힘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냉면의 컨셉에는 정말 딱 맞는 목소리가 된것같다.
노래 자체가 힘을 받기보다는 상큼한 느낌으로 가는 노래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태연이 들어왔다고 가정해봐도 제시카가 부르는 맛을 내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냉면을 보면서 박명수가 못해서 비교가 되기도 했겠지만 제시카는 SM의 연습생 출신답게 안무를 탄탄하게 소화했고  그 모습을 보니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욕설 논란이 있었는데 그것의 진실은 소녀시대만이 알것이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말할거리는 없는것 같다.

그렇다고 제시카가 솔로앨범으로 활동을 할 가능성은 있는것인가?
내 대답은 "글쎄?" 이다. 왜냐하면 솔로로 나오려면 그만큼 3분이라는 시간을 이끌어갈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 제시카의 목소리에는 아직 힘이 부족하다. 소녀시대의 노래에 짧게 들어가는건 상큼하게 배가를 시킬수 있지만 태연같은 후반부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보컬로는 힘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제시카가 본인의 목소리로 솔로를 하려면 노래에 제시카가 맞추는게 아닌 제시카를 맞춰주는 노래를 만들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제시카의 엉뚱한 매력이 큰 재미를 준다. 그리고 냉면이라는 노래도 중독성이 있어 계속 듣고만 싶어진다.
냉면이 각종 차트를 다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냉면의 히트가 소녀시대에게 득이 될게 없다는 글도 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소녀시대라는 그룹의 멤버하나가 이슈가 되어서 소녀시대전체에게 해가 된다는것은 이해가 안된다. 물론 소녀시대의 타이틀곡이 냉면에 가려진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음원은 자기가 듣고 좋은건
사거나 다운받기 마련이다. 약간의 판매량 감소가 있을수는 있으나 그것이 소녀시대 자체의 인기를 떨어뜨리진 않는다.
어디든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이슈가 되면 자연히 소녀시대에대한 홍보는 더 되어서 돈으로 살수 없는 홍보효과가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박명수의 팬이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두데를 항상 재밌게 듣고있고, 최근 건강이 안좋아서 쉬었는데 참 안타까웠다. 그러나 냉면의 폭발적인 인기로 박명수의 주가는 더욱 올랐다. 냉면과 건강악화로 더욱 주목을 받은것이다.
앞으로 박명수의 쾌차를 바라며 제시카의 활약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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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집에 있는 동생의 신발로 꾸며봤습니다 -0-; 제 동생도 힐을 굉장히 많이 신네요.
        


여자에게 하이힐이란 자신감, 자존심, 멋, 패션 등등....많은 의미를 포함시킬수 있습니다.

일단 하이힐은 신으면 많은 고통이 동반됩니다.
하이힐로 인해서 발생할수 있는 것은  무지외반증, 허리요통, 무릎의 고통 , 발뒤꿈치가 까지는
남자로서는 이해못할 고통이 뒤따르지요. 남자는 힐을 안신기 때문에 모르는...

하지만 여자는 왜 하이힐을 신느냐. 키가 작아서? 그것도 포함됩니다. 그럼 키가 큰 여자는 하이힐을 안신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요즘 키가 큰 여성이 무척 많습니다. 힐을 신으면 170은 훌쩍넘는 여성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하이힐은 여자의 패션인거죠. 포기할 수 없는 패션, 그리고 자존심.

키가 작은 여성들에겐 키가 커보이게, 키가 큰 여성들에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줍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하이힐의 기능(?)을 설명하자면... 그림의 화살표를 보겠습니다..



하이힐을 신으므로써 뒤꿈치가 올라가면 그림과 같이 발목이 가늘어집니다. 일단 이것이 첫번째 기능이며 하이힐의 비밀인 것입니다. 키만 높여주는것이 아닙니다.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그림을 비교해봅시다.
그림과 같이 그냥 서있을때와 힐을 신을때의 화살표를 보면 엉덩이가 올라가고 무릎도 올라가며 선을 가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발목도 올려주어 가늘게 만들죠. 그래서 힐을 신으면 허리라인과 엉덩이가 업이되어 몸매가 돋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분들은 이런 비밀을 잘 몰랐겠죠? 여성분들은 이런 비밀을 다 알고 착용하는거겠죠? 아닌가요? 제가 남자라 잘 모르겠네요..ㅋㅋ 여성분들끼리의 정보가 있을 것 같은데..ㅎㅎ

어쨋든 제 생각인데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설로 예전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비슷하게 나왔을때 소녀시대는 낮은 신발을 신고 나왔었고 원더걸스는 힐을 신고 텔미를 불렀었습니다. 전 이때 아무것도 모르고 아, 원더걸스 애들이 다리가 더 길구나...라고만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요즘 소녀시대를 보면 힐을신은 모습을 보면 기럭지가 예전 낮은 신발을 신었을때의 기억을 싹 지워버리죠.

하지만 요즘 소녀시대는 GEE활동때부터 (소녀시대로 활동할때는 기억이 잘 안나네용;)
힐을 착용했고 그것이 가져오는 효과는 소녀에서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스키니컬러진에 힐도 그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네요 ㅋ



요즘 " 소원을 말해봐" 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이번 복장에도 역시 힐이 빠질수 없는 컨셉이죠.
특히나 안무에 다리를 부각시킨 모습이 있는데, 이 안무를 낮은 신발을 신고 했다면... 깜찍했을까요? 어쨋든 섹시이미지는
안되겠죠. ㅋㅋ 그게 힐의 힘이라고 봅니다.

