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선물로 새우가 한상자 들어와서 새우튀김을 만들어봤습니다.

시도는 처음 해본 것이지만 대충 방법을 알것같아서 해봤네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는 새우튀김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재료로는 새우, 튀김가루, 찬물, 식용유 딱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새우 이만큼을 하는데 손질하는 시간이 약 30분 걸렸네요 ㅠㅠ

간단한 새우튀김 만들기 이지만... 양이 많아 시간이 꽤 걸렸네요.

하지만 소량이라면 굉장히 금방 해 먹을수 있습니다.


튀김가루, 이 튀김가루에는 간이 다 되있어서 따로 소금후추를 칠 필요가 없답니다.


식용유를 둘렀습니다. 새우가 잠기도록 많이 넣어주세요.

저는 좀 모자른 감이 있었습니다.


손질이 끝나고 물기를 빼놓은 새우입니다. 물이 뭍어도 상관은 없지만 최소한의

물기는 털어주세요.


자, 그럼 새우를 손질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새우의 등껍질을 던부 따서 살이 드러나게 합니다.


그리고 고래싸움에 터지는 새우등을 보시면 됩니다. 일단 사진 위치가 바뀌어 버렸지만 상관은 없겠네요.

아래 사진처럼 등을 칼로 갈라서 저 틈사이로 칼을 집어넣습니다. 이쑤시개를 이용해도 되지만 저는 편의상

바로 빼야하기 때문에 칼로 뺐습니다.





등안에 보면 까만 줄이 한줄 있는데 그것이 새우의 내장입니다. 그것을 칼로 들어올리면 위 사진과 같이 저런게 쏙 빠지죠.

저게 내장입니다. 안빼도 될거같은데 내장이 쓰다고 해서 일단 뺐습니다. 결과적으로 안빼고 했다면 기름을 깨끗하게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 내장을 뺀 사이로 빨간 물이 흘러나와 기름이 빨갏게 변하더군요. ㅋㅋ

안빼면 맛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만드시려는 분들은 빼기가 귀찮다면 한번 안뺀상태로 튀겨서 드셔보세요 ㅎ

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튀김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튀김가루에 새우를 뭍힌다음.


또 다른 접시에는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합니다. 반죽할때는 많이 젓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튀김이 바삭하대요.

전 처음 하는지라 감이 안와서 일단 감으로 했습니다. 맛은 물을 많이 타면 좀 싱거운 느낌이 있을거고

물을 적게해서 되게 한다면 좀 짭짤한 맛이 있을겁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반죽을 조절하시기 바람니다.


튀김가루를 뭍힌 새우를 튀김가루반죽에 넣습니다. 처음엔 튀김옷을 전부 씌워버렸는데

나중에는 꼬리부분만 뭍혀서 했습니다. 그게 더 모양이 좋고 깔끔하더라구요.

튀김옷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전부 씌워서 만들어도 되요. ^^


적당한 온도가 된 기름에 튀겨줌니다.




튀길수록 밑에 튀김 침전물이 많이 생겨서 기름이 금방 더러워집니다. 기름을 충분히 부어야 깨끗하게 쓸수 있을거 같네요.

적게 한다면 크게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이제 아래 사진은 완성품입니다. 우리집 화단에 있는 꽃을 따다 장식을 해봤어요.

ㅋㅋ 먹음직스럽나요? 처음 해본 새우튀김이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저희 식구들도 맛있게 먹었죠. 나중엔 좀 느끼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기름으로 튀긴 것이니

어쩔수 없죠.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










 



그럼 여러분들도 집에서 새우튀김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튀김은 역시 바로 해서 먹어야 제맛이죠 ^^

식구들과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는것.

그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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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토요일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추석도 끼고 이래저래 바쁠것도 같고

블로그에서만은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보다 일찍 올립니다. 그럼 즐감요~~








다음주에 더 많은 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__)

피로가 쌓이네요 ㅠㅠ



"대기획" 태양을 삼켜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이다. 하지만 명목상일뿐이다.

그래도 지금까지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극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재미가 없어진다.

그나마 전광렬과 지성등 연기를 잘하는 몇몇때문에 드라마를 볼수 있는 힘이 있다.

처음엔 좀 진부하지만 연출력으로 재미있게 스토리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억지진행과

별로 긴장감 없는 구도가 성립되고있다. 대기획이라는 카피가 무색해질정도로 대본이 취약하다.

그런와중에 성유리와 이완의 연기력이 조금 떨어지는것도 한몫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일단 다른 배우는 제외하고

성유리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써보겠다.



성유리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현재 전광렬의 집과 관련이 되있다는 뉘앙스를 충분히 풍기고 갔다.

그리고 극이 진행되면서 이수현(성유리)의 부모님의 죽음이 장민호(전광렬)와 연결되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형사에게 사건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형사는 그와 관련해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이 부분도 시원하게 밝히지 못함으로써 이수현과 장민호의 관계에 있어 사건이 큰 역할을 하지도 못했다.

어쩌면 이 부분을 작가는 나중에 크게 벌여 갈등을 초래하려고 했던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이 부분은 허무할 정도로 극에있어서 비중이 적었고 작가또한 이 부분을 써먹지 못하고 뭍힘으로써 이수현이라는

캐릭터는 더욱 존재감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수현의 첫 등장은 극에서 굉장히 신비감있고 카리스마있게끔 연출을 해줬는데 극이 진행될수록 이수현이라는

캐릭터가 왜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로 비중이 쓸모없다. 사건에 있어서 큰 역할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방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이완에게 들켜서 시인하는 장면에서는 도대체 생각이 있는 캐릭터인지 요즘말로 "무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수현이라는 캐릭터가 극중 장태혁을 거부하는것도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

솔직히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가 아무이유없이 당당하게 장태혁을 거부하는것이 별로 납득이 안갔다.

그럴려면 그만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극 초반에 악기를 다루며 나왔던것도 지금 하는 일과 전혀 상관없는 행위였고

말그대로 만화 주인공처럼 자신감 하나로 모든걸 이끌어온 캐릭터이지만 그 이유가 무엇하나 공감이 안간다.



결국에는 극초반 나왔던 이수현이라는 캐릭터는 극 후반으로 갈수록 쓸모가 없어지고

남캐릭터 두명의 사랑을 받는 정도일뿐  이야기에서 미치는 비중은 미약할뿐이다.

성유리의 연기력이 다소 떨어지는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대본에서도 그만큼 성유리가 갈피를 잡지 못하게끔

컨셉이라는거 자체가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버렸다. 어색한 표정과 화를내도 화난거같지 않고 심각해도 심각해보이지 않는

성유리의 연기는 아직도 얼굴에 남아있는 앳된느낌이 많은 방해를 하는듯 하다.

