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뽑힌 식스맨들의 기획안을 직접 프로그램화 시켜 만드는 테스트적인 형태의

 

방송이 시작된다. 전에 얘기했던 컨셉을 직접 방송으로 만들기 위해 팀을 이뤘다.

 

첫번째로 박명수와 장동민,두번째는 최시원과 하하, 세번째는 홍진경과 정준하, 네번째는 유재석과 강균성, 다섯번째는 광희와

 

정형돈이 팀을 이뤘다. 개인적으로는 장동민팀 기획이 제일 재밌어보인다.

 

첫번째로 박명수와 장동민이 팀을 이뤘다.

 

컨셉이 비슷한 캐릭터가 뭉쳐서 연예계 전설의 파이터를 모아 프로를 만든다.

 

벌써부터 둘의 티격태격이 재미있다.

 

 

 

 

자격요견은 펀칭머신 700점이상 통과자를 뽑아 합격시킨다.

 

이 기획의 핵심은 토토가때와 마찬가지로 멤버섭외가 우선이다.

 

이종격투기로 치뤄질 기획안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선수로 나올 연예인들의 섭외가 우선이며

 

그것이 이 기획의 최종숙제이다.

 

 

 

 

 

 

 

 

 

 

최시원과 하하가 팀을 이뤘다.

 

외국스타 서울투어를 기획한 최시원.

 

자전거 먹방 기부 서울투어

 

뚜르 드 서울

 

먹은만큼 기부하는것을 컨셉으로 삼았다.

 

자전거를 타고 미리 섭외해서 올 외국스타에게 알려줄 맛집지도를 만드는게 목표이다.

 

 

 

 

 

 

 


홍진경과 정준하가 뭉쳤다.

 

할리우드스타 인터뷰를 기획한 홍진경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하기로 한다.

 

 

 

 

 

 

할리우드는 벽이 높다고 판단. 중화권스타를 공략하기로 한 홍진경.

 

정준하의 인맥으로 송승헌에게 전화해봤지만 받지않아 권상우에게 전화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갑자기 추자현이 떠오른 둘. 현재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자현을 물색해본다.

 

추자현이라면 진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긴다.

 

 

 

 

유재석과 강균성이 뭉쳤다.

 

서로 데칼코마니처럼 변장을 하고온 유재석.

 

버뮤다 삼각지대는 현실적으로 힘든 기획이기에 진짜 삼각지로 갈 생각인 유재석.

 

아쉽게도 이 기획은 접고 다른걸로 하기로 한다.

 

 

 

 

단발머리특공대

 

모두 퇴근한 일터에 잠입해 몰래 일거리를 해주는 컨셉으로 우회한 유재석 강균성팀.

 

아직 이 팀은 기획자체는 재미를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큰웃음이 있을거라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강균성만 보면 재밌는 캐릭터임에는 분명하지만 기획은 좀 갸우뚱해진다.

 

 

 

 

 

 

광희와 정형돈이 뭉쳤다.

 

시작부터 의상으로 티격태격하는 둘의 합은 시작부터 재미있다.

 

물론 광희의 캐릭터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하다.

 

문득 명품자랑을 하는 광희. 참 재미난 캐릭터인것만은 분명하다.

 

패션테러리스트들을 찾는다는 컨셉.

 

서로 패션에 대한 지식을 말하지만 도낀개낀인듯 웃기다. ㅋㅋ

 

 

 

 

 

김태호를 모델로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패션의완성은 얼굴로 김태호를 먹인다. ㅋㅋㅋ

 

카메라 감독도 먹이는 광희. 재미있는 기획인듯싶다.


하지만 제일 기대되는건 역시나 장동민의 기획

 

정말 성사되고 만들어진다면 너무 재밌을거같다.

 

 

 

 

 

 

패션쓰레기 일명 패쓰를 뽑는데 박보라 라고 하는 여인을 찾았는데 광희소속사의 직원이다.

 

패쓰로 뽑힐만 하다!!! ㅋㅋㅋ

 

근데 먼가 흥이 넘치는 재미있는 일반인이다. 첫번째 패쓰로 지목됐다.

 

가히 무도에 잘 어울리는 여인네가 아닌가!!! 정말 웃겼다 ㅋㅋㅋ

 

 

 

 

숨통조이는 패션의 대가! 헐...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했었던 인연이 있었다.

 

어쩐지 일반인보다는 방송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단지 연예계에 있는 회사의 직원이라서만은 아닌것이었다. ㅋㅋ

 

패쓰에 아주 적합한 여인네다!!

 

 

 

 


이어서 뚜르드서울을 기획한 하하와 최시원

 

사이클과 복장을 갖추고 총7단계의 코스를 보여준다.

 

1코스 상암mbc에서 마포에 있는 평양냉면집.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을 무척 좋아한다.

 

마포라면 유명한 집이 을밀대가 있는데 역시나 이곳으로 향할지 예상해본다.

 

벌써 힘들어하는 하하. 과연 이 컨셉은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하하는 벌써부터 회의적이다. ㅋㅋ

 

 

 

 

역시나 마포하면 을밀대. 여기까지 15.39km가 걸렸다. 열심히 찾아와 냉면집으로 들어간 하하와 최시원.

 

벌써부터 체력적으로 힘들어보이는 기획이다.

 

평양냉면은 보통 일반적으로 먹는 냉면과 달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다.

 

방송에서 맛있어 보이는 모습만 보고 찾아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게 평양냉면이다.

 

참고를 하고 찾아가 보시길 바라는 바이다. 을밀대는 마포말고도 킨텍스옆에도 분점이 있는데 본인은 킨텍스옆에만 가봐서

 

본점 을밀대 맛은 모르겠다. 킨텍스옆은 아주 만족하지는 않았다. 본점으로 가봐야 진가를 알 듯 하다.

예전에 쓴 평양냉면 포스팅입니다. 궁금하시면 클릭 주소 클릭요

 

http://magicsangwon.tistory.com/274

 

 

 

 

 


이어서 정준하와 홍진경팀

 

이번에도 재밌는 분장으로 찾아온 홍진경.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게 재미있다.

 

박술녀한복집으로 온 두사람.

 

 

 

 

해외스타와의 얕은 인맥을 보여주는 박술녀 제이슨므라즈의 오타가 웃기다.

 

해외스타를 만나기위한 컨셉이므로 한국적인 의상으로 입고가기 위함이다.

 

오랜만에 미노가 나왔다.

 

의외의 인맥이다!!! 미노가 추자현을 안다니... 추자현이 미노가 있는 팀의 팬이라는 얘기다.

 

정말 의외였다. 하지만 전화기가 꺼져있는데...매니저에게 통화해보기로 하는 미노.

 

과연 꺼진 불씨를 살릴것인가!

