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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탈락했지만 충분히 가수로서의 길을 걸을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분명 찾아올 것이니 잘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 TOP3에서 탈락할 사람으로는 조심스럽게
허각을 찍어본다. 내 맘속에서는 장재인이 떨어지고
허각이 안떨어진다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라...
존박은 모두의 말대로 우승할것 같다. ㅋㅋ;
p.s 원래는 오늘 포스팅을 안할라고 했는데 또 보니
그냥있을수가 없어서 해버렸습니다. ㅋㅋ;
그래서 스샷을 못해서 사진은 저번주걸로
대치합니다; 많은 양해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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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는게 어찌보면 맞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의 취지가 이렇다고 해도
안타까운건 분명 눈에 보이는 것이 있는데도
그것을 역전시킬수 있는것이 없기 때문일까?
포스팅의 제목을 약간 공격적으로 쓰긴 했지만
강승윤이 못했다고 무작정 쓴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강승윤 본인이 작곡한 곡이라든가
자신의 스타일대로 살린다면 누구보다 개성있는 한명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슈퍼스타k에서 인기를
이렇게 가지고 있는것또한 강승윤의 능력이고 재능이다. 이것은
충분히 존중해 줄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왕 탑4에 올라온것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 시즌3가 있을텐데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슈퍼스타k 가 투표스타k 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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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슈퍼스타k보는 맛이 쏠쏠하고 본방사수하느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노래부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나가보고 싶은 욕구도 많이 들지만 용기가 아직은 없는것 같다. ㅋㅋ
어쨋든 재밌는 슈퍼스타k2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굉장히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허각!!! ㅎㅎㅎ
역시 타고난 보컬이 명품인거같다 ㅎㅎ
그리고 이문세가 나와서 정말 좋았던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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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냥 꼬투리를 잡는다는
생각만이 들게 하는 글이라 보기에 안타깝다.
물론 네티즌들 대다수가 그런것은
아니고 일부의 사람들 얘기지만 댓글을 볼때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글이 적었으면 한다.
중국, 홍콩, 대만등 아시아와 여러각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소녀시대 이제 일본활동의 신호탄이 떨어졌다.
이제 칼은 뽑았고 무를 썰 일만 남았다.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순탄해 보인다.
소녀시대가 잘 됐으면 좋겠고 작은 글로나마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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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연출은 여태껏 봐 왔던 우리나라의 조폭영화같은
그런 종류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연출이었다. 하지만
이 연출이 다르게 느껴졌던것, 영화를 완성 시켰던 것.
그것은 바로 원빈이라는 배우의 연기와 함께 같이
버무려 졌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 한 사람의 배우의 연기가 작품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던 것 같다.
얘기를 더 하자면 조연들중 악역형제도 있고
형사들도 있지만 그들은 원빈의 카리스마 아래 지긋이...
원빈을 돋보이게 해준 조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영화를 본후 난 원빈의 팬이 됐다.
그리고 원빈의 재발견으로 팬층이 더욱 두텁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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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파스타가 가진 특별함을 이야기 해봤는데
본인이 인지 못하는 다른 매력이 분명히 존재한다.
오늘 아버지와같이 보면서 오늘이 마지막회라고 했더니
재밌는데 뭐 벌써 끝나냐고 되물으셨다. 이것도 연장한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도 금방끝나는거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 하셨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가 하는동안 본인이 만든 파스타도
한 20그릇이 훌쩍 넘는다. ㅋㅋㅋ
부모님이 이 드라마를 보며 본인에게 만들어달라고
스파게티면3KG과 소스6통을 사다놓으신 ㅋㅋㅋ
본인도 이 드라마 하는동안 파스타를 무지 많이 만들어 먹었고
완제품소스를 쓰는거지만 나름 더 맛있게 조리를 하게 되었다.
(그냥 소스도 만들줄 알지만 꽤 번잡하다; 재료값도 좀 들고)
이 드라마가 끝나면서 붕쉐커플을 그리워 할 사람이 많을것이고 그 후유증도 꽤 있을거라 생각된다.
본인도 이제 월화는 뭐 보나 하는 고민을 바로 하게 되니...ㅋㅋㅋ 이렇게 된거 못본 앞부분이나 찾아 볼까
생각중이다. 보는내내 웃음과 행복을 준 파스타. 그 드라마의 결말 또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연장방송을 하면 욕하기 마련인데 파스타는 오히려 더 좋아했고, 오히려 더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파스타라는 드라마는 내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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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트랙 - Oh!
