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sprinter님의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리플놀이'라는 (http://sprinter77.egloos.com/2423191) 릴레이 포스팅의 일환입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WHITE RAIN님]꼐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http://lowr.tistory.com/ <<(화이트레인님 블로그) 본문에 링크걸줄을 몰라서...-ㅅ-;; 아시는분 알려주세용.

규칙은  -"A는 좋다, **하기 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 까지는"
이라는 접근 방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걸 쓰면 될듯 합니다. 개수는 제한 없습니다.

글이 완성되면 2명 이상의 블로거에게 바톤을 넘김니다.
http://sprinter77.egloos.com/2423191 이곳으로 트랙백을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바톤을 보낸 사람에게도 바톤을 보냅니다.

마감은 7월 15일 까지입니다.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리플놀이

[만화책] ( 아무래도 관심사나 하는일이 이쪽이라...ㅋ)

-만화책은 좋다, 내가 그것을 만들어 보기 전까지는....
-만화책을 보지 않아도 좋다. 만화책을 많이 사서 볼 돈을 벌기 전까지는...

[주식]

-주식은 좋다. 손절을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주식을 안해도 좋다. 달러와 엔화만 올라 준다면...

[리뷰]

-남들이 써논 리뷰는 좋다. 내가 리뷰를 써보기 전까지는...
-내가 리뷰를 써보는것도 좋다. 내가 쓴 리뷰에 악플이 달리기 전까지는....

요기까지... ㅋ


--------------------------------------------------------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쓴건지 잘 모르겠네용.
요번주는 바빠서 평일에 시간이 안나고 좀 한가한 일요일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뭔가에 대해 고민해본것 같네요 -0-;;
다른건 항상 하는것이라 고민이라 생각하지 않게 되고, 완전 다른 무언가를 생각한건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블로그로 이웃관계가 별루 없어서 누구한테 바통을 넘겨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자주 와주시는 분 두분에게 염치 불구하고 보냅니다.

다음 릴레이 포스팅 주자는

http://milyung.tistory.com/   <<미령님

http://momburim.net/  << 몸부림님

두분께 부탁드립니다~






UFC100에서 김동현이 TJ그랜트에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원한 ko는 나오질 않았다.
그래도 경기내내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앨보우가 많이 먹힌게 게임의 우위를 점할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3회 3분20초쯤에는 편치교환으로 긴장감을 주었으나
이내 빠르게 다시 그라운드쪽으로 갔다.
힘이 빠진 그랜트는 김동현에게 쉽게 넘어갔고 그랜트는 자신의 특기인
그라운드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지도 못하고 판정패 했다.

그랜트도 그라운드를 특기로 쓰는 선수지만 김동현은 그랜트에대해 위협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오늘 경기를 보니 엘보우라던가 테이크다운등 운영이 좋다. 시원한 ko는 나오기 힘들지만
랜디 커투어처럼 더티복싱 스타일을 완성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ufc의 강자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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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래저래 바빠서 5페이지뿐이 못했네용
자꾸 엑스트라들이 많이 나와서 ㅠㅠㅠ
조금 힘들었다능 ...ㅋ

고모가 찍은 사진중 재밌는 사진이 있어 올려보게 되었네요.


곤충들의 연애...? 로 짝짓기하는 모습.



그런데 이 곤충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ㅎㅎ
동네가 행주산성인데 요즘 이 곤충이 굉장히 많더군요.
풍뎅이 비슷하긴한데 풍뎅이같지는 않구..ㅋ




저도 이런건 처음보는터라 한번 올려봅니다.
   응가한모습, 이런모습 본적 있으신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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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집안에서 청소를 한다.
남자와 여자는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옆에서 지켜보자면 여자가 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남자는 바닥을 쓸고있고, 여자는 여기저기 움직이며 잡일을 한다.

여자: 자기야, 그거 쓸고 걸레질좀 해~
남자: 응.

남자는 바닥을 다 쓸고 걸레를 빨고 바닥을 훔친다. 나름 열심히 땀까지 흘리며 열심히한다.
여자는 주변을 정리하며 말한다.

여자: 자기야, 그거 하고 세탁기에서 빨래 빼서 널어~
남자: ...응.

여자는 계속 주변정리를 하고있다.
남자는 걸레질이 덜 끝났는지 아직도 훔치고 있다.

여자: 자기야, 저기 못박아야되는데. 이따 못좀 박아줘. 알았지?
남자: ...뭐라고?
여자: 그거 끝나고 못박아 달라고.
남자: 알았어.

남자는 바닥을 다 훔쳤다. 걸레를 마저 빨고 못과 망치를 가져온다.
남자는 못박을 위치를 물어보고 자리를 잡고 못을 박기 시작한다.
일이 서툴은지 한방에 박히지 않고 땀을 흘린다. 여자는 책상을 정리한다.
책상을 정리하며 뭔가 생각났는지 말한다.

여자: 자기야~ 그거 끝나면 쓰레기좀 버리고와~

남자는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대답을 안한다. 그저 못에 집중해서 박고 있을 뿐이다.

여자: 자기야~ 못들었어? 쓰레기좀 버려줘, 알았지?

남자는 그때야 들었는지 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남자: 알았어.

여자는 책상을 대강 정리하고 밖으로 나온다.
남자는 아직 못을 덜 박았다. 여자는 세탁실을 갔다가 말한다.

여자: 자기야, 왜 빨래 아직 안널었어?

남자는 갑자기 버럭한다.

남자: 아, 못박는거 안보여? 몇개를 시키는거야? 이따가 한다고!
여자: 왜 화를내? 그게 화낼 일이야? 그냥 빨래 왜 아직 안널었냐고 물어보는 거잖아?
남자: 끝나면 할건데 왜 정신없게 자꾸 계속 시켜!

..............................................................

이것이 신혼부부라던가 보통 남녀가 청소같은거 할때 싸우는 패턴입니다.
일단 남자인 제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만 여성의 입장에선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남자가 왜 화를 내느냐?
자꾸 일을 시켜서 화를 냈다? 정답을 말하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남자는 일을 많이 시켜서 화를 낸게 아니죠. 하지만 많이 시켜서 화를 낸것이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아아~~!!?

남자와 여자의 두뇌의 차이에서 오는 일입니다.
보통 여자는 한번에 여러가지의 일을 처리할수 있는 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많아야 두가지, 보통은 한가지밖에는 처리할수 없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단순히 일을 많이 시켜서 화를 낸게 아니라 한가지가 끝나지 않았는데
자꾸 일을 시키기 때문에 못을 박고있는데 집중이 안되서 짜증이 난것입니다.
여자는 이런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왜 화내는지를 모르고 남자는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짜증이 난거죠.

아마 남자에게 일이 하나가 끝나고 시키고 끝나고 시키고 했다면 이런 싸움은 안일어났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게 저런식으로 전부 콘트롤이 되진 않죠 ^^; 
그러니 여성분들은 남자의 이런점 한개만 숙지 하셔도 불필요한 싸움이 나진 않겠죠?
물론 남성분들도 여성분들의 저러한 성향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남녀간의 차이를 모두 이해할순 없지만 하나둘 알아간다면 불필요한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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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배경으로 쓸만한 사진들 찍었던 겁니다 ^^;

아래 링크복사해서 들어가시면 "보컬리스트"라는 만화를 만들때 썻던 배경입니다.

이상하게 링크로는 바로 안가지네요. 복사해서 붙여넣으시기 바랍니다 ^^:

사진과 만화본문을 비교해서 찾아보시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려나?;; ㅎㅎ

암튼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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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mbc에서 12시에 한 마이클잭슨공연 방송을 봤습니다.
난 mbc에서 특집으로 추모방송처럼 다큐식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공연이었습니다.
노래가 몇곡 끝난후에 다큐로 넘어갈줄 알았는데 ㅋㅋ..
일단 노래는 예전에 익히 들어 익숙한 노래가 흘러 나오고 공연은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실신해서 실려나가는 관객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일단 공연은 90년대에 한 공연인것 같고 그 방송을 어머니와 함께 봤습니다.