 

그러나 받지않는 매니저의 전화. 정준하와 홍진경의 표정은 초조해져만 가는데.

 

 

 

 

드디어 받은 추자현의 매니저. 현재는 상해에 있다는 얘기. 전화번호를 보내주기로 해서

 

정말 이 컨셉이 가능해지는듯하다.

 

물살타듯 일이 착착 진행되고있다. 하지만 비자문제로 잠시 한숨 고른다.

 

 

 

 

 


유재석 강균성팀의 기획.

 

단발머리를 강조하는 두명. 차에서 김경호 성대모사로 입을 푼다. 개인기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개인기퍼레이드로 재미난 분위기는 만들었지만 과연 기획한것은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된다.

 

첫번째 단발머리특공대의 대원은 김숙

 

이런 기획을 보면 유재석이 후배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항상 후배들을 생각하는 유재석은 진정 유느님이다!

 

 

 

 

 

 


이어서 장동민 박명수의 전설의 주먹.

 

제일 기대되는 기획이다. 펀치머신을 준비한 전설의 주먹팀.

 

박명수가 우선 시범을 보인다. 점수는 552점

 

장동민은 768점.

 

커트라인을 높여야 할듯싶다. ㅋㅋㅋ

 

장동민이 진짜 식스맨이 된다면 재미있을것같다.

 

다른 멤버들도 탐나지만 장동민은 그 미친존재감으로 무도에 어떤 활력을 넣을지 정말 궁금한 멤버중 하나다.

 

기획이라면 정말 이 기획이 최고아닌가 생각된다.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

 

 

 

 

 

첫번째 멤버로 이훈을 만나러 온 두명. 이훈에게 컨셉을 얘기했더니 눈빛이 달라진다.

 

 항상 운동하는 이미지로 이 컨셉에 적합한

 

멤버아닌가 싶다. 장동민의 살살 긁는 펀칭머신테스트. 이훈도 긴장한듯 펀칭머신을 때린다.

 

점수는 787점

 

장동민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다소 아쉬운 점수가 아닌가 싶다.

 

선뜻 수락하는 이훈. 이야기가 순조롭게 이어져가는것같다.

 

 

 

 

 


두번째 코스에 접어든 최시원하하팀.

 

서대문구에 있는 김치찜집으로 들어왔다.다 먹어야만 기부금이 적립된다고 한다.

 

이러다 배불러서 금방 접히지 않을까 싶은 기획 ㅋㅋㅋ

 

운동하고 먹고 운동하고 먹고... 어디까지 할 수 있을것인가. 오래가지 못할듯한 컨셉이다.

 

하지만 보란듯이 다 먹은 두명.

 

18만원 기부성공!

 

 

 

 

 


두번째 패쓰를 찾은 정형돈과 황광희.

 

두번째 패쓰는 조정치로 지목!

 

패쓰끼리 지적하는 모습 정말 웃기다.

 

이 기획도 나름 재밌는 기획이다.

 

조정치의 확고한 가치관이 빛을 발했다!!

 

 

 

 

 

 

 

정준하 홍진경팀으로 넘어와 추자현의 연락이 와서

 

전화를 걸어 받았다. 추자현과 연결된 정준하.

 

인사하라고 홍진경에게 건내줬더니 단도직입적으로 유덕화를 아냐고 물어보는 홍진경 ㅋㅋ

 

유덕화는 모르고 장백지와 조문탁을 안다고 해 이번 기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듯 했으나

 

둘다 북경과 싱가폴에 있다고해 찬물을 끼얹었다.

 

마음이 급한 홍진경. 이 기획은 실패로 끝나는듯했지만 정준하가 주성치를 안다고 했던것이 희망의 불꽃을 피웠다.

 

하지만 지인이 지금은 연락을 안한다고 해 희망을 버렸지만 뜬금없이 홍금보를 안다고해 더 대박의 꽃을 피웠다.

 

 

 

 

 

 


이어서 단발머리 특공대가 나왔다.


두번째 대원으로 신봉선.

 

 

 

 

 

 

 


전설의주먹팀에 찾은 이동준. 이 아저씨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유력한 멤버이다.

 

화려한 의상으로 찾아온 이동준. 이 기획에 큰 힘을 실어줄 멤버라는건 분명하다.

 

태권도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동준.

 

 

 

 

 

무용담을 말해준다.11명을 1분도 안되서 쓰러뜨렸다는 이동준. 허풍인지 진짜인지 재밌는건 확실한 캐릭터다.

 

하지만 이동준이 강하다는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거절할거라 생각한 장동민. 하지만 기우였을뿐 선뜻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이동준.

 

 

 

 

킥으로 자신은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준다. 파워가 살아있는 킥이다 ㅋㅋ

 

이동준의 펀치는 734   킥은 749

 

점수는 기대이하지만 실전용이라고 변명하는 이동준

 

이기획에 최고의 캐릭터 아닌가 싶다.

 

연락하면 100% 참가의지가 확실한 이동준 이기획은 꼭 돼야해!!!!

 

 

 

 


 

 

 

 

 


홍진경정준하팀은 뭔가 잘 풀리지 않는듯하다.

 

정준하 지인에게 임달화는 만날 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듣고 홍콩으로 바로 출발하는 홍진경팀. 즉석으로 바로

 

홍콩을 가게되는 즉흥성을 보여준다. 알란탐이라는 배우도 연결이 될듯한데 본인은 누군지 잘 모르겠다. ㅎㅎ

 

어쨋든 홍콩으로 떠나게 되는 홍진경팀

 

 

 

 

 

 

 

 

 

 

 

 

패쓰를 뽑는 팀은 3번째 패쓰로 유병재를 꼽았다.

 

식스맨후보에서 떨어지고 이번 광희의 코너3번째 패쓰로 뽑혔다.

 

식스맨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한 유병재.

 

이로써 패쓰3인방이 완성됐다.

 

 

 

 


유재석팀의 세번째 멤버는 남창희.

 

정준하는 알란탐과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았다. 이 기획은 무사히 성사될까.

 

식스맨이 벌써 5주차인가 그럴것이다.

 

이번 식스맨을 뽑는 기획은 정말이지 너무 재밌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가 없을정도로 재밌다.

 

앞에 탈락한 멤버들은 아쉽게 됐지만 진짜 식스맨 후보로 무도2를 만들어도 재밌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장동민의 기획을 지지한다.

 

두번째로는 패쓰 리모델링 기획안이 재밌게 느껴진다.

 

유재석팀은 아직 무엇으로 재미 포인트를 잡을지 모르겠고 홍진경의 기획은 되도 그 기획 자체가 재밌다기보다는

 

홍진경 캐릭터 자체가 그냥 재미있다.

