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 서쪽하늘(청연 ost)

이 노래는 내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고 자주 부른적도 있다.

하지만 히트부분에서는 크게 뜨지 못해 조금 아까운노래. 이번 기회로 주목을 받을수 있을것같다.

이승철의 노래가 그렇듯 섬세한 감정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소리를 잘 뽑아내야 하는지 불러보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것이다. 이 노래또한 난이도가 엄청 높아 왠만한 보컬로는 소화하기가 힘든 곡이다.

그래서 이곡이 선정된걸 보고 걱정도 되고 어떻게 소화할지 너무 궁금했다.

울랄라 세선이 여태껏 보여줬던 곡 소화력은 굉장히 뛰어났다. 한명이 아닌 4명이 전부 잘하기는 쉽지 않은데

4명이 모두 한목소리가 되어 보여주는 화음과 곡 소화력, 이해력은 따로 떼어놔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서쪽하늘의 노래 자체는 힘을 빼며 불러야 하는 곡으로 엄청 어렵다. 이부분은 약간 아쉽게 표현했지만

이승철의 보컬이 사기급이기 때문에 울랄라 세션이 이정도만 불러도 엄청 잘했다고 할 수 있다.

심사평은 윤미래가 감동했다며 울음을 참느라 혼났다고 표현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점수는 97점

윤종신의 평은 음정 박자 테크닉등 기술적인 부분을 싹 빼고 느낌과 기분, 진심 그리고 이야기로 평가될 수

있는 것이라며 97점을 줬다. 감동으로 다가오는 음악에 어떤 기술을 논할수 있을까.

이승철은 이 곡을 추천할때 말리고싶었다며 걱정을 했다고 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잘 해줘서 좋았다 말하고

노래는 숨기고 숨소리를 들려줘야 한다는 조언을 해줬는데 이부분을 잘 해줬다며 칭찬을 했다. 점수는 95점

실력적으로는 울랄라세션의 우승이 확실시 될거같다.

아래의 그림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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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 막걸리나

윤종신의 곡을 부르게 된 버스커버스커. 윤종신의 3번째 푸드송으로 팥빙수,영계백숙의 뒤를 이은

막걸리나.

약간은 초반에 음정이 안맞는 느낌이 있었다. 신나는 연주로 음악을 시작했다. 앞부분에서

자꾸 음정이 틀리는것 같아 내 귀에는 조금 거슬렸다. 음악은 대체로 신나게 부르고

흥을 돋굴수 있는 음악이었다. 하지만 목소리의 답답함은 나혼자 느끼는 걸까.

윤종신은 자신의 곡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는지 노래 중간에 흡족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승철은 윤종신에게 노래 잘 쓴다며 칭찬하고 버스커버스커에게 딱 맞는 곡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점수도 95점을 줬다. 윤미래가 말해준 점은 박자나 음정에 대해 얘기해줬다. 흥에 취해

흔들리는 점을 지적해준것이다. 점수는 96점을 줘 다른부분에서 더 평가가 크다는것을 얘기해줬다.

윤종신은 역시 기본에서 모자르는 부분을 지적했지만 자신이 느낀점을 얘기하며 틀에박힌 생각을

버리게 해줬다며 음정 박자등 기본적인것에 너무 치우쳤던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반성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노래를 했다고 점수 잘 준다고 욕해도 상관없다며 심사평으로도 좋은말을 해주고

점수도 98점이나 줘 흡족함을 점수로도 표현해줬다.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엄청 후했다.

그래도 기복이 없는 모습과 안정감이 있는 모습은 좋은 점수를 줘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느낀점은 음정이 연주와 언밸런스로 듣는 내내 답답해서 많이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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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3집이 나왔다.

오랜만의 국내 발매라 기대감을 안고 구입했다.

시디는 철통같은곳에 들어있었고 개개인의 사진과 하고싶은말이 적힌

마치 우편엽서같이 따로따로 나뉘어져있었다. 매 앨범마다 잘 꾸며서 발매하는거 같다. 특히 cd가 이뻤다.

그럼 곡리뷰에 들어가보겠다. 뭐 개인적인 견해라 주관이 좀 들어갈듯; ㅋㅋ


읽기전에 추천한번 해주세용~^^




1번트랙 The Boys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테디라일리의곡이다. 이 사람에 대해 잘은 모르겠고 유명하다고 하니 머 -0-;;

곡의 느낌을 얘기하자면 예전음악중에 런데빌런 처럼 약간은 공격적인 성향의 팝스타일의 곡이다.

보컬의 특징을 전부 다 강하게 몰아부치며 부드러움을 거의 뺀 하드한 곡이다. 음악의 섬세함보다는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곡이 대체로 강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계속 들어보니 나름 예전 소시의 노래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좋은듯하다.

타이틀 곡이니 만큼 들어보면 알 것이다.


2번트랙 텔레파시(telepathy)

도입부에 나오는 반주가 뭘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귀에 감긴다. 이어폰이나 오디오로 들으면 그 음의 풍부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기계음인것 같은데 나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사는 예전 소녀시대의 노래처럼 풋풋함을 노래하고 있다.

이곡은 가사는 풋풋한 느낌이지만 역시 음악적 성향은 부드러운 느낌이 적다. 연주음악이 풍부하게 들려서인지 왠지 모르게

강한느낌이 들어있다. 확실히 초창기의 소녀시대의 부드러움은 많이 빠진 느낌이지만 신나게 들썩들썩할 수 있는 음악.


3번트랙 Say Yes

이번 노래는 소녀시대의 초창기 음악들과 제일 비슷한 성향으로 소녀들이 풋풋하게 얘기하는 듯한 가사와

멜로디를 들려준다. 앞의 두곡과 다르게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걸그룹다운 음악.

앨범들이 전부 들어보면 딱히 버릴 노래들이 없어 소녀시대 앨범을 듣는 즐거움이 있다. 이 음악은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소녀시대의 음악을 들어왔다면 좋게 들을 수 있는 또하나의 곡이라 생각한다.


4번트랙 Trick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제일 맘에 드는 곡이다. 현대적인 느낌이 담뿍 들어갔다고 느껴진다. 

리듬을 탈수 있는 느낌의 음악. "넌 눈빛으로 me me me me 내 맘의 대답 you you you you" 이부분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 자꾸 듣게 된다. 약간 중독성있달까. 아무튼 이번 앨범중에 제일 많이 듣게 되는 곡.

이 곡에서는 다시 부드러움이 빠지고 강하게 몰아치는 느낌이 있다.


5번트랙 봄날(how great is your love)

전형적인 소녀시대의 스타일의 노래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물론 음반을 안들어보고 타이틀곡만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그냥 다른 몇몇곡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앨범을 들어보면 이런 스타일의 곡이 굉장히 많다.

이런 곡이 많아서 질리거나 하지는 않고 항상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스타일의 음악. 기존 초창기의 소녀시대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곡이다.


6번트랙 My j

이 곡도 5번트랙과 비슷한 성향으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음악. 1집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초창기 앨범의 성향을 따라간 곡이다. 개인적으로 이런곡이 많았으면 한다. 하지만 이런느낌으로 계속 간다면

무대에서는 식상해질 수 있으니 타이틀이 항상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것 같다. 멤버들의 귀여움을 강조한 보컬이

돋보이는 즐거운 곡이다.


7번트랙 Oscar

부드러운 노래들이 끝나고 다시 강한 소녀들로 돌아오는 음악. 전자사운드가 많이 들어간 음악이다. 외국 팝스타일의

느낌도 있는 곡. 전체적으로 3집앨범은 강렬함이 많이 느껴 지는 곡이 많은데 5,6번 트랙과 같이 상쾌한 느낌을 주는

곡들과는 대조적인 강렬한 노래들이 많다.


8번트랙 Top Secret

7번트랙과 비슷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곡이 들으면 반주가 풍부한 느낌이 많다. 곡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것같다. 가사들 자체보다는 전체적으로 멜로디에 몸을 맡기기 좋은 노래들이 꽤 있는 앨범이다.

3,5,6번트랙을 뺴면 소녀들이 부르기에는 강렬한 성향의 팝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딱히 특징을 찾을수는

없는 음악이지만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곡.


9번트랙 Lazy girl(Dolce far niente)

현대적인 느낌에 뽕끼가 살짝 들어간 경쾌한 곡. 강렬한 곡과 경쾌한 곡이 계속 번갈아 나와 듣는 입장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또 예전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빠져 들을수 있는 곡배열인것 같다.

대체로 밝은 노래들은 가볍게 듣기 좋은 음악들이 많다. 이 곡은 여태까지 나온 소시앨범 중에서도 약간은 독특한

스타일에 속하는 새로운 느낌이다.


10번트랙 - 제자리 걸음(Sunflower)

이번 앨범에서 보면 유난히 발라드틱한 노래가 없었는데 이곡은 발라드처럼 잔잔한 노래다.

유일하게 이곡 하나뿐이라 그런지 더욱 반가운 트랙이다. 소녀시대의 감성적인 보컬을 잘 살린 곡이라 할수있다.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수 있는 곡. 이런곡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11번트랙 - 비타민(vitamin)

도입부의 서현파트가 귀에 감기는 음악. 그리고 이어지는 소녀시대의 경쾌한 멜로디와 보컬이 이어지는

제목처럼 비타민같은 곡이다. 왠지 비타민c랄까? 상쾌한느낌이 많이 든다. 이런 스타일의 곡을 좋아했던 팬이라면

쌍수들고 좋아할 트랙이다.  