이제 여성 연예인에게도 일반인에게도 패션의 완성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써 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록 힐을 신으면 아프고 힘들지만 패션의 완성으로서 보여주기위함의 최종목표를 만들어주는 아이템인거죠.




여성이 힐을 신으므로써 잘 보여주기 위함의 대상은 바로 "남성" 입니다.
남성이 없이 그저 여성끼리의 잘 보여줌은 그냥 "" 일 뿐입니다.
남성에게 잘 보여주기 위함으로써 "패션"이 완성되는 것이죠.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죠. 운동으로 몸을 만든다거나,
멋진 수트를 입는다거나... 이 모든것이 "여성"에게 잘 보여주기 위함인것이죠.

남성은 여성이 힐을 신고오면 "많이 걷지 않는다" 거나, "힐을 신어서 이쁘다 "라던가 여성에대한 배려를 조금만 해줘도
얼마나 고마워 할까요? ㅎㅎ 남성은 여성이 힐을 신으면서 고생하는걸 알아줘야 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도 힐을 신는건 좋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가끔은 단화로 발과 허리등 몸을 편하게 해주는 것 잊지 마세요~
"패션" 이전에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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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노래 몇번 안들어봤지만 처음엔 평범한 멜로디에 밋밋하게 들렸는데 들을수록 생각이 나는 곡이다.
음원 동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동영상을 올리면 저작권 침해인것 같아서 못올리겠다 ㅠㅠ
올리려고 녹화떴는데... 저작권에 막혀서 ㅋㅋ 듣고싶을떄 혼자 곰플레이어로 들어야겠다. ㅋ
이번 신곡이 FIRE보다 좀 밋밋하게 들렸는데 지금 차트에서 1위를 거두는걸 보니 노래가 상당히 괜찮은것
같다. 여자들의 공감까지 많이 얻어내는 가사라 더욱 인기몰이를 하는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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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올려주는 소녀시대.
그녀들의 성공은 날이 갈 수록 더해져간다. 예전 원더걸스에 인기가 밀린다라는 말은 이제 들어간지 한참됐고
오히려 미국진출을 위해 한국에서 활동을 못하면서 방송점유율을 소녀시대에게 빼았기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걸그룹이 대세다. 2NE1 , 4Minute 이 두그룹은 굉장한 인기를 얻고있고 그 외에도 카라(카라는 소녀시대와 같은 2007년에 데뷔했지만 데뷔초보단 그 후에 주목을 받았다), 애프터스쿨 등 여성그룹이 많아지기도 하고 인기도 많다. 이 모든 그룹은 다 소속사가 다르다.

    
  2NE1 -  새로나온 걸 그룹중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런와중에 단연 소녀시대는 이중에 제일 선배이며 활동량도 굉장히 많다. 다른 걸 그룹과는 어쩔수 없는 경쟁관계가 된다.
이러한 시장에서 방송국의 수와 프로는 한계가 있다. 저번 GEE활동을 할때는 가히 소녀시대가 예능을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국에서 방영하는 예능프로에는 거의 다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4MINUTE-  예전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현아 양이 소속되어있는 걸 그룹,
이들도 걸그룹의 돌풍에 한몫을 하고있다.



그것은 이번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하면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양상으로 보인다. 다른 걸그룹은 아직 신인급이기 때문에 따로 활동하면 어색함이 있고 또 예능에 활발히 하는 그룹이 몇개 없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독주가 예상된다.



                                 카라 -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걸그룹이됐다



그리고 소녀시대는 재주가 많아서 예능도 잘 하고 재밌게 잘 이끌어가기 때문에 인기도와 상관없이 예능PD들이 선호할 것 이다. 그래서 나눠서 활동도 많이 한다. 나눠도 크게 무리가 없고 각 멤버간의 조화가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한다.
이제 "소원을 말해봐"를 발표한지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녹화를 해둔 각종 예능프로에서 속속들이 매주 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예능을 보면서 소녀시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많이 나와서 "또 나와?" 가 아닌 "어? 소녀시대나왔다!" 이러면서 볼듯 하다. ㅋㅋ

그러면 SM은 두번째 걸그룹을 만들까?

내 관점에서 보는 결론은 '아직은 만들지 않을것이다' 이다.
앞서 말했듯이 소녀시대가 예능과 음악프로에서 끼치는 영향은 거대하다. 그런 소녀시대의 성공을 힘입어 sm또한 더욱 더 따뜻해질것이다. 그런 소녀시대를 놔두고 굳이 두번째 걸그룹을 만들필요는 없는것이다.
다른 걸 그룹들도 많은데 괜히 하나 더 만들어서 밥그릇을 나눌 필요는 없는것이다.



요즘은 알만한 큰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많다고 한다.그럼 그 연습생들은 언제 데뷔하나? 그 시기는 아마 소녀시대의 인기가 좀수그러 들거나 해야 낼것으로 보인다.
연습생들도 이런 생리를 잘 알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소속사에있는 연습생들은 데뷔가 빠르질 못 하는 것이다.
SM, YG, JYP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 3군데다. SM은 특히나 슈주, 동방신기, 샤이니등 탄탄한 남성그룹이 많아서 다른 남성그룹이 더 나오기가 힘들것이다. 이곳에 있는 연습생의 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꽤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YG도 빅뱅이 초대박을 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남성그룹을 만들 필요를 못느낄것이고 JYP또한 2PM과 2AM 이 주가를 올리고 있으므로 남성그룹이 더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남성그룹의 경쟁이 더 치열하면 치열하다. 그런와중 요즘 걸그룹의 활약들이 많아져서 그 경쟁성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내가 이수만이라도 두번쨰 걸 그룹을 만들진 않겠다.
소녀시대가 인기가 좀 수그러들면 한번 만들어볼까?