 

최시원은 왠지 예전 전진이 자꾸 떠오르는건 개인적인 느낌일까? 뭔가 미국스러움으로 재미를 주고있고

 

그 부분이 재미있지만 진짜 식스맨으로 뽑혔을때는 어떨지 궁금하다.

 

다음주에는 정말 식스맨이 뽑힌다고 하니 빼먹지 않고 시청해야겠다!

 

 

 

 

 

 

 

 


그동안 잡은 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는 레이먼셰프와 김병만족장

 

과연 베테랑 셰프와 정글을 수도없이 다니며 터득한 노하우를 가진 두 사람의 요리는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 것인지 기대된다.

 

 

 

 

 

 

 

 

 

 

김병만은 갯가재를 바나나잎에 싸서 화덕옆에 진흙구이처럼 익힌다.

 

레이먼킴이 머리좋다고 칭찬을 한다. 역시 김병만의 오랜 노하우는 괜히 생기는게 아닌것같다.

 

이어서 레이먼킴의 요리가 선보여진다.

 

 

 

 

 

 

개,조개,파파야,카사바로 어떤요리를 탄생시킬지... 셰프의 진가를 알수있을듯하다.

 

전문 셰프라는것을 알수있듯 칼질에선 오랜 내공이 느껴진다. 칼질중 옆에서 이성재가

 

예능의 마무리를 해준다.

 

눈감고 칼질할수있냐고 물어보는 이성재. 레이먼은 이내 해낸다. 이성재의 캐릭터가 재밌다.

 

요리의 최고봉은 소스라고 한다. 정글에서 레이먼의 드레싱이 나온다. 타마린, 오레가노라는 다소 생소한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어떤맛일지 궁금하다.

 

 

 

 

 

 

 

 

 

 

파파야샐러드가 완성됐다. 정글이기에 가능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있는 재료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이런곳에서 셰프의 능력은 극대화 될 것 같다. 뭐든 조합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ㅎㅎ

 

다들 맛있게 먹는 가운데 마지막 최종보스 염치성재의 맛평가를 듣기위해 이목이 집중된다.

 

덩달아 레이먼도 긴장하고 장수원이 옆에서 미리 거들어 재미를 더했다. 이성재도 맛있게 먹은 파파야샐러드.

 

이성재가 재밌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 초딩입맛 이성재와 전문셰프의 자존심(?)대결이 펼쳐지고있는 인도차이나 ㅋㅋ

 

 

 

 

 

 

 

 

 

 

 

 

 

 

 

 

 

 

레이먼킴이 가세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날것의 식사가 아닌 레스토랑같은 멋진 음식이 나올것같다.

 

심지어 김병만족장도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를 하게 됐다고 할 정도니 제작진에서 전문셰프의 가세를 그냥

 

쉽게 넘기지 않고 준비한것이 많이 느껴지는 인도차이나편이다.

 

 

 

 


드디어 갯가재진흙구이가 완성되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글의법칙에서의 먹거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어 보이지만

 

멤버들이 허기를 최대한으로 갖게 한 후 먹는 음식의 맛은 가히 환상적일것이다.

 

그런말이 있다. 최고의 반찬은 허기라는 말.

 

그것이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게는 항상 주어지는 조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갯가재구이는 이성재의 맛평가도 통과했다. 새우와 가재를 합친 맛이라니 참 궁금하다.

 

그 어떤 양념보다 남의살이 맛있다는 얘기도 있다. 그만큼 육류나 해산물이 자연산일때 최고의 맛을 낸다는 말이다.

 

얼마나 맛있으면 갯가재머리를 흡입(?)하는 서인국 ㅋㅋㅋㅋㅋ

 

굳이 먹어보지 않더라도 얼마나 맛있는지 짐작이 간다.

 

이성재는 갯가재보다 레이먼의 게살 매시 카사바가 더 맛있다며 계속 먹는다.

 

레이먼은 갯가재앞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기분좋아보인다. ㅋㅋ

 

파파야 샐러드로 마무리된 정글의 법칙 레이먼표 먹방. 참 먹어보고싶은 비주얼이다.

 

저런건 어디가서 먹어보나~ ㅜㅠ

 

 

 

 

 

 

 

 

 

 

 

 

 

장수원의 식탐일기

 

오늘은 상암동 근처의 맛집을 탐방하러 왔다.

 

mbc로 와서 김경호를 만난 장수원

 

장수원이 나가수에 출연하기위해 왔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김경호는 안믿는다.

 

 

 

 

 

이어서 mbc를 여기저기 둘러보고있는 장수원.

 

박준형,정경미의 두시만세 라디오에 깜짝출연한 장수원

 

이 코너에서도 어색한면이 돋보이는게 장수원의 매력이다.

 

 

 

 

 

 

방송국 곳곳을 체험했다. 맛있는티비가 맞나...한동안 방송국 탐방만 하고있는 장수원.

 

 

 

 

이제야 제대로 된 방송의 시작인듯...ㅎㅎ

 

사설이 좀 길었다.

 

 

 

 

 

 

 

 

 


첫번째 맛집으로는 mbc의 직원식당을 찾았다. 방송국의 식당은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당일의 메뉴는 주꾸미돼지고기볶음에 각종 반찬과 샐러드가 제공된다.

 

장수원의 칭찬이 이어지는 직원식당이다. 과연 맛있을지 궁금하다.

 

잘먹는걸 보니 맛은 좋은거같다. 방문객은 어떤 조건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만약에 아무나 출입을 못한다고 하면 이런건 방송상으로 소개를 안하니만 못한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 없는 식당이라면 굳이 방송에서 소개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된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맛보고싶다.

 

 

 

 

 

 

 

 

 

 

우결대기방에 에릭남이 있었고 초아도 등장했다

 

화사해진 분위기. ㅎㅎㅎ

 

이어서 박미선도 등장하고 양희은이 추천하는 집이 최고의 맛집이라는 한방을 남기고 떠났다.

 

심히 공감되는 바이다. ㅋㅋㅋ

 

 

 

 

 

 

 

 


생과자를 먹어보고 이제야 본 프로에 충실한 맛집을 찾아 떠난다.

 

2층에 맛집을 발견한 장수원

 

훈제삼겹강된장이라는 메뉴를 먹어보기로 한다.

 

 

 

  

 

처음 나온 메뉴는 고추마늘크러스트강정

 

비주얼이 상당히 먹음직스럽다. 집에서도 멀지 않으니 한번 가봐야겠다.

 

 

 

 

 

 

 

 

 

 

 

 

이어서 원래 시키려고 했던 훈제 삼겹살 강된장덮밥이 나온다.

 

뭔가 하나하나는 새롭지 않지만 잘 조화시켜서 새로운 메뉴를 만든것같다.

 

집에서도 된장맛이 좋다면 충분히 만들어 먹을수 있어보인다.