물론 연기력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성유리는

힘들게 살아온느낌이 없는 그냥 평범히 편하게 살아온듯한

느낌이 있어 힘든 내면연기가 안되는거 같다. 어쨋든 태삼을

계속 보고는 있지만 성유리의 연기력을 탓하기 전에

대본부터가 엉망으로 만들어져서 연기하는 연기자들또한

뒤로가면서 컨셉이 흔들리는 모습을 조금 느낄수 있었다.

이것이 내가 성유리또한 태삼의 피해자라고 하는 이유이다.

아마 대본이 잘 만들어져서 일관된 캐릭터로 만들어 줬다면

이보다는 좀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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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ufc 103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비포 벨포드의 복귀전입니다. 그것도 메인이벤트로의

복귀전입니다. 메인이벤트다운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

앞서 크로캅의 복귀전은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벨포드의 요즘 상승분위기는 ufc에서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군요.

한동안 안좋은 성적을 보여준 비토 벨포드.

과연 복귀전은 어떤모습을 보여줄까요.

1회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탐색전의 성향이 강한 움직임.

비토의 움직임이 날카롭습니다.

리치 프랭클린또한 움직임이 날카롭군요. 서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크로캅의 움직임과는 다른 상승분위기를 탄 비토의 움직임.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서로 탐색을 하는 도중 펀치 교환이 이루어졌는데 비토의 주먹이 프랭클린의

관자놀이를 정확히 가격한 모습이네요. 해설자들도 비토가 돌아왔다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예전 비토의 인기를 다시 찾은듯한 모습입니다.

비토의 시원한 경기를 앞으로도 계속 보게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경기였습니다.

광속펀처 벨포드. 화려한 ufc복귀전을 치루고 돌아가는군요.

화끈한 경기가 되었군요.

예전에 잘나갔던 두 선수의 복귀전은

각각 희비가 교차되는군요.

전성기를 누리던 크로캅은 하락세로 완전히

돌아선 모습이고. 화려한 전성기로 데뷔한

비토는 하락세의 길에서 오래 머물다가

화려하게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크로캅의 경기였고 비토는 완벽하게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네요.

저에게는 씁쓸함과 기쁨이 공존한 UFC103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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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ufc 103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로캅은 오랜만의 ufc복귀 경기입니다.

예전 ufc에서는 굴욕적인 결과를 가지고 다른 단체로 갔었죠.

과연 얼마나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 프라이드 티셔츠를 입고 나왔군요.

무슨 의미일까요? 자신이 제일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기 위한 자기 최면일까요?

궁금해지는군요.










눈매가 매섭군요 산토스.

흡사 야수의 눈 같군요.  

크로캅의 전매 특허인 불꽃 하이킥을 다시 보여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드디어 크로캅과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산토스선수는 아직 어린 선수로 기대주라고 합니다.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해 지는군요.






























산토스 젊은 혈기로 다가섭니다. 뭔가 보여줄듯한 움직임.

크로캅은 백스텝을 자주 쓰며 뭔가 밀리는듯한 움직임입니다.

몇번의 킥도 불발로 났었습니다. 1회만으로는 예전의 크로캅의 모습을 보기 힘든

장면이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킥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2회에서는 서로 체력이 빠진듯한 모습이지만 산토스의 혈기는 그대로 유지되어 보입니다.

크로캅은 하이킥을 그냥 남발하고 있군요. 하이킥이 살아나기 위해선 다른 경계심이 드는

무기가 있어야 하는데 킥에대한 의존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략이라는게 사라진듯한

움직임입니다.


로우블로를 맞고 쓰러진 산토스 --;; 크로캅의 로우블로라니 상상조차 힘들군요






























 예전에는 펀치와 로우킥 바디킥등 굳이 하이킥이 아니라도 위협적인 타격이

있었는데 지금은 위협적인 무기가 없고 그냥 하이킥만 말그대로 예전처럼 로또킥을 노리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타깝군요. 본인의 주무기가 너무 드러나 다른 선수들이 대비를 하는것이죠.

그렇다면 본인도 그에 따른 다른 무기를 개발해야 하는데 너무 예전의 기술에만 의존하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예전의 상태라면 걱정할게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경기를 보면 너무 무기력한 모습과 상대의

공격을 무서워하는지 굉장히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예전의 완성되었던 기술이 현재에는

30%이하로 완성도가 떨어진 모습입니다. 펀치는 완전히 죽어버려서 밀어내기로밖에 활용을 못하는군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결국에는 이런표현은 좀 그렇지만 처참한 패배를 하는군요.
 
한때는 효도르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 크로캅인데

그 이후 뭔가 목표를 상실한 것처럼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효도르는 여전히 승승장구하는

반면 크로캅은 반대의 행보를 보여줍니다.

크로캅의 팬으로써 너무 안타까움밖에는 할 말이

없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일말의 기대감조차 사라지게 한

경기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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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7페이지입니다. ㅋㅋ

담주에 좀 바쁜일이 있어서 양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군용.

원래 이번주꺼도 여기서 끊는게 아니라

한페이지 더 그리고 끝내야 되는건게

순서가 저번주부터 좀 꼬여부렀네용. ㅎㅎ

암튼 즐감요~








만 성 피 로 ㅠㅠ

3페이지네요 ㅠㅠ

그래도 즐감요


어제 저녁 sbs스페셜에서는 히트곡의 비밀코드 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

저번주에 방랑식객을 보고난 후 예고를 본 후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레이션에는 "김기덕의 골든 디스크" DJ인 김기덕 아저씨가 맡았다.

즐겨듣는 라디오라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친숙하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인터넷에서 한 사이트를 알려줬는데 곡을 넣으면 자동으로 점수를 매겨준다고 한다.
 
그 사이트에서 나오는 점수로 인해서 히트곡이 될것인지 아닌지를 판명해주는 그런 장치라고 한다.

"히트송 사이언스" 라고 하는 프로그램인데 곡을 넣고 평가를 해주는 시스템인데 노래의 어떤 특성이나 패턴을

찾아서 점수를 매기는듯 하다. 실제로도 그 프로그램을 통해 히트친 곡들은 많은 판매고를 이루었고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는 말을 전해온다.



이 프로그램에 한국 가요도 접목시켜봤는데 히트곡을 위주로 틀었는데 소녀시대의 Gee 를 틀어봤다.

점수는 실버 어워드가 나왔다.

그다음은 허공이라는 노래를 분석 이노래도 실버어워드가 나왔다. 실버 어워드라면 히트를 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된다고 한다.