라는게 내 생각이다. 많은 연습생들이 있겠지만 이들은 지금 독주하고 있는 자기 소속사의 선배들의 인기가 좀 사그라들길 원할것이다. 같은 소속사에서는 친한 언니동생관계라 할 지라도 아직 데뷔를 못한 연습생에게는 넘어야하는 큰 산이 되는것이다.
좋은 감정으로만 대할수 있을까?  경쟁상대는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어쨋든 요즘 아이돌의 활약이 대단하다. 그에 따른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것에 너무 편중되어 음악의 다양성이 없어지고 있어서 장기하와 얼굴들 같은 그룹처럼 다른 장르의 음악그룹이 더 돋보일 수 있는것 같다. 아무튼 예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여러 장르가 나와서 듣는 다양성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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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요일의 예능3개를 기다리며 시청합니다.
그 세가지는 제일 많을거라 생각하는 "패밀리가 떴다" 와 "1박2일"
그리고 얼마전부터 시작한 "오빠밴드(오래보면 빠져드는 밴드)"입니다.




오빠밴드를 보면서 요즘 참 많이 웃었습니다.
멤버 면면을 살펴보자면
리더에 유영석(유마에라고 불리죠), 탁재훈(아동탁), 신동엽, 김구라, 성민, 정모



그리고 불안정한 위치의 보컬들(현재는 서인영티파니 가 거쳐갔습니다.)
이들이 뭉쳐서 밴드를 이끌어가는 프로인데 기대안하고 봤다가 요즘 기다려지는 프로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 접하게 된건 오빠밴드를 알기전인데 현영의 "뮤직파티"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돌발적으로 등장해서 들었었습니다만 그때 듣기엔 어설픈감없이 나름 잘 했는데
방송을 보니 엄청 불안한 팀이었더군요. ㅋㅋ

그 불안함의 중심에 있는 "아동탁" ㅋㅋ  보컬이지만 보컬취급을 못받는... 드럼빼고 다 잘하는 탁재훈. 그도 한재미 주고있죠.



그때는 보컬이 박현빈 이었는데, 한주정도 못봤더니 보컬이 공석이 되어버렸더군요.
오빠밴드야말로 어찌보면 진정한 리얼버라이어티랄까요?
물론 1박2일이 먼저이고 패떳은 약간(?)의 조작의혹이있기에 리얼이라고 부르기가 요즘은 꺼려집니다.
그리고 오빠밴드는 밴드를 하는 프로기 때문에 멤버들의 연주와 보컬이 그대로 드러나죠. 이것이 진정 리얼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ㅋㅋ

개인적으로 저도 락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밴드활동을 해보고 싶네요. 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누가 시켜준데??...ㅠㅜ)

그리고 어제 방송분으로 백두산의 유현상님과 김도균님이 나오셨는데 진짜 유현상님 의외의 모습에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불굴의 락커지만 불혹을 넘긴 아저씨의 모습이 너무 조화롭게 대비가되어 진짜 웃겼습니다. ㅋㅋㅋ



저는 일요일에 티비2개를 이용해 3가지 프로를 다 봅니다. 본방사수죠. ㅋ
그런데 요즘은 진짜 오빠밴드가 젤 재밌는거같습니다. 일밤에서 시청률을 탈환하기 위해 여러가지 프로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패떳과 1박2일을 넘기는 쉽지 않겠죠. 하지만 정말 재밌다면 어느정도 선전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오빠밴드의 상쾌함. 여러분도 느끼고 계신가요? 오빠밴드 ...응원합니다. ㅋㅋ 더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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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9시 슈퍼액션에서 UFC100 이 열립니다.
일요일 아침이 기대되네요.
자 그럼 매치업을 몇개만 보겠습니다.

 

 

 

Brock Lesnar Vs. Frank Mir
 
Name: Brock Lesnar
Height: 6' 3" (191 cm)
Weight: 265 (120 kg)
Record: 3-1-0

 


Name: Frank Mir
Height: 6' 3" (191 cm)
Weight: 240 (109 kg)
Record: 12-3-0

 
 


Georges St-Pierre Vs. Thiago Alves
 
Name: Georges St-Pierre
Height: 5' 10" (178 cm)
Weight: 170 (77 kg)
Record: 18-2-0

"Rush"


Name: Thiago Alves
Height: 5' 9" (175 cm)
Weight: 170 (77 kg)
Record: 22-4-0

"Pit bull"
 


Jon Fitch Vs. Paulo Thiago
 
Name: Jon Fitch
Height: 6' 0" (183 cm)
Weight: 170 (77 kg)
Record: 22-3-1

 


Name: Paulo Thiago
Height: 5' 11" (180 cm)
Weight: 170 (77 kg)
Record: 11-0-0

 
 


Dan Henderson Vs. Michael Bisping
 
Name: Dan Henderson
Height: 6' 1" (185 cm)
Weight: 205 (93 kg)
Record: 24-7-0

"Hendo"


Name: Michael Bisping
Height: 6' 2" (188 cm)
Weight: 185 (84 kg)
Record: 18-1-0

"The Count"
 


Yoshihiro Akiyama Vs. Alan Belcher
 
Name: Yoshihiro Akiyama
Height: n/a
Weight: 185 (84 kg)
Record:

 


Name: Alan Belcher
Height: 6' 2" (188 cm)
Weight: 185 (84 kg)
Record: 13-4-0

"The Talent"
 


Mark Coleman Vs. Stephan Bonnar
 
Name: Mark Coleman
Height: 6' 1" (185 cm)
Weight: 205 (93 kg)
Record: 15-9-0

"The Hammer"