 

 

 

 

 

 

 

 

 

 

 

 

 

이 집은 상당히 깔끔하고 맛있어 보인다. 시간내서 한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 양희은이 추천한 집이었다. 그럼 더욱 믿을만하다. ㅋㅋㅋ

 

 

 


이 식당의 위치는

02-6393-6365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54 이안상암1단지 2층

(도로명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75 DMC 이안상암1단지)

이곳이고 식당명은 어무이라고 한다.

추천메뉴는 방송에나온 고추마늘 크러스트강정, 훈제 삼겹 강된장덮밥.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시간내서 가봐야겠다.

 

 

 

 

 

 


하동균이라는 가수의 음악을 많이 들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나가수에서의 음악을 들어보고는 생각보다 깊은 느낌을 주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목소리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인 음악을 보면 실력이 좋은 뮤지션이다.

 

 

 

 

 

 

 

 

특유의 깊이감있는 보컬은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기에 흠잡을 곳이 없다.

 

하지만 목소리로 인한 장르적 한계에 갖힐 수 있다고 생각되는건 단점이다.

 

주로 쓸쓸하고 감정적으로 부를수 있는 곡에 특화되있다고 생각한다. 몽환적인 음악에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

 

이번곡도 감정을 잘 실어서 불러서 하동균화 시킨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탄생했다.

 

편곡을 보면 항상 자기에게 잘 맞는 편곡을 잘 골라온다고 생각한다.

 

 

 

 

 

 

 

 

 

 

 

 

 

 

 

 

 

 

가수라면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하지만 하동균을 보자면 딱히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보인다.

 

억지로 맞지 않는 옷을 입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하동균은 하동균이다라고 보여줄 수 있는 곡을 해야 제일 좋은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것이고

 

하동균 본인 또한 그걸 제일 잘 아는것 같다.

 

이번곡도 하동균의 냄새가 물씬 풍긴 그런곡이 탄생한 것 같다.

 

 

 

2위는 하동균.

 

마지막무대인것과 앞의 무대와 다른분위기가 좋은 점수를 받은것같다.

 

 

 


 

 

 

 

 

 

 

 

불후의명곡에서 나름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하고 나가수까지 도전을 확대한 스윗소로우.

 

나가수 내에서 최고의 리액션 그룹이기도 하다.

 

불후의명곡에서의 실력이 나가수에서도 이어져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상위권과 하위권을 왔다갔다 하지만 어느정도 안정적인 점수를 항상 받고있는건 분명하다.

 

네명의 하모니가 항상 조화를 잘 이루어 어떤 곡을 불러도 스윗소로우 스럽다.

 

개인적으론 이런 느낌의 그룹을 좋아하진 않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부분은 칭한할만하다.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느낌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스윗소로우는 높은 점수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각한다.

 

 

 

 

 

 

 

 

 

 

 

 

 

 

 

 

 

 

 

 

 

 

 

 

 

 

오랫동안 맞춰온 호흡이 그 어디에서도 부조화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팀원들간의 호흡은 완벽하다.

 

신나는 편곡과 퍼포먼스로 관객과 호흡을 맞춰보기위한 준비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그러나 항상 스윗소로우의 느낌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다 생각한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편곡에 열광할테지만

 

나처럼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스윗소로우의 음악을 약간 지루해 할 수 있다.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은 언제나 멋진 그룹이다.

 

 

 

 

 

이번에도 청중평가단에게 좋은 점수를 끌어내 1위를 한 스윗소로우


확실히 나가수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확고히 잡은것같다.

 

 

 

 


 

 

 

 

 

 

 

 

 

김경호를 지목한 양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인 김경호.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주옥같은 명곡들을 재탄생해서 김경호에 대한 기대는 항상 100%다.

 

나가수에서도 수만은 명곡을 재해석해서 지금까지도 잘 듣고있다.

 

김경호가 공연을 너무 많이해서 목이 많이 상했는데 최근 불후의명곡에서는 예전의 포스를 되찾는 듯한

 

기운을 느낄수가 있어서 나가수에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감이 엄청나게 컸다.

 

저번주에 6위를 했기때문에 엄청난 칼을 갈고 나왔을 거라 생각한다.

 

김경호의 무대는 항상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줘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있고, 시원한 고음으로

 

막힌속을 뻥 뚫어준다.

 

엄청난 성량으로 듣는사람의 집중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김경호의 보컬은 예나 지금이나 입이 마를정도로 칭찬해도 모자르다.

 

섬세함, 파워, 감정, 기교등등 빠지는게 없는 최고의 보컬이다.

 

데뷔초엔 거의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니 김경호의 실력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이번곡도 잔잔하게 시작하며 곡에 빠져들기 좋게 다독여준다.

 

그러고 이어지는 폭발적인 감정처리와 고음. 그리고 특유의 하울링으로 김경호의 매력을 더욱 돋보여준다.

 

무거운 기타사운드와 김경호의 트레이드마크인 헤드벵잉은 간주중에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역시나 김경호라고 할 수 있는 편곡이었다.

 

마지막에 마디 하나를 빼먹었다고 했는데 뭔가 노래가 하다가 만듯한 느낌이 저 한마디가 빠져서일까.

 

먹다 만듯한 음식처럼 느껴져서 약간은 아쉬운 무대였다.

 

 

 

 

 

 

 


지난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경호가 7위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충격이다.

 

방심하고 편하게 맘먹은탓일까 1차경연이 상당히 아쉽게 다가오는 2차경연의 점수이다.

 

탈락은 나윤권이 근소한 차이로 해서 겨우 살아남았다.

 

정말 외나무다리에서 겨우 살아남은 김경호는 다음부터 더욱 칼을 갈고 나올거라 생각한다.

 

완전 달라질 모습을 기대하며 다음무대를 기다려본다.

 

 

 

 

 

 

 

 

 

 

 

 

 

 

생각보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양파.

 

이번경연곡은 한영애의 거기누구없소

 

헤어와 의상에 힘을 준 양파. 신경을 쓴 티나 난다.

 

 

양파하면 떠오르는 애송이의 사랑.

 

이것의 이미지가 상당히 오랫동안 박혀있다는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나가수로 본인에게 각인되어있던 애송이의사랑때의 양파를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고 있다고 표현할까.

 

 

 

 

 

 

 

 

 

 

 

 

 

 

 

 

새로운 편곡으로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표현했다. 다소 신나는 편곡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이번주 나가수는 신나고 재미난 편곡이 많다. 나름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양파의 노력이 괜찮게 보인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나이가 먹으면 더 다양한 음색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줄 것 같다.

 

시종일관 신나게 무대를 잘 이끌어간 양파.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는 나가수. 하지만 뭔가 예전의 느낌보다

 

약하게 느껴지는건 나 뿐일까.

 

옛날 나가수의 라인업을 따라가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번에도 안정적으로 중위권에 올라간 양파.