그다음은 원더걸스의 Nobody 도 높은 점수고 나왔고 김건모의 핑계는 플래티넘 어워드가 나왔다.

상업적으로 큰 성곡을 거둘수 있는 곡이라고 평가했다.그다음 곡으로는

2NE1의 FIRE 이 곡 또한 플래티넘 어워드가 나왔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또한 플래티넘 어워드가 나왔다.

실제 히트 여부와 일치해서 놀라운 반응을 보여줬다.

김건모와 김창환이 나오고 그들의 곡을 평가한것을 보여줬다. 플래티넘이 나와 만족하는 김창환과 김건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농담삼아 미국진출을 하자고 했다. 우리나라의 작곡 능력도 꽤나 발전한것이 사실이고 히트송사이언스의 관계자도

한국대중음악의 점수가 높은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김건모는 음악도 하나의 트렌드라는것을 말해주며 트렌드를 잡아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확실히 히트곡의 흐름을 보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음악이 많다는걸 알 수 있다.


위의 코드가 방송에서 나온 바로 그 비밀코드이다.



이어서 비밀의 코드를 알려주는데 "액시스 오브 어썸 밴드" 라고 하는 밴드가 그 역할을 맡았다.

코드의 비밀을 밝혀주는 대목에서는 반복되는 코드에

다른 노래를 섞어 한노래로 들리는 연주와 노래를 보여줬는데 이부분이 재미있었다.

이어서 한국노래에서도 코드를 대입해보고 조사를 해봤는데 처음으로 나온것은 팝송 MY WAY와 거위의 꿈을 대조해봤다.

코드가 같아 노래가 무리없이 가사를 바꿔 진행이 된다.

이어서 한국의 히트작곡가 주영훈이 나왔다. 몇가지 곡을 한 연주로 노래를 4가지 정도 들려주는데 연주가 똑같고

노래가 무리없이 진행이 된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어떤 느낌이었냐면 음식에 비교하자면 샤브샤브를 보는듯 하다.

한가지 육수에 여러가지 고기나 야채를 데쳐먹는 느낌이랄까 건더기의 맛은 다르지만 육수라는 베이스는 같다.

히트 음악의 코드에 가사만 바꿔 들어간것과 비슷하다.  



이어서 최근 우리나라의 가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중독" 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본다. 후크송이라고 한다.

후크송의 시초를 열어버린 원더걸스의 Tell Me, 그다음은 소녀시대의 Gee,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Nobody등

중독성을 유발하는 음악을 소개해줬고 요즘의 작곡가들도 그 트렌드를 알고 따라가고 있는걸 보여준다. 

이후 조용필의 목소리를 얘기하는데 음악이 코드만 맞춘다고 해서 히트곡이 될 수 있는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음악마다 주파수가 있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주파수의 영역이 있는데 개개인이 좋아하는 곡을 보면 좋아하는 특정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뮤지션을 좋아하면 그 특정 주파수를 쓴다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조용필의 목소리는 특정주파수가 

아니고 모든 쓸수있는 주파수를 써서 그만큼 팬층이 많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조수미의 노래 "나 가거든" 으로 조수미의 목소리도 주파수 분석을 해봤다.



하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조수미씨는 숫자수치로 봤을때 17000을 쓰고 다른 가수의 수치는16000, 일반인은 11000.

그냥 듣기에는 비교하기가 쉽지 않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듯했다. 가수가 부른 "나 가거든"도 굉장히 잘 불렀다고 하지만

조수미씨의 주파수에는 1000이 모자른다. 일반인은 그 수치가 더욱 차이가 나는걸 알수 있다.

보통 노래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일단 음정박자가 중요하지만 성량도 무시를 못한다. 조수미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성악가이고 목소리가 탄탄하게 꽉 차있다. 그렇기에 주파수가 높게 잡힌것이다. 성악을 하는 사람을 보면

목소리가 단단하게 꽉 차있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대중가수의 주파수가 조금 낮은것은 뱃심에서 나오는 단단한

소리가 조금 딸리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일반적으로 듣기에는 굉장히 잘 부르는것이라 숫자로 나온 판정외에 다른것을 논

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아마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bmk같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쓰는 가수의 주파수대도 굉장히

높을것 같다. 글을 쓰고보니 굉장히 궁금해진다. 후크송에 대한 얘기가 또 나왔는데 이 부분에서는 한국의 음악이 어떤

흐름으로 흐르는지를 대중문화와 연계지어 알려준다.

요즘 음악은 소모적으로 쓰이고 있고 벨소리로써의 상품가치를 따지는 소모품이 되어버렸다.

예전처럼 4분간을 지긋이 듣는 그런 문화가 아닌 빨리듣고 빨리 결정이 나버리는 그런 문화로 바뀌어버린것을 알려준다.



2NE1이 나오면서 패션과 음악은 하나라고 말을 하는데 이 얘기또한 틀리지 않는 얘기다. 요즘의 음악은 보여주는 음악의

느낌또한 강하고 무대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기에 이 부분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요즘은 무대의 의상또한 하나의 이슈가 될 수 있고 유행이므로 요즘의 음악트렌드는 딱 음악 하나로 정의할수 없다.

 


이어서 G-드래곤의 얘기도 들어봤는데 G-드래곤 역시 이와같은 얘기를 해줬고 지금 음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수 있을것이다.



양현석역시 음악의 히트조건에 대해서는 하나로만 될 수 없다고 얘기하지만 동의를 하는

얘기이면서도 내 생각은 약간 다르다.

지금의 문화와 트렌드 그리고 흐름은 양현석이 얘기한것이 맞지만 나중에 또  발라드 위주의 유행이 돌아올 수도

있을것이고 발라드위주의 음악이 유행한다면 그때는 음악이 먼저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음악의 히트조건을 통털어 정의하긴 힘든거 같다. 단지 양현석이 얘기하는것은 지금의 트렌드이다.

과거의 명곡으로 불리는 음악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고 비틀즈의 얘기 또한 나오지만 이들의 음악은

패션, 외모도 아주 없다고 말을 하긴 힘들지만 음악자체가 먼저 좋기 때문이 아닌가. 히트곡의 비밀에 대해서

코드로 얘기를 했지만 음악이라는것도 하나의 예술 장르이고 항상 새로운 음악이 나올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코드만으로 정의하기 힘들고 또 보컬의 힘이라는것이 있기에 코드만으로 풀수 없는 음악의 힘이 있다.

sbs스페셜에서 좋은 다큐를 많이 본다.

오늘의 주제또한 굉장히흥미 있었고 재미있었고 평소

생각하던것과 일치하는것도 많아 더 재미있게 봤다.

