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를 구하기 어렵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대책이 그런 현상을 만들어낸것인데요. 집값이 이렇게 많이 오르고 있는데 과연 집값이 잡힐지 의문이에요. 한번 오른건 쉽게 떨어지지 않거든요. 과연 정부에서 의도한대로 흘러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같아요.
현재로써는 물량이 부족하고 가격은 올라가는 상황이기에 패닉바잉이라는 말과 영끌이라는 말도 생겨났어요. 더 오르면 사기가 힘들어지니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산다는 말인데요. 이걸 하지 말라는 얘기도 있고 지금이 아니면 더 올라서 마지막기회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거같아요. 정말 2020년은 코로나에 태풍에 부동산에 피로감이 누적되는 해가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것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아파트를 구매하는건 일반적인 소득으로는 너무 힘든 일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전세가 많은데 이 전세마저도 비싸니 빌라나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실제로도 빌라로 들어가시는 고객님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요즘은 대형빌라보다도 소형빌라가 많이 신축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땅값상승, 인건비상승, 자재값상승등의 요인으로 가격이 많이 비싸졌어요. 오래된 빌라를 찾는게 더 큰평수를 찾기 유리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비싸도 오래되지 않은 집을 찾는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매매일경우에는 어느쪽에 가치관을 두냐에 따라 다른거같고 전세는 아무래도 오래되지 않은 집을 확실히 더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우장홈패션에서도 빌라커튼을 많이 했습니다. 확실히 오래된 빌라보다는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빌라에서 연락이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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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의 다양성이 물론 있어야 하겠지만 요즘 땅값이 엄청 비싼지 아주 큰 평수가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보통 30제곱미터에서 40제곱미터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면 방2개 크면 방3개가 나오지만 실제 방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고 옷방정도 할 크기라고 보면 됩니다. 주로 이런 구조의 빌라는 거실커튼에 방은 블라인드를 대부분 합니다.
거실의 길이가 3-3.6m 정도가 아주 많았어요. 거실은 아무래도 집을 들어왔을때 가장 먼저 보이면서 집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좌우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블라인드보다는 커튼을 많이 하십니다. 블라인드도 충분히 인테리어효과를 낼 수 있긴 하지만 커튼이 채워주는 아늑함과 우아함은 블라인드와는 다른 멋이거든요.
그리고 커튼을 많이 하는 이유를 하나 더 꼽자면 커튼이 주는 기능성이 블라인드에 비해서 우수합니다. 물론 블라인드도 그 용도에 맞는 기능성이 있고 환경에 따라 블라인드로도 충분한 곳이 있지만 커튼은 다방면에서 기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취향에 따라 블라인드를 해도 좋지만 취향이전에 환경도 살펴봐야 하는것이 바로 커튼설치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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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과 집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졌어요. 그래서인지 창문밖을 보면 건너편의 집안이 훤히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간혹 그런거 없이 지내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면 보는사람도 신경쓰이고 보이는 사람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현대시대에 필수로 있어야 하는것이 바로 사생활보호입니다. 이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하게 되는것이에요. 두제품이 가장 기본적인 기능성으로 이 부분을 채워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야차단을 통해서 사생활보호가 꼭 필요한 요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사생활보호를 위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면 햇빛의 눈부심도 같이 막아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 화면이 햇빛에 비쳐서 흐릿하게 잘 안보이는 집이 있을거에요. 그런집은 햇빛으로 인한 불편함이 약간 있는곳이기 때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해줌으로써 그런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햇빛이 아주 적당히 들어오는 집을 설명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지만 집의 방향에 따라서 일조량이 또 많이 다르거든요. 일조량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냐에 따라 제품선택이 또 달라집니다. 이젠 집의 방향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동서남북을 크게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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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향집에 대한 설명입니다. 동향집의 가장큰 특징은 오전에 해가 집안으로 들어오는점입니다. 동쪽에서 해가 뜨는건 잘 아실거에요. 그래서 4방향중에 가장 먼저 밝아지는 집이기도 합니다. 오전내내 해가 떠있기 때문에 아침에 가장 밝지만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따듯합니다. 동향집의 경우 햇빛이 집안 상당히 깊숙히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는 아침부터 더위를 좀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오전에 가족들이 모두 나가는 환경이라면 햇빛을 아주 완벽하게 막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오후가 되면 해가 이동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오전에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취향에 맞게 햇빛을 완벽히 가리거나 약간만 가리거나 하면 됩니다. 완벽히 가리기 위해서는 암막제품을 사용하면 되고 어느정도 밝은 느낌이 좋으면 일반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서향집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서향집의 특징은 동향집과 비슷하지만 시간대가 오후라는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오후부터 해가 지기까지 햇빛이 들어오는것이 서향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향집은 오후내내 여름에 덥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따듯합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건 바로 여름입니다. 오후내내 햇빛이 정면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 굉장히 더운곳이 바로 서향입니다.
그래서 겨울엔 난방이 필요하듯 여름엔 냉방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서향은 햇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을 켜도 집이 금방 시원해지지 않고 온도가 금방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완벽히 막아주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햇빛의 열기를 완벽히 차단하는 암막커튼이나 암막블라인드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서향은 추천의 범위가 아닌 꼭 암막을 해야하는 범위라고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햇빛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암막으로 재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거든요.
다음으로는 남향집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남향집은 많은 분들이 아시듯 가장 선호하는 방향입니다. 그 이유는 햇빛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위치에 있는데 햇빛의 장점은 다 누리고 단점은 별로 없는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을 구할때 남향집이 가장먼저 팔리는 편이기도 해요. 햇빛이 지나가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덥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집의 환경마다 조금 달라진순 있는 부분이긴 해요.
남향집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고르는데 있어서 아주 큰 제약이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시면 되는 방향이에요. 그런경우는 많이 없지만 거실이 굉장히 넓은데 정남향이라면 서향처럼 집이 덥겠죠? 이런곳은 암막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제품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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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북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북향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은 햇빛이 안들어오는것입니다. 이게 북향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햇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일단 다른세방향처럼 햇빛을 차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특징때문에 집이 좀 어두운 편이기도 하구요. 여름엔 덜덥고 겨울엔 좀 쌀쌀한 특징이 있겠죠?
북향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그에 맞게 본인의 취향대로 환경대로 하면 됩니다. 집이 어두운편이기 때문에 밝은 색상으로 하는게 집이 덜 어두워요. 그리고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암막으로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무리 해가 안들어와도 해가뜨면 밝아지긴 하니까요.
이 네가지 방향의 특징을 잘 알아두면 집을 고를때도 도움이 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위의 모든 환경적인 요인을 무시하는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추위입니다. 집에 우풍이 있어서 춥다면 일단 블라인드 제품은 배제하셔야 해요.
커튼에는 방풍방한효과가 있지만 블라인드에는 추위를 막을수있는 기능성이 없거든요. 그래서 집이 춥다면 꼭 커튼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춥지 않다면 위에 적은 방향에 따른 특징을 보고 결정하시면 되구요.
마곡동커튼 가양동버티칼 염창동롤스크린 등촌동블라인드 전문점 우장홈패션에서는 고객님들께서 제품을 고르실때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생각하실지 고민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위에 얘기한것처럼 기능성, 디자인등을 보고 고르시겠지만 아무래도 맞춤이라고 하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 비싸지 않을까 고민을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다른 상품을 구매할때 고민하는것과 같은 이치죠. 그래서 우장홈패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을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설명해놨어요. 어떻게 고객님들께 합리적으로 제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지 또 업체를 고르실때 어떤 기준으로 하셔야 할지 자세히 포스팅해뒀습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커튼보다 블라인드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커튼보다 심플하고 세탁할필요가 없이 간단하게 쓸수 있다는 장점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종종 많은 분들이 세탁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대답은 안된다입니다.
블라인드종류는 세탁을 할 수 없습니다. 우드블라인드나 알루미늄블라인드의 경우는 물티슈나 걸레로 닦을수 있지만 원단으로 만들어진 블라인드는 세탁이 불가합니다. 가장 좋은 관리방법은 총채로 먼지를 털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블라인드종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먼지를 오래 방치하면 찌들어서 먼지도 잘 안털어지거든요. 그러니 자주자주 털어주세요. 먼저 거실블라인드하는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세탁방법부터 알아봤구요. 이제 거실블라인드를 스마트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거실블라인드를 한다고 마음을 먹어도 커튼과 블라인드중에 고민을 안하지는 않을거같아요. 그래서 블라인드를 해도 되는곳과 블라인드를 하면 안되는곳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블라인드를 하면 안되는곳을 얘기하고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조건이 있더라도 블라인드를 해도 될만큼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하지만 블라인드를 하지 말아야할곳으로는 바로 추운집 입니다. 왜냐면 추운집은 블라인드로 찬바람을 가릴 수 없기때문입니다. 커튼은 원단으로 만들어져있고 꽉 차게 설치를 하면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블라인드 제품은 바람을 완벽히 막아줄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운집이라면 블라인드보다는 커튼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운집의 특징은 바로 우풍이 있는 집이기 때문에 우풍만 없다면 블라인드를 어디든 상관없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블라인드를 어디에 어떤걸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블라인드의 종류는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본문에는 콤비블라인드사진만 있는데 종류사진은 따로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먼저 블라인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롤스크린과 콤비블라인드 두가지가 가장 기본적인 블라인드라고 보면 됩니다.