 

그녀의 무대도 다양함과 안정감을 무기로 청중평가단에게 좋은 점수를 항상 이끌어내고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기대해본다.

 

 

 

 

 

 

 

 

 

 

 

 

나가수3에 중도에 합류해 초기탈락을 벗어나고 하위권에 머물러있지만

 

그래도 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나윤권.

 

항상 노래가 무난하게 들리지만 반대로 말하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윤민수와 비교한다면 정말 극과 극인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윤민수는 감정에 호소해 기승전결을 보여주는게 멋진 가수라 하면 나윤권은 하나의 잔잔한 드라마를 보는듯한 연출을

 

이끌어 내 주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너무 깔끔하게 불러서 심심한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폭발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곡은 뭔가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장점이자 단점인데 분명 새로운 팬층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기승전결이 확실한 느낌의 곡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 사랑하기때문에라는 곡도 예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게 담담한 느낌으로 불렀다.

 

이는 목소리자체가 너무 깔끔하게 나오는 발성으로 듣는 사람은 편하게 느껴지는 창법이라 생각한다.

 

이런 스타일 자체가 뭔가 폭발하는 느낌을 주기 힘들기 때문에 모든 노래가 자칫 비슷하게만 느껴질 수 있다는게 큰 단점이다.

 

목소리를 갑자기 바꿀 수 없기때문에 이런 스타일을 유지해야겠지만 목소리가 아닌 가슴에서 뭔가

 

폭발시켜주는 느낌을 본인이 더 연구하고 겪어야 좋은 곡을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이상태로라면 항상 비슷한 스타일에 질려 팬 수요층이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곡은 동료들의 칭찬이 이어졌지만 내 생각엔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총점 합산으로인해 탈락된 나윤권.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무대로 돌아오길 바라는바이다.

 

 

 

 

 

 

 

 

 

 

 

 

 

 

 

 

 

시즌3에서도 승승장구하고있는 박정현.

 

이번경연에서는 윤수일의 아름다워를 선곡했다.

 

소찬휘가 두번째 경연상대로 지목해서 나왔다.

 

지금까지는 mc를 겸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뒤에 많이 나왔는데 이번엔 좀 일찍 나온거 같다.

 

이번선곡을 위해 200곡이나 들어봤다고 하는데 선곡하기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짐작해본다.

 

 

 

 

 

 

 

 

 

이번선곡을 위해 200곡이나 들어봤다고 하는데 선곡하기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짐작해본다.

 

박정현의 장점이라 하면 어떤 음악을 불러도 본인화 시키는데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번 곡도 원곡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발랄함과 러블리함을 가미해서 박정현화 시켰다.

 

박정현의 노래를 듣다보면 디테일이 살아있어 어떤 노래를 불러도 맛있게 부른다는 것이다.

 

거기에 약간 버터바른듯한 R&B는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연곡은 아주 힘을 주진 않은듯하다. 원래 탈락자 결정 경연때는 다소 폭발적인 노래를 해서

 

점수를 따기위한 선곡을 많이 하는데 이번주는 즐기기위한 음악을 선택한 느낌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며 이번곡도 역시 박정현화 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다른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건 여유가 있는것이다.

 

오랫동안 나가수를 봐왔을때 이런 음악은 듣기는 편하고 좋지만 높은 점수를 받은 기억은 별로 없다.

 

하지만 박정현이라면 남들과 다른 포스를 보여주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수 있다 생각 했지만

 

이번 무대는 아쉽게도 6위에 그쳤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템포가 빠른 곡을 선택했다.

 

저번시즌과는 다르게 나가수의 무대를 완벽히 파악한듯 상승세를 올리고 있는 김경희씨의 내게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자신감이 붙었는지 이번경연에서 자처해서 첫번째 순서로 나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템포가 빠른 곡을 선택했다.

 

저번시즌과는 다르게 나가수의 무대를 완벽히 파악한듯 상승세를 올리고 있는 김경희씨의 내게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자신감이 붙었는지 이번경연에서 자처해서 첫번째 순서로 나왔다.

 

 

 

 

 

끝도 없이 올라가는 고음이 매력적인 소찬휘는 나가수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하고 있다.

 

신나는 템포의 노래를 하기에 약간은 답답한 목소리가 있는부분이 아쉽다.

 

하이톤이면서 어딘가 꽉 막힌듯한 목소리는 소찬휘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일부 곡에서는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상승세라면 첫번째로 선택했음에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소찬휘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곡이라면 역시 락발라드처럼 질러주는 음악이 제맛아닐까

 

tears는 정말 소찬휘의 곡이지만 소찬휘보다 잘 하는 사람은 역시 없을 정도로 맞춤노래라 생각한다.

 

 

 

 

 

 

 

 




바람에 실려를 보며 임재범이 한곡 한곡 부르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목소리에 항상 슬픔이 뭍어있는 임재범의 노래는 항상 심금을 울리는 느낌이 있는데

그것이 참 좋은 것 같다. 깔끔한 목소리가 아닌 허스키함속에 뭍어있는 슬픔은 그 목소리가 더욱

곡의 느낌을 업시켜주는 것 같다.

곡 하나하나를 부를때 온 힘을 다 해 부르는 모습을 보면 그 삶이 전해지는 느낌이 좋다.

비단 가수들이라면 다 그렇겠지만 곡 하나하나에 감정을 실어 듣는이들에게 그 감정을 교감하는

법을 알아낸다면 노래실력은 상승할것이다. 아이돌 가수들중에서 이런 느낌을 모르는 가수들도

많기 때문에 곡의 가사말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이름 모를 소녀또한 임재범이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 부르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역시 어떤 노래를 해도 임재범의 부르는 느낌은 언제 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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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발라드는 처음이라는 김윤아.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던것을 알려주듯 감정몰입에 있어서는 훌륭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보컬을 잘 소화하는 김윤아이기에 장혜진과의 원곡과도 뒤쳐지거나 느낌이 다르지는 않은

멋진 소화력을 보여준다. 중반이후에는 락적인 요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자우림의 색깔도 입히고

이내 다시 차분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만으로 노래를 마무리 하며 멋진 곡 해석을 보여줬다.

마지막인 장혜진을 생각하며 노래했다는 자우림. 감정이 복받쳤는지 나가수에서도 그렇고

본인이 노래하면서 처음 눈물을 흘려봤다고 한다.

정통 발라드건 락이건 역시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김윤아의 보컬은 최고이다. 피아노로만 이루어진 곡을

자우림의 색이 들어가 밴드화 시켰다는 장혜진의 평도 있었다.

이 곡을 끝내고 자우림 멤버들 전부 감정이 격하게 받아들여졌는지 힘이 든다는 느낌을 말해주었다.