 한가지 아쉬운 것중 하나는 요즘의 음악이 소모성

상품이 되어가고 있고 음악의 생명력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보통 음악이 유행처럼 길면 3-4개월, 짧게는 1-2개월후에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로 더 듣는사람도 있겠지만 방송가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곳에서는 조금만 관심을 끊으면 어떤게 요즘

히트곡이고 지나간 좋은 노래는 무엇인지 알기조차

힘들 정도로 스피디하다. 요즘의 트렌드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음악이 소모품으로 쓰이는 것은 안타깝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또 트렌드는 금방 바뀔 것이고 음악또한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해진다.

음악이 소모품으로 변한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이런 유행과 트렌드를 보는 재미도 있기에 현재의 음악시장이

나쁘지만은 않은게 지금 나의 기분이다. 어젯 밤 좋은 프로그램을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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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었네요 ㅠㅠ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오래걸린 2부4화였네요;
그래도 즐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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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래저래 바쁘고
피곤해서 원고마무리를 다 못했네용
내일 일요일에 올리겠습니다~^^;;


웹하드와 p2p사이트 위주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스캔만화에 대해서

만화가들이 뭉쳐 소송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렸다.

한국 만화계의 사정은 이미 대여점으로 1차 붕괴를 낳았고 2차붕괴로 불법스캔만화로 인해

시장자체가 살아있는것만 해도 신기할 정도로 무너져 버렸다.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여점이 그나마 나오는 책을 팔아준다고 하지만 만화출판쪽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또 더 큰 피해를 낳고있는 스캔만화는 손쉽게 웹하드나 P2P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볼수 있어 더욱 큰

피해를 주고있다. 대여점에서조차 스캔만화때문에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니 그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대여점도 많이 줄어든 상태라 대여점에 대한 말은 더이상 논란의 중심에서조차 멀어진 존재가 되었다.

이로인해 창작자에게는 정당한 지불이 이루어지지 않고 가령 이름이 있는 작가조차도 새로 책을 내도 팔릴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신인이나 지망생들에게는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이 초래되고있다.

정당한 소비문화보다는 만화는 공짜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더더욱 사람들은 만화를 보기위해

지갑을 열지 않게 되고 출판사에서도 한국만화가들의 만화보다는 싸게 수입해서 적은 이윤을 보는 일본만화를

더욱 많이 수입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실 이러한 소송도 이미 너무많이 늦어버린 감이 없지않아 있다. 이미 만화계는 웹툰으로 인해 더욱더 공짜라는

인식이 불거지고 출판만화시장은 더욱 냉각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만화를 안보는게 아니라 보고난 후에 당연히 그 대가가 작가에게 지불이 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연재작품의 경우 단행본 1권이 만들어지기전에 이미 스캔본으로 묶여 나오는 사태가 되고있을정도이다.

출판만화를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 않아 출판계가 어렵다면 당연히 작가들의 잘못에 있다고 보인다. 그만큼 재미있는걸

못 만들었다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보는게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해 이용을 하고있고

그 경로는 작가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는게 현실이기에 더욱 스캔만화의 불법다운, 공유는 심각한것이다.

온라인으로도 정상적인 유통이 벌어져야 독자들도 재미있고 질 좋은 작품을 이용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하고 무분별한 스캔만화의 불법다운이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해운대도 불법유통이 되어 시끄러운데 영화도 불법다운로드를 통해서 제2차 시장인 DVD시장이 붕괴되었다.

음악또한 그 사태가 심각하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방송저작권과 공연, 예능(이건좀 변칙적이지만...연예인으로써)

행사, 컬러링, 라이브벨 등으로 2차 수입을 만들수 있는 구조이지만 만화는 2차적으로 낼수있는 구조가 없기에 더욱

 작가들의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실직적으로 온라인만화 사이트에 유료로 이용을 해도

작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정상적으로 지불이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고 단가또한 매우 낮아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한 수익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먼저 시민들의 정상적인 유통구조가

확립되어야 하고 정상적인 지불로써 이용할 수 있는

문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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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밥을먹고 오느라 1회를 중간부터 봤네요 ㅠㅠ


캡쳐는 2회부터 ㅠㅠ


1회에서 서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커투어와 노게이라.

제대로 못본게 아쉽네요. 경기다시보기를 하길 권합니다.

정말 명경기였어요.


커투어의 상위포지션 자세.






커투어의 이 포지션에서는 왠만한 선수는 빠져나오기 힘들죠.

하지만 상대는 노게이라. 요즘 하락세라고 했지만 그래도 노게이라의 명성은 무시할수 없죠.


노게이라 그걸 바로 뒤집습니다.

역시 노게이라도 대단하네요.






자세가 역전되어 서로 뒤집힌 두명


이 역시 왠만한 선수라면 빠져나오기 힘들겠지만 그걸 또 빠져 나오는

랜디 커투어. 명장끼리의 대결이라 엎치락 뒤치락이 심합니다.


다시 서는 두 선수








물러서지 않고 서로 주먹을 뻗는 두 선수.

1회에서 커투어가 펀치를 맞고 쓰러진적이 있었습니다. 펀치를 맞고 쓰러지면서 노게이라가

서브미션을 걸었지만 잘 빠져나온 커투어. 약간의 위기가 1회에 있었습니다.


2회가 끝난 모습.

노게이라도 힘이 드는 모습입니다.


3회 시작. 이 경기는 타이틀 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3라운드가 마지막 라운드죠.

해설자들도 5라운드 경기였어야 한다고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3라운드로는 뭔가 아쉬운 그런 경기입니다.








주먹을 난타하는 두 선수. 둘다 절대 물러서지 않습니다.

역시 명장들.

그러나 1회처럼 3회에도 위기가 온 커투어. 정타 한방에 위기가 왔네요.

보통이라면 여기서 게임이 끝납니다만 심판도 끝을 안내고 커투어또한 방어를 잘 했습니다.




쓰러진 커투어에게 깨알같은 파운딩을 날리지만 정말 잘 막은 커투어입니다.

심판도 이대로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지 자세히 지켜보고 있네요.












보통 게임이 끝날뻔한 위기이고 또 포지션 자체가 커투어의 불리함이 역력한데

말도 안되는 포지션 체인지를 해내는 커투어. 정말 대단합니다. 그 위기 상황을 벗어난것만 해도

굉장한데 포지션까지 바꿔서 상위 포지션으로 바꾸는 커투어. 정말 재밌는 경기입니다.




ㅋㅋㅋ 이건 정말 대단하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경기입니다.

이 상황에서 포지션을 바꿀수 있다니..47세의 노장 커투어. 정말 명장이군요.