12번트랙 Mr. Taxi

소녀시대의 팬이라면 당연히 들어봤을 일본에서 발표하고 활동했던 노래이다. 들썩들썩 리듬감이 뛰어나

흥이 많이 나는 곡. 안무까지 상상하며 들으면 더욱 흥이난다. 일본어 버전으로 듣다가 한국어 버전으로 들으니

왠지 일본어로 된 곡이 더 익숙해서인지 일본어노래가 먼저 떠오를 때가 있다. 어쨋든 신나고 경쾌한 곡.



이번 앨범에는 예전앨범들 보다 팝스러운 곡들이 많이 배치되어서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

초창기 앨범에 대한 언급을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소녀시대가 변화 한다는 것을 더 말해주고 싶어서였던 것이다.

이는 더이상 국내시장에서만 안주할것이 아닌 세계무대를 염두해두고 세련된 곡을 배치하는 느낌도 받았고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려고 하는 느낌도 있다.


만약 소녀시대가 항상 했던 음악과 항상 보여줬던 안무를 보여줬다면 현재까지 올 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본다. 지금 세상에는 볼것이 너무 많다못해 흘러 넘치는 시대이다. 그런 시대에서 과연 뭘

보여줄까 고민하는 흔적이 충분히 보인다. 물론 소녀시대뿐 아니라 다른 걸그룹들도 마찬가지이고 그중에

탑랭크를 차지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지속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대중의 시선을 받고 대중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연예인들의 본업이기에 이러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될 것이다.


초창기의 소녀시대는 Gee까지가 소녀시대의 타이틀에 맞는 풋풋한 느낌으로 갔었다면 소원을말해봐 부터는 뭔가

더욱 새로운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것이 느껴진다. 소원을말해봐, oh! , 런데빌런, mr.taxi, theboys  이 곡들을 보면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기 위한 흔적이 있다. 하지만 런데빌런 이후로 아주 크게 벗어나는 스타일은 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서는 그 안에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요즘 소녀시대의 상승세가 더욱 커지고 한류의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위상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이젠 아시아에서만의 인기가 아닌 서양에서도 k-pop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그 중심에 소녀시대가 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욱 큰 스타가 되어서 한국을 많이 알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앨범과 활동을 기대해보며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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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타임스퀘어 미국 mtv출연, 뉴욕신문 1면 장식-


걸그룹 전성시대. 그것은 언제부터였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핑클, ses 가 양대 산맥을 이뤘고 그 다음으로 베이비복스, 쥬얼리 정도로 압축해보겠다.

이때에도 걸그룹의 인기는 남달랐다.


 



하지만 HOT, 젝스키스, GOD등 막강한 남성그룹들이 지키고있어 걸그룹들의

힘은 상대적으로 약해보였고 팬층이 그리 두텁진 않았다. 실질적으로 뒤에서 응원하는 남성은 많았지만 팬클럽처럼

나서서 응원하거나 하는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남성그룹들이 강세를 보이고 가요계에서 여성그룹은 인기는 있지만 크게 도드라지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러다 2007년 9월 13일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정규1집 앨범 The Wonder Years 가 발매되고 이 앨범이 나온 후에 우리나라와

세계의 가요계 판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이 앨범이 얼마나 많이 팔렸을까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1집은 81175 (09년 9월기준 한터 누적판매량)으로 확인했다.

이 부분은 발매 당시에도 많이 안팔렸다는걸 잘 알고 있었고 난 1집을 사서 들었었다. 나름 괜찮게 들었고 원더걸스의 텔미를

듣고 뜨기전부터 미친듯이 중독되서 하루에 50번도 더 들었던 것 같다.


온 국민이 알다시피 텔미 홀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텔미의 인기는 나이를 벗어나 범국민 적이었다.

그중에 특히 소희의 어머나는 두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귀여움의 대명사였고 단번에 국민여동생의 칭호를 달게 해줬다.

그러나 음반판매량은 왜 이렇게 적을까? 본인은 1집을 오랫동안 다 들어봐서 잘 안다. 오래 듣다보면 나쁘지 않고

괜찮은 앨범이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크게 반향을 일으킬만한 곡은 텔미빼고는 없다.



이바보 라는 곡이 후속곡이었지만 크게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그렇기에 텔미 자체의 인기는 엄청났지만 음반판매까지 대박을 이어가기는 어려웠던 것이다.

이후 So Hot, Nobody등으로 인기를 이어간 원더걸스는 우리나라의 걸그룹쓰나미가 쏟아지게 만든 도화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원더걸스가 텔미로 주가를 하늘을 뚫을 기세로 무섭게 치솟는 중간에 소녀시대 라는 걸그룹이 나왔다.
 



이때 9명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많아서 왜이렇게 많냐,  다 똑같이 생겼다, 원더걸스한테 안된다, 성형시대다

등등 원더걸스와 비교되는등 인기도 밀리고 인지도에서도 밀리고 관심의 대상에서 약간 멀게 있었다.

데뷔시기는 2007년 08월 02일에 데뷔곡 다시만난세계가 발매됐었고, 데뷔 자체는 원더걸스가 irony로 먼저 데뷔했었다.


다시만난세계도 반응이 나쁘진 않았지만 비교대상이 원더걸스였던 소녀시대로는 팬층이 있었지만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원더걸스에게는 한참 밑으로 보였고 그때당시 남자들도 보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원더걸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이후 소녀시대는 다시만난세계가 그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서 나온다. 이 노래로 소녀시대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인기도 꽤 끌었다. 그렇지만 그때도 원더걸스의 인기를 따라가기는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팬층을 계속

넓혀가며 좋은 활동을 했고 음반이 잘 만들어져서인지 1집의 판매량도 2010년 기준으로 146.226장이나 팔렸다.


여기에서 주목할 사실은 범국민적인 인기는 원더걸스가 가져갔다. 명실상부하다. 하지만 앨범 판매량은 단연 소녀시대가 좋다.

여기서부터 차이는 나타난다. 원더걸스의 음반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소녀시대의 곡이 훨씬 대중성있고

밝은 분위기로 소녀들이 부른다는 느낌이 강한 언제들어도 즐길수 있는 곡을 담았다. 그에 반해 원더걸스의 음반은 대중성으로

치면 약간은 떨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뒤에 나오는 앨범들을 봐도 소녀시대의 앨범은 판매량이 높은 반면 원더걸스

는 소녀시대에 비해 계속 밑이다. 

어쨋든 인기는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완전 꺽었던 시기에 원더걸스는 돌연 미국행을 택한다.

물론 원더걸스와 박진영이 같이 택한 길이다.



그리고 원더걸스가 없어진 한국에서는 소녀시대의 Gee가 그야말로 빵 터졌다. 물론 이때의 체감이 비록 텔미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거의 근접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의 저력이었다. 이때만 해도 원더걸스 없는 빈집털이라는 

등의 말이 나왔을 시기였다.  GEE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소녀시대는 이후 소원을 말해봐(GEE정도의 반향은 아니었지만

소녀시대의 인기를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는 후속곡이었다.) 로 승승장구 하며 국내 걸그룹순위 명실공히 1위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어느샌가 미국진출을 해 국내소식이 없던 원더걸스가 빌보드에 올랐다는 소식과 함께 또한번 언론과 방송에서

이들의 미국진출에 관한 얘기가 한창 떠들썩했다. 하지만 이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의 성과는 그때의 떠들썩했던것에

비하면 지속적인 힘이 뭔가 부족했고 약간은 부풀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에반해 소녀시대는 국내활동만 열심히 하고 있었고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고 확고하게 넘버원 걸그룹으로

자리 잡아갔고 원더걸스가 2 different tears로 국내 활동을 한달가량 하고 갔을때가 있었는데 원더걸스도 역시 인기가 시들지

않음을 증명했었지만 이미 국내에서의 존재감은 소녀시대에게 자리를 넘겨준 후였다.


열심히 쓰고있습니다 추천한번 부탁요 ㅋㅋ;
 



본론이 길었다;;;;;;;;;  이제부터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나온다.  

두 걸그룹의 내가 말한곳까지의 행보는 완전 달랐다. 원더걸스는 국내를 평정했다 생각하고(?) 미국진출을 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서 나름의 성과를 얻어냈고 소녀시대는 국내활동만을 매진하며 내실을 다졌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가. 세계진출, 미국진출에 한정하지 말고 세계진출이라 평해도 부족함이 없어진 소녀시대가

이미 원더걸스의 모든것을 뛰어넘어 버렸지 않은가. 아시아는 물론 일본, 유럽, 대만 등등 완전한 범세계적 인기를

받고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다름아닌 인터넷이다.


물론 인터넷으로 전 세계가 연결되있다 해서 누구나 월드 스타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또 하나 비를 예를 들어보면 비는 풀하우스가 세계로 수출되면서 동남아시아 쪽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그것을 계기로 미국 진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됐다.(완전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동남아시아의

인기를 업고있기에 수월했던건 사실이고 이것때문에 미국타임지 영향력100인 1위에 뽑힌것이다.)

이제 여기에서 눈치 챘다면 더 읽으실 필요가 없다. 그렇다. 원더걸스와 지금의 소녀시대가 다른점은 이것이다.

원더걸스가 가서 부딪혀 성과를 얻어냈다면 소녀시대는
미국이 그녀들을 불러들인 것이다.


이것의 차이는 굳이 설명으로 풀지 않아도 어떤 의미인지 잘 알것이다.