장혜진의 원곡에 견주어봐도 충분히 잘 소화했고 밴드화 시켜 편곡이 되어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 했다고 봐도

무방한 무대였지 않았나 싶다.

이번 경연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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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헤이헤이헤이

이번 2라운드 예상순위 1위를 제일 많이 예상받은 김경호. 캐주얼한 복장으로 시선을 먼저 끌고 여고생의 이미지가 굳어져

가는 락커 김경호. 다시 돌아온 긴장경호의 모습이 다시금 보였다.

살랑살랑한 모습으로 여심을 녹여주는 여고생(?)락커 김경호. 목소리도 여성의 톤과 흡사한 얇은 톤으로 중간평가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편곡으로 불렀다. 이렇게 시작한다는것은 뒤의 폭발력을 감안해 한방에 반전을 꾀할때 쓰는 편곡이다.

예상대로 신나는 헤이헤이헤이로 돌아온 김경호의 헤이헤이헤이.

청중들도 그것에 답해주듯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김경호의 노래와 일심동체가 되는 느낌을 가진다.

29%의 사나이의 칭호를 받은 만큼 나가수의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법을 터득한 듯한 김경호. 예전부터 팬으로써

요즘 나가수에 정말 좋아하는 가수 자우림과 김경호 두팀이 있어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애절한 발라드부터 헤비한 메탈까지 소화가 가능한 전천후 보컬 김경호.

전성기때의 폭발력은 성대를 많이 써서 조금 잃어버리긴 했지만 지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가수들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 나가수에서 명예졸업을 하는 그날까지 계속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2주 연속 1위를 해 최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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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 금지된 사랑

기피가수 1호로 뽑힌 김경호의 곡인 금지된 사랑을 부르게 된 인순이.

중간평가와 곡선정때에도 난색을 조금씩 표했는데 과연 본경연은 어떻게 꾸몄을지 궁금하다.

김경호의 곡들은 대부분 높은 난이도의 노래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인순이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 한 무대를 준비한것 같다.

힘을 많이 뺀 느낌의 편곡으로 어쿠스틱한 연주가 가미가 되었다.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번 무대를 어떻게 할지 제일 고민을 많이 했을거 같은 느낌이다.

색다른 편곡을 만들으면서도 원곡의 느낌을 많이 해하지 않고 어느정도 유지가 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곡해석이다. 인순이의 보컬도 여성 보컬중에선 파워로는 그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

풍부한 성량을 이용해 김경호가 불렀던 느낌도 가져가고 인순이만의 색깔도 같이 보여준 팔색조 같은 곡으로

새로 만들어 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인순이의 무대가 대부분 다 좋았지만 이번 곡을 새롭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평소 받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뭔가 감동이 있는 무대였다. 듣는 사람 모두들 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문위원단들도 좋은 말로 칭찬을 해 인순이의 저력을 확인 시켜줬다. 원곡 가수인 김경호는 감탄을 했다고 하고

감동을 받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번 경연에서는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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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 또...

인순이의 또... 를 부르게 된 거미. 대선배의 곡을 부르게 되어 많이 부담이 되었었다고 하는 거미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해진다. 앞서 경연곡들은 모두 자기화 시켜 멋지게 무대를 만들었다.

감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곡을 했다는 거미. 원곡이 신나는 곡인 만큼 완전 바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약간 일렉트릭한 사운드로 연주를 바꿔 신나는 느낌을 가미했다. 그런데 왠지 연주의 색과 거미의 보컬의 색이

조금은 언밸런스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원곡에는 약간 미치치 못하는 보컬의 파워도 조금 아쉽게 들린다. 곡에 끌려다녀 목소리가 좀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중반이후에는 락적인 요소가 들어간다. 연주와 코러스에 뭍혀 거미의 목소리가 잘 전달이 되지 않고,

연주와 코러스를 잡아먹을듯 편곡 방향이 잡혔는데 실상 곡은 그렇게 들리지 않아 아쉬운 무대를 만든것 같다.

새로운 느낌을 가진것은 좋았지만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청중들이나 시청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무대였다.

발표 결과 순위는 7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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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 사랑...그 놈

이번 나가수의 명예졸업 아니면 탈락 이 두가지의 길을 남겨둔 마지막 무대이다.

저번주에는 자연스러운 무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장혜진. 마지막 무대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것이다.

바이올린으로 고급스러운 연주가 시작되고 연주가 없이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초반부.

쓸쓸함이 극대화된 연출이 아닌가 싶다. 이어서 피아노의 연주가 흘러나와 마지막 무대의 쓸쓸함을 노래와 함께

표현하고 있다.

이번 바비킴의 사랑 그 놈 에서는 장혜진 특유의 발라드에서 들었던 느낌이 한껏 살아있다.

완전히 장혜진화 시킨 편곡이다. 저번주에는 자연스러운듯한 무대로 호평이 있었다면 이번 사랑 그 놈 에서는 자신이 진정

잘 할 수 있는 스타일로 최고의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낸것 같다.

안정감있게 짠 본인에게 맞는 편곡으로 감정도 잘 살아있고 그 감정이 보고듣는 이로 하여금 잘 전달 시키고 있다.

마지막 무대인만큼 아쉬움을 토해내듯 그렇게 노래를 불렀다.

마지막 소절을 부를때는 본인이 나는 가수다 에서 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갈것 같았다. 끝내 눈물을 보인 장혜진.

매니저들도 기립박수로 마지막 무대를 축하해주고, 가수들도 각자 박수를 쳐 줬다.

청중들도 마지막 무대를 기립박수로 마무리 해줬다. 꽤 긴시간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무대에 대한 생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걸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약간 찡해진다.

안타깝게 명예졸업을 코앞에 두고 6위, 최종결과 탈락을 해 YB와 같이 명예졸업 앞에서 탈락한 두번째 가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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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 미워도 다시 한 번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부르게 된 바비킴. 어떤곡을 붙여놔도 바비킴만의 목소리때문에

바비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 탁월한 가수이다. 저번주에 7위를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무조건 상위권을 노려야 하는 바비킴.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을것이고 방송에서도 윤민수의 음악을 들으며 일주일내내 연구했다고 한다.

마치 아프리카에서 울려퍼지는 듯한 웅장한 연주가 들리고 초반부는 많은 변화가 있는 편곡이다.

목소리에 버터를 뭍혀놓은 듯한 목소리가 특징인 바비킴. 목소리 자체에 리듬이 섞여있어 희소가치가 확실한 보컬이다.

바이브의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편곡으로 바비킴화 시킨 미워도 다시 한번.

마치 본인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는듯 이번에도 완전히 바비킴화 시켜서 경연에 임한 무대.

랩까지 하면서 노래가 새로워진 정도가 아닌 완전 리메이크수준의 바비킴의 곡인듯 싶을 정도이다.