마이클잭슨의 공연 방송은 나도 처음 보는것 같았네요. 춤과 노래, 그리고 무대장치
90년대라고해도 지금과 비교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고 화려하고 멋졌습니다.
90년대까지의 마이클의 음악은 정말 주옥같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 노래들로만 꽉꽉채워져있었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방송은 12시에 시작해서 1시 30분에 끝났는데요.
꽤 늦은 시간이죠.
그런데도 어머니는 끝까지 보시더군요. 사실 공연이라는게 자기가 잘 모르는 가수의 공연은 좀 재미가 없습니다.
노래가 익숙치 않고 누군지 모르는 뮤지션의 음악은 좀 지루하죠. 대중음악이라는게 귀에 익으면 보고듣는게 재밌지만
모르는 노래가 나오면 좀 지루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선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이야, 괜히 마이클잭슨 마이클잭슨 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재밌다. 저런사람이 죽었으니 얼마나 아깝냐?"
이러시더군요.
그냥 하는 말이지만 저희 어머니와 마이클잭슨은 같은 58년 개띠 동갑입니다. ㅎㅎㅎ
제가 우스개소리로 그랬죠. 58년개띠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 마이클 잭슨 이고 두번째가 마돈나라고 ㅋㅋ 뭐 농담입니다만 ㅋㅋ 맞을수도??
어머니께는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은 마이클 잭슨에게 있는것이죠.
저도 보면서 참 재밌게 봤고, 공연으로 즐거움을 주는 뮤지션이 많긴 하지만 잭슨만큼의 파급력이 있는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쨋든 mbc덕에 재밌는 공연 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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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티즈를 구입하면서 경차를 타게 됐는데 경차로 바꾸면서 느끼게 된것이 하나 있습니다.
도로위에 맨홀 뚜껑인데요.
이전 차량은 세피아였습니다만 세피아를 타고다닐때까지만 해도 그닥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경차를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포장도로나 과속방지턱의 충격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요즘은 속도를 좀 내서 간다치면 사실 좀 불안합니다. 맨홀뚜껑이 있는 부분을 지나가면
충격이 고스란히 오거든요. 그런것 한두번으로 자동차가 망가질리는 없겠지만
누적이 되면서 쌓여가고 차가 망가지게 됩니다. 시내의 도로는 좀 덜한것 같지만
제가 자주 다니는 김포쪽은 맨홀뚜껑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맨홀뚜껑을 꼭 도로 가운데에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깥쪽으로 빠져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서울바깥쪽길은 특히나 울퉁 불퉁한곳이 많아서 방심하고 좀 밟는다 싶으면
"쿵" 소리가 나면서 충격을 받는데 아무래도 그런걸 당하면 기분이 찝찝하죠.
경차의 이점도 있지만 도로를 맘놓고 달리지 못하는 그런 면도 있답니다.
좋은 도로로만 다닌다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조심해서 다니는 수 밖엔 없습니다.



경차를 타기 전에는 몰랐다가 알게 된 사실이죠. 아마 좋지못한 도로로 다니신 분들은 이런것 많이
느끼셨을겁니다. 경차는 바퀴가 얇기 때문에 아무래도 1300cc이상의 차와는 달라서 바퀴가 도로에 받는
영향이 다르죠. 배기량이 큰 차일수록 바퀴가 두꺼운것도 차의 안정감을 더 높여주기 위함이란걸
차에 관심을 안둘때는 별로 못느쎴다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 ㅎㅎ;

일단 결론에 들어가면 도로위에 맨홀뚜껑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필요에 의해 만들었겠죠?)
맨홀뚜껑을 덮는쪽은 최대한 도로와 맞춰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도로의 평탄함을 높여줬으면 합니다.
안전운전도 중요하겠지만요 ^^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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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페이지 이상을 뽑고싶은데
생각처럼 안되네요 ㅠㅠㅠ
즐감해주세여~
다오늘 포스팅을 올리고 궁금해서 내가 올린 다음 뷰의 채널 블로그 탭을 들어가봤다.
그런데 이게 뭔가?...
채널의 카테고리에 맞지도 않는 주식종목분석글이 4페이지이상 도배가 되어있는것이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간과 불과 1시간도 안된다. 7월1일 현재시간 12시이다. 다음뷰-블로그 채널에 들어가면 볼수있다.

눈살이 찌푸려지고 다음뷰는 채널카테고리에 적합하지 않은 글이 걸러지지 않는 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관리없이 올리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하는 시스템이지만 적어도 관리자가 이런거 정도는 걸러줘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스템적으로나 인원으로나 안될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인데 이정도로 허술한것은 화가난다.
또 저기 도배된걸 찍어보면 광고이기도 하다.
보기가 굉장히 안좋은것 같다. 다음은 VIEW로 이름만 바꾸지 말고 다른쪽에도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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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에 해당하는 질문의 답을 원하는건  바로 필자 본인입니다.
제 블로그는 만화를 테마로 만든 블로그입니다. 사실 만화라는 컨텐츠는 남녀노소 누구나(다는 아니지만..)좋아하는 장르이고
꼭 찾아 보지 않더라도 지나가다 한두편쯤은 보게 되는 그런 친숙한 컨텐츠입니다.
저는 만화가를 하기위해서 여태까지 만화를 그려왔지만 실력이 좀 부족한터라 출판만화쪽으로의 데뷔는 아직 못했고 그쪽으로 노력을 기울이다가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블로그에 도전을 해보기 위해 본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네이버 도전만화가에서 보면 인기 만화는 조회수가 10만 이상이 나오는 작품도 있고, 잘 되면 네이버 웹툰 작가로 데뷔를 할 수도 있다.
블로그를 운영해서 인기 만화가 되면 방문자가 1만 이상 나오겠지? 그럼 고정팬을 1만 확보하고 점차 방문자가 많아 지겠지. 그럼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겠다. 그럼 블로그 광고 수익도 많이 나오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한지 3달정도가 됐다. 월수로는 4개월이지만 일수로는 3달정도.
처음에는 내가 그렸던 만화를 네이버, 다음, 웃대, 루리웹을 기본으로 깔고 다음, 네이버에 있는 사람이 좀 많은 만화카페들,
또 만화커뮤니티가 형성되있는 몇몇 싸이트들에 제 만화와 함께 블로그 주소링크를 걸고 다니며 광고를 했습니다.


처음 만든 4월에는 여기저기 열심히 홍보를 하고 다닌 효과로 그래도 한달동안 3414명이 왔다 갔습니다.
그러나 보기와 같이 5월달에도 같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다녔지만 절반으로 뚝떨어졌죠. 이유는 두가지로 보이는데

첫째는 같은곳에 계속 가서 홍보를 했기때문에 왔던사람은 잘 안온다.
둘째는 연재만화가 아닌 예전에 했던 원고를 위주로 올려서 연재가 아닌 그리다 만 것으로만 올렸기에 뒤가 궁금한것이 없다.

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스토리를 짜두었던걸 콘티작업에 착수해서 바로 연재로 들어갔습니다. 그 연재만화의 시작이 정확히 5월30일 이었습니다. 물론 1주일전에 예고편을 내놓긴 했지만요 ㅎㅎ
그러면서 한달간 꾸준히 토요일마다 작업해온 만화를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아주 큰 반응을 얻진 못하지만 그래도 웃대나 네이버같은데서 추천과 댓글이 올라오는맛으로 힘내서 계속 그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녁에 알바를 하기 때문에 원고 작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고 하루에 거의 6-7시간정도만 작업을 하기에 많은 양을 못하고 지금은 거의 6페이지만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작업 속도가 느린탓도 있기에 핑계거리는 없지만 더 많이 그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댓글에도 짧다고 말하시는 분이 많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것이 출판만화형식이라 그렇지 컷으로 분리해서 웹툰처럼 길게 늘어뜨리면 좀 더 많게 느낄건데 말이죠 ㅋㅋ 한달을 꾸준히 올려서 나온 페이지가 31페이지. 격주간지 만화의 한회분보다 조금 많은 양이죠. 반응이 확 나올수가 없는 양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길게 갈 각오로 할 예정입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제가 쓴 포스팅이 네이버 검색 맨 앞에 걸리는것이었습니다. 그걸 한번 보고나니 포스팅에 대한 전략이 생기더군요. 일단 연예포스팅은 순간적으로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을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영화도 그렇고 예능프로또한 많은 사람을 끌어들일수 있는 키워드가 되죠.