마지막 1분. 커투어에겐 마지막 기회의 시간입니다.

이대로 흐른다면 노게이라의 점수가 훨씬 높게 책정될 것이므로 커투어는 1분안에 뭔가를 보여줘야 하지만

시간이 야속하군요.






게임 종료!!

정말 재밌는 경기네요. 승자는 누가봐도 노게이라로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커투어의 나이가 더 적을때 붙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지금 명장이라고 해도

나이를 속이긴 힘들죠. ㅠㅠ


멋진 경기에 화답하는 관중들

기립박수를 해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출혈을 막고있는 모습.


노게이라는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입니다.


하이라이트 - 다운당할때의 펀치 장면입니다.






만장일치 판정승 노게이라.


정말 대단한 경기 보여준 두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게임이 끝나고 UFC103 예고를 하는데 이건뭐 크로캅이 등장! 빅터 벨포드도 요즘 상승세인데

103대회가 또 기대가 되는군요!!

예전 프라이드가 한창할때는 프라이드만 보고 ufc는 안봤는데 요즘 대세는 확실히 UFC입니다.

표도르도 계약이 성사되어서 UFC로 왔으면 좋겠네요.

이종격투기팬이라면 누구나 염원할겁니다. 지금의 ufc헤비급은 그야말로 최고조!

효도르만 합세하면 정말 또 세기의 대결을 몇번을 만들어낼지 수치를 잡기조차 힘드네요.

103을 기약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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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화입니다.

찾아와서 봐주시는 분들 감사요~

다음주 토요일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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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가 당초 예정된 목표궤도에서 벗어났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나로호의 발사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가 된다.

발사 3분 35초뒤 정상적으로 분리된것으로 발표된 위성보호덮개 페어링의

한쪽이 분리돼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목표궤도에서 벗어났으니 성공에서는 벗어났지만 나로호의 발사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쏜 우주 발사체인것도 그렇고 기술적으로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사실도 알수 있다.

발사당시 DMB로 그 장면을 봤다.


 방송에서는 다 성공한것처럼 나와서 환호를 했다.

발사를 위해 고생한 모든 연구원들의 노고가 좀 짧게

끝난거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워낙에 속도가 빠르니..ㅋ)

그래도 성공이라는 행복감에 젖었을텐데 지금 이 궤도에
 
벗어낫다는 뉴스를 듣고는 조금은 허무할것도 같다.

하지만 이 과정이 헛된 경험이 아닌 소중한 기술로

돌아올거라고 믿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돌아보면 될거같다.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긴 힘들거 같다.

다음 발사는 9개월 뒤인 내년 5월 나로호를 두번쨰 시험발사한다고 한다.

그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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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를 듣고있는데 박명수씨가

이영애의 결혼 소식을 알려줬다.

완전 깜놀 뉴스다.

난 나루호가 발사됐다는 속보인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었다.

아 이영애 드디어 시집을 가는구나.

진짜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인데 ㅋㅋ

어쨋든 깜놀한 소식을 접한것 같다.

신랑은 IT업계에 있는  미국 교포 정 모씨와 24일 극비리 결혼했다는 소식이다. 남편을 공개할 일은 없을듯 하고..ㅋ

결혼을 했어도 계속 연기는 하겠지?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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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모와 얘기를 하던중 애드센스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100달러를 채우면 쏘라는 것이었다.

100달러에 도달해보기 위해 4개월을 넘게

블로그를 했다. 내 블로그는 노출수에 비해서

클릭율이 좀 저조한 것 같다.

여태껏 121000 노출에 509 클릭이니 0.42%이다.

아직도 100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단가가 너무 적게 나온

것이 꽤 많았기 때문인것같다.

다른 블로거들은 클릭율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난 적은것 같다. 100달러에 도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ㅋㅋㅋ 원래 블로그에 만화연재를 해서 수익을 올려보려고 힘을 써봤지만 만화로는 유입의 한계가 있고

자연(?)스럽게 연예포스팅이나 격투기 포스팅등으로 유입을 늘려왔다. 물론 만화의 재미가 좀더 있었다면 많이 왔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아직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닌것 같다.

어쨌든 애드센스에는 내가 계획했던 모든것이 차단되있었고 부정클릭같은건 안하니만 못한걸 알기에 이제는 무모한 생각도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블로그를 꾸며놓고 포스팅을 올려놓으므로써 방문자의 유입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가아아끔 가다

클릭이 있어서 몇센트씩 수익이 나긴 한다.

물론 포스팅을 쉬면 그만큼 방문자는 확실히 줄어들긴 하지만 말이다. ㅋㅋ 그러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정의를 고모가

한마디로 정리했다.

"그냥 돼지 저금통이라고 생각해"

난 이말을 듣고 101% 공감이 갔다. ㅋㅋㅋ 웹상에 잘 키워논 블로그, 온라인 돼지 저금통 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는 건왜일까?  많은 블로거들이 애드센스를 달고 수익을 얻어보기를 간절히 바랄것이다.

나도 아직 첫번째 수익을 받아보진 못했지만 그냥 착실히 쌓여가는 온라인돼지저금통 이라 생각하니 웃긴다.

다른 블로거분들도 애드센스의 수익에 대해 기대감을 많이 가지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온라인돼지저금통 이라고

생각해보길 추천한다.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ㅋㅋㅋ 

그나저나 다음달 15일에는 100달러 채울수 있을까??  12달러 남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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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배경그리다 날새서 좀 양이 적네요 ㅠㅠ
좀더 속도가 났으면 좋겠지만 ㅠㅠ 아무튼...

와주셔서 보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주 토요일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올리던 싸이트인 다음 네이버 웃대 루리웹에는
업데이트가 됐다는 홍보용 원고는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많이 와서 봐주세요 ^^
그것이 귀찮고 제 작품이나 글이 올라오는걸 확인하고 싶으시면
우측 사이드바 맨아래쪽 RSS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합니다.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계속~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에서

한글을 표기 문자로 쓰기로 했다고 한다.

어제 방영된 mbc의 뉴스후를 보고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면서 자랑스러움이 있었다.

한글은 중국어, 일본어등 다른 나라 문자보다도

편하다는 입증을 해주고 직접 한글을 공부한 외국인들의

얘기도 들어보면서 자국어보다 편하다는 얘기를 서슴치 않고

해줬다.

예전부터 한글의 우수성은 들려왔다. 하지만 이번일은 뭔가 예전처럼

말만 들었던 그때와는 다른 기분이다.

방송에서는 이와같은 일에 대해서 우리의 우수한 문화인 한글을 보급하는게 아닌 나눔을 하는것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정말 그런 의미로 다가서는게 좋은 것 같다.