청중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게 된 요즘 나가수의 트렌드에 맞게 신나는 편곡까지 곁들여 두마리 토끼를 노리는 바비킴.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겨 바비킴특유의 정체모를 댄스가 곁들여져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춤은 그리 잘 추는것같진 않다. ㅎㅎㅎ 그저 필에 움직이는 즉흥댄스의 느낌이다.

이번에도 역시 멋진 무대를 만들어줬다. 2위를 해 깜짝 놀랠 순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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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 기억상실

2차경연 윤민수가 부른 곡은 거미의 기억상실.

윤민수의 스타일에 대해서 항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던 본인.

물론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라는뜻은 아니고 경연무대에서 보여줄때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바에서

글을 썼었다.

슬픔을 극대화 시키는 목소리를 가진 윤민수. 그것이 감정의 과잉으로 이어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게 들려주지

못하는 느낌을 몇번 받았다.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으로 노래를 부른다. 댄서들의 가벼운 춤으로 슬픔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주는 연출로 노래자체에 대한 느낌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게 해주는 좋은 퍼포먼스였다.

윤민수 혼자 울부짖는 듯한 노래를 할때와는 뭔가 다른 느낌의 댄스 퍼포먼스.

가수 미(美)의 피쳐링으로 곡의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노래자체로는 새로운 무대는 아니지만 댄서와 피처링으로 새로운 무대를 만든 윤민수.

거미와는 확연히 다른 무대를 멋지게 만들어줬다. 여태껏 봐왔던 윤민수의 무대중에 제일 괜찮았다.

원곡자인 거미도 감명을 받은듯하다. 많은 하위권에 있었는데 상위권을 노려볼만 한 느낌이다.

순위는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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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엠블랙의 지오. 불후의명곡2에서 재발견된 가수들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로 뽑아도

손색이 없는 지오의 무대다. 노래는 초창기에 김수희의 노래를 부르는 때에 나와서 우승한 못잊겠어요 를 다시 부른다.

댄스그룹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음색이 고운 보컬이다.

예전보다도 여유있게 긴장을 많이 하지 않은듯한 모습이다.

이번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오의 목소리에도 슬픔이나 소울이 담겨있다. 하지만 깊게 들어보면 아직은 덜 여물은 느낌도 받는다.

하지만 가능성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이 가지고있는게 좋기 때문에 연습과 연륜이 쌓이기만 한다면

좋은 가수가 될 것에는 분명하다. 이번 판정단에선 지오의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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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을 맞이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준비해온 알리

약간 미래적인듯한 복장에 독특한 안무를 준비해왔다.

흥겨운 무대를 만들고자 준비해온 무대인거같다. 춤도 독특하게

미래적인 느낌의 클럽분위기랄까 독특한 재밌는 무대를 만들어온것같다.

하지만 의도와 달리 약간은 어수선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

보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요즘 가수들의 경연무대가 많아진 요즘에 이런 독특한 무대로 신선함을 주는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 보여서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우승곡대 우승곡 허각과의 승부에서는 알리가 이겼다. 3회 우승의 알리는 쉽게 지지 않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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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후의명곡에선 우승자들이 우승했던 곡을 불러서 왕중왕전을 하는 컨셉이다.

허각은 송골매 편에서 세상만사를 부르고 우승했었다. 다시한번 세상만사를 부르게 됐다.

약간의 춤사위가 들어간 이번 세상만사무대. 하지만 저번에 우승했던 세상만사를 불렀을때와

큰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불러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준비한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저번에도 보여줬던 브레이크 댄스 나이키였다.

첫번째는 실패했지만 바로 이내 성공시키는 허각의 나이키. 왠지 이제 여기저기서

나이키를 해보라고 할것같다. ㅋㅋ

순서도 첫번째고 노래자체에 임팩트는 크게 느끼기는 힘들었다.

강민경과 대결도 성사되지 않아 포옹은 물건너가게 되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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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모던록인 자우림의 데뷔곡 헤이헤이헤이를 김경호가 부르게 되었다.

가벼운 느낌으로 강하지 않지만 흥을 충분히 돋구는 음악이다.

자우림 김윤아의 보컬색이 매직카펫라이드와 함께 제일 잘 나타나는 곡이라고도 생각된다.

이때 자우림의 보컬 흉내를 내려고 했던 수많은 사람이 있었고 지금도 이런 톤을 장재인, 투개월 김예림 등이

비슷한 색을 가지고 노래를 한다. 역시 원조는 자우림의 김윤아이다. 그녀들은 그런 색이 그대로 뭍어있지만

김윤아는 여러가지 색을 입힐줄 알기에 그녀들과 다른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경호의 헤이헤이헤이는 락적인 느낌이 듬뿍 들어간 청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그런 신나는 무대를 만들것같다.

가수들도 같이 즐기는걸 보면 본경연에서도 신날것이다. 김경호특유의 파워가 들어가서 헤이헤이헤이가 한껏

탄력을 받은 느낌으로 해석이되었다. 29%의 사나이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김경호의 상승세를 누가 막을것인가.

가수들도 예상1위는 김경호로 뽑을 정도로 신나는 무대를 만드는힘은 확실한것같다.

나가수의 새로운 언니로 불리는 김경호특유의 춤과 함께 본경연이 된다면 청중들도 같이 즐기는 무대가 나올것이기에

또 1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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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연에 2위를 해 산뜻한 출발을 한 거미가 부를 곡은 인순이의 또...

신나는 음악인 또를 원곡자인 인순이가 먼저 선창하는데 이것을 보는 거미는 엄청 부담이 될것같다.

대선배의 곡을 하는것도 부담스러운데 선창에서 분위기를 엄청 띄어버린 인순이.

이정도의 포스를 과연 어떻게 거미가 바꿔서 부를지 궁금해진다.

부담감을 안고 출사표를 던진 거미. 약간은 헤비한 연주로 락의 느낌을 부쩍 넣어 부르는 거미.

청중들과의 호흡에 신경쓴게 원곡이었다면 거미의 편곡은 혼자 들으며 들썩일 수 있는 편곡으로

방향을 잡은것같다. 인순이의 파워풀함을 놓지 않으면서 자신의 스타일도 버리지 않는 느낌이다.

락적인 느낌도 잘 살리는 거미. 하지만 아쉬웠던건 본인의 음역대에서 약간 높았을까. 조금은

음정이 흔들렸다. 하지만 본경연때는 잘 할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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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던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인순이가 부르게 되었다.

이번 미션에서 기피가수 1위로 뽑힌 김경호의 곡을 인순이가 선택됐을때도 인순이의 표정은

걱정되는 표정이 뭍어나왔다. 그만큼 김경호의 곡을 소화하기는 쉬운게 아니라는걸 제일 잘 아는게

가수들이다. 예전엔 김경호의 앨범을 귀에 꼽고 살었던 적이 있던만큼 김경호의 노래를 어떻게 해석할지

참 궁금하다. 김경호가 원곡을 선창하는데 정말 김경호의 노래중에 명곡인만큼 언제 들어도 좋았다.