그리고 또하나의 전략은 이런 순간적인 포스팅이 아닌 평균치를 올릴수 있는 포스팅을 하는것이었습니다.
한달간 연재만화와 이것저것 포스팅을 하고 유입경로를 보며 뭐가 잘 걸리나 계속 보게 되더군요. 사람들이 유행을 타지않고 지속적으로 검색을 할만한것을 찾다보니 몇가지 올리니까 그것으로 인해 꾸준히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폭발적으로 들어오는건 아니고 6월 초반에는 100명이 조금 넘는 사람이 들어왔고 포스팅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감이 온 후로는 유입경로에 걸리는 검색어가 여러가지가 되면서 사람이 더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만화연재 초반이라 반응이 확 오질 않기에 다른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 블로그를 들러주신분들이 제 만화를 보게끔 유도를 해서 구독인원을 늘리거나 고정팬을 만들수 있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아직은 효과가 크질 않지만 그래도 방문자의 수가 두달을 합친것보다 많아졌고 애드센스의 클릭률도 적지만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애드센스클릭은 거의 아는 사람들이 찍어준거라 부정클릭이라고 봐도 무방했지만 지금은 들어와 주시는 분들의 클릭으로 약간씩 수익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건 아니고 일주일에 거의 10~15클릭정도? 그것도 최근 10일 정도의 수치입니다. 최근 10일간이 방문자 평균이 거의 400정도 되면서 생긴 현상이고 예전 100~130명정도 유입이 될땐 클릭 0이 대다수 였습니다. 일단은 만화 연재만으로는 파워블로거가 되기 힘들다고 보여서 다른 포스팅을 시간날때마다 주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와주신 분들이 제 만화를 보고 또 방문해준다면 제가 생각한 전략이 먹혀들어가고 있다고 봐야겠죠 ㅎㅎ

아직 만화의 양이 적어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일단 양이 어느정도 쌓이고 제 만화가 재밌다면 한rss구독자 도 늘어날 것이고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면 방문자도 더욱 늘어날 것이기에 희망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할 것 입니다.

다른 블로거중에 방문자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블로그를 보면 연예기사포스팅이 주를 이루는데 이렇게도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제 취지에서 벗어나서 약간 망설여지기도 하고 또 연예기사쪽을 잘 알질 못해서 쓸것도 없고 -ㅅ-;; 그래서 일단 아는것 위주로 포스팅을 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건 블로그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문화생활을 많이 하는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든 음악을 듣든 드라마를 보든 뭔가를 보고 읽어야 그것에 대한 리뷰를 써서 올리는것도 또 하나의 포스팅거리라고 생각하기에 문화생활이 필요하다고 보게 되었습니다. 뭐 tv를 많이 봐도 좋구요. tv를 많이 보고 요일별로 예능이나 드라마만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면 방문자는 아마 꽤 많은 수치가 올라갈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포스팅을 보다보면 칭찬보다는 비평위주로 가는것이 호응을 더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의 착각일지 모르겠지만 괜히 그런느낌을 받아 저도 괜히 비평을 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0-;; 뭐 비평할게 있다면
하는게 나쁜건 아니겠죠? ㅎㅎ;;;

제 목표는 만화로써 운영이 되는 블로그로 끌어가는 것이고 또 그것에 비례한 수익을 거두는게 목적이기도 합니다.
너무 대놓고 상업적인 의도로 접근한것 아니냐 하는데 어느 기자분의 블로그를 보니 월 3,4백만의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인데도
1년간 1500~2천만원 정도의 수익이 났다고 합니다. 이는 전업 블로거로써는 수익이 굉장하다고 할수는 없는 수치이죠. 그렇다고 적은돈도 아니지만 이정도의 수익만을 바라보고 블로그에 올인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저정도까지 큰 블로그가 될 자신은 없지만 인터넷(블로그)에 연재를 하면서 제 만화를 홍보하고 또 제 만화에 대한 팬이 생겨서 강풀님처럼 작가로써의 힘또한 생기길 바라는 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이 좋게 풀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정식으로 연재를 한다던가 하는 ㅎㅎ..
출판 만화시장으로의 진입은 어렵고 웹툰으로 가자니 아직은 컬러에 대한 노하우라든가 실력이 딸리고(이부분은 나중에 필요한 부분이므로 꼭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할수 있는 스킬로 틈새시장을 노려 들어왔지만 아직은 반응이 좀 적네요 ㅎㅎ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ㅅ-;;)

트래픽폭탄이라는것도 맞아보고싶기도 하고 내가 발행한 포스팅이 포털 메인에 걸려봤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고  요즘은 블로그에 들락날락 하는 시간이 정말 많아져서 블로그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하다보면서 알게되는 여러가지도 있고 정말 하는내내 공이 들어가는게 블로그라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를 기왕 시작했으니 파워블로거가 되볼때까지 노력을 해봐야 겠죠? ㅎㅎ

제 만화 많이 봐주시고 재밌으면 토요일 마다 와서 봐주세요 ^^   제목은 "나쁜놈" 입니다. 맨 아래 링크가 있죠 ^^
여기에도 중간에 올려봅니다.
http://magicsangwon.tistory.com/category/매직의%20연재만화%20%22나쁜놈%22   

토요일마다 꼭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만화로 이런생각을 하신분이 저보다 먼저 있었는데 "마사토끼"라는 분입니다.
그외에 또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마사토끼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것도 꽤 많아서 유용했습니다. 이분이 만화로 운영되는
블로그로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궁금하네요 ㅎㅎ

제 블로그의 테마는 "만화"입니다. 만화만으로 꾸려가지진 않겠지만 소홀히 하지 않을겁니다. 여러가지 포스팅도 분명 파워블로거에 필요한 조건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어쨋든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나 그냥 구경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화로 파워 블로거가 될수 있을까요?

저는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제 만화가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진다면 말이지만요 ^^;;
응원의 한마디나 추천 눌러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제 만화 보고 가세요.
다른 블로거 분들도 파워블로거가 되기위해 같이 노력해봐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제가 그린 만화 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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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이 한창 하던때에 최홍만이 등장했다.
키 218cm, 몸무게 160Kg
거대하다.
k-1에서 크다는 세미슐츠보다도 크다. 최홍만이 처음 나왔을때
TV앞에서 정말 응원하며 재밌게 봤다. 경기를 보는거 자체가 흥분이 됐었고
모든 경기가 감정이입이 되어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이때가 정말 흥미 진진해서 재미있었다.

특히 밥샙과의 경기는 정말 재밌었다. 그때의 모습은 정말이지 겁없는 신인의 당찬 모습이었다.
이기면 춤을추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고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었다.
그에 힘입어 예능도 많이 나오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활보했다. 그러던 어느 기점부터
경기가 재미가 없어졌다. 경기에서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고....
그러다 지는 경기가 많아졌다. 지는 경기를 보면 거의 다 판정패이다. 뭐랄까...
판정으로 지는 경기들을 보자면 경기시간 내내 임팩트가 있는 부분이 없다. 12라운드를 뛰는
권투선수처럼 3회짜리 k-1을 운영한다.
재미가 없다.  최홍만이 지는 경기를 보여줄때마다 난 생각했다. 옛날이 그립다고.
그리고 원인도 생각해 봤다. 왜 예전같은 경기를 못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경기만 보여줄까?