한글은 그 어떤 나라의 말도 표기할수가 있는 과학적인 언어라고 한다. 방송에서도 보여줬듯이 "ㄹ" 이 들어가는 단어라고 하면

영어는 R, L 이 둘다 쓰일수가 있으므로 혼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글은 발음할때 모든것이 명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표기문자로서는 최고하는 찬사를 들을만 하다. 그리고 쓰기에 있어서도 그 어느 나라의 문자보다 빠르고 정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어릴때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했던것이 생각이 난다. 우리는 당연시 했던 공부이지만 새삼 한글이라는게

굉장히 좋은 문자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한글이 얼마나 편한지 새삼 느끼게 해준달까?

그렇듯이 찌아찌아족에서도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해서 예전에 쓰던 다른 문자들에서 왔던 혼동을 줄일수 있다고 한다.

한글이 찌아찌아족처럼 음성으로만 이어져 오는 언어를 계속 이어가고 보존할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굉장한 일

인거 같다.

우리도 당연하게 쓰는 한글이지만 이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고 고마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종대왕님 .......ㄳ ㄳ .......... 화이팅!


p.s  이러한 짧게 줄이는 말이 한글을 퇴색시킨다는 말도 있는데 전 하나의 문화가 다시 형성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뭐 사람들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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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갑자기 보고싶다고  요청을 해서 올립니다. ㅋ

이 작품은 제가 21살때 화실생활 할때 그린 작품입니다.

고등학교때 먼저 그렸던 작품인데 뒤늦게 또 그려본다고

그렸던 것이에요.

벌써 X년이나 됐군요....

ㅋㅋ 

글씨를 제가 좀 못쓰지만 그냥 봐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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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때 문하생으로 있을때 연습했던 것들입니다.

배경을 주로 연습했었네용 ㅎㅎ

이땐 진짜 열심히 따라 그렸는데 ㅋ




먼가 어설픈 펜질 ㅠㅠ


이건 좀 괜찮게 된 것 같았네요  ㅋ


이것도 나름 깔끔하게 나온 ㅋ





위 아래 이건 아마 H2 보고 그렸던거 같네요.




배가본드보고 그린것.


이건 사진 보고 그린거 같네요.


싸이코 배경 4일걸린 그림이다. 내 생에 최고로 오래 그린 그림?? ㅋ


배가본드 보고 그린것. 이것도 꽤 오래 걸렸지만 아마 3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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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은 개똥이가 동료로 들어오기위한 외전격으로

시작합니다! 다른곳 보다 하루 일찍 올려봐요 ㅎㅎ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분들을 위한 특전(?)

그럼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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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를 타고 다니면 자전거를 많이 볼 수 있다. 내가 사는 동네는 행주산성이라 다른데 사는 분들보다

아마 더 많이 볼 것이다. 자전거는 엄밀히 말하면 도로교통법상 "차량"에 속한다.

그런데 이런 교통법상의 문제로 인해 자전거가 사고를 내면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 사고가 아닌 차량사고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당하는 사람도 당황되겠지만 사고를 낸 사람도 못지 않게 당황하는게 단순사고가 아닌 교통사고로 인정되니

그 사고의 형량이 가볍지만은 않다.

행주산성은 특히  자전거가 많이 다니는데 찻길로 다니는 경우를 많이 본다. 사실 차량에 속한다고 하지만

차 앞을 막고 자전거가 가면 굉장히 짜증난다. 좀 빨리 가면 그나마 덜 답답하지만 아주 천천히 달리면 차는 그 옆으로

중앙선을 넘어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다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아무리 차량으로 인정이 되지만 사실 나도 얼마전에

자전거가 차량으로 속한다는 걸  알았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 부탁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아무리 차량에 속한다고는 하지만  좁은 차길로 다니실때는

길옆으로 좀 비켜 주시거나 속도를 빨리 내서 앞으로 쭉 가시던가 해주는게 좋을거 같다.

많은 운전자들이 자전거가 차량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차량으로 인정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그저 차 앞을 막는다라고 생각할것이다.

아직은 자동차운전자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과의 이해관계가 아직은 부족한게 실정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좀 더 자동차쪽을 배려해주어야 할 거 같다.

자동차와 자전거가 사고가 난다면 당연히 자전거쪽이 크게 사고가 날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전거쪽에서 배려를 해서

사고가 안나게끔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최근 자전거 붐이 일어나면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그에 따른 여러 사건과 기사도 많이 있었다.

삼천리 자전거의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다거나 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따지고 보면 제약이 많다.

기본적으로 차량에 속하기 때문에 인도로 다니는 것 또한

안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인도로 다닌다고 뭐라고 하는 사

람도 없고 당연한 것처럼 다닌다.

그게 아직도 자전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게 사실이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만하겠지만 보통은 

그런것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하나 아직은 자전거가

도로에서의 정체성이 불분명한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아직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좀더

다른쪽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무작정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 대한 비난은 아니라는 것은 밝힌다.

이해를 바라는 마음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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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현영의 뮤직파티에서 받은

돼지고기 세트중 하나로 딱 봐도 돈까스용이라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뮤직파티에서 받은 돼지고기 세트 한개는 삽겹살이다.
                                 삼겹살은 사연에 쓴 내용대로 부모님과 근처 분들이 같이 드셨다.


재료는 돼지고기, 빵가루, 밀가루(튀김가루), 양파1개반,

계란2개, 소금, 후추, 파프리카반쪽, 소주조금(약 2큰술?)
 
그럼 만들어볼까요?






재료중 빵가루입니다. 이게 약간 모자랐어요 ㅠㅠ


얼려놔서 해동을 하구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나름 빨리 해동된것같아요.


양파를 갈았습니다. 여기에 파프리카를 넣으면 어떨까 해서

반쪽을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재기위한 양념이므로 편의를 위해서

여기에 소금과 후추간을 했어요. 잡내를 없애기위해 소주도 조금 넣어봤습니다.


파프리카와 갈았더니 색깔이 이쁘네요. ㅎㅎ


이 통에 고기를 잴 예정입니다.


해동이 다 되어서 다 떼어놨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한 15점?



갈아놓은 양파와 파프리카, 접시에 담아서 하나씩 뭍혀서 통에 넣습니다.

양파로 잰 이유는 고기가 좀더 연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재봤습니다. 저는 고기를 재어놓고

집안에 할일이 많아서 한 2시간 후에나 본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하나하나 양념에 묻혀서 통에 담습니다.