롤스크린은 아무래도 가정집 거실블라인드를 하기엔 인테리어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콤비블라인드에 비해서 판매량이 적습니다. 롤스크린은 베란다나 사무실같은 공간이 더 인기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거실블라인드는 콤비블라인드가 일단 제일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거실을 보면 어떤집은 햇빛이 많이 들어오고 어떤집은 어둡기도 합니다. 그건 바로 집의 방향에 따라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는것이에요. 거실블라인드를 스마트하게 하려면 바로 이 방향에 대한 특징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동서남북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나열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으니 핵심만 뽑아서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동쪽에 대한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향집의 가장 큰 특징은 오전내내 햇빛이 들어오는것입니다. 이로인한 집의 환경적특징은 아침에 햇빛때문에 밝은점, 겨울엔 햇빛덕분에 따듯한점, 여름엔 오전부터 덥다는점 이 세가지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집안환경에 따라 암막또는 일반블라인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 계속 집에 계시는 분이라면 암막을 추천해드리고 오전에 모두 집에서 나가는 환경이라면 일반 블라인드를 해도 괜찮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서쪽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서향집의 가장큰 특징은 오후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것입니다. 오후에 들어오는만큼 여름철은 오후에 많이 덥다는점, 겨울에는 따듯하다는점, 집이 아주 밝다는점이 특징입니다. 동향과는 시간적인 부분만 다르고 기본적인 환경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향집은 여름에 더위가 아주 최고로 높은방향이기 때문에 암막제품으로 할것을 권유해드리는 방향입니다. 일반블라인드로는 햇빛의 열기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일반제품을 했다가 다시 암막으로 바꾸기도 많이 하는곳이거든요. 그만큼 많이 더운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남쪽의 특징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남쪽의 특징은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해가 머무르지 않고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정남향의 경우는 좀 더울 수 있고 비껴서 해가 들어오면 많이 안더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향집은 제품을 고르는데 큰 제약이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걸로 고르셔도 괜찮은 방향입니다. 그리고 모든 방향중에 남향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곳이에요.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단점보다 장점이 큰 곳이기 때문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향집입니다. 북향의 가장 큰 특징은 햇빛이 안들어오는것입니다. 햇빛이 안들어오기 때문에 나타나는 환경적 특징은 집이 어둡고 여름에 시원한 편이며 겨울엔 추운 편입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는것이 사람마다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어요.
북향집은 기본적으로 어둡기 때문에 잠자기가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빛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암막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외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암막제품은 일반제품에 비해서 원단이 두껍습니다. 일반원단 사이에 검은실이 한겹 더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빛도 완벽하게 막아주고 열기또한 막아줄 수 있는것이 바로 암막블라인드입니다. 거실블라인드로 암막은 어둡긴 하지만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곳은 꼭 열기를 차단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동서남북의 방향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 이런 특징을 알면 어떤 제품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감이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암막과 일반제품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 팁이지만 이정도만 해도 꽤 큰 정보가 됩니다. 하지만 암막제품대신 우드블라인드나 알루미늄블라인드를 선택하신다면 이건 안된다라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왜나하면 우드블라인드나 알루미늄블라인드는 여름에 오히려 더 덥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재질의 특성상 열기를 머금기 때문에 태양의 열기를 집안으로 더 유입시킵니다. 그래서 두 제품은 암막으로 쓰기에 적절하지 않다는것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완벽한 암막을 하기 위해서는 블라인드 제품이 구조상 빛샘이 있어서 이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거실블라인드의 종류를 더 알려드리기에는 글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제품에 한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무료방문견적상담과 무료설치까지 해드리니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이제 가을이 오면 슬슬 이사철이 다가오는데 요즘 부동산시장이 상당히 혼란스러운거 다들 아실거에요. 전세를 구해야 하는데 전세물건이 없어서 고민이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모든것들이 아파트로 집중이 되어있는데 아파트전세가 매물이 없거나 비싸서 못들어가시는 분들은 아마 빌라쪽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 서울의 빌라도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30~40제곱미터의 소형빌라도 이미 2억이 훨씬 넘어가는 가격이 형성되었거든요. 물론 동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말이죠. 오피스텔의 가격도 점차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이러다가는 작은 오피스텔조차 내 집으로 만들기 어려운 시대가 오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곧 부동산이 떨어질거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서울은 항상 수요가 넘치기 때문에 안떨어질거 같아요.
물론 아주 고가의 아파트는 말도안되게 올랐기때문에 어느정도 떨어질수도 있다고 보지만 그런건 서민과는 상관이 없는 매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서 오르면 덩달아 아래쪽의 빌라나 오피스텔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에 서민이 체감하기에 계속 오르는게 사실입니다. 호가되는것과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떨어지길 기대하지만 빨리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사를 가게되면 아무래도 커튼이나 블라인드 종류를 창문에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쓰던게 있어도 사이즈가 안맞거나 오래되서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고 새로 이사를 하면서 새 살림을 차리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상황이든지간에 요즘은 시야차단을 위해서 롤스크린이나 커튼, 블라인드를 해야 사생활보호가 됩니다.
블라인드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롤스크린, 콤비블라인드, 우드블라인드, 허니콤, 버티칼, 밴드쉐이드 등등 블라인드 샘플책을 보면 정말 무겁고 종류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롤스크린블라인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롤스크린의 종류를 알아보면 롤스크린의 종류도 꽤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레이저롤스크린, 썬스크린, 암막롤스크린, 실사롤스크린 등등 일일히 알아보자면 꽤 많은 내용이 필요할거에요. 기능적인 부분도 물론 다르지만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일반 롤스크린블라인드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거에요.
먼저 시공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롤스크린블라인드는 제품자체가 통으로 만들어진 원단입니다. 그래서 통으로 가리는데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일단 롤스크린의 기능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요즘은 아무래도 집과 집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주변에 집이 있는곳이 아니면 보통은 서로의 집안이 잘 보입니다. 특히 빌라나 오피스텔 아파트단지가 그런 편이에요.
그래서 필요한 기능이 시야차단기능입니다. 모든 블라인드종류와 커튼의 기본적인 기능성이라고 봐야겠죠. 이 시야차단을 통해서 사생활보호가 됩니다. 1차적인 기능성이지만 이 기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기능이 없다면 블라인드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라지는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햇빛을 약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눈부심정도를 완화해주는 기능입니다. 집 거실에서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작업을 위해 모니터를 보는데 햇빛이 들어오면 화면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걸 많이 완화시켜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두가지 기능이지만 롤스크린블라인드의 핵심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테리어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리는것도 중요하지만 허전한 창을 롤스크린블라인드로 채워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무리 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럼 롤스크린블라인드의 기능성에 대해 알아봤으니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보기와 같이 시야, 통풍조절이 위로 올리고 내리는 단순한 조작뿐이 안됩니다.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제품은 시야통풍 조절이 용이한거에 비하면 단점으로 보기 쉬운 제품입니다.
그리고 일반롤스크린은 가운데는 딱 막혀있지만 양쪽밖으로 빛이 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주 큰 단점은 아니지만 완벽하게 주변을 막고싶다면 단점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일반제품의 원단 특징상 햇빛차단이 어느정도 눈부심방지가 되지만 햇빛의 뜨거운 열기를 막기는 힘듭니다. 일반 원단은 말그대로 일반적인 기능성밖에 수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암막롤스크린으로 바꾼다면 단점으로 보였던 부분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암막제품으로 하게 되면 열기차단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콤비블라인드나 다른 블라인드는 암막을 하더라도 중간중간 구조상 빛샘이 있는데 롤스크린블라인드는 통으로 되어있어서 빛샘이 다른 제품보다 덜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격부담이 덜한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수 있습니다. 롤스크린블라인드는 개인의 취향과 환경에 비해서 다를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가장 심플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다른 블라인드 제품에 비해서 인테리어효과로 멋을 부리기는 조금 약한느낌도 있구요. 다른 블라인드 제품한가지를 예를 들어서 비교해볼게요.
위 제품은 콤비블라인드입니다. 콤비블라인드는 롤스크린과 비교했을때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구조가
원단 망 원단 망 원단
이런식으로 두겹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조절을 하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하죠. 시야조절과 통풍,환기 조절이 롤스크린보다는 자유로운편입니다. 그리고 두겹이기 때문에 조금 더 두께감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암막제품일경우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구조상 이렇게 빛이 새는것이 콤비블라인드의 단점입니다. 롤스크린은 한장짜리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이 빛이 새지 않습니다. 이런 장단점을 본인의 취향이나 환경에 고려해서 구매를 하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콤비블라인드는 위 사진처럼 열리는 범위가 꽤 넓어서 통으로 쳐야하는 롤스크린블라인드보다는 개방감이라던가 디자인측면에서도 많은 분들이 더 선호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효과가 롤스크린블라인드보다 좀 더 좋은 느낌을 줍니다.
판매가 되는 제품종류를 얘기해드리자면 사무실같은 경우는 롤스크린과 콤비블라인드의 비율이 엇비슷한 느낌인데 가정집에서는 콤비블라인드의 판매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만큼 집에서 보이는 인테리어효과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듯 먼저 롤스크린블라인드의 장단점과 기능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콤비블라인드도 비교해보면서 설명을 해봤는데요. 이정도 특징만 파악해도 어떤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지 감을 잡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제품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사진을 눌러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을 비롯해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봤어요. 사실 다른 검사는 미리 준비해야할것이 없죠. 꼭 있다면 검사전 몇시간이상 금식정도가 전부지만 대장내시경은 꼭 준비해야하는 과정이 있는거 다들 아실거에요. 그리고 이것때문에 대장내시경 받는게 거려지기도 하구요.
바로 대장내 변을 모두 제거해야 하는건데요. 많은분들이 내시경을 받는것보다 이 과정을 더 힘들어 한다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것도 수면 내시경이 보급화되기 전의 이야기일거 같아요. 수면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으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여.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ㅋㅋ;;
이번에 처음 받아보는 종합건강검진은 비용이 총 53만4000원이 들었어요. 이 가격은 MRI와 CT 그리고 각종초음파가 포함된 가격이고 지인을 통해서 20%할인을 받은 가격이에요. 그리고 바로 이 대장내시경오라팡이 추가된 금액인데 이걸 추가하면 3만원을 더 내야했습니다.
그래서 오라팡자체의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이 대장내시경을 하기전에 장을 비워내는거로 물에 가루를 타서 그 물을 마시는 방법을 했었는데 사실 저는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옆에서 부모님께서 하는걸 봤는데 진짜 물을 먹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엄청 닝닝한가보더라구요.
그런 맛없는 물도 잔뜩 마셔야하고 또 화장실도 여러번 들락날락 해야하니 몸도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진짜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대장내시경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받은건데 이제 알약이 나왔다고 하니 내심 안심을 했었습니다. 곧 후기를 쓰겠지만 알약도 먹기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물론 물약에 비하면 너무 쉽겠지만요.
어찌됐든 대장내시경의 구세주같은 오라팡 복용방법과 후기를 적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오라팡을 개봉해보면 이쁜 오렌지색의 약통이 나옵니다. 알약이라고 해서 한알먹고 말줄 알았는데....통이 꽤 크네요.
오라팡복용 안내문을 보면 먼저 오라팡을 먹기 전에 그러니까 검사3일전부터 피해야 하는 음식을 알려줍니다. 씨있는 과일과 깨, 버섯같은 음식들인데 이런것들은 소화가 빨리 안되고 대장에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일전에는 콩 야채 해조류 김치를 먹지 말라고 써있네요.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먹어도 되는건 계란 두부 생선류라고 써있네요.