우리가 불과 10년전만 해도 미국의 팝스타나 영화배우가 오면 취재의 열기가 엄청났다.

왜인가? 평소에 보기 힘든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월드스타이기 때문이다. 월드스타는 오라고 하면 다 오는 존재가 아니다.

그들이 볼일이 있어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의 스타하면 정말 월드스타로서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고 국내의 스타와 급자체를 다르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시장이란 그런곳이다. 미국은 곧 세계이고 최고의 월드스타가 군집한 나라이다.

그런곳에서 소녀시대를 불렀다. (물론 소녀시대가 음반을 홍보하고 미국에서 오라고 사정을 해서 간것은 아니다.)

미국인들도 소녀시대를 보고 환호를 하는 것이다. 미국인들도 소녀시대가 보고싶어진 것이다.


10년, 아니 5년전만 해도 이런 상황을 상상이나 했을까? 연예계문화의 정점인 미국에서 한국의 가수를 보고싶어한다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것은 소녀시대와 sm이 철저하게 국내에서 열심히 한 모습이 인터넷(유튜브)으로 퍼지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소녀시대를 인터넷으로만 보고 좋아지게 되고 그것이 k-pop으로 연결이 되고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이 소녀시대를 보고싶어 하게 되면서 소녀시대는 월드스타가 된 것이다.

그것이 하루이틀 걸려 된것이 아님은 분명한 것이고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는 하루하루가 누적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폭발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지금 현재에 만족해선 안되고 이 상황까지 온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이번 3집 앨범을 들어보면 예전 소녀시대초창기의 앨범과 비교해봤을때 그 색깔을 10분의3~4 정도만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초창기 앨범들은 소녀들이 풋풋함과 귀여움을 강조했던 음악들이라면 이번 3집의 느낌은 확실히 멋으로 치장을 해

세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느낌이랄까.


The Boys도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인 테디라일리의 곡으로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을 시작하는 것이다.

간혹 소녀시대노래 별로다, 이젠 소녀가 아니다, 예전느낌이 좋다 라는 등의 의견을 인터넷에서 본다.

그런데 과연 1집이나 초창기의 컨셉으로 계속 갔다면 어땠을까? 매번 비슷하다는 의견과 식상함이 올것이다.

그리고 잘 들어보면 곡들의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분명 세련되지고 곡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느낌이 곳곳에 느껴진다. 단순한 걸그룹의 앨범으로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인것이다.


그렇기에 매 앨범, 싱글마다 변하는 모습은 그녀들이 진화하는 모습이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결의이다.

그녀들은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인기가 있는 것이고 변하기 때문에 열광하는 것이다.

이미 동남아와 일본시장을 섭렵하고 유럽,미국등 서양계로 진출한 소녀시대 그녀들의 변신은 어디까지이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이제 소녀시대는 우리나라의 걸그룹이아닌 전세계인의 월드스타가 되버렸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월드스타가 된 인기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는다. 하지만 원더걸스 같은 경우에는 그녀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홍보하고 그 결과를 받아서 성장해서 자신들을 알릴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말그대로 신인이

자신을 알리며 성장해가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팬층이 생겨 월드스타가 되버린 소녀시대에게는 대적이 안되는 것이다.


같은 곡을 발표해도 아직까지 미국내에서 파워가 크지않은 원더걸스는 다시 홍보에 힘을 들여야하고 자신들의

신곡을 '들어주세요' 라고 외치는것이 되는 반면 소녀시대가 곡을 내면 '내가 들어줄게'라며 다가오는것이 팬들의 힘인 것이다.

이것에서 오는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힘이기에 그 가치는 더 큰것이다.

이제 소녀시대는 여태껏 열심히 한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 부는 한류

그리고 소녀시대의 인기, 나아가서 k-pop의 위상은 전세계적으로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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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호주특집에서 8라운드 2차 경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의 스튜디오가 아닌 호주교민들을 위한 공연이자 경연이기에 가수들의 긴장감은

더욱 클것이고 청중들의 기대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물론 국내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1차경연에서 7위를 했던 조규찬과 6위를 했던 장혜진, 그리고 5위를 했던 윤민수의 탈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들이 갈아온 칼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제 무대를 순서대로 살펴보자. 나의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간 글이지만 중립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적어본다.

 


1번째순서 조규찬 - 8라운드 1차 경연에서 이밤이 지나면 으로 7위를 한 조규찬

탈락을 할 수도 있는 오늘의 경연에서 보여줄 노래는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거야.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하는 노래. 대중적인것에서는 벗어난 노래지만 아름다운 음과 가사말을 보여줬다.

나가수의 특징상 폭발하는 노래들이 상위권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과연 잔잔함으로 승부하는 조규찬은

어떤 성적을 거둘 것인가. 대중성에서도 떨어지는 이런 노래가 통할 것인지를 지켜본다.

노래를 듣는 내내 아쉬웠던 점은 목소리에 파워가 없어서 조금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한다.

잔잔하고 조용한 풍의 노래를 주로 했던 조규찬으로서는 약간은 힘이 부족한 듯 싶다. 하지만 진정성을

전해주는 면에서는 성공했다고 생각한 무대였다.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청중들의 표정에는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될 듯 싶다. 


 



김연우가 슬슬 적응해가는것 같다고 말하는데 윤도현이 자문위원 나오셨다고 대응했다. 왠지 김연우 본인이

놓쳤던 부분을 조규찬이 따라가는것 같아보여 안타까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ㅋㅋ



2번째 장혜진 - 미소속에 비친그대 를 준비해 나왔다. 장혜진도 8라운드 1차에서 6위를 해 탈락의 위기해 처해있는

가수이기때문에 오늘 보여줄 호주공연에서는 칼을 제대로 갈고 나왔을 것이라 생각한다.

장혜진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왠지 장혜진의 무대는 볼수록 자신의 옷에 맞지 않는 옷만 입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가수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탈락을 아직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간당간당하게

생존하며 본인에게는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게 해줬다. 선곡운이 없는 것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놓치고 어렵게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제일 잘 할 수 있는것만 할수는 없지만 항상 아쉬웠다.

이번 미소속에 비친그대는 그래도 장혜진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무대는 본인의 옷에 맞는 듯한  좋은무대를 만들었다.
 
과연 장혜진은 명예졸업을 할 수 있을것일까? 장혜진도 아마 피가 바짝바짝 마를 것이다.



3번째로 인순이 -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 을 들고 나온 인순이. 호주 교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시작한다.

메가폰을 들고 나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인순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긴장감이 흐르고....

메가폰을 들고 애국가로 시작하는 인순이. 파워풀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인순이의 무대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후배들이 정말 본받아야 한다.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인가에서

샤이니의 링딩동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춤을 추며 노래를 했는데 음정박자 뭐 하나 흔들림 없이 노익장을 보였다.

어린애들도 그렇게 하기 힘든데 인순이가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분명 후배아이돌 가수들이 본받아야 할

문제이다. 그만큼 아이돌들도 노력을 많이 하겠지만 인순이가 해냈다는건 또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언제나 파워풀한 목소리로 시원한 노래를 들려주느 인순이. 불미스런 사건이후에 대중의 시선에 무척이나 시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잘못은 했지만 진정성있는 노래를 들려주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안한다면 좋겠다.

인순이를 외치며 멋진 무대에 보답하는 호주교민들. 인순이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예쁘게 서있는 김경호 ㅋㅋ

4번째 무대로는 김경호 - 긴장락커라 불리며 윤종신에게 소개를 받고 등장한다. 김경호의 오랜 팬으로 요즘 김경호가 나오는것

을 아주 즐겁게 보고있다. 고한우의 암연을 준비해 나온 김경호. 역시나 긴장한 김경호.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긴장락커로 새로

이 태어났다. ㅋㅋ 락커의 카리스마를 보여줘!!!

조용한 선율로 시작하여 읊조리듯 부르는 도입부. 감정전달과 샤우팅 폭발력 그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김경호. 물론 전성기때의 폭발력에 비교하면 한 10분의 1 정도로 약해진(?) 느낌이지만 변화구를 배운듯한 노련미로 이끌어가

고있다. 여린 감정마저 잘 표현해주는 김경호의 보컬은 그 어떤 노래도 잘 소화할수 있다.

간주가 되고 슬슬 본색이 드러나는 긴장락커.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어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와 청중을 압도한다. 조용한 노래이지만 파워풀한 여린감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이다. 박정현도 고급스럽

다며 극찬을 했다. 이번에도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5번째 무대는 자우림 - 강산에의 라구요 를 준비 해왔다.

이번에 어떤 음원 사이트에서 실수로 탈락자 자리에 자우림을 올려놔 탈락자가 자우림이 아니냐고 떠들썩 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결과가 나올것이다. 자우림의 강점중 하나는 팔색조같은 목소리의 김윤아가 아닐까 싶다.

아주 다양한 창법을 가지고 있으며 팀원들과의 호흡도 잘맞아 어떤 목소리를 내도 곡의 분위기가 잘 맞는 아주 뛰어난 보컬이

다. 이번 라구요 에서는 뭔가 자우림만이 준비해왔던 특별한 장치가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1절은 평범하게 원곡에 맞는

편곡을 해왔다. 2절에서 뭔가를 준비했을까 생각했지만 원곡 자체에서 더이상 손댈게 없다고 해야할까.