Name: Stephan Bonnar
Height: 6' 4" (193 cm)
Weight: 205 (93 kg)
Record: 14-5-0

"American Psycho"
 
     


Mac Danzig Vs. Jim Miller
 
Name: Mac Danzig
Height: 5' 8" (173 cm)
Weight: 155 (70 kg)
Record: 19-6-1

 


Name: Jim Miller
Height: 5' 8" (173 cm)
Weight: 155 (70 kg)
Record: 13-2-0

 
 
     


Jon Jones Vs. Jake O'Brien
 
Name: Jon Jones
Height: 6' 4" (193 cm)
Weight: 205 (93 kg)
Record: 8-0-0

"Bones"


Name: Jake O'Brien
Height: 6' 3" (191 cm)
Weight: 205 (93 kg)
Record: 11-2-0

"Irish"
 
    


Dong Hyun Kim Vs. Jonathan Goulet
 
Name: Dong Hyun Kim
Height: 6' 1" (185 cm)
Weight: 170 (77 kg)
Record: 11-0-1, 1 NC

"Stun Gun"


Name: Jonathan Goulet
Height: 6' 1" (185 cm)
Weight: 170 (77 kg)
Record: 22-10-1

"The Road Warrior"
 
     


CB Dollaway Vs. Tom Lawlor
 
Name: CB Dollaway
Height: 6' 2" (188 cm)
Weight: 185 (84 kg)
Record: 9-2-0

"The Doberman"


Name: Tom Lawlor
Height: 6' 0" (183 cm)
Weight: 205 (93 kg)
Record: 5-1-1

"Filthy"
 
      


Matt Grice Vs. Shannon Gugerty
 
Name: Matt Grice
Height: 5' 8" (173 cm)
Weight: 155 (70 kg)
Record: 10-2-0

"The Real One"


Name: Shannon Gugerty
Height: 5' 10" (178 cm)
Weight: 155 (70 kg)
Record: 11-3-0

 
 
       


 


당연히 빼놓을수 없는 메인매치입니다.
WWE출신 레슬러 출신 브룩 레스너와 프랭크 미어 의 경기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붙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프랭크 미어가 관절기(knee bar)로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브룩 레스너는 말그대로 돌진형 파이터로 보였습니다만 지금은 그 돌진형이 진화됐다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리벤지가 기대됩니다. 

두번째 메인매치로 gsp와 티아고 알베스 의 경기입니다.

사실 ufc는 예전 PRIDE만큼 집중해서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세세한 일면을 알진 못하지만
이 게임은 gsp가 이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매치는 당연히 추성훈의 게임으로 눈이 가겠죠.
추성훈의 게임을 보자면 뭐랄까 "탄탄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 추성훈데니스강의 경기에서의 추성훈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마치 사냥꾼처럼 노려보다가 한방에 잡아버리는 그런 느낌이었죠.
그이후로 데니스강은 약간 하향길로 내려간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추성훈의 주가는 올라갔죠. 두 슈퍼코리안의 대비가 개인적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상대는 앨런벌쳐.
우연인지 노린건지 몰라도 저번 데니스강의 데뷔전 상대였죠.
그 경기도 봤습니다만 앨런벌쳐라는 선수가 데니스강을 완벽히 제압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데니스강의 패였습니다. 그런 데니스강을 이겼던 추성훈 선수가 이번에 그 데니스강을 이긴 앨런벌쳐와
ufc데뷔전을 치룹니다. 데니스강도 호락호락한 선수가 아닌데 그 데니스 강을 이겼던 선수와 데뷔전을 치루는
추성훈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집니다. 추성훈의 경기를 보면 야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에반해 데니스강은
잘 다듬은 원석같은느낌으로 돌발적인 게임이 나오긴 힘들죠.  추성훈의 돌발적인 야성으로 재밌는 겜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시원한 ko를 보여주길...

그리고 김동현선수. 저번 대회에서 카로 파라시안 선수와 게임을 해서 첫 패를 했는데 그 선수가 약물복용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승부로 처리되어 아직은 무패입니다.
김동현선수의 경기를 본 소감은 아직은 뭔가 "불안하다" 입니다. 몸의 밸런스좋고 스피드도 있어보이고...
하지만 시원한 한방을 기대할수있는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예전 경기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김동현의 ufc경기를 보면 화끈한 경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그렇다고 추성훈처럼 뭔가 한방이 있어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하며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항상 멘트에서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고 싶은데 그러질 못한다고 합니다.
꼭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저는 ufc를 예전 프라이드나 k-1처럼 많이 보질 못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여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치리뷰는 요정도로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되고 오랫동안 봐왔던 선수 두명 댄 핸더슨과 마크콜먼의 승전보를 기대해봅니다.
노장의 투혼 마크콜먼, 일전의 마우리시오 쇼군 과의 경기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멋진 아저씨죠 ^^
댄핸더슨도 예전만한 포스를 보여주고 있진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글을 줄입니다.


일요일 새벽... 재미있는 게임을 기대하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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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시간으로 열리는 추성훈대 앨런밸쳐
지금 경기를 보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현장의 느낌을 살려보겠습니다.
아날로그 티비라 캡처사진이 좀 안좋은점 양해 바랍니다 ^^;

상대인 앨런 밸쳐.
데니스강전의 승리로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 앨런밸쳐 그 기세가 이어져 가고 있는듯 하네요.



역시 태극기가 있네요 ㅎㅎ


두선수의 스팩입니다.


젊고 몸의 스펙도 뛰어나네요.
아 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소개가 되는군요 ㅠㅠ
뭐 일단 넘어갑시다 ㅋ



1회가 시작됐습니다.