검사전날은 더 먹을수있는게 축소됩니다. 흰쌀밥에 국물, 죽, 카스테라같이 입자가 고운 음식들이네요. 저는 전날 국물에 밥을 먹기위해 어쩔수 없이 사먹는데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밥이 흑미밥이 나와서 흑미를 다 골라내느라 고생했네요. 생각지 못한 반전이었습니다. ㅋㅋㅋ 어쨋든 식사는 이렇게 해야하고 오라팡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명서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알려주긴 했지만 혹시 모르니 한번 살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먼저 이제 검사전날 복용시간을 보면 오후6시나 7시쯤 먹는게 좋습니다. 불안하시면 더 일찍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일단 물을 한컵 먼저 마셔줍니다. 오라팡은 총 28알이 들어있어요. 이걸 두번에 걸쳐서 나눠먹어야 합니다.
처음의 물 한컵은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수 있는 양이죠. 하지만 평소에 물을 많이 안드신 분들은 물300cc를 마시는것도 어려워하시더라구요. 물은 평소에 많이 드시는게 좋다고 하니 음료수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위 컵은 보기에도 커보이실거에요. 딱 저만큼이 550cc입니다. 그래서 딱 맞춰서 먹기 좋았네요. 집에서 쓰는 최애컵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이제 1차로 이 알약 14정을 복용해야 합니다. 14알을 한번에 먹기는 어렵죠. 그래서 1시간에 걸쳐서 4번 나누어 먹습니다. 3알 3알 4알 4알 15분 간격으로 복용했어요. 이렇게 나눠먹어도 물이 많이 들어가서 배가 많이 부릅니다. 먹자마자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 일단 14정을 다 먹었더라도 1시간에 걸쳐 또 물 1리터를 먹어야합니다. 저컵으로 2컵을 더 마시면 되죠.
그러면 총 2시간 이후부터 슬슬 반응이 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물을 먹는만큼 변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먹으라고 한 양보다 더 많이 마시면 더 화장실을 많이 가실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초반 5번 이내에 변이 제거된 느낌이었고 그다음부터는 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잔변이 아주 조금씩 섞여나오고 나중에는 물이 상당히 연해졌습니다.
이렇게 1차를 끝내고 다음날 검사당일 새벽에 또 같은과정을 반복했는데 안나올거 같았던 변이 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2번을 나눠서 하는가봐요. 어쨋든 두번째에도 같은 과정을 반복했는데 물을 많이 먹는다고 다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화장실 자주 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병원을 가는동안에도 살짝 반응이 있었는데 가스를 빼주는 가소콜이라는 물약을 한포 먹었는데 이건 7시쯤에 먹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걸 먹으면 이제 화장실 가는걸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되요. 검사시간내에 가는게 불안하면 검사4시간 전이 아니라 더 일찍 먹고 배속을 비우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어쨋든 이렇게 장을 다 비우고 병원에서 수면으로 장을 다 검사했는데 용종이 한개 나와서 이걸 떼었어요 ㅠㅠ
하나도 없길 바랬지만 어쨋든 있는걸 뗐으니 조직검사가 들어갈것이고 걱정없이 음성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결과는 2주 후라고 하니 그때 병원에 들러서 다시 검진한것에 대해 설명을 들으러 갈 예정입니다. 모두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시고 미리미리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쉐어하우스란 옛날로 치면 하숙집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죠? 여러사람들이 방값을 나눠내면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 집값도 비싸고 특히 학생일때는 월세내는것도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런 쉐어하우스같은 공간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대학가 근처에는 아직도 하숙집같은곳이 있긴 하지만 요즘은 대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기도 하기에 하숙집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리빙텔이라든가 고시원같은곳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에 요즘의 거주공간은 딱 어떤것이 많이 이용이된다고 보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형편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고 위치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이런 쉐어하우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학생이나 나이대가 젊은 분들이 많은데 경험삼아서 여러사람들과 살아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같이 쓰는만큼 사생활이 보호가 되야하는 측면이 있기에 침대마다 커튼을 해야한다고 문의가 와서 작업을 했습니다.
쉐어하우스커튼은 사진을 보는거처럼 이층침대가 있는 구조이고 위층과 아래층이 각각 분리된 공간이기 때문에 위아래로 다 커튼을 해줘야 합니다. 위쪽은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틈이 보이지 않게 기장을 아래쪽까지 넉넉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아래쪽에 있는 사람도 빛이 덜 들어오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겨울엔 찬바람도 더 잘 막을 수 있겠죠?
우장홈패션에서는 쉐어하우스커튼이든 일반 가정집커튼이든 사진처럼 주름커튼으로 제작을 많이 해드립니다. 간혹 민자커튼으로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격을 합리적으로 해드리기 때문에 기왕이면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좋은 주름커튼을 해드립니다.
주름커튼으로 해야 보기도 좋고 우장홈패션에서도 더 이쁘고 좋은 커튼을 해드리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름커튼일지라도 많이 비싸지 않고 좋은 가격으로 견적을 내드립니다. 민자커튼은 하고나면 아무래도 쫙 폈을때 모양이 안나와서 덜 이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주름이 없기 때문에 두께감도 약합니다.
아래쪽 침대에 쉐어하우스커튼을 하는데 레일이 겨우 사다리 안으로 들어갈 공간이 있어서 커튼을 칠 수 있었습니다. 혹여 안될수도 있겠지만 설치전에 미리 구조를 파악했기에 작업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색상은 무난하게 연한그레이 암막커튼으로 했습니다.
암막커튼으로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일단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비치지 않는 기능이 필요했고 잠을 충분히 잘 잘수 있게 빛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암막커튼은 두께감이 있어서 아주 약간이지만 방음효과도 조금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할수있는 방풍방한효과입니다. 겨울철에 특히 추운집이 있는데 난방이 잘 되면 문제가 없지만 우풍이 있는 집이 있을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다고 해도 겨울엔 찬바람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암막원단은 어느정도의 보온효과도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원단입니다.
그만큼 요즘 인기가 많은 원단이기도 하거든요. 쉐어하우스커튼으로는 암막커튼만한 기능성을 가진 다른 원단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위쪽 커튼을 길게함으로써 아래쪽 커튼 위쪽으로 들어올 바람도 막을수 있으니 여러모로 암막커튼의 쓰임새가 좋은 쉐어하우스커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곳을 설치할때는 아직 들어와서 사는 분들이 없어서 설치하는데 수월했습니다. 쉐어하우스 사장님께서도 한창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이 있으셨을거 같아요. 우장홈패션에서도 설치를 하면서 여기 들어오실분들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쉐어하우스커튼을 한 곳은 두군데였습니다. 방 하나당 4명이 거주하는 쉐어하우스였어요. 저는 이런곳에서 생활을 해본적은 없고 지인들과 같이 살아본적은 있는데 아무래도 느낌은 많이 다르겠죠? 단체로 같이 생활하는게 재미도 있지만 또 개인적인 공간을 원할때도 있기 때문에 커튼으로라도 개인공간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한곳이 아닐까 생각해요.
무사히(?) 시공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꿈을 키울분들을 생각하며 나름대로 레일도 단단하게 설치한 기억이 또 나네요. 부디 암막커튼이 제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쉐어하우스커튼 시공에 대한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커튼, 블라인드 문의는 우장홈패션에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보시면 도움이 되는 설명을 포스팅해봤습니다. 한번 보시고 나면 커튼문의를 하는데 수월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새로 이사간 집이라면 누구나 새로운 기분으로 집을 맞이할거 같아요. 오래쓰던 물건도 있지만 새로 바뀌는 물건도 있고 집의 분위기에 맞게 인테리어나 소품도 바꾸고 싶죠. 그중에 가장 눈에 띄면서 바꾼것이 티가 많이 나는게 바로 커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커튼은 거실의 가장 큰 면을 차지하기 때문에 눈에 띄일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거창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죠 ㅎㅎㅎ 어쨋든 커튼은 집의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맞게 골라야 하기 때문에 이사를 오면서 기존의 커튼이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특히 새집의 경우 기존의 커튼은 예전인테리어에 맞게 만들었을수 있기 때문에 더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난한 스타일로 했었다면 새집이라도 잘 어울릴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커튼이라면 색상과는 상관없이 어울리지 않을수 있지만요.
어쨋든 새집으로 이사를 온다면 염창동커튼을 새로 하고싶으신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요즘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안하고 살수가 없어요. 사진과 같이 아무것도 없다면 맞은편집에서 우리집이 다 보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인테리어효과가 아니라도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필수입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사생활보호가 되지 않는것이 요즘 집들의 형태에요. 그래서 시야차단을 통해서 사생활보호가 필요한데 그 기능을 수행하는데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집을 이쁘게 꾸미기 위함이라고도 할수 있어요.
요즘 많은분들이 찾는 쉬폰커튼이에요. 차르르커튼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거실에 속커튼 하나만 해봤습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없던 거실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그만큼 커튼이 주는 인테리어효과가 상당하거든요.
쉬폰커튼은 사진처럼 모양을 잡아서 다양하게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모양을 잡느냐에 따라서 공간의 특징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카페나 네일샵, 마사지샵등 다양한 업장에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쉬폰커튼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얇은 염창동커튼 하나만 하더라도 밖에서 보이는것이 많이 가려집니다. 하지만 완벽하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낮에는 어느정도 시야차단이 되지만 아무래도 얇은 원단이기 때문에 저녁때에 형광등이 켜져있다면 안이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커튼을 이중으로 하거나 가양동블라인드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안에서는 밖이 비치면서 잘 보이지만 밖에서는 이보다 더 흐릿하게 보입니다. 실루엣정도가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완벽한 시야차단은 아니고 이런 느낌으로만 시야차단까지 하고싶다면 조금 더 두툼한 쉬폰커튼이나 다른 원단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가양동블라인드 제품의 경우에는 이런 속지커튼처럼 비치는 재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야차단과 사생활보호만을 목적으로 둔다면 블라인드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거실은 커튼이 이뻐요.
속지커튼의 바깥쪽에 겉커튼을 걸었습니다. 염창동커튼의 완성은 아무래도 이중커튼으로 속지와 겉지가 조화롭게 있으면 가장 좋은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이곳처럼 거실의 폭이 넓으면 한가지 컬러보다는 여러가지 컬러로 색상을 배합할 수 있습니다.