자 전부 담았습니다. 한 1시간정도 재두면 될 거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돈까스를 만들어 볼까요? 계란이 쌍란이네요 ㅎㅎㅎ

계란도 풀어놓습니다.



기본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인 작업 시작


먼저 재어놓은 고기를 튀김가루나 밀가루에 묻힙니다. 충분히 양쪽에 묻힌다음...


계란에 퐁당 빠뜨려서 또 묻혀줍니다.


그리고 바로 건져서 빵가루에 툭 던져주고

양쪽에 일단 가볍게 묻혀준다음 꾹꾹 빵가루와 고기를 세게 눌러서

빵가루가 잘 들러붙게 만듭니다.



자, 한개가 완성 됐네요.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최초의 돈까스, 사진이 좀 안좋게 나왔네요 ㅠㅠ


비닐에 잘 올려놓은 돈까스.


먹음직스럽죠? ㅎㅎㅎ


다 만들었습니다. 사실 더 만들어야 하지만 빵가루가 부족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아버린 고기... 그냥 구워먹어야 하나 -0-;; 이따가 처리해봐야겠네요 ㅎㅎ


모자른 빵가루에 듬성듬성 묻어서 좀 안타까운 돈까스가 됐어요 ㅠㅠ

굽는 사진과 맛도 확인을 해야겠지만 배가 안고파서 이따 저녁에 구워서 먹어봐야 겠군요. ㅎㅎ

나중에라도 맛을 보고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 돈까스 만들기.

한번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 좋아요.(너무 오래는 말구요-0-)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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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 ufc 101의 메인매치중 하나인

앤더슨 실바 대 포레스트 그리핀입니다.

두 선수의 스펙은 설명이 없을정도로 둘다 대단한 선수이죠.

어찌보면 메인 매치인 케니플로리안 대 비제이펜보다 더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이제 앞서 모든 경기들이 끝나고

실바 대 그리핀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그리핀의 등장입니다.


앤더슨 실바의 등장








야유가 쏟아지는 경기장. 실바는 그 모습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놀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귀여운 실바 ㅋㅋ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 시작 직전








기대했던 만큼 시작부터 화끈합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경기네요.

















정타를 허용하고 쓰러지는 그리핀.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일어나라고 하는 실바. 여유가 느껴집니다. 이미 이때부터 경기를 압도 당한 그리핀인거 같네요.


그리핀의 주먹을 다 보고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실바 ㄷㄷㄷ

들어오는 그리핀에게 카운터 펀치가 살짝 들어갔습니다.



바로 다운을 당해버리네요. 쇼군도 이긴 그리핀이 이렇게 허무하게 질줄은 몰랐습니다. ㄷㄷ;;


게임 끝! 앤더슨 실바 승


피하면서 보고


보면서 때리고


뒤로 빠지면서 공격을 보고


가만히 그리핀의 공격을 여유있게 보고있다가 카운터 펀치 살짝 툭...


자신이 들어오는 힘과 맞물린 카운터 펀치에 무참히 다운당하는 그리핀.

안습이네요 ㅠㅠ





 



앤더슨 실바의 완벽한 승입니다.

다음은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까요?

앞선 2번의 경기에서 지루한 모습을 보여줘서 야유를 받았던 실바.

게임이 끝나고 다시 열광적으로 응원해주는 관중입니다.

다음경기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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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헤비급 챔피언전

라이트급에선 적수가 없다고 하는 펜이죠

한국계라 더욱 친숙한 펜입니다.

자연스럽게 펜을 응원하게 되는군요.





케니 플로리안이 등장하네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 케니 플로리안

시합할때보다 어찌보면 저렇게 등장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긴장되겠죠

긴장된모습이 느껴집니다




이제 비제이 펜의 등장이네요.

작은 효도르 bj펜

그가 천재라는 수식어는 항상 따라다니죠.

라이트급에서는 최강을 이룬선수입니다.

저번에 조르쥬생피에르에게 지긴 했지만 체급의 차이에서

올수있는 결과라고 합니다.







열광하는 관중들





















케니플로리안은 펜을 넘겨보려 하지만

엄청난 균형감각을 가진 펜은 넘어가질 않네요.

정타를 맞은 케니플로리안 뒤로 주춤 하는모습입니다.

그것을 놓치지 않는 펜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약간은 지루한 공방전

펜을 쓰러뜨리려는 목적성을 뚜렷히 보이는 케니 플로리안

펜도 뭔가 방도를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왠지 ko로는 끝날거 같지 않은 모습의 경기내용입니다.

화끈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3라운드도 비슷한 모습의 공방전입니다.

앞경기가 너무 화끈해서 더 비교가 되는군요. 좀 지루하네요 ㅋ

어떡해서든 넘어뜨리려는 케니



드디어 떨어졌습니다. 주먹을 휘둘러보는 펜

또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3라운드 후반이 조금은 덜 지루했군요

4라운드 이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듯 싶네


4라운드에서도 케니플로리안은 펜을 넘어뜨리려는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떡해든 넘어뜨리기 위한 전략이네요




















어찌보면 케니 플로리안이 이런 상황을 생각했던것 같은데 반대로 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 펜이네요.










니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린 케니 플로리안. 게임이 끝났네요.



 


환호하는 bj펜

역시 챔피언입니다.

다음 ufc102에는 노게이라와 커투어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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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블렛과 컴퓨터의 보급으로 디지털 작업을 하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만

아직도 디지털 작업에 덜 익숙해서 톤작업만 컴으로 할뿐

그림의 모든 작업은 수작업입니다.

펜촉의 종류와 선긋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스푼펜 


위의 모든 선은 스푼펜으로 그은 것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많이 쓰이는 펜촉이죠.

힘의 조절에 따라 다양한 선을 낼 수 있습니다.

종이를 만화원고용지에 안했더니 조금 번지더군요. ㅋ

위의 그림을 보고 펜을 자유자재로 쓰는 법을 연습해보세요~


2. G펜


G펜은 스푼펜보다 훨씬 다양한 선을 쓸수 있으며 굵기의 조절또한 힘의 강약에 따라

굉장히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다른 펜촉보다 다루기가 더 어렵지만 숙달만되면

다양한 선으로 더욱 멋진 그림을 그릴수 있는 펜촉입니다.

3. 사선(간지)긋기


만화판에서는 '간지를 넣는다' 라고 보통 말하지만

사선 긋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현대 만화보다는 좀 예전 만화에 많이 보이는데

만화 스타일에 따라 많이 넣고 적게 넣는데 그래도 필요한 스킬이니 많이 연습하세요 ^^;

4. 선긋기



선긋기의 잘못된 예입니다. ㅋㅋ 반듯히 긋고 간격이 일정해야 잘된 선긋기이죠.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펜을 쓰는 기술도 숙달이 되어야 합니다.