인순이는 자신만의 느낌으로 어쿠스틱한 연주와 함께 가벼운 느낌으로 편곡방향을 잡았다.

이내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인순이 특유의 파워풀함으로 노래를 해석했다. 약간 템포가 원곡보다는

느리게 작용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어서 본경연이 기대되는 인순이의 금지된 사랑이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나오는 목소리는 인순이의 연륜과 실력이 고스란히 뭍어나온 그런 소리이다.

본경연이 기대가 된다. 1절만으로도 이정도의 포스면 본경연에서는 분명 더 강한 무언가가 나올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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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자신의 곡을 부를 장혜진에게 팁을 주고 원곡가이기에 먼저 선창한다.

혼자 얘기하듯이 감정을 누르고 부르는게 팁이라고 전해주었다.

바비킴노래중 히트를 친 곡중 하나인 사랑 그 놈. 역시 바비킴만의 감성과 빠다(?)바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은 곡이다.

자신의 스타일로 부르는 장혜진. 역시 원곡가수의 노래를 그대로 답습할 필요는 없는것이 재해석이다.

자신의 스타일로 잘 부르면 되는 것이다. 장혜진도 이런 발라드 부분에는 큰 강점을 가진 가수이기에

이번 경연에서는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밀수 있게되어 좋은것같다.

중간 평가에서도 장혜진의 감성이 마지막무대가 될거라는 아쉬움과 함께 많은 감정이 흘러들어왔다.

자신의 감정이 제대로 빠져있기에 듣는 사람들도 그 감정을 제대로 전달받아 좋은 음악으로 들려질거같다.

기왕 명예졸업의 문앞까지 왔으니 하고간다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한 장혜진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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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가 부를 노래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정통발라드를 해본적이 없는 자우림의 김윤아. 원곡은 피아노 하나로 이루어진 곡이기에

밴드특유의 코드가 어떻게 이 노래에 적용될지 보면 될듯하다. 아예 버릴수도 있겠지만

자우림의 색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에 분명 색다른 편곡을 해올것이다.

장혜진이 원곡을 먼저 들려주었다. 역시 원곡자의 노래는 그 감성이나 맛이 제대로인것 같다.

장혜진의 본인의 옷이 아닌것 같은 곡들을 불렀을때와는 역시 다른 감성이 있다.

갑자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는지 울음을 보이는 장혜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감정이 북받친거 같다. 아쉬운게 많은 만큼 마지막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이제 자우림이 부르는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보다는 좀 낮은 톤으로 부른다. 김윤아는 어떤 곡에도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는게 뛰어난 가수이기에

정통발라드라고 해서 소화못할거란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노래만 부르면 표정이 달라지며

몰입도가 깊어지는 김윤아이다. 정통발라드답게 여러가지 색을 버리고 원곡에 비슷한 감성으로

중간점검을 보여주는 자우림.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정말 일품이었다.

본경연에서는 분명 변신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중간점검으로도 충분히 힘을 전달 받았다.

장혜진도 자신의 노래를 부른걸 보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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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먼저 원곡을 부른다. 역시 원곡가수들의 곡은 원곡가수들이 제일 잘하는것같다.

이번 미션은 노래바꿔부르기 이기에 서로 조언을 많이 구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거미도 자신의 노래로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엔 윤민수가 거미의 기억상실을 불렀다. 거미와는 다르게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

노래에 푹 빠지려고 하는 순간에

김신영이 같이 무대를 꾸며줬는데 주변이 웃음 바다로 번지는걸 참는게 웃겼다.

그러나 이내 다시 제대로 노래를 부르는 윤민수.

아쉬운건 이번에도 예전의 무대들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다음 본경연때는 좀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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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는 원곡가수가 먼저 부르고 그다음 바꿔부를 가수가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간평가.

윤민수와 송은이가 원곡을 먼저 부르고 그다음 바비킴이 부르는 방식이다.

편곡은 끝나지 않아 거의 원곡처럼 부르겠다는 바비킴. 그래도 역시나 바비킴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니 또 바비킴의 맛이 난다.

거미가 옆에서 도와주고 버터섞인듯한 바비의 목소리는 부드러워 바이브의 노래도

잘 소화할듯싶다. 후렴의 화성이 포인트라고 집어준 윤민수.

과연 본경연때는 그 부분을 어떻게 만들어 나올지 궁금해진다. 장혜진이 말하길 목소리에 리듬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목소리에 리듬이 섞여있는 느낌 적절한 표현인거같다. 리듬이 풍성한 바비킴의 목소리에 극찬이 이어졌다.

본경연이 기대되는 바비킴의 미워도 다시한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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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 내사랑 내곁에

임정희가 부를 곡은 김현식의 노래중 최고의 명곡으로 뽑히는 내사랑내곁에.

명곡인 만큼 부르는 사람도 큰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곡이다. 기술적인 능력은 정말 좋은 가수이다.

하지만 감정전달이 조금은 약한 가수라 그걸 이번 곡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유난히 긴장한 임정희. 뭔가가 북받치는게 있는 느낌이다.

김현식이 부른 원곡의 감성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해석한 임정희. 이제까지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감정이입이 좋다. 그래도 뭔가 좀더 깊은 한이 서려있는 느낌을 낼 수 있다면 좋을것같다. 항상 가수가

한이 서려있어 슬픈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깊은 맛을 내려면 그런게 필요한것같다.

불후의명곡에서 임정희가 선곡한 곡들이 주로 신나는 곡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때보다 오늘이 훨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유난히 이번 곡에 울음짓는 청중들이 많았다는 것은 임정희가 보내는 감정의

전달이 잘 됐다는 것이다.

이런 감정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가수가 된다면 더욱 좋은 가수로 남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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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 사랑사랑사랑

다비치의 강민경이 부를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

뭔가 섹시한 의상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하고 나온 강민경

누군가에게 독백하듯 노래를 한 강민경. 새로운 느낌으로 해석되 신선한 느낌을 주는 사랑사랑사랑이다.

이내 현대적인 느낌의 편곡이 도입되고 청중들을 무대로 같이 이끄는 강민경.

랩이 도입되어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탈바꿈 했다. 강민경이 랩까지 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랩도 무난하게 꽤 하는거같다. 길미가 랩을 만들어준것같다. 시작부분에 랩부분에 길미의 이름이 있었다.

나름 같이 즐길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청중들의 호응을 잘 이끌어 냈다.

특히나 남성팬들의 환호가 컸다. 이전 남우현의 여성팬들이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면 이번 강민경은 남성팬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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