뭐 굳이 얘기 안해도 필요없을 음악이니 Oh!는 패스~! 각종 논란이 많은 노래.
2번트랙 - Show!show!show!
도입부가 강렬한 전자사운드로 이루어지며 기존의 소녀시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곡이다. 보컬의 기교도 적고 담담한 창법으로 부르는 이 음악은
꽤나 독특하다. 들을수록 끌리는 느낌. 중간에 태연의
"uh-uh! 이런 정말 대단해 아찔하게 네게 빠져들어"
이 부분은 힘줘부르는게 귀에 남아서 듣는 재미가 있다.
3번트랙 - 뻔&FUN(sweet talking baby)
시작에서 가야금(?) 비슷한 악기로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 나온다.
음은 많이 들어봤는데 무슨곡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익숙한 멜로디를 샘플링했다.
3번 트랙은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밝고 명랑한 곡이다.
듣는 내내 편하게 들을수 있는 곡이며 후반부에는 다같이 합창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소녀들의 발랄함이 느껴진다. 소녀시대의 음악이라면 이런 이미지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재밌는 노래.
4번트랙 -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Forever)
이번 곡은 발라드이다. 음악에 큰 특징은 없고 그냥 편하게 들을만한 곡이다.
소녀시대의 차분한 보컬을 느낄수 있는 곡.
5번트랙 - 웃자 (Be happy)
Gee로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작곡가로 부상한 E-TRIBE의 곡
그렇기에 이번 앨범의 E-TRIBE의 곡이 주목을 더 받는것은 당연하달까.
3번트랙 뻔앤펀과 비슷하게 겹치는 그런 느낌의 곡이다. 발랄함이 있는 곡이고
Gee처럼 확 끌리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곡이 나쁜건 아니다. 오히려 이곡도 3번트랙처럼
소녀들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느낌의 곡이다. 하지만 이 곡이 후속곡으로 나올수 있을것이냐
하는 질문에는 조금은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비슷한 컨셉이라면 오히려 3번곡(뻔&FUN)이 더 괜찮다고 느낀다.
6번트랙 - 화성인 바이러스(BOYS % GIRLS)
샤이니의 KEY군이 피처링한 곡
가사는 남녀의 다른 성향을 재밌게 풀었다. 멜로디는 평이하게 들을수 있는 그런 곡이다.
기분상으로는 앨범에 한두개씩 껴있는 그런 평범한 곡이라고 생각된다.
7번트랙 - 카라멜커피(TALK TO ME)
제시카&티파니의 듀엣곡이다.
제시카의 보컬은 내 블로그에서도 따로 글로 언급한적이 있고
티파니의 노래를 들어보면 저음부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졌다.
제시카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티파니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곡.
8번트랙 - 별별별
윤아의 나래이션으로 시작하는 E-TRIBE의 두번째 곡
앞선 이트라이브의 곡과는 대조되는 차분한 곡이다. 이곡은 멤버가 균등하게 보컬을 나눠부른게
보인다. 각자의 목소리를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곡. 이 곡의 듣는 재미로는 써니의 코러스부분인데
써니의 음색이 굉장히 맑고 좋다. 얼마전 음악중심 무대에서도 선보였다.
9번트랙 - 무조건 해피엔딩 (stick wit you)
발랄한 느낌이지만 약간은 빠른느낌의 곡. 약간 빠르다 싶은 느낌이 발랄함을 가중시킨다.
자칫하면 발랄하다 못해 정신없을 수 있는 곡.
어린층은 거부감없이 받을수 있는 곡이지만 약간 높은 연령대라면 정신없다 싶게 느낄수 있겠다.
노래에 강약은 없고 계속 달리는 느낌이다. Gee도 빠른 곡이지만 이 곡도 좀 빠르게 느껴진다.
10번트랙 - 좋은 일만 생각하기 ( DAY BY DAY)
오빠밴드에서 활약했던 유마에 유영석의 곡이다.
대표곡으로는 네모의꿈이 있고 white로 활동했던때도 있고 라디오에서 많이 보이는 분이다.