생각보다 많은 변신을 보여준 무대는 아니어서 평범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다. 왠지 초창기의

자우림이 나왔을때의 느낌이랄까. 필살기 같은 무언가는 없었던 무대라는 생각. 그래도 자우림은 자우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기와 워낙에 좋은 편곡력을 가지고있어 항상 좋은 노래를 들려준다.

 

 



6번째 무대는 바비킴 - 요즘 나가수에서 김경호와 함께 2주연속 1,2위를 한번씩 바꿔 가지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음악은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으로 두번째 김현식의 노래이다. 본인의 원래 모습을 보여주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바비킴. 흥겹게 춤사위를 펼치며 바비킴 특유의 목소리로 시작을 알리는 노래.

신나는 편곡이 귀에 착착 감긴다. 초반에는 다른 가수들이 지르는느낌으로 그래야 하는 줄 알고 자신의 색을 못보여주고

탈락 위기까지 내몰렸지만 이내 자신이 제일 잘 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바비킴.






방송중 마이크가 안나오는 사고로 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외였지만 한번 더 기회를 주게 된 제작진. 이로써 약간의

동정표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동정표가 필요없을 만큼 멋진 무대였다. 마이크가 안나오므로써

제대로 공연을 못했기에 부른 가수나 청중이나 목마름이 있기에 두번째 기회를 받은 바비와 청중은

아주 진하게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었다. 관중들에게 최고의 호응을 얻어낸 무대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말 신나게 잘 한

무대였다.




7번째 무대는 윤민수 - 바이브의 보컬인 윤민수가 준비해온 노래는 아리랑. 과연 교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셔줄

것인지 그의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재해석한 아리랑이 기대가 된다.

매번 같은 스타일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윤민수 본인도 항상 그것에 대한 숙제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찌보면 선곡상에서 해외에 사는 교민들이기에 이 노래가 가슴을 뜨겁게 적셔줄수있는 선곡이 될 수 있기에

이번 무대는 기대가 크다. 요즘 연습을 많이 하는지 목소리에 탁성이 섞여있는것이 약간 목을 많이 쓰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된다. 아리랑을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 들고온 윤민수. 우리의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로

되있다는것을 오늘 새삼 느꼈다. 내가 봐왔던 윤민수의 무대중 최고였다. 이런 노래에는 정말 특화된

보컬이 아닌가 싶다. 가슴을 후비는 감정전달력이 강점인 윤민수. 하지만 매번 이런식의 노래를 들려주는것은

대중들이 약간은 질려했지만 이번 아리랑에서는 그런말들이 무색할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8라운드 2차경연의 순위는 그 어떤때보다 다른 느낌이다.

평소의 스튜디오가 아닌 호주까지 가서 교민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표를 받는 것이고 탈락자선정의 2차경연이기에

더욱 남다를 것이다. 1위로는 25%를 받은 인순이. 첫 1위를 차지한 인순이. 멋진무대에 대한 교민들의 대답이 아닌가 싶다.

2위는 바비킴. 역시나 예상대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재경연이라는 것이 분명 동정표가 작용한것 같았고 바비킴도 이

부분에 언급을 했다. 바비킴의 춤을 김흥국 호랑나비 댄스라고 평가한 김태현. 이부분에서 웃겼다.

3위는 김경호. 나도 예상은 못했는데 청중평가단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 같다. 3위쯤에 윤민수나 자우림정도로 예상했었다.

4위는 자우림. 큰 필살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청중평가단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위권에 안착했다. 아무래도 탈락가수에 

올라왔던 것은 잘못된 것 같다. 

5위는 조규찬. 그가 전하는 진정성이 통한 무대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정도로 탈락을 벗어나긴 힘들 듯 싶다. 

장혜진과 조규찬 둘중에 한명이 탈락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글을 쓰고있다.

6위는 장혜진. 이번엔 본인의 옷을 입은 듯 자신이 잘하는 것을 보여준 무대이기에 6위를 차지한듯 싶다.

7위는 윤민수. 내가 봤을때는 지금까지 했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여태 했던 무대중 제일 좋게 느껴졌지만 청중

의 마음으로는 더욱 파고들지 못한것 같다.


 
이제 탈락자가 정해지는 가운데 최종7위는 조규찬. 그의 모든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탈락해서 김연우가 탈락했을 때처럼

뭔가 아쉽지 않았나 한다. 장혜진은 살아남아 다음 경연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조규찬이라는 뮤지션이 김연우처럼 나가수 이후에 또다른 좋은 모습과 반응을 이끌어 낼 지 궁금해진다.



다음주에는 명예졸업, 탈락가수들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다음주에도 정말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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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가 본방으로 할때는 위탄, 슈스케등 오디션 프로들이 금요일의 예능에 아주 크게

자리잡고있어서 예고를 보고 기대는 됐지만 본방을 보지는 못하고 일요일에 한 재방을 봤다.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뒤에 35분만 봐도 어떤 컨셉이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보이는 누가봐도 출연자들 고생길이 훤한 리얼버라이어티가 아닌가 싶다.



첫인상은 현대의 도시를 떠나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이 너무 편하고 아름다웠다.

물론 출연진들은 고생이지만 그 화면을 보고 있으면서 참 편안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장면이 나왔지만 광희가 가져온 물을 정수하는 알약같은것도 처음 알았고

신기했다. 먼저 집을 짓는모습이 보여지는데 정말 화면상이지만 너무 힘들어 보였다.

그러면서 김병만과 리키의 갈등이 보여지고 그 가운데에 낀 광희와 류담은 난색을 표했다.

류담보다는 막내인 광희가 더 마음고생이 심했을것이다.

윤도현의 나래이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가 더 했다. 수더분하고 안정적이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니

뭔가 더 편했다. 이 프로가 주는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꾸밈없는 출연진들의 모습과 서바이벌생존기같은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주변의 지원없이 본인들의 힘으로 음식,집,식수등을 조달해야하는

그런것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미를 준다. 다들 무인도같은곳에 떨어지면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하는 상상은 다들 해보지 않을까 싶다. 그런점에서 이 프로는 그런것의 대리만족이랄까 그런 재미를 준다.




첫회의 프로에서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리키김과 김병만의 갈등인데 집을 짓는것부터 시작해서 물매달기, 그물짜기

등등 여러가지에서 부딪히는 장면이 나왔다. 둘은 잘 모르겠지만 드림팀에서 처음 만나 형동생하는 사이가 된 것 같고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둘을 잘 보니 김병만이 약간 뭐든지 본인위주로 움직이는걸 원하는 스타일이고

리키김은 같이 협동을 해서 같이 해결해가고싶어하는 타입인데 약간 독단적인 스타일의 김병만 때문에 리키가 마음을 많이

상해하고 둘이 부딪히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나온것 같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힘이 들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나

가식적인 모습은 전혀 없이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만큼 힘든 프로라는 걸 보여준다. 카메라를 신경 쓸 겨를이 없이

힘이 든 프로라는게 드러나기에 리얼버라이어티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달인 김병만은 왜 이런 어려운 프로를 선택했을까? 아니 제작진이 김병만을 생각하고 프로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달인 김병만은 여태껏 보여준 모습이 포기를 모르고 열심히 하는것을 많이 보여줘 이런 생존서바이벌 같은 프로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뭔가 다른 무언가를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이 크지 않았을까 싶다. 본인도 달인 김병만이 무슨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금요예능의 자리가 갈수록 치열해짐을 느낄수 있다. 곧 청춘불패2도 할것이고 위탄도 슬슬

탑10으로 향해 가고있고 슈스케는 금방 끝나겠지만 금요일의 예능 프로가 다 재밌는 프로들로 꾸며져 뭘 본방으로 봐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금요일에 자리잡은 예능프로들이 다 재밌다. 그 중에 정글의 법칙이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금요일을 기다려지게 하는 또하나의 예능이 생겻다. 앞으로도 재밌는 프로들이 더 많아져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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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의 위대한 캠프가 다가오고있는 가운데 실력자를 가려내고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있다.




이 가운데 눈에띄는 한명중에  김성진이라는 참가자가 있었는데

톤이 매력적이고 듣기에 좋은 목소리를 가져서 심사위원들이 좋아했다.

하지만 윤일상이 추천곡까지 말해줬었는데 다른 노래를 가지고와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고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윤일상은 자신이 말한

추천곡을 꼭 하라는게 아닌 자신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선곡을 고르길 바라고 예를들어

추천곡까지 말해줬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곡을 하므로써 혹평이 이어지고

이선희멘토가 하는 말이 왜 조언을 무시하냐고 강하게 발언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이 여기 멘토들은 테스트를 받는 자리가 아니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다 전해주고싶고

자신들을 뛰어넘는 가수가 나오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얼굴 표정이나 말투에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조언이었다. 굉장히 순한 얼굴을 한 이선희멘토

하지만 노래에 대해서 아니다 싶은건 아주 강경한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이것이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어린 열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포스팅 :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다른방법 진정한 미국진출이란 이런것. http://magicsangwon.tistory.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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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시즌 1,2를 엄청 재밌게 보고 3에 대한 기대가 눈덩이 구르듯

커지고 커져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되고 방송은 그 기대에 보답하듯 시즌1,2와 다르게

수준이 상향됨을 예선 방송기간동안 제대로 느꼈다. 그렇기에 본격적으로 슈스케의 본격경연을

알리는 탑11을 기다렸다. 하지만 왜그런지 나는 탑11이 되고나서부터 방송을 보는게 예전 1, 2때의

긴장감이라던가 기대감 같은것이 확실히 덜하다는걸 느꼈고, 누가 올라가고 누가 떨어지는지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면 몇가지가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글을 보는분들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양해를 구한다.