첫번째로 꼽아보자면 "마이티 모" 와의 경기이다.

예전에는 모든 경기가 판정승, 판정패, TKO승이었다. KO패는 없었던 것이다.
이때 마이티 모 에게 얼굴을 제대로 맞으면서 KO를 당했다. 아마 그렇게 실신패한적은 처음이었을 것이다.
이 패배를 겪고나서 맞는것의 두려움을 알게 된것같다.
예전에 한두대 맞고 경기중에 여유롭게 웃는모습은 이제 볼 수 없다.
그 이후로 안맞으려는 경기를 한다는것이 눈에 훤히 보이기 시작한거같다.

둘째로 그것은 바로 "훈련"이다.

훈련을 통해서 성장을 한것이다. 기술력, 스피드, 체중감량도 좀 하고, 체력적으로도 훈련을 더 했을것이다.
하지만 훈련을 하면서 격투기라는것을 알게 되고부터 경기를 생각하면서 하게 된 것이다.
최홍만에겐 이것이 독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다듬어지지 않았을때는 정교한 맛은 없어도 투지가 있었다.
지금은 그때같은 투지도 없고, 오히려 격투기의 기술을 알고부터 정교해지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봤을때 "정교"라는 단어는 안어울린다. 비슷한 조건에 정교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을 꼽자면
세미슐츠정도이지 최홍만에게 해당될수는 없는 단어이다. 그런 그가 정교해지길 원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셋째는 시원하게 이기는 경기가 없다.

위의 두 과정을 겪고나서부터 시원하게 이긴 경기가 없다. 그것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부진의 결과물이 될수 있다.
스포츠든 인생이든 공부든 모두 흐름이라는게 있어서 잘 될때는 물흐르듯이 이어지지만 최홍만의 그 흐름이 초창기에 좋게
흘렀다가 지금은 그 흐름이 굉장히 좋지가 않다. 모든 경기가 그냥 이벤트성으로써 나오는 흥미위주의 경기일뿐. 뭔가 기대감
자체를 충족시켜주는 경기는 하질 못하고 있는것이다. 얼마전 칸세코와의 경기대진만 봐도 최홍만의 지금 위치를 알수있다.
완벽한 이벤트성경기로써 최홍만이 질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경기 자체가 너무 싱겁게 끝날정도로 최홍만의 경기력을 무시한 대진이 성사된것이다. 아무리 요즘 위치가 떨어졌다해도 그런 초짜와의 경기는 아닌데도 말이다. 대회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최홍만을 어떻게 생각하는것인지를 생각하게 한 대진이었던 것이다. 씁쓸하다.




그리고 최근 영화를 찍었다고 했는데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을 봤다. 완전 B급영화 같은데 좀 웃겼다. 그러나 그걸 보면서 약간은 씁쓸함을 느꼈다. 본인이 스스로 이벤트성으로 가고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되는 영화였다. 지금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거기서 연예(?) 활동을 잘 하고있는것도 같고....

그러나 한가지 기대하고 있는것은 요즘 k-1이 아닌 드림경기에 나왔었는데 이종격투기룰로 하는 경기는 k-1을 했을때보단 기대가 된다. 씨름선수출신으로써의 균형감과 타고난 신체. 이것을 잘 살린다면 이종격투기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거 같은데 아직 레벨이 좀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종격투기로의 진출을 원한다면 k-1스타일을 버리고 무조건 파운딩경기로 이끌어가면 신체적인 이점을 충분히 볼 수 있을것 같다. 서서하는 경기는 크로캅과의 경기에서 봤듯이 최홍만이 아웃복싱스타일로 나간다면 절대 이길수가 없다. 그 신체적 이점을 살려 상대를 깔아뭉게서 파운딩 공격을 하는 패턴을 이용하는게 최고의 방법으로 보인다. 그럴려면 그래플링계열 훈련을 피나게 해서 관절기를 피하는 훈련을 하면 내가 말했던 패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최홍만이 다시 예전처럼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요즘은 이종격투기의 관심이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다시한번 부흥을 할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해서 예전에 받았던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재밌는 경기를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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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피자3판!
인증샷 입니다!
맛있게 점심으로 먹고 나머지는 가족들의 품으로~! ㅎㅎ
상품당첨 기분좋네여 ㅎㅎ
계속 열심히 문자를 보내야징~ ㅎㅎ




다음엔 상품권 같은거 받구싶다능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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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
정말 갖고싶다.

요즘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
그런데 딱히 갖고싶은 모델은 없다.
그런데 아이폰이 나온단다.

기쁜일인가? 모르겠다.
이미 기다리다 지칠대로 지쳐서 별 감흥이 없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요금이 너무 비싸다. 데이터요금을 무조건 해야 약정이 된다니...
차라리 기계를 사버리는게 나을까?

어찌됐든 아이폰은 땡기는 기계이다.
하지만 요금제가 너무 부담이 된다.
월 3만에서 4만원밖에 나오지 않는 나로써는
데이터요금은 정말 필요도 없는 사항이라 완전 쌩돈나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갖고싶다. 일단 당장 들어오는게 아니고
몇달 기다려야하니 두고보겠지만 결정은 그때 가서 낼듯싶다.

아마 나처럼 기다리다 지친 사람도 꽤 많을것 같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해볼수 있는게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내 손에 한번쯤은 들릴 날이 있을듯 싶다. ㅎㅎ;


こんにちは.私は韓国でカートーンニストを
夢見ています.
このごろブルログをしながらインターネットで
連載をしているのに日本語が上手ではないが翻訳機の助けを借りて
日本にも広報をして見るようになりました.
今はヤフーブルログにだけ広報をするようになったが他方にはどうすれば良いか
分からないですね ^^;; 私のブルログで日本語
バージョンになったマンガをクリックして見れば良いです.右側一番の上に見れば日本語で badboyが書いています.
その所をクリックして見れば良いですね^^ 翻訳機に寄り掛かってせりふを書いたからちょっと違うこともできるが了解を望んで見てくれればありがたいです.
私のブルログでたくさん来て見てくれておもしろく見たら友達にも広報をし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私のブルログを
通じて毎週土曜日に連載をしています.土曜日ごとに訪問してくだされば見られます.
そしてそのまま日本語でコメントも残してくだされば私が翻訳機で見られたら残し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私のブルログ住所は
http://magicsangwon.tistory.com/
です.たくさん来て見てください.倦まず弛まずマンガを連載する計画です.








오늘(포스트를 친구가 방영하기 전에 쓰고있다.) 외인구단이 종영되고 후속작으로
"친구"를 한다. 주연으로는 현빈 , 김민준, 서도영, 이시언, 왕지혜 가 주로 이끌어갈것 같다.

홈페이지를 잠깐 둘러보던중 100% 사전제작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드라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우리나라는 거의 드라마와 대본이 동시 제작이 되서 쪽대본과
무리한 스케쥴등으로 스토리가 많이 망가지거나 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다.

전에 사전제작했던 드라마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영화처럼 사전제작이라니 완성도를 조금 기대해볼수도 있겠다,

사실 난 영화 "친구"를 그다지 재밌게 보진 않았다. 뭔가 많은 얘기를 영화 한편에 구깃구깃 담았달까?
스토리가 중간중간 스킵이 된것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왜 친구라는 영화는 흥행했을까?
주로 친구라는 영화를 떠올리면 그건 한마디로 "멋"이었던것 같다. 영화가 멋있었다. 그정도?

그런 영화가 드라마로 나온다. 일본은 원작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만화가 드라마로 나오는경우가 굉장히 많다. 우리나라도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가 꽤 많이 나왔다. 그런데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생소하다. 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기대를 해보는게 영화에서 다 못다한 얘기를 드라마로는 제대로 풀수 있을까? 곽경택 감독또한 친구로 하고싶은 얘기가 많다고 홈페이지에 써있다. 한번 기대해보자. 감독의 역량을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분명 영화와 드라마는 다를것이다. 영화는 짧고 굵은 연출과 힘을 가진반면 드라마는 길게 가기 때문에 호흡이 길다.
분명 다른 연출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곽경택 감독또한 경력이 쌓인 분이니 얼마나 멋지게 만들었는지만 보면 될거같다.