좁은곳이라면 이렇게 색상을 여러가지 넣는것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폭이 넓은곳은 3톤까지 배색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넓은곳은 2톤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연한색상과 진한색상으로 톤을 많이 넣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인트로 좋아하는 색상을 넣기도 해요.
염창동커튼의 폭이 넓어서 3톤도 무난하게 소화가 되는 모습입니다. 위 커튼은 잘 보면 햇빛이 좀 투과되는 느낌이 보이실거에요. 바로 암막커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암막커튼의 인기가 높아서 많은분들이 암막커튼을 하고싶다고 문의를 주십니다.
하지만 암막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곳이 있고 암막이 필수로 필요한 곳도 있거든요. 이곳은 암막커튼이 꼭 필요하지 않은곳이기 때문에 어두운느낌을 배제하고 밝은느낌을 낼수있는 일반원단을 선택했습니다.
암막커튼이 필요한곳을 알아보자면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곳과 추운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곳은 여름에 많이 덥기 때문이고 추운곳은 찬바람을 막기 위해서에요. 누구나 알고있는 내용이겠지만 이 부분이 집의 방향과 관계가 있다는점을 알아야 합니다.
염창동커튼을 알아볼때 집의 방향도 알게 된다면 우리집에 어떤 커튼과 가양동블라인드를 선택할지 더 쉬워지거든요. 먼저 여름에 정말 많이 더운집은 서향집입니다. 동향집도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만 오전뿐이고 서향집은 오후내내 뜨거운 햇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꼭 암막제품으로 열기를 막기를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추위는 방향과 상관없이 암막커튼으로 해야 보온효과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커튼은 방풍방한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원단으로 된 제품이기 때문에 바람을 막아줄수 있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암막커튼은 빛을 완벽히 차단하기 때문에 추위를 막는건 물론 여름에 뜨거운 열기도 막아주고 숙면을 취할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암막커튼이 인기가 많은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아주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커튼으로 방풍방한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벽면을 다 채워야 합니다. 아주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기장을 끌리게 해야 찬바람 유입이 완벽하게 차단이 됩니다. 하지만 미적으로 볼때는 끌리는게 이쁘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히 추운집이 아니라면 끌리게 하지 않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가양동블라인드를 선호하는분들도 아주 많이 계십니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창에 잘 맞는 제품이기에 인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추운곳이라면 블라인드제품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블라인드제품은 구조상 추위를 막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춥지 않다면 본인의 취향껏 또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블라인드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 제품도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지만 사진과 같은 콤비블라인드가 가정집에는 단연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같은곳은 롤스크린도 많이 하지만 아무래도 콤비제품이 인기가 더 많고 우드블라인드제품도 많은분들이 찾으십니다.
하지만 블라인드도 각각의 제품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데 이부분까지 포스팅을 하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그부분은 우장홈패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맞춤커튼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분들이 비용적인 측면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맞춤이기 때문에 가격이 마트나 온라인쇼핑을 통해 구매하는거보다는 비쌀수 있지만 그만한 서비스와 설치업무까지 마무리 해드리니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드린다면 비싸다고 느끼지 않으실거에요. 우장홈패션은 항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견적을 내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을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한번 보시고 좋은 업체를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했으니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료방문견적에서부터 설치까지 맞춤으로 하고싶으신 고객님께서는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더 확산이 되면서 서울에도 이젠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이태원사건 이후로 이렇게 갑자기 번지게 되니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잘 대처하고 있긴 하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느슨해지는 느낌을 받지 않을수 없는데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개인방역에 신경써야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와 부동산 대책이 같이 맞물리면서 이사철인데 이사를 하고싶어도 전세 매물이 많이 없고 전세가가 높아지기에 집을 구하는 분들께서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부동산 대책은 오히려 집값을 올리고 있으니 참 답답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계약이 끝나면 어쩔수 없이 새집을 구해야 하는데 정말 집을 구하는 분들은 매물이나 가격이나 마음이 답답할거같아요. 하루빨리 모든것들이 안정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곡동커튼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빌라를 많이 알아보실거에요. 물론 아파트도 많이 있지만 최근의 동향은 신축빌라가 많이 지어지고 있고 오래된 빌라도 상당히 많은곳이 화곡동입니다. 아파트는 갈수록 가격이 고공행진을 해서 사실 자금여유가 어느정도 있는분들이 아니면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부담이 상당합니다. 아마 그런분들중엔 이기회에 집을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되실거 같아요.
주거환경의 개선이 빨리 되서 이런 걱정을 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된 빌라와 신축빌라는 일단 크기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요즘 지어지는 신축은 상당히 작은 사이즈의 집들이 많아요. 하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죠. 그대신 오래된 빌라는 가격도 싸고 평수도 넓은곳이 꽤 있습니다. 새로 산다면 신축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오래된빌라를 고쳐서 아예 오랫동안 주거목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뭐가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화곡동커튼을 고를때도 오래된 집과 새집은 확실이 느낌을 다르게 가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고치지 않은 오래된빌라는 인테리어가 옛날식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색감과 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창틀이나 베란다같은경우 가리기 위한 용도로도 많이 설치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가리면서 인테리어효과를 가져가기 위한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신축빌라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모든것이 깔끔하기 때문에 인테리어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용도로써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들어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화곡동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고를때 인테리어효과를 가장 먼저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기능적인 측면으로 고르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가장 걱정하는 계절은 아무래도 여름과 겨울이에요.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여름은 에어컨을 키면 왠만큼 더위가 해소 되기 때문에 겨울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름도 방향에 따라 만만치 않은 불편함을 주는곳이 있기 때문에 커튼을 어디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이런 집의 환경은 집의 방향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쪽의 특징은 햇빛이 오전에 들어오는점입니다. 오전에 들어오는걸 크게 느끼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정동향의 경우에는 햇빛이 집안 깊숙히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 상당한 열기를 오전부터 느낄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은 오전부터 덥다고 할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따듯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이 있기에 생활 환경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만약 수면을 취하는 방이면 햇빛에 민감한 분은 햇빛을 가려줘야 하겠죠? 이런 햇빛을 막는 용도로는 암막재질이 아주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동향의 특징을 이정도만 알아도 어떤걸 하는게 좋을지 감이 오실거에요.
그다음은 서쪽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향집은 동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다른점이 완전히 다른점이 되버립니다. 서향은 오후내내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 햇빛이 많이 들어온다는건 한여름 땡볕이 집안으로 계속 들어온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서향집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여름에 너무 힘들어서 이사를 갈때 다시 서향으로 안간다는 다짐을 많이 하십니다.
한여름땡볕이 집안으로 계속 들어오면 에어컨을 틀어도 정말 더위가 쉽게 꺽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서향집은 완벽하게 햇빛을 차단하는걸 목표로 커튼을 해야합니다. 블라인드도 암막이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커튼만큼 완벽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열기차단을 목적으로 꼭 암막커튼을 하기를 추천드리는곳이 서향집입니다.
그다음은 남쪽에 대한 특징입니다. 남쪽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는 방향에 있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한곳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햇빛에 대한 불편함이 크진 않아요. 그래서 햇빛의 장점만 가져오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넘어가는 동안 덥긴 하지만 서향만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남향집은 커튼을 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운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향이기도 해서 집을 구할때 남향집을 찾는게 쉽지 않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에 매물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을 구할때 남향은 누구에게나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북쪽입니다. 북향집은 앞에 말한 세방향과는 완전 다른 환경입니다. 동서남 세방향은 햇빛이 들어오는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북쪽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햇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향은 햇빛을 싫어하거나 밤에 일하고 낮에 주무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방향이기에 특정직업군이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지 않게 들어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겠죠? 햇빛이 안들어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기 때문에 이부분 기억하시면 되고 북향집도 커튼을 고르는데 큰 제약은 없지만 북향은 어두운 느낌이 많기 때문에 밝은 느낌의 커튼을 해주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화곡동커튼을 고를때 이렇게 방향에 대해서 알아둔다면 우리집에 어떤 커튼을 달아야 할지 쉽게 감이 올거에요. 하지만 방향의 특징에 대해서 알았지만 커튼이라고 다 같은 커튼이 아니고 블라인드도 각각의 기능성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블라인드와 커튼의 기능성에 대해서도 알아야 어떤 제품이 우리집에 맞을지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블라인드의 기능성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블라인드의 기본적인 기능성은 시야차단과 사생활보호, 햇빛차단, 눈부심방지 그리고 인테리어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일반적인 커튼도 같은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햇빛차단이나 눈부심방지는 아주 일부의 기능성만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요. 위에 얘기했던 동향이나 서향집의 경우 이런 일반적인 블라인드를 했을때는 하나마나한 효과를 거두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일반블라인드로는 암막효과가 없기 때문에 열기차단또한 효과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막제품이 필요한경우가 있는데 암막제품의 기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암막제품은 말그대로 암막 즉 빛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숙면에 도움을 주고 여름철에 열기도 막아주기도 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암막제품은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3중으로 짜여있어서 일반원단보다 두껍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모든 암막제품이 3중으로 짜여있지는 않습니다. 일부 이름만 암막이고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제품도 많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제품의 퀄리티가 확실히 차이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부 싼 제품을 샀을때 이런경우가 일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막블라인드도 열기를 막고 빛을 차단해주지만 제품의 특성상 빛이 새는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의 특징은 빛에 민감한분들께는 항상 고지를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알려드리고 있어요. 완벽한 빛을 차단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커튼으로 해야 합니다. 블라인드제품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구조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암막커튼을 하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커튼은 블라인드에는 없는 기능성도 가지고 있거든요. 그게 바로 뭐냐면 방풍,방한효과입니다. 이게 뭐냐면 한마디로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성이 빛을 발하는 계절은 바로 겨울이에요. 집이 추운집이 있거든요.
추운집은 꼭 커튼을 해야한다는걸 아실겁니다. 바로 이 추운 환경은 앞에 얘기했던 동서남북의 특징을 완전히 상쇄시켜버립니다. 그래서 방향에 상관없이 추운집은 꼭 커튼으로 웃풍을 막아줘야 합니다. 겨울철에 바늘구명 하나만 있어소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말이 있듯이 추위는 어떻게 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웃풍을 막는 용도로서 커튼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암막커튼이 아니라도 방풍방한효과는 커튼이라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단 너무 얇은 속지용원단은 안된다는점 기억하시구요.