먼저 첫째로 예선부터 쭉 본 사람이라면 슈스케3의 수준이 1,2에 비해서 엄청나게 올라갔다는건 굳이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알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3의 우승자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엄청 궁금했고 그 경쟁이 엄청

치열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박터지는 싸움이 되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슈퍼위크로 들어오면서 속속들이 탈락자가

생겼는데 그 중에 분명 지금의 탑11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과 심사위원이 있는한

슈퍼위크때 실수를 하거나 만족을 시키지 못하면 떨어지게 되는건 엄연히 정해진 룰이다.

하지만 이 슈퍼위크라는게 준비된 자들의 시험을 보는 구간이기 때문에 준비된 사람들만이 통과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실력자들이 탈락했다. 이 부분에서 일단 나의 흥미를 많이 다운시켰다.





둘째로 슈퍼스타k는 예전에도 포스팅을 썻던 내용이지만 노래와 상관없이 인기가 좀 있는 팀이라면 문자투표로

인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이 부분자체가 흥미부분에서 많이 떨어지지만 어쩔수 없는 제도라 생각이 되기 때문에

넘어간다. 그래도 문자투표 하는 사람들도 무작정 스타성있는 사람만 뽑는게 아니고 제대로 된 선택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인기투표k의 오명은 좀 벗어나가고 있는 듯 하다.






셋째로 현재 탑4의 순위나 우승후보 순위가 뻔해졌다는 데에서 흥미요소가 많이 떨어져 버렸다.

오늘 김도현이 탈락하므로써 투개월,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가 남았다.

예상순위로는 너무 뻔하게 남은듯 하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다. 1,2위는 누가될지 확신은 없지만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이 할것이고 3위가 크리스티나, 4위가 버스커버스커가 될것이라 예상해본다.

이유를 말하자면 울랄라세션은 실력이 받쳐주는 팀이기에 분명 올라갈 것이고 투개월은 개성적인

실력과 팬층이 두터워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3위로 크리스티나를 뽑은것은 실력적으로는 정말 초반보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걸 느낄 정도로 잘하지만 문자투표의 특성상 1,2위의 진입으로는 좀 힘들듯 싶다.

그리고 4위로 버스커버스커를 뽑은 이유는 오늘 공연에서 본 버스커버스커는 왠지 변신할 무언가가 떨어진

느낌이고 크리스티나 보다 다양한 뭔가를 보여주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다음주에서 탈락의 고배를 맛 볼것같다
.
 



4번째로 첫번째에서도 언급했지만 많은 실력자들이 탈락하고 탑11이 남았는데 그 탑11이 슈스케2와 비교해봤을때

2보다 수준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것이었다. 어떻게 된게 예선에서 보았던 수준은 작년 탑11에 버금갈

만한 참가자들이 엄청 많았는데 최종적으로 남은 슈스케3의 탑11은 슈스케2의 탑11보다 수준이 떨어지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슈스케2의 탑11은 정말 누가 떨어질지 누가 올라갈지 예측을 하긴 했지만 확실하게 하기 힘들정도로

박빙의 실력이었고 긴장감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3의 탑11은 처음부터 뭔가 기대감이 떨어진채 시작했고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신지수가 컨디션관리를 못하고 떨어지고부터 확실히 긴장감이 빠져버렸다.

지금은 확실한 실력의 울라라세션과 확실한 스타성의 투개월이 1,2위를 다툴것이라 생각하기에 다음주와 다다음주도 딱히

탈락자를 궁금해할것 같지는 않고 그저 어떤 무대를 꾸밀지정도만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일단 이정도에서 내가 흥미가 떨어진 요소를 적어봤다. 만약 이 예측에서 벗어나고 다음주 탈락자가 버스커버스커가 아니라면

더욱 더 흥미는 떨어져 버리게 될 것 같다. 왜 예측과 다르게 나오는데 흥미가 떨어지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실력적인것과

매력적인 면을 생각해서 내놓은 예측인데 버스커버스커가 살아남는다면 지금까지 봐 왔던 문자투표에 있는 약간의 불신이

더욱 커질거 같은 느낌이다. 물론 무작정 버스커버스커가 못한다는건 아니기에 이부분 큰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최근 포스팅 :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다른방법 진정한 미국진출이란 이런것. http://magicsangwon.tistory.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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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악방송프로에서 넘어졌던 한승연.

라스의 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도중에도 삐끗하며 그때의 기억을 들추게 되었는데..

무대에서 내려와 킬힐을 보여주는 한승연. 힐이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높다.

저런걸 신고 어떻게 춤을 추는지 ㄷㄷㄷ....

이내 힐을 보여주며 변명(?)을 해보려 하지만 김구라가 어쩌잔 얘기냐고 하는말에 한승연도

프로가 되서 변명은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제 잘못이죠" 라고 말해 프로정신을 보여줬다.

저런걸 신고 춤을 춘다면 정말 발이 아플거 같다. 키가 작아 힐이 더 높은거 같아 조금 안쓰럽기도 했다.

노력하는 한승연에게 더이상 넘어지지 말고 잘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


아래의 그림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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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파주에서 일진이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파다하게 퍼져있는데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그것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을 했다. 약간은 당황하는 듯한 강지영 ㅋㅋ 진실은?
































"거기 소속돼 있긴 했어요"  라는 말 한마디로 진실도 섞여있다고 봐도 될것같다. ㅋㅋㅋ

물론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김구라의 말처럼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라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ㅋ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강지영 일진설은 인터넷에 굉장히 자세하게 묘사 돼있던걸 본적이 있다.

너무 자세하게 나와 진실이라고 믿을수 밖에 없을 정도로 소설처럼 써놨기에 이런 루머의 확산은 더 커졌었다.

사람들이 루머를 양산해 만들어낸 말일수도 있고 진실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지금와서 중요해 보이진 않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길 바란다.

만약 사실이라면 그동안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속죄(?)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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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이 빈집털이에 성공했다.

황금어장에서 강호동이 잠정은퇴 한후 무릎팍 도사가 없어지고 라디오스타로 방송시간을 메웠다.



김희철의 자리에는 슈퍼쥬니어의 규현이 임시로 자리 잡았고 출연진으로는 카라가 나왔다.

카라는 그동안 많은 사건을 겪어 왕 떡밥 그룹으로 많은 이야기 거리를 제공했다.



왕따 사건에 꽈당승연에 구하라와 용준형의 열애설에 관한얘기, 강지영 일진설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있던 일들에 대해 멤버들이 전부 이야기를 했다.

이런 이야기들로 한시간을 꾸미고 방송은 끝났다. 무릎팍도사가 생각이 나지 않은 재밌는 라디오스타였다.

항상 라디오스타가 시간이 짧아 아쉽고 더 보고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오히려 무릎팍도사가 없어지고

라디오스타를 오래 쭉 보니 재밌었다. 또 출연진까지 좋아하는 그룹이 나와 더 재밌게 봤다.

라디오스타 특유의 출연진 당황시키기가 역시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적절한 수위로 재미를 이끌어내는

김구라와 윤종신의 깐족거림은 당할자가 없다.

김희철이 있었다면 더 재밌었겠지만 김희철은 이미 훈련소로~ ㅠㅜ

난 무릎팍 도사가 출연자에 따라 시청하고 안하고가 갈렸지만 라디오스타는 그냥 보는 프로였다.

그래서 항상 라스가 짧았던게 아쉬웠는데 1시간동안 하는걸 보니 너무 재밌었고 나름 기쁜(?) 편성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무릎팍도사보다 라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많이 봤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앞으로 쭉 이런 편성으로 갈지 다른 프로가 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강호동의 빈자리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그 자리를 부족함 없이 메꾸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라스의 재미와 존재감은 큰 것 같다.

이대로 쭉 가기를 바라는 사람도 꽤 많을거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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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에서 수정(크리스탈)이 맹활약 하고있다.

마치 연기가 아닌듯 본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굉장히 잘 연기하고 있어서 놀랜다.

그런데 역할이 좀 짜증도 잘 내고 땡깡에 막말에 개인주의에 독단적등등 짜증을 유발하는 성격으로 잡혀있다.






 






                                              이 사진에서 공주의남자 김승유가 보인다;; ㅋㅋ 



표정들이 하나같이 굉장히 짜증스러움을 잘 표현한다. 이것이 크리스탈 본인의 모습이 아닐까?

너무 자연스럽게 짜증을 잘 낸다. ㅋㅋㅋ

오늘도 스토리상 김지원에게 오해를 해 화가난 수정은 계속해서 골탕을 먹이려고 하지만 본인이 골탕을 먹으면서

짜증을 많이 내는 스토리였다. 사람들은 이런 수정을 보고 짜증이 나지 않을까?

짜증을 많이 내면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날 때가 있다. 하이킥을 보며 내 어린시절 여동생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

하지만 이런 걱정은 없을듯하다. 안수정이라는 캐릭터가 이미 잡혀있고 또 그 연기를 200%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원시원하게 할말 다하는 캐릭터가 거침없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는 그 시원함에 대리만족 할 수도 있고

그런면이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말미에는 김지원의 부모님이 안계시다는 얘기를 계상에게 듣고

오해였다는걸 알고 화해와 사과를 하러 성격에 맞게 듣자마자 바로 지원의 집으로 가서 사과를 한다.