펜선긋기를 많이 연습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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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 여성의 미(美)의 기준으로 몸매가 많이 부각되고 있다.

몸매는 곧 섹시함으로 연결을 시킬수가 있는데

그 미의 기준이 예전에는 가슴이 풍만하고 허리가 잘록한 그런

스타일이 많이 부각이 되었다.

그런 대표적인 국내의 연예인을 들자면 김혜수, 이효리, 채연등등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연예인들이 대표 섹시연예인이다.

하지만 젊은층으로 갈수록 요즘은 신체가 서구화되어 팔다리가

길어지고 예전처럼 짧은 다리는 보기 힘들어지고 각선미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거 같다. 요즘 방송에선 하이힐을 안신는 연예인이 별로 없고

또 그만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기에 하체의 섹시함은 요즘들어 더욱 돋보인다.



요즘 방송에선 어린나이의 아이돌 가수라도 하이힐을 거의 다 신고 나오고있다.

소녀시대도 "소원을 말해봐"에서 안무 컨셉이 다리의 각선미를 이용한 춤을 춰 이런 현상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하이힐은 여자의 다리를 더욱 더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 하이힐이 주는 효과

키가 작은 여성들에겐 키가 커보이게, 키가 큰 여성들에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줍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하이힐의 기능(?)을 설명하자면... 그림의 화살표를 보겠습니다..



하이힐을 신으므로써 뒤꿈치가 올라가면 그림과 같이 발목이 가늘어집니다. 일단 이것이 첫번째 기능이며 하이힐의 비밀인 것입니다. 키만 높여주는것이 아닙니다.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그림을 비교해봅시다.
그림과 같이 그냥 서있을때와 힐을 신을때의 화살표를 보면 엉덩이가 올라가고 무릎도 올라가며 선을 가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발목도 올려주어 가늘게 만들죠. 그래서 힐을 신으면 허리라인과 엉덩이가 업이되어 몸매가 돋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기럭지가 특히 돋보이는 연예인을 들자면 손담비, 신민아, 소녀시대의 수영 ,현영, 최여진등등

딱히 키가 커서 기럭지가 긴게 아니라 몸매의 비율로 볼때 긴 기럭지가 더 보기 좋다.



아무튼 요즘은 키가 큰 연예인도 많고 일반인들도 기럭지가 좋은 여성이 많기때문에 딱히 연예인과 일반인을 구분할 필요도 없

다. 현대여성이라면 패션에 누구나 민감할 것이고 외모나 몸매또한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

몇년후에는 또 여성의 미의 기준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패션과 미용은 항상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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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한국영화 빅3로 불리고 있는

차우, 해운대, 10억 이 꼽혔다.

해운대는 누구나 소식을 알 듯이 500만을 넘어선 시점이고

차우또한 7월간 144만명을 동원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전에 내가 "차우가 대박을 칠 수 없는 이유" 라고 포스팅을

했는데 지금의 성적이라면 나의 포스팅은 틀렸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그 포스팅안에 써 넣은 나의 의견에는 틀린게 없다고

생각한다.



진짜 대박이라고 하면 해운대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볼 생각이다. 일단 보지 못한상태에서 관객들의 평은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동원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게 소위 대박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영화들이 나오기전에는 차우가 괴물의 뒤를 이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를 했던 나로서는

차우를 보고 안타까운게 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망하는거 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둬서 

영화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게 더 좋기 때문에 그다지 나쁘진 않다.

그런데 차우는 호불호가 분명한 영화임에도 1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는건 사람들의 평이 아주 나쁘진 않았다는 얘기이고

입소문으로도 아주 나쁘진 않았다는 얘기도 된다.

그래도 내 생각에 해운대의 효과를 조금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운대의 표가 매진이라 차우의 티켓을 끊었다던가 아니면 차우,10억,해운대 이 3가지 영화는 꼭 다 봐야지 했던 사람들등등

어쨋든 차우라는 영화의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차우로 간을 보고 해운대로 메인요리를 먹는 느낌이랄까.

차우의 장르의 불분명함이 호재로 작용한것인지도 잘 판단은 안서지만 ㅋ  해운대는 장르가 분명한 영화인거같아서 차우처럼

짬뽕같은 그런 영화는 아닐거같아 그런 걱정은 없다.

10억도 개봉을 했는데 오히려 10억은 디저트의 효과로 100만이 넘는 한국영화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히려 묻혀버리진 않을까도 걱정이 된다.

요즘 한국영화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음반, 만화등 다른 문화콘텐츠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

(만화책,음반도 많이 사서 이용합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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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밤11시쯤에 현영의 뮤직파티

(MBC FM 91.9)홈페이지로 들어가 돼지고기 파티에 사연을 썼다.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일하시는데 그 주변분들이랑 돼지고기

파티를 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시장에 대해 글을 쓰고 그냥

큰 기대 없이 일상을 보냈다.



그런데..........그런데!!!

3일후였나 얘기를 하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내가 쓴 글이 읽혀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그렇다 뮤파에서 내 사연을 뽑아준것이었다.


삼겹살은 시장에서 다 드시고 남은 고기를 집으로 가져왔다. 부위는 돈까스용 고기와 찌개,보쌈용 부위다. 무게는 총 4-5근 정도 되는듯 하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당첨이 되고 기분이 급상승되서 하루종일 즐거웠다. ㅎㅎ

사연이나 문자같은 소개는 기대하지 않고 그냥 보내면 잘 소개되는듯하다. 그것이 진리인가 ㅎㅎ

사실 얼마전에도 두데에 열심히 문자를 보내서 피자가 당첨된적이있다. 라디오를 5년간 계속 들었지만

상품을 올해에 다 몰아서 타는 기분이랄까? ㅎㅎ 아무튼 기분이 좋다.

배달 위치를 어머니가게로 해놔서 고기는 시장으로 배달됐고 어머니한테 돼지고기가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그 소식을 듣고 그냥 감사인사를 뮤파에 보냈는데 바로 또 소개가 되어서 깜놀했다. ㅎㅎ

그덕에 후기의 압박을 받았고 이 글을 쓰기전에 가볍게 후기를 쓰고 왔다. ^^;

저 고기로 돈까스와 맛있는 김치찌개를 해먹어야겠다 ㅎㅎㅎ

라디오를 듣는 분이라면 될까말까를 고민하지말고 한번쯤 사연을 써보고 상품을 타보는건 어떨까?

현영의 뮤직파티 듣고 돼지고기 신청해서 맛있는 돼지고기 받아봐요~
 

 현영의 뮤직파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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