이렇게 커튼을 어느방향에 어떤걸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봤습니다. 화곡동커튼을 고를때 많은 참고가 되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처음이라면 혼자하는건 어려운 일 일겁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는거구요. 우장홈패션에서는 고객님들께서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게 비용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커튼이라고 하면 괜히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물론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비쌀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만한 서비스와 제품의 퀄리티를 더 제공받는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료설치까지 해드리니 이런 부분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에 대해서 보신다면 어떻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드릴수 있는지 한눈에 보이실거에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 포스팅은 저희뿐 아니라 타업체를 고를때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은 업체를 가려낼수 있으실거에요.
코로나가 도저히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길어지는 장마에 물난리로 몸살을 앓고있는 요즘 여름입니다. 코로나와 물난리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있는데 빨리 복구하고 회복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요즘 부동산 정책도 아주 큰 이슈중에 하나입니다.
계속해서 바꾸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집값을 잡겠다고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집값을 올리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이상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결국엔 세금을 더 걷어들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부동산정책은 저희같은 우장홈패션같은 커튼전문점에도 영향이 있다고 봐야하거든요. 아무래도 이사가 많아야 그만큼 판매가 더 많이 이루어지는데 요즘은 이사가 예전보다 부쩍 적어진듯한 느낌에 손님들 발걸음이 많이 뜸해진거 같습니다.
집값의 안정화는 정말 어려운것일까요? 너무 많이 오르지 않고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살수있는 희망을 줄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는 너무 비싸져서 빌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우장홈패션에서도 빌라에서 연락이 자주 오는편입니다.
요즘 지어지는 빌라들은 예전에 비해 크기가 아주 큰 빌라는 많이 없는 추세입니다. 소형주택인 40제곱미터 수준의 크기 소형빌라가 많은 편이에요. 이정도 크기는 혼자나 신혼부부정도까지가 딱 살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아이가 한명이라고 해도 좀 크면 확실히 좁은 느낌의 평수입니다. 그래서 오래됐지만 조금 큰 옛날에 지어진 빌라를 사서 고쳐쓰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옛날빌라들은 80제곱미터정도의 크기도 잘 찾아보면 싸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사람들은 오래된 빌라라서 들어가기 꺼려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냥 거주 목적이라면 오래된 빌라를 고쳐서 사는것도 좋아보입니다. 확실히 요즘의 신축은 많이 작은 느낌이거든요. 그래도 새거가 좋아서 신축을 찾는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빌라로 들어갔을때 가양동커튼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신축빌라중에 소형에 해당하는 크기는 보통 거실에 작은방2개 또는 큰방1개 정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베란다는 작아도 있는집도 있고 없는집도 있습니다. 주로 있어도 세탁기 하나가 들어가는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베란다보다는 세탁실의 느낌으로 있는편이에요. 그래서 빌라는 거실커튼에 방블라인드 이정도의 구성이 많이 있는편입니다.
좀 많이 큰 거실이라고 하면 330cm정도이고 보통은 300cm이하의 크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거실은 가양동커튼으로 많이 하시는 편이고 크기가 별로 안크기 때문에 이쁜 인테리어효과를 주기 위해 이중커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커튼으로 하게 되면 인테리어효과는 물론 기능성까지 완벽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커튼이 주는 기능성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실거 같아서 커튼의 기능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커튼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성으로는 먼저 시야차단, 사생활보호의 기능이 가장 우선이 됩니다. 요즘같이 집과 집의 거리가 가까운 시대에는 필수인 기능이죠. 그리고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효과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커튼의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기본적인 기능은 블라인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이보다 더 강화된 기능성을 한다고 하면 바로 암막커튼으로 하면 됩니다. 암막커튼은 원단의 두께가 일반 커튼에 비해 촘촘하고 두툼하게 짜여져 있어서 여러가지 기능성이 추가됩니다. 바로 이름에 맞는 암막효과인데요.
암막효과는 말그대로 빛을 막아서 어둡게 만들어주는 효과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햇빛을 완벽히 가리기 위한 목적이 있을때 암막커튼을 합니다. 이 부분은 여름에 뜨거운 햇빛의 열기도 막아주기 때문에 여름더위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역할은 바로 방풍방한효과입니다. 이런 효과는 아무래도 겨울에 필요한 기능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집이 추운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우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풍은 보통 창틀의 틈이 생기면 그 구멍으로 찬바람이 들어오게 되는데 가장큰 이유는 노후된 샤시가 대부분이고 창틀과 벽사이의 틈이 대부분입니다.
이런경우는 창틀을 새로 이중창으로 바꾼다거나 벽과 창의 틈을 보수하는게 가장 좋지만 생각보다 일이 커지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커튼을 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커튼의 효과가 좋기 때문이죠. 이부분은 꼭 암막커튼이 아니라도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두툼한 암막커튼으로 하는것이 더 바람을 잘 막아주긴 합니다.
아무리 가양동커튼이 방풍방한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위 사진처럼 속커튼용 원단으로는 그 효과가 미미하니 그점은 참고하세요. 이중커튼을 하게 되면 꼭 암막이 아니라도 방풍방한효과는 우수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효과도 더 좋아지죠~
거실도 블라인드로 하긴 하지만 추운집이라면 염창동블라인드는 피하는게 좋다는 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실을 커튼으로 했다면 방은 블라인드로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빌라의 방은 보통 통유리보다는 반만 창문으로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창에만 가리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창문이 빌라 방의 창문입니다. 이런 창문이 많아요. 그래서 염창동블라인드가 잘 어울리는 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실도 그렇지만 방도 마찬가지로 춥다면 블라인드는 피하고 커튼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요즘 신축으로 지어지는 빌라는 우풍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주 추운경우는 많지 않을거 같아요.
같은 구조의 방인데 커튼으로 하기도 합니다. 이런 창문의 커튼은 아래가 짧은데 이렇게 짧으면 추위를 해소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찬공기는 아래로 향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짧으면 찬공기가 다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커튼의 목적은 암막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방은 숙면을 취해야 하는 방이기 때문에 빛에 민감한분들은 이렇게 커튼으로 빛을 가려주는게 좋습니다. 이런 방도 추위를 막으려면 바닥까지 다 내리는게 좋습니다. 이 부분은 방의 환경에 따라서 종류와 길이를 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빌라의 가양동커튼을 제대로 하고싶으시다면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자가구매로 자가설치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생각보다 어렵고 들인돈에 비해 뭔가 어정쩡한것을요.
그 이유는 바로 사이즈인데요. 커튼은 사이즈가 안맞는다면 아무리 설치를 잘 하더라도 뭔가 어설프게 됩니다. 맞춤커튼을 하는 이유는 사이즈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해요. 기성품의 사이즈는 고정되어있지만 우리나라의 집들은 천장의 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비슷하게 맞추거나 운이 좋으면 딱 맞겠지만 운이좋아 딱 맞는 경우가 아니면 사이즈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맞춤커튼을 하면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너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사실 직접 기성품구매하는거보단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장홈패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시스템에서 오는데 아래 사진의 링크를 클릭해보시면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에 대해서 아실수 있을거에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릴수 있는 이유이니 한번쯤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업체를 찾는다 하시더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실거에요. 가양동커튼 염창동블라인드 문의는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이번에 오류동커튼 시공을 한곳은 오래된아파트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지만 고객님께서 새로 이사오시면서 도배를 싹 하고 들어오셨기 때문에 오래된 티가 많이 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자체가 옛날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오래된집이라는 틀을 가리지는 못해요. 그래도 새로 이사를 왔으니 커튼으로 집을 꾸며보기 위해서 우장홈패션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오류동커튼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곳이 보통은 거실입니다. 왜냐면 집의 중심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거실을 보기전에 먼저 안방을 살펴볼게요. 아무래도 거실다음으로 중요한곳일수도 있고 거실보다 중요한곳일수도 있는곳이거든요. 안방을 고르는 기준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면을 취해야 하는곳이고 또 고객님들에 따라서 특별한 공간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곳은 빛이 많이 들어와서 암막커튼으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 잠을 잘 자다가 빛에 깰수도 있으니 햇빛을 가려주는게 좋거든요.
암막커튼을 치고 불을 꺼보면 빛을 이정도로 가려줍니다. 암막률이 100%는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차단은 안되지만 아주아주 민감한분이 아니라면 이정도로도 충분한 암막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걸 완전하게 어둡게 하려면 두겹으로 제작하거나 100%암막원단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100%암막원단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커튼의 멋을 중요시하면 취향에 따라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게 되면 얻을수 있는 효과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암막커튼의 효과는 나중에 얘기해보기로 하고 거실커튼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곳의 거실커튼은 답답함없이 화사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속지커튼용으로 이중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화이트쉬폰으로 속지를 하고 겉커튼은 나비자수와 핑크색무지로 배색을 넣어서 밝은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벽의 붉은색과 비슷한 배치를 핑크무지로 했고 주색은 화이트로 해서 화사함을 돋보이게 해드렸어요.
어두운 집일수록 커튼이 밝아야 하는데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곳이라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밝아도 화사하게 유지하고싶은 고객님도 계시고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캐치해서 커튼을 선택해야합니다. 집의 방향에 따라서도 어떤 커튼을 해야하는지 잘 봐야하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결정해보면 되겠죠? 그래도 혼자서 고르는 방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혼자고르는 방법은 집의 방향과 관계가 있어요. 집의 방향에 따라 어떤커튼을 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정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집의 방향은 크게 동서남북으로 볼수 있어요. 각 방향마다 특징이 있는데 그 특징에 따라서 취향과 맞춰 커튼을 고르면 됩니다. 먼저 동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정보를 알아두면 집을 고르는데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동쪽의 가장큰 특징은 햇빛이 오전에 들어오는점입니다. 상당히 깊이 들어오므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따듯한점이 특징입니다. 햇빛이 오전에 많이 들어오니 이 특징에 맞게 커튼을 고르시면 됩니다. 아침잠을 햇빛때문에 설치기 싫다면 암막커튼을 하면 되듯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서쪽의 특징은 동쪽과 비슷하지만 시간대가 오후라는 점입니다. 서향은 동향과 다르게 가장 햇빛이 뜨거울때 집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을 대비해서 암막커튼이나 암막블라인드로 열기차단을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서향은 암막으로 하는게 좋으니 꼭 이점을 참고하세요.
남쪽의 특징은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햇빛이 적당히 들어오다가 지나가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햇빛때문에 단점이 있는부분은 적고 장점만 취하는곳이 바로 남향입니다. 남향은 장점이 많은 방향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곳이라 같은 아파트나 빌라라고 해도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합니다. 남향은 취향에 맞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골라도 괜찮은 방향입니다.