오해를 풀고 미안함에 눈물까지 보이는 수정. 이런 즉흥적이고 시원한 면이 캐릭터가 확실하다.




사과를 받아주는 지원. 하지만 이내 친구가 왔다고 바로 나가버린다. 이에 다시 삐친 수정




다시 지원에게 화가나 삐친 수정. 이만하면 어떤 성격인지 제대로 나온 것 같다. 

이런 점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모습으로 비춰져 재미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질 수 있다.

실제 이런 성격의 사람을 보면 굉장히 비호감이겠지만 하이킥3 안에서의 수정은 시원시원한 거침없는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것 같다.

앞으로도 거침없는 모습으로 실제와 혼동(?)되는 연기력으로 하이킥의 중요한 한자리를 맡아주길 기대해본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정말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것 처럼 너무 연기가 자연스럽고 잘한다. ㅋㅋ 진실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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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킥3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반엔 시즌2보다 재미없다 어쩐다 했지만 본인은 퇴근길에 디엠비로 하이킥을 보며가는걸

요즘 하나의 낙으로 생각한다. 슬슬 캐릭터들도 자리잡아가고 어떤 성격인지 다 알게되는 시점이라

이야기만 재밌게 꾸미면 캐릭터걱정은 접어도 될듯 싶다.

그중에 요즘 물오른 한명이 있었으니 바로 룰라출신의 고영욱이다. 계속 시험에 떨어져 고시공부중인

고시생으로 나오고 있는데 초반에부터 강한 인상을 줬던 고영욱. 뒤로 갈수록 캐릭터가 재밌다.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톤에서 나오는 점잖은 목소리에서 골때리는 행동을 해서 더 웃긴다.

고영욱의 제2의 전성기가 이제 시작되는 것 같다. 룰라때 큰 인기를 얻은 후 그럭저럭 방송에 가끔 나오는 수준의

방송인으로 쭉 나오고 있었는데 하이킥에 캐스팅된 후 물오른 예능감과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예능에서도 자주 보였고 이현우 성대모사를 하면서 나오는 부분도 예전보다 훨씬 웃기다.

생각해보면 고영욱이 연기를 한 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하이킥에서 보면 연기를 꽤 잘한다.

방송경력이 오래되서 그런지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 하는거같다.















이번 19회에서는 박하선을 너무 좋아해서 백진희에게 전화번호를 얻어내려고 하는데

백진희는 무시해버리고 고영욱이 직접 비오는 날에 나서 우산을 전해주고 전화번호를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그후 문자를 미친듯이 많이 보내는데 박하선이 난감해하고 이를 본 지석은 신경쓰인다.

야근때문에 같이 야구장 가기로 한 것을 다른 사람과 가라고 표를 줬는데 그것을 고영욱의 불쌍한 문자때문에 박하선이

고영욱과 가기로 하고 백진희에게 이 얘기를 들은 지석은 야근을 순식간에 끝내버리고 야구장을 찾아간다.

박하선을 좋아하는 둘은 박하선을 가운데 두고 신경전이 치열했던 스토리였다.


요즘 하이킥에서 고영욱이 차지하는 비중이 슬슬 늘어가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비중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캐릭터도 너무 잘 어울리고 고영욱이 아니면 또 누가 이 역할에 어울릴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

내가 보기에 지금이 고영욱은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기회를 꼭 붙들고 잡아

오래오래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방송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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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시즌2의 멤버 G8이 확정됐다.

시즌1을 재밌게 본 나로써는 굉장히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에서의 생활을 걸그룹멤버들이 농촌활동을 하며 보여주는 컨셉의 프로인데 방송당시에도

매니아도 많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던 프로이다.

시즌1에서는 g7이라고 해서 7명의 멤버였는데 이번 시즌2에서는 8명의 멤버로 나오게 됐다.

멤버를 살펴보자면

카라 - 강지영

미쓰에이 - 수지

씨스타 - 보라

Fx - 엠버

레인보우 - 고우리

쥬얼리 - 예원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

으로 써니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모습을 비춘다.

써니의 자리는 청춘불패1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존재감이 정말이지 쩐다!!

써니가 빠졌을때의 청춘불패는 뭔가 앙꼬없는 찐빵이었달까? ㅋㅋ

제작진도 써니의 예능감과 존재감을 알기에 시즌2로 들어올때 다시 오길 공을 들이지 않았나 싶다.

시즌1에서 인기가 없던 걸그룹멤버들이 와서 인기를 엄청 얻고 나갔던만큼 걸그룹멤버들에겐 꿈의 프로가 아닌가 싶다.

새MC로는 개그맨 이수근과 붐, 지현우가 선정되었다. 지현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시즌1이 끝났을 때 한동안 금요일에 재밌는 프로 하나가 없어져 살짝 짱났었다. 그때슈스케도 같이 해서 둘중에 뭘 본방으로

볼까 행복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 금요일 저녁예능프로의 대결이 엄청 치열하기에 청춘불패가 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지만 또 하나의 재밌는 프로가 한다는것에 행복함이 생긴다.

새로운 멤버들의 개개인의 색깔이 또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고 궁금해진다. 더불어 써니와 푸름이의 재회가 이루어질지 제일 궁

금하다. 시즌1을 찍었던  유치리에서 계속할지 아니면 장소를 바꿀지.. 유치리에서 한다면 유치리에 계시던 어른들도 다시 나

오면 반가울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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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3집 타이틀곡인 더보이즈(the boys)를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인 더보이즈(The boys)는 세계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라일리가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3집에 수록곡으로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MR.taxi가 한국어 버전으로 실렸다.

이번 앨범은 전세계에 동시공개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앨범으로 또다시 소녀시대의 열풍을 이어갈지 궁금하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들고왔을까? 그리고 한류의 바람을 얼마나 더 거세게 불게 할지도 궁금해진다.

엄청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활동이 또 주목된다.

국내에는 21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니 꼭 보고싶은 무대이다.

최근 포스팅 :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다른방법 진정한 미국진출이란 이런것. http://magicsangwon.tistory.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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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하고 사건의 경위와 수사결과등

무죄로 판명이 난 대성. 물론 무죄이기 때문에 죄를 따지지는 않는다.

본인의 과실보다는 나온 결과가 사망자의 실수로 난 사고로 판명났기에..

오는 12월 3,4일에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타이틀은 YG패밀리콘서트. 빅뱅, 세븐, 2ne1, 거미, 싸이등등 YG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설립 1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사건도 있었다.

기소유예로 풀려났지만 본인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런와중에 YG패밀리 콘서트가 벌어지고

빅뱅이 차지하는 위치는 YG내에서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다.

하지만 국민들이 생각했을때 7개월만의 컴백은 이른것인가 빠른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요즘은 연예인들이 사고를 치고 컴백하는 주기가 예전에 비해 빨라진 것은 사실이고 사건의

정도에따라 컴백하는 시기가 다르긴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빨라진 것은 사실인듯하다.

대성과 지드래곤 둘다 본인들이 의도하지 않게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경우라 이부분에 대해서는

왠지모르게 조금 이르다는 감도 있지만 본인들의 의도된 잘못이 아니기에 괜찮다고 생각해본다.

지드래곤의 경우에는 콘서트에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완전체 빅뱅을 보고싶어 하는 팬이

많기에 하루빨리 컴백하기를 바랄것이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연예인들이 사고치는 것은 그들도 사람이기에 사고를 친만큼 벌을 받아야 하는건

마땅하고 당연한 일이다. 충분히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컴백하는것은 괜찮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나오는

것도 그들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간이기 때문에 반성하고 나오는 시기를 잘 조절해야 할 것 같다.

이런일에 너무 무감각하게 넘어가는 것도 문제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안좋은 것 같다.

같은 잘못을 해도 연예인들이 더욱 많은 질타를 받는 것은 어쩔수 없기에 본인들 스스로가 주의를

하는 수 밖에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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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나이많은 후배들이 인사를 잘 안한다는 것에 대해 말을 꺼내고

그것과 관련이 있던 예번의 비슷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베이비복스와 디바가 9년전에 있었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 걸그룹간에 신경전때문에 방송출연까지 펑크가 나는 등 두 당시 그룹간의 신경전이

기사까지 날 정도로 심각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 졸다가 인사를 대충 한것처럼 보여 오해를 산 것이다.


























디바측에서 화난 이유로는 첫째로 후배가 선배한테 인사를 안한다.


둘째는 우리가 나이가 훨씬 많다.


셋째는 선배가 리허설중에 졸았다.


라는 이유로 화가 났다는 것이었다.


그때의 상황을 베이비복스의 리더 김이지에게 물어보는데 김이지는 그자리에 없었다는것! ㅋㅋ









간미연이 잠이 많아서 일어난 일로 마무리가 되고 이경실이 옆에서 멍때릴때가 많다고 한마디


거들어 분위기는 좋게 화해모드로 끝났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 반전이 하나 있었으니

알고보니 디바보다 베이비복스가 선배라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반전 돋는듯 ㅋㅋㅋㅋㅋ












예전일은 다 추억으로 돌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하는 두 그룹.

예전일을 웃으며 추억하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화해해서 좋은 모습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잘 돌아가는 모습이 낮설지가 않았다.

그만큼 이승기가 잘 해주고 있기도 했고 출연진들도 이야기들을 잘 해주니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은 강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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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사 백동수가 끝난자리에 천일의 약속이 첫회를 했다.

수애와 김래원이 주인공을 맡은 첫회이다.