개인적으로 주연들로는 눈에 띄는 사람이 단연 김민준이다.



사투리 연기는 이미 "타짜"에서 확인했다. 연기또한 그때와 비슷한 장르여서 한번 기대를 해본다.

그다음으로는 현빈


포스터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과연 이번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을까? 여성들에게 로망인 삼식이 캐릭터를 벗을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본다. 연기자에게 고정된 틀이란 굴레와 같다. 누구든 이미지 변신을 꾀하지만 쉽지않다. 곽경택 감독과의 호흡으로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해본다.

왕지혜, 아쉽지만 이분이 나온 영화나 다른 작품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분명 중요한 애정라인의 중심에 있을것이기에 많은 비중이 있을것 같다. 한번 기대해본다.


그외 다른분들은 아쉽게도 잘 몰라서 이정도로만 쓰겠다. 서도영, 이시언 이란 분들도 주연급으로 나오는것 같으니 한번
드라마를 보면서 평가를 해보는게 좋겠다.

아무튼 외인구단이 정말 어처구니없이 끝나면서 후속작으로 친구가 나오는데 외인구단에서 아쉬웠던것을 친구가 풀어줄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정말로 기대하는건 역시나 사전제작이라는점. 스토리가 삼천포로 벗어나지않고 철저하게 대본을 했으리라 믿는다.
영화처럼 띄엄띄엄의 스토리는 아닐거라 믿으며
곽경택 감독이 보여줄게 많았다고 했는데 정말로 보여줄게 많아서 큰 재미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의 멋진 연기또한 기대를 해보겠다.
이런건 진짜 연기력 딸리면 ..................캐안습..........이다.
기대에 부응하길 바라며 재밌는 드라마가 되길 빌며 시청을 기다려본다.
첫방송이후의 반응도 궁금해지는 지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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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를 위해 구글 애드센스삽입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나도 처음할땐 좀 헷갈리게 하는 말들이 있어서 고생했다.
알고보면 참 쉽지만 -0-;;
매뉴얼이 좀 부족하고 구글의 한글 페이지는 말을 좀
어렵게 써논 느낌이 있어서
헷갈리는게 많았어서 초보블로거를 위한 쉬운 메뉴얼팁을 소개한다.
잘 따라오면 참 쉬울것이다. ^^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으로 쳐서 메인 페이지에 간 다음 계정을 만들자.

그리고 처음나오는 페이지에서 이곳으로 들어가자







1번으로 들어가서 2번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한다





광고단위와 링크단위 둘중 아무거나 해도 상관은 없다. 저 예시중 어떤것을 할지 고르는것이다. 광고단위가 커서 눈에 더 잘뛴다. 그리고 더 많이 쓰이는거같다. 골랐으면 계속을 누른다.

왼쪽을 클릭해서 모양이 어떤지 보고 사이즈를 확인한다음 우측에서 선택한다.

 

선택했으면 계속을 누른다.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에서 고생했다. 채널이란 개념이 없어서인데 블로그 하나만 돌릴거면 굳이 설정은 안해도 된다.
이 채널이 뭐냐면 자기가 올린 광고의 코드가 있는곳의 이름을 말한다. 처음부터 골머리썩을 필요가 없으니 그냥 계속을 누르자.

이제 제출 및 코드 가져오기를 누른다.



이런 화면이 뜨는데 안쪽을 누르면 파랗게 선택이 된다. 그러면 ctrl(콘트롤) + C를 눌러서 복사한다.






그후에 티스토리 관리화면에서
"스킨" 으로 간다.
HTML/CSS 편집 을 누른다.
위쪽 HTML란에서 콘트롤+F를 눌러서 DESC를 검색해서 네모쳐놓은 글을 찾는다.
그 후에 위쪽이나 아래쪽에 ctrl+v를 해서 붙여넣기를 한다.
그후 미리보기를 눌러서 광고가 제대로 올라갔는지 확인하고 저장하기를 누른다.

그럼 광고삽입 끝!
광고를 이어붙일수도 있는데 그건 블로그 애드센스팁에서 2개붙여넣기 3개 붙여넣기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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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스트 맨 아래를 보면 글로된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3개가 이어져 있죠~

이렇게 올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구글애드센스코드를 받아와야겠죠~
그럼 그 코드를 제가 올린 텍스트 문서에 대입을 시켜보시면 됩니다.

파일 첨부 했으니 다운받아서 보고 그대로 대입시키세용~
텍스트문서에 자세히 설명했고 예시에도 자세히 해놨으니 코드를
확인하며 대입시켜보시면 쉽게 하실 겁니다 ^^

2개넣기도 포함합니다.

알고 하셔야 하실건  120x90사이즈로했는데 응용가능하시구요.
맨위에 사이즈는 가로사이즈가 120 이 2개면 310정도, 3개면 460정도로
원래 광고사이즈의 20%정도 크기를 더합니다.
그럼 다들 잘 활용해 보시길 ^^


저도 블로그한지가 얼마 안됐을때 이런거 찾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ㅎㅎ
초보블로거들에게 도움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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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기에 갈 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난 처음에 거절했다가 이내 전화해서 가자고 했다.
생각해보니 영화 촬영소면 배경사진을 많이 얻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도 왔고 또
이런데는 갈수 있을때 가자는 생각도 들어서 길을 나서게 됐다.
친구는 촬영소에서 밥차와 계약때문에 왔는데 아쉽게도 밥맛은 못보고 쫄쫄 굶다가
4시30분이 되서야 점심을 먹었다. ㅎㅎ
하지만 호두과자를 조금 싸간덕에 그렇게 허기지진 않았었다. 햇빛이 무지 따가워서 썬크림도 듬뿐 바르고
모자도 쓰고 난 사진기를 하나 챙겨서 구경에 들어갔다.



                                            "처음 주차장에서 한옥이 있는쪽으로 가는길"


처음은 실내를 구경했다. 여기서는 원더풀데이즈 라는 애니메이션의 미니어쳐가 있었다.
보면서 정말 감탄했다. 멋있었다. 신경도 많이 쓴것 같았다. 영화는 못봤지만 큰 제작비를 들여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흥행은 실패했다고 들었다. 영화가 나올당시 내가 고등학생인가 20세초반인가 그랬을텐데 그때도 이슈이긴 했다.
한국 애니가 발전했었다고 ㅎㅎ

미니어처 사진을 몇장 소개한다.



     사진기가 별로 안좋고 또 사진찍기에 열악해서 좋은 사진을 얻을순 없었지만 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것은 사용빈도는 많은데 장소빌리기가 어렵다는 재판장이다.




         밖으로 나와서 시원한 남양주종합 촬영소의 전경이다. 하지만 땡볕이 너무 강해 시원하진 않았다 ㅠㅠ
         꼭 썬크림을 가져가길 권장하는 바이다.



그 유명한 판문소이다. 아무도 없는 사진이 없어서 부득이한 모자이크(?)처리;




사진을 찍다가 나타난 호박말벌(?) 암튼 무지컸다. 새끼손가락 2마디 크기였다. 정말루...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한옥이 있는 곳. 촬영소라 그런지 안에도 들어갈수 있게 만들어놨다.