타격위주로 시작이 되고있네요. 박진감이 넘칩니다.



이런 로우블로가 ㅠㅠ
어쩔줄 모르는 고통이 ㅠㅠ
이런 나쁜 앨런밸쳐~~!!


안정을 되 찾은것 같네요
저게 금방 낫지 않는데 보호대 때문에 금방 회복 하는듯 합니다. ㅋ



정타를 맞았지만 큰 타격은 없어보입니다.
좀 위험 했을수 있었네요. 역시 긴 리치는 조심해야 됩니다.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는 두 선수
화끈한 경기입니다!



큰거 한방이 들어갔네요!!
좋은 기회 하지만 15초 밖에 남지 않았네요.
역시 재밌습니다!!
1회가 끝났습니다.




2회 시작되자마자 테이크 다운!
광속 테이크 다운이군요. 쉽게 넘어가는 앨런밸쳐.



좋은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숨 한번 쉬고 파운딩!

이대로 진행이 된다면 점수따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유도출신의 격투가이기 때문에 이런 양상이 충분히 +가 될수 있죠.

2분 남은 상황 다시 스탠드로 돌아섰습니다.



체력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이네요.

앨런밸쳐의 긴 리치가 추성훈에게 위협을 줍니다. 정타도 많이 허용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점수의 우위를 점할수가 없으니 3라운드는 그라운드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3회가 시작 됬습니다

왼쪽눈에 문제가 있나보군요.
눈을 질끈 감고 있습니다. 역시 긴 리치가 위협적이네요.



데니스강선수도 그저 운으로 이긴게 아닌게 확실합니다. 잘하는 선수네요.
추성훈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 나온 플라잉펀치? ㅋㅋ 옥타곤을 발판삼아 점프해서 펀치를 뻗네요. 젊으니 저런걸 할수 있는것 같아요 ㅋ 쇼맨쉽입니다.

시합졸료 부저가 올리고 껴안는 두 선수. 스포츠에서 볼수 있는 멋진 모습이죠 ㅋ
아 판정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반반 입니다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아~!!
결과가 났습니다. 2:1로 추성훈의 승리네요!!
축하합니다!! 이로써 두명의 한국인이 승전보를 전했네요!!


 

기쁨에 누웠다가 모든 방향으로 절을 하는 추성훈.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고 앨런 밸쳐선수도 나중이 기대되는 선수네요.
이번 경기를 보면서 동양인과 서양인의 리치차이가 좀 압박을 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추성훈선수는 향후 리치가 짧기 때문에 인파이팅을 노리던가 그라운드위주로 가는 전략도 생각해서 다양한 공격전략을
썼으면 하네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멋진게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추성훈선수의 승리를 알리며!! 파이팅~




ps.실시간 중계로 글을 마치니 댄핸더슨 vs 마이클 비스핑 경기가 끝났네요.



화끈한 한방!!! 댄핸더슨 멋지네요.
아직 죽지않았군요 핸더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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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번째 메인 매치로 GSP와 티아고 알베스의 경기는 예상대로 GSP가 승리했습니다.


이어서 메인매치!!
브룩 레스너와 프랭크 미어의 두번째 경기입니다.

경기전에 두선수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경기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돌진형인 레스너의 부족함으로
니바(knee bar)에 아쉬운 패배를 했는데요. 지고 나서 쓴 웃음을 보였죠. 이번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전에 랜디 커투어를 이기고 벨트를 얻었죠. 과연 챔피언으로써
인정을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가 걸려있는 능력치를 평가받을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프랭크 미어는 불의의 사고(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재기에 성공한 선수입니다.
벨트도 챔피언시절 사고로 반납한것이기 때문에 더욱 이 시합을 기다렸겠죠.
이 선수의 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전성기때의 기량이라든가 최근 노게이라를 이기며 재기에 성공한 모습은
실력적으로 의심할 필요가 없는 선수임에는 확실하죠. 재기에 성공한 만큼 레스너에게 자신의 벨트를 가져오겠다 라는 식으로
멘트를 했다고 합니다. 재밌는 쏘스를 뿌린 미어. 쏘스만큼 경기도 재밌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자 이제 프랭크 미어가 등장합니다.

이어서 브룩 레스너가 등장하는 모습
헐~~
등장음악이 제가 젤 좋아하는 메탈 밴드인 메탈리카의 엔터 센드맨이군요.ㅂ
브룩을 응원해야겠군여 ㅋㅋ



두 선수의 스펙을 볼까요?

 

역시 대단한 하드웨어의 소유자 브룩 레스너군요. 미어가 작아보일 정도이니 정말 ㅎㄷㄷ 합니다.



자 이제 경기가 시작됩니다!

조금은 조심하는 모습의 브룩이네요.
역시 저번에 당했던 일격을 잊지 않아서 겠지요.
스탠딩으로 가는듯 하더니 이내 파운딩을 해서 그라운드로 가네요.








굉장합니다. 저런 자세에서 계속 안면에 주먹을 꼽고 있네요.
효도르라도 저런 포지션이면 굉장히 힘들것같네요. 저번의 니바에 대한 기억때문인지
그라운드에서 절대 자리를 뺏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대단하네요 브록레스너...






2라운드가 시작되기전의 모습입니다.
프랭크 미어가 안면에 너무 많은 타격을 입어서그런지 얼굴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2라운드가 시작되고 빠르게 그라운드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구석으로 몰리고 그래플링기술이 완벽히 제압 당한 프랭크 미어입니다.