마지막으로 북쪽의 가장 큰 특징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점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것이에요. 그로인한 특징을 잘 생각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고르면 됩니다. 북향도 커튼에 대해서 고르는데 큰 제약은 없는 방향입니다.
이렇게 4방향에 대한 특징을 알고 있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 또는 집을 고를때도 큰 도움이 되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의 특징을 다 파악해서 제품을 고를수 있겠지만 방향의 특징을 무시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추위인데요.
집이 우풍이 있어서 춥다면 무조건 바람을 막을수 있는 커튼제품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죠. 만약에 여기가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라면 일반콤비블라인드로는 약합니다. 하지만 햇빛이 많이 안들어오면 시야차단을 위한 용도로써 일반 블라인드로 충분합니다.
작은방에도 어둡지 않은 느낌을 내기 위해 거실처럼 속커튼과 자수커튼으로 이중커튼을 했습니다. 집이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집이기 때문에 오류동커튼으로는 밝은 느낌을 연출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중으로 해도 괜찮고 깔끔하게 무지로된 쉬폰원단으로만 해도 우아한느낌을 내기에 충분합니다.
오류동커튼전문점 우장홈패션에서는 고객님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맞춤커튼이라고 하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자가설치를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하지만 해보고 나면 맞지않는 사이즈와 쉽지 않은 설치 그리고 이쁘게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돈이 적게 들지도 않습니다.
전문가에게 맡겨서 마음에 드는 커튼을 하는게 더 좋은건 당연하지만 비용문제가 부담이신 분들은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에 대해서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아래 사진을 누르면 우장홈패션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릴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오류동커튼 문의는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요즘 배틀그라운드를 하는데 이런거저런거 다 괜찮은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뭔가를 더 장비에 투자를 할일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장비는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겠어요? 이번에는 마우스가 눈에 들어온거죠. 하지만 현재 쓰고있던 g304를 무척 만족하며 쓰고 있었기 때문에 마우스를 바꿀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마치 지르라고 누군가 떠밀듯이 마우스에서 이상현상이 감지되는거였습니다. 자꾸 총을 쏘는데 한발만 쏘고 안나가는거에요.
마우스를 구매하고 나중에 알았지만 마우스고장이 아니라 프레임을 표시하는 창에 마우스커서가 가면 그런 현상이 일어났던것이었어요. 어쨋든 고장은 아니었지만 이미 지프로무선이 눈에 들어온이상 꽤나 고가의 마우스인 이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나름 이거저거 할인되는걸 찾아서 12000원정도는 싸게 산듯 하네요. 그래도 비싸긴 비싸요 ㅠㅠ
드디어 지프로무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구매전부터 미리미리 이것저것 봤지만 뭔가 가격에 비해서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한 제품.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무게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무선마우스중에 가장 무게가 가볍다고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심플한 나머지 밋밋하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좋다고 하니 사용감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요.
박스 외관에는 이런저런 정보가 써있습니다. 사실 지프로 무선이 가장 궁금했던건 바로 g304와의 DPI 차이였습니다. 과연 이 DPI의 수치가 다르면 어떤부분이 다를지 체감해보는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죠. 모니터의 해상도나 성능처럼 높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 마우스의 DPI도 뭔가 다르겠죠. 보통 이 수치는 해상도로 표현하지만 마우스의 특징상 감도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아요. 움직이는 섬세함을 담당하는 부분이니까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지프로무선의 모습이 나옵니다. 심플함의 극대화가 아닌가 싶어요. 가격대는 지프로무선보다 낮지만 디자인을보면 나 비싼거야 이렇게 외치는 마우스들이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지프로무선에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몰래 사더라도 비싼제품으로 보이지는 않을거같아요. ㅋㅋ
마우스가 빠져나온 자리는 휑한 모습만이 남아있네요.
마우스 바닥의 모습입니다. g304는 해상도를 바꾸는 버튼이 위쪽에 있었는데 지프로무선은 아래쪽에 있네요. 위에 있을때는 가끔 편하게 바꿀수 있었는데 이건 아쉽게도 뒤집어야 가능하네요. 그대신 잘못눌릴일은 없다는 장점이 생겼네요.
마우스가 있던 덮개를 벗기면 다른 구성품들이 또 나옵니다. 위에 있는건 왼속잡이용으로 만들어진 사이드버튼입니다. 물론 양쪽 사이드 버튼을 다 사용한다고 하면 모든 버튼을 활성화 시켜서 사용해도 되지만 해봤더니 계속 쓸데없이 눌러져서 그렇게 사용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사이드버튼을 막는버튼과 눌리는 버튼으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왼손잡이이신 분은 이걸 사용해서 바꾸면 됩니다.
사진처럼 여기부분을 빼서 눌리는버튼이나 막는버튼으로 끼면되고 오른손잡이라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로지텍프로그램을 써서 할수있어요. 상세 DPI조정또한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니 꼭 깔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지프로무선은 G304와 다르게 건전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장배터리 충전식입니다. 아무래도 건전지를 사용하게 하면 그것또한 무게가 늘기 때문에 충전식으로 제작한거 같아요. 무선동글이를 저 선에 연결해서 써야합니다. 그리고 충전도 저 케이블로 하게 됩니다. 동글이를 제거하고 마우스와 직접 결합하면 유선마우스처럼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미리 충전을 해두는게 좋겠죠? 무선쓰다가 유선쓰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지프로무선의 구성품은 이정도면 다 나왔네요. 설명서는 각자가 읽어보면 되는 부분이니 패스 하겠습니다. 어쨋든 지프로 마우스의 개봉기는 이정도로 하고 사용기에 대해서 이제 적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주로 하는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이다보니 감도에 엄청 민감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번에 지프로 마우스를 사게 되면서 예전에 쓰던 감도를 전면 수정했습니다. 예전엔 고감도로 게임을 했는데 지프로마우스를 사면서 저감도로 엄청나게 많이 내렸어요. 많이 내린만큼 적응기간도 많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저감도로 내리게 되면서 확실히 움직임의 미세함이 더 생기게 되더라구여.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좀더 정밀하게 움직여지는 느낌을 지프로무선이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확실히 좀더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이 움직일때 에임이 적을 따라가는게 예전보다 훨씬 섬세하게 따라가주는걸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고감도였다면 큰 차이를 못느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이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유튜브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감도를 찾아보는것도 큰 도움이 될것이고 그다음 마우스를 바꿔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프로무선은 앞서서 썼던 g304 g102 두개에 비해서 상당히 컸습니다. 두 마우스는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해도 무방한 마우스죠. 걍 유선버전 무선버전의 느낌이니까요. 어쨋든 배그에서 가운데 휠버튼을 단발 연사로 바꾸는 버튼으로 활용했는데 이번 지프로무선은 무게를 줄이기위해서인지 버튼의 윗부분을 세게 누르면 휠버튼을 건드리는 현상이 있었어요. 마우스를 보면 휠버튼 양쪽에 뭔가 막힌느낌이 없어서 휠 아래쪽을 세게 누르면 휠이 옆으로 눌리더라구요. 제 손이 작아서인지 휠 위쪽(바닥과 가까운쪽)으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휠 아래쪽과 휠연장선에서 손이 멈추다보니 연사단발이 계속 나도 모르는새에 바뀌니 게임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잡는 방법도 바꾸고 했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같은 현상이 또 벌어져서 아예 버튼지정을 다른걸로 게임에 영향이 가지 않는걸로 바꿨습니다. 한동안 이거때문에 쓰던 버튼이 바뀌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이젠 적 위치를 찍는 용도로 쓰니 나쁘진 않더라구요. 손이 작은분이라면 지프로 무선이 상당히 클수 있으니 그부분은 만져볼수 있는 매장에서 한번 그립느낌을 보고 구매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손에는 여전히 크게 느껴지는 마우스이긴 합니다만 이젠 적응이 되서 큰 불편함이 있진 않네요.
휠버튼이 눌리는건 여전히 그렇지만 총쏠때 영향이 없는걸로 바꿔서 불편함은 없지만 키변경이 불편한분이라면 이부분이 아주크게 단점이 되긴 할거같아여. 휠버튼이 그냥 마우스버튼에 의해 눌리는게 좀 황당하긴 했거든요. 아래사진을 보면 휠버튼과 마우스버튼이 확실하게 경계가 있지만 지프로 무선은 그 경계가 없기 때문이죠.
구매에 주의할점은 위에 얘기했듯 손크기가 작은분들에겐 마우스가 클수 있다는 점과 손이 작아서 나오는 크리티컬한 단점이 바로 좌측버튼을 세게 누를때 휠버튼을 건드려서 눌린다는것 이건 설계상으론 큰 오류가 아닌가 싶어요. 그거 빼면 큰 불만은 없지만 이것이 지금이야 적응이 되서 그렇고 처음에는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지프로무선은 위에 얘기한거 빼고는 총도 잘 쏴지고 확실히 뭔가 다른느낌도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차이에 3-5배가 넘는 가격의 마우스를 바꿔야 하나 싶은 느낌도 있긴해요. 가격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그래도 좀 더 나은걸 쓰고싶다면 고려해보면 좋겠네요.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나도 비싼 제품이긴 하지만요. 어쨋든 지프로마우스의 개봉기와 배틀그라운드 사용기는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겜을 위해 장비에 투자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코로나가 길어지고 이젠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든게 아닌가 할정도로 익숙해져 가고 있는듯합니다. 마스크와 손소독등 개인방역에만 신경써도 코로나의 위협에서 어느정도는 해방이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잠복기에 퍼진 코로나는 알게모르게 전염을 많이 시켜서 좀처럼 확진자수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태원클럽의 사태가 전염을 알게모르게 많이 시켰던거 같아요. 코로나를 완벽히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이 개발되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처럼 개인방역에 신경써서 줄이는 방법이 최고인듯 합니다. 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소형빌라나 오피스텔이 주거지로써 엄청 많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물가가 오르고 땅값이 비싸지면서 큰집이나 아파트같은 비싼 집을 사기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작은 평수의 집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이런 주거형태가 더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좀 좁을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1인가구나 신혼부부가 살기 딱 좋죠.