아래사진은 고문용 도구 ㅋ




이곳은 취화선, 형사, 황진이 등을 촬영했던 곳이다. 이곳이 정말 건진 사진이 많다.
아쉽게도 다 올리진 못하지만 가서 느낀건 사극만화는 그냥 여기서 다 해먹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도 바람쐬러 한번쯤 가볼만한곳인거같다. 서울에서 딱히 멀지도 않고 바람쐬기 좋다.
단 썬크림은 꼭! ㅎㅎ 요즘은 태양이 너무 따갑다. 자외선 지수도 높다고 하고 날씨가 갈수록 무서워진다.
장마도 이제 없고 돌발성호우만 온다고 하니 지구온난화와 함께 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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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선배형가족이랑 헤이리 예술 마을을 다녀왔다.
둘러보고 다리도 좀 아푸고 아주 많은 볼거리를 양산하진 못했지만
나름 공기도 좋았고 사진도 건져서 나쁜 나들이는 아니었다.
바람도 잘 쐬고 왔다 ㅎㅎ

헤이리 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주로 건물위주로 찍었다. 나중에 만화 배경으로 써먹을일이 있을까 해서 ^^;


이곳은 개인 펜션인것 같았다. 밭을 가꾸는 주민도 보았다.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면 다 찍었다. ㅎㅎ



안타까운건 급작스럽게 간것이라 디카를 못챙겨가고 폰카로 찍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저 멀리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성벽같은 느낌








벤치- 사람입에 걸어두었는데 앉을 생각은 안들고 그냥 재미있는 소품이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건물 실제로 봐도 멋있었다.


















한번쯤 바람쐬러 다녀오기는 나쁘지 않다. 화지만 단점이라면
각각의 건물에서 차를 팔던가 구경하게끔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너무도 비쌌다.
그래서 아쉽지만 안을 구경을 거의 못했다. 각 건물마다 입장료가 보통 3천원이니 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좀 어찌해결을 해줘야 더욱 많은 사람이 볼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고
왠지 더 가꾸겠단 느낌을 주지는 않아서 그것도 아쉬웠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방치하는 느낌이랄까?
지속적인 방문객을 원한다면 더욱 신경써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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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91.9
몇달전 이소라의 "오후의 발견"이 끝났다.

4시 프로는 내가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을때
처음 최명길씨가 했었다. "최명길의 가요 응접실"
듣긴 했다. 그러나 기억에 남지가 않고 그냥 틀어놓았던 기억이다.

그리고 한동안 라디오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으니 김원희씨가 "오후의발견"이란 프로를 진행했다.
와, 이거 4시프로중에 제일 재밌다. 아니 오히려 정오의 희망곡보다도 두시의데이트보다도
재밌는것이다!! 김원희 파워 ㅋㅋ
그러다가 김원희씨가 영화를 찍는다며 라디오를 관두고 다시 온다고 했지만 그 이후는 김현철씨의 오발이 되었고
김원희의 포스에 미치지 못하고 1년인가 6개월인가를 하고 그만 두었다. 그냥 듣기에 무리는 없는 프로였다.
굉장히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는 그런 프로였던거 같다.

그리고 그다음 DJ로 이소라씨가 오발을 맡았다. 그리고 한동안 잘 듣다가 알바를 하느라 5개월정도 못들었고
그 이후에 개편이 되기까지 쭉 들었다. 이소라씨의 오발은 나름 재밌는 코너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뭐랄까 기분이 DJ의 흐름에 따라 듣는사람이 같이 간다고 할까?
이소라씨는 감정기복이 좀 심해보였고 그것이 라디오로 그대로 풍겨나왔다. 그것이 기분좋게 듣고싶은 사람들이
계속 그런 상황을 겪으면 짜증이 날수도 있을것 같다. 라디오DJ라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감정을 방송에 드러내면
안되지만 이소라씨는 그런게 좀 컨트롤이 미숙해보였다. 뭐 그런게 좋아서 듣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말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 최은경씨가 맡은 라디오프로 "최은경의 음악동네"  4시의 새로운 프로다.

개편이 되면 불편하다. 6개월이상을 재미가 있건 없건 편하게 들었던 프로에 사람이 바뀌면 듣는 사람도 그에 맞게
듣게 된다. 6개월이상 쭉 있던사람이 바뀌면 듣는사람도 새로이 적응을 해야한다. 그런 관점에서 최은경아나운서는...
듣기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편했다.

사실 난 mbc라디오중에서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를 제일 좋아한다. 박명수씨의 진행이 너무 재밌다.
뭐 다른데선 컬투가 재밌다 뭐다 하는데 몇번 들어보니 나한텐 시끄럽기만하고 재미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두데를 듣다보면 사실 4시프로는 기대없이 있게된다. 그러나 최은경아나운서가 진행하고있는걸 천천히
듣다보면 무엇보다 편하다. 그리고 전프로처럼 감정의 기복같은것이 느껴지지 않으므로 그런점도 없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태희혜교지현" 은 보질 못한다. 그 시트콤에서 망가지는 연기를 하시는것 같은데 몇번 보긴했지만
많이 못봐서 모르겠고 아마 라디오랑은 많이 다를거라 생각된다.
지금도 잘 듣고있고 mini메시지도 한번 소개 받아본적있고 ㅎㅎ 근데 선물은 두데에서 받아봤다. 라디오들은 이후 처음으로 ㅋ

아무튼 "최은경의 음악동네"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대되면서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들으면 편하고 작은 재미를 주는 프로" 라고 정리하고 싶다.
오래오래 편안한 방송을 들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편 계속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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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싶은데
원고 만드는 시간때문에 다른분들
블로그 방문이 수월치가 않네요 ㅠㅠ

5화입니다.
즐감요~^^
 
                                       "마이클 잭슨 사망...사인은 심장마비.."


마이클 잭슨을 처음 접한건 중학교 3학년때였다. (내가 중3때면 1996,7년쯤일것이다)
3학년때 어머니와 백화점을 갔다가 음반매장을 둘러보던중 마이클잭슨의 히스토리 앨범이 눈에 들어왔다.
그 당시에 테이프가 2개짜리였는데 포장도 커보이고 왠지 멋져보여서 산것도 있는것 같다.
그때당시는 CD플레이어는 고가의 제품이어서 그닥 많이 보급되지 못하고 카세트를 들을수 있는 워크맨이 보급이 많이 되었다.

이때의 로망은 뭐니뭐니해도 SONY의 워크맨과 AIWA 두개의 제품이 우리 세대에서는 소위 간지였다.
그래도 좀 우위를 말하자면 SONY였던거 같다. ㅋㅋ
내가 가지고 있던 워크맨은 무선리모콘이 되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굉장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검색으로 쳐봐도 나오질 않는다. 아무튼 주변 친구들이 굉장히 부러워했다.
그땐 그 투박한 카세트도 못가져서 안달이었는데 지금 학생들은 이해 못할것이다.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고 디자인도 세련됐으니 구시대의 유물같은 워크맨을 누가 갖고싶어할까. ㅎㅎ

                       
                      마이클 잭슨의 "HISTORY" DVD 나는 당시 테이프로 가지고 있었다.

어쨋든 난 그렇게 마이클잭슨의 "HISTORY"앨범을  졸라서 사고 그 이후 워크맨에서 테이프 2개가 쉴새없이
바뀌며 테이프가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들었다.
그때는 제일 좋아했던 노래가 "HEAL THE WORLD"였다. 이건 너무 좋아서 가사도 다 외우고 따라부르기도 엄청
많이 따라 불렀다. 그렇게 중3을 마이클 잭슨과 함께 했다. 그이후로 스콜피온스도 사서 들었는데 스콜피온스또한 무지 좋았다. ㅎㅎ


                                          
                                             많은 성형수술로 인해 얼굴이 이상해졌다.


그렇게 중3의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있는 마이클잭슨. 비디오도 사서 소장했고(지금은 테이프,비디오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마이클잭슨의 춤도 정말 멋졌고... 그런 마이클 잭슨이 오늘 새벽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 황당했다. 아니...오히려 무덤덤 하달까?
왜일까..? 여태 너무도 많은 기사와 뉴스를 양산한 마이클 잭슨이라서 그럴까?
그 모든 기사의 마지막이다.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정도의 스타는 그 이후로도 많은얘기거리가 나올것이다.
하지만 더 새로울건 없을것이다. 과거를 파는거 외엔..