이대로 케이지 구석에서 안면파운딩을 계속 당합니다...
이대로 게임이 끝나는군요. 아 시합이 진행되는 내내 프랭크 미어가 밀리는군요.
브록레스너가 이번엔 그라운드도 대비가 되었고 상대의 그라운드기술을 힘으로 제압해버렸습니다.
정말 또 성장했습니다. 과연 이 상태의 브록을 누가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최강 효도르나 지금의 조쉬바넷과의 매치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효도르와 조쉬의 경기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지만 이후 이들의 매치가 언제쯤 성사될까요?
오늘 브록을 보니 당분간 천하가 지속될거같네요. 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기다린만큼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지못미...프랭크미어...얼굴이 굉장히 많이 부었네요.

경기가 끝나고 브록에게 엄청난 야유가 쏟아집니다. 그에 퍼억,유 로 반격하는 레스너 -_-;;
악역을 자초하네요.

앞으로 있을 꿈의 매치들이 기다려집니다.
브록의 승리를 알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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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가 대박을 칠 수 없는이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7월 15일 3시 30분입니다.
이제 개봉한지 하루 됐는데 무슨소리냐고 하실겁니다. 저는 방금 11시 10분으로 차우를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7월에 개봉하는 영화 3개 차우, 해운대, 10억 이 3가지 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중 처음으로 개봉한 차우를 봤습니다. 저는 "괴물" 을 약간 생각하며 즐기는 영화를 기대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다입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대박" 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1. 장르가 불분명하다.

네이버에서 차우를 검색해 영화정보를 보면 장르에 모험, 스릴러, 공포 라고 써있습니다만...
제가 볼때는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나오는 경찰관들이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보면서 웃음은 나오지만 상당히 인위적인 코미디로 일부러 웃기기위한 장치로 만든게 너무 드러납니다.

이러한 코메디적인 성향은 영화 중간중간에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굉장히 흐름을 망칩니다.
괴물에게 쫓기는 와중에 심각함으로 몰입을 해야하는데 어이없이 웃기기위한 개그로 흐름을 완전히 깨서
제대로 몰입하기가 힘이 듭니다. 봉준호감독과 비교를 하자면 봉감독의 괴물은 일부러 웃기려고 웃기는 장치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면서 웃기는 고급 개그를 구사하는 반면 차우는 일부러 웃기기위한 장치를 너무 드러나게끔 만든것이 거슬렸습니다.

차라리 영화 초반은 아예 개그로 가고 뒷부분은 괴수어드벤쳐를 지향하게 긴장감을 유지시켜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진다.



영화나 만화나 드라마나 흥행또는 대박을 치려면 우리가 주인공과 그 주변 캐릭터에 동화되어 감정선을 같이 이어가는 그런 몰입이 필요합니다. 주인공이 울때 같이 울고, 주인공이 웃을때 같이 기뻐하는 그런 캐릭터가 있어야 재밌는 스토리가 나오는것입니다. 그런데 차우에서는 이런 캐릭터에대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부분은 1번에서 말한 개그때문이라고도 말 할수가 있습니다. 차우에 등장하는 천포수(장항선님)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영화 시작에서 손녀딸을 잃습니다.
그리고 범인(차우)를 찾는데 결정적인 말을 하죠. 그런데 이게 영화 뒤로 갈수록 손녀딸을 잃은 슬픔은 온데간데 없이 그냥 사냥꾼으로써 멧돼지를 잡으러 갈뿐 복수라는 복선은 완전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역시 영화가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개그장치가 모든 감정선을 망쳐논 결과가 됐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김순경(엄태웅님)의 어머니로 치매가 걸린 할머니가 나오는데 캐릭터의 존재 이유가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동네에 나오는 미친여자도 있는데 이 또한 존재가 불분명한 그저 웃기기 위한 장치로만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이처럼 캐릭터간의 복선구조가 약하고 중간중간 개그로 인해 감정선을 계속 놓치므로 관객은 보면서 어느 장단에 감정이입을 해야할지 모르고 그저 감독이 짜놓은대로 웃다 긴장하다 웃다 긴장하다...굉장히 뭔가 부족했습니다.




3. 좋은소재, 그러나 허술한 이야기.