네모의 꿈을 생각하면 될 그런 성향의 동화같은 곡이다. 유영석의 곡은 멜로디가 이쁜 곡이 많다.
이번 음악도 멜로디가 이쁘고 동화스럽다. 곡을 뽑아내는 것과 유영석의 라디오에서의 멘트는 매치가 그닥
되지는 않는다. ㅋㅋㅋ 어쨋든 편안하고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11,12번트랙 Gee와 소원을 말해봐는 생략하겠다.
여기서부터는 소녀시대의 가창력과 함께 앨범의 총 평을 쓰겠다.
이번 2집앨범은 뭐랄까 나오기전의 큰 관심이 절정에 달했던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2집의 리뷰를 보면
기대감에 비례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전앨범들보다 별로라는 평을 많이 본거같다.
개인적으로는 여자 아이돌의 앨범이 이정도라면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곡 배치를 보면
강약을 잘 조절한게 눈에 띈다. 그리고 제시카티파니의 듀엣곡으로 둘의 팬에게는 더없는 서비스가 됐을 것이다.
다른 평에서는 예전과 별로 다를게 없다, 너무 평범하다 이런 평도 많이 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험적인 곡이나
독특한 곡을 찾을거라면 굳이 소녀시대의 앨범에서 찾지말고 다른 뮤지션의 음악을 찾기를 권장한다. 티아라1집을
들어보면 소녀시대2집보다는 그래도 더 다양성을 느낄수 있다.(티아라1집도 개인적으로 괜찮게 들었기에 추천한다)
이번 제시카 티파니의 듀엣곡을 듣고 생각도 나고해서 티파니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본다면
예전 mnet에서 했던 소녀시대프로그램에서 티파니편을 보면 단독노래를 들어볼수있는데
낮고 차분한 부분은 그 누구보다 매력적인 보컬을 구사한다. 하지만 고음부로 올라가면 힘이 좀
딸려서 이 부분은 메인보컬로 나서기에 힘들어지는 부분이다.
내 생각에 소녀시대의 보컬로 굳이 능력을 순위매긴다면 상위 순서대로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서현정도로 생각한다. 저음부의 매력은 분명 티파니를 우위에 두지만
전체적인 노래의 흐름을 보면 써니가 한수위라고 생각한다.
단체그룹의 특성상 긴 호흡으로 가기보다는 부분부분 나누기 때문에 이점은 써니보다
티파니가 훨씬 각광받기에 유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티파니와 서현은 일단 티파니를 앞에 뒀다.
서현은 노래를 안정감있게 잘 하지만 기교부분은 티파니에 비해 딸린다.
더욱 성장가능성이 있기에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게 써니이다. 중간중간 들리는 노래실력이나 음색이 결코 제시카에 뒤지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점수를 굳이 주자면 제시카에 줄것이긴 하다.
이번 앨범에서도 카라멜커피를 제시카가 안하고 써니가 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써니가 하지못하는 이유는 흥행성에서라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써니보다는 그래도 제시카가 더
상품성과 대중성이 있기에. 그래서 안타깝다. 충분히 좋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는 써니인데. 그래도 이번
앨범의 별별별에서는 써니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충분히 감상할수 있다.
일전에 태연과 함께 듀엣을 한 "사랑인걸요"를 들어보면 써니의 보이스를 충분히 들어볼수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안타까웠던건 태연과 써니의 음색이 은근히 비슷해서 자세히 듣지 않으면
태연혼자 부른느낌도 좀 든다. 그래서 소시의 정규곡에서는 비슷한 음색(차분한노래를 부를때)이 겹치지
않게 하기위해 써니에게는 톡톡 튀는 파트만 주는지도 모르겠다. 노래의 실력을 굳이 나누는게 어떤의미를
가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삼아 나눠봤고,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두고 보면
어떤 모습을 또 보여줄지 기대되는게 재미있다. 말도많고 인기도많은 소녀시대. 그녀들이 분명 매력적임에는 분명하다.
여담으로 이번 2월은 굵직굵직한 좋은곡이 많아서 소녀시대의 독주는 힘들듯싶다. 2ne1의 깜짝발표곡사건도 있었고
2am의 신곡또한 굉장히 좋아서 서로 주고받는 상황이고 민경훈, 김종국등등도 좋은곡을 가지고 나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2월 가요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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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이름을 내세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패떳이라는 기존의 프로를 식상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또
그이름으로프로그램이 진행되면 듣기만 해도
질릴거같다고 할까? 좋은점은 친숙한 이미지이다.