극본은 엄마가 뿔났다, 사랑과야망, 인생은 아름다워, 부모님 전상서등을 쓴 인기작가 김수현이고 연출은 정을영이 맡았다.

둘은 같이 호흡을 맞춘지 오래되서 또하나의 인기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주목이 된다.
 


첫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작됨을 암시한다.








시작부터 강렬한 배드신으로 시작한다.

두 배우의 연기는 뜨거웠고 어색함이 없이 드라마의 시작부분을 잘 표현해준다.

두 배우 다 연기에 물이 오른듯 표현에 부족함이 없는것같다.

하지만 보면서 드라마의 배드신 표현의 수위가 좀 높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런 부분이 논란이 될 소지가 충분히 보일 정도로 수위가 높게 표현이 된거 같다.

이렇게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물론 작가와 감독입장에서는 강렬한 뭔가를 보이고 싶기 때문에 이런 연출로

최대한 절제하며 보여줄 수 있는 최대를 보여주려 노력한것 같다. 어찌됐든 지상파이기 때문에 이정도인 것이다.






















물론 드라마의 시나리오상 두 남녀의 관계를 뜨겁고 긴장감있고 강하게 보여줘야 뒤의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데

꼭 필요해서일수도 있다. 하지만 지상파방송에서도 요즘 이런 배드신들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것 같은데 이 드라마도

이부분에서 논란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개인의 취향이라 안맞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최근 월화수목에 하는 드라마들이 불륜의 코드에서 많이 벗어나 나름 개운한 스토리들이 많았는데 시작부터 강렬한

불륜을 예고하는...(아닐수도있음...ㅋ) 또는 어려운 사랑을 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결혼을 거부하고 끝났기 때문에 이후 진행이 어찌 될지는 다음회가 시작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다.)

드라마가 시작되니 보면서 계속 보고싶은 생각은 안들었다. 공주의 남자도 이런측면에서는 비슷했지만 왠지 답답한

느낌은 없었던 느낌이었고  드라마의 취향문제이겠지만 보면서 심각하고 가슴졸이는 드라마는 별로 안좋아하는터라...ㅋ

최근 동안미녀, 로맨스타운, 최고의사랑, 무사백동수, 공주의남자등  연이어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이 했는데

이 분위기를 끌고 갈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수현작가의 파워는 믿을만하니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겠지만 젊은 세대에게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가 얼마나 어필할지 잘 모르겠다.

연령대가 좀 높으신 분들에게는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거 같고 요즘의 젊은층에게도 먹힐수 있는 스토리가 될지

궁금해진다. 일단 두 배우의 연기력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걱정은 안된다.

좋은 스토리와 좋은 연기가 합쳐진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드라마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사 백동수의 시청자들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것 같다.

최근 포스팅 :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다른방법 진정한 미국진출이란 이런것. http://magicsangwon.tistory.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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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오늘의 방송에서는 버클리에서 공연을 하는 내용이었다.

버클리안에 있는 강당에서 공연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합류했다.



버클리안에 있는 강당에서 공연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합류했다.

공연의 순서는 첫째로 '넋업샨' 림프비즈킷을 연상시키는 랩메탈같은 장르를 하는 팀인거같았다.

첫무대로 관객의 흥을 돋구어놓고 두번째무대로는 배우 이준혁. 부를 노래는 임재범의 비상.  -이준혁 비상-

공연전부터 공연에 대한 부담감인지 긴장한 모습을 계속 보이며 보는이로 하여금 불안함을 줬다.










긴장한 탓일까. 박자를 놓치고 공연까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임재범이 긴장한 준혁을 다독이고 다시 공연을 재개한 후 여전히 뻣뻣했지만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무대에서의 중압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화면이었다.

세번째 무대로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부를 노래는 고해. -이홍기 고해-

한류의 영향일까? 이홍기가 나오자 여기저기 환호성이 들렸고 이홍기의 인기가 느껴졌다.























이전에 리허설에서 스텝과 연주자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임재범에게는 혹평을 듣고 충고를 들은 후

무대에 임한 이홍기. 조언을 잘 받아 들였는지 임재범도 만족한듯 음악을 경청하고 칭찬을 했다.

자만하지 않을까 해서 일부러 혹평을 하고 충고를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본다.






이홍기는 어린나이에도 감정을 표현할줄 알고 호흡을 이용할 줄 아는 노련미를 보여줬고, 보컬에 파워도 있어

락이 잘 어울리는 그런 목소리이다. 임재범이 말했고 작곡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게 쇳소리인데

그것을 이홍기는 가지고 있다. 이번 고해를 부른 무대에서도 이홍기의 나이보다 한층 성숙한 노래실력을 보여준것 같다.

불후의명곡2 에서도 꽤 좋은 무대를 보여줬던게 기억에 남는다.

지금도 잘 하지만 나중에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깊은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수가 될것같다. 기대가 된다.

하지만 목관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성대가 망가질 수 있는 창법인거 같아 관리에 특히 힘써야 할 것 같다.

드디어 마지막 무대인 임대장. 임재범의 무대가 이어졌다. 임재범이 부를 노래는 이글스의 데스페라도.

나도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전축으로 틀어놓은걸 많이 들어 좋아하는 노래이다.  -임재범 데스페라도-



















간만에 임재범의 노래를 듣고 또 눈물이 났다.

여러분 이후에 또다시 찾아온 최고의 임재범표 선물이 아닌가 싶다.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노래로 감동을 받는것은 마찬가지인것 같다.

이홍기도 참 잘했지만 인생의 연륜으로 쌓여져 나오는 소리, 내공이라는건 이런것이다 라는것을 눈으로 귀로 보여준 무대이다.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보다 훨씬 더 감동적이지 않았나 싶다;

현존의 가수들도 이런 느낌을 내는 가수는 찾기 힘들고 괜히 임재범이 아니라는것을 또 한번 각인시켜준 것 같다.

참 이런 표현 어울릴진 모르겠지만 오늘의 나가수를 디스하지 않았나 싶다. ㅋㅋㅋ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임재범의 노래. 앞으로도 미국을 돌아다니며 어떤 공연과 음악을 들려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최근 포스팅 :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다른방법 진정한 미국진출이란 이런것. http://magicsangwon.tistory.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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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왕중왕전 결승전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모두 탈락하고 리키김이 완주만 하면 우승할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으나

줄로 걸어 넘어가는곳에서 실수를 해 5명이 재결승전의 기회를 맞았다.

다시 기회를 잡게 된 5명의 도전자.






그 첫번째로는 샤이니의 민호가 뛰게 되었고 완주하며 기록은 1분 17초 83 굉장히 좋은 기록으로 완주를 했다.


뒤이은 도전자로는 양동권. 안타깝게 탈락하고...



3번째 도전자는 정상희. 완주를 했지만 안타깝게 민호의 기록보다 늦은 기록으로 민호를 넘지는 못했다.



4번째 도전자는 이종민 안타깝게 5단계에서 착지를 못하고 떨어져 탈락.

5번째 도전자는 드림팀사상 가장 강력한 선수인 리키김.



실수하지만 않는다면 리키김의 우승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욕심이 앞섰을까... 누구도 탈락한적 없는 6단계에서 뼈아픈 실수를 해 우승기회를 눈앞에서 또 놓치고 말았다.

이로써 첫번째 주자인 민호의 우승. 상품으로 최고급승용차까지 얻고 승부에서도 우승한 민호. 그 어느때보다

기쁜 우승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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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김광석 특집을 했다.



박학기가 예전에 김광석과 친한 사이였다 하여 나와서 거리에서를 열창하고 들어간후

생전 친했던 음악평론가 강헌과 가수 한동준과 함께 심사석에 앉았다.





첫번째 무대로는 영어를 잘한다는 홍경민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을 열창하고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홍경민이 몇년전에 어떤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를 듣고 잘하는 가수라는건 알고있었다.

이번 무대는 경쟁프로인 나가수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무대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안정된 보컬과 묵직한 톤이 락이나 이번에 불렀던 노래에 적합한 목소리가 아닌가 생각해서 이번 곡이

굉장히 잘 어울렸던거 같고 이번 노래를 듣고 감동이 왔다.





문희준과 김구라도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예능답게 재밌는 표현을 한것이지 감동을 받은것은 같은거같다 ㅋㅋ



두번째 무대로는 이건 무슨 우연인지...이정도면 고정 순번이라 해도 믿을 앞번호인 2번이 임정희이다. ㅋㅋ

신동엽도 어이없었는지 횡설수설하며 웃긴 상황이 나왔다 ㅋㅋ



임정희는 이등병의 편지를 들고 나왔다.

이노래는 누구나 제목을 보면 알듯이 군대가기전에 제일 많이 불리는 노래이고 슬픈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이다.

이노래를 여자가 불렀을때 어떤 느낌을 줄지를 초점으로 들어봤다.



전체적인 느낌은 군대가기전의 남자가 아닌 밝은 희망을 노래하는 느낌으로 해석한것 같다.

기존의 색깔을 벗은 나쁘지 않은 편곡과 해석이었다.









가끔은 이런 새로운 해석도 괜찮은것 같다. 원곡의 색을 완전 바꿔논 괜찮은 해석으로 보인다.

항상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임정희였는데 이번 무대는 만족했다. 임정희가 감정을 전달하는 면에서 좀 약한면이 있는데

차라리 이런 해석으로 가니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 무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박학기의 증언에 따르면 김광석은 단기사병이라는 비밀까지 ㅋㅋㅋ

이번 무대의 승리는 홍경민으로 돌아갔다. 둘다 좋은 무대였다.