소재가 정말 좋습니다. 소재 자체만으로 보고싶었으니까요. 내가 이런 소재를 생각해서 차라리 만화로 그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보니 너무나도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서 소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아니면 시나리오를 좀 더 다듬었다면 어땠을까...보는 내내 너무나도 안타까운 면이 많아서 어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개그는 너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정말 빼버리고 싶은 장면이 너무도 많더군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캐릭터들이 멧돼지를 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복선이 약합니다. 굳이 잡아야하는 인물을 꼽자면 손녀딸을 잃은 천포수인데 천포수(장항선님)의 슬픈 감정은 부검실에서 아주 약간의 슬픔...아니 오히려 괴물이라는것에 놀라 손녀를 잃은 슬픔조차도 약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김순경(엄태웅님)은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찾다가 휘말리고... 이 부분이 치매어머니의 역할인데 이조차도 좀 약했죠.차라리 순경으로써 잡는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생태 연구원(정유미님)은 나름 목표가 있기에 참여가 되었고 백포수(윤제문님)도 직업이고 나름 복선이 깔렸으니 참여를 했지만 신형사(박혁권님)는 굳이 끼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가 껴서 억지로 5명을 채웠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어쨋든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은 했지만 그 각각의 사연이 약하기에 이야기의 허술함이 드러났고 차라리 그것을 보완하려면 멧돼지에 집중해서 긴장감을 많이 조성시켜줬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그런 영화가 되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개그와 스릴러, 둘중 하나만을 잡아야 했습니다. 이것은 즐거움을 주기위한 연출이라고 보여지긴 하지만 집중할 수 없는 즐거움은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리기 때문에 연출상의 오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글을 마치면서 우리나라 영화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은데 영화판을 다시 좋은 분위기로 끌고가려면 대작들이 성공을 해서 저예산 영화도 만들어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식의 영화가 나오면 큰 흥행을 노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잘되는 영화는 분명 이유가 있고 잘 안되는 영화또한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점수를 주자면 별2개반 정도로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영화판이 더 성장하려면 더 좋은 영화가 나와야 하는것은 분명한 진리이며 정석일것입니다.
조금더 잘 다듬고 더 잘 만들어서 이런 좋은 소재를 잘 살릴수 있는 연출자가 더욱 많이 나오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p.s 아직 개봉 첫날이기 때문에 영화가 흥행할지 못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입소문이 어떻게 돌지도 모르는 것이고
또 인터넷에 다른분들의 평가가 어떻게 쓰여질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견을 적은것이므로 너무 이 글에 기대어 판단을 내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분명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게 보는 사람도 있는 취향의 문제이고 선택은 대중이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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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 60억분의1 의 사나이.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그러나 그의 실력을 아직도 의심하는 이는 분명히 있다.
특히나 이번 대결인 조쉬바넷보다도 당장은 성사되지 않을 레스너전을 기대하는 이가 더욱 늘었다.
효도르 vs 레스너 전이 성사된다면 크로캅vs효도르전과 비슷한 파급력이 기대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도르는 이번 조쉬전을 꼭 이겨야한다. 만에하나 조쉬에게 진다면 이는 효도르가 여태껐 쌓아왔던
모든 점수를 잃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만큼 이번 조쉬전은 꼭 이겨야하는 것이다. 물론 상대전적이라든가 모든것을 보면 효도르의 승리에 의심은 없다. 하지만 스포츠인만큼 어디에서든 변수는 있는것이다.



그리고 레스너.
이번 프랭크미어전에서의 경기는 그야말로 경악이었다. 게임을 보면 미어가 밑에 깔려서 손한번 제대로 못쓰고 졌는데
그 상대가 효도르라고 해도 빠져나올 수 있을지 정말 의심이 안갈수가 없었다.
그만큼 레스너의 압박은 굉장했고 뭔가 예전보다 300%파워업을 했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빈틈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스너의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다. UFC에서는 일단 레스너의 독주를 막을자를 찾아보고 계속해서 빅매치를 성사시켜 나갈것이다. 이런 흥행성을 놓칠리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두 선수의 주가는 최고조이다. 효도르는 지켜야 하는 주가이고 레스너는 앞으로 성장시켜야할 주가이다.
이 둘의 대결은 두 선수가 앞으로 1승을 더할때마다 높아져만 갈 것이다. 과연 이 빅매치는 언제쯤 성사될것인가?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성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효도르의 팬이기도 하지만 처음엔 크로캅을 더 좋아했다. 크로캅도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데 요즘의 행보가 아쉽다. 빨리 다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해 불꽃하이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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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는 못보고 오늘 2,3화 재방송을 봤다.
비록 1화의 내용은 못보고 2화부터 봤지만 뭔가 눈길을 끌게 하는 그런 드라마였다.



전광렬이 나와서 김용건의 사무실에 가서 골프채로 부수면서 뒤통수 치지 말라고 협박같은걸 하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부터 몰입을 하면서 재밌게 봤다. 역시 베테랑 연기자들이라 그런지 눈빛과 연기 모두 뛰어났고 몰입감있게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도 많이 나오는데 지성, 성유리, 소이현, 이완, 유오성정도가 주연급으로 나온다.



드라마를 2,3화밖에는 못봤지만 특별기획도 아닌 대기획이라고 써놓은걸 보면 sbs측에서도 굉장히 기대를 걸고 투자를 한 드라마인 것 같다. 스케일또한 굉장히 크게 잡은게 한눈에 봐도 딱 보여서 화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간다.

                        이러한 화면은 드라마의 스케일을 더욱 돋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지성은 보면서 자꾸 이병헌이 떠올랐다. 둘이 좀 많이 닮은것 같다.

대기획 드라마 답게 캐스팅또한 화려하다. 조연진에서는 고두심 ,김용건, 전광렬, 조상구, 이재용, 최란, 김병세, 김정태, 마동석, 정호빈, 여호민 등 연기력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베테랑과 중견급 배우들이 다수 등장해서 탄탄함을 지탱해준다.

하지만 대기획 드라마라면 젊은연기자들 또한 주목을 끌기위해 당연히 필요하다.
연기를 잘하는 중견연기자로만 끌어갈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당연히 젊은 연기자가 나와야 젊은층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젊고 멋진 배우(스타급 연기자)들을 보는맛도 있어야 드라마가 재밌는거 아닌가?



그래서 나는 출연진들의 연기력을 말하고 싶다.



 지성은 연기가 갈수록 농익은 느낌을 받았다. 눈빛이 강렬했고 젊은 연기자의 어색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소이현또한 자신의 역할에 잘 맞게 연기를 해 어색함을 전혀 느낄수 없었다.
이완은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것같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해 보였고
성유리는 예전부터 연기력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연기또한 기획에 맞게 연기가 될지 약간은 걱정이 앞선다.
마스크가 성숙함보다는 어린동안에 가까워서 그런지 나이에 맞는 연기가 아직은 잘 안된다. 역시 전문 연기자 출신인 소이현과 비교가 되지 않을수가 없다.