                            "마이클 잭슨의 2001년 10집 앨범 invicible"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마이클잭슨의 명곡들을 떠올리며 2001년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앨범 제목은 "invincible"
나는 기대를 하며 앨범에 귀를 기울였지만 이상했다. 노래실력은 역시나 변함이 없었다. 마이클잭슨의 노래 실력은 가히 최고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였다. 예전 앨범처럼 내 귀에 착착 감기지가 않았다.
나는 최소 앨범을 사면 10번을 돌려듣는데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다.
그것으로 나의  마이클잭슨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죽어버렸다.
그 이후 작년에 mp3로 다시금 들어봤지만 결론은 비슷했다. 그 이후의 새 앨범 소식은 듣지 못했다.

갖은 뉴스와 사건의 중심에서 언제나 이슈가 되던 마이클 잭슨.
사망소식이 약간은 믿어지지 않지만 한편으론 편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본인이 흑인인게 싫었는지 끊임없이 성형수술을 해서 얼굴을 하얘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후유증이나 부작용또한 심했다. 미국의 인종차별때문이었을까? 이정도 뜨면 흑인으로 살아도 불편하지 않
을것 같은데 아닌걸까? 어쨋든 백인처럼 되고싶은 욕망이 강했기에 성형수술을 계속 받았을것이다.

아무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 왔음에도 백인처럼 되고싶은 욕구와 욕망은 그 모든것을 뛰어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파란만장한 삶을 산 마이클 잭슨.
이제는 그의 새로운 음악을 들을수가 없다.
그가 살아있다면 언젠간 다시 재기를 노릴수 있는 위치이지만 이젠 그러질 못한다.
만약 성폭행사건이 없었고 잦은 성형수술을 안했고 마이클잭슨의 전성기때 같이 일했던 사람(퀸시존스)과 결별을 안했더라면 아마 우리는 이전 앨범보다도 더욱 뛰어난 음악을 들을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안타깝고 아쉽다. 마이클잭슨의 보컬실력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경지이기에
그 목소리로 더욱 많은 명곡을 만들지 못하고 이렇게 세상을 떠나게 된것은 연예, 문화, 음악적으로 큰 손실이다.

안타깝지만 이젠 과거가 되버린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만을 감상하는 수밖에는 없는것이다.
안들어본 분들도 마이클잭슨의 예전 명곡들을 들어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새로운 음악을 못들음에 대해 안타까움과 마이클 잭슨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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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용한 싸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꿀수 있고
중국어를 일본어로 바꿀수 있고
영어를 일본어로 바꿀수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하기 진짜 좋은 싸이트입니다.
우리나라 싸이트는 아니지만 야후 제팬에 있는 것인데
굉장히 유용할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그리는 만화를 일본어 버전으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ㅋㅋ

싸이트는 바로 이곳입니다.

http://honyaku.yahoo.co.jp/transtext

들어가서 보세요. 사용법은 한눈에 딱 보일겁니다.
그럼 유용하게 쓰시고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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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아이돌스타의 활약이 대단하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 동방신기, 샤이니, FT아일랜드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이다.


                                           멤버가 많은 만큼 여러군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공식적으로 팬이 가장 많다고 하는 "동방신기"


이들을 예능프로에서 보고있으면 재미있다.
끼도많고 재치도 있고 프로그램을 이끄는 MC와의 조합도 재미있다.


그런데 예능프로가 진행되다보면 가끔 아이돌스타에게 말을 실수할때가 있다.
하지만 심하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른이 더 어린사람에게 칠수있는 장난 정도이다.
그런데 이것이 약간의 비하나 비난성의 뉘앙스가 있어도 아이돌이 아닌 연예인들은
"아이구 내가 실수했네요. 팬클럽(ㅇㅇㅇ)여러분 죄송합니다"
라는 멘트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런상황을 보고 있으면 언제부터인가 아이돌의 눈치(?)를 보게된 연예인들을 보는데
(실질적으론 그 아이돌의 팬클럽의 눈치를 보는것이긴 하다)
예능의 하나의 코드처럼 이런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재미있게만 봐야하는걸까?
이런걸 보면서 많이 웃었다.
하지만 이젠 약간은 씁쓸해지기도 한다.
연예계의 선배이고 더 어른인 연예인이 후배연예인의 눈치를 봐야하는걸까?
실질적으로 말실수를 해서 맘고생한 연예인도 꽤 있었다. 미니홈피 테러라든지
게시판테러, 직접 보면서 욕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이다.

이런 풍토가 없어지려면 아이돌팬클럽에 있는 팬들이 이러지 않으면 되지만
아이돌 팬클럽에 있는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게 싫어서 그런것일 것이다.
그래도 좀 너무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더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구축해서 방송가에서 선배가 후배를 후배답게 대할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아마 실제로 사석에서도 선배연예인이 아이돌그룹에 있는 후배에게 뭐라고 하지 못할것이다.
혹시라도 훈계를 했다치고 그것이 소문으로 퍼진다면 아마 훈계를 한 연예인은 맘고생좀 할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학생들이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형성해서 선배가 후배를 이끌수있는 풍토를 조성해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잠시 해본다.

p.s 그래도 이런 연출이 재미가 있긴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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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09 외인구단이 막을 내렸다.
난 외인구단을 만화로 못봐서 한번 드라마로 만들어진걸 보려고 첫회부터 봤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1회를 안보면 그이후도 잘 안본다.
하지만 이건 1회를 봐서 그 이후도 계속 봤다.

만화를 그리려고 하는 입장에서 외인구단을 안본건 좀 이상할수도 있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볼 기회가 없었고, 찾아 보지도 않아서 드라마로 보려고 했기에
원작을 보지 못해 드라마로만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일단 첫회에서는 아이들이 등장했는데 보면서 만화 대사를 그대로 옮겨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사가 좀 느끼했다. 애들이 쓰기엔 너무 나이가 든 멘트랄까? 만화로 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애들이 연기를 그럭저럭 잘 한거같긴 하다. 하지만 어리기 때문인지 오혜성 역을 맡은 아이는 표정에서
감정의 표현이 좀 부족했다. 뭐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더 잘하면 되지요 ^^;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보는 내내 야구의 비중보다는 연애스토리가 더 길었고
외인구단이 결성되기까지도 굉장히 오래 걸렸다.
내가볼땐 이 두가지가 시청률 저조와 조기종영의 발판이 됐다고 본다.
이런류의 드라마를 할때는 액션을 더 많이 넣고 야구경기의 박진감을 더 살려야 하는데
야구장면보다는 연애스토리가 주를 이루었고 그 연애 스토리마저 사람을 답답하게만 해서
극의 몰입이 힘들었다. 그리고 드라마든 영화든 만화든 재미있는 스토리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초반에 많은걸 보여주는게 좋다.

괜히 나중에 많은걸 보여주려고 하다가 질질 끌면 사람들은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영화의 표본으로는 난 개인적으로 "킹콩"을 꼽는다. 이 영화는 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이 너무 지루해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뒤는 재밌었다. 내가 감독이면 과감하게 앞부분을
15분 이내로 만들것이다.



                                                                   개인적으로 절반만 재밌었던 킹콩

2시간 짜리 영화에서도 이런데 16부작을 이끄는 드라마의 경우는 어떤가
앞부분 1,2화가 재미없으면 그 드라마는 생명을 잃는다. 그래도 너무 유명한 원작을 가진 드라마기에
기대를 갖고 최종화까지 봤지만 초반 질질끌며 가져간 스토리는 뒤로 가서 외인구단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훈련이나 야구 장면도 흥을 이끌어 내질 못했다.

초반에 칠성이가 극의 긴장감을 주긴 했지만 뭔가 약햇고 마동탁과의 대결구도또한 뭔가 계속 밋밋했다.
이러다보니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몰입을 하지 못했고 결국엔 시청률저조와 조기종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나중에 외인구단은 책으로 봐야 겠다. 드라마로는 외인구단의 맛을 느끼진 못한거같다.