3번째로 나올 가수는 슈스케2의 우승자인 허각! 허각은 역시 안정되고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며 불후의명곡2에서 맹활약을
 
하고있다. 신용재와 라이벌 구도가 생기면서 뭔가 재밌는 점이 생겼다.





허각이 부를 곡은 서른즈음에로 본인도 좋아하는 노래이다.

김광석이 표현한 말하듯 잔잔한 느낌을 잘 살릴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본인 특유의 미성을 잘 살려 부드러운 느낌으로 해석한 허각의 서른즈음에

앞선 홍경민의 파워풀한 보컬과 대조되는 창법이다.



뒤로가서는 폭발하는 느낌으로 편곡을 했지만 잔잔함을 이어가는

조용한 폭발로 듣는 내내 귀가 편한 보컬이었다.



이번 무대의 승자는 파워풀하게 본인의 장점을 살렸던 홍경민의 2연승! 나도 홍경민의 무대가 더 좋았다. ㅋ





4번째 무대는 신용재. 계속 허각 뒤에 붙은 신용재 ㅋㅋ

만약 허각이 이겼다면 또 라이벌 승부가 나오는 재밌는 그림이 나올뻔했다. ㅋㅋ

이번 곡은 그날들 이라는 곡이다.

신용재도 허각과 비슷한 미성으로 가슴을 애잔하게 울리는 보컬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가수의 윤민수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윤민수는 감정과잉이라면 신용재는 그것을 억누르는 슬픔을 표현할 줄 아는 가수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신용재가 더

괜찮은 것 같다. 이번 노래에서도 감정을 억누르며 슬픔을 표현했다. 폭발하는곳에서도 과하지 않은 느낌을 주며 더욱

노래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보컬이다.



나가수에서도 조용필이 했던말이 감정을 너무 과잉되게 표현하지 않는게 듣는 사람들이 더욱 감동한다는 말을 신용재가

몸소 보여준 것 같다.

4번째 무대에서는 신용재가 이겨 홍경민이 내려오게 되었다. 이긴다는 표현이 어울리진 않지만 홍경민의 무대는 정말 좋았다.

5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강민경이다. 김광석을 정말 좋아한다는 강민경. 과연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해본다.

외모에 가려 노래보단 외모라는 평가를 은근히 받아온 듯 하지만 다비치의 노래자체도 꽤 어려운 곡들이라 불러본 사람들은

강민경의 노래실력을 의심하면 안될거같다. 라이브에서 충분히 자기몫을 소화하기에 의심할 필요가 없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를 부르는 강민경의 5번째 무대

시원한 보컬로 슬픔을 마음껏 표현한 무대인것 같다. 강민경이 보여준 무대중 최고의 무대가 아닌가 생각한다.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곧잘하니 사기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ㅋㅋㅋ 이번 곡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많이 움직인 것 같다.

5라운드의 승자는 강민경. 신용재를 꺽고 1승을 했다. 확실히 잘 불렀던 것 같다. 아직 농익은 맛은 없지만 본인이 가진

감정을 최대한 실어 청중에게 전해준게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6번째 무대로는 남우현.

인피니트에서 활동하고있는 멤버중 한명이다. 

남우현이 부를 곡은 "사랑했지만" 이노래도 굉장히 좋은 노래이다.

대중적인 곡일수록 더 잘해야하기에 어린 아이돌로써는 부담을 가질듯 하지만 어떤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어린나이에 어려운 곡을 소화하기에는 감정적인 부분에 특히 잘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연륜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 그것이 노래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남우현의 경우에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해서 가슴저미는 듯한

곡해석을 하기엔 아직 어려워보인다. 목소리에 파워도 약간 부족함이 안타깝다. 나이를 더 먹고 경험을 마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면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풋풋함이 느껴져서 크게 뭐라할 필요는 없는 무대인것 같다.

이번무대의 승자는 강민경이 이어갔다.

다음 무대는 알리의 무대. 매번 좋은 무대를 보여줘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가수다.



마지막 무대인 알리가 부를 노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마치 여신같은 옷을 입고 부르는 잔잔한 느낌의 해석을 보여줬다. 이런 무대의 특징상 잔잔한 노래로는 우승하기가

쉽지 않다.
 




 



불명2는 또 순서의 유불리가 더 크기 때문에 알리의 이런 편한듯한 편곡과 곡으로는 우승하기 쉽지않은게

사실이라 이번 우승은 강민경이 차지한 것 같다. ㅋㅋ

김광석을 좋아하는 강민경으로서는 이번 우승에서 어느때보다 기뻤을것 같다.

신곡발표한것에서도 뮤뱅에서 2주연속 1위를 하고 뿌잉뿌잉을 외쳐 화제가 됐고 불명에서도 우승하니 나름 잘 풀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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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 나왔어요!

많이들 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용~

제가맡은 파트는 캐릭터디자인과 그래픽디자인입니당 ㅎㅎ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온라인 플레이가 되요!

기기의 제한이 없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듯요 ㅋㅋ

게임도 스피디하게 진행되서 꽤 잼있다능 ㅎㅎ









앱 소개글에 광고문구 만든것입니다.

재밌어 보이나요? ^^;  해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ㅋ


무료이니 많이 다운받아서 재밌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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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재밌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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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게그리기가 힘들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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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 GSL(Global Starcraft2 League)2의 두번째 우승자가 오늘저녁

6시에 드디어 가려진다.

1차시즌에서는 TG삼보컴퓨터가 후원을 했다면 2차시즌에는 SONY가 후원을 했다.

오픈시즌1 에 이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끈 GSL2

이번 GSL2에는 기존의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이 대거 포함되 스타2를 보고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길이 가지 않을수가 없었을것이다.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인 임요환과 이윤열. 이둘을 빼놓고는 스타크래프트를

논할수 없을 것이다.

먼저 이번 GSL2의 64강에 든 멤버를 살펴보자.


64강 처음에는 GSL1 의 우승자인 김원기 선수가 눈에 띈다.

그리고 GSL1에서도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마카프라임 곽한얼 선수도 눈에띄고

제일 눈에 띄는건 역시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이다. 64강 첫 경기부터 아주 멋진 매치가 이루어졌다.

그외에도 김성제선수, 워3프로게이머출신 박준선수와 제니오선수, GSL1차에서도 활약한 이형주선수, 

 idra그렉필즈선수 ,오창종선수 그리고 이윤열 선수가 눈에 띈다. 물론 제기준입니다 ㅠ.ㅜ;


64강이 끝나고 남은 32강의 선수들을 보자



역시나 1차시즌에서 강세를 보였던 선수들과 스타1 프로출신들이 변치않는 실력을 뽐내며 32강에 안착한걸

볼수있다. 개인적으로는 워3를 좋아했던 터라 박준선수와 임요환선수의 매치가 이루어지길 바랬는데 코어짱 안정민선수가

일명 신준이라 불리는 박준선수를 이기고 올라와 내심 기대했던 매치는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이제 16강 대진표를 확인해보면...


Boxer 이정훈 선수가 1차우승자인 김원기 선수를 이기고 온것이 확인되었다.

레더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1차우승자를 이기고 올라온 만큼 실력이 대단하다.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도 스타1에서의 경력만큼 스타2에서의 적응도 빠른것 같다. 무난히 16강에 안착한 두선수.

김성제 선수도 1차시즌에서 강자로 군림한만큼 2차시즌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선보이며 16강에 안착했다. 

이형주선수는 1차시즌 16강에서도 김성제 선수를 만났었는데 이번 2차시즌에서는 리벤지가 가능할 것인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이다.

8강 대진표를 보자.


안타깝게 이형주 선수는 이번에도 김성제 선수라는 벽에 막혀 16강에서 탈락했고, 김원기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이정훈 선수도

8강에 무사히 안착했다. 워3출신으로는 제니오 최정민 선수만이 8강에 올라왔고 gsl2의 최고 빅매치인 임요환 vs이윤열의

대진이 결정된다. 아마도 결승전 못지않은 관심을 끌 매치일 것이다.

4강 대진표를 보자.


4강에 남은 선수들로는 1차우승자 김원기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이정훈선수와 1차시즌에서 결승에 올라왔던 김성제 선수가

맞붙는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를 3:1로 이기고 올라온 임요환선수 그리고 현재 무패인 임재덕선수가 올라왔다.

김성제 선수는 1차시즌에 이어 2차시즌에서도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결승으로는  이정훈선수와 임재덕 선수가 올라왔다.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임재덕선수. 1차시즌에 이어

2차 시즌에서도 저그가 우승할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 이정훈선수는 레더에서의 성적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듯

당당히 결승까지 올라왔다. 1차시즌 우승자인 김원기 선수를 꺽고 온 만큼 그 기량이 대단한것같다.

11월 13일 오후 6시에 결승이 벌어진다. 현재 포스팅을 쓰고있는 시간이 13일 4시 30분으로 30분 앞두고 있다.

정말 궁금하다. 과연 임재덕 선수가 무패, 그리고또 저그로 우승까지 할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레더의 강자 이정훈선수일까?

GSL2의 결승인만큼 오늘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결승의 대진맵으로는

1. 사쿠라스 고원
2. 잃어버린 사원
3. 고철 처리장
4. 밀림 분지
5. 전쟁 초원
6. 젤나가 동굴
7. 금속 도시

총 7전 4승제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공방전이 될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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