연기력은 차차 보면서 판단해도 늦지않을것이다. 다만 걱정되는건 성유리가 분위기에 맞게 연기를 해줄지가 좀 관건인것 같다.
드라마 자체가 가벼운 컨셉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력 부족으로 조금이라도 드라마의 흐름을 깨버린다면 그것은 연기자본인과 드라마제작팀, 시청자에게 큰 마이너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큰 재미를 줄 수 있을것 같다.
시청률도 18.5%로 시작이 좋기 때문에 더욱 상승무드를 이어갈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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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 짜증나. 미치겠네 저아저씨때문에...

남자: 왜? 무슨일 있어?

여자: 아니 내가 차를 빼서 후진 하려는데 잠깐사이에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후진 엑셀 밟자마자 긁혔어.
왜이렇게 가까이 붙어가지고 아 짜증나.

남자: 너 후진할때 뒤에 확인 했어?

여자: 뒤? 아니 그럴틈도 없이 난 바로 빠져나오고 있었고 처음 빠져나왔을땐 버스 없었어. 잠깐 사이에 버스가 가까이 붙은거라니깐.

남자: 니가 잘못 했네. 후진하면 무조건 뒤를 봐야지.

여자: 분명 없었는데 갑자기 들어왔다니깐. 그리고 저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엑셀 밟자마자 닿았단 말이야.
저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은것도 잘못 아니야?

남자: 에이, 그래도 뒤를 무조건 보고 밟아야지.

여자:아, 자기 도대체 누구편이야? 그래 내가 뒤를 안보고 후진한것도 잘못이라고 하자. 저 버스도 내가 금방 나갈거 보이는데 그렇게 가까이 붙은건 잘못 아니야? 이럴땐 그냥 내 얘기 들어주고 내편들어주면 안되는거야? 꼭 이렇게 논리적으로 가야돼?

남자: 에이, 니가 그 버스기사랑 싸우면 내가 당연히 니편 들어주지.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니고 또 아무리 봐도 너가 잘못했는데 뭘.

여자: 아, 어이없어! 지금 누가 그런거 얘기하재? 난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자기한테 감정으로 호소하는데 꼭 논리적으로 가야 속이 시원해? 이럴때 그냥 내편 들어주고 내얘기에 공감해주면 안돼?

남자: 아니, 아무리 봐도 니가 잘못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주냐?

여자: 에이씨. 짜증나(퍽)!

남자: 아야! 때렸냐?

투닥,퍽,꿍딱,퍼버벅



뒤는 좀 급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막장드라마가 유행이라...

남녀의 차이는

남자는 논리적인걸 좋아하는 반면
여자는 감정, 감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죠.
위와같은 예를 들었을때 논리적으론 분명히 여자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럴때 꼭 논리적으로 따지려 들죠.
하지만 여자는 이럴때 감정적으로 호소를 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여자에게 편을 들어주어서 기분을 풀어주면 되는데 꼭 역설적으로 저런 말을 꺼내
싸움의 발단을 만들죠. 그냥

 "아 버스기사 왜그랬지? 뭐라고 하지 그랬어" 

라고 장단만 맞춰줬어도 여자는 그 버스기사의 뒷담화를 하면서 기분을 풀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기의 애인이나 어머니,친구가 어떠한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꼭 그것을
논리적으로 따져서 잘잘못을 정하기보다 그냥 감정적으로 호소할때는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있죠. 남편은 남의 편이라는... 남녀가 싸울때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가령 가벼운 예로하나들면...

여자: 어제 옷사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옷이 좀 늘어난거야.
난 분명히 안맞을거라고 했는데 점원이 괜찮다고 입어보라고 헀거든?
그런데 입어보고 늘어나니까 구입을 해야된데서 어쩔수 없이 샀어. 그 점원 완전 짱나.

남자: 그럼 니가 입지 말았어야지. 점원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냐?
왜 입어가지고 맞지도 않는 옷을사냐? 니가 잘못했네.

.................

이렇게 대화가 된다면 그건 바로 싸움으로 이어질게 불보듯 뻔하죠.
안그럴것 같지만 남자들은 이러한 대화에 익숙해서(다 그런건 아닙니다 -ㅅ-;; 짱돌 워워....) 이런식으로
싸움이 번지게 되죠. 저럴땐 그냥

"점원 미쳤네. 야 거기 두번다시 가지마"

요정도로만 해줘도! 여자는 그냥 뒷담화를 하면서 화를 풀겁니다. 좀 적극적인 남성이라면

"야야 거기 어디야 나랑가서 따지자"

이정도면 완전 대만족일거구요 ㅋㅋ

어쨋든 남녀가 싸우는건 남녀가 다르기에 싸움이 나는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성향을 알고 무조건!! 뭐 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한것이 아닌한말이죠. 왠만하면 편을 들어줘야
화목한 사이가 될겁니다 ^^;; 남자는 여자에게 논리적으로 다가가는걸 조금만 참아주세요~ ^^

p.s 참고로 맨 위의 대화는 어제 친구와 싸운 내용입니다(남자끼리입니다만 제가 여자역할이 됐네요.....)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뒤를 봐야죠!!
하지만 저런식으로 제가 짜증내면서 남녀의 이런차이를 예전에 책에서 본것같은데 여자의 심리가 확 와닿더군요.
아무튼 급하게 정리하자면 ............ 공감하시는 분은 추천을 꾸욱 해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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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름의 꽁수가 생겨서 포스팅후 방문자도 가끔 쏠쏠히 들어오는 편이고 다만 애드센스의 클릭률은 지못미 수준입니다만 ㅠㅠ. 만화로 블로그를 꾸려나가는데 주력보다 연예포스팅이나 스포츠포스팅이 더 인기입니다 --;; 딜레마죠.
파워블로거가 되보기 위해 더 달려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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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1페이지 늘었네요 ^^;;
다음주 토요일에 9화로 찾아오겠습니다.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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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8화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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