오래봐온 프로이기 때문에 친숙함으로 인해
쉽게 사람들이 다시 접할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어찌됐든 패떳은 변화를 주든 폐지를 하든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면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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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세포의 노가드 전법(?)까지 쓰며
상대를 도발했다. 그래도 그것이 살짝 유효해서
큰거 한방을 먹였지만 바로 끝내지 못하는
한 게임의 양상은 바뀌지 않는것이었고 그걸
잘 아는 라샤드도 침착하게 시간을 보내서
결국에는 라샤드의 전원일치 판정승이 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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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경쾌하고 안무도 보는 맛이 있다.
왜 진작 이곡을 타이틀로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이것으로 먼저 떴다면 거짓말이란 곡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고 티아라는
데뷔이후(별로 안됐지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거라는 예상을 해본다.
그리고 청춘불패에서의 효민의 활약으로
티아라를 더 알릴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라 본다.
효민이 청춘불패에서 좀 과하게 곡홍보를 하는데 그렇게 미워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홍보라는건 너무 티나면 보기 안좋을 수 있으니 적당히 하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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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며 아이유를 봤다.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처음본건 아니다.
boo라는 곡을 처음 발표했을때부터 봤다. 그때는 그냥 보통 가수들처럼 귀여움을 가지고 깜찍한 안무를 보여주는
그런 평범한 가수라고 생각했다. 뭐 어찌됐든 난 boo라는 곡을 그냥 잘 빠진 댄스뮤직이라 여기고 잘 들었다.
노래 자체도 나쁘지 않고 꽤 괜찮았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착착 감긴다. 그러나 크게 뜨진 못했다. 그래도 반응이 나쁘진 않아 후속곡으로 넘어가기
까지 아이유라는 가수를 계속 나오게 해줬고 후속곡으로 "있잖아" 락버전이 더 떴다.
물론 개인적으로 나도 boo보다는 있잖아가 더 괜찮게 들린다. 역시나 노래가 착착 감긴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아이유의 라이브를 들을수 있었다. 들을수록 아이유라는 가수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아이유의 나이 이제 고1이다. 아니 고2가 된다. 18세... 과연 18세에 이만큼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몇 있을까?
물론 어린나이에도 노래를 잘 하는 가수도 많고 돋보이는 가수도 많다. 하지만 노래만 잘한다고 대중의 눈에 계속
노출이 되진 않는다. 아이유는 그냥 노래를 잘 하는 그것외에 뭔가가 있다. 라디오에서 아이유가 나오는걸 들어보면
어린나이의 발랄함이 상큼하고 웃음소리가 인상깊다. 아이유의 가창력을 보고 유희열이 매의눈이라는 별명을
가져가면서 까지 쳐다본것이 이해가 충분히 간다. 그리고 뭐 그냥 한마디로 귀엽다.
그리고 아이유의 가창력을 평하자면 지금 나온 여자 가수들 중에 탑5안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들도 많지만 탑5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것에는 가창력뿐이 아니라 목소리에 얼만큼의
매력이 같이 있는가 하는 기준도 들어간다. 정말로 노래 잘하는 사람만을 뽑아본다고 하면 정말 너무 많기에...ㅋㅋ
이부분에서는 태클을 사절한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1. 어린나이에 안정된 보컬능력을 가졌다. 유희열 프로에서 불렀던 노래를 잘 들어보면
보컬의 섬세함이 굉장하다. 나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유의 보컬실력은 굉장한 것이다.
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평가할줄 안다면 그냥 잘 부르는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 타고난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상위클래스의 사람들중에는 타고난 사람들이 꽤 많다.
노래실력도 타고나는게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음색이 좋은거만큼 더 좋은건 없다.
3. 편곡능력을 가졌다. 동영상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기타연주로 다른 노래를 편곡해 부르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나이를 감안한다면 굉장하다고 칭찬해도 무방하다.