외인구단을 찍느라 고생한 많은 사람과 배우 감독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연출과 스토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좀더 내공을 쌓아서 재밌는 작품을 만들길 기원한다.
끝을 보려했던 나에겐 너무나도 실망을 안겨줬다. 보다만 느낌도 너무 싫었고 보는내내 극에 몰입하지 못하면서 틀어놓았던게 억울하달까? 책이든 영화든 보다만느낌을 받으면 뭔가 허전해서 찝찝한데 그런느낌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말하자면 연기가 나쁘진 않았다.
주로 극을 이끌었던 배우 몇몇만 보겠다.


윤태영은 주연답게 감정표현이라든지 연기를 잘 한거같다. 다음작품도 기대해본다.



김민정은 아역때부터 해온 베테랑답게 큰 무리없는 연기를 했다. 역시 베테랑? ^^



마동탁으로 나온 박성민은 다른데도 나왔다곤 하지만 여기서 처음 알게된 배우이다. 미안한 소리지만 좀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이었던거 같다. 그러나 연기를 못했다고는 안한다. 좀 굳은듯한 감정표현이 좀 아쉬웠다.



이번 외인구단을 보면서 알게된 배우 송아영은 최현지역을 맡았다. 이쁘장한 얼굴에 귀여운 스타일이다. 보는내내 표정이 너무 아쉬웠다. 우는건지 웃는건지 좀 헷갈리는 표정이 보면서 계속 아쉬웠다. 우는씬이나 여러 감정표현이 필요했던 역인데 표정이 너무 안나와서 안타까웠다.

백두산역을 맡은 임현성. 임현성도 여기서 처음 봤다. 오혜성의 친구로 극 초반부터 쭉 나온역할이다. 연기는 큰 무리없이 잘 한듯 싶다. 연극쪽에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그쪽에서 활약을 했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연기는 어색하지 않고 무난했던거 같다.

그외에 여러 베테랑 연기자들도 많았고 야구팀으로 나온 신인연기자도 많았지만 그 외의 언급은 안하겠다.
잘한사람도 있고 못한사람도 있는데 다 꼽을수가 없어서 -0-;;

아무튼 이번 작품은 너무 아쉬웠다.
제작에      " 송창수(연출) | 황미나(극본) 등 2명 "이다.
만화가 황미나가 극본을 맡아서 연애스토리가 나온것 같다.
새로운 시도였지만 결과는 너무도 아쉽다.

다음엔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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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mp3파일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많이 따라부르고
갈고 닦다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솜씨를 뽐내곤 한다.
그럼 연습은 어디서 하나? 노래방?
노래방은 돈이 많이 든다. 그럼 집에서 해볼까?
그래서 한가지 팁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정식 mr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서 집에서
노래부르기를 할수 있는 정도는 된다
자 이제 곰플레이어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1. 먼저 곰플레이어를 연다.

 

2.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들어있는 폴더를 연다.


3. 만들고 싶은 노래를 선택해 드래그 해서 곰플레이어에 넣는다.







4.노래가 실행되고 있는 모습니다.




5.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해서 보기와 같이 환경설정에 들어간다.



6. 환경설정을 보면 소리 에 들어가서 2번 소리효과를 선택한다음  음성필터에서 음성제거를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닫기를 하면
간단한 mr이 된다. 음성이 완전히 없어지는것은 아니고 약간남아있긴 하지만 집에서 노래부르기용으로 하기엔 무리가 없다.




이렇게 간단히 노래를 연습할수 있는 mr이 완성된다.
하지만 축가용이나 정식 mr로는 쓸수 없으니 어디까지나 집에서 연습하기용으로 쓸만한 대용품이다.
이점 참고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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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최근 2년간 좌석만 타고 다녔습니다.

저는 가는길 구간이 짧기 때문에 (안막히면 한 10-15분)그다지 오래 서서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곤하면 앉아서 가고 싶은것이 사람 마음 이기에 글을 써봅니다.

 

사람이 아예 많거나 가는길이 아예 멀면 안쪽이라도 비집고 들어가 앉겠지만

가는 거리도 짧고해서 웬만하면 그냥 그런안쪽자리가 비어도 그냥 서서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계속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 버스에서는 왠지 그런문화가 확립이 안됐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2자리가 붙어있으면 안쪽에 앉는것이 예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게 상대방에게도 불쾌하달까, 아니면 제가 불편해서라도

서서가는 편입니다만, 대체로 바깥쪽에 앉으시는 분들이 금방내려서 바깥쪽에 앉거나 하는것도 아니더군요. 그냥 바깥쪽이 편해서... 그래서 앉는것 같습니다.

 

만원버스에서야 그냥 멀리가는 사람들이 안쪽으로 잘 들어가긴 합니다만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가는게 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편하진 않다고 봅니다. 왜 동원훈련 같은데서도 정신교육같은걸

받으면 교회 의자를 앉게 되는데 안쪽으로 차례대로 앉는 경우 별로 못봤습니다.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왜 버스에서는 이러한 문화가 구축이 안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화날때가 사람은 적당히 꽉차서 서서가는 사람이 없는 버스에서

바깥쪽에 앉으신분들이 한 2-3명 될때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가 제일 짜증이 나더군요.

지극히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엔 분명히 그냥 비집고 들어가면 되지

라고 말하시는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성격상 이런게 불편해서 그냥 서서가는 사람도 있고 또 거리도 그닥 멀지 않으니 그런 불편,짜증(전 짜증이 납니다. 나갈때도 불편해서이죠)

그냥 감수하고 서서갑니다.

 

여태 이런글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모르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비집고 들어가는게

편하신지...저는 좀 불편하거든요.

언젠가 버스도 안쪽에 앉기같은 문화가 구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운동도 제대로 안되더군요.

왼쪽에 서있으면 눈치보이는 현실이기도 하구요.







4화입니다
이번엔 배경이 많이 들어가서 늦었습니당
바빴는데 그래도 나름 분량은 지켰네요 ㅎㅎ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

오늘부터 만화 강좌를 시간날때마다 써보려고 합니다.
뭐 제 실력이 미천한지라 저도 부족한 부분은 못할듯싶고
그나마 잘 아는 부분을 위주로 제가 아는 부분에 한해
올리고자 합니다.

일단 오늘 처음으로 만화를 그릴때 제일 처음이 될수있는 연습방법이라 할수있는
베끼기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카피를 할때 그냥 베끼지 마세요.
보통 보고 그리기를 하라고 하면
자기가 맘에 드는 멋진 그림만 베낄려고 한답니다.
그러면 실력이 느는 단계가 좀 늦어진다고 볼수있져
일러스트만 하겠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저는 원고를 위주로 하는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원고위주의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그림을 통째로 한페이지를 베끼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그림을 그리게 될때
잘 안그리는 자세 구도 배경..등등을 그리게 됩니다.
그냥 서있거나 멋진전신 그림만을 그려보면 그런 그림은 늘겠지요.
그러나 한페이지를 다 베껴보면 배경도 그려보게되고 자세와 구도
모든걸 그려보게 됩니다. 그게 흔히 말하는 연출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원고를 할땐 사람들이 보기가 편하게 물흐르듯이 흐르는
그런 연출이 필요합니다.
보다가 그림이 너무 복잡해서 다시 뒷장을 보게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부하는 말은 따라서 그려볼때 안그려본 그림을 그리라 이겁니다.
해보고 나면 무언가 늘었다는걸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더 멋진 그림과 원고를 위해~~~파이튕

p.s 저는 웹툰처럼하는 원고는 별로 안해봐서 출판만화원고위주의
설명이 될듯 합니다만 그래도 딱히 다르진 않을겁니다.
어차피 흐름이라는건 컷만화건 웹툰이건 동일하니까요.
하지만 웹툰은 형식상 컷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스크롤이라는
것으로 인해서 색다른 표현(연출)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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