요즘 빌라나 오피스텔에도 이렇게 냉장고나 세탁기같은 옵션이 잘 들어가있어요. 이런곳은 보통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할 곳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에요. 크게 거실이랑 방을 하면 됩니다. 작은 오피스텔같은 경우에는 방과 거실이 나뉘어지지 않는곳도 많아서 창 하나만 하는 경우가 있고 이곳은 방과 거실이 나뉘어 있어서 두군데정도만 하면 됩니다. 거실을 화사한 핑크로 하고싶다고 하셔서 핑크커튼으로 해드렸어요.
색상이 아주 화려합니다. 암막커튼이 아니기 때문에 커튼을 다 쳐도 햇빛이 약간은 투과되는 모습입니다. 암막커튼이라면 외부의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겠죠? 답답한게 싫다면 암막커튼은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하지만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면 암막커튼을 하는게 생활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요즘은 집의 인테리어가 화이트나 그레이가 많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많이 줘서 커튼도 그에 맞는 느낌으로 많이 배치를 합니다. 아주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그레이색이나 취향에 맞는 파스텔톤으로 꾸미는 추세에요. 너무 색상이 강하지 않게 은은한것일수록 고급원단이 많아요. 아무래도 촌스러운 색상은 싸구려제품이 많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차별화가 있어야 제품의 등급이 나눠진다고 볼 수 있거든요.
핑크색은 주로 여자아이들 방에 아주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색상이에요.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본인의 취향이 핑크라면 거실에 핑크색커튼을 해도 아주 이쁩니다. 고급스러운 색상을 띈 원단이라 자수속지와 잘 어우러집니다. 사진에 왼쪽벽이 비어있는 이유는 천장의 구조상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됐네요. 커튼은 역시 벽면에 가득 채우는것이 가장 이쁩니다. 하지만 벽과 창문의 크기에 따라서 벽을 다 채우는게 어색한곳도 있긴 해요. 그런곳은 블라인드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블라인드를 하면 안되는 곳도 있어요. 바로 햇빛이 너무 강하거나 너무 추운집입니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암막블라인드로 빛은 커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추위는 블라인드로 막을수가 없습니다. 블라인드 제품 구조상 추위를 막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추운집은 꼭 커튼으로 방풍방한효과를 가져가야 합니다.
방까지 블라인드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이런곳은 창문이 블라인드 크기이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만 춥다면 커튼으로 하는게 좋겠죠. 어떤곳이든지 환경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1순위라고 보면 됩니다. 그 1순위를 가리는 절대적인 환경은 바로 추위에요. 추위는 방치할수가 없는 불편한 환경이기 때문에 추위는 꼭 막아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더위는 암막제품 어떤것을 해도 열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나 취향에 맞는걸 고를수 있지만 추위는 취향보다는 기능성을 택할것을 추천드리는 편이에요. 춥지않다면 다음에 볼 환경은 집의 방향입니다. 집의 방향에 따라 햇빛이 들어오는 양이 다르죠. 이건 얼마나 햇빛이 들어오냐에 따라 암막이냐 일반이냐를 고르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아니에요.
방향성이 해결이 됐다면 등촌동커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지 잘 골라야 해요. 잘 고른후에는 사이즈를 잘 맞춰야 하기도 하죠. 커튼의 멋이 극대화 되는건 잘 맞는 사이즈입니다. 아무리 이쁜 색상이나 이쁜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사이즈가 딱 맞지 않는다면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맞춤커튼을 하면 모든것이 딱 맞아 떨어지게 되요.
기성품을 구매하게 되면 기장을 딱 맞는걸 구매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모든 집들은 천장의 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딱 맞는 제품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선을 하거나 해야겠죠? 그런 불편을 겪기 싫다면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셔서 집에 딱 맞는 등촌동커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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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아무래도 더위가 기승이에요. 바로 높은 온도때문이죠.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힘든데 더운 여름에 집이 더우면 더 힘들거에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운여름에 햇빛을 막는 커튼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산동커튼 고를때 햇빛을 막는 커튼이 뭐가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열기를 차단하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지금 포스팅 초반에 보이는 커튼을 보시면 상당히 멋스럽죠? 이건 케미칼커튼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고가의 커튼이에요. 이런건 디자인적으로나 인테리어효과는 좋지만 안타깝게도 햇빛을 막는 커튼으로써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커튼도 햇빛을 막는 커튼과 조합을 한다면 충분히 멋도내고 기능성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비록 햇빛을 막는 커튼자체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고급케미칼커튼의 멋을 느껴보세요. 속커튼과 겉커튼의 조합으로 얼마든지 멋있게 연출할 수 있거든요. 가산동커튼을 고를때 햇빛을 막는 커튼으로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가 뭐가 적합한곳인지 또 커튼이 아닌 블라인드로는 어떻게해야 하는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햇빛때문에 커튼을 사용해보면 이게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종류를 몰라서 그냥 쓰고있기도 했어요. 큰 불편이 없었는데 이사를 가면서 달아놨던 커튼이 이상하게 전보다 약한거같고 방도 더 더운거같고 그러는 분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런 이유를 찾아보자면 바로 창문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 경우에요. 햇빛이 더 많이 들어오는곳으로 변화가 생기면 그런 현상을 느끼게 되거든요.
원래 내 방이 북향이었다면 햇빛이 별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커튼이나 쳐놔도 별로 덥지 않았고 눈이 많이 부시지도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내 방 창문이 동쪽에 있다면 아침에 눈도 부시고 햇빛때문에 여름엔 더 더울거구요. 저도 방이 서향이기 때문에 여름에 제대로 햇빛을 막지 않으면 힘든걸 알거든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지 않고 계시는분도 아마 계실거에요.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 분들도 계실거구요. 하지만 간단하게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으니 불편함을 안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산동커튼을 햇빛을 잘 막는 커튼으로 고르려면 바로 암막원단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암막제품으로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두가지 다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어요. 햇빛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위치는 가장 대표적으로 동향과 서향입니다. 동쪽과 서쪽의 특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게요. 가산동커튼고를때 집의 방향을 알면 이래저래 많은 도움이 됩니다.
먼저 동쪽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동쪽은 해가 뜨는 방향이라는건 아실거에요. 동쪽에서 해가 떠서 서쪽으로 해가 진다는 말을 잘 기억해둔다면 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가 쉬울겁니다. 동쪽에서 해가 먼저 뜨다보니 창문이 동쪽인 집은 오전에 가장 먼저 밝은곳이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햇빛에 민감한 분들은 햇빛때문에 잠을 중간에 깰수 있거든요. 그래서 숙면을 위해 빛을 막을 암막제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햇빛이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오전부터 더울수 있기 때문에 암막으로 열기까지 차단할 필요가 있는 방향입니다.
동쪽의 특징은 이렇듯 햇빛이 오전에 깊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따듯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장단점이 바뀌기도 하는 편이에요. 햇빛이 있는 집은 장단점이 분명 존재하지만 햇빛이 없다면 또 그것이 큰 단점이기도 해요. 적당히 햇빛이 들어오는 집이 좋다는건 살아보면 알죠. 여러가지 장점이 더 큰 햇빛을 단점을 보완해서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걸 할 수 있는것이 바로 암막제품입니다.
그리고 서향집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서향집은 동향집과 환경 자체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동향집이 오전에 해가 뜬다면 서향집은 오후에 해가 떠있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가장 더운 오후시간에 햇빛이 더 들어오니 다른방향보다 더 더운집이 서향집이에요. 가산동커튼을 고를때 서향집이라면 이것저것 재지 말고 그냥 암막커튼이나 암막블라인드로 하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햇빛에 의한 불편함을 받지 않기 때문이에요.
동쪽과 서쪽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남은 방향인 남쪽과 북쪽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남쪽방향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중간지점이라고 볼 수 있어서 해가 머물지 않고 계속 이동하는곳이 남쪽입니다. 그래서 집의 방향에 따라 동남향이라던지 서남향이라던지 중간에 껴있으면 좀 더운곳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향과 서향보다는 여름에 더 덥지는 않아서 꼭 암막으로 해야할 필요는 없긴 해요.
남향집은 4방향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방향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집을 구할때도 매물이 항상 먼저 없어지는곳이기도 하구요. 커튼을 선택할때도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기 때문에 남향집은 여러모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향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북향집은 다른곳과 다르게 햇빛이 안들어오는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부분으로 봤을때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것이 여러모로 단점이 될수있거든요. 하지만 개인의 생활패턴이나 환경에 따라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게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점을 잘 생각해서 커튼을 하면 됩니다.
가산동커튼을 고를때 이렇게 방향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면 어떤제품을 해야할지 도움이 됩니다. 이건 집을 이사갈때도 도움이 되는 지식이니 잘 알아두고 실생활에 잘 응용하면 햇빛을 잘 이용해서 살 수 있어요. 암막커튼은 이렇게 여름에도 필요한 커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암막커튼이 필요하거든요.
암막커튼은 원단이 두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람을 잘 막아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웃풍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단열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블라인드제품은 제품 구조상 방풍방한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추위까지 대비하기 위해서는 커튼으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겹보다는 이중커튼으로 하면 인테리어효과도 더 좋고 기능성도 강화가 되니 여러모로 이중커튼을 하면 좋습니다. 이중으로 하게 되면 4계절 쓸수있는 커튼이 되거든요.
가산동커튼을 고르실때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다면 우장홈패션에 문의주세요. 맞춤커튼 전문점에서 해드리는게 뭐가 다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장홈패션은 맞춤커튼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님들께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두었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은 버리시고 우장홈패션에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해드리겠습니다.
올여름은 아마도 가장 더운 여름이 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나오고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말인즉슨 여름을 제대로 대비해야한다는 것이에요. 몇년전에도 정말 더운 여름이 한번 왔었죠. 그때 누진세도 할인해주고 에어컨을 끌수가 없다는얘기도 많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올 여름도 그런 느낌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름을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냉방기구가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선풍기가 되겠죠? 하지만 정말 더울때 선풍기가 무용지물일 경우도 있어요. 너무 더운 나머지 뜨거운 바람만 나오는 경우입니다.
그건 바로 열기 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 특히 그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요. 집에 햇빛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는 집들이 있어요. 바로 대표적인 방향이 서쪽과 동쪽인데요. 이 두 방향은 햇빛이 한곳에 오랫동안 떠있어서 상당한 더위를 유발합니다.
이런곳의 열기를 방치한채 오래 둔다면 진땀나는 여름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열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바로 암막제품이에요. 암막제품은 열기차단이 되기 때문이에요. 열기차단만 생각한다면 암막블라인드도 괜찮고 암막커튼도 괜찮습니다. 이런 열기만 막아주더라도 여름의 뜨거운 기운이 한층 사라지게 되거든요.
암막으로 열기를 막아주고나면 선풍기도 아주 뜨거운 바람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늘이 형성되거든요. 그리고 서향집과 동향집은 특히 열기를 막지 않고 에어컨을 켠다고 하면 차가운 냉기가 열기와 맞물려서 시원한 느낌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만큼 바로 들어오는 열기가 엄청나거든요.
동향집은 생활패턴에 따라서 꼭 암막을 할 필요가 없을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서향집은 오후내내 떠있는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더운곳이라서 꼭 암막제품으로 열기를 차단해줘야 합니다.
위 커튼은 속커튼이에요. 모양을 내고 분위기를 연출하는건 좋지만 여름커튼으로써 기능성을 기대하기는 힘들죠. 하지만 또 속커튼이 있어야 인테리어적인 부분과 완성도면에서 큰 기여를 하기 때문에 빠지면 섭한것이 바로 속커튼입니다.
아무래도 이중커튼으로 이쁘게 해야 보는것도 좋고 속커튼으로 이중커튼을 해야 사계절을 교체없이 쭉 쓸수있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겉커튼은 필요시에 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는 속커튼만 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여름커튼을 꼭 열기차단에만 쓰는건 아니에요. 수면을 취하는 방의 경우에는 아침에 햇빛떄문에 잠이 깨지 않도록 하기위해 암막커튼이나 암막블라인드로 하기도 합니다. 햇빛에 민감한 분이라면 해가 뜨면서 그 밝아짐에 잠이 깨기도 하거든요. 특히 동향집은 아침에 햇빛이 더 밝게 뜨기 때문에 암막으로 빛을 가려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위의 커튼처럼 창문이 작은곳은 사이즈를 반창커튼으로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열기와 시야차단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추위를 대응하는데는 부족함이 있다고 봐야해요. 아무래도 추위까지 막기위한 커튼을 하려면 가로세로를 창문벽의 크기에 꽉차게 제작해야 합니다. 위와같은 반창커튼은 겨울에 웃풍이 있다고 했을때 아래쪽으로 찬바람이 새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추운집이라면 벽면을 꽉 채우길 추천합니다.
커튼을 쫙 펴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위에 모습을 보면 주름이 잡혀있는게 보이실거에요. 이렇게 주름이 잡혀있는 커튼이 있고 주름이 전혀 없는 민자커튼이 있습니다. 민자커튼은 주름없이 쫙 폈을때 보자기같은 디자인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밋밋함을 줄이기 위해 봉에 설치를 많이 하는 편인데 봉자체가 커튼박스가 없는곳에 하기 적합한 부품이기 때문에 적절한곳에 맞게 설치하는게 중요합니다.
커튼이 별로다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위와같은 블라인드 제품으로 선택해도 됩니다. 여름커튼,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열기를 막기로는 암막블라인드도 효과가 있거든요. 그리고 남향집의 경우에는 햇빛이 한곳에 머물지 않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여름커튼을 할때 꼭 암막으로 열기를 완벽하게 차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취향에 맞는 커튼으로 여름커튼 하셔도 괜찮아요.
위 사진처럼 바깥쪽은 암막블라인드로 배치하고 안쪽은 답답하지 않게 속커튼만 배치하면 이중커튼이 답답한 분들께는 이런 조합도 괜찮습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 암막커튼처럼 두툼한게 달려있는게 싫을수도 있기 때문에 바깥쪽을 암막블라인드로 막아주고 안쪽은 화사한 속커튼이 들어간 여름커튼으로 해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맞춤커튼 전문점 우장홈패션에서 더운여름 참지 마시고 열기를 차단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맞춤커튼이라 하면 가격적인 부분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장홈패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께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을 확인해보세요.
박스를 개봉해보면 동전의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이번 동전은 특수가공처리가 되어서 더 선명하고 잘 보이게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박스에 써있는 정보는 한번 쓱 보면 되겠구요~
동전세트를 받치는 받침이 안에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이건 사진을 찍기만 하고 설치는 안해봤어요. 포스팅이 끝나면 설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색상은 그냥 기념주화 본제품과 잘 어울리는 투명재질의 플라스틱. 바로 기념주화세트 본품을 볼까요?
박스안에 이렇게 딱 있네요. 일원짜리와 오원짜리가 눈에 띄네요. 1원짜리와 5원짜리는 안나온지 꽤 되었죠. 현재는 나오지 않는 주화가 2020년도를 딱 찍어 나오니 이거만해도 이번 70주년 기념주화의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특수가공으로 더 그림이 잘 보이게 했다는데 확실히 더 선명한 느낌이 나긴 하더라구요. 새 주화니 확실히 깔끔하기도 하구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약간 사진을 못찍긴 했네요 ㅠㅠ 오십원짜리만 보면 확실히 엄청 선명한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다른 동전들도 이렇게 선명합니다.
벌써 이 70주년 주화가 가격이 몇배 더해져서 팔고 있지만 전 그냥 소장하려구요. 이런거 몇만원 더 받아서 뭐하겠어요~ 그냥 두고두고 구경하렵니다 ㅎㅎㅎ 새 제품은 돈이고 물건이고 참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 1원짜리와 5원짜리는 상징적인 가치가 분명 있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더 올라갈 물건임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이걸 시작으로 동전 모으기에 취미를 붙여볼까요? ㅎㅎ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이제는 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되었어요.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도 있는데 너무 실감이 안됩니다. 정말로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는게 힘들까요? 백신이 꼭 개발되어서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오면서 날씨가 뜨겁고 온도도 높아서 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냉방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요즘이야 뭐 에어컨이 워낙 좋아서 집이 더운지 모르고 사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에어컨만 있다고 해서 집이 다 시원한건 아니거든요.
전기세도 생각해야 하고 하루종일 틀수도 없는것이니까요. 그래서 더운집은 열기를 막아줘야 합니다. 여름에 특히 더운집들이 있거든요. 그런곳은 열기를 차단해서 효과적인 냉방을 해야합니다.
어떤분들은 열기를 왜 차단해야하는지 모르실수도 있을거에요. 구로동커튼이 이미 암막으로 되어있어서 불편함을 모르고 지내셨거나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곳에 살고계셨을 수도 있을거거든요.
대표적으로 동향집과 서향집은 햇빛이 깊숙히 오래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이런곳은 여름에 햇빛이 한방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 상당히 덥습니다. 말로는 표현이 약한데 진짜 엄청 덥습니다. 열기차단을 하지 않으면 에어컨을 켜도 별로 안시원하거든요.
그런 열기를 확실히 차단하는건 암막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암막은 빛을 차단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밝은 기운도 없애주지만 열기도 같이 없애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암막커튼의 역할은 빛과 열을 차단해주는것뿐 아니라 겨울에도 아주 좋습니다. 구로동커튼을 고를때 참고하시면 좋아요.
암막커튼 자체가 두툼한 재질이고 촘촘하기 때문에 바람을 잘 막아주거든요. 그래서 암막커튼은 여름 겨울 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성이 아주 좋은 커튼입니다. 이중커튼으로 속지까지 한다면 사계절 잘 쓸수있는 실용적인 커튼이에요.
햇빛이나 추위에 큰 영향이 없는곳은 두꺼운 겉커튼없이 위 사진과 같은 쉬폰커튼, 차르르커튼이라고도 하죠. 이런걸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줘도 좋습니다. 속커튼도 무지와 자수 망사등 다양한 원단이 있어요.
위 사진처럼 방과 베란다가 같이 있는곳은 베란다에는 블라인드를 하고 방은 커튼을 하는편입니다. 하나만 한다고 하면 방에 커튼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추위를 막아주니 아무래도 기능성을 생각하는 부분이 있겠죠?
추위나 더위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베란다에만 시야차단을 위한 블라인드도 깔끔합니다. 제일 좋은건 둘다 하는것이지만 아무래도 비용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택 해야한다면 집의 환경과 취향을 고려해서 결정해야겠죠?
속커튼이라도 단색으로만 하지 않아요. 위처럼 배색을 넣어서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우장홈패션에서는 배색을 넣는다고 금액이 추가되거나 그러지 않으니 부담없이 배색디자인을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구로동커튼을 고르실때 맘에드는걸 골라야 하니까요!
암막커튼으로만 방에 꽉 채우니 어떤가요? 겨울이 되도 바람이 안들어올거같죠? 여름에도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니 기능성으로는 최고의 효율을 가진 커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이 위 사진과 같이 크기가 작을때 커튼을 저런게 반창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빛을 차단하거나 인테리어효과정도는 있지만 추위를 막지는 못합니다. 추위를 막으려면 창을 다 가려야해요. 웃풍이 있다면 커튼 아래쪽으로 찬바람이 들어오거든요.
그런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블라인드는 추위를 막을수 있는 기능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위는 블라인드로 막지 못한다는걸 알아두세요.
기능성을 배재하고 멋을 위한 쉬폰커튼으로 거실을 이쁘게 꾸미기도 합니다. 이런게 가능한곳은 북향이나 남향이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곳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고르기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북향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햇빛에 의한 단점은 없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게 단점입니다. 그래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할때 밝은 색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햇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집자체가 어둡거든요. 그래서 밝게 하는게 좋아요.
남향집은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지점에 있어서 햇빛에 의한 장점은 가져가고 단점은 적은곳이 바로 남향입니다. 남향이 아무래도 동서남북중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곳이에요. 그래서 남향은 집을 구할때 가장 먼저 나가는곳입니다. 구로동커튼을 고르기에도 가장 좋은 방향이에요.
구로동커튼 구로동블라인드 고를때 아무래도 고객님들께서는 여러가지를 고민하실거에요. 맞춤커튼이라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을까? 디자인이 많이 있을까? 과연 비용을 들인만큼 만족할까? 아무래도 직접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주문하면 비용은 더 저렴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맞춤커튼을 해보시면 왜 돈을 더 들여서 맞춤커튼을 하시는지 아실거에요. 기본적으로 집에 맞게 제작이 되기 때문에 사이즈에서부터 완전 다르거든요. 사서 하는 커튼은 집집마다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딱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장이 짧거나 길거나 폭이 짧거나 하게 되는데 그러면 커튼은 많이 디자인이 죽게 됩니다. 가장 커튼이 돋보이는건 딱 맞는 사이즈거든요.
고객님들께서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장홈패션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장홈패션의 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