지금은 소속사의 가수로써 곡을 받아 하지만 스스로 노력한다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이정도로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이유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유희열이 본인의 프로에서 말했을때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확신할수 있었다. 유희열은 많은 뮤지션들이 아이유를 지켜보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나 또한 아이유는 그냥
평범하게 흘러가는 가수라고 생각은 안하고 있었다. 그만큼 아이유의 보컬 능력은 뛰어나다. 노래를 부르는것만 봐도
상당히 어렵지 않게 쉽게 부른다. 이런것은 거의 타고나는것이다. 연습으로 일구는 가수가 낼수 있는 목소리가 아니다.
현재 여자가수들 중에 해외진출을 꼭 시켜야 할 가수를 꼽으라면 나는 아이유를 적극 추천할것같다.
최근 아이유의 1집을 뒤늦게 뒷북치며 들어보고 있는데 여러가지 장르의 노래를 굉장히 잘 소화한다.
그렇기에 다른 뮤지션들에게 회자되는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라디오프로에서 아이유가 데뷔하게된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연습생중에 그냥 대충
망해도 크게 타격안받을 그런컨셉으로 앨범을 냈다고 우스개소리로 명랑하게 얘기했는데 과연 진짜그랬을지..ㅋ
내가 봤을땐 조개속의 진주를 발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흐뭇해하는 유희열...이해가 간다. 또 본인의 곡을 했으니 좋아했을법도 하다. ㅋㅋ
본인의 곡을 한다고 하자 조금 놀래는 유희열.
본인의 곡은 연주하기 쉽지 않다고 했는데 어린 아이유가 한다니 놀랜듯 하다.
음악을 좋아하고 더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아이유의 라이브나 음악을 좀더 세심히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렇다면 아이유의 보컬 능력을
재발견 하는 재미를 들을수 있을 것이다.
더욱더 성장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라며
글을 이만 줄인다.
패밀리가떴다 - 더블게스트, 그 의도가 불편하다. (1) | 201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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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저스라는 신예의 경기력을 제대로 알 수 있었고
표도르도 자신보다 크고 힘이 좋은 선수(브록레스너)와의
경기를 어떻게 풀어야할지를 미리 본 듯한 느낌이다.
아마 레스너는 더욱 강력할 것이다. 표도르와 커투어의
경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아마 랜디커투어는
효도르에게 안될것이라 확신한다. 이미 표도르의 상대는
레스너정도로 밖에 함축되지 않는 기분이다.
물론 바넷의 경기가 취소되서 안타깝긴 하지만
표도르와 레스너의 경기가 정말 기다려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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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의 컨셉은 전혀 새로울게 없다. 하지만 막강한
출연진을 계속해서 출연시킨다면 시청률은 보장받을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이 많다고 해도 매주 저 많은 인원을
바꿀수는 없을 것이다.
분명 고정처럼 계속 나오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특정스타만을
바꾸면서 그 특정스타위주로 방송이 흐를것 같다.
다음주는 분명 2NE1 위주의 방송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강심장이 나아갈 길을 몇가지 제시해보자면....
1. 많은 출연진을 출연시킨만큼 출연진들 각각을 잘 살려줄수 있는 기획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방송은 굉장히 산만해질 수 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들러리가 많은
대형스타 토크쇼가될 뿐이다.
(물론 출연자들의 몫이기도 하지만 방송컨셉자체에서 연예인을 배려하지 못하고 각자의 끼에 너무 의존한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튀는 사람만 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등장하기조차 힘들어보인다.세바퀴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2. 1회처럼 너무 대형스타 위주로 방송이 흐르는것은 안된다. 아직 1회라서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방송을 본 소감은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3. 출연진에게 토크를 원하면 토크위주의 방송으로 흐르게 해야한다.
1화에서는 토크보다 주변 이야기를 많이해서 준비해온 이야기를 풀지 못하고 막판에는 더
쎈 이야기가 없다고 그냥 접는 모습이 보였다. 이건 좀 보기 안좋았다.
토크쇼라면 토크쇼답게 모든 출연진들이 꺼낼수 있게 만드는 기획이 필요해 보인다.
제일 우려되는건 2번이다. 많은 출연진을 초대하고 특정스타만을 겨냥하는 방송이 된다면
기획 자체가 무의미할뿐인 그런 방송이 될 수 있다. 아직 1회이니 지켜볼 필요도 있기 때문에
차차 좋아지기를 기대하면